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 정호영기자) 진산업(주)은 25일 당진시청을 방문해 ‘희망2024 나눔캠페인’에 쌀(백미) 20kg 100포(600만 원 상당)를 기부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오성환 당진시장, 진산업(주) 백수진 대표, 당진시복지재단 양기림 이사장 등이 참석했다. 백수진 대표는 “작은 힘이지만 어려운 이웃을 위해 도움을 보태고 싶었다. 작은 정성들이 모여 지역사회가 더 따뜻해지고 누군가에게 큰 힘과 희망이 됐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기탁된 성금은 희망 2024 나눔캠페인 성금 모금 계좌에 입금되며, 추후 지역 저소득 및 소외계층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충남도민일보 / 정호영기자) 당진시산림조합은 25일 당진시청을 방문해 ‘희망2024 나눔캠페인’ 성금으로 500만 원을 기부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오성환 당진시장, 당진시산림조합 김주백 조합장, 이동병 상무, 임충빈 과장, 구본휘 과장 등이 참석했다. 김주백 조합장은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은 보탬이 되고 싶어 성금을 전달하게 됐다. 앞으로도 지역과 함께 상생하는 협의회가 되겠다”라고 전했다. 오성환 당진시장은 “주변의 이웃에 관심을 가지고 따뜻한 마음으로 나눔을 실천하고 계시는 분들이 계셔서 어려움 속에서도 희망을 품을 수 있다. 시에서도 따뜻한 겨울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기탁된 성금은 희망 2024 나눔캠페인 성금 모금 계좌에 입금되며, 추후 지역 저소득 및 소외계층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충남도민일보 / 정호영기자) 당진시는 지역 내에서 발생하는 농작물 피해를 최소화하고 아프리카돼지열병(ASF) 확산을 막기 위해 ‘2024년 유해야생동물 피해방지단’을 지난 24일부터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선발된 피해방지단은 공개모집과 당진경찰서 신원조회 절차를 거쳐 40명을 확정했으며, 지정된 읍면동에서 유해야생동물로 지정된 멧돼지, 고라니, 까치, 멧비둘기 등을 포획한다. 포획된 유해야생동물 사체는 당진시 위생매립장에 매립 처리된다. 포획보상금은 매립지 반입 내역, 매립장 내 시시티브이(CCTV) 확인, 지피에스(GPS) 포획시스템 등 다양한 절차를 통해 지급한다. 한편, 2022년 4월경 익명의 민원 신고로부터 시작된 포획물 부정수급 대한 수사는 ‘혐의없음’으로 수사 종결됐다 당초 당진경찰서는 수사 과정에서 지피에스(GPS)를 조작하여 포획포상금을 부당 수령 사실에 대해 수사를 시작했으나, 당진시에서는 지피에스(GPS) 제도 도입 초기 시스템오류 및 사용자 운영 미숙 등으로 포획보상금을 지피에스(GPS)에 근거하여 지급하지 않고, 사체 꼬리와 매립지 반입 내역을 토대로 포획포상금을 정상
(충남도민일보 / 정호영기자) 당진시는 올해 64억 원을 투입해 농업생산기반정비사업에 나선다. 농업생산기반정비사업은‘농어촌정비법’에 의한 농어촌용수 개발사업, 배수 개선, 농업생산기반시설의 개보수와 준설(浚渫) 등을 통해 안전한 영농환경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시는 용·배수로를 정비해 현대화(구조물화)하고, 하천을 준설하여 자연재해를 예방해 안정적으로 용수공급을 하고자 한다. 또한 대형화된 농기계의 통행 불편을 해소하고, 안전사고를 예방하고자 기존 농로의 확포장 사업을 확대하고 있다. 현재 당진시의 용·배수로 정비율은 50%, 기계화 경작로 정비율은 71%이며, 읍면동별 정비율을 비교해 정비가 저조한 지역을 우선으로 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농업생산기반시설의 꾸준한 정비를 통해 농업인들의 영농환경을 개선하고 자연재해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농업인들이 영농에 전념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정호영기자) 당진시는 시민을 대상으로 ‘2023년도 당진시립도서관 이용자 만족도 및 인식 조사’를 시행한 결과, 설문에 참여한 시민 93%가 최근 1년간 도서관의 전반적인 서비스에 만족한다고 답했다고 밝혔다. 또한 △도서관 이용 경험 △서비스 만족도 △도서관의 사회적 영향에 대해 조사한 결과 시의 공공도서관 운영이 시민의 독서문화 생활에 큰 도움이 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세부 항목 도서관 서비스 만족도 영역 중에서는 향후 도서관 이용 의향 정도(96.3%)와 도서관의 사회적 영향 영역에서 도서관의 의미에서 머물고 싶은 안전한 곳(95.4%)이 높게 나타났다. 이번 조사에서 당진시민은 도서관에서 도서 대출 등 자료실 이용(65%)을 가장 많이 이용한다고 답했으며, 그다음으로 평생교육문화프로그램 참여(25%), 자유학습실 이용(17%)순으로 복수 응답했다. 자료 이용에 관한 항목 중 사서 추천 도서가 책을 고르는 데 도움이 된다는 답변(82.1%)이 높게 나타났다. 도서관이 시민의 삶에 도움이 되는 부분을 묻는 항목에서는 △교육 및 학습 기회 제공 △정보를 찾고 활용하는 능력 증진 △
(충남도민일보 / 정호영기자) 사회적기업인 엽록소(주)가 25일 콩나물 1,000kg(시가 500만 원 상당)을 당진시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해 기부했다. 엽록소(주) 김덕성 대표는 “지역 내 노인시설과 장애인복지시설 등에서 생활하는 분들에게 우리가 정성으로 키운 콩나물을 제공해 드리고 싶었다”라며 기부 의사를 전달했다. 연중 기부될 엽록소(주)의 콩나물은 유통기한이 길지 않은 신선식품인 만큼 필요시 사전 신청을 하면 생산공장에서 수령 할 수 있다. 한편, 엽록소(주)는 고용노동부 인증 사회적기업이며 행정안전부 지정 마을기업이다. 국산 콩에 클로렐라 영양제가 함유된 친환경 콩나물과 수경재배 새싹 삼을 주 생산품으로 하고 있다. 오성환 당진시장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이웃을 위해 따듯한 마음을 전해주시는 엽록소(주)에 감사드리며, 관련 기관단체에 잘 전달될 수 있도록 협조하겠다.”라고 했다.
(충남도민일보 / 정호영기자) 당진시보건소는 결혼 예정인 예비부부와 첫아이를 계획하고 있는 결혼 1년 이내의 가임기 여성과 배우자의 건강검진을 무료로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산전 건강검진은 임신 시 엄마로 인한 수직감염을 막고, 건강한 아기를 임신하고 출산할 수 있도록 돕는다. 검사항목은 혈액검사와 면역혈청검사가 있다. 여성은 추가로 풍진 항원·항체검사를 진행하며 외부 전문검사기관에 의뢰하고 있다. 또한 검사 결과에 대한 안내와 이상소견 발견 시엔 건강관리 상담을 진행한다. 구비서류는 예비신혼부부는 예식장 계약서 또는 청첩장이며, 신혼부부는 주민등록등본(또는 혼인관계증명서)이다. 구비서류와 신분증을 지참해 모자건강팀을 방문하면 건강검진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시는 신경관 결손장애아 출산 예방을 위한 2개월분의 엽산제도 무료 제공하고 있다. 보건소 관계자는 “우리 시는 예비부부 무료 건강검진부터 출산 후 육아 돌봄 서비스 지원까지 다양한 출산 장려 정책을 펼치고 있다.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아이 낳아 기르기 좋은 도시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충남도민일보 / 정호영기자) 당진시는 2023년도 공장설치 목적의 산지전용 복합민원 처리 기간을 건당 4.89일로 단축했다고 밝혔다. 시는 오성환 시장은 취임 이후 허가 시간을 단축하기 위해 2021년도 하반기에 허가과에 통합되어 있던 산지전용팀을 산림녹지과로 전진 배치했다. 법정처리기간이 건당 30일이지만 자체적으로 건당 7일로 목표 설정했다. 또한 산지전용 담당자는 팀장 1명 외 6명을 배치(23년도 기준)했다. 이는 인접 천안시 5명, 아산시 4명, 서산시 3명보다 월등히 많은 공무원을 배치한 것이다. 복잡한 서류제출을 위해 민원인 또는 설계사무소 직원이 직접 방문하는 대신 산림청 산지전용통합시스템(FCMS)를 통해 온라인으로 접수하고 처리결과를 통보하며 체계적이고 신속한 인허가처리를 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신속한 인허가로 우리 시가 국내외 기업들의 투자와 기업를 통한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는데 도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하고 전했다. 한편 당진시는 훼손 후 방치된 산지전용 인허가지의 사후관리를 위해 산림복구와 재허가를 유도하는 등 적극적으로 대응하며 경관 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충남도민일보 / 정호영기자) 당진시는 24일 인천 서구 ㈜후레쉬퍼스트 본사에서 당진해나루쌀조합공동사업법인과 함께 당진쌀 공급 확대를 위한 상생발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오성환 당진시장, 김정욱 ㈜후레쉬퍼스트 대표이사, 박승석 당진해나루쌀조합공동사업법인대표이사, 윤복현 재인당진시민회장과 송악․당진․송산농협 조합장이 참석해 당진쌀 공급 활성화를 위해 상호 협력을 약속했다. 당진시에 따르면, ㈜후레쉬퍼스트는 GS편의점에 김밥(12종), 도시락(10종), 주먹밥(12종), 버거샌드류(25종)을 생산해 서울 수도권 GS편의점 3,805개 점포에 공급한다. ㈜후레쉬퍼스트는 연매출 800억 원의 기업으로, 후레쉬퍼스트 1공장은 지난 11월부터 매월 200톤의 당진쌀을 사용하기 시작했다. 올해 9월 중 준공되는 2공장에서는 올해 말부터 미국 시장에 냉동 김밥을 수출할 예정이며, 2공장이 정상 가동되면 매월 400톤씩 당진쌀 공급을 확대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당진시는 고품질 당진쌀 생산을 위한 생산기반 조성과 유통.판매 등을 위한 홍보 마케팅에 지원을 하고, ㈜후레쉬퍼스트는 자사 공장에서 사용하
(충남도민일보 / 정호영기자) 당진시보건소는 지난 22일부터 2월 8일까지 중증 정신질환자 주간재활 프로그램 참여자를 모집한다. 참여 대상은 주민등록상 당진시 거주 시민으로서 자발적 정신과 약물 복용자 중 재활에 대한 의지가 있다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프로그램은 2월 19일부터 매주 월·목요일마다 진행되며 △재활치료 프로그램(미술·음악치료, 신체 건강 관리, 약물 및 증상훈련 등) △사회기술 강화 프로그램 △기타 프로그램(외부 특강, 문화공연, 타 기관 프로그램 연계, 특별활동)으로 구성되어 있다. 또한 성취감 및 자존감 형성을 돕고자 사회 적응훈련과 직업 체험 활동을 주기적으로 운영한다. 아울러 가족 모임 등을 통해 정보를 공유하는 시간도 가질 예정이다. 당진시보건소 관계자는“다양한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지역의 정신질환자들이 차별과 편견 없이 지역사회의 구성원으로 생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재가 정신질환자들의 많은 신청과 참여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정호영기자) 당진시는 23일 화재에 취약한 노후공동주택 화재 예방을 위해 관내 공동주택을 방문해 민관합동점검을 했다. 이번 점검에는 김영명 당진시 부시장, 당진소방서, 당진시 안전관리자문단, 공동주택 관계자들이 참여했다. 주요 점검 사항은 △소방시설 및 피난 방화시설 유지관리 실태 확인 △화재 시 대피요령 안내 여부 △가스 등의 용기 보관 적정성 △전기 기계·기구 등으로 인한 위험방지 조치 여부 등이다. 김영명 부시장은 "공동주택의 특성상 화재 시 다수의 인명피해와 막대한 재산 피해가 발생할 수 있지만, 주민들이 안전 점검을 충실히 하면 사고를 예방할 수 있다”라며 "평소 생활 속 화재 예방 안전 수칙과 화재 시 피난 행동 요령을 숙지해달라”라고 전했다. 한편 시는 사용승인 후 25년이 지난 공동주택 중 6개소를 오는 31일까지 추가 점검할 예정이며, 화재 국민 행동 요령, 아파트 입주자 화재 피난 행동 요령 등을 지속해서 홍보할 예정이다.
(충남도민일보 / 정호영기자) 당진시는 1월 24일부터 2월 15일까지 ‘2024년 축산사업’ 신청을 받는다. 올해 축산분야 사업은 한우, 낙농, 한돈, 양계, 기타 가축 등 경쟁력강화사업, 축산환경 개선 사업, 조사료 생산 기반 확충, 가축방역 사업 등 총 85개 사업에 85억 원 규모다. 신청 대상은 △축산업 허가(등록)를 득한 농가 △영농조합법인 △생산자단체 등이며 사업희망자는 축산사업 시행 지침서상 사업별 지원 자격과 요건을 확인한 후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사업신청서를 작성해 제출하면 된다. 시는 신청자를 대상으로 2024년 축산사업 시행지침에 따라 타당성을 검토하고 당진시 지방보조금심의위원회 등 공정한 절차를 통해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충남도민일보 / 정호영기자) 당진시는 23일 문화체육 분야 보조사업 담당자와 민간 보조사업자 80여 명을 대상으로 2024년 변경된 지방보조금 주요 내용과 지방보조금 관리시스템(보탬e) 교육을 진행했다. 2024년 본예산 기준 문화체육과 보조금은 문화예술 및 문화재 분야 60개 단체에 53억 2,100만 원, 체육 분야 4개 단체에 53억 9,400만 원으로 총 107억 1,500만 원이다. 지방보조금으로 막대한 재정이 투입되는 만큼 당진시 지방보조금 관리 지침과 시스템 교육을 함께 교육해 투명하고 적법하게 보조금 집행이 이루어지도록 하는 것이 이번 교육의 목표이다. ‘보탬e 시스템’은 행정안전부에서 지방보조금의 투명한 관리를 위해 새롭게 구축한 지방보조금 관리시스템으로 2024년부터 전국 지방자치단체는 물론 민간 보조사업자는 지방보조금 집행 시 보탬e를 전면적으로 사용해야 한다. 보조사업자의 계좌로 직접 교부하던 지방보조금을 자치단체 명의의 전용 계좌에 예치하도록 했으며, ‘선 증빙, 후지급’ 방식으로 변경됐다. 당진시 문화체육과장은 “이번 교육으로 보탬e 시스템을 처음 사용하는 사
(충남도민일보 / 정호영기자) 당진시는 23일 시청 대강당에서 ‘스마트도시의 이해’를 주제로 직원 역량 강화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영국C&P 박찬호 대표이사가 ‘유시티에서 메타버스까지, 도시의 진화(스마트시티 에볼루션)’라는 주제로 강의에 나섰으며, △스마트도시 등장 배경 △국내외 스마트도시 정책 및 사례 △당진시 스마트도시의 미래 등의 내용을 다뤘다. 시는 이번 교육을 통해 직원들의 스마트도시에 대한 이해와 관심을 높이고, 더 나은 도시 환경과 지속 가능한 발전을 추구하는 데 한 발짝 더 나아가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했다. 한편 당진시는 스마트축산 정보통신기술(ICT) 시범단지 조성, 스마트 주차장 구축, 스마트 원예 단지 조성, 노지 스마트농업 시범지구 조성, 간척지 활용 스마트 양식 단지 조성, 인공지능(AI) 돌봄 로봇 보급, 스마트 경로당 구축사업 등 첨단기술을 활용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 중이다. 오성환 당진시장은 “이번 특강을 통해 우리 시 공무원들이 스마트도시에 대해 이해하고, 혁신적인 기술과 데이터를 활용해 도시문제를 해결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충남도민일보 / 정호영기자) 당진문화재단이 지난 2023년 12월 29일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이웃사랑성금 300만원을 기부하며, ‘희망 2024 나눔 캠페인’에 참여했다고 23일 밝혔다. 23일 진행된 기부금 전달식에는 (재)당진문화재단 김명재 문화사업부장 및 임직원이 오성환 당진시장과 당진시 관계자에게 전달했다. 이번 성금은 2023년 12월 한달 간 당진문예의전당 및 당진문화예술학교를 방문한 당진시민이 참여하는 기부 캠페인을 펼쳐 모은 기부금에 (재)당진문화재단 임직원의 사회공헌 성금을 더하여 마련했다. 기부 캠페인은 2023년 12월 ‘제1회 겨울빛 정원’ 전시의 일환으로 ①HOPE, HOPE! 낭만 가득 붕어빵, ②오늘을 담은 당진 네 컷! 두 가지 이벤트가 진행됐다. 재단 직원들과 예술인이 함께 붕어빵을 만들어 기부자들에게 붕어빵을 나눠주며 몸과 마음이 함께 따뜻해지는 붕어빵 부스를 운영과 더불어 남녀노소 즐기는 ‘인생네컷’ 사진을 찍을 때마다 기부되는 사진 부스 운영으로 진행됐다. 본 이벤트는 기부가 어렵고 멀리 있는 것이 아니라, 문화예술을 즐기며 자연스럽게 시민들의 일상에 따뜻한 기억으로 자
(충남도민일보 / 정호영기자) 당진신문 구본찬 대표는 22일 당진시청을 방문해 희망 2024 나눔 캠페인 성금으로 500만 원을 기부했다. 이날 구본찬 대표는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길 바라는 마음으로 기부에 동참하게 됐다.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더 많은 관심과 나눔을 실천하겠다”라고 전했다. 오성환 당진시장은 “지속된 한파로 취약 계층의 어려움이 많다. 전달된 소중한 성금은 필요한 곳에 사용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기탁된 성금은 ‘희망 2024 나눔 캠페인’ 성금 모금 계좌에 입금되며, 추후 지역 저소득 및 소외계층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