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대전 서구는 구청 광장에서 골프존 문화재단(이사장 김영찬)과 이웃사랑 행복나눔 키트 전달식 행사를 추진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골프존 문화재단에서 서구 지역 소외계층을 위해 물품을 후원하는 사회공헌활동으로 올해 3년 연속 진행되고 있다. 후원된 식료품 키트 1,800만 원 상당(450박스) 서구 자원봉사센터를 통해 24개 동 소외계층 가정에 골고루 전달될 예정이다. 골프존문화재단 김윤길 사업부장은 “이번 후원이 지역사회 이웃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소외계층 이웃을 도와 지역사회와 상생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서철모 청장은 “올해로 3년 연속, 나눔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골프존 문화재단에 깊은 감사의 뜻을 전하며, 어려운 이웃과 함께 힘찬 서구를 만들어 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대전 서구 바르게살기운동 대전서구협의회(회장 김계황)는 19일 관저중학교 앞에서 학부모 학생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비폭력 학교문화 조성을 위한 ‘신나는 등굣길’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날 협의회 회원들은 학교폭력 예방 홍보가 담긴 칫솔 세트 500여 개를 등굣길 학생들에게 배부하며 학교폭력에 대한 정보 제공과 ‘바르고 고운말 쓰기’ 등 구호가 담긴 피켓을 들고 건강한 학교 문화 조성을 위해 노력했다. 김계황 회장은 “일회성 캠페인에 그치지 않고 지속적인 예방 활동으로 안전한 학교 문화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서철모 청장은 “지역사회 학교폭력 예방을 위해 앞장서고 있는 바르게살기서구협의회 회원들에게 감사드린다”라며, “건강하고 행복한 학교생활을 위해 관내 중·고등학교를 차례로 방문해 학교폭력 근절과 예방에 대해 알리겠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대전 서구는 19일 갈마 복합커뮤니티센터 건립공사 현장의 진행 상황과 안전장치 등을 점검했다. 이날 박제화 부구청장과 건설사업관리단, 시공사, 공종별 담당 공무원이 참석해 공사 추진현황을 보고받고 공사 현장의 안전장치와 시설 점검과 현장 관계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박제화 부구청장은 “갈마 복합커뮤니티센터 현장은 주택지와 인접해 있어 공사로 인한 소음, 진동, 비산먼지 등에 따른 민원 사항이 발생되지 않도록 세심한 배려가 필요하다”라며, “무사 완공을 목표로 무재해와 중대재해 제로화 실현을 위해 각별히 힘써 달라“라고 당부했다. 한편, 갈마 복합커뮤니티센터는 생활 SOC 복합화 시설로 총사업비 294억 원을 투입해 옛 서구청사 부지에 연면적 14,330㎡, 지하 1층 지상 4층 규모로 건립된다. 주요시설로는 ▲지하 1층~지상 1층 주차장(277면) ▲지상 2층 다목적체육관 돌봄센터, 이야기 쉼터 ▲지상 3층∼4층 강의실, 세미나실, 사무실 등이 조성될 예정이다.
(충남도민일보) 대전 서구 공공도서관은 10월 10일부터 12월 1일까지 주 1회 총 8차시로 구성된 하반기 어린이영어강좌 ‘영어야, 놀자!’를 운영한다고 19일 밝혔다. 강좌는 초등학교 1~2학년과 3~4학년 2개의 반으로, 반별 4차시로 운영되며 영어 그림책을 함께 읽고 다양한 독후활동을 통해 영어와 친해질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갈마·둔산·월평도서관에서는 만들기와 게임 활동 중심의 ‘영어야, 놀자!Make and Play with English’, 가수원·어린이도서관에서는 챈트와 댄스, 게임 활동 중심의 ‘영어야, 놀자!Chant&Dance and Play with English’가 운영될 예정이다. 초등학교 1~2학년 반은 9월 26일 오전 10시부터, 초등학교 3~4학년반은 10월 24일 오전 10시부터 신청이 가능하며 각 도서관 홈페이지에서 반별 선착순 15명씩 모집한다.
(충남도민일보) 대전 서구는 19일 구청 갑천누리실에서 한국건강관리협회 대전충남지부와 이웃돕기 성금(300만 원) 기탁식을 가졌다. 이날 기탁받은 성금은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지역아동센터에 지원될 예정이다. 문원주 본부장은 “평상시 직원들과 지역 내 어려운 아동들의 복지를 위해 어떤 일을 하면 좋을까 고민 해오다 한가위를 맞아 성금을 기탁하게 됐다”라고 말했다. 서철모 청장은 ”건강관리협회에서 우리 지역에 있는 아동들의 건강관리에도 힘써주시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명절을 앞두고 선뜻 성금을 기탁해주신 문원주 본부장님을 비롯한 임직원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라며, ”전달해 주신 성금은 지역아동센터 아동들의 복지 증진을 위해 잘 쓰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한국건강관리협회 대전충남지부는 탄방동에 소재한 공익의료기관으로 건강검진, 질병예방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충남도민일보) 대전 서구는 민족 고유의 명절 추석을 앞두고 관내 전통시장인 도마큰시장과 한민시장에서의 장보기 행사와 물가안정 캠페인을 전개했다고 19일 밝혔다. 행사는 가파른 물가 상승세에 따른 소비심리 위축, 소비패턴의 변화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 상인들을 격려함과 동시에 추석맞이 전통시장 이용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추진됐다. 서철모 청장은 직접 명절 성수품을 장을 보면서 상인들과의 소통으로 여러 어려움에 공감했고, 전통시장 인근에서 전통시장 이용 활성화와 물가안정을 위한 캠페인을 펼쳐 지역주민들이 시장을 이용할 수 있도록 홍보했다. 서철모 청장은 “저렴한 가격으로 품질 좋은 상품을 판매해주시는 전통시장 상인분에게 감사드리며, 민족 최대 명절인 추석을 맞아 전통시장을 이용해주시는 고객분들도 풍요롭고 즐거운 연휴 보내시길 바란다”라며, “전통시장 시설현대화와 소비 촉진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지원사업을 진행해 더 많은 고객이 찾아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추석 명절을 맞아 전통시장에서는 오는 21일부터 27일까지 구매 금액대별 환급 행사를 진행하며 농·축·수산물을 3만
(충남도민일보) 대전 서구는 구청 구봉산홀에서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대전서구협의회 제21기 출범식과 3분기 정기총회를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국민과 함께 자유민주주의에 기반한 통일 준비’라는 목표를 가지고 새롭게 출범한 이번 21기 민주평통 자문위원 서구협의회는 앞으로 2년간 지역 내 평화통일에 대한 국민적 공감대 확산과 평화 번영의 한반도 조성을 위한 자문기구 역할을 하게 된다. 행사는 1부 출범식에서 ▲새로 위촉된 122명 자문위원의 위촉장 전수 ▲자문위원 선서 ▲전임 지회장 공로패 수여, 현 지회장 임명장 전수 ▲협의회장 취임사 ▲내빈 축사 순으로 진행됐으며, 2부 정기총회에서는 협의회 임원 인준, 임명장 전수 ▲제21기 협의회 사업계획(안)심의·의결 순으로 진행됐다. 이창종 회장은 “지속 가능한 한반도 평화 실현을 위해 122명의 자문위원님들께서 사명감을 가지고 선도적 역할을 수행해 주시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서철모 청장은 “제21기 민주평통 대전서구협의회를 이끌어가실 이창종 회장님을 비롯한 자문위원님들께 축하의 말씀을 드린다”라며, “이번 제21기 출범을 통해, 정부의 대북정책 지지기
(충남도민일보) 대전 서구는 22일 둔산동 한화 갤러리아백화점 타임월드 광장에서 사회적경제기업의 제품 홍보와 판로 확대를 위한 ‘대전 서구 사회적경제 장터’를 개최한다. 이날 행사에는 관내 30여 사회적경제기업이 참여해 ▲전통식품 ▲친환경 화장품 ▲목공제품 ▲공예품 ▲핸드메이드 제품 등 다양한 제품을 만나볼 수 있는 판매·홍보 부스를 운영하며, 시민들이 사회적 가치를 추구하는 착한소비에 동참할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서구 일자리지원센터에서 ‘이동 일자리 상담소’를 운영해 현장에서 일자리 관련 상담도 진행되며, 가을 감성에 어울리는 어쿠스틱기타 연주와 노래 등의 다양한 공연도 선보인다. 서철모 청장은 “이번 행사가 사회적 가치 추구를 위해 다양한 활동을 하는 사회적경제기업들에게 많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며, “지역사회 상생발전을 위해 장소를 제공해 준 한화갤러리아타임월드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대전 서구는 ㈜한사랑산업보건연구소 문경호 대표와 ㈜케이엔디산업 박광재 대표이사가 대전 서구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고향사랑기부제 기부 개인 최고액인 500만 원을 각각 기부했다고 18일 밝혔다. 고향사랑기부제는 올해 1월부터 시행돼 누구나 연간 500만 원 내에서 현재 주소지를 제외한 본인의 고향이나 지자체에 일정액을 기부하면 기부자에게 세액공제 혜택과 답례품을 제공하는 제도이다. 기부금은 지자체의 새로운 재원이 되어 지역발전과 경제 활성화에 사용된다. 문경호 대표와 박광재 대표는 “고향사랑기부제를 통해, 서구의 지역 경제 활성화와 주민 복지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서철모 청장은 “대전 서구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기부해주신 고향사랑기부금은 사회적 취약계층 지원, 주민의 복리 증진 등 기부자의 공감을 얻을 수 있는 꼭 필요한 곳에 사용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고향사랑기부제 대전 서구 답례품으로는 하레하레 제과제품, 옥토진미쌀, 한과선물세트, 우명동 참기름·들기름세트, 우리밀 수제쿠키세트, 가죽카드지갑, 이응노미술관 멤버십 등이 등록되어 있다.
(충남도민일보) 대전 서구는 2023 서구 책 축제 ‘서로(書路) 더 가까이’를 성공리에 마무리했다고 18일 밝혔다. 행사는 갈마문화공원에서 이창용 작가와의 만남, 독서문화체험 프로그램, 도서 교환전, 초등 백일장 등 6개 분야 45여 개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개막식을 시작으로 밴드 오울구의 인디밴드 공연, 가족뮤지컬 ‘팥죽 할머니와 호랑이’, 버블 매직쇼 등 다채로운 메인 무대 행사와 소나무 책꽂이 만들기, 독서 석고 퍼퓸 만들기, 책 애정도 지수 테스트와 MBTI별 도서 추천 등 책과 함께하는 다양한 독서문화 체험 부스를 운영했다. 행사에 참여한 한 주민은 “평소 보고 싶었던 작가를 만나 강의도 듣고 다양한 독서문화프로그램을 체험하며 책과 더 가까워지는 시간을 보냈다”라고 말했다. 서철모 청장은 “가을비가 내리는 9월, 책 향기 가득한 독서의 계절을 맞아 서구 책 축제를 통해 온 가족이 함께 행복한 추억을 만드셨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독서문화 프로그램 운영으로 우리 구민과 함께하는 도서관을 만들어 가겠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대전 서구는 국토교통부가 시행한 ‘2023년도 공공건축물 그린리모델링 지원사업’ 공모를 통해 경로당 14개소가 선정돼 국·시비 약 21억 원을 확보했다고 18일 밝혔다. 선정된 대전시 공공건축물 총 22개소 중 서구 경로당 14개소가 선정됐으며, ‘그린리모델링’ 사업은 기존 노후화된 건축물의 에너지 효율을 높이고 온실가스와 탄소 배출을 줄이는 등의 친환경 리모델링을 통해 녹색건축물로 전환하는 것을 말한다. 주요 지원항목은 ▲벽체·지붕 고성능 단열재 보강 ▲고효율 냉난방장치(에어컨, 보일러) 설치 ▲LED 조명·창호 교체 ▲장판·도배 교체 등이며, 선정된 경로당은 2024년 준공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서철모 청장은 “그린리모델링 지원을 통해 노후 된 경로당의 시설을 개선해 어르신들이 더욱 쾌적하고 건강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환경개선 구축에 힘쓰겠다”라고 밝혔다.
(충남도민일보) 대전 서구 관저1동 주민자치회는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2023년 관저1동 주민총회’를 개최했다고 17읽 밝혔다. 이날 총회는 ‘행운트리 물주기’ 개회 퍼포먼스를 시작으로 주민자치회 활동 경과보고와 주민자치회에서 직접 발굴한 마을 의제에 대한 분과별 사업제안, 주민 현장투표 순으로 진행됐다. 관저1동 주민자치회에서는 지난 8월 20일부터 9월 14일까지의 사전투표 결과와 당일 현장투표 결과로 마을사업 우선순위를 결정했다. 2024년 관저1동 주민자치형 마을사업은 주민안전지킴이 보행등 설치, 열담꽁스 ‘열린 담배꽁초 쓰레기통’ 설치, 제2기 주민자치 역량강화, 제2회 소상공인을 위한 ‘관저ONE 작은가게 나르샤’ 개최, 깨끗한 거리조성 로고젝터 설치, 원앙네거리 스마트 그늘막 설치 총 6개 사업이 선정됐다. 김용민 회장은 “주민이 직접 제안한 마을 사업을 함께 논의하고 결정하는 주민총회에 참석해 주신 주민들에게 감사드린다”라며, “오늘 채택된 사업들이 관저1동을 더욱더 살기 좋은 마을로 변모시킬 수 있도록 주민자치회에서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대전 서구 가수원동 주민자치회는 주민 등 200여 명과 주민총회를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날 총회는, 식전공연, ‘23년 사업보고, ’24년 주민참여예산 사업제안, 현장투표와 결과 발표순으로 진행됐다. 총회에 앞서 진행된 온·오프라인 사진투표와 당일 현장투표 합산 결과, ‘가로수 밑 화단 만들기’, ‘담배꽁초 쓰레기통 설치’ 등 6개 마을 의제가 2024년 주민참여예산 사업으로 선정됐다. 차덕환 회장은 “주민의 관심과 참여로 주민총회를 성황리에 마칠 수 있었다”라며, “총회에서 결정된 마을 사업을 성실히 수행해 주민이 행복한 가수원동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대전 서구는 구청 장태산실에서 동 통합사례관리 담당자들을 대상으로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고 17일 밝혔다. 통합사례관리서비스는 복합적이고 다양한 욕구를 가진 대상자에게 복지·보건·고용·주거·법률지원 등 필요한 서비스 제공과 이를 지속적으로 모니터링 해나가는 사업으로, 서구는 현재 282가구에 해당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 이번 교육은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활성화와 동 통합사례관리 담당 공무원의 전문성 향상을 위해 마련됐으며 한남대학교 학제신학대학원 이봉섭 겸임교수를 강사로 초빙해 ‘사례관리 상담에 대한 이해’라는 주제로 교육을 진행했다. 상담의 기본을 포함한 사례관리에서 상담자의 역할과 상담 기법, 주의사항 등을 알아보는 교육과정으로 사례관리 업무를 처음 접하거나 상담에 어려움을 겪는 실무자들에게 유익한 시간이 됐다. 서철모 청장은 “앞으로도 여러 가지 욕구를 가진 주민들을 위한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경쟁력을 갖도록 담당자 역량 강화에 힘쓰겠다”라고 밝혔다.
(충남도민일보) 대전 서구 평생학습원은 올해 대전에서는 최초로 장애인 평생학습도시로 선정됨에 따라 ‘장애인 기관 관계자들의 직무역량강화’를 위한 교육을 총 9강 운영한다고 17일 전했다. 장애인 시설과 기관의 실무자들을 위한 장애인 평생학습의 이해와 필요성, 장애성인의 이해 생애주기에 따른 지원, 장애인 평생교육 영역별 프로그램 및 우수사례, 전통향기 치유요법-합향(合香) 향낭(香囊) 만들기 체험, 오감오색 심리 솔루션, 알아두면 쓸모 있는 유익한 문서 행정, 미술치료를 활용한 단단한 마음, 놀이치료를 통한 소통력 향상, 건강을 읽어주는 티(Tea)테라피라는 다양한 주제로 강의가 진행된다. 이번 교육에는 실무자들이 역량강화를 통해 실제로 업무에 활용할 수 있도록 계획됐으며 10월 17일까지 총 9강이 운영된다. 서철모 청장은 “많은 장애인 기관의 실무자들이 교육에 참여해 직무에 대한 기량을 높이고 창의적이고 다양한 프로그램 개발로 장애인들이 평생학습에 소외됨 없이 평생학습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앞장서 주었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대전 서구는 MG한밭새마을금고로부터 이웃돕기 성금 1,000만 원을 기탁받았다고 17일 밝혔다. 이날 기탁받은 성금은 관내 생활이 어려운 저소득층과 복지시설 지원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천순상 이사장은 “이번 기탁금이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에게 작은 보탬이 됐으면 좋겠다”라며, “앞으로도 우리 지역의 소외된 계층을 위한 관심과 지원을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서철모 청장은 “10년 넘게 꾸준히 따뜻한 나눔과 사회공헌 활동을 실천해 주시는 한밭새마을금고에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내 기관 간의 상호 연계와 협력을 통해 복지 증진을 위해 힘쓰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MG한밭새마을금고는 2010년 서구와 지역희망공헌사업 MOU를 체결한 후 저소득층 자녀 장학금 지원, 사랑의 쌀 기부 운동, 경로당 난방비 전달 등 지역사회 공헌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