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대전시 유성구가 민간 건축물에 대한 침수 방지시설 설치를 지원한다. 이번 지원사업은 작년 포항 아파트 지하주차장 침수로 인한 대규모 사망사고를 계기로, 건축물 저지대와 지하공간의 침수 피해를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마련됐다. 구는 올해는 시범사업으로 각 2,900만 원과 300만 원, 총 3,200만 원의 예산을 편성, 이동식 차수판과 배수구 역류방지시설 설치를 지원할 예정이다. 이동식 차수판은 집중호우 시 우수 유입으로 인한 저지대․지하공간 침수 방지를 위해 지하주차장이나 저지대 건축물 출입구에 설치되며, 6월~9월 기간 중 차수판을 대여하고 회수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또한, 배수구 역류방지시설은 옥내바닥용, 세탁․세면대용, 싱크대용 등으로 구성되며, 배수구에 부착되어 집중호우 시 배수구 역류로 인한 저지대․지하공간 침수를 방지한다. 지원대상은 관내 민간 일반건축물로, 침수피해 위험․우려․예상 지역 건축물이거나 침수피해 이력이 있는 건축물이다. 공동주택은 '공동주택관리법'에 따라 재원이 마련돼 있어 금번 시범사업에서는 제외됐고, 상대적으로 제도적․재정적인 면에서 취약한 일반건축물이 대상으로 지정됐다. 정용래 유성구청
(충남도민일보) 대전시 유성구가 진잠근린공원을 재단장했다. 진잠근린공원은 진잠동의 거점 공원(원내동 389-3 일원)으로, 공원이 조성된 지 20여 년 이상이 지나며 노후된 산책로와 편의시설(퍼걸러 등)로 인해 지역주민의 시설 개선에 대한 요구가 지속되어 왔다. 구는 주민의 의견을 적극 반영, 특별조정교부금 3억 원을 투입하여 ▲노후 산책로 동선 조정 및 재포장 ▲노후 된 퍼걸러 등 편의시설 재설치 ▲생육불량 수목 제거 및 신규식재 등을 추진하며 진잠근린공원이 진잠동 거점 공원의 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재단장했다. 아울러, 금년 상반기에는 주민커뮤니티공간(대형 퍼걸러) 조성사업을 추진할 예정으로, 공원 기능이 최적의 상태가 되도록 유지·관리할 예정이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지역주민의 숙원인 진잠근린공원의 환경이 개선되고 재단장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공원환경을 개선하는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지역주민의 삶의 질을 높이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대전시 유성구는 20일 안녕센터에서 유성구 초등학생 아동들로 구성된 유성구 팝업놀이터 기획단 ‘놀꾸미’ 위촉식을 개최, 본격 운영에 돌입했다고 전했다. 이번 기획단은 공개모집 절차를 거쳐 선발된 관내 초등학교 재학생 아동 14명으로 구성됐으며, 2월부터 3월까지 놀이 프로그램을 직접 기획하고, 다양한 재료로 놀거리 만들기 및 놀이 프로그램 홍보물 만들기 등의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또한, 4월~ 5월에 진행될 유성구 권역별 특색있는 깜짝 팝업놀이터 운영에도 직접 참여하여 기획한 놀이 프로그램을 방문객들과 공유하고 함께 즐길 예정이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아이들이 좋아하는 놀이는 어른이 아니라 아이들이 가장 잘 안다.”며, “앞으로도 아동의 의견을 적극 반영하여 아동의 놀권리와 참여권을 보장하고 아동이 행복한 아동친화도시 조성에 힘쓰겠다.”라고 했다.
(충남도민일보) 대전시 유성구가 드림스타트 연령종료 아동들에 대한 지속적인 후원과 관리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구는 일명 ‘드림링크’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사업을 추진할 민관협력 네트워크 ‘드리미’(초록우산어린이재단, 굿네이버스, 유성구진로진학지원센터, 유성구 청소년상담지원센터, 유성종합복지관 등)의 발대식을 20일 개최했다. 이번 사업은 그동안의 드림스타트 사업이 규정상 관리대상이 만 12세로 한정됨에 따라 민감한 청소년 시기 복지 공백이 발생한 것을 예방하기 위해 유성구가 올해부터 새롭게 추진하는 사업이다. 이날 행사에서는 사업취지와 각 참여기관 간의 역할 조정, 발전방안 등이 논의됐으며, 구는 올해부터 13세가 되어 지원이 종료되는 아동과 기존 드림스타트 아동가족 중 연령상 지원대상에서 제외됐던 형제자매 등 40여 명을 대상으로 ▲장학금 지원 ▲진로진학지도 ▲지속적 사례관리 등의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어린이들은 각자의 환경과 여건에 상관없이 누구나 적절한 돌봄을 받으며 자신의 꿈과 희망을 마음껏 펼칠 권리가 있다.”며, “오늘 드리미 발대식은 지역사회가 어린이들의 꿈을 키우는 요람이 되어야 한다는 공감과
(충남도민일보) 최근 한번 감염되면 100% 고사해서 ‘소나무 에이즈’라 불리는 소나무재선충병이 전국적으로 확산되고 있다. 대전 유성구는 이를 예방하기 위해 20일 2023년 소나무재선충병 예비관찰 교육을 실시했다고 전했다. 지난 1월 유성구와 산림청은 유관기관 13곳이 모인 가운데 ‘대전 유성지역 소나무재선충병 긴급 중앙방제대책회의’를 개최, 유성구 관내 소나무류에 대하여 전수조사를 실시 후 결과를 기반으로 유관기관별 구역을 설정하고 감염목 및 감염우려목에 대한 체계적인 예방·방제를 하기로 했다. 구는 회의 결과, 녹지·산림·공원 업무를 하고 있는 공무원, 공무직 및 기간제근로자들의 소나무재선충병에 대한 전문성을 향상시킬 필요성을 인식, 산림청 소나무재선충병 방제 대응반 정성철 선임연구사로 하여금 이번 교육을 마련했다. 특히, 소나무재선충병의 생리 및 생태, 감염목 예비관찰 방법 등의 교육을 통해 관계자들의 예비관찰 능력을 향상시켜 업무 중 소나무재선충병이 의심되는 나무를 발견할 경우 즉각 대처할 수 있도록 했다. 한편, 유성구는 소나무재선충병 매개충인 ‘솔수염하늘소, 북방수염하늘소’의 생활사에 맞춘 시기별 체계적인 예방 및 방제사업을
(충남도민일보) 대전유성경찰서는 2023년 2월 17일 14:00경부터 같은 달 20일(월)까지 일선에서 활약하고 있는 현장 경찰관의 노고 치하 및 사기 진작을 위해 관내 전 지역경찰관서를 방문했다. 이원준 서장은 이 자리에서 각 지역경찰관서에서 추진하고 있는 범죄예방 활동과 우수사례 등을 보고 받고 현장 경찰관들의 애로사항을 청취, 격려했다. 이원준 서장은“안전에 대한 시민들의 기대 수준이 그 어느 때보다 높아진 만큼, 주민 눈높이와 요구에 맞는 일상의 안전을 꼼꼼히 지켜나가기 위해 부단히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충남도민일보) 대전 유성구는 한국방송통신대학교 대전충남지역대학과 지역 주민들의 평생교육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9일 전했다. 양 기관은 용산동에 위치한 한국방송통신대학교 내 공간(강의실, 운동시설 등)을 개방하며, 지역 주민을 위한 특별강연과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운영, 주민들은 학교 내 도서관, 교육시설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한편, 이번 협약은 지역사회와 대학이 함께 협력하고 상생하는 방안을 마련하기 위한 것으로, 구는 지역 주민을 위한 근거리 학습 참여 기회가 확대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지역 주민들에게 근거리 학습 기회를 제공하는 데 지역 대학과 함께 할 수 있어 매우 뜻깊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에게 다양한 학습기회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했다.
(충남도민일보) 대전 유성구는 멧돼지, 고라니 등 야생동물로 인한 농작물 피해를 막기 위해 야생동물 피해예방시설 설치비용 지원 사업을 실시한다고 19일 전했다. 구는 6,700만 원의 사업비를 확보, 야생동물로 인한 농작물 등 피해예방을 위한 철선울타리, 전기목책 등의 설치비를 농가별 최대 400만 원까지 지원한다. 설치를 희망하는 농·임업인은 피해예방시설 설치지원 신청서, 산출내역서 등의 구비서류를 갖춰 유성구청 푸른환경과로 신청하면 되며, 신청기간은 오는 27일부터 내달 17일까지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농번기 시작 전 신속한 예방시설 설치로 야생동물로 인한 농작물 피해를 예방하겠다.”며, “농사 소득증대는 물론 야생동물 보호 효과도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대전 유성구는 지역 내 공공도서관 7개소(노은, 원신흥, 아가랑, 유성, 진잠, 구즉, 구암)에서 이용자를 대상으로 ‘독서처방’ 게시판을 운영한다고 16일 전했다. ‘독서처방’ 게시판은 유성구민의 정서적 어려움이나 극심한 스트레스를 독서치료를 통해 치유하고자 마련됐으며, 개인 맞춤형 도서 추천을 통해 대상자의 독서 활동에 대한 흥미를 유발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게시판은 독서치료 도서에 한정되지 않고 여행, 건강, 취미 등 다양한 분야에서 독서의 어려움에 대한 사연신청도 가능해 눈길을 끈다. 참여를 희망하는 이용자는 유성구 통합도서관 홈페이지 각 도서관별 게시판에 사연을 신청하면 되며, 신청된 사연은 매월 각 도서관별 사서들이 책을 처방하여 게시, 선정된 이용자는 개별통보를 받고 처방책을 대출받을 수 있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이번 독서처방 게시판은 일방향적인 도서 추천 문화에서 벗어나 유성구민에게 맞춤형으로 도서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지역 내 건강한 독서 문화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했다.
(충남도민일보) 대전 유성구가 오는 15일부터 24일까지 13개 동 행정복지센터를 연두 방문, 주민과의 대화를 추진한다고 전했다. 코로나19로 2020년 이후 3년 만에 재개되는 이번 순방은 민선8기 출범 이후 구민을 공식적으로 만나는 자리인 만큼 유성구의 운영방향과 비전 및 주요 정책 등을 정용래 유성구청장이 직접 브리핑할 계획이다. 우선, 구는 주민과의 대화 시간에서는 지역현안에 대한 격의 없는 대화를 통해 주민 건의 사항 등 여론을 수렴할 계획으로, 청년, 학생, 노인 등 다양한 계층의 다양한 의견을 구정에 적극 반영할 방침이다. 또한, 지역의 불편사항을 빠르게 해결하기 위해 사회돌봄과, 교통정책과, 건설과 등 주요 민원 부서장들도 참석, 현장에서 민원을 접수 후 신속하게 처리할 예정이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이번 연두순방을 통해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고 구정의 주요정책에 반영할 수 있도록 하겠다.”며, “35만 유성구민 모두가 행복한 미래도시 유성을 만들기 위해 앞으로도 구민과 소통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겠다.”라고 했다. 한편, 이번 주민과의 대화는 15일 진잠동을 시작으로 ▲16일 학하동, 원신흥동 ▲17일 상대동, 온천1동
(충남도민일보) 대전 유성구는 14일 나눔회마을과 ㈜천연살균의학처가 유성구행복리재단에 휴대용 살균소독제 975만 원 상당을 기탁했다고 전했다. 이번에 기탁된 후원물품은 유성구 관내 사회복지시설을 통해 지역 어르신에게 지원될 예정이며, 나눔회마을 김성태 회장은 “지역 내 취약계층 어르신들의 건강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길 바라며 회원 사업체인 ㈜천연살균의학처와 함께하게 됐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함께한 ㈜천연살균의학처 김승룡 대표 또한 “어르신들이 위생적인 환경 속에서 건강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나눔회마을은 저소득층 후원과 봉사활동을 전개하는 단체이며, 함께 활동하는 ㈜천연살균의학처(대전 동구 소재)는 국내 최초로 패각(굴껍질)을 활용한 이온화칼슘 등 친환경제품을 연구 개발하는 기업으로 대전지역을 위해 휴대용 살균소독제를 기탁한 바 있다.
(충남도민일보) 대전 유성구는 9일부터 13일까지 3일간 6차례에 걸쳐 실·국·소·원 35개 부서장이 참석한 가운데 민선8기 구정 실현을 위한 ‘2023년도 주요업무보고회’를 개최했다고 전했다. 민선8기 구정이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2023년은 유성구가 미래선도도시로 도약하기 위한 실질적인 원년으로, 구는 급변하는 대내외 정책 환경에 발맞춰 새로운 시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이번 보고회는 기존 국·과장, 팀장 등만 참여하던 업무보고 방식에서 벗어나 실무직원들도 함께 참여함으로써, 구의 주요 정책방향을 정립하고, 역점적으로 추진해야 할 주요 사업 공유했으며, 지속가능한 구정 발전 구현 방안에 대해 함께 소통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우선, 올해 유성구는 구정방향의 핵심인 도행지이성(道行之而成)'새로운 길은 우리가 걸어감으로써 비로소 이루어진다'는 실천의지를 담아 ▲대전환의 시대, 친환경 미래도시 구축 ▲주민이 주도하는 선진형 자치분권 구현 ▲행복한 일상, 함께 만드는 풍요로운 도시 구현이라는 3대 핵심전략에 역점을 두고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특히, 디지털 사회로의 급속한 변화와 시대적 흐름에 대응할 수 있도록 디지털 행정서비스 혁신 및 창의
(충남도민일보) 대전 유성구는 오는 24일까지 지역에서 활동하는 청소년·대학생·직장인·일반인 문화예술동아리를 대상으로 ‘2023년 문화예술동아리 지원사업’을 신청, 접수한다고 전했다. ‘문화예술동아리 지원사업’은 유성구 내 문화예술동아리의 지속적인 활동기반을 조성하기 위해 2019년부터 매년 추진하고 있는 공모사업이다. 공모 신청 대상은 10인 이상으로 구성돼 유성구에서 2년 이상 활동하고 유성구 지역 내 공연·전시 활동을 포함한 연 2회 이상 재능 나눔 활동이 가능한 동아리로, 신청 방법 등 자세한 내용은 유성구 홈페이지 고시/공고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문의는 유성구청 문화관광과로 하면 된다. 구는 오는 3월 사업 운영 역량, 사업계획의 적정성, 사업성과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자체 심사와 지방보조금관리위원회 심사를 거쳐 최종 선정할 예정이다. 한편, 공모사업에 선정된 동아리는 100만 원 한도 내에서 동아리 활동 및 공연·전시 활동에 필요한 경비를 지원받으며, 연 2회 이상 재능 나눔 활동과 함께 자유로운 문화예술 활동을 펼칠 수 있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이번에 선정될 동아리의 대부분의 활동이 온천로 워터스크린, 두드림 공연장 등
(충남도민일보) 대전 유성구가 쾌적하고 아름다운 도시공원과 녹지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62억 원을 투입, 적극적으로 관리사업을 추진한다고 전했다. 우선, 유성구는 도시공원 및 완충·경관녹지 등의 수목 관리와 더불어 노후화된 시설을 개선하며 사업추진 시 이용객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반영할 계획이다. 주요 내용으로는 녹지대 생태환경 개선사업(3억 원), 무장애 공원환경 개선사업(1억 원), 주민커뮤티니 공간 조성사업(10억 원), 새로운 어린이공원 조성사업(4억 원), 근린공원 및 어린이공원 정비사업(2억 원), 광장 리모델링 사업(3억 원), 경관개선 사업(5억 원), 잔디 및 수목 관리사업(29억 원), 시설물 정비사업(5억 원) 등을 추진한다. 특히, 2021년부터 추진하고 있는 주민커뮤니티 공간 조성(퍼걸러 설치 등) 사업은 시민들의 야외 활동 증가에 따른 야외휴식 공간을 제공하는 사업으로 관내 주요 공원 및 광장에 13개소를 설치할 예정이다. 또한, 구는 공원 및 녹지 등에 대한 수목 가지치기 및 식재, 잔디관리 및 예초, 병해충 방제, 노후 바닥포장 및 편의시설 개선사업 등 관리사업을 적기에 추진하는 한편, 공원에서의 색다른 즐거움을 주
(충남도민일보) 대전 유성구는 최근 난방비 급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공중·식품 위생업소의 경제적 부담을 덜기 위해 유성형 위생업소 난방비 긴급 지원에 나선다고 9일 전했다. 이번 지원은 정부와 대전시 난방비 지원 계획에 포함되지 않은 지역 위생업소 영업자를 대상으로 실시하며, 지원규모는 총 18억 5천만 원으로 9,254개소의 지역 위생업소에 각 20만 원의 지원금이 지급될 전망이다. 이번 지원의 대상은 2023. 1. 1. 이전 유성구에 영업 신고(등록·허가)를 득하고 신청일 현재까지 운영하고 있는 이·미용업, 세탁업, 숙박업, 목욕장업, 식품접객업(일반음식점, 휴게음식점, 제과점영업, 유흥주점, 단란주점, 위탁급식영업), 식품제조가공업, 식품첨가물제조업, 즉석판매제조가공업 업소이다. 무신고(등록·허가) 업소, 사업자등록 휴·폐업 업소, 2023. 1. 2. 이후 신고·등록·허가 업소, 비영리기업·단체·법인 및 법인격 없는 조합은 지원 대상에서 제외되며, 1인이 다수 업체를 운영하는 경우 1개의 사업체만 지원된다. 신청기간은 오는 15일부터 내달 3일까지이며, 13개 동 행정복지센터 및 유성구청(북측별관 1층) 유성형 위생업소 난
(충남도민일보) 대전 유성구는 최근 난방비 급등으로 경영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착한가격업소에 난방비를 업소당 30만 원씩 특별지원한다고 8일 전했다. 착한가격업소는 원가절감 등의 노력으로 소비자에게 저렴한 가격에 질좋은 서비스를 제공하는 업소로, 유성구에는 총 50개소가 지정되어있으며, 구는 별도신청 절차 없이 업소 대표에게 계좌입금 방식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한편, 구는 그동안 매년 물가안정보상금을 지원하고, 착한가격업소 20개소에 대해 업소당 200만 원 상당의 노후시설개선 사업을 추진하는 등 착한가격업소의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노력해 왔다. 구는 앞으로 착한가격업소를 지속적으로 추가 지정하고 인센티브도 확대하여 지역 물가 안정화에 힘쓸 계획이라고 밝혔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경기 불황과 고물가에도 낮은 가격을 유지해 물가 안정에 동참해 준 착한가격업소 소상공인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착한가격 업소를 지속적으로 추가 지정하고, 인센티브도 확대하여 지역 물가 안정화에 힘쓰겠다.”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