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대전 대덕구 중리동에 위치한 경북한의원은 21일 저소득 노인가구의 따뜻한 겨울나기 지원을 위해 온풍기 500대(1,500만원 상당)를 대덕구에 기탁했다. 구는 기탁 받은 온풍기를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지정기탁, 동행정복지센터를 통해 대상 가구에 전달했다. 한편 경북한의원은 2007년부터 대덕구에 매년 명절마다 선물세트 및 백미 등의 후원을 이어오며 지역사회를 위한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오고 있다.
(충남도민일보) 대전 대덕구 송촌동에 위치한 경일어린이집에서는 연말을 맞아 어려운 이웃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원장과 원생들이 모은 라면 30박스를 송촌동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이미숙 원장은 “겨울철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라면을 전함으로써 아이들이 나눔의 문화를 몸소 실천하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김태훈 동장은 “아이들의 이웃사랑이 대견하고 또 그 마음이 기특하다. 모두가 힘든 시기에 지역사회를 위해 보태준 경일어린이집의 온정이 우리 마을 전체에 퍼지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에 전달된 후원품은 지역 기초수급자 및 차상위 등 취약계층 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
(충남도민일보) 대전 대덕구는 코로나19의 변이바이러스 확산과 동절기 재유행이 우려됨에 따라 대응 체계 점검을 위해 23일 감염취약시설 12곳과 회의를 가졌다. 이날 회의에서는 대덕구보건소와 지역 요양시설, 주야간 보호시설, 장애인시설 등 주요 감염취약시설 12곳 시설장 및 감염관리자가 참석해 감염취약시설 코로나19 발생현황, 확진자 발생 시 대응 체계, 동절기 추가접종 추진상황, 코로나19 대응 관련 애로사항 등을 논의했다. 구는 기저질환자 또는 고령자가 밀집돼있는 감염취약시설이 집단감염에 대한 예방과 신속한 대응이 필요한 만큼 동절기 추가접종의 필요성을 강조하고 확진자 발생 시 대응 체계와 지침 준수를 당부했다. 최충규 구청장은 “최근 코로나19 변이바이러스로 감염취약시설 재감염이 증가하고 있는만큼 동절기 추가접종을 적극 실시해주길 바란다”며 “보건소와 감염취약시설 간 연락 체계를 유지하고 효과적인 모니터링을 실시해 코로나19 감염 확산 방지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대전 대덕구는 22일 ㈜푸른나라와 ‘대덕형 RE100’ 10호 기업 협약을 맺고, 신재생에너지 확대를 통한 저탄소 친환경 에너지사용 확산에 박차를 가했다. RE100은 ‘Renewable Electricity 100%’의 약자로, 기업이 필요로 하는 전력의 100%를 태양광이나 풍력 등 친환경 재생에너지로 사용하는 캠페인이며, 이 캠페인으로 전 세계적으로 글로벌 기업들의 재생에너지 사용 비중이 급속도로 증가하고 있는 추세다. 이에 대덕구가 추진하는 ‘대덕형 RE100’은 2030년까지 60%, 2040년까지 사용전력의 100%를 신재생에너지를 사용하겠다고 선언한 기업과의 협약을 통해, 5인 이상 지역 소재 기업이 RE100을 달성할 수 있도록 신재생 융복합사업 참여 등 태양광 발전시설 설치지원을 하게 된다. 이번에 10호 기업으로 지정된 ㈜푸른나라는 1998년 설립 이후 육가공·냉동·냉장 식품을 전문으로 유통하는 업체로서 앞으로 설치되는 태양광 발전시설을 통해 냉동·냉장에 필요한 전기를 재생에너지로 충당할 예정이며, 사랑더하기 나눔봉사단을 통해 복지관 등에 후원하는 등 지역사회 및 경제발전을 위해 공헌해 오고 있다. 최충규
(충남도민일보) 대전 대덕구는 보건복지부 주관 2022년 지역복지사업 평가 ‘사회보장 부정수급 관리 분야’에서 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고 25일 밝혔다. 사회보장 부정수급 관리 분야는 투명한 복지재정 운영을 위해 보건복지부가 매년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평가하는 지역복지사업 10개 분야 중 하나로, 대덕구는 4년 연속 수상 기록을 이었다. 대덕구는 부정수급 근절 전담반을 구성하해 지역 사회복지시설과 수급자의 부정수급을 철저히 점검‧환수했고 부정수급 신고의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홍보 활동으로 복지재정의 낭비를 막아 지역주민들의 복지증진에 노력한 점이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최충규 구청장은 “앞으로도 투명하고 공정한 복지 예산관리로 복지제도의 신뢰성을 높이고 소중한 복지예산이 꼭 필요한 주민을 위해 쓰이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대전광역시 대덕구는 21일 하수처리구역(변경) 공고를 통해 용호동 일원에서 시행한 상용호 처리분구 하수관로 정비사업을 최종 완료했다고 밝혔다. 상용호 마을은 자연부락으로 형성된 취락지구로 대청댐 하류부에 위치해 도로 기반시설 노후화로 분뇨차 접근은 물론 분뇨 처리에 어려움을 겪으면서 악취 발생 등의 생활 민원이 꾸준히 제기돼 왔다. 또한, 공공하수도의 부재로 생활하수들을 용호천으로 방류해 금강 수질에 영향을 끼칠 수 있었으나 하수도정비 기본계획상 하수처리구역에서 제척돼 국·시비 지원이 불가해 구 재정만으로는 하수관로 설치가 어려운 실정이었다. 이에 대덕구는 예산확보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한 결과, 2021년도 대전시에서 행정안전부 특별교부세를 지원받아 10억원의 사업비를 확보, 2km의 공공 하수관로를 설치하는 이번 상용호 처리분구 하수관로 정비사업을 추진할 수 있게 됐다. 최충규 구청장은 “용호동 지역의 오·우수를 분리함에 따라 정화조 폐쇄로 인한 관리비용 감소 등 생활환경이 개선되고, 생활하수의 용호천 유입을 차단해 금강 수질 개선도 기대되고 있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대전광역시 대덕구는 연말연시를 맞아 22일 본청과 사업소 등에서 ‘기부식품 나눔의 날’ 행사를 펼쳤다. ‘기부식품 나눔의 날’은 일상 속 나눔 실천을 위해 구청 직원들과 지역주민이 식료품, 생필품 등을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하는 행사다. 이날 구청 직원들은 통조림, 라면, 세제 등을 기부하고, 일부 직원들은 기부 물품을 대신해 미리 준비한 현금을 모금함에 넣었다. 특히 계속되는 경기 불황에도 불구하고, 크라운제과 대전공장, 롯데제과 대전공장, 롯데칠성음료 대전공장 등 기업 3곳에서 총 440만원 상당의 자사제품을 기탁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나눔에 힘을 보탰다. 행사에 참여한 기업 관계자는 “이번 나눔을 통해 대덕구민들과 조금 더 가까워지는 느낌이 들었다. 앞으로도 꾸준히 기부해 대덕구 나눔 문화 확산에 보탬이 되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최충규 구청장은 “어려운 경제 상황에서도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에 동참해주신 모든분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대덕구의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이날 기부된 물품은 법동에 위치한 ‘대전행복나눔무지개푸드마켓3호점(점장 김익자)’에 전달돼 저소득층 주민에게 지원될 예정이다
(충남도민일보) 대전광역시 대덕구는 세원화성주식회사에서 20일 어려운 이웃을 위한 성금 200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세원화성(주)은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본과 원칙을 중시하는 회사로, 올해 3월 창립 50주년을 맞이했으며 그동안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추진해왔다. 특히 매년 겨울 대덕구 어려운 이웃을 위해 거액의 성금을 기부하는 등 지역주민과 함께 상생하기 위해 기업의 이익을 지역에 환원하고 있다. 국승원 대표이사는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을 이웃들이 건강하고 안전하게 겨울을 지낼 수 있길 바라는 마음으로 기부를 결정하게 됐다. 앞으로도 지역주민과 행복을 공유하는 신뢰받는 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구는 기탁된 성금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액 지정기탁해 대덕구 내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지원할 예정이다.
(충남도민일보) 대전 대덕구는 행정안전부가 주최하고 한국지방세연구원이 주관하는 ‘2022년 지방세 납세자보호관 우수사례 발표대회’에서 우수상인 행정안전부장관 표창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고 21일 밝혔다. 지방세 납세자보호관은 과세관청의 위법·부당한 처분을 납세자 입장에서 해결하거나 지방세와 관련해 어려움이 있는 납세자에게 도움을 주는 제도다. 이번 우수사례 발표대회는 우수사례를 적극 발굴하고 이를 지자체 간 공유·확산하자는 취지에서 2019년부터 개최됐으며 올해부터는 우수 자치단체에 10억원의 특별교부세를 교부함으로써 대회의 위상이 높아졌다. 대덕구 감사실 김정기 주무관이 ‘납세자보호관, 이제는 IoT 브릿지를 잇다’라는 주제로 발표했으며, 버스정류장 사물주소판에 NFC/QR코드를 설치해 지방세 조회·납부를 할 수 있도록 첨단기술과 세무행정을 결합한 부분이 뜨거운 관심을 받아 우수상(특별교부세 5000만원)을 수상했다. 최충규 구청장은 “행정도 이제는 첨단기술과의 접목을 통해 새롭게 변화를 가져야 하며, 이러한 노력들이 쌓여 행정의 궁극적인 목적인 주민들에게 일상이 즐거운 행복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며 “앞으로도 지방세 관련 좋은 사
(충남도민일보) 대전 대덕구는 20일 구청 청렴관에서 2022년 한 해 동안 헌신과 봉사정신으로 구정발전 및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공헌해온 구민에 대한 표창 시상식을 가졌다. 이날 시상식은 1, 2부로 나눠 진행됐으며, 28개 분야 총 106명의 유공 구민에게 표창을 수여하고 축하와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1부에서는 주민소통, 지역통합방위, 모범주민자율방범대원, 여성친화도시 조성 유공 등 11개 분야 44명이, 2부는 지역경제활성화, 에너지정책, 식품위생수준향상, 재난·재해예방 유공 등 17개 분야 62명이 표창을 수상했다. 최충규 구청장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헌신해주신 유공 구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구민들의 봉사정신과 희생정신을 바탕으로 계묘년 새해에는 우리 대덕구가 더욱 발전하는 모습으로 재도약하는 한 해가 될 것이라고 확신한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대전 대덕구는 보건복지부 주관 ‘2022년 사회서비스분야 사회적경제 육성지원사업’ 성과대회에서 2020년, 2021년에 이어 2022년에도 우수상으로 3년 연속 우수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고 20일 밝혔다. 대덕구는 지속 가능한 돌봄 환경을 조성하고 노인의 편안한 노후를 위해 자체적으로 ‘대덕형 마을돌봄’ 을 추진, 2020년 보건복지부 주관 ‘사회서비스분야 사회적경제육성지원’ 공모사업에 돌봄사각지대인 경증치매 어르신 돌봄 서비스가 선정돼 3년간 지원을 받아 노인들에게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해 매우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또한 사회적 경제 활성화를 위해 컨소시엄 형태로 민들레의료복지사회적협동조합, 건강리더협동조합(방문건강관리서비스), 대덕돌봄협동조합(일상생활지원서비스), (유)행복한밥상(건강먹거리지원서비스) 등 4개 기관이 3년간 돌봄사각지대 경증치매어르신 200여명에게 이용자 중심 통합돌봄 서비스를 지원해왔다. 특히 컨소시엄기관과 지역사회의 긴밀한 협력체계로 ▲치매조기개입 ▲돌봄가족 월 최대 48시간 ‘쉼’을 제공으로 사회적비용 절감 및 어르신과 가족의 웰라이프 실현 ▲코로나19 고용 위기 속 사회적경제 일자리 창출 및
(충남도민일보) 대전 대덕구는 제266회 정례회 제4차 본회의에서 2023년 본예산이 확정됐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확정된 2023년도 본예산은 5283억원으로 지난해 5189억원보다 93억원(1.8%)이 증가한 규모다. 내년도 주요 사업으로는 안전하고 즐거운 보육환경 조성을 위한 ▲출산장려금 확대 지원 4억원 ▲어린이집 안심보육 운영비 1억3000만원 ▲어린이집 대체교사 지원 5억3000만원 ▲보육교직원 처우 개선 13억6000만원 등을 편성했다. 국가보훈 대상자 지원 확대를 위해 ▲국가보훈 대상자 명절 위문 2억원 ▲참전유공자 명예수당 14억5000만원 ▲보훈단체 사업비 1억6000만원 ▲보훈예우수당 5억7000만원 등을 반영했다. 활기찬 노후 생활 보장을 위해 ▲경로당 지역봉사지도원 활동비 지원 확대 3억1000만원 ▲노후 경로당 리모델링 사업 5억 2000만원 ▲노인복지관 운영지원 13억원 ▲경로당 급식 인력 지원 6억원 등을 편성했다.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빈점포를 활용한 청년창업 1억원 ▲상점가 주차장 부지매입 40억원 ▲대덕형 공공일자리 10억원 ▲중소기업 지원 위탁사업 4억8000만원 등을 반영했다. 찾고 싶은 도시
(충남도민일보) 대전광역시 대덕구 송촌동 자율방재단은 연말연시를 맞아 소외된 지역 주민을 위한 성금 30만원을 송촌동 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다. 이날 후원된 금액은 송촌동 내 홀로 사는 노인 등 지역의 소외된 이웃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김미자 단장은 “지역 주민들을 위해 작지만 이렇게 도움을 줄 수 있어 뿌듯하고 어려운 분들에게 잘 전달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대전광역시 대덕구은 태원건설에서 신탄진동 취약계층 노인부부 가구의 쾌적한 주거환경을 위해 14일부터 19일까지 4일간 주거환경개선 봉사를 펼쳤다고 밝혔다. 이번 주거환경개선사업에 선정된 가구는 와상 환자 및 대퇴부 골절로 거동이 어려운 노인부부세대로, 주택이 노후돼 배수가 잘되지 않아 여름철 장마 피해를 겪었던 가구다. 이날 공사를 통해 배수로를 새로 설치하고 연탄보일러 있던 곳을 창고로 쓸 수 있도록 보일러 이전 설치를 진행해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게 됐다. 박재현 태원건설 대표는 “어르신들이 기뻐하시는 모습을 보니 마음이 훈훈해지고 이렇게 뜻깊은 봉사에 참여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주거환경이 열악한 이웃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태원건설은 2020년부터 신탄진동 지역 어려운 이웃에 약 150만원 상당의 쌀, 라면, 마스크, 휴지 등을 기탁해왔으며 올 겨울에는 박재현 대표를 포함한 본사 및 지사 직원 20여명이 함께 참여해 주거환경이 열악한 가구에 집수리 봉사를 추진해 이웃에게 따뜻한 겨울나기를 지원했다.
(충남도민일보) 대전광역시 대덕구는 여성가족부가 주관하는 ‘가족 친화 우수기관’으로 재인증 받아 올해 12월 1일부터 오는 2025년 11월 30일까지 3년간 유효기간이 연장됐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가족 친화 우수기관 재인증은 가족친화제도를 모범적으로 운영하는 기업 또는 공공기관에 대해 심사를 통한 인증을 부여하는 제도로, 대덕구는 우수한 가족친화경영 운영체제를 구축하고 가족친화제도를 운영함으로써 일과 가정생활의 균형을 지원하고 국가경쟁력 향상에 기여한 기관으로 인정받았다. 지난 6월 서류심사, 9월 현장심사와 최고경영자 인터뷰 진행, 11월에 심사기관의 가족친화인증위원회 심의결정을 거쳐 인증기관으로 선정됐으며, 심사항목은 ▲법규준수사항(공통) ▲최고경영층의 리더십 ▲가족친화제도 실행 ▲가족친화경영 만족도 등 공통사항 포함 5개 부분 12개 항목이다. 대덕구는 지난 2014년 처음으로 가족 친화 인증을 획득한 후 2019년 유효기간 3년의 재인증 심사를 통과한 바 있으며, 2022년 재인증 심사를 다시 통과함에 따라 명실상부한 가족 친화 기관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게 됐다. 최충규 구청장은 “이번에 대덕구가 가족 친화 우수기관으로 다시 선
(충남도민일보) 대전 대덕구는 대전광역시 주관 ‘2022년 추계 하천제방 일제정비 평가’ 결과 5개 자치구 중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지난 5일부터 7일까지 대전시에서 각 자치구를 방문해 ▲축제정비 ▲하천 제방 수문 등 각종 시설물 정비 ▲하천 내 각종 장애물 정비 등 5개 항목에 대해 평가 자료와 현장 확인을 통해 진행됐다. 하천은 국민 안전에 우선적으로 손꼽히는 사회기반 시설물로 대덕구는 지방하천인 용호천을 비롯한 시설물 유지관리를 위해 수시로 점검‧정비하며 안전상태를 유지했다. 대덕구는 전 분야 평가항목에 걸쳐 고르게 높은 평가를 받았고, 특히 하천제방 정비·준설, 하천변 쓰레기 31,250ℓ 수거, 유수에 지장을 주는 고사목 제거 등 깨끗하고 아름다운 하천 조성과 폭우로 인한 수해 예방에서 좋은 평가를 받아 타 자치구를 제치고 가장 우수한 성적을 받았다. 최충규 구청장은 “평가를 위한 일시적 정비가 아닌 많은 시간의 현장행정을 추진한 결과가 좋은 평가를 얻게 된 것 같다”며 “깨끗하고 아름답고 안전한 하천 조성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을 기울여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