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대전 서구는 구청 갑천누리실에서 둔산3동 前 축제추진위원회와 불우이웃돕기 성금 900만 원 기탁받았다고 26일 밝혔다. 기탁받은 성금은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둔산3동 저소득가정인 중·고등학생 4세대, 차상위계층 20세대 등 총 24세대에 지원될 예정이다. 석희대 위원장은 “저소득가정에 보탬이 되고자 위원들과 논의해 성금을 후원하게 됐다”라며, “곧 한가위도 다가오는데 도움이 필요하신 분들에게 뜻깊게 쓰였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서철모 청장은 ”최근 국내외 경제 상황이 좋지 않은 가운데 뜻깊은 기부를 해주신 축제추진위원회 위원님들께 감사 말씀드린다”라며, “성금은 도움이 필요한 저소득가정에 잘 전달하겠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대전 서구는 대전봉사체험교실로부터 사골 1,600kg(1,000만 원 상당)을 기탁받았다고 26일 밝혔다. 기탁받은 사골은 지역 내 노인·장애인 시설 8개소에 배부될 예정이다. 권흥주 회장은 ”민족 대명절 한가위를 맞아 소외계층에 후원할 수 있어서 기쁘며, 명절을 보내는 데 작은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서철모 청장은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후원을 해주신 권흥주 회장님과 대전봉사체험교실 회원들께 감사드린다”라며, “후원이 노인·장애인시설 이용자들의 명절을 풍요롭게 만드는 데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대전봉사체험교실은 2,500여 명의 자원봉사자들로 구성된 단체로 연탄 나눔, 의료봉사, 식품 후원, 국가유공자 후원 등 다양한 형태의 봉사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충남도민일보) 대전 서구는 26일 구청 장태산실에서 민선 8기 미래정책과제 발굴 보고회를 개최했다. 보고회는 서철모 구청장의 주재로, 각 분야 전문가로 구성된 정책자문단과 본청 실·국·소·원장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정책발굴은 빠르게 변화하는 대내외 환경 여건에 대응하고 서구미래 발전을 위한 새로운 성장동력 확보를 위한 것으로, 지난 8월부터 한 달간 부서별 추진 결과 총 129개 사업이 발굴됐으며 그중 44개 사업이 보고회 논의과제로 선정됐다. 주요 과제로는 ▲‘청년과 잇다’청년활동지원센터 조성 ▲지역스타트업 청년인턴십 제공사업 ▲스마트시티 안전관리 시스템 구축 지원 ▲청년창업농업 경영실습 임대 스마트팜 조성 ▲유네스코 연계 글로벌학습도시 네트워크(GNLC) 구축 ▲동 재난 재해 공유플랫폼 구축 등이다. 이날 보고회 시 논의된 내용과 자문 결과를 반영해 추후 사업의 지역 대표성·효과성·지속가능성 등을 최종 심사해 우수정책을 선정할 예정이다. 서철모 청장은 “민선 8기 주요 핵심사업들의 구체적 성과가 나오는 가운데, 새로운 정책발굴은 지속적인 서구 발전을 위해 매우 중요하다”
(충남도민일보) 대전 서구는 추석을 맞아 대전광역시 자동차전문정비사업조합 서구지회와 함께 귀성차량 무상점검을 실시했다고 25일 밝혔다. 구민들의 안전한 귀성길을 위해 추진된 이번 행사에서는 자동차 안전진단, 오일류 보충, 타이어 공기압 점검 등 총 00대의 차량에 대해 무상점검을 진행했다. 서철모 청장은 “차량 점검은 각종 사고를 예방하고 안전한 귀성길을 위해 가장 중요한 요소”라며, “소중한 가족과 함께 즐거운 명절을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충남도민일보) 대전 서구는 민족 대명절인 추석을 맞아 오는 26일부터 27일까지 2일간 서구청 1층에서 농·특산물 직거래장터를 개장한다. 직거래장터에는 서구 관내 농가와 자매결연도시, 마을기업 등 17개 업체가 참여해 사과, 배, 한과 등 50여 개 품목을 시중 가격보다 10~20% 저렴하게 판매할 예정이다. 서철모 청장은 “추석맞이 농산물 직거래장터는 고물가 시대에 소비자에게는 저렴한 가격의 질 좋은 농산물을 제공하고, 농가는 유통비용 절감으로 생산자와 소비자가 상생 협력하는 장이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대전 서구는 둔산동 갤러리아백화점 타임월드 광장에서 진행된 ‘대전 서구 사회적경제 장터’가 성공리에 막을 내렸다고 25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서구 관내 30개의 사회적경제 기업이 참여해 ▲친환경 먹거리 ▲수제 제품 등 다양하고 우수한 제품을 홍보하고 판매했다. 또한, 기타 연주와 노래 등 문화공연과 서구 일자리지원센터의 ‘이동 일자리상담소’에서 구직상담도 진행됐다. 서철모 청장은 “오늘 행사를 통해 관내 사회적경제 기업의 우수한 생산품을 홍보하는 기회를 마련하게 되어 기쁘며, 사회적경제 기업들의 지속적인 발전을 기원한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대전 서구는 전통민속놀이 ‘숯뱅이두레’가 전남 영광군에서 개최된 제64회 한국민속예술제에서 대전광역시 대표로 참가해 대상(훈격: 대통령상)을 받는 쾌거를 이뤘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민속예술제는 문화체육관광부, 전라남도와 영광군이 공동 주최하고 제64회 한국민속예술제 추진위원회와 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이 주관했으며, 전국 17개 시도와 이북5도를 대표하는 25개 작품이 참가해 치열한 경연을 펼쳤다. 대전시 대표로 참가한 ‘숯뱅이두레’는 탄방동·용문동 지역에서 1970년대 초까지 전승되다 도시화로 잊혔으나, 대전시와 서구의 후원으로 재현된 전통 두레농악으로 농신제·아시매기·가래질·이듬매기·새참멕이·못줄놀이·만물매기·뒷풀이로 구성된다. 한국민속예술제 심사위원들은 숯뱅이두레 소리는 농군이 농사를 지으며 세월의 흐름 속에서 자연스럽게 형성한 삶의 애환을 담은 노래로 작품구성의 독창성이 강하고 멋과 흥이 뛰어나고 예술성이 탁월하다고 평했다. 서철모 청장은 “우리 민속놀이에 대한 자긍심을 갖고 경연을 위해 맹연습을 해온 숯뱅이두레 출연진의 땀과 노력으로 이뤄낸 결실”이라며, “앞으로도 우수한 우
(충남도민일보) 대전 서구는 22일 구청 장태산실에서 주민과의 소통 강화와 CS 마인드 향상을 위한 직원 맞춤형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본청과 동 행정복지센터 민원 담당 공무원 80여 명 대상 고객 만족의 의미와 중요성을 되새기고 현업에 적용할 수 있는 맞춤형 소통 기법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특히, 행정서비스에 대한 주민 기대가 높아지고 적극적이고 선제적인 서비스가 요구됨에 따라 단순한 친절함을 넘어 공직자의 적극적인 마인드와 서비스의 전문화가 중요하다는 점이 강조됐다. 이러한 변화에 맞춰 서구는 고품질 행정서비스 제공을 위해 ▲행정서비스 품질진단 및 평가 ▲민원 응대 서비스 품질향상 ▲주민 중심 시설환경 개선 ▲ 민원 대기시간 감축 ▲서비스 접근성 개선 ▲주민편의 서비스 선제적 제공 등 6개 분야별 중점과제를 추진하고 있다. 서철모 청장은 “주민이 만족하는 행정서비스 제공을 위해서는 적극적인 자세로 주민과 소통하고 공감하는 자세가 중요하다”라며, “앞으로도 주민과의 긍정적인 상호작용을 강화하고, 더 나은 행정서비스 제공을 위해 다양한 맞춤형 교육을 지속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대전 서구는 구청 구봉산홀에서 5급 이상 간부 공무원 대상 4대 폭력 예방 교육을 진행했다고 22일 밝혔다. 교육은 유정흔(젠더십향상교육원 원장) 강사를 초빙해 4대 폭력에 대한 조직 내 5급 이상 고위직 공무원의 책임과 의무를 이해하고 성 평등한 공직문화 조성을 위해 마련됐다. 유정흔 강사는 4대 폭력의 개념을 설명하고 성희롱 등 폭력 발생 시 부서장의 역할, 사건 발생 시 대처요령과 지원체계 등 직급별 맞춤형 사례를 위주로 교육을 진행해 직원들의 큰 공감을 얻었다. 서철모 청장은 “직장 내 성 평등한 공직문화가 조성되기 위해서는 고위 공직자의 역할과 책임이 중요하다”라며, “다양한 방법으로 성 평등한 공직문화가 조성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대전 서구는 22일 구청 장태산실에서 관내 소재 4개 대학교 부총장을 초청해 관학 협력 방안 등 지역 발전 논의를 위한 간담회를 열었다. 이날 회의에는 ▲건양대학교 최임수 부총장 ▲대전과학기술대학교 최영수 교학부총장 ▲목원대학교 김영현 교학부총장 ▲배재대학교 채순기 산학협력단장 ▲ 서구청 박제화 부구청장이 참석했다. 지난 6월 사립학교법 시행령 개정으로 사립대의 교육용 재산 처분의 유연성이 높아짐에 따라 학교 내의 유휴재산을 활용한 기업 유치나 활동 공간 마련 등 산·관·학 협력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또한, 정부의 디지털 기반 교육 혁신 정책의 일환이며, 내년 초 공모 예정인 ‘에듀테크 소프트 랩 조성사업’에 대한 필요성에 대해 인식을 같이하고 향후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 에듀테크 소프트 랩 조성은 교육 현장과 에듀테크 기업을 연결해 학교 현장에서 양질의 에듀테크를 폭넓게 활용할 수 있는 거점 공간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이외에도 대학의 경쟁력을 높이고 지역과 동반성장 하는 토대 마련을 위한 정부의 핵심 정책인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 글로컬 대학 3
(충남도민일보) 대전 서구는 다가오는 추석을 맞아 둔산2동 통장협의회, 주민 등 100여 명과 갤러리아 타임월드 일대에서 플로깅 캠페인을 전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관내 생활환경 취약지역과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환경정비로 주민이 솔선하는 생활환경 개선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추진됐다. 특히, 비닐봉지 사용을 줄이기 위해 여러 번 재활용이 가능한 폐현수막으로 만든 ‘Waste Bag’을 사용해 배수구와 불법 현수막, 폐지와 담배꽁초 등을 정비했다. 서철모 청장은 “이번 캠페인으로 깨끗한 환경 속에서 명절을 보내고 우리 구를 찾는 귀향객들을 맞이할 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대전 서구는 24개 동에서 플로깅 캠페인을 추진해 깨끗한 동네 만들기를 위한 다양한 활동에 앞장서며 지역주민들이 필요로 하는 환경개선 활동을 지속해서 추진할 예정이다.
(충남도민일보) 대전 서구는 22일 가수원동 원모어린이공원에서 상점가 상권 활성화 지원을 위한 소비 촉진 이벤트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지역 경기 회복과 소비 촉진 활성화를 위해 가수원상점가 상인회가 주관해 준비했으며, 지역 경제 활성화 도모를 위한 노래자랑과 경품 이벤트를 진행했다. 서철모 청장은 “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소비 촉진 이벤트 행사를 통해 소상공인들에게 희망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가수원 상점가를 활기차고 활력이 넘치는 상점가로 만들어 지역 주민의 커뮤니티 장이 되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대전서부교육지원청은 아동복지시설 아이들이 따뜻한 한가위를 보낼 수 있도록 구세군 대전혜생원을 방문, 원생들을 위한 위문품을 전달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방문에서는 구세군 대전혜생원 아동·청소년들이 자립하여 사회로 나아갈 수 있도록 원생들을 격려하고, 생활필수품으로 구성된 위문품과 함께 서부교육지원청 교직원들의 따뜻한 마음을 전달했다. 대전서부교육지원청 박세권 교육장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사회구성원들의 사랑과 관심이 더욱 절실할 아이들에게 작지만 큰 희망을 전하고 싶었다.”라며 “서부 교육가족의 마음을 가득 담은 위문품과 함께 구세군 대전혜생원 원생들이 풍성하고 따뜻한 한가위를 보내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둔산경찰서는 오늘 22일 둔산경찰서에서 경찰서장, 각 지구대장, 14개대 자율방범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자율방범대원들에 대한 위촉식을 개최했다. 자율방범대는 그동안 법적 근거가 없었으나 올해 자율방범대법이 시행됨에 따라 자율방범대 조직·인력 관리체계를 정비하고 준법조력에 대한 지원을 강화함으로써 자율방범대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새롭게 재정비 했다. 이번 위촉식은 평소 둔산의 지역치안을 위해 봉사하고 있는 자율방범대장들에 대해 위촉장을 수여함으로써 자긍심과 소속감을 고취하고, 보다 적극적인 참여를 위해 마련된 자리로, 총 9개 행정동 14개대에 229명이 위촉됐으며, 위촉장과 조직신고서를 수여했다. 둔산경찰서 관계자는 “자율방범대법 시행에 따라 자율방범대가 경찰과 함께 치안 파트너로서 적극적인 활동을 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안전한 둔산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자율방범대의 활동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충남도민일보) 대전 서구 치매안심센터는 21일 치매극복의 날을 맞아 기성동 보건지소에서 ‘제16회 치매극복주간 행사’를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치매극복의 날이란 세계보건기구(WHO)에서 치매 관리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 치매를 극복하기 위한 범국민적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국가에서 제정한 법정기념일로 매년 9월 21일이다. 행사는 치매 극복에 동참하고자 모인 자원봉사자 ‘치매파트너’와 함께 지역사회의 공감 문화 확산을 위해 기획됐으며 ▲치매예방교육 ▲홍보부스 운영 ▲인식개선 캠페인 등 치매 친화적 환경조성을 위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서철모 청장은 “이번 행사는 치매안심센터와 치매 극복에 동참하고자 하는 지역주민이 함께 만들어가는 치매 친화적 행사”라며, “초고령사회를 앞두고 있는 만큼 치매 예방과 관리에 대한 중요성을 널리 알려 지역주민 모두가 치매에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꾸준히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충남도민일보) 대전 서구는 21일 추석 명절을 앞두고 후생학원을 비롯한 아동생활시설 7개소를 방문해 아이들과 종사자를 격려하고 위문품을 전달했다. 이번 위문은 아동복지시설 아동에게 훈훈한 추석 명절 분위기를 만들어 주기 위해 마련됐으며 문화상품권, 과일, 과자 등의 위문품을 전달했다. 또한, 자립준비청년 지원방안, 아동복지시설 기능보강사업, 시설물 안전관리 등 현안 사항도 함께 점검하며 시설 관계자들과 의견을 나눴다. 서철모 청장은 “추석 명절을 맞아 아이들이 꿈과 희망을 잃지 않도록 격려하기 위해 위문을 진행하게 됐다”라며, “아이들이 건강하게 성장해 지역사회에 정착할 수 있도록 관심과 노력을 기울이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서구는 아동생활시설 7개소를 통해 119명의 아동을 보호하고 있으며, 55억의 예산을 투입해 아이들이 건강하게 성장하도록 지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