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예산군은 제방 및 하천 내 산책로를 이용하는 군민의 안전과 쾌적한 하천 환경 조성을 위해 관내 지방하천에 대한 예초작업을 실시했다. 이번 예초작업은 관내 지방하천 화산천 외 6개소, 총 62.5㎞를 대상으로 이뤄졌으며, 여름철 재해로 인한 하천 재해 상황 확인 및 군민의 안전을 위해 추진됐다. 특히 군은 여름철 집중호우에 대비해 배수문 주변에 대한 철저한 예초작업을 진행했다. 군 관계자는 “이번 사업으로 군민에게 더 아름답고 쾌적한 하천공간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지방하천의 재해예방과 쾌적한 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예산군은 지난 6월 3일부터 25일까지 2024년 상반기 중대재해 예방 사업장 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군은 각 실과, 직속기관, 사업소, 읍면 등 군 소속 사업장 149개소를 대상으로 △안전보건관리체계 구축․이행사항 △현업업무 종사자 및 도급·용역·위탁 사업장 안전보건 의무사항 이행여부 및 추진현황을 점검했다. 군은 정기점검 결과 미비한 사항은 신속 보완하고 위험요인은 사전에 개선 조치에 나서는 등 지속적인 관리를 통해 단 한 건의 사고도 발생하지 않도록 중대재해 예방에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아울러 군은 ‘예산군 안전보건경영방침’ 선언, 관리감독자 안전보건교육 실시, 정기 위험성평가 실시 등 안전보건관리체계 구축과 선제적 중대재해예방에도 노력하고 있으며, 하반기에는 더 체계적인 안전보건 시스템 구축과 안전보건 관리를 강화를 위해 안전보건경영시스템(ISO 45001) 인증을 추진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 정기점검을 통해 미비한 점을 보완하여 지속적으로 개선하고 군청 사업장에서 일하는 근로자가 더 안전한 환경에서 근무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예산군은 지난 26일 중회의실에서 도중선 부군수 주재로 ‘2024년 안전대전환 집중안전점검 추진상황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군은 지난 4월 22일부터 6월 21일까지 61일간 관내 일반건축시설, 교통시설, 다중이용시설, 복지시설 등 9개 분야, 90개소의 시설물에 대한 민관합동점검을 실시했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점검 관련 부서장 등 관계자 12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도 집중 안전 점검 추진 결과와 그에 따른 사후 조치 방안 및 현안 사항 등을 논의됐으며, 군은 점검 결과 발견된 위험 요인에 대해 보수·보강이 완료될 때까지 지속적인 관리에 나설 계획이다. 특히 올해 집중안전점검은 최근 안전사고가 자주 발생하는 어린이놀이시설 6개소와 지하차도 5개소 등을 추가해 점검의 내실을 강화했다. 도중선 부군수는 “집중안전점검 지적사항에 대해 주민 불편과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신속한 조치에 나서고 집중 안전점검 기간 종료 후에도 지속적인 예찰 및 보수보강에 나서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예산군 신암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5일 홀로 거주해 가족과의 왕래가 적고 외로움이 큰 어르신 50가구를 마을별로 선정해 반려식물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전달된 반려식물은 서양의 봉선화라 불리고 실내에서도 잘 자라는 ‘임파첸스’로 어르신들도 쉽게 집에서 기를 수 있는 종류다. 이날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과 독거노인생활관리사들은 직접 어르신 가정을 방문해 화분을 기르는 방법을 지도했으며, 평소 어려운 점이 없는지 등 안부를 확인했다. 김경하 위원장은 “무더운 날씨 속에도 따뜻한 마음으로 반려식물 나눔을 위해 힘써주신 협의체 위원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어르신께서 애정을 갖고 꽃을 기르고 조금이나마 행복한 시간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문규 신암면장은 “홀몸 어르신들이 소외되지 않도록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여러분과 함께 복지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반려식물 나눔 외에도 다양한 복지사업을 위해 솔선수범하는 협의체 위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수덕(대표 김진성)은 지난 25일 덕산면내 복지사각지대 19가구를 방문해 노후화된 전등을 발광 다이오드(LED) 전등으로 교체했다. 이번 전등 교체는 지난 4월 30일 덕산면과 ㈜수덕이 체결한 복지사각지대 발굴 협약에 따라 추진된 것이며, 면내 홀몸 어르신, 기초생활수급자, 장애인 등 복지사각지대 가구를 대상으로 ㈜수덕에서 재료비 일체와 재능을 기부한 봉사로 이뤄졌다. 정천우 덕산면장은 “어려운 이웃에게 지속적으로 관심을 기울이고 봉사를 실천해 주신 ㈜수덕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지원에 더 힘써 함께 사는 행복한 덕산면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예산군농업기술센터는 지난 24일부터 25일까지 이틀간 농촌지도자회 회원 총 23명이 참여한 가운데 농업인 생활용접교육을 진행했다. 한국폴리텍Ⅳ대학 홍성캠퍼스에서 진행된 농업인 생활용접교육은 용접 초보자 및 평소 용접을 접하지 못한 농업인들의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농촌지도자 회원에게 농업 현장에서 적용 가능한 기술 습득 기회와 용접의 안전한 사용을 위해 마련됐다. 교육 내용은 용접에 관한 기본 이론과 안전관리, 용접 기술 시연, 용접 기술 실습 등 농업 현장에서 실질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생활 밀착형 용접 기술 교육으로 구성됐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농업 현장에서 실제 활용할 수 있는 기술을 알리고 농촌지도자회의 역량을 높이는 데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교육을 개설해 농가 편익 증대와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예산군은 예산군청소년수련관에서 즉석판매제조가공업소 업주 40여명을 대상으로 정기 위생교육을 실시했다고 26일 밝혔다. (사)한국추출가공식품업 중앙회가 주관한 이번 교육은 식품위생법에 따른 정기 위생교육으로 즉석판매제조가공업소의 위생관리와 식품위생관련 기본 내용, 정책 방향, 자가품질검사 제도 및 위생관리 등 업주가 갖춰야 할 위생서비스 향상 방안에 대한 내용으로 진행됐다. 위생교육은 매년 3시간씩 실시되는 법정교육으로 식품위생법의 이해를 돕고 새로운 기술정보와 지식 습득을 통해 위생수준 및 서비스 향상에 기여하고 있으며, 교육을 미이수한 영업주에게는 과태료가 부과된다. 군 관계자는 “이번 위생교육을 통해 영업주의 식품 안전관리 능력과 업소 위생수준이 더 향상돼 군민이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안전한 식품 제공이 이뤄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예산군농업기술센터는 7월 3일까지 관내 희망농업인을 대상으로 농산물가공 창업보육교육 자격증반(카페디저트 2급) 과정 교육생을 모집한다. 이번 교육은 7월 8일부터 30일까지 매주 월·화요일 총 8회에 걸쳐 3시간씩 진행되며, 교육 대상은 가공식품을 생산하거나 관심이 있는 군 농업인이다. 교육과정은 르뱅 쿠키, 스콘, 휘낭시에 등 18종의 디저트 실기 실습으로 구성됐으며, 지역농산물 활용 디저트류 가공을 배울 수 있다. 또한 카페 디저트 2급 자격증 취득 과정으로 마지막 회차에는 자격증 취득을 위한 시험과 함께 농작업 안전 재해예방 및 재해 상황별 응급처치 실습 교육도 진행된다. 교육 신청은 농업기술센터 누리집 공지사항에서 교육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후 방문 또는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교육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농업기술센터 농촌자원과 생활자원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예산군은 오는 8월 5일까지 식용목적 개를 사육하거나 그 원료를 사용해 식품을 가공 및 조리하는 업소를 대상으로 폐업 및 전업 이행계획을 접수한다. 지난 2월 6일 개 식용 종식 특별법이 공포됨에 따라 식용목적 개를 사육하는 농장의 신규 운영이 금지됐으며, 기존 운영하는 농장과 식품접객업소는 특별법 공포 후 3년 이내인 2027년 2월 6일까지 해당 영업을 폐업하거나 전업 조치를 해야 한다. 관내에는 식용목적 개 사육농장 10개소에서 총 7300여마리가 사육 중이며, 식용 개 유통 업소 4개소, 추출 등 원료가공업소 9개소, 개 고기 원료를 조리판매하는 식품접객업소 17개소 등 총 40개소가 관련 영업을 영위 중이다. 이들 업소는 법령에 따라 오는 8월 5일까지 군에 관련 영업의 폐업 및 전업 이행계획을 제출해야 하며, 해당 업소가 기한 내 이행계획을 제출하지 않는 경우 즉시 과태료가 부과된다. 군 관계자는 “식용목적 개 관련 영업자의 경우 오는 8월 5일까지 관련 영업의 폐업 및 전업 이행계획을 군에 제출하고 조속한 폐업 및 전업 조치에 나서야 한다”며 “불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예산군은 봉수산수목원 지구 내 유휴부지를 활용해 암석원을 조성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조성 예정인 암석원은 수목원주차장 뒷편 숲속에 봉수산(봉수대)과 임존성을 테마로 지역 특색에 맞게 특성화해 조성할 계획이다. 총예산 20억을 투입 27년까지 4년간 연차적으로 조성하며, 우선 6월부터 기본설계 및 실시설계에 착수, 연말까지 설계를 완료하고 25년 본격적으로 공사를 시작할 예정이다. 아울러 봉수산 자연휴양림에도 숲속야영장을 조성하여 예산군의 관광 브랜드 가치를 높일 것으로 기대를 모으며, 숲속야영장은 지난해 조성을 시작해 오는 2025년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암석원이 조성되면 봉수산수목원 하늘데크 및 구름다리, 곤충체험관 등과 함께 수목원의 주요 볼거리로 자리매김할 뿐만 아니라 수목원 내 유아 숲 체험 등과 맞물려 어린이 자연생태교육의 장으로 활용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휴양림 관계자는 “예산전통시장, 예당관광지와 함께 봉수산수목원 암석원이 방문객의 예산의 필수 관광코스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예산군은 예가정성 공동브랜드 생산자에 대한 철저한 역량 강화 교육을 통해 품질향상과 판매 증대에 앞장서고 있다. 군은 지난 25일 예산군청소년수련관 비전홀에서 예가정성 공동브랜드 사용 생산자 80여명을 대상으로 의무교육을 실시했다. 생산자 역량강화 교육은 상하반기로 나눠 진행되며, △파워 브랜드의 성공 요인(생산자들의 역할) △농산물 공동브랜드의 표적시장 브랜드 전략 등을 주제로 예가정성 공동브랜드 품질관리 및 생산자 중심 유통기반 구축과 관련해 진행됐다. 특히 군은 이번 교육을 통해 예가정성 인증 농특산물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소비자의 안심 구매 및 신뢰도 향상 등 인식 개선에 도움을 주는 한편 판매 증진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예가정성 생산자 역량강화 교육을 통해 생산농가의 품질향상과 농산물의 경쟁력을 강화하겠다”며 “앞으로도 농가소득과 예가정성 브랜드 인지도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예산군은 25일 군청 추사홀에서 6·25전쟁 제74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날 기념식은 자유민주주의 수호를 위해 헌신한 참전유공자의 명예 선양과 군민의 호국보훈 의식 고취를 위해 개최됐으며, 관내 주요 기관장과 참전유공자 및 유가족, 보훈단체장 등 300명이 참석했다. 기념행사는 이미란 지역가수와 예빛아리무용단의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모범 보훈가족 표창, 6·25전쟁 기념공연, 결의문 낭독, 만세삼창, 6·25의 노래 제창 등 순서로 진행됐다. 특히 이날 행사에서는 예화여고 연극반 ‘아부재기’가 6·25전쟁 상황을 뮤지컬로 재현해 전쟁의 역사적 의미와 의의를 미래세대와 함께 나누는 뜻깊은 시간을 마련해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군 관계자는 “6.25전쟁 74주년을 맞아 국가를 위해 희생과 아픔을 겪은 분들께 이번 기념식이 우리 군민의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전하는 뜻깊은 자리가 됐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군은 올해 참전유공자 명예수당 30만원 인상, 보국수훈자 수당 지급 등 국가유공자의 예우와 선양을 위해 다양한 보훈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예산군은 지난 24일 예산읍 창소리 일원 구 충남방적을 전국 최대의 레트로(복고) 문화복합단지 지원시설로 조성하기 위한 국토교통부 주관 ‘민관협력 지역상생협약 공모사업’에 충남도에서 유일하게 선정돼 사업비 125억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군은 이번 사업 선정으로 3년 연속 지역개발 공모사업 선정 쾌거를 거두게 됐다. 군은 ‘구 충남방적의 귀환’이라는 주제로 이번 공모에 참여했으며, 민관이 협력해 장기간 방치돼 온 구 충남방적 부지에 총사업비 125억원(국비 50억원, 지방비 50억원, 민간자본 25억원)을 투입해 ‘웰컴(환영)센터’와 기념광장 등 문화복합단지 관련 시설을 오는 2026년까지 조성할 계획이다. 그동안 군은 민간기업인 ㈜더본코리아와 상호신뢰를 토대로 수많은 민관협력을 통해 난제를 함께 극복해 왔으며, 특히 이번 공모사업 선정은 민간이 주도해 창의적 아이디어를 제공하고 행정에서 사업을 구체화해 새로운 아이템(구상)을 가지고 나온 것이 주효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군은 하반기 기획재정부 지역활성화 투자펀드를 통해 △전통주 증류장 △맥주 브루어리(공장)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예산군은 6월 24일부터 7월 5일까지 소상공인의 경영안정을 위해 융자금(대출금)의 이자를 지원하는 ‘2024년 상반기 소상공인 이차보전금 지원사업’ 신청을 접수한다. 지원 대상은 융자를 받은 날 기준으로 6개월 전부터 현재까지 군에 사업장 및 주민등록을 모두 두고 중소벤처기업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또는 충남신용보증재단을 통해 정책자금 융자를 받은 소상공인이다. 군은 소상공인의 5000만원 이내 융자받은 원금에 대한 2023년 12월 및 2024년 1 부터 6월(6개월) 이자 발생분의 일부를 보전하며, 대상 기간은 대출일로부터 5년 이내로 1인당 1건, 대출금리에서 CD금리(양도성 예금증서)를 제외한 금리의 2% 이내로 지원한다. 단, 소상공인 특례보증 지원 등 충청남도 및 타 기관에서 이차보전금을 지원받거나 국세·지방세·세외수입 등 체납액이 있는 경우와 연체 이자 등은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이차보전금 지원을 희망하는 소상공인은 오는 7월 5일까지 구비서류를 지참해 군청 경제과(6층)로 신청하면 되며, 군은 소상공인이 제출한 서류를 검토해 적격자에게 7월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예산군은 5월부터 10월까지 총 15회에 걸쳐 국가유산청의 지역문화유산 활용사업인 ‘고택・종갓집 활용사업’의 일환인 ‘추사고택 탐구생활’을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군 소재 ‘협동조합 추사라이브러리’가 국가유산청 공모에 3년 연속 선정돼 시행하는 사업으로 지역 문화유산이 가진 근원적 가치를 널리 알리고 지역민의 문화적 자긍심을 높이기 위해 추진된다. 특히 이번 사업은 끊임없는 노력과 도전으로 지극한 새로움을 만들어낸 추사 김정희 선생의 ‘법고창신(法古創新)’과 ‘실사구시(實事求是)’의 정신을 모티브로 옛 문화유산을 이해하는 강의 및 체험으로 구성됐다. 상반기에는 자유학기제와 연계해 학생을 대상으로 ‘추사고택탐구생활’을 7회에 걸쳐 진행하며, 하반기에는 일반인과 지역민을 대상으로 ‘추사파노라마’, ‘추사고택에 손님 오신 날’ 등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200년전의 현대인’이란 말이 있을 만큼 현대적으로도 통용되는 높은 가치를 가진 추사 김정희 선생의 스토리를 활용해 국가 유산의 가치 창출, 국민 참여와 향유, 지속가능성, 지역발전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예산군은 충남도서관 강당에서 열린 ‘2024년 충청남도 행복농촌만들기 콘테스트’ 농촌만들기와 마을만들기 분야에서 각각 최우수상과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25일 밝혔다. 충남도에서 주관하는 이번 콘테스트는 행복농촌만들기 콘테스트는 마을만들기, 농촌만들기, 우수활동가 등 3개 분야로 지역개발사업 우수사례 발굴·확산 및 공동체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열렸다. 이번 대회에서 군은 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으로 조성된 주민공동체 거점 공간인 예산해봄센터 운영 성과를 인정받아 농촌만들기 분야 최우수상을 수상했으며, 대술면 시산2리는 2022년 주민주도 마을 돌봄 활동을 위한 ‘시산리 아리랑 돌봄센터’를 조성하고 마을 인적자원을 활용해 돌봄·문화 프로그램을 운영한 결과 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번 농촌만들기 분야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한 예산해봄센터는 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하는 중앙 콘테스트에 충남 대표로 참가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