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청양군농업기술센터는 6월 14일을 시작으로 25일까지 예비귀농귀촌인등 33명이 참여한 가운데 서울특별시 용산구 소재 삼경교육센터에서 지역맞춤형 예비 귀농귀촌인 교육이 한창이다. 이번 교육은 이론교육 8일, 현장교육 1박2일로 진행될 예정이며, 수도권에 거주하는 직장인 또는 은퇴예정자들이 야간시간을 이용하여 귀농․귀촌을 사전에 준비할 수 있는 수요자 맞춤형 교육으로 농업 및 부동산 법률, 농업경영체 등록, 청양군 귀농귀촌 성공사례 등 귀농․귀촌 시 필요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할 계획이다. 특히 교육 기간 중 1박2일 일정으로 진행되는 현장 교육은 관내 귀농 선도 농가 및 지역 명소를 직접 방문하여 귀농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하는 한편 귀농․귀촌 1번지로서의 청양을 알릴 예정이다. 청양군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교육 및 홍보활동을 통해 도시민들에게 우리 군을 알리고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귀농․귀촌 교육에 관한 자세한 문의는 농업기술센터 귀농귀촌팀(940-4740~42)에서 안내를 받을 수 있다”라고 전했다.
(충남도민일보) 청양군이 지역적 특성을 살린 환경교육 분야의 우수한 지도자를 양성하고자 ‘2023년 청양군 환경교육지도자 양성과정’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20일 밝혔다. 모집 대상은 청양군내 환경교육 관련기관·단체에 소속된 활동가 및 환경교육에 관심 있는 군민으로 20명 내외를 모집하며, 교육은 7월 4일부터 8월 29일까지 8주간 매주 화요일 칠갑산생태교육센터에서 진행된다. 주요 프로그램은 ▲기후위기와 탄소중립교육 ▲ 기후위기와 먹거리교육 ▲ 지역 에너지전환과 시민참여 ▲ 지속가능한 농업 ▲ 물과 수생 생태계 ▲ 그림책을 활용한 환경교육 등 환경지도자로서 갖추어야 할 소양을 교육할 예정이다. 아울러 ▲ 멸종위기 야생식물 식재단지 견학 ▲ 환경기초시설 견학 등 현장 체험 프로그램도 마련되어 있다. 출석률 80% 이상 교육생들에게는 수료 후 추가 학습활동 지원을 할 계획이며, 지속적인 환경교육 활동 희망자는 센터 소정의 교육과정을 거친 후 환경교육강사로 활동이 가능하게 된다. 김종용 환경정책과장은 “2023년도에 청양군과 칠갑산생태교육센터는 찾아가는 환경교육, 퍼머컬쳐 텃밭교육, 마을 환경리더 양성교육 등 우리 지역사회 각 분야의 환경문제 해
(충남도민일보) 청양군노인종합복지관은 지난 19일 청양군 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2023년 노인 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참여자 대면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노노케어, 복지시설관리지원, 학교급식지원, 공공시설지킴이, 시니어공연단, 방역보안관 총 6개 공익활동 사업단 참여자 382명이 참석해 진행됐다. 공익형 노인 일자리 참여자를 대상으로 한 이번 교육은 노인인권, 성희롱 예방, 부정수급 예방, 장애인 인식개선 등의 소양 및 직무교육으로 구성됐다. 교육을 개최한 청양군노인종합복지관은 어르신들이 활기차고 건강하게 노후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올해 7개의 사업단을 운영 중이고 총 417명의 어르신들에게 맞춤형 노인일자리를 제공하고 있다. 강미희 관장은 “무더위가 시작되는 시기에도 항상 지역사회의 공익을 위해 적극적으로 일하시는 노인일자리 참여자 어르신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라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행복하고 건강한 노년을 위해 노인일자리 사업이 더욱 활성화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청양군은 올해 약 75억의 예산을 확보해 4개 수행기관(청양군시니어클럽, 대한노인회청양군지회, 청양군노인종합복지관, 청양군재가
(충남도민일보) 청양군농업기술센터는 올여름 평년보다 많은 강수량이 예보됨에 따라 각종 병해충의 철저한 예찰 및 방제를 당부했다. 모내기 직후 비가 자주 내리고 일교차가 커지면 도열병, 깨씨무늬병 등의 병이 발생하고, 겨울에 논 주위에서 월동한 먹노린재와 벼물바구미 등 해충들이 논으로 이동하기 시작해 큰 피해를 주게 된다. '모내기 직후 발생하기 쉬운 벼 병해충 소개', ▲도열병은 질소 비료를 많이 주거나 논 주변 잡초를 제거하지 않을 때 많이 발생한다. ▲깨씨무늬병은 비가 자주 내려 습도가 높거나 양분이 떠내려가기 쉬운 사질토나 작물을 오랫동안 재배한 논에서 발생하기 쉽다. ▲먹노린재 피해는 가로로 불규칙한 무늬가 생기고 꺾이거나 속잎이 누렇게 말린다. ▲벼물바구미성충은 잎맥을 따라 세로 방향으로 잎 앞면을 갉아 먹으며, 유충은 새 뿌리를 갉아 먹어 피해를 준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고품질 쌀 생산을 위해 병해충 발생 초기에 등록된 약제를 안전사용기준에 따라 방제하는 것이 중요하며, 모내기 직후부터 현장 상황을 수시로 관찰해 신속히 방제해야 병해충 발생을 최소화할 수 있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청양군은 19일 군청 상황실에서 김돈곤 군수 주재로 부서장, 직속기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대한민국 안전대전환 집중안전점검 최종 결과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는 추진 결과에 대한 보고와 향후 개선점과 보수 보강을 위한 예산 확보 방안 등의 논의가 이루어졌다. 군은 이번 집중안전점검에 공무원, 유관기관, 민간전문가 등이 참여하여 지난 4월 17일부터 6월 16일까지 모든 시설물에 대한 점검을 마쳤다. 점검 결과 총 8개소가 현지시정 및 보수·보강이 필요한 것으로 파악됐으며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시정하고 보수·보강 필요 시설은 집중안전점검시스템에 입력, 지속적인 관리를 해나가고 신속히 예산을 확보해 개선 조치할 계획이다. 김돈곤 군수는 “올해 대한민국 안전대전환 집중안전점검을 통해 지적된 사항에 대해서 빠른 예산 확보를 통해 보수·보강 등 후속조치를 취해 줄 것”을 당부하고 “집중안전점검 기간뿐만이 아니라 향후 실시하는 안전점검에 대해 꼼꼼하게 점검을 실시하여 군민의 안전을 위하여 만전을 기해달라”라고 주문했다.
(충남도민일보) 충남 청양군이 지난 20일 국회사무처 소관 (사)청년과 미래가 주관하는 '2023년 청년친화헌정대상' 기초자치단체 부문에서 3년 연속 종합대상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로써 청양군은 명실상부 전국 최고의 청년친화도시로 자리매김 하게 됐으며, 그동안 계속되는 인구 감소 위기에도 불구하고 청년정책에 집중한 결과 인구감소지역(행안부 고시)에서 유일하게 3년 연속 “종합대상”에 선정됐다. 2018년 제정된 청년친화헌정대상은 정책, 입법, 지원, 소통 분야의 청년 친화도를 평가하는 청년친화지수를 기준으로 심사를 진행하고, 청년 친화적 환경조성에 기여한 기관들의 업적과 공로를 표창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올해로 6회에 이르고 있다. 군은 청년 주거․일자리·문화․농업․교육 등 다양한 분야에서 지역 청년들이 직면한 여러 문제에 대해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하고 청년정책을 추진하면서 청년들과 지속적인 소통으로 청년의 참여 기회를 확대하고 청년들이 공감할 수 있는 정책을 추진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청년정책과 관련해 어려운 재정 여건임에도 불구하고 기초자치단체 최초로 청년수당을 지원하고 있으며, 이외에도 ▲ 청년공유주택(셰어하우스) 운영 ▲ 창업
(충남도민일보) 청양군은 어린이보호구역 내 교통사고를 예방하고 안전한 교통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20일 청양초등학교 앞에서 청양군청, 청양경찰서, 청양교육지원청, 녹색어머니회, 모범운전자회, 청양초등학교 등 각 유관기관 관계자들과 함께 어린이보호구역 교통안전 합동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에서 참여자들은 피켓과 현수막을 들고, 홍보물품을 제공하며 등교하는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보행 중 스마트폰 사용 금지, 교통신호 준수 등, 운전자에게는 제한속도 30km 준수, 불법 주·정차 금지 등 생활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교통안전 수칙을 적극적으로 홍보하여 주민들의 교통안전 의식을 제고하는 데 앞장섰다. 군 관계자는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어린이들의 안전을 위해 참석해 주신 관계자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주민들께서도 어린이들이 사고 없이 등·하교할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해 주시길 바란다"라고 당부했으며, “어린이들의 안전이 보장되어야 할 어린이보호구역(스쿨존)에서 안타까운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시설·홍보·단속 등 다각적인 활동을 통해 교통안전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청양군지역활성화재단은 6월 15일 청양혁신플랫폼 와유(이하 ‘와유’)에서 ‘사경배움터 사회적경제기업 전환기 교육 ’ 수료식을 성황리에 진행했다고 19일 밝혔다. 청양군 사회적경제 활성화 아카데미 ‘사경배움터’는 수요자별 맞춤형·단계별 교육지원으로 주최내실 있는 사회적경제기업 육성하기 위해 진행됐으며 총 23명 중 16명이 수료했다. 이번 교육은 사회적경제기업 대상으로 지난달 25일부터 4주간 4회에 걸쳐 기업의 문제점을 발굴하고 지속가능한 경영을 위한 비즈니스 모델 수립할 수 있도록 전문적인 교육을 제공했다. 교육 주요 내용으로는 ▲사회적경제 기업가 마인드 및 문제점 발굴 ▲사회적경제기업 소셜미션 재정립 ▲지식재산권 교육 ▲효과적인 기업 소개와 상품 홍보 방법 등이다. 교육생 중 10개의 기업은 오프라인 판로구축 지원사업 및 협업체계 구축사업에 선정된 기업으로 제품개발 및 개선, 포장재 제작비와 온·오프라인 특판전 개최를 통해 판로지원을 제공할 계획이다. 이종필 이사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사회적경제기업의 성장에 새로운 활력이 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사회적경제기업 지속적인 성장을 위해 적극적으로 지원할 수 있도록 노력
(충남도민일보) 제9기 청양군 생활공감정책참여단이 6월 16일 청양 우산성에서 쓰담쓰담(쓰레기 담고) 친환경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환경의 날이 있는 6월을 맞아 환경보호를 생활화하자는 계기로 마련됐으며, 청양군 행정지원과 직원들이 함께 참여해 우산성 환경정화와 더불어 참가자들의 건강도 가꾸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누렸다. 제9기 청양군 생활공감정책참여단은 총 5명으로 구성됐으며, 하반기에도 군정 발전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김정순 대표는 “등산을 하며 쓰레기를 주우니 건강과 환경을 챙기는 일석이조의 효과”라며, “앞으로도 청양군민을 위해 노력하는 생활공감정책참여단이 되겠다”라고 전했다.
(충남도민일보) 충남 청양군은 16일 청양군 문화체육센터에서 어린이 안전상식 제고와 올바른 생활습관 마련을 위한‘2023년 청양군 어린이 안전골든벨 퀴즈대회 및 어린이 생활안전사고 대응체험 캠페인을 개최했다. 어린이 안전골든벨 퀴즈대회는 각종 안전사고로부터 어린이 스스로의 사고 대처역량을 향상하고 생활안전상식 고양으로 각종 생활위험에 대한 주의의식을 환기하고자 추진됐으며, 금년 대회는 관내 초등학교 10개교 모두 적극 참여 의사를 밝혀, 안전취약계층인 지역아동의 안전강화에 적극 동참했다. 이날 대회엔 청양군수 및 차미숙 의장 등 청양군의원 일동과 청양교육지원청장 등이 참석하여 행사에 참석한 어린이들에게 안전의 중요성과 올바른 생활습관 마련을 기원하는 등 격려의 말을 남기며 본대회를 한층 빛나게 했고, 관내 초등학교 3~6학년생 180명이 퀴즈왕 자리를 놓고 치열하게 경쟁을 펼쳐 최종적으로 청양초등학교 박민서 학생이 골든벨을 울리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청양군 안전골든벨 퀴즈왕의 자리에 오른 박민서 학생은 “이번 퀴즈대회를 준비하며 그동안 소홀히 하며 지내왔던 생활습관을 되돌아보게 됐다”라며 “오늘 대회는 우리가 몰랐던 안전상식을 확실하게 알게
(충남도민일보) 농산물가공연구회는 지난 16일 청양군농업기술센터 대강당에서 관내 조손가정 20가구를 대상으로 농산물 행복꾸러미 나눔행사를 진행했다. 관내 조손가정을 돕고자 자발적으로 기획한 행사로, 행복꾸러미는 농산물가공연구회 회원들이 직접 생산한 농산물, 가공상품으로 구성됐으며 각 읍면 복지팀을 통하여 가정에 배부될 예정이다. 한영숙 회장은 “독거노인에 반찬봉사나 다른 지원이 많은데 정작 조손가정은 복지 사각지대에 있어 어려운 상황에 있는 경우가 많은데 소외되는 가정 없이 모두가 행복한 사회가 됐으면 좋겠으며, 앞으로도 지역사랑 이웃사랑 실천에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농산물가공연구회는 2022년에도 조손가정 16가구 대상으로 행복꾸러미 나눔행사를 진행했었다.
(충남도민일보) 청양군 민원봉사실에서 근무하는 김기호주무관(시설7급)이 올해 충청남도가 태안에서 개최한 ‘충남도 공무원 드론 조종 경진대회’에서 ‘드론조종 수색분야에서 개인 최우수상을 차지했다고 19일에 밝혔다. 해당 대회는 태안군 UV랜드에서 지난 16일에 실시됐고 드론이 각종 행정분야에서 활용 증가에 따라 공무원들의 조종 기술 증진을 목적으로 개최됐으며, 충남 15개 시·군의 드론 조종자격 취득한 공직자 80명이 참가, ‘드론정밀조종’와 ‘드론수색’ 2개 분야에서 자웅을 겨뤘다. 김기호주무관이 개인부분 최우수상을 수상한 ‘드론수색’분야는 8분 동안 드론과 줌카메라를 통해 대회장, 수색지역에 숨겨진 물체들을 찾아 인터넷 무선망으로 중계 서버실로 전송 후 수색 물체들의 영상을 캡쳐하고 수색 물체들이 무엇인지 확인 후 답안을 제출하는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조종자 1명, 부조종자 1명 그리고 각 시·군청에서 전송된 사진을 탐색하는 중계 서버실 요원 1명까지 총 3명이 이상이 협동으로 추진됐다. 청양군 민원봉사실 공간정보팀장 이창숙 팀장 이하, 조종자 김기호주무관, 부조종자 서원탁주무관 그리고 중계 서버실 요원 조윤종주무관 4명이 수색분야에 참가했으
(충남도민일보) 청양군자율방범연합대가 지난 18일 오전 10시 30분 청양군 다목적체육관에서 자율방범대원 및 가족, 기관단체장 등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청양군자율방범연합대 출범식 및 제22회 한마음체육대회’를 개최했다. '자율방범대 설치 및 운영에 관한 법률'시행에 발 맞춰 청양경찰서장에게 조직 설립 신고 완료 후 진행된 출범식에서는 표창수여를 병행하며 지역 최고의 봉사단체로 힘차게 비상할 것을 다짐했고, 2부 행사로 체육행사, 노래자랑, 경품추첨과 같은 풍성한 이벤트를 실시해 방범가족 모두가 함께하는 축제의 한마당을 즐겼다. 이면우 연합대장은 대회사를 통해 “오늘은 범죄예방활동 및 주민복지 증진을 위해 불철주야 노력하시는 우리 대원들의 노고를 위하는 날이다.” “오늘 즐거운 시간 보내시고 다시 시작되는 각종 봉사활동에 다시 한번 마음을 바로세우고 ‘내가먼저! 한 발 앞서 봉사하자!’는 슬로건 아래 앞장서는 방범대원이 되어주시길 부탁드리겠다”라고 당부했다. 김돈곤 청양군수는 축사를 통해 “각자의 생업에 종사하면서도 지역을 사랑하는 마음과 투철한 봉사정신으로 주민들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위해 노력해온 자율방범대원들을 마음 깊이 존경하
(충남도민일보) 청양군는 지난 15일 청양소방서 회의실에서 다가오는 여름 휴가철 내수면 수난사고 예방을 위해 청양소방서, 보건의료원 등 유관 기관과 지역자율방재단, 119시민수상구조대 등 사회단체와 함께 ‘여름철 내수면 수난사고 대비 사전대책회의’를 개최했다. 청양군은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아 군 안전총괄부서 및 보건의료원, 청양 소방서, 의용소방대, 지역자율방재단이 포함된 민‧관 합동 내수면 물놀이 안전관리 TF를 구성, 6월부터 운영하고 있으며, 안전총괄부서 전직원 휴일 비상근무체계를 가동해 휴일 물놀이 관리지역 현장점검과 실시간 익수사고 상황관제테세를 유지하고 있다. 이날 회의에서 각 기관‧단체는 관내 물놀이 관리지역 5개소(위험구역 2개소)의 안전관리 추진상황을 공유하며, 현장지원과 지역 수상안전 발전방안을 고심했으며, 특히 지난 수해로 상당한 수준의 현장 안전장비 소실이 있었던 만큼 안전장비 확충 및 안전시설 재건사업 추진을 논의해 6월 중 물놀이 관리지역 원상복구 및 안전환경 조성을 완료할 것을 결의했다. 또한 코로나19 단계 조정 이후 유원지를 찾는 캠핑족과 가족 단위 방문 인원이 증가될 것으로 예상되고 이에 수난사고 위험도
(충남도민일보) 청양군은 지난 15일 군청 상황실에서 2023년 제1회 청양군수 품질인증 관리위원회를 개최하고 농(임)산물 235개 농가 482품목, 가공품 2개 업체의 8개 제품에 대한 청양군수 품질인증마크 사용을 승인했다고 밝혔다. 농(임)산물은 금년도 200개 농가 육성을 목표로 추진했으나 정산면, 목면, 화성면, 비봉면 지역 농가의 참여가 전년 대비 크게 증가하여 목표를 초과 달성했다. 가공품은 작년 첫 시행하여 승인 업체가 없었으나, 연말 관내 제조가공업체 대상으로 가공품 인증을 적극 홍보하여 본격 인증을 추진한 결과 금년도 청양군 농산물가공협동조합의 숨구증구덖구기자차 등 2개 업체 8개 제품이 사용 승인을 받았다. 청양군수 품질인증제는 대도시 소비자의 친환경 농산물 수요에 대응하여 신선하고 안전한 농산물을 공급하고자 청양군만의 인증기준을 마련하여 2021년 첫 시행했으며, 2021년 103개 농가 승인했고, 2022년에는 63% 증가한 168농가를 승인하여 안전먹거리를 직매장, 학교급식, 공공급식처 등에 공급하고 있다. 금년에는 제도를 보완 발전시켜 가공식품의 안정적 유통판매를 위해 인증마크 사용 유효기간을 1년에서 3년으로 변경
(충남도민일보) 청양군(군수 김돈곤)은 6월 16일 군청 2층 상황실에서 청양군 주요 현안사업인 산림자원연구소 유치추진을 위한'충남 산림자원연구소 공모제안서 추진상황 보고회'를 가졌다. 해당 보고회에는 군수, 부군수, 군의원, 유치추진단, 유치추진 특별전담조직(T/F팀) 등이 참석하여 현재까지 유치추진 상황에 대해 보고 및 보완사항에 대해 논의했다. 충남 산림자원연구소 이전 공모계획은 5월 23일 발표됐고, 이전 후보지 선정 평가지표는 9항목 19지표로 구성되어 있다. 평가지표에 대한 철저한 분석을 통해 청양군이 산림자원연구소 이전 후보지의 최적지임을 공모제안서에 담아 낼 예정이다. 지금까지 청양군에서는 범군민서명운동추진(6.14.일기준 18,443명), 산림자원연구소 청양군 유치추진단 및 유치추진 특별전담조직(T/F팀) 구성 ‧ 운영, 유치홍보활동(기념품 제작, 홍보영상 제작), 청양군의회 결의문 채택 및 공공기관 이전기관에 대한 지원 조례 개정, 이전기관에 대한 행 ‧ 재정지원 방안계획수립 등을 추진하고 있으며, 청양군 기관단체장모임인 청화회에서도 산림자원연구소 유치를 촉구하는 결의를 다지는 등 민 ‧ 관에서 적극적인 유치 활동을 추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