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대전광역시 유성구는 12일 구청 중회의실에서 정용래 유성구청장을 비롯해 각계 체육 전문가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제1차 유성구 체육진흥협의회를 개최했다고 전했다. 유성구 체육진흥협의회는 ‘유성구 체육 진흥 조례’에 따라 체육 진흥에 관한 사항 등을 논의하기 위한 협의체로 유성구는 올해 처음 구성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2023년도 유성구 체육진흥 계획 수립과 우수자원봉사자 감면기준 추가에 대한 심의가 진행됐다. 또한 위원들은 올해 중점 추진사항으로 생활체육 활성화와 함께 체육시설 확보를 위한 공공기관 내 체육시설 이용 방안에 대해서도 논의했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유성구 체육진흥협의회 구성으로 체육진흥을 위한 보다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사업추진이 가능해졌다.”며, “이를 토대로 더욱 활기차고 건강한 유성을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대전광역시 유성구는 12일 ㈜나르시피아가 유성구 행복누리재단에 유성구 저소득 다문화가정 및 사회복지시설 이용자들을 위해 1,290만 원 상당의 화장품을 기탁했다고 전했다. 기탁식에 참석한 박미화 대표는 “유성구 소외계층 아동과 여성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도록 작은 동참을 할 수 있어 보람되며, 앞으로도 그늘진 곳을 돌보고 함께 하는 ㈜나르시피아가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했다. 한편, 화장품 제조와 의료용 피부관리기 전문 제작회사 ㈜나르시피아는 회사 운영 외에도 사단법인 해피맘의 협약업체로서 아동, 여성폭력 근절 및 학대예방 등의 인권 활동과 건강한 소비자 활동을 활발하게 추진하고 있다.
(충남도민일보) 대전광역시 유성구 진잠동은 11일 관내 마을공동체 '참새방앗간'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달라며 약 259만 원을 기탁했다고 전했다. 이날 기탁한 후원금은 참새방앗간이 지난달 23일 일일찻집을 운영하여 발생한 수익금으로, 추후 진잠동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참새방앗간 연승호 대표는 “참새방앗간이 진잠동 대표 마을공동체로서 진잠동 발전에 기여할 수 있어 매우 뜻깊다.”라고 말했다. 장규환 진잠동장은 ”지역 발전을 위해 힘써주시는 참새방앗간에 감사드린다.“며, ”올 한 해 관내 곳곳에 따뜻한 손길이 닿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참새방앗간은 다문화가족 김장 체험, 막걸리 담기 체험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충남도민일보) 대전광역시 유성구는 주민들에게 친환경 농사체험의 기회를 제공하여 주민 공동체를 형성하기 위해 2023년 도시농업 공동체 텃밭농장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11일 전했다. 구는 용계동, 외삼동, 하기동, 송강동 등 총 4개소에 약 1.7ha 규모로 도시텃밭을 조성하며, 기관․단체․동호회 및 가족단위 310가구를 대상으로 분양할 계획이다. 텃밭 경작 기간은 오는 3월 말부터~11월 30일까지로, 텃밭 이용료는 구획당 3만 원으로 지난해와 동일하다. 신청기간은 이달 16일부터 27일까지로, 온라인 접수는 구 홈페이지 통합예약서비스에서, 방문접수는 동 행정복지센터로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구는 도시농업 공동체 텃밭농장 참여자 선정을 선착순으로 진행하며, 결과를 내달 17일 개별통지할 예정이다. 그 외 궁금한 사항은 구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지역산업과 스마트농업팀에 문의하면 된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도시농업 공동체 텃밭은 지역 주민에게 도심 속 농사 체험 기회를 제공하여 공동체 형성의 계기가 될 것이다.”며, “활기차고 즐거운 도시농업체험이 되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아직도 우리의 식탁에는 하나의 찌개, 반찬을 여러 사람이 같이 먹거나 수저를 여러 사람이 만지는 행위 등 코로나19 방역에 맞지 않는 식사문화가 존재한다. 대전 유성구는 이러한 식사문화를 개선하기 위해 안심식당 및 위생등급제를 운영하고 있다고 10일 전했다. 우선, 안심식당은 식사문화 3대 실천과제(▲덜어먹기 가능한 도구 비치 제공 ▲위생적인 수저 관리 ▲종사자 마스크 착용)를 준수하는 일반음식점․휴게음식점 중 희망업소를 대상으로 지정․운영되며, 구는 물품지원 인센티브를 제공하고 농림축산식품부에서는 네이버, T-map 등에'안심식당'지정 업소임을 표시하여 홍보하고 있다. 또한, 음식점 위생등급제는 일반음식점․휴게음식점․제과점영업자가 신청하면 구에서 사전컨설팅 및 평가점수 80점 이상 시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재평가하며, 평가점수에 따라 등급(매우우수★★★, 우수★★, 좋음★)을 부여한다. 선정업체는 위생용품 등을 지원받으며, 특히, 단독계량기 설치 업소는 상수도 사용료 요금 30% 감면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한편, 현재 유성구에 운영되고 있는 안심식당과 위생등급제 참여 업소는 각 168개소와 286개소로, 구는 안심식당과 음
(충남도민일보) 대전 유성구 보건소는 유성구정신건강복지센터에서 운행해온 찾아가는 심리지원 서비스 ‘마음안심버스’가 1년 동안 지역 내에서 큰 호응을 얻었다고 전했다. 2022년 초 홍보운행을 시작으로 3월부터 본격적으로 운영한 마음안심버스는 자동차라는 이동수단의 장점을 적극 활용해 지역 내 정신건강 서비스가 필요한 곳을 직접 찾아가 심리지원서비스를 제공해왔다. ▲스트레스 및 우울감 측정(심박수변이도와 자기보고기반) ▲정신건강전문요원(임상심리사, 간호사, 사회복지사 등)의 심층상담 서비스 등을 제공했으며, 2022년 1년 동안 기관 및 사업장, 아파트 단지 등을 방문해 총 1,263명을 상담, 참여자들의 만족도도 높았다. 특히, 과학기술발전의 중심인 유성구의 지역적 특성을 적극 반영하여 지역 내에 있는 기관 및 사업장 방문이 주를 이뤘으며, 20~40대가 대부분이었던 참여자에게 청년층 정신건강에 대한 중요성을 전달함과 동시에 고위험군을 대상으로 하는 사후 프로그램도 진행하여 유성구를 대표하는 정신건강서비스로 정착했다.
(충남도민일보) 대전 유성구는 생계지원이 필요한 주민들을 대상으로 9일부터 13일까지 ‘2023년 상반기 재정지원 일자리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전했다. 구는 올해 공공서비스 업무 지원, 행정정보화 및 환경정비 등 총 10개 사업에 대하여 68명을 모집할 예정이며 참여 자격은 가구소득이 중위소득 60% 이하이면서 세대 합산 재산이 4억 원 이하인 만 18세 이상 유성구 주민이다. 재정지원 일자리사업에 선발된 주민은 3월부터 6월까지 주 10~40시간 근무하며, 시급 9,620원(2023년 최저임금), 일 5시간 기준 월 140여만 원의 급여와 4대 보험 혜택도 받는다. 참여를 희망하는 주민은 주소지 관할 동 행정복지센터에 신청서 등을 접수하면 되고, 기타 자세한 사항은 유성구청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일자리정책실 또는 각 동 행정복지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이번 재정지원 일자리사업이 경기침체, 고용불안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업취약계층 구민들의 생활안정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대전 유성구 ‘2023년 청년후계농(청년창업형) 선발 및 지원’의 참여자를 27일까지 모집한다고 전했다. 청년후계농 지원사업은 젊고 유능한 인재들의 농업분야 진출을 촉진하여 농가 경영주의 고령화 추세를 완화하는 선순환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추진된다. 대상은 사업시행연도 기준 만 18세 이상 만 40세 미만(1983.1.1.~2005.12.31. 출생), 독립영농경력 3년 이하의 본인세대 소득 및 재산이 일정 수준 이하인 자로, 희망자는 신청기한 내 농림사업정보시스템(Agrix)에 접속하여 신청하면 된다. 단, 한국농수산대학, 스마트팜 보육센터 등의 교육기간으로 인하여 만 40세 이상이 된 경우에는 수료 후 다음연도까지 예외적으로 신청이 가능하며, 후계농업경영인과 중복 신청 시 심사에서 제외되므로 주의가 필요하다. 선발된 청년농업인은 영농경력에 따라 최대 3년간 월 최대 110만 원의 영농정착지원금과 창업자금 융자(최대 5억, 고정금리 1.5%) 등의 지원을 받게 되며, 사업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유성구청 지역산업과로 문의하면 된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앞으로도 관내 농업·농촌의 발전을 위하여 청년농업인을 대상으로 다양한
(충남도민일보) 대전 유성구의 1인 가구 수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어느덧 구 전체 가구 수의 41.2%에 달했다. 이에, 구는 1인 가구가 서로 소통하고, 관련 프로그램의 신청을 일원화할 수 있도록 1인 가구를 위한 온라인 플랫폼 ‘슬유살롱’(혼자서도 슬기롭게 사는 유성 1인 가구 모임)을 지난 2일 오픈했다고 전했다. 이번에 오픈한 슬유살롱은 ▲지원 프로그램 조회·신청 ▲ 프로그램의 진행상황과 1인 가구를 위한 소식 확인 ▲혼자서도 쉽게 요리할 수 있는 레시피를 제공하는 요리산책 ▲ 소모임 만들기와 프로그램 후기 공유를 위한 소통 등 크게 4가지 카테고리로 구성된다. 슬유살롱은 바로가기 또는 유성구청 홈페이지를 통해 접속할 수 있으며, 구는 추후 프로그램 참여자의 만족도, 참여 후기, 동아리 활동을 지속 관리 분석하여 1인 가구를 위한 지원방안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슬유살롱이 1인 가구들이 유용하게 즐겨 찾는 온라인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운영해 나가겠다.“며, ”앞으로도 1인 가구가 행복하고 안전하게 지낼 수 있도록 많은 노력을 기울이겠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대전 유성구는 탄소중립 사회를 위한 지역 공동체 중심 사업의 일환으로 그동안 실시하던 ‘탄소발자국 우수아파트 경진대회’를 2023년부터는 ‘탄소발자국 우수아파트 인증제’로 전환한다고 4일 전했다. 기존 ‘탄소발자국 우수아파트 경진대회’는 참가대상을 공동주택 300세대로 제한하고, 인센티브를 평가 순위로 차등지급(최대 10,000천 원∼최소 1,000천 원)했다. 이번 ‘탄소발자국 우수아파트 인증제’는 150세대 이상 단지도 참여가 가능할 뿐만 아니라, 구는 일정 목표점수를 달성하는 모든 아파트 단지에 인증현판과 시상금 1,000천 원을 지급하고, 특히, 모든 세대에 인센티브 혜택이 돌아가도록(공용시설 사용료, 탄소중립 실천사업비 지원 등) 지원할 계획이다. 신청은 별도 신청서 제출 없이 이달 31까지 탄소포인트 홈페이지에 가입하여 단지별 신청(기존 가입자는 별도 가입 절차 없음)할 수 있으며, 평가기간은 2월부터 9월까지, 심의위원 평가를 통해 12월에 확정된다. 한편, 주요 평가항목으로는 ▲탄소포인트제 개인세대 가입건수, ▲전년도 대비 에너지(전기 및 수도) 사용 절감률, ▲온실가스 진단컨설팅 신청률, ▲전기차 충전 인프라
(충남도민일보) 광고물 정비에 따른 고질적인 민원과 근무여건으로 옥외광고업무는 평소 민원인과의 마찰이 끊이지 않는 기피업무로 인식된다. 하지만, 최근 대전 유성구가 담당 팀 구성원들의 팀워크를 원동력으로 괄목할만한 성과를 달성, ‘2022년 옥외광고행정 유공기관’으로 선정되어 국무총리 표창을 받는 영예를 안았다. 유성구는 ‘불법광고물 없는 클린유성 조성 추진계획’을 수립해 광고물 관리체계를 구축했으며, 특히, 옥외광고물법 개정 전까지 지정게시대에 정당 정책홍보 현수막 게시를 유도하여 정착시키고, 불법현수막 없는 청정거리 시범사업 추진 및 공공디자인 사업을 통해 불법광고물 난립을 예방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에, 유성구는 구민과 함께하는 선진 광고문화 정착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2021년 행정안전부장관 기관표창 수상에 이어 2년 연속 기관표창 수상으로 명실상부 옥외광고행정 최우수기관으로 자리매김 했다. 한편, 이번 옥외광고행정 평가는 전국 243개 광역·기초자치단체를 대상으로 ▲불법광고물 정비, ▲올바른 광고문화 기반 조성, ▲불법광고물 예방·정비 협업 및 홍보, ▲현수막 재활용 등 4개 분야로 나눠 진행됐다. 세부 심사기준으로
(충남도민일보) 대전 유성구가 2일 구청 대강당에서 열린 시무식에서 ‘더 좋은 미래로! 유성스타’를 새해 구정방향으로 제시하고 2023년 각오를 새롭게 다졌다. 이날 시무식은 정용래 구청장의 신년사에 이어, 미래선도 도시 유성을 이끄는 주인공인 35만 유성스타(유성구민)를 반짝이는 별로 표현한 직원 참여 퍼포먼스, 직원 새해다짐 소개로 진행됐다. 특히, 정용래 구청장은 신년사에서 한자성어인 ‘도행지이성(道行之而成)’을 언급하며 직원들에게 “급변하는 대․내외 환경에 발맞춰 새로운 행정환경을 선도적으로 개척해 주길 바란다.”며, “변화와 어려움이 예상되는 새해에도 지속적인 성장을 이어 나갈 수 있도록 혁신역량을 더욱 높이는 데 집중하겠다.”라고 했다. 또한, “민선8기 구정방향과 목표는 유성구가 나아가야 할 가치이자 신념이다.”며, “민선7기부터 진행되어온 사업들을 연속성 있게 차질 없이 추진하고, 민선8기 특성과 실정에 맞는 구체적인 전략으로 새로운 사업들을 추진하겠다.”라고 덧붙였다.
(충남도민일보) 대전 유성구는 1일 진잠동 산장산에서 계묘년 새해 지역 주민의 행복과 안녕을 기원하는 해맞이 행사가 개최됐다고 전했다. 진잠애향회 및 진잠동 새마을부녀회가 주최한 이번 행사에는 지역주민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해맞이 행사와 떡국 제공 등이 진행됐다. 행사에 참여한 구민들은 힘차게 떠오르는 붉은 해를 보며 새해 지역의 발전과 개개인의 안녕을 기원했으며, 장규환 진잠동장은 “이번 해맞이 행사를 시작으로 뜻깊은 한 해를 시작하시길 바란다.”라고 했다. 한편, 동은 안전한 해맞이 행사 진행을 위해 안전관리계획을 수립했으며, 행사 당일 등산객 과밀상황을 수시 파악하고, 안전요원을 배치하는 등 안전관리에 철저를 기했다.
(충남도민일보) 대전 유성구는 매년 1월은 자동차세 연납 신고납부의 달이라며, 구민들이 자동차세 절세 효과를 누릴 수 있는 연납제도를 적극 이용하길 당부했다. 연납제도란 납세의무자가 자동차세 연세액을 미리 일괄 납부하려는 경우, 납부기한 이후의 기간에 해당하는 세액에 대하여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이자율에 따라 공제한 금액을 신고 납부할 수 있는 제도이다.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이자율은 ’21 ~ ’22년은 100분의 10, ’23년 100분의 7, ’24년 100분의 5, ’25년 이후 100분의 3이다. 따라서 2023년도 공제세액은 연세액×납부기한의 다음 날부터 12월 31일까지 기간에 해당하는 일수/365일×7%로, 1월은 6.4%, 3월은 5.3%, 6월은 3.5%, 9월은 1.8%의 세금을 공제받을 수 있다. 2023년도 자동차세 연납 신청은 전화 또는 방문(유성구 세정과 및 관내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연중 신청 가능), 위택스를 통해 할 수 있다. 한편, 차세대지방세시스템 전환으로 2023년 1월에 발송되는 자동차세 연납, 등록면허세 정기분 등 납세 고지서에는 지방세입계좌(전자납부번호)만 표기될 예정이며, 1월 20일 오후 6시부터 2
(충남도민일보) 대전 유성구는 30일 구청 중회의실에서 중세동농산물영농조합과 세동마을다목적공동이용시설(회관)의 관리운영 위수탁협약을 체결했다고 전했다. 세동마을다목적공동이용시설(회관)은 세동로 175에 위치한 농촌체험 시설로, 개발제한구역 지원사업에 선정·건립되어 음식체험교육장, 세미나실 등 주민과 이용객들에게 지역농산물을 기반으로 각종 농촌체험활동 및 생태학습을 위한 공간을 제공해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세동마을 주민을 중심으로 구성된 영농조합이 시설을 직접 관리운영하게 되며, 구는 지역농업자원을 기반으로 도농교류커뮤니티 및 농촌체험프로그램을 효율적으로 운영할 수 있게 됐다. 한편, 구는 지난 10월에 제정한 '농촌체험ㆍ휴양마을사업 육성 및 지원 조례'를 기반으로, 도농교류 활동 참여 경험이 있으며, 농촌체험프로그램 운영 등에 전문성을 가진 단체를 대상으로 관리운영 위수탁 공모 및 심사 선정한 바 있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앞으로 우리 지역의 도농교류 활성화와 지역농업의 가치증대에 큰 발전이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했다.
(충남도민일보) 대전 유성구는 29일 구청 행복사랑방에서 대덕연구개발특구기관장협의회가 청소년 장학금 900만 원을 유성구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장학금은 유성 지역 과학인재 양성과 나눔 문화 실현을 위해 마련됐으며, 추후 어려운 상황 속에서 성실히 학업에 임하고 있는 유성구 초‧중‧고등학생 15명에게 지원될 예정이다. 김장성 대덕연구개발특구기관장협의회장은 “장학금이 유성구 학생들의 성장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대덕연구개발특구기관장협의회는 지역사회의 과학기술발전과 인재육성 사업에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했다. 이에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대덕연구개발특구기관장협의회의 장학사업에 감사드린다.”며, “전달해주신 장학금은 취지에 맞게 유성구 청소년들에게 잘 전달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