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대전광역시 중구 문화1동은 1일 대전기독교종합사회복지관으로부터 과례마을 축제 행사 수익금 40여만 원을 기탁받았다고 밝혔다. 이날 성금은 지난달 21일 대전기독교종합사회복지관 주관으로 개최한 ‘2022 과례마을 축제’ 플리마켓 판매 수익금으로, 의류, 액세서리, 먹거리뿐 아니라 분갈이 체험, 보건소 치매 선별검사 등 다양한 체험행사를 제공해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김태진 관장은 “소외된 이웃을 돕기 위한 과례마을 축제가 지역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 속에 마무리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상섭 동장은 “과례마을 축제를 준비하고 동참해주신 복지관 직원분들과 주민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전달받은 성금은 우리 동 어려운 이웃이 따뜻한 겨울을 지낼 수 있도록 사용하겠다”고 답했다.
(충남도민일보) 대전 중구가 가을철 산불조심기간동안 산불방지대책본부를 운영하며 산불 예방에 총력 대응한다고 밝혔다. 산불방지대책본부는 중구청장을 산불진화대책본부장으로 산불조심기간인 11월 1일부터 12월 15일까지 45일간 운영하며, ▲예방 활동 강화로 산불발생 요인 사전 차단 ▲산불 발생 시 체계적인 초동 대응으로 산불피해 최소화에 중점을 두고 추진할 방침이다. 이를 위해 중구는 입산금지 구역 4곳(오도산, 떡갈봉 일원)을 정하고, 산불감시원 12명을 산불취약지역에 배치, 진화장비(진화차량, 등짐펌프 등 1,300여점) 정비도 완료했다. 이외에도, 산림 인접 지역의 인화물질을 사전에 제거하기 위해 영농부산물 파쇄 지원을 추진한다. 희망 농가에서 11월 말까지 산불감시원이나 동행정복지센터에 지원신청서를 제출하면, 12월부터 목재파쇄차량이 농가를 방문해 파쇄를 지원할 예정이다. 등산로와 산불취약지역에 예방 현수막을 게시하는 등 현장 중심 예방 홍보 활동도 이어간다. 김광신 청장은 “가을철 산불의 주원인이 입산자 실화, 영농부산물 및 생활폐기물 소각으로 밝혀지는 경우가 많으므로, 산불예방을 위한 주민 여러분의 각별한 주의를 부탁드린다”며, “구
(충남도민일보) 대전 중구는 가족의 소중함을 느끼고 정서적 안정을 도모하고자 29일 드림스타트 가족 문화체험 프로그램을 추진했다. 구는 드림스타트 사례관리아동을 포함한 가족 150명에게 교통편과 오월드 자유이용권, 중식 등을 제공해 가족 간 추억을 쌓는 시간을 지원했다. 중구 드림스타트는 0세(임산부 포함)부터 만 12세 이하(초등학생 이하) 취약계층 아동과 가족을 대상으로 사례관리를 통한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하고 아동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있다. 김광신 청장은 “이번 가족참여 프로그램을 통해 드림스타트 가정의 새로운 활력소가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좋은 프로그램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충남도민일보) 대전 중구는 표준지공시지가를 기준으로 조사, 산정한 2022년 7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를 오는 31일 결정, 공시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조사·결정하는 대상은 올해 1월부터 6월까지 신규·분할·합병·지목변경 등 지적법상 토지이동이 완료된 340필지이다. 개별공시지가 열람은 국토교통부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와 중구청 지적과, 토지소재지 동 행정복지센터로 전화 또는 방문해 열람할 수 있고, 개별공시지가에 이의가 있는 토지소유자나 이해관계인은 오는 31일부터 11월 30일까지 중구청 지적과 또는 토지소재지 동 행정복지센터에 이의신청서를 작성해 제출하거나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 사이트를 통해 인터넷으로 이의신청할 수 있다. 이의가 제기된 개별 토지에 대해서는 토지 특성 등을 재조사하고 감정평가사의 검증과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재조정된 가격을 12월 27일에 조정 공시하며, 이의신청자에게 그 결과를 개별통지한다. 자세한 내용은 중구청 지적과로 문의하면 된다. 김광신 청장은 “국세와 지방세, 각종 부담금의 부과기준으로 활용되는 만큼, 개별공시지가 결정·공시에 많은 관심을 가져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충남도민일보) 대전 중구는 27일 안영동 효문화마을관리원에서 신규공무원 87명을 대상으로 구정과 공직을 폭넓게 이해하고 직무능력을 향상시키고자 ‘새내기와 하나되는 소통공감 한마당’을 개최했다. 이날 워크숍은 선배 공무원으로부터 공직마인드, 정신건강 관리, 문서 작성법, 예산의 이해 등 공직 노하우를 듣고, 전문 강사의 지도하에 조별 협업을 통한 인구감소, 원도심 활성화, 일자리 창출 등 구정 현안과 대안을 모색하는 다양한 토론을 벌였다. 참석한 신규공무원은 “코로나19 이후 처음으로 열린 신규공무원 워크숍에서 동기들과 뜻깊은 시간을 보낼 수 있었고, 특히 선배님들과 소통할 수 있는 시간을 보내 좋았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광신 청장은 “초심을 잃지 말고 적극적인 자세로 공직생활에 임하여 중구의 미래를 이끌어 나가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대전 중구는 혁신교육지구 사업의 일환으로, 관내 7개 교(초등학교 6개교, 중학교 1개교)를 대상으로 학교로 찾아가는 소극장 체험을 운영한다. 이번 사업은 지역극단이 학교로 찾아가 연극 관람 기회를 제공하고, 관객과 대화시간을 통해 진로 체험에 도움을 주고자 기획됐다. 구는 대전지역극단 3곳을 선정해 초·중등 맞춤형 작품으로 준비했다. 3개의 공연 중 학교별 1개의 작품을 선택해 공연되며, 코믹힐링을 위한 '코로나 방탈출'과 역사 인물을 소재로 한 '산책-신채호의 삶과 사랑이야기'와 '고려극장 홍영감(홍범도)'이 학교 무대로 옮겨진다. 특히, 2개 공연은 교과과정에서 다루는 인물인 만큼 학생들에게 역사의식을 고취시키고, 역사교육의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27일 태평초 강당에서 극단 새벽이 준비한 '산책-신채호의 삶과 사랑이야기'를 시작으로, 12월 초까지 신청 학교 일정에 따라 연극 공연이 진행된다. 관람 후에는 참여자 프로그램 만족도 조사를 통하여 향후 교육 프로그램 운영 시 개선사항에 반영할 예정이다. 김광신 청장은 “이번 기회를 통해 학생들에게 창의적 표현력 함양 및 진로 체험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지역극단
(충남도민일보) 대전 중구 오류동은 2022년 시민제안 공모사업으로 추진한 ‘오류초등학교 담장 도색사업’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중구 오류로 46 일원(오류초등학교 담장) 189m 구간에 총사업비 3천만 원을 투입, 오류초등학교 담벼락에 안전한 산책로 조성을 테마로 다양한 그림을 그려 벽화 거리로 재탄생하게 됐다. 자작나무숲에서의 동행, 책과 함께하는 통학로, 오류사랑 포토존 조성을 통해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했다. 이금하 동장은 “이번 사업은 오류동 지역회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기존에 어둡던 구간이 가족과 함께 산책할 수 있는 거리로 조성한 사업”이라며, “오류동이 더욱 안전하고 살기 좋은 마을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대전 중구의회는 10월 26일,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7일간의 제245회 임시회 일정을 마무리했다. 이날 본회의에서는 상임위원회서 심사한'대전광역시 중구의회 기본 조례안'등 22건의 안건을 처리했으며, '대전광역시 중구 지방공무원 정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은 수정안이 가결됐다. 윤양수 의장은“이번 임시회 기간동안 헌신적인 의정활동을 펼쳐주신 동료 의원들과 의정활동에 적극적으로 협조하여 주신 공직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앞으로도 중구의회는 구민 복리증진을 위해 힘쓰겠다.”고 밝혔다. 한편 2차 본회의 안건 상정에 앞서 오은규 의원은 민선 8기 구정 발전을 위한 조긱개편 방향과 노인청년과 신설 당위성에 대한 5분 자유 발언을 실시했다.
(충남도민일보) 대전 중구는 26일 민선8기 첫 조직개편 조례안이 의회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중구는 구민과의 주요 약속사업, 특히 인구소멸 위기 대응,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 재개발·재건축 사업을 속도감있게 추진하기 위해 9월 조직개편(안)을 중구의회에 제출한 바 있다. 개편안은 문화·경제 분야 육성을 위한 문화경제국 신설을 골자로 기존 '3국 2실 19과' 체제에서 '4국 3실 21과'로, 총 정원은 851명에서 863명으로 12명 증원하는 것이었으나, 이번 임시회를 통해 홍보실을 제외한 4국 2실 21과, 총 정원은 862명으로 11명 증원하는 것으로 최종 확정됐다. 행정의 능률성과 전문성 향상을 위해 세원관리과와 공동주택과가 신설되고, 구민이 알기 쉽고 이해하기 쉽도록 부서 명칭도 변경된다. 기존 총무국을 자치행정국으로, 복지환경국(기존 복지경제국), 기획조정실(〃 기획공보실), 세정과(〃 세무과), 민원여권과(〃민원봉사과), 토지정보과(〃 지적과), 일자리경제과(〃 경제기업과), 도시계획과(〃 도시과)로 명칭 변경하고, 앞으로 민선8기 구정 방향에 맞춰 업무를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김광신 청장은 “이번 조직개편의 최
(충남도민일보) 대전 중구는 관내 400세대 이상 공동주택에 폐현수막 1만장을 무상 보급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폐현수막마대는 중구시니어클럽(노인사회활동단체)에서 공모사업을 통해 폐현수막을 마대로 제작한 것으로, 낙엽과 재활용품을 수거할 때 유용하게 사용되고 있다. 중구는 이렇게 제작한 마대 1만 여장을 400세대 이상 공동주택 40개 단지에 세대수 비율에 따라 100장~400장씩 일괄 배부하고, 잔여 수량은 11월 1일부터 중구청에서 선착순 배부할 예정이다. 배부 일정 등 자세한 사항은 중구청 건축과로 문의하면 된다. 구는 폐현수막 재활용 작업이 어르신에게 일자리 제공과 재능기부를 통해 자긍심을 높이는 계기가 되고, 환경오염 예방 및 자원절약에 따른 예산 절감 효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광신 청장은 “올해 제거한 현수막 중 막대는 고춧대 등 농업용으로, 천은 장바구니나 마대로 제작되거나 공사장 등에서 재사용해 약 20% 재활용율을 보이고 있다”며, “앞으로도 폐현수막을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방안을 지속적으로 모색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대전 중구는 26일 재난으로부터 생명을 보호하고 안전 생활문화 정착을 위해 완강기 사용법 교육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중구는 화재 및 심장질환 사고가 많이 발생하는 겨울철 안전사고를 대비하기 위해 2018년부터 해마다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이날 교육은 전문강사 2명이 중구청 옥상 완강기 상설 체험장에서 공무원 40명을 대상으로 △완강기 탈출 △심폐소생술 △자동심장충격기 사용법을 개인별 맞춤형 교육으로 진행됐다. 한편, 완강기 체험장은 2018년 발생한 대형화재 참사 등을 교훈삼아 화재대피 능력 향상을 위해 재난관리기금 1,200여만 원을 투입해 교육용으로 설치했다. 그동안 677명이 교육에 참여했다. 김광신 청장은“재난 발생 시 완강기 사용법을 숙지하지 못해 발생하는 사고를 예방하고자 실질적인 안전체험교육을 진행하게 됐다”며, “비상시 활용할 수 있도록 평소 완강기의 위치와 사용법을 숙지해 줄 것”을 강조했다.
(충남도민일보) 대전 중구는 말라리아, 일본뇌염 등 모기로 인한 감염병을 사전 차단하기 위해 내년 3월까지 동절기 유충구제 활동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유충구제는 일정한 장소에만 산란하는 모기, 깔다구의 특성을 이용해 성충으로 부화하기 전, 유충 단계에서 제거하는 예방법이다. 한번 살포 시, 유충 1마리당 성충 500마리 정도 구제 효과가 있어 겨울철 모기의 생존력이 가장 떨어지는 시기에 살포함으로써 경제적 비용을 절감하고 구제 효율을 높일 수 있다. 구는 공동주택(300세대 이하), 목욕장업, 숙박업소 등의 정화조, 집수정 및 하천 주변 물웅덩이, 관개수로 등을 중심으로 유충구제 작업을 진행하고, 주택가 하수구, 나대지, 쓰레기장 등에 잔류분무소독도 추진한다. 한편, 중구보건소는 감염취약시설 지역인 쪽방촌, 해충으로 인한 생활 불편 다수 신고 지역을 중심으로 해충유인살충기(포충기) 설치 사업을 확대할 계획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월동 모기 방제가 한해 방역의 성패를 좌우하는 만큼, 취약지를 중심으로 철저히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대전 중구가 ‘2022년 지방자치단체 자율적 내부통제 운영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25일 밝혔다. 이는 행정안전부가 전국 243개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2022년 자율적 내부통제 우수기관 선정지표 상위 31개 우수기관에 포함된 것으로, 중구는 수년째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왔다. 자율적 내부통제 제도란 청백-e 시스템, 자기진단제도, 공직자 자기관리 시스템을 통해 업무 처리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행정오류와 비리를 사전에 정비해 행정의 적법성과 투명성을 높이기 위한 제도이다. 그동안 중구는 자율적 내부통제 운영 역량강화를 위해 관리자와 담당자 교육을 실시하고, 자체평가 지표를 마련해 부서평가를 추진하는 등 자율적 내부통제 운영 내실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왔다. 김광신 청장은 “앞으로도 공직 비리를 사전에 예방하고 청렴한 공직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자율적 내부통제 운영을 강화하고, 구민에게 신뢰받는 청렴 행정 구현을 위하여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중구의회 행정자치위원회는 제245회 임시회 기간인 24일, 대전광역시 전통사찰 제6호 중암사와 대전광역시 유형문화재 제18호 여경암을 찾아 문화재 시설을 현장에서 점검하고 관계자들의 의견을 수렴했다. 이번 현장 방문은 총 사업비 6억여원 규모의 전통사찰 중암사 보수사업과 여경암 문화재 보수공사 현장 실사가 목적으로 행정자치위원회는 이번 현장 방문에서 수집된 자료들을 향후 행정사무감사와 예산편성시 적극 활용할 예정이다. 행정자치위원회 안형진 위원장은 “역사적·학술적 가치가 큰 우리 지역 향토 문화재의 보존 관리를 위한 지원에 힘쓰겠다.”며 “현장에서 수집한 자료와 여러 건의 사항 등이 구정에 적극 반영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충남도민일보) 대전 중구는 중촌동 도시재생 뉴딜사업을 통해 조성된 맞춤패션 플랫폼 및 공영주차장을 운영할 단체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위탁대상인 중촌동 맞춤패션 플랫폼 및 공영주차장은 중촌동 404-2번지 일원에 위치해 있으며, 연면적 725.35㎡ 지상 3층 건물로 맞춤패션 협업과 교육 등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수행하고자 조성된 건물이다. 플랫폼의 주된 사업은 맞춤패션 공동작업장 및 협업 공간, 맞춤패션 관련 시제품 제작, 전시, 판매 등 창업 관련 인큐베이팅, 전문 교육공간 조성, 주차장 운영 등으로 모두 공익적인 목적을 바탕으로 이루어져야한다. 신청 자격은 도시재생활성화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 제2조의 제9호에 의한 마을기업이나 협동조합 기본법 제2조 제3호에 따른 사회적협동조합 등 지역 주민 단체 중 중촌동 도시재생지역 내 거주하거나 생활권(직장, 학교 등)을 영유하고 있는 주민이 5명 이상이고 전체 구성원의 50%를 초과하는 단체 또 법인이다. 서류는 11월 2일부터 4일까지 중구청 도시활성화과로 직접 방문 접수해야 하며, 민간수탁기관 적격자 심사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개별 통보 및 누리집에 게재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중구청
(충남도민일보) 대전 중구는 지역주민에게 아름다운 경관을 제공하기 위해 문화동(문화동 736-1) 유휴토지에 마을화단을 조성했다고 밝혔다. 해당 사업지역은 수년째 공터(면적 110㎡)로 방치돼 잡풀이 무성하고 쓰레기 무단 투기로 골머리를 앓고 있는 곳이었다. 이에 쾌적한 생활 환경을 제공하고자 주민들이 마을계획형 주민참여예산 사업을 신청했다. 구는 에메랄드골드 22주, 배롱나무 1주, 명자나무 외 3종 298주를 식재해 꽃과 나무가 가득한 아름다운 곳으로 새롭게 탈바꿈하여 주민에게 제공했다. 향후, 화단 관리는 문화2동행정복지센터와 지역주민이 함께 참여하여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환경 취약지에 화단을 조성하고 지속적인 관리를 통해 아름다운 마을 경관을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