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대전대덕경찰서는 2. 22 10시 대덕경찰서 2층 회의실에서 경찰서장 및 관련기능 과장, 지구대․파출소장 등 경찰관 15명과 대덕구 관내 건설현장 소장들 6명이 만나 ‘건설현장 갈취·폭력 등 조직적 불법행위 근절’을 위한 간담회를 실시했다. 이번 간담회에서 경찰은 국민들에게 심각한 피해를 야기시키는 건설현장 불법행위에 대한 특별단속 취지를 설명하고 민·경 협력 시스템 구축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또한 건설 현장소장들의 건의사항을 청취하고 관내 건설 현장에서 조직적인 불법행위 발견 시 경찰에 적극 신고하는 등 협조해 줄 것을 당부했다. 송인성 대덕경찰서장은 “이번 간담회를 계기로 관내 건설현장에서의 각종 불법행위 근절을 위해 상호 긴밀한 협력관계로 거듭날 것을 기대한다.”며 “불법에 대해서는 원칙으로 엄정히 대응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경찰은 앞으로도 건설현장 불법행위에 대한 단속을 강화하고, 경미한 범죄라도 적극적으로 대처해 나갈 예정이다.
(충남도민일보) 대전대덕경찰서는 2월 22일 10시 대덕경찰서 2층 회의실에서 경찰서장 및 관련기능 과장, 지구대․파출소장 등 경찰관 15명과 대덕구 관내 건설현장 소장들 6명이 만나 ‘건설현장 갈취·폭력 등 조직적 불법행위 근절’을 위한 간담회를 실시했다. 이번 간담회에서 경찰은 국민들에게 심각한 피해를 야기시키는 건설현장 불법행위에 대한 특별단속 취지를 설명하고 민·경 협력 시스템 구축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또한 건설 현장소장들의 건의사항을 청취하고 관내 건설 현장에서 조직적인 불법행위 발견 시 경찰에 적극 신고하는 등 협조해 줄 것을 당부했다. 송인성 대덕경찰서장은 “이번 간담회를 계기로 관내 건설현장에서의 각종 불법행위 근절을 위해 상호 긴밀한 협력관계로 거듭날 것을 기대한다.”며 “불법에 대해서는 원칙으로 엄정히 대응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경찰은 앞으로도 건설현장 불법행위에 대한 단속을 강화하고, 경미한 범죄라도 적극적으로 대처해 나갈 예정이다.
(충남도민일보) 대전시 대덕구 송촌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새 학기를 맞아 지역 한부모가구 가정 아동·청소년에게 운동화 교환 상품권을 선물했다. 8일 송촌동 지사협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위기 아동·청소년 발굴사업의 일환으로 새 학기를 맞은 저소득 가정 초중고 학생 10명에게 새 출발을 응원하고자 10만원 상당의 운동화 교환 상품권을 전달했다. 윤기성 위원장은 “새 학기를 맞이한 학생들이 꿈과 희망을 품고 씩씩하게 자라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저소득 가정 아동·청소년들의 든든한 버팀목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대덕구 신탄진동은 정월대보름을 맞아 현도교 아래 금강변 둔치에서 열린 ‘제24회 신탄진대보름쥐불놀이축제’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7일 밝혔다. ‘제24회신탄진대보름쥐불놀이축제’는 코로나19 유행 이래로 4년 만에 열려 신탄진뿐만 아니라 인근 유성과 청주 주민 등 2000여명이 참여해 우리 고유의 세시풍속을 즐겼다. 이날 행사는 투호 던지기, 제기차기 등 전통 민속놀이 체험행사와 본행사로 길놀이, 안녕과 화합을 기원하는 소원 고사, 액운을 쫓아내는 액막이 타령, 6m 크기의 대형 소원 달집태우기, 불꽃놀이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돼 장관을 연출했다. 구자성 신탄진대보름쥐불놀이축제추진위원장은 “축제가 4년 만에 성황리에 열려 매우 뜻깊고, 행사에 참여하신 방문객들과 신탄진 주민 모두 올 한 해 즐겁고 행복한 일만 가득하길 기원한다”고 전했다. 송성섭 신탄진동장은 “24회 신탄진대보름쥐불놀이축제가 많은 분의 참여 속에 성공적으로 끝나게 돼 기쁘다”며 “잊혀 가는 전통문화를 되새기고 우리 세시풍속의 맥을 이어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신탄진대보름쥐불놀이축제는 1992년 시작된 신탄진의 대표축제로서, 가족과 이웃
(충남도민일보) 대전 대덕구는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2023 대덕구 지역산업 및 기업지원 사업계획’을 수립하고 굵직한 현안 사업들을 본격 추진한다. 7일 구에 따르면 대덕구는 대전·대덕산단, 한남대 캠퍼스 혁신지구 등 산업단지 3곳과 소공인 집적지구, 상서평촌 공업지역 등 크게 5개의 권역에 1400여개의 기업이 입지해 대전산업과 경제의 근간 역할을 하고 있다. 그러나 낙후된 공업지역과 산업단지의 노후화로 경쟁력이 점차 약화되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구는 지난해 4월 대전산단대개조 사업 선정을 이끌어 냈으며, 올해 추진하는 ▲나노융합MC 사업 ▲기술·디자인고도화 지원사업 ▲중소기업 구조전환 지원사업 ▲해외마케팅 지원팀 구축사업 ▲공모사업 제안서 품질향상 컨설팅 지원 ▲산업혁신 인재교육 사업 등을 통해 기업의 기술경쟁력을 강화하고 성장동력을 확보할 계획이다. 또한 지난 2022년 5월 ‘일반산업단지 조성 및 뿌리산업 특화단지’로 지정된 상서평촌 공업지역에 산업용지 및 기반시설을 확충할 예정이며, 대덕경제재단과 연계해 연내 ‘기업 지원 및 스마트혁신지구 조성 사업’ 등을 완료할 방침이다. 최충규 구청장은 “낙후된 대전산업단지와 상서
(충남도민일보) 이동한(57) 대전 대덕구 부구청장이 늦깎이 시인으로 등단해 화제다. 구에 따르면 이 부구청장은 최근 대전지역 문학전문잡지 계간 ‘문학사랑’을 통해 신인 시인으로 등단했다. 이 부구청장은 문학사랑이 공모한 ‘2023년 봄호, 제125회 신인 작품상’에 이 응모한 시 5편이 당선됐다. 오랜 기간 성실한 공직생활을 이어온 이 부구청장은 틈틈이 시에 대한 열정과 창작열을 불태워 왔으며, 마침내 50대 후반에 신인 시인으로 늦깎이 등단하며 시적 재능을 인정받았다. 이동한 부구청장은 “감사와 부끄러움에 만감이 교차한다”라며 “나이가 들수록 시인처럼 뒷모습이 아름다워지려고 노력한다”며 환하게 웃었다. 그러면서 “인공지능이 시를 쓰는 디지털 세상에 마지막 아날로그 시인으로 남고 싶어 수줍은 마음으로 홀씨 같은 글자들에 혼을 실어 냈다”며 “아직은 설익은 솜씨지만 그들 중 하나라도 운 좋게 생명을 얻어 여울물 작은 파동을 만들 수만 있다면 더할 나위 없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 부구청장이 등단한 ‘문학사랑’은 문학동아리가 많지 않던 1977년 대전·충남 문인들을 중심으로 탄생한 문학동인지로, 40여년 넘게 한 번도 거르지 않고 계간
(충남도민일보) 대전 대덕구가 동절기 한파와 에너지 가격 급등으로 생활고를 겪고 있는 취약계층 지원에 팔을 걷어붙였다. 6일 대덕구에 따르면 구는 최근 주민과 기업의 지원을 받아 지역 내 취약계층 1000세대를 대상으로 1억2000만원 상당의 난방유, 온풍기, 이불 등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지원했다. 이와 함께 대덕구일천원이웃사랑회가 난방비 급등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구민을 돕고자 2~3월 두 달에 걸쳐 120세대에 각 10만원의 난방비를 지원한다. 대덕구일천원이웃사랑회는 매월 동별 위기가정을 발굴해 지난 2022년 130여 가구에 긴급 생계비 및 의료비를 가구당 50만원씩 지원하는 등 대덕구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큰 힘을 보태고 있다. 김서환 일천원이웃사랑회 회장은 “회원들이 십시일반 모은 성금으로 도움을 드릴 수 있어 기쁘고 감사하다”고 전했다. 최충규 대덕구청장은 “취약계층에 난방비 지원을 결정해주신 대덕구일천원이웃사랑회 후원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한파 속 난방비 폭등으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구민들이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대전 대덕구는 안전관리정책 실무조정위원회를 열고 ‘24회 신탄진대보름쥐불놀이 축제’의 안전관리계획 심의와 현장 안전 점검을 마쳤다. 구는 지난 1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안전관리 정책 실무위원회 위원, 행사 주관자 등 12명이 참석한 가운데 축제 행사장 안전사고 예방에 초점을 안전관리계획 심의를 진행했다. 실무위원회 심의 결과 비상연락체계 상황판 설치, 안전관리요원의 배치 및 안전교육 실시, 대피로 및 진·출입로 표시, 달집 주변 통제선 설치, 소방차 진·출입로 확보, 유사시 관람객 대피 대책 등 시정조치를 요구했으며, 축제 개최 전 전기, 가스, 소방 등 관계기관과 합동으로 현장점검을 실시해 조치사항의 이행 여부를 확인했다. 최충규 구청장은 “인파 밀집 상황과 화재에 대비해 안전 안전관리를 강화하고 있다”며 “긴장의 끈을 놓지 않고 구민들의 안전을 지킬 수 있도록 긴밀한 협조체계를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이동한(57) 대전 대덕구 부구청장이 늦깎이 시인으로 등단해 화제다. 구에 따르면 이 부구청장은 최근 대전지역 문학전문잡지 계간 ‘문학사랑’을 통해 신인 시인으로 등단했다. 이 부구청장은 문학사랑이 공모한 ‘2023년 봄호, 제125회 신인 작품상’에 이 응모한 시 5편이 당선됐다. 오랜 기간 성실한 공직 생활을 이어온 이 부구청장은 틈틈이 시에 대한 열정과 창작열을 불태워 왔으며, 마침내 50대 후반에 신인 시인으로 늦깎이 등단하며 시적 재능을 인정받았다. 이동한 부구청장은 “감사와 부끄러움에 만감이 교차한다”라며 “나이가 들수록 시인처럼 뒷모습이 아름다워지려고 노력한다”며 환하게 웃었다. 그러면서 “인공지능이 시를 쓰는 디지털 세상에 마지막 아날로그 시인으로 남고 싶어 수줍은 마음으로 홀씨 같은 글자들에 혼을 실어 냈다”며 “아직은 설익은 솜씨지만 그들 중 하나라도 운 좋게 생명을 얻어 여울물 작은 파동을 만들 수만 있다면 더할 나위 없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 부구청장이 등단한 ‘문학사랑’은 문학동아리가 많지 않던 1977년 대전·충남 문인들을 중심으로 탄생한 문학동인지로, 40여년 넘게 한 번도 거르지 않고 계
(충남도민일보) 대전 대덕구 송촌도서관이 대덕구민을 대상으로 독서마라톤 참가자를 모집한다. 독서문화캠페인 ‘대덕애서(愛書)’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참가자들이 독서코스(목표 권수에 따라 상이)를 정하고, 독서 노트에 활동을 적어 증빙하면 완주증과 문화상품권을 받을 수 있다. 개인 마라톤 코스는 ‘동춘당 코스(15권), 계족산 코스(25권), 대청댐 코스(35권)’가 마련돼 있다. 3인 이상 7인 이내의 단체는 목표 권수 50권의 ‘대덕애서(愛書)코스’를 신청하면 된다. 참가 신청은 오는 20일부터 신탄진·안산·송촌도서관 자료실에 비치된 신청서를 작성해 제출하면 된다. 마라톤 기간은 신청서 제출 시점부터 10월 31일까지이다. 독서 완주 증빙은 신청서 제출 시 제공되는 노트에 독후 자료를 자필로 작성한 후 대덕구 도서관 밴드에 게시하고 도서관으로 제출하면 된다. 제출한 독서 노트는 완주증 수령 시 되돌려 받을 수 있으며, 완주자에게는 코스별 문화상품권을 증정한다.
(충남도민일보) 대전 대덕구가 대전시 최초로 ‘2023년 우유바우처 시범사업’에 선정됐다. 우유바우처 사업은 생활이 어려운 아동·청소년이 우유 및 유제품을 구매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우유 무상급식 수혜자에 대한 낙인효과를 줄이기 위한 시범사업으로 올해 전국 15개 시·군만 선정됐다. 지원 대상은 주민등록상 거주지가 대덕구로 되어 있는 만 6~18세 사회적배려대상자(국민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가구, 한부모가족, 장애인, 국가유공자 자녀)로 오는 6일부터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신청할 수 있다. 지원 대상으로 선정되면 매월 1만5000원이 지급되는 전자카드를 이용해 농협 하나로마트와 편의점에서 우유류, 치즈를 비롯한 가공유, 발효유 등을 구매할 수 있다. 최충규 구청장은 “경제적으로 어려운 아동·청소년이 원하는 유제품을 구매할 수 있어 만족도가 높아질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구민에게 도움이 되는 정책을 적극 도입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대전 대덕구는 오는 10일까지 대덕구 평생학습 홈페이지를 통해 배달강좌 학습자를 모집한다. ‘대덕구 찾아가는 배달강좌’는 배움에 열정과 관심이 있지만, 교육기관 방문이 어려운 구민들에게 직접 찾아가는 학습자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이다. 강의는 3인 이상이 모여야 신청할 수 있으며, 1인이 대표로 수강 신청을 하면 된다. 모든 강좌의 수강료는 무료이나, 재료·교재비는 학습자 부담이다. 강의 수강을 희망하는 학습자는 대덕구 평생학습 홈페이지 회원가입 후 일반주민(대덕구민 과반수)은 ‘정규강좌’를, 대덕구를 생활권으로 하는 사업장 종사자는 ‘오픈강좌’를 신청하면 된다. 또한 구는 올해부터 월 1회 ‘맛보기 강좌’를 통해 다양한 강의를 사전체험 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한다. 자세한 사항은 대덕구 평생학습과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대덕구 배달강좌는 인문 교양, 문화예술, 기초문해, 시민참여, 직업 능력교육 분야 등 약 100여 개의 강좌가 준비돼 있다.
(충남도민일보) 대전 대덕구는 지난 31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이웃사랑을 실천한 나눔실천 후원자들을 초청해 간담회를 열고 감사패를 수여했다. 이날 간담회는 어려운 이웃을 돕고자 지속적인 기부를 통해 나눔문화 확산에 기여한 후원자의 자긍심을 고취하고자 마련됐으며, 감사패는 개인, 기업, 단체 등 30곳에 전달했다. 최충규 대덕구청장은 “어려운 경제 상황에서도 소외된 이웃에 대한 끊임없는 관심과 온정의 손길을 전하는 후원자 덕분에 대덕구가 더욱 발전하고 따뜻해 질 수 있음에 감사드린다”며, “대덕구도 더 촘촘하고 현장 중심의 탄탄한 복지행정으로 복지 사각지대와 소외계층 지원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구 관계자는 “앞으로도 후원자의 자긍심을 고취 시키고 지속적인 소통으로 나눔 문화 정착을 위한 이웃돕기 사업을 연중 전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충남도민일보) 대전 대덕구는 상권 활성화와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해 ‘빈 점포 활용 청년창업 지원사업’에 참가할 청년 창업가를 모집한다. 빈 점포 활용 청년창업 지원사업은 지역 내 빈 점포를 활용해 공실률을 줄이고, 청년들에게 창업지원을 통한 경제활동 참여 유도로 지역경제에 활력을 재고하고자 하는 사업이다. 신청 대상은 대덕구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39세 이하의 청년이다. 구는 오는 13~17일 접수를 시작해 서류심사·PT 면접 심사를 거쳐 창의적인 창업 아이템을 가진 청년 창업가를 선발할 예정이다. 선정된 청년 창업가는 창업 공간 리모델링비 최대 1000만원(사업비 70%), 간판비 최대 400만원(사업비 70%), 2년간 월 50만원 이내 임차료 지원을 받을 수 있다. 단, 선정일로부터 3개월 이내 창업을 시작해야 하며, 지원 기간 사업장을 유지해야 한다. 최충규 대덕구청장은 “빈 점포를 활용한 청년창업 사업이 청년 일자리 창출 기여와 도심 상권 활성화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대전 대덕구가 주민 소득 증대 및 공공서비스 제공을 위해 ‘대덕형 일자리 사업’을 실시한다. 30일 구에 따르면 ‘대덕형 일자리 사업’은 경기 침체로 인한 고용시장 악화를 개선하고 사회 서비스형 일자리 제공을 통해 구민들의 공공서비스 이용 편의성을 강화하고자 추진한다. 주요사업은 ▲행정체험 청년인턴 사업 ▲대덕도시역사문화기록아카이브 사업 ▲전통시장 화자예방 순찰 ▲건강리더 활용 취약계층 건강관리 지원사업 등 총 16개 사업으로 약 70명 이상의 고용 창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 특히 구는 행정체험 청년인턴 사업이 청년들에게 조직문화 적응, 진로 탐색, 직무능력 향상, 경력형성 기회 등 사회 경험의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최충규 구청장은 “대덕형 일자리 사업을 통해 고용률과 공공서비스 이용 편의성이 개선되길 기대한다”며 “더 많은 분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일자리 발굴에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대전 대덕구는 지난 30일 대전산단 중심의 ‘나노융합 미니클러스터’ 창립총회를 대회의실에서 개최했다. 이날 창립총회에는 나노융합 MC 회원 기업, 한국산업단지공단 및 유관기관 등 관계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관, 임원진 및 운영위원회 구성, 2023년도 사업계획 등을 의결했다. 나노융합 MC 사업은 지난 2022년 12월 한국산업단지공단으로부터 대덕구와 충남대 과학기술지식연구소가 선정됐으며, 대전산업단지대개조사업과 연계해 산학연 네트워크를 활용한 산단 제조 혁신의 신호탄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안동수 MC 회장은 “나노융합 MC사업을 통해 참여기업 간 네크워크를 강화하고 연관 산업과의 협업을 유도해 지역 산업계 혁신의 계기로 만들어 갈 것”이라고 전했다. 최충규 대덕구청장은 “지역 산업계의 가장 큰 이슈인 대전산단대개조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한 시작으로 나노융합 MC 사업의 세밀한 전략과 체계적인 지원이 정말 중요하다”며 “나노융합 MC 사업이 지역경제 견인을 위한 마중물 역할을 해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산업단지공단의 MC(Mini Cluster) 사업은 2005년부터 시행해 온 사업으로 산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