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대전 대덕구는 지난 16일 설 명절을 앞두고 지역 사회복지시설을 찾아 위문품을 전달하고, 시설 종사자와 입소자들을 격려했다. 이번 방문은 지역사회 내 소외계층에 대한 관심을 유도하고 나눔의 분위기를 확산시켜 더불어 행복한 대덕구를 만들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최충규 구청장은 노인요양시설 우리쉼터요양원과 장애인거주시설 정화원을 차례로 방문해 시설 입소자들과 종사자들을 격려했으며, 복지시설 등에 대한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특히 이번 위문품은 지역경제를 살리고 시설 생활인들이 필요로 하는 물품을 구매할 수 있도록 온누리상품권으로 전달했다. 최충규 구청장은 “민족 대명절 설을 맞아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분들에게 조금이라도 위안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과 소통으로 지역 복지사각지대를 해소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대전 대덕구는 지역 전입자를 환영하고, 전입자의 빠른 정착과 편리한 생활에 필요한 각종 구정 정보를 담은 ‘알아두면 편리한 대덕생활’을 발간‧배포한다. 알아두면 편리한 대덕생활은 △대덕구 일반현황 △생활일반(전입, 여권, 세무, 청소 등) △주민복지(복지관, 지역아동센터 등) △여가·문화(전통시장, 대표축제, 관광벨트)로 구성되어 있다. 책자는 동 행정복지센터, 구청 민원실에 비치·배부할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이번 생활정보책자를 통해 대덕구에서 안정적으로 적응하고, 일상생활에 유용한 정보를 얻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구민들에게 꼭 필요하고 유익한 생활 밀착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대전 대덕구는 설을 앞두고 주민의 안전과 편의를 위한 ‘설 맞이 종합대책’을 오는 24일까지 추진한다. 이번 대책은 종합상황실을 비롯해 재난 및 안전관리, 물가안정, 도시 환경정비, 생활 불편해소 등 8개 분야별 상황근무 대책반을 운영, 각종 비상 상황에 신속 대응한다. 먼저, 주요 간선도로별 시설물 정비, 도시조명시설 점검 등을 통해 안전사고를 사전 예방하고, 청결운동과 취약지 환경정비, 도시공원·녹지를 정비해 귀성객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물가안정 종합상황실과 물가 합동 지도 점검반을 운영해 명절 성수품의 원활한 수급을 집중 관리하며, 시공업체에 대한 적기 자금 집행으로 민생경제 활성화 대책도 추진한다. 마지막으로 코로나19 중점 대응을 위해 선별진료소와 치료시설을 연휴 기간에도 정상 운영해 감염병 관리를 위한 현장 대응체계를 강화하기로 했다. 최충규 대덕구청장은 “민족의 대명절 설을 맞이해 주민의 편의를 위한 종합대책을 차질 없이 추진할 예정”이라며 “구민과 대덕구를 찾는 귀성객 모든 분이 행복하고 즐거운 설 명절을 보내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대덕구는 올해부터 참전유공자와 국가보훈대상자의 희생정신을 기리고 예우를 다하기 위해 명절(설.추석) 위문품을 지원한다. 이번 명절위문품 지원은 설과 추석 연 2회, 1인당 5만원의 온누리상품권으로 전달한다. 지원대상은 대덕구에 주민등록을 둔 국가유공자들 중 보훈예우수당과 참전명예수당을 받는 유공자(배우자 수당 포함) 약 1800여명이다. 기존 보훈수당을 받고 있는 유공자에게 별도 신청 절차 없이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세대별로 방문해 전달할 예정이다. 구는 이외에도 보훈예우수당을 기존 5만원에서 8만원으로 3만원 인상해 지급하고, 관련 조례를 개정해 독립유공자, 무공수훈자, 5.18 민주유공자, 특수임무 유공자 외에 전상군경, 공상군경까지 대상자를 확대할 예정이다. 또한 참전유공자에게는 희생에 대한 감사의 마음으로 구비 부담분을 2만원 인상, 기존 10만원에서 12만원으로 변경해 참전명예수당을 지급한다. 최충규 대덕구청장은 “이번 명절위문품과 보훈수당 인상 등을 통해 국가를 위해 헌신한 국가유공자와 유가족들의 명예로운 삶을 지원할 수 있도록 보훈 복지를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구는 향후 국가유공자 보훈대상자 방문 진료
(충남도민일보) 대덕구자원봉사협의회는 지난 13일 구청 청렴관에서 ‘설맞이 사랑의 떡국떡 나눔’ 행사를 가졌다. (사)대덕구자원봉사센터가 지원하고 대덕구자원봉사협의회가 주관한 이번 행사는 대덕구자원봉사협의회 회원 30명이 참여해 가래떡 255kg, 라면, 사골육수, 김가루, 주방세제 등으로 구성된 선물 박스를 취약계층 150세대와 복지시설 4곳에 전달해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조한경 회장은 “계묘년 새해 우리의 가까운 이웃들에게 작은 정성이나마 따뜻한 온기로 전달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최충규 이사장은 “매년 명절마다 이웃 사랑 자원봉사 활동을 실천해주시는 대덕구자원봉사협의회 회원들께 매우 감사드린다”며 “우리 주변에 소외된 이웃 없이 모두가 따뜻한 새해를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대전 대덕구는 지난 13일 대덕구청소년어울림센터에서 대덕구노인종합복지관 노인일자리 사업 발대식을 가졌다. 이날 발대식에는 노인일자리 대상자 400여명이 참석해 사업 안내와 안전교육 등을 받았다. 참여 어르신들은 초등학교 등교지원, 사회복지시설 배식봉사·환경정화, 취약계층 횡단보도 안전도우미 등 지역사회 곳곳에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발대식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주변 사람들의 추천을 받아 올해 처음 일자리에 참여하게 됐다”며 “나이 때문에 일을 할 수 있는 곳이 없는데, 노인일자리로 일을 할 수 있게 해주신 만큼 열심히 하겠다”고 말했다. 최충규 대덕구청장은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 사업을 통해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를 영위하시기 바란다”며 “안전사고에 유의해 건강하게 활동에 참여하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충남도민일보) 대전광역시 대덕구가 민선 8기 실질적 원년을 맞아 벽두부터 노인 등 사회적 약자를 포함해 모든 구민에게 행복을 주는 복지정책 실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특히, 구는 효율적인 복지 서비스와 변화하는 복지수요에 선제적 대응을 위해 생활지원과를 신설하고 통합돌봄팀을 돌봄정책팀과 돌봄사업팀으로, 노인복지팀을 노인정책팀과 노인사업팀으로 각각 확대 개편하는 등 촘촘한 복지시스템 구축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구가 올해 추진할 주요 복지정책을 살펴보면, 대덕형 마을돌봄사업을 발전시켜 전국 최초로 국가유공자·보훈 대상자 방문 진료 사업비를 지원하고 통합상담실을 확대해 돌봄가족지원사업, 경증치매 어르신과 퇴원환자돌봄사업 등을 강화할 예정이다. 또한 복지사각지대 해소와 1인 가구의 고독사 문제 해결을 위해 명예사회복지 공무원을 확충하고 대전시 최초로 도입한 ‘모바일 안심케어서비스’ 지원 대상을 늘린다. 국가유공자 예우와 나라사랑 정신 확산을 위해 지역 8개 보훈단체에 운영비와 사업비 인상, 보훈대상자 명절위문금 신설, 참전유공자 명예수당 인상 및 보훈예우수당 지급 대상을 확대한다. 아울러 어르신과 장애인을 위해 ▲노후 경로당 리모델링 ▲지역
(충남도민일보) 대덕 대덕구는 10일 구청에서 아동복지교사 23명을 대상으로 직무교육을 펼쳤다. 이번 교육은 아동복지교사의 직무 전문성을 강화하기 위한 지침교육 및 복무관리 등 직무교육과 교사들의 아동권리 인식 향상을 위해 아동권리교육이 함께 진행됐다. 올해 선발된 아동복지교사는 지역아동센터와 다함께돌봄센터에 파견돼 기초학습, 영어지도, 독서지도, 음악지도의 다양한 전문프로그램과 교육복지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최충규 구청장은 “지역돌봄에 최선을 다해 주시는 아동복지교사 여러분이 있기에 대덕구의 아이들이 건강하게 성장하고 있다”며 “돌봄이 필요한 우리 아이들에게 교사의 소명감을 가지고 양질의 교육복지서비스가 이뤄지도록 노력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대전 대덕구는 11일 청소년어울림센터에서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생활지원사 역량강화 교육을 펼쳤다. 이번 교육은 2023년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수행기관 연합(대덕구노인종합복지관, 법동‧대덕종합사회복지관)으로 진행됐으며, 생활지원사(217명), 전담사회복지사(14명) 등 총 233명이 참석했다. 노인맞춤돌봄서비스는 일상생활 영위가 어려운 취약노인에게 생활지원사를 통해 적절한 돌봄서비스를 제공해 안정적인 노후생활 보장, 노인의 기능·건강을 유지하는 사업으로 대덕구는 올해 사업비 47억2700만원으로 3529명의 대상자들에게 맞춤형 돌봄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날 역량강화 교육에는 대전노인보호전문기관 강훈 강사가 노인인권보호 및 노인학대예방 교육을 진행했다. 교육에 참여한 한 생활지원사는 “어르신들이 노인의 존엄을 지키며 노후 생활을 인간답게 영위할 수 있도록 돌봄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의지를 밝혔다. 최충규 구청장은 “대덕구는 노인 인구수 대비 노인돌봄사업 대상자가 5개구 중 가장 높은 지역으로, 노인돌봄 현장에서 어르신들의 안부를 지켜주는 생활지원사분들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생활지원사들의 역량 강화를 통해 수준 높
(충남도민일보) 대전 대덕구는 11일 구청에서 ‘2023년 대덕구민 기자단’ 위촉식을 가졌다. 이번 위촉된 기자단은 대학생, 작가, 강사, 프리랜서, 주부 등 다양한 직업의 주민들로, 공개모집과 심사를 통해 40명이 선정됐다. 이들은 올해 12월까지 주요 구정소식과 관광 정보, 축제, 맛집 등을 취재하고 이를 사진 및 영상으로 제작해 대덕의 매력을 다방면으로 알리는 역할을 하게 된다. 기자단이 작성한 콘텐츠는 대덕구 공식 블로그, 인스타그램, 유튜브 채널 ‘덕구티이비’에서 확인할 수 있다. 최충규 구청장은 “오랜 역사를 가진 잠재력이 가득한 대덕을 널리 알리며 주민과의 직접적인 소통창구가 될 기자단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며 “다양한 소식들을 생생하게 주민들에게 전해주며 함께 즐겁고 힘찬 대덕구를 만드는 데에 힘써달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대전 대덕구는 올해부터 지역 어린이집 111곳에 매월 10만원씩 ‘안심 보육 운영비’를 지원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구청장 공약 사업 중 하나로 어린이집의 안전과 위생을 강화해 양질의 보육환경을 조성하고자 사업비 1억3440만원을 투입해 추진된다. 구는 어린이집의 노후 CCTV 임대 및 수리비, 방역용품 구입비(마스크, 진단키트, 소독제 등), 냉온수기 필터 교환비 등과 같이 영유아의 안전과 위생, 방역에 관련된 운영비를 지원할 계획이다. 최충규 구청장은 “대덕의 귀한 아이들이 오랜 시간 머무는 어린이집의 안전과 위생 환경은 기본적이기도 하지만 매우 중요한 부분이라고 생각한다”며 “부모가 마음 편히 아이를 믿고 맡길 수 있는 보육 환경을 마련하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대전 대덕구 평촌동에 위치한 산업용 특수롤 제작 전문업체인 ㈜명일과 지역 업체 2곳은 대덕인재육성 장학금 후원을 위해 1500만원을 대덕구(구청장 최충규)에 기탁했다. 이번 기탁된 장학금은 ㈜명일, (주)코리아엔지니어링, (주)신원산업에서 지역의 인재 육성을 위해 함께 뜻을 모아 마련한 것이다. 대덕인재육성사업은 학업성적은 우수하나 경제적인 이유로 맘껏 배울 수 없는 청소년들에게 장학금을 지원해 아이들의 큰 꿈을 지원하고 응원하는 대덕구만의 특수 시책으로사업으로 지역 기업체 등의 기부금으로 운영되고 있다. 구는 기탁금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지정기탁을 통해 2023년 대덕인재육성 장학금으로 전액 사용할 계획이다.
(충남도민일보) 대전 대덕구는 경희사이버대학교와 관학협약을 맺고 지역 주민들을 위한 교육 복지 지원과 인재양성에 적극 협력키로 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대덕구민에게 장학혜택을 지원한다. 올해부터 경희사이버대학교에 입학하는 대덕구 주민은 매학기 수업료 30%, 대학원 입학 시에는 수업료의 20%를 감면받는다. 최충규 구청장은 “주민들이 경희사이버대학의 수준 높은 교육 프로그램을 활용해 시공간의 제약 없이 자기 계발과 역량을 강화할 수 있길 바란다”며 “지속적인 협력으로 다양한 기회를 제공해 주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충남도민일보) 대전 대덕구는 민선8기 실질적 원년인 2023년을 맞아 9일 오정동을 시작으로 10일간 12개 동을 순회, 주민과 직접 대면하며 함께 대덕의 비전을 정립하는 ‘생생대덕구 2023 대덕구청장 연두방문’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2023년 대덕구 사자성어인 ‘생생지락’(일하는 즐거움을 느끼며 사는 신바람 나는 세상)에 맞춰 주민을 위해 즐겁게 일하는 대덕구, ‘주민과 함께 시작하는 2023년’을 주제로 한다. 주요 내용으로는 민선 8기의 정책 목표와 비전, 공약사업 및 2023년 주요 핵심사업을 설명하고 지역 현안에 대해 각계각층의 주민과 자유롭게 의견을 나누며 소통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최충규 구청장은 “이번 연두방문을 통해 발굴된 건의사항들은 관계부서의 면밀한 검토를 거쳐 신속히 조치할 것”이라며 “검토결과와 조치내용에 대해서는 지속적으로 피드백하며 주민들의 궁금증을 해소시켜드리겠다”고 밝혔다.
(충남도민일보) 대전광역시 대덕구는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사항을 분석해 예산을 편성하는 탄소인지예산제를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시행한다고 5일 밝혔다. 탄소인지예산제는 공공부문의 탄소중립 정책을 통합할 수 있는 제도적 장치의 부재를 해결하고자, 예산 편성단계부터 온실가스 배출량과 기후위기에 미칠 영향을 사전에 파악해 온실가스 배출량을 줄이는 사업은 적극 장려하고, 배출량이 많은 사업은 상쇄방안을 마련해 추진하는 것이다. 이는 구에서 추진하는 사업이 온실가스 배출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에 따라 감축, 배출, 혼합, 혼합(물품)으로 사업을 분류, 174개 사업에 약 538억원을 최종 예산안으로 편성했으며 이는 전년 대비 96억원 감소한 예산이지만 감축예산은 25억원이 증가된 118억원이 편성됐다. 주요 내용으로는 ▲물품, 건축시설 자재와 차량 관련 예산은 저탄소·친환경 제품, 친환경차를 구매·사용 ▲에너지 예산은 신재생에너지 중심의 전력 공급체계로 전환 및 분산형 에너지시스템을 확산 ▲건물예산은 에너지 자급자족 건물 실현 및 에너지 소비량 넷-제로화 이행 ▲산림예산은 탄소흡수력 강화를 녹화사업 추진 ▲폐기물 예산은 폐기물 경량화 및 재활용 대책 강
(충남도민일보) 대전 대덕구는 올해 조직개편을 통해 통합돌봄팀을 정책팀과 사업팀으로 분팀해 어르신, 국가 유공자, 영케어러 등의 돌봄대상자를 확대하고 다양한 사례를 발굴해 지원을 확대한다고 4일 밝혔다. 올해 사업예산은 전년 대비 2배로 확대된 약 8억원으로, 전국 최초로 국가유공자보훈 대상자 등에 방문 진료 사업비가 지원된다. 또한 통합상담실 확대, 영케어러 등 돌봄가족 지원사업, 경증치매 어르신 돌봄 서비스, 퇴원환자돌봄사업, 틈새(긴급돌봄) 및 채움(방문목욕)돌봄, 주거환경 개선 등 돌봄이 필요한 대상자에게 보다 더 면밀하고 촘촘하게 지원될 계획이다. 이에 더해 대덕구는 보건복지부, 행정안전부 등 중앙부처 공모사업에도 적극 응모해 사업비를 추가로 확보할 예정이다. 아울러 민관 협력을 통한 팀러닝을 강화해 관에서 부족한 부분을 민간에서 채우고, 더 나아가 민간의 적극적 주도로 돌봄을 추진할 수 있는 인프라를 구축해 사각지대 해소에 적극 기여토록 할 계획이다. 최충규 구청장은 “대덕형 마을돌봄사업 확대를 통해 어르신, 국가 유공자, 영케어러 등 돌봄사각지대 대상자를 적극 발굴,지원해, 가족들의 돌봄 부담을 줄여주면서 다양한 맞춤형 서비스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