(충남도민일보) 청양군이 ‘관광객 500만 시대’를 열기 위한 진흥계획 수립에 나섰다. 군은 지난 12일 군청 2층 상황실에서 ‘청양군 관광 진흥계획 수립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열고 현재 보유한 자원과 차세대 자원 개발 가능성을 깊이 있게 논의하면서 체류 중심의 체질 개선을 도모하기로 했다. 이 연구용역은 군정 5대 중점과제 중 관광객 500만 시대를 위한 종합 계획과 민선 8기 공약인 ‘특별한 청양’ 관광브랜드 확립 및 차별화된 홍보 마케팅을 추진하기 위한 것으로 5개년 계획으로 완성될 전망이다. 군은 진흥계획 수립을 통해 ▲국내외 관광 현황 분석 및 적용 방안 구상 ▲관광 비전, 표어, 브랜드(Bi), 홍보 콘텐츠 개발 ▲3개 관광권역(천장호, 장곡지구, 칠갑호) 중심의 관광 활성화와 고운식물원 등 민간 관광지 연계 방안 마련 ▲민간 주도 관광 활성화 방안 마련 ▲국,도비 사업과 중장기 계획 연계 ▲충남도 공공기관 등 유치 시설 연계 등 지역경제 활성화 청사진을 제시할 계획이다. 이는 현재 보유 자원의 매력도는 높지만, 그를 활용하는 콘텐츠 측면에서는 한계가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군은 이번 용역을 통해 각 자원의 특성을 극대화하고 계
(충남도민일보) 청양군이 지난 9일 비봉면에 있는 한결자연학교에서 민원 담당 공무원들을 대상으로 재충전을 위한 힐링 시간을 가졌다. 이날 프로그램은 행정 최일선에서 민원인을 직접 대하면서 감정노동으로 지친 민원 및 인허가 직원들의 스트레스 해소와 재충전을 위해 마련됐다. 직원들은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침 자리를 통한 자가 진단으로 스트레스 지수를 체크하고 심신 휴식 체조 등 자기 관리 기법을 익혔다. 또 천연 아로마 향수, 한방샴푸, 비누 만들기와 목공예 실습으로 업무 긴장감을 덜어내고 차를 마시며 명상의 시간을 가졌다. 군 관계자는 “힐링 프로그램을 계기로 우리 민원 공무원들이 더 넓은 시야와 긍정적인 에너지로 고품질의 민원 서비스를 제공하기를 기대한다”라며 “군민 중심의 민원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적극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청양군이 오는 19일까지 ‘유튜브 인플루언서 협업 맛집 발굴 및 육성사업’ 추진을 위한 사업대상지를 모집한다고 12일 밝혔다. 신청서 제출 자격은 공고일 현재 청양군 내에 주소를 둔 요식업 영업장이며, 프랜차이즈 직영․가맹점과 단란주점 등 유흥시설은 제외된다. 사업 참여를 원할 때는 청양군 홈페이지 공고문에 있는 서식을 활용해 신청서와 보안 각서, 개인정보제공동의서를 필수로 제출해야 하고 영업장 소개 자료는 자유서식에 따라 A4용지 10페이지 이내에서 추가 제출할 수 있다. 제출 방법은 전자메일 또는 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 이 사업은 청양 출신 연예인이자 유명 셰프 홍석천 씨와 ‘냉장고를 부탁해’를 통해 뛰어난 요리 실력과 입담으로 스타 반열에 오른 이원일 셰프가 진행하는 유튜브 채널 ‘홍석천․이원일’과 함께하며, 군내 요식업체 중 2곳 이내를 선정해 컨설팅 과정을 촬영하고 20분 내외의 영상을 유튜브 채널에 게시할 예정이다. 군은 그동안 지역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로컬 맛집’ 콘텐츠가 부족하다는 지적과 얼마 전 ‘백종원 유튜브’를 통해 소개된 한 식당이 문전성시를 이룬 것과 관련해 이 사업을 추진하게 됐다. 군은 이
(충남도민일보) 바르게살기운동 청양군협의회가 지난 8일 청양군농업기술센터 가공실습실에서 밑반찬 나눔 봉사활동을 가졌다. 이날 윤순자 여성회장을 비롯해 읍․면 위원장 10여 명이 만든 김자반, 장조림, 김치, 멸치볶음 등은 군내 홀몸노인과 소외계층 40가구에 전달됐다. 윤순자 여성회장은 “정성껏 준비한 반찬이 어르신들의 입맛을 돋우고 더운 여름날을 지내시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바르게살기운동 청양군협의회는 사랑의 고추장 나눔 봉사, 이․미용 재능기부, 학교폭력 예방 캠페인 등 따뜻한 지역사회 만들기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충남도민일보) 새마을지도자 청양군협의회가 지난 8일 남양면 신왕리에서 하천 정화를 위한 유용 미생물(EM) 흙공 만들기 활동을 전개했다. 이날 행사에는 10개 읍면 협의회장과 부녀회장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흙공의 주재료는 자연에 존재하는 유익 미생물 수십 종을 조합해 배양한 것으로 항산화력과 자연 정화력, 소생 능력이 탁월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날 만들어진 2,000개의 흙공은 약 2주간의 건조과정을 거쳐 남양면 구룡천 일대에 뿌려질 예정이다. 권영철 회장은 “수질오염은 자연 생태계만의 문제가 아니라 사람의 건강과 직결되는 사회적 이슈”라며 “우리 주변의 하천에 유용 미생물을 가득 머금은 흙공을 투입하면 건강하고 깨끗한 환경을 만들 수 있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송진석 청양군 장평면 명예면장이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으로 받은 청양사랑상품권(150만 원)을 다시 기부했다. 9일 청양군에 따르면 송 명예면장은 지난 4월 장평면 경로잔치에 참석해 기부금 5백만 원을 전달했으며, 오는 17일 개최되는 장평면민 화합 체육대회 행사비로 사용해달라며 답례품을 장평면에 맡겼다. 현재 청양에서는 고액 기부자들의 절반이 재기부에 참여하는 등 답례품 제도가 호응을 얻고 있다.
(충남도민일보) 청양군 안전총괄과 직원들이 지난 8일 청양읍 일원에서 여름철 빈번하게 발생하는 각종 재난과 재해에 대한 주민들의 경각심을 높이기 위한 안전 점검의 날 캠페인을 전개했다. 군은 지난 4월부터 ‘대한민국 안전 대전환’을 주제로 주민들의 생활 전반을 점검하면서 안전 문화 정착을 목표로 매달 안전 점검의 날을 지정해 운영하고 있다. 특히 유관 기관․단체와의 협업을 통해 ‘안전한바퀴’ 운동을 펼치면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이날 안전총괄과 직원들은 자체적인 한마음 행사를 더욱 뜻깊게 치르기 위해 지역 자율방재단 등 사회단체와 함께 청양초등학교를 비롯한 읍내 일원에서 휴가철 물놀이 안전사고 위험성을 환기하고 풍수해나 폭염에 대응한 행동 요령을 홍보했다. 또 우산 등산객들에게 온열질환과 안전사고에 대한 경각심을 갖도록 당부했다. 양용규 안전총괄과장은 “자체 한마음 행사와 부서 정체성을 연계해 안전 캠페인을 전개했다”라며 “주민 여러분도 자율점검표에 따라 안전한 지역 만들기에 동참해 달라”고 당부했다.
(충남도민일보) 청양군이 진드기 등 해충에 의한 감염병을 예방하고 건강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군내 6곳에 진드기 기피제 분사기를 설치했다. 9일 군에 따르면 설치 장소는 주민들의 야외활동이 잦은 백세건강공원과 우산 등산로, 장승공원, 칠갑산자연휴양림, 칠갑산 등산로, 천장호출렁다리 등이다. 이 기피제 분사기는 진드기뿐만 아니라 모기 등 다른 해충에도 효과가 있으며 작동 방법이 간단해 누구나 손쉽게 이용할 수 있다. 진드기는 쯔쯔가무시증이나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 등 다양한 질병을 옮길 수 있어 인간과 동물에게 매우 위험하다. 또한 진드기는 풀이 있는 곳 어디에서나 발견될 정도로 서식 범위가 넓어 등산, 밤 따기, 캠핑과 같은 야외활동을 할 때는 반드시 긴 옷을 입고 기피제를 활용한 사전 예방에 힘써야 한다. 특히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은 백신이나 치료제가 없고 치명률이 20%(감염 환자 5명 중 1명 사망)를 웃돌고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군 관계자는 “6월부터 코로나19 격리 의무가 해제되고 주민들의 야외활동이 많은 만큼 다른 감염병을 포함해 각종 해충 방역에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청양군 청남면이 지난 7일부터 여름철 무더위와 국지성 집중호우에 따른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현장점검을 시작했다. 또 면민들을 대상으로 집 주변 배수로 및 축사 배수로 정비, 농경지 둑 등에 대한 사전 조치를 당부하고 있다. 주요 당부 내용은 ▲비닐하우스 사전 점검 및 결박 조치 ▲저지대, 침수지역 주민들의 대피장소 및 비상 연락처 사전 확인 ▲붕괴 우려 축사 보조 기둥 설치 ▲우기 전 농작물 병해충 방제 등이다. 한은규 청남면장은 “올여름도 지구온난화, 엘니뇨 등 이상기후에 따른 무더위와 국지성 집중호우가 예상된다”라며 “면내 농가들이 피해를 보지 않도록 행정력을 총동원하겠다”라고 밝혔다.
(충남도민일보) 청양군이 오는 12일부터 14일까지 청양읍 교월1지구 신개념 고령자복지주택과 임대아파트 잔여 세대 입주자를 모집한다고 8일 밝혔다. 고령자복지주택은 만 65세 이상 입주자에게 주거와 건강, 행정 서비스를 건물 내에서 원스톱으로 제공하는 신개념 주거시설이다. 1~2층에 의료․복지시설과 식당, 복지업무를 담당하는 행정기관을 배치하고 3층 이상에 주거시설을 둠으로써 입주자들의 건강관리, 생활 지원, 문화 활동이 동시에 가능한 첨단 모델이다. 모집 규모는 고령자복지주택 54세대, 임대아파트 22세대이고 임대아파트 예비입주자 18세대는 별도 모집한다. 지난 2019년 국토교통부 공모사업 유치로 추진되고 있는 고령자복지주택은 전체 127세대, 마을 정비형 임대아파트는 120세대 규모로 오는 9월 말 완공 예정이다. 고령자복지주택과 임대아파트는 2021년 4월 착공해 현재 내외부 마감 작업 중으로 공정률 95%를 나타내고 있다. 입주자 모집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LH 한국토지주택공사 청약센터나 군청 홈페이지 공고를 참고하면 되고 인터넷, 모바일, 현장 접수로 신청할 수 있다. 현장 접수처는 청양읍 휴먼시아아파트 202동 1층 마을문
(충남도민일보) 김돈곤 청양군수가 지난 5일 남양면 수해 복구 현장 3곳을 차례로 방문해 진척도를 점검하고 우기 전 단계사업 마무리를 당부했다. 이날 김 군수는 안전총괄과, 건설정책과 등 담당 부서와 자율방재단 등 유관 기관․단체와 함께 지난해 8월 기록적 폭우로 피해가 심했던 온직천과 매암천, 턱골 저수지 붕괴지역의 복구현황을 세심하게 살피면서 안전시설 설치 등 사업장 내 근로자 관리 실태를 점검했다. 2025년 12월 준공을 목표로 예산 300억 원을 투입하고 있는 온직천에서는 현재 7.15km 구간에 대한 복구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매암천은 2.3km 구간에 23억 원을 투입해 올해 하반기 준공, 턱골 저수지는 27억 원을 들여 내년 상반기 사업을 완료할 예정이다. 이날 점검 지역은 지난해 폭우 피해가 가장 극심했던 곳으로 다가오는 장마철 집중호우에 따른 추가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침수 및 붕괴지역에 대한 특별 관리가 요구된다. 김돈곤 군수는 “갑작스러운 수해로 군민들이 소중한 집과 농토를 잃었던 아픔을 되풀이하지 않기 위해서는 면밀하고 섬세한 현장 복구가 필요하다”라며 “수시 점검과 우기 전 단계 사업 완료에 전념해달라”고 당부했
(충남도민일보) 청양군이 지난 6일 청양읍 우산 충령사에서 호국영령들의 고귀한 희생정신을 기리는 68회 현충일 추념식을 봉행했다. 이날 추념식에는 대한민국의 오늘을 있게 한 분들의 애국정신을 기리기 위해 김돈곤 군수와 보훈 가족, 학생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추념식은 오전 10시 사이렌 취명을 시작으로 ▲순국선열․호국영령 추모 묵념 ▲조총 발사 ▲국민의례 ▲헌화․분향 ▲추념사 ▲추도사 ▲추모 헌시 낭송 및 추모 노래 합창 ▲현충일 노래 제창 순으로 진행됐다. 김돈곤 군수는 “순국선열과 호국영령들의 숭고한 희생과 헌신에 경의와 존경을 표하고 고난과 역경의 세월을 견뎌 오신 유가족들께 위로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라면서 “보훈대상자 수당 신설(참전자 생일, 단체장 활동비)과 인상(보훈 명예 수당 10만 원에서 15만 원으로)을 단계적으로 추진하고 밑반찬 지원사업과 보훈단체 운영 지원에도 소홀함이 없도록 세심하게 살피겠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청양군보건의료원이 지난 2일 오일장이 열린 청양시장 일원에서 군내 관계기관과 함께 생명 존중과 자살 예방을 위한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날 보건의료원은 청소년 상담복지센터, 한국농어촌공사 청양지사, 충남도립대학교, 청양군 드림스타트, 청양군가정성통합상담센터, 청양교육지원청 위(wee) 센터, 청양예통합돌봄센터와 함께 시장을 찾은 주민들의 관심과 협조를 호소했다. 캠페인 참여자들은 상가 자영업자와 군민 500여 명에게 자살 관련 상담이 가능한 기관 안내지와 홍보물을 배부하면서 동참을 당부했다. 박시연 청소년 상담복지센터장은 “관계기관은 물론 민간 단체와도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해 생명을 소중히 여기며 자살을 예방할 수 있는 사회문화를 조성하겠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직장공장 새마을운동 청양군협의회가 지난 4일 남양초등학교 재학생 10명을 선정, 가족사진 촬영 봉사활동을 전개했다. 화합과 추억 만들기를 위한 가족사진 촬영 대상자는 신청에 따라 선착순으로 선정됐으며, 청양군협의회는 지난 2019년부터 지금까지 42가정(179명)에 행복을 선물했다. 이날 촬영한 사진은 액자와 앨범으로 제작돼 각 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 이천용 회장은 “가족사진은 사랑과 소속감의 원천”이라며 “모든 구성원이 나날이 더 행복해지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청양군협의회는 사랑의 집 고쳐주기, 환경정화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연중 펼치고 있다.
(충남도민일보) 청양군과 한국농촌지도자 청양군연합회가 지난 2일 화성면 화강리에서 권농일의 의미를 되새기고 전통 두레 문화를 계승하기 위한 ‘풍년 기원 손 모내기’ 체험행사를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김돈곤 군수, 차미숙 청양군의회 의장, 김명숙 충남도의회 기획경제위원장을 비롯해 군내 농업 분야 기관․단체 관계자들과 주민 등 80여 명이 참석했다. 손 모내기 전통을 이어가는 일은 농경문화 계승은 물론 공동체 정서 회복 측면에서도 의미가 크다. 우리 민족 고유의 두레와 품앗이 문화를 후대에 전할 수 있기 때문이다. 현재는 매년 11월 11일 농업인의 날 행사를 개최하고 있지만, 이전에는 5월 넷째 주 화요일을 권농일로 기념했다. 농업의 중요성을 일깨우는 뜻은 같지만, 권농일은 심은 후 계속 일할 것을 강조하고 농업인의 날은 일을 마친 후 휴식을 강조한다. 현재 농촌과 농업, 농업인들은 존립의 중요성과 무관하게 버티기 어려운 위기에 직면해 있다. 기후변화와 농자재값 상승, 고령화와 인력 부족, 늘어나는 생산비에 비해 소득은 늘지 않아 농업을 포기하는 일이 자주 발생한다. 신병철 연합회장은 “생명산업이자 위기 시 식량무기를 생산하는 농업의 중요성
(충남도민일보) 청양군농업기술센터가 지난 1일 데이터 활용 능력과 기술경영 역량이 높은 ‘스마트 강소농’을 육성하기 위한 1단계 교육을 시작했다. 이 교육은 앞으로 매주 목요일 9차례 진행된다. 앞서 청양군은 2023년 시범 지자체 33곳 중 1곳으로 선정됐으며, 이후 농업기술센터를 통해 청년 농업인과 창업농 등 수강생 30여 명을 모집했다. 농업기술센터는 이번 교육을 통해 토마토, 멜론 등 과채류 재배에 스마트 기술을 적용하는 전문 농업인을 양성할 계획이다. 농업기술센터는 수강 농업인들이 디지털 장비와 데이터, 인공지능 등을 활용한 경영혁신을 이룰 수 있도록 ▲스마트농업의 이해, 스마트팜 시설 활용 ▲스마트 농업경영 ▲스마트 농산물마케팅 과정을 운영한다. 농업기술센터가 보유한 스마트 테스트 온실에서 진행되는 9차례 교육은 재배 실습까지 가능해 학습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된다. 남윤우 소장은 “기후변화와 고령화, 인건비 상승, 인력 부족 등 어려움을 겪는 농업․농촌의 현실을 볼 때 스마트농업 도입은 농업의 지속성을 확보하는 방안”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