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대전 중구는 국립민속박물관에서 주관한 2023년 민속생활사박물관협력망 K-MUSEUMS 공동기획전시 사업공모에 한국족보박물관이 참여기관으로 선정됐다고 24일 밝혔다. 민속생활사박물관협력망사업은 국립민속박물관이 2005년부터 지역박물관의 역량을 강화하고, 운영 활성화를 위해 공동기획전시, 교육개발 및 운영 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국립민속박물관은 이번 공모사업에서 공동기획전시 분야에 공립박물관 2곳, 사립박물관 1곳을 선정했다. 한국족보박물관은 이번에 지원받은 국비 1억 원으로 각 성씨의 유래가 담긴 시조 이야기와 산도(山圖)를 전시할 예정이다. 문중의 구심점이 되는 최초의 할아버지를 이야기와 그림으로 만나는 기획전으로, 벌초와 추석으로 조상의 산소를 돌보는 이들이 많아지는 2023년 가을 개최할 계획이다. 이번 공동기획전은 전시 시설비 지원뿐 아니라, 국립민속박물관의 전시기획 능력과 디자인 전문 학예사의 경험도 공유해 한국족보박물관의 전시 수준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김광신 청장은 “이번 국립민속박물관과의 공동 기획전시를 통해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박물관 운영의 활성화를 도모할 수 있게 됐다”며, “국립박물관의 수준 높은
(충남도민일보) 대전중부경찰서는 11월 22일 경찰협력단체인 경찰발전협의회와 봉사단체 동행과 함께 연탄나눔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은 연말을 맞아 경제적 지원이 필요한 저소득 및 장애인 등 6가구를 대상으로 연탄 2000장을 전달하고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대전중부경찰서 이교동 서장을 비롯하여 중부경찰서 직원, 경찰발전협의회 회원, 봉사단체(동행) 회원 등 48명이 참여했다. 중부경찰서 이교동 서장은 “이번 연탄으로 다가오는 추운 겨울을 보다 따뜻하게 보낼 수 있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취약계층을 위해 노력하는 따뜻한 경찰이 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대전 중구는 동절기 대비 도로시설물 사전점검과 제설 대책 준비를 완료하고, 12월부터 도로제설대책상황실을 운영한다고 23일 밝혔다. 중구는 동절기 도로결빙을 대비해 ▲도로 물고임 등 파손 부위 포장보수 ▲주요도로·외곽도로 제설함 배치 ▲친환경제설제·모래주머니 등 제설 자재 확보 ▲보도용 스마트제설기 운용 교육 ▲제설장비(살포기, 제설삽날 등) 사전 가동 등을 중점 점검한다. 구는 현장점검 및 현지보완 후 올해 12월 1일부터 다음해 3월 15일까지 도로제설대책상황실을 운영할 방침이다. 15톤 덤프트럭, 굴삭기 등 제설장비 6대 및 보도용 스마트제설기 18대, 자동염수분사장치 2대 등을 동원해, 강설 시 주요도로와 외곽도로 및 이면도로의 제설작업을 신속하게 추진할 예정이다. 또한 대신초등학교, 남대전고등학교 등 관내 유관기관에 제설자재를 배부하여 강설 시 학생들에게 안전한 보행환경을 제공할 수 있도록 긴밀한 협조체계를 구축하고 제설대책기간 동안 계속 이어나갈 예정이다. 김광신 청장은 “최근 기후변화로 인한 강설‧폭설의 증가로 겨울철 안전사고발생 빈도가 높아지고 있다”며, “주민들에게 안전한 도로환경을 제공할 수 있도록 제설작업
(충남도민일보) 대전 중구는 지역아동센터 이용 아동에게 전문분야별 교육프로그램을 제공하고자 아동복지교사 30명을 공개 채용한다고 밝혔다. 채용 분야 및 인원은 ▲기초학습지도 18명 ▲수학지도 1명 ▲영어지도 6명 ▲독서지도 3명 ▲음악지도 2명으로, 2023년 1월부터 12월까지 주5일 1일 5시간 전일근무한다. 다만, 2023년 예산에 따라 근무기간이 사전 종료될 수 있다. 응시 자격은 공고일(11.16.) 현재 만 19세 이상, 2023년 1월 1일부터 근무 가능하고, 성범죄 또는 아동학대 관련 범죄 사실이 없어야 한다. 자세한 응시 자격 및 우대사항은 중구청 누리집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구는 1차 서류심사, 2차 면접 심사 합격자를 대상으로 성범죄경력조회, 아동학대관련범죄 전력 조회 및 채용신체검사서 결과에 따라 12월 23일 최종 선발할 예정이다. 관련서류는 11월 25일까지 중구청 여성가족과로 직접 제출하면 된다. 구 관계자는 “이번 채용을 통해 관내 아동들에게 다양한 학습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아동 돌봄서비스의 질을 강화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대전 중구의회는 11월 21일 제247회 제2차 정례회 제1차 본회의를 개회하고 회기일정을 12월 16일까지 26일간으로 결정했다. 정례회 첫날인 오늘 제1차 본회의에서는 2023년도 예산안 제출에 따른 중구청장 시정연설과 구청장 및 관계공무원을 출석요구 등의 안건을 처리했다. 또한 5분 자유발언으로 김석환 의원이 스마트 플랫폼 도시 중구 구현을 위한 행정 빅데이터 통합관리에 대하여, 그리고 김선옥 의원이 중구의 1인 가구 맞춤형 지원 대책과 관련하여 5분 자유발언을 실시했다. 앞으로 회기 일정은 11월 22일부터 28일까지 행정사무감사가 실시되며, 11월 29일은 일반안건을, 11월 30일은『2022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과 함께, 12월 6일부터 9일까지는『2023년도 예산안』을 심사한다.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12월 2일에『2022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심사하고, 12일부터 15일까지『2023년도 예산안』을 심사하는 등 각 상임위원회에서 상정된 안건을 심사할 예정이다. 한편 윤양수 의장은 개회사에서 “오늘부터 열리는 이번 정례회는 행정사무감사와 주요업무보고, 2023년도 예산안 심의 등이 예정되어 있는 매우 중
(충남도민일보) 대전 중구가 근로 연계를 통한 장애인복지 실현과 자립생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2023년 장애인일자리 사업’ 참여자 148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모집유형은 ▲행정도우미 전일제 43명 ▲시간제 19명 ▲복지일자리 86명으로, 1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근무하게 된다. 행정도우미는 구청이나 사업소, 동행정복지센터 등에서 행정업무 보조를, 복지일자리는 동행정복지센터 등에서 장애인주차구역 계도, 환경 정리 등을 실시하게 된다. 참여대상은 만 18세 이상 보조인 없이 담당업무 수행이 가능한 등록장애인이다. 다만, 사업자 등록증 있거나, 수행기관 또는 배치기관의 법인·기관 단체의 대표 또는 임직원 등 참여제외 대상자는 응모할 수 없다. 참여를 원하는 장애인은 다음달 2일까지 주소지 동행정복지센터로 구비서류를 지참해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중구청 복지정책과 또는 주소지 동행정복지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김광신 청장은 “장애인분들이 이러한 사업 등을 통해 사회참여와 경제적 자립의 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 사업영역을 다양한 분야로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대전 중구는 지난 18일 중구 공무원노동조합과 ‘2022년 공무원 노사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노사협의회는 김광신 청장을 비롯해 협의 안건과 관련된 실·국·과장과 이정만 노조위원장, 노조 임원들이 10명이 참석해 대전연맹 공통안건 5건과 중구청 직원의 후생복지와 근무 환경 개선 등 총 46개 안건에 대해 논의했다. 양측은 독감 등 예방접종비 지원 등 안심하고 일할 수 있는 근무환경조성을 위한 안건들에 대해 적극 합의했으며, 합의된 안건에 대해서는 2023년도 예산에 편성해 직원의 복리후생과 근무조건 개선에 반영할 예정이다. 이정만 위원장은 “바쁜 구정 활동에도 불구하고 중구의 발전과 미래를 위한 협의회에 참석해 주신 구청장님과 위원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건강한 직장 문화가 이루어지기를 바란다“ 말했다. 김광신 청장은 “상호협의와 토론을 통한 노사협의회가 개최된 것을 뜻깊게 생각한다”며, “직원의 복리증진에 힘쓰는 노조의 목소리에 귀기울여 동반자적 노사관계를 이룩해 나가는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대전 중구는 혁신교육지구 사업의 일환으로, 초‧중학생을 대상으로 인성 함양을 위한 체험형 족보교육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중구만의 고유 문화자산을 활용한 차별화된 테마 프로그램으로, 관내 초등학교 4개 학교 13학급을 모집해 뿌리공원 내 한국족보박물관에서 체험형 족보교육을 진행한다. 한국족보박물관 학예연구사가 강사로 참석해 학생 수준을 고려한 맞춤형 족보강의를 선보일 예정이며, 학생들의 흥미 유발을 위한 현판 만들기 등 체험자료를 제공한다. 또한, 학교에서 박물관으로 안전하게 이동할 수 있도록 버스를 지원해 학생들의 편의성을 높였다. 18일 오류초를 시작으로, 다음달 15일까지 신청 학교 일정에 따라 교육이 진행된다. 김광신 청장은 “한국족보박물관에서 효 문화를 느끼고 체험활동을 하며 학생들이 족보와 나의 뿌리를 재미있게 알아가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고, 앞으로 구와 학교가 연계된 체험 학습 사업에 많은 지원을 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대전 중구는 재난 발생 시 지역 의료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중구 의사회(회장 윤지석)와 지난 18일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김광신 중구청장이 이태원 사고를 계기로 긴급한 재난 상황에서 무엇보다도 신속하고 정확한 지역 의료인 활동이 필요하다는 뜻을 중구 의사회에 밝히면서 시작됐다. 이런 김 청장의 제안에 대해 중구 의사회는 재난 민간의료 지원단을 자발적으로 구성·운영하겠다는 뜻을 밝혔고 이날 그 결실로 이어졌다. 중구 의사회는 재난 상황 발생 시 재난 민간의료 지원단을 즉시 현장에 투입하고, 응급상황에 대비할 수 있도록 역량을 강화한다. 중구에서는 재난 민간의료 지원단의 자긍심을 높이고, 행정적·재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기로 협약했다. 한편, 중구의사회의 재난 민간의료 지원단은 18일 현재 지역의료인 32명이 참여하겠다는 의사를 밝혔고, 이는 대전시 5개구 중 최초이다. 윤지석 회장은 “평소에는 주민의 건강을 위해 일하고, 재난 시에는 현장에 우선 달려가 사상자를 구호하고 치료할 수 있는 참 의료인이 되어야 한다는 막중한 사명감을 가지고 이번 협약에 임했다”고 말했다. 김광신 청장은 “중구의사회의 숭고한 뜻에 감
(충남도민일보) 대전 중구는 지난 18일 으능정이 문화의거리에서 아동학대 유관기관과 종사자 등 1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2년 유관기관 합동 아동학대 예방 캠페인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아동학대 예방의 날을 맞아 아동학대 예방에 대한 시민의식을 강화하고, 아동의 권리증진을 위해 실시됐다. 중구청, 중부경찰서, 대전아동보호전문기관, 대전가정위탁지원센터 등 아동학대 관련 유관기관이 참여해 ‘아동학대 제로!, 아동이 행복한 중구! 함께 만들어요!’라는 주제로, 아동학대 제로도시 중구 만들기를 위한 다짐을 선언하고, 주민을 대상으로 아동학대 예방 홍보 활동을 펼쳤다. 김광신 청장은 “모든 아동이 안전하고 행복하게 자랄 수 있는 아동학대 제로도시 중구를 만들어 갈 계획이라며, 유관기관과 구민들의 지속적인 관심을 부탁드린다”며, “앞으로도 아동학대 신고에 적극 대응하고, 피해 아동에 대한 보호조치에 최선을 다할 방침으로, 아동학대 예방에 대한 시민 홍보도 지속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대전 중구는 지난 18일 중구청 대회의실에서 정비사업 담당 직원과 조합장 등 관계자 50여 명을 대상으로‘정비사업 관련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교육은 재개발·재건축 전문 법무법인 조운 박일규 변호사를 초빙해 ‘정비사업 추진 시, 주요 분쟁 사례 및 대응전략’,‘개정된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해설’ 등을 진행했다. 구는 이번 교육을 통해 관계자에게 정비사업 관련 주요 분쟁 사례 등 관련 정보를 제공하고, 도시정비법 해설의 올바른 이해를 제고 함으로써 정비사업 추진 시 분쟁 및 지연을 최소화할 계획이다. 김광신 청장은 “오늘 교육은 새로운 민선8기 공약사업인 중구 개발추진단의 본격 운영의 첫걸음”이라며, “앞으로도 관내 정비사업의 신속하고 투명한 추진을 위해 지속적으로 힘쓰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대전광역시 중구는 17일 중구청 대회의실에서 ‘2022 중구 마을공동체 성과 한마당’행사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마을공동체는 주민 스스로 마을의 현안 과제를 발굴하고 직접 해결하는 주민 모임으로, 중구는 지난 6월부터 31개 공동체가 참여해 공동육아, 환경실천, 마을가꾸기 등 코로나19 이후 일상 회복을 위한 슬기로운 마을 생활을 추진해왔다. 이번 행사는 회원 60여 명이 참여해 공동체 활동 영상 시청, 토크콘서트와 활동 작품 전시 등으로 꾸며졌다. 한 해 동안 마을 활동을 하면서 느꼈던 좋았던 점, 애로사항을 서로 이야기하는 화합과 소통의 시간도 가졌다. 김광신 청장은 “마을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신 공동체에 감사드리며, 공동체 회복이 그 어느 때보다 필요한 시기인 만큼, 그동안의 경험을 바탕으로 이웃과 따뜻한 마음을 나누는 공동체 문화가 더욱더 확산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충남도민일보) 대전광역시 중구는 대흥동 대전평생학습관 어울림홀에서‘2022년 중구 보육인대회’행사를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 대전어린이집연합회중구지회에서 주관한 이날 행사는 김광신 중구청장을 비롯한 주요 내빈과 어린이집 보육교직원 등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보육 발전에 기여한 유공 교직원에게 표창을 수여하고 그간의 노고를 격려하는 한편, 문화공연을 통해 보육교직원들의 지친 심신을 위로하고 힐링과 재충전의 기회를 제공했다. 김광신 청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아이들에 대한 사랑과 사명감으로 보육 현장을 지키고 계신 보육 교직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중구도 육아종합지원센터 건립, 공공 키즈카페 설치 등 더 나은 보육환경 조성과 함께 보육교직원 처우개선 등 부모, 아이, 교사 모두가 행복한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 중구를 만들기 위해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대전광역시 중구는 16일 대전 사회복지공동모금회 희망 2023 사랑의 열매달기 캠페인에 참여했다. 희망 2023 나눔 캠페인은 ‘함께하는 나눔, 지속가능한 대전’이라는 슬로건 아래,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2022년 12월부터 2023년 1월까지 추진된다. 특히, 중구 순회모금은 12월 9일 오후 2시 중구청 대회의실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취약계층에게 지원할 월동난방비(6,740만원) 전달식도 진행됐다. 이번 전달금은 각 동에서 추천한 관내 저소득층 674세대에 10만원씩 개별 계좌 입금된다. 김태범 부회장은 “부쩍 쌀쌀해진 날씨에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위로가 됐으면 좋겠다”며, “아울러 다음 달부터 진행되는 나눔캠페인에도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김광신 청장은 “월동난방비 지원으로 취약계층의 겨울나기에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희망 2023 나눔 캠페인을 통해 함께하는 사회를 조성하고 따뜻한 기부문화를 확산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동참하겠다”고 밝혔다.
(충남도민일보) 대전 중구는 16일 중구청 감사상황실에서 소속 공무원의 공직윤리 의식을 재점검하기 위해 공직자윤리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7명의 위원으로 구성된 중구 공직자윤리위원회(위원장 김성률)는 중구 공직자의 재산등록 사항에 대한 심사, 재산등록의무자 고지거부 허가, 재산형성과정을 심사해 공직자의 부정한 재산증식을 방지하고 공무집행의 공정성을 확보하고 있다. 이날 중구는 공직자윤리위원회 위원으로 대전 중구의회 김선옥 의원과 저스티스 법무법인 박항규 변호사를 신규 위원으로 위촉하고, 대전 오류초등학교 김경미 교감을 재위촉했다. 또한 중구 공직자윤리위원회는 재산등록 심의에서 구청 소속 재산등록 신고 의무자 중 재산등록 고지거부 신청자 82명에 대한 허가사항 심사와 재산을 잘못 신고한 15명에 대해 보완 명령과 경고, 시정조치 명령을 내렸다. 김광신 청장은 “공직자에게 요구되는 청렴하고 투명한 공직 윤리의식을 재점검할 수 있도록 공정하고 엄격한 재산등록 심사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대전 중구는 17개 동 행정복지센터에 인바디, 자동혈압기를 설치하여 지역주민에게 맞춤형 복지+건강 원스톱 상담창구를 구축하고 통합 보건복지 서비스를 강화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동의 복지, 간호 공무원의 전문성을 활용한 종합상담과 건강관리로 통합 보건복지 서비스 체계를 구축하고자 기획됐다. 이를 위해 중구는 구비 8,460여만 원을 투입, 동에 방문하는 주민은 누구나 무료로 건강 상태를 측정하고 동 간호직 공무원에게 자세한 건강 상담과 의료 관련 서비스도 제공받을 수 있다. 한편 동 간호직 공무원은 ▲위기 가구를 발굴로 복지 사각지대 해소 ▲지속·복합적인 사례관리 가구 지원으로 주민의 건강 욕구에 대한 통합서비스 제공 ▲지역자원과 상시 소통 협력관계 유지로 건강 네트워크 구축 등을 수행하고 있다. 김광신 청장은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구민들의 민원 업무 처리뿐만 아니라 편리하게 건강관리를 할 수 있는 통합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많은 주민들이 방문하시어 편안하게 이용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