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대전 유성구는 31일 골목형상점가 3개소(2호~4호)를 추가 지정하고 확인서를 전달했다고 전했다. 구는 지난해 유성시장을 제1호 골목형상점가로 지정하여 온누리상품권 가맹등록 및 소비촉진이벤트 사업 등을 지원하는 한편 지속적으로 골목형상점가의 지정 요건에 맞는 상권발굴에 힘써 왔다. 이번에 새롭게 지정된 골목형상점가는 ▲은구비서로사회적협동조합골목형상점가(지족동) ▲장대동패션상가골목형상점가(장대동) ▲노은상가연합골목형상점가(지족동) 총 3곳으로 빠른 시일 내에 온누리상품권 사용처 등록을 추진할 방침이다. 한편, 골목형상점가는 소상공인이 운영하는 점포가 2천㎡ 이내 면적에 30개 이상 밀집해 있는 구역을 대상으로 상인조직의 신청을 받아 지정하는 것으로, 지정될 경우 온누리상품권 가맹 등록, 경영환경 및 시설 개선 사업 등 국·시비 지원사업에 참여할 수 있다. 정용래 구청장은 “앞으로도 골목형상점가를 확대하고 실질적으로 지원하는데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며, “지역경제가 활기를 찾을 수 있도록 상가상인회는 물론 지역 주민과 함께 노력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대전 유성구는 30일 죽동 공영주차장에서 전기차 충전시설 1차분 설치 완료에 따른 준공시연회를 개최했다고 전했다. 구는 이번 1차분으로 15개소 주차장에 전기차충전시설 51기(급속 12기, 완속 39기)를 설치했으며, 올해 말까지 10면 이하 소규모 주차장 등을 제외한 공영주차장 43개소에 충전시설 130기를 설치할 예정이다. 한편, 구는 작년 5월 탄소중립 실천 등 지속 가능한 환경을 위해 민선 8기 공약사항으로 친환경 모빌리티 인프라 구축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공모를 통해 에너넷을 사업자로 선정하고 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공영주차장에 전기차 충전시설을 확충하여 전기차 이용 구민에게 충전 편의성을 제공할 수 있도록 하겠다.”며, “내연기관 차량의 친환경 전기차 전환을 이끌어 탄소중립을 실천하는 등 친환경 정책을 실현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했다.
(충남도민일보) 대전 유성구는 ‘2023년 유성매직 마을공동체 활성화 지원사업’과 ‘마을커뮤니티공간 조성사업’에 참여할 공동체를 2월1일부터 공개모집한다고 전했다. 먼저, 유성매직 공모사업은 마을공동체 가운데 주민이 직접 마을에 필요한 사업을 발굴하고 지역문제를 해결해 가는 과정을 통해 자치역량을 키우는 공동체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난해에는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62개 공동체를 중심으로 공유공간 활성화, 골목경제, 탄소중립 등 다양한 분야에서 성과를 냈다. 올해의 공모사업 분야로는 주민 모임 성장단계별 사업비를 지원하는 성장지원형 사업과 사회적 여건을 반영한 의제해결형 사업으로 나눠 추진하며, 신청대상은 유성구에 거주하거나 생활권을 두고 활동하는 주민 모임 또는 단체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한편, 구는 공모사업을 처음 접하는 주민들 또는 마을사업을 계획하고 있는 주민들의 이해를 돕기 위해 사업설명회와 사전상담을 준비했으며 각 7일~11일, 13일~16일 예정이다. 또한, 유성구는 주민 누구나 이용가능한 마을활동 공간을 확대하기 위해 마을커뮤니티 공간조성 사업도 추진한다. 그동안 유성구는 2019년부터 유성형 마을커뮤니티
(충남도민일보) 대전 유성구는 31일 대전신세계 아카데미에서 자립준비청년과 예비자립준비청년을 대상으로 자립준비 교육프로그램 ‘청소년 징검다리’ 프로젝트를 운영했다고 전했다. 자립준비청년은 만 18세 이상으로 아동복지시설 및 가정위탁 보호가 종료된 청소년을 말하며, 보호종료 시 자립정착금, 자립수당 등의 지원을 받게 된다. 유성구는 자립준비청년의 지원을 위해 지난해 관내기업 및 단체의 자립지원금 후원연계를 시작으로 ‘유성구 자립준비청년 등의 자립지원 조례’를 제정했으며, 정부지원 자립정착금 이외로 자립청년에게 1인당 2백만 원의 자립정착금을 추가로 편성하는 등 자립준비 청년 지원을 위한 사업을 추진해왔다. 이번 프로젝트에는 12명의 자립준비청년이 참가했으며, ▲대상자별 특성에 맞는 1:1 자산관리 컨설팅, 금융교육 ▲자립선배를 초청한 자립노하우 특강 ▲자취요리만들기 실습 ▲나만의 우드트레이 만들기 등이 진행됐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사회에 첫발을 내딛는 보호종료 아동들에게 경제적 지원에 국한하지 않고, 실제 생활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자립노하우 전달에 중점을 뒀다.”며, “자립준비청년들이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 자립할 수 있도록 지속적
(충남도민일보) 대전 유성구는 관내 우수 평생학습동아리를 발굴하고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2023년 우수 평생학습동아리 지원사업’을 공모하고, 내달 10일부터 14일까지 지원사업 신청을 받는다고 전했다. 지원대상은 유성구 평생학습원에 등록한 학습동아리 중 심화학습과 재능기부를 주된 활동으로 하는 동아리로, 구는 활동영역별 특성에 맞게 제출한 사업계획서를 심사하여 총 5개 팀을 선정, 동아리별 1,000천 원씩 총 5,000천 원을 지원한다. 이번 공모사업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유성구 평생학습센터를 참고하거나,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유성구 평생학습원에는 음악, 인문 등 다양한 분야에서 총 44개 동아리가 등록되어 있으며, 매년 동아리 역량강화 및 활동 지원사업과 동아리실 무상대관 등 동아리 육성과 활동을 위한 다양한 지원사업을 펼치고 있다. 유성구 평생학습원장 조상화는 “이번 지원사업을 통해 학습동아리 역량개발을 통한 자아실현은 물론 재능 나눔 실천을 통해 평생학습 문화가 확산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했다.
(충남도민일보) 대전 유성구는 27일 유성구 가정어린이집연합회로부터 관내 저소득층을 위해 쓰일 후원금 100만 원을 기탁받았다고 전했다. 기탁식에 참여한 유성구 가정어린이집연합회 조현희 회장은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작은 정성을 모아주신 어린이집 원장님, 보육교직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도움이 필요한 저소득 가정을 위해 꾸준히 사랑나눔을 실천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유성구가정어린이집연합회는 매년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지속적인 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충남도민일보) 대전광역시 유성구 신성동은 26일 도룡동 소재 이탈리안 레스토랑 리에또 피렌체가 관내 지역아동센터 아동 25명을 초대해 점심을 제공했다고 전했다. 박선화 대표는 “우리 주변의 이웃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어 기쁘고, 아동들이 바르게 자라 또 다른 나눔을 실천할 수 있길 바란다.”며, “이번 나눔을 시작으로 연 2회 아이들에게 식사를 제공하는 나눔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이에, 정창남 신성동장은 “아동들을 위해 따뜻한 식사자리를 마련해 온정을 베풀어주신 리에또 피렌체 관계자분들께 매우 감사드린다.”며, “따뜻한 나눔 문화 확산으로 더욱 행복한 신성동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충남도민일보) 대전광역시 유성구는 26일 구청 행복사랑방에서 ㈜서한이 유성구 어르신·장애인을 위한 무인방역기(8대, 2,000만 원 상당)를 유성구 행복누리재단에 기탁했다고 전했다. 기탁된 후원물품은 추후 관내 어르신·장애인 시설 및 복지관 등 방역취약시설에 배분될 예정으로, ㈜서한 강왕기 건축본부장은 “실내마스크 착용 의무가 권고로 전환된 시점에 어르신과 장애인분들이 안심하고 안전하게 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서한이 힘을 보탤 수 있게 되어 기쁘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서한은 유성구 둔곡동에 서한이다음 1·2단지, 총 1,501세대 규모를 성공적으로 공급하여 우리 구 주거안정에 기여했으며, 대전시로부터 2022년 건축행정건실화 평가우수시공업체로 선정된 바 있다.
(충남도민일보) 대전광역시 유성구는 26일 상대동 대전아이파크시티1단지아파트에서 초등방과후 돌봄시설 ‘다함께돌봄센터 유성아이 6호점’의 개소식을 개최했다고 전했다. 이번 6호점은 대전아이파크시티1단지아파트 113동 1층에 자리하며, 구는 입주자대표회의와 지난해 8월 무상사용 협약을 체결, 12월 말 조성을 완료하고 2주간의 시범운영을 거쳐 본격 운영을 시작한다. 특히, 이번 센터는 전용면적 187.47㎡, 정원 35명으로 유성구가 조성한 12개 돌봄공간 중 가장 넓으며, 구는 이번 6호점을 아파트 입주자회의와 협업해 실내체육, 환경 프로그램을 접목하는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특화시켜 운영할 예정이다. 한편, 이날 개소식은 정용래 유성구청장, 송봉식 유성구의회 의장, 수탁법인 관계자 및 학부모 등 30여 명이 참석, 테이프커팅, 내빈소개, 기념사, 시설소개, 기념촬영 등의 순으로 진행됐으며, 구는 올해 센터를 3곳 더 설치, 오는 2026년까지 다양한 형태의 돌봄공간 총 20여 곳을 운영할 계획이다. 아이파크시티1단지 입주자대표는 “아이들을 안전하게 키울 수 있는 센터를 만들어 주신 유성구청 관계자분께 감사드리며, 운영위원으로서 아이들이 고품질
(충남도민일보) 대전광역시 유성구는 26일 ㈜지오필테크로부터 유성구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후원금 1천만 원을 기탁받았다고 전했다. 기탁식에 참석한 이민수 대표는 “2023년도는 유성구 이웃들 모두가 어려움 없이 행복한 한 해가 됐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지오필테크는 유성구 복지발전을 위해 항상 노력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유성구 용산동에 위치한 ㈜지오필테크는 환경오염제거 필터와 환경 플랜트 분야 연구개발 장비를 생산하는 기업으로,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기업이 되고자 2020년 이후로 매년 후원금을 유성구행복누리재단에 기탁하며 저소득층 지원에 힘쓰고 있다.
(충남도민일보) 대전 유성구는 25일 ㈜밥펫으로부터 반려동물을 위한 수제간식(3백만 원 상당)을 기탁받았으며, 추후 행복나눔무지개 푸드마켓을 통해 반려동물을 기르는 가구에 제공될 예정이라고 전했다. 기탁식에 참석한 ㈜밥펫의 김기현 대표는 “반려인의 마음을 담은 수제간식을 만들어 건강한 반려동물 식문화를 선도하겠다.”며, “더불어 수익금의 일부를 사회로 환원하는 구조를 만들어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하고 싶다.”라고 말했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최근 반려동물 양육 인구 1,500만 시대를 맞아 반려동물 놀이터 조성 등 동물복지 향상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실천하고 구상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반려동물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을 통해 사람과 동물이 함께 행복한 유성을 조성해 나가겠다.“라고 했다. 한편, ㈜밥펫은 반려인들의 마음을 담은 수제간식 전문 기업으로, 수익금의 일부를 유기견 복지에 환원하는 등 사회활동에 적극 참여하고 있으며, 또한 유성구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 공급업체로서 기부자에게 반려동물 수제간식을 제공하고 있다.
(충남도민일보) 대전 유성구는 ‘2023년 여성농업인 행복바우처 지원사업’을 오는 26일부터 내달 28일까지 신청 및 접수한다고 전했다. 여성농업인 행복바우처 지원사업은 농업을 주 생계수단으로 하면서 가사를 병행하는 여성농업인에게 문화활동 등의 기회를 제공하여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복지증진에 기여하기 위해 추진된다. 대상은 유성구 관내에 주소를 두고 실질적으로 농업생산을 하는 여성농업인으로 사업시행연도 기준 만 19세 이상 만 75세 미만(1948.1.1.~2004.12.31. 출생), 경영주 또는 경영주 외 농업인으로, 농업경영체를 등록한 사람이어야 한다. 단, 본인과 배우자의 농업 외의 종합소득금액 총액이 전전년도(2021년) 기준으로 3,700만 원 미만일 경우 지원이 가능하며, 국가 또는 지자체로부터 유사한 복지서비스를 받는 자는 지원대상에서 제외된다. 지원방법은 대전광역시 관내에서 사용할 수 있는 행복바우처 카드(명칭: 행복카드) 형태로 발급되며 지원금액은 개인부담금(2만 원)포함 연 20만 원이다. 사업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유성구청 지역산업과 또는 각 동 행정복지센터 산업담당자에게 문의하면 된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앞으로도
(충남도민일보) 대전 유성구는 원신흥동이 ’23년도 맞춤형 복지사업의 일환으로 당당당 프로젝트를 야심차게 준비하고 있다고 전했다. 동은 그 첫 번째 사업으로 현재 사회적 문제가 되고 있는 1인 노인가구 실태를 파악하여 위험군을 분류, 관리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1월 26일부터 3월 31일까지 65일간 전수조사를 실행할 계획이다. 원신흥동의 1인 노인가구는 해마다 증가하는 추세로, 조사 대상은 총 831명(‘23.1월 기준)이다. 동은 전화 또는 방문상담을 통해 거주형태, 건강상태, 경제생활 등의 생활실태를 조사, 3단계로 분류하여 추후 공적서비스 지원, 복지자원 연계, 신규복지사업에 활용할 예정이다. 박희동 동장은 “1인가구(65세 이상) 전수 조사를 시작으로 다양한 복지사업을 펼칠 예정이다.”며, “복지사각지대 발굴부터 지원까지 이웃들의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위한 맞춤형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대전 유성구는 오는 30일부터 기초과학연구원(ibs) 과학문화센터에서 본격적으로 ‘유성 SW, AI 겨울방학캠프 시즌1’을 시작한다고 전했다. 수업은 ㈜엠공사이, ㈜비전21테크, ㈜에이로봇이 담당하며, 벌룬형 비행로봇 프로젝트, AI 모바일 어플 만들기, AI 스마트 팜 만들기, AI 자율주행차 만들기, 빅데이터 분석, 메타버스 만들기의 6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또한, 내달 20일부터 동일한 내용으로 시즌 2 캠프가 시작, (사)에이아이프렌즈와 함께하는 ‘인공지능이 여는 미래사회에 대한 전문가 초청 학부모특강’도 4회 준비되어있으며, 구는 2월 25일 소정의 과정을 마친 참가자를 대상으로 수료식을 개최할 예정이다. 한편, 유성구는 교육부와 17개 시, 도 교육청이 주최하고 한국과학창의재단이 주관하는 이번 캠프의 운영기관으로 선정됐으며, 대전지역 초등(4~6학년), 중등,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무료로 진행한다. 신청은 유성다과상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유성구 교육과학과에 문의하면 된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청소년들이 부담을 느끼지 않고 소프트웨어와 인공지능과 친해질 수 있는 프로그램을 준비했다.”며, “앞
(충남도민일보) 대전 유성구는 지난 20일 구청 대강당에서 공무원 230여 명을 대상으로 ‘글로벌 인재 양성을 위한 CES 직원 교육’을 실시했다고 전했다. 정원모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 전문수석의 강의로 진행된 이번 교육은 세계 최대의 기술박람회 CES 2023의 정보를 통해 최신 기술 트렌드 및 산업 동향을 파악하고 구정에 접목 가능한 분야를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더불어 디지털 헬스케어, 모빌리티 혁신 기술 등을 구정에 접목하는 방안, 급변하는 사회에서 공직자의 변화, 미래 도시로 나아가기 위한 지향점에 대해 함께 고민하는 시간을 가졌다. 정용래 구청장은 “급변하는 기술 트렌드를 체감하고 대응하는 것이 비단 기업에만 해당하지는 않는다.”며, “공직사회도 기술의 흐름에 능동적으로 반응하여 경쟁력을 확보하고 미래도시로 나아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CES 2023은 173개국 3천여 개의 기업이 참여한 세계 최대 규모의 국제 가전제품 박람회로, 미래 ICT 융합기술 트렌드를 파악할 수 있는 행사로서 지난 5일부터 4일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개최됐다.
(충남도민일보) 대전유성경찰서은 2023. 1. 19 14:00, 유성구 노은동 소재 노은 농수산물 시장 내에서 설 명절 치안확보를 위한 민·경 합동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은 설 명절을 맞이하여 지역맞춤형 치안서비스를 제공하고자 주민과 함께하는 캠페인으로 경찰(10명)과 유성구 자율방범대 연합대(20명) 등이 참석한 가운데 실시됐는데, 다중이 운집하는 농산물 시장 내 상인과 방문객을 상대로 관내 치안 소식지와 보이스피싱 예방 홍보자료 등을 배포하고 절도 등 생활범죄 예방활동에 주력했다. 유성경찰서장은 추운날씨에도 경찰과 동반자 역할을 수행하는 자율방범 대원들의 노고에 감사하다며, 연휴기간 범죄로부터 안전 확보를 위하여 전 경찰력을 동원하여 평온한 명절 분위기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