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대전 서구 용문동 주민자치회는 용문동 선창교회 주차장에서 ‘지구를 살리는 용문동 작은 음악회’를 개최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대전시 공모사업인 ‘지구를 살리는 용문동 소통한마당(용문사랑방)’과 연계해 주민화합을 도모하고, 생활 속 작은 실천으로 우리 모두의 삶의 터전인 지구를 살리자는 마음을 담아 작은 음악회로 진행됐다. 환경 체험과 퀴즈대회 등 17개 부스 운영과 함께 진행된 작은 음악회는 초대 가수 공연, 태권도 시범, 악기 연주 등 다채로운 무대로 꾸며졌으며, 동 주민으로 구성된 난타, 색소폰, 에어로빅 공연 등 주민들의 참여로 더욱 풍성한 프로그램을 선보였다. 백기열 회장은 “기꺼이 도움을 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리며, 이번 행사가 주민들의 마음을 하나로 모으는 뜻깊은 자리가 됐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서철모 청장은 “이번 행사는 특별히 환경을 주제로 마련된 주민화합의 장으로, 지역사회에 지구의 소중함을 일깨우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충남도민일보) 대전 서구는 구청 갑천누리실에서 도안예미지아파트 입주자대표회의, 구슬어린이집, 아이자람어린이집과 어린이집으로 사용 중인 건물 등에 대해 10년간 사용 협약을 체결해 국공립어린이집으로 전환한다고 9일 밝혔다. 3개소 어린이집은 올해 리모델링 공사 등을 거쳐 2024년 3월 국공립어린이집으로 전환할 예정이며, 이번 협약에 따라 협약기관은 국공립어린이집 전환일로부터 10년간 어린이집 관련 사용 공간을 제공한다. 서철모 청장은 “국공립어린이집으로의 전환은 부모들이 신뢰하고 맡길 수 있는 안전하고 쾌적한 보육환경과 양질의 공보육 서비스를 제공하는 의미가 있다”라며, “앞으로도 더욱 질 높고 신뢰할 수 있는 보육 기반 구축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대전 서구 평생학습원에서는 보라매공원에서 제1회 장애인 평생학습 페스티벌‘네 꿈을 펼쳐라’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난 3월 대전광역시 최초로 장애인 평생학습도시에 선정돼 추진됐으며, 프로그램으로 ▲장애인 학습자들의 교육 성과 작품 전시 ▲공연 발표 ▲꼼지락 특별한 체험 ▲장애인 친화도시 서구 k-pop댄스 경연대회 ▲장애인 관련 단체 홍보관 등 다양한 볼거리, 즐길 거리가 풍성한 페스티벌로 장애인의 꿈을 응원하는 주제로 진행됐다. 서철모 청장은 “장애 유형과 대상에 맞는 특화된 프로그램 개발로 많은 장애인들이 평생학습을 통해 꿈을 꾸고, 그 꿈이 행복으로 실현될 수 있기를 희망한다”라고 격려했다.
(충남도민일보) 서철모 서구청장은 오는 13일부터 15일까지 개최되는 서구힐링 아트페스티벌을 앞두고 지역과 상생하는 방향으로의 축제 추진을 강하게 강조했다. 서 청장은 지난 5일 구청 장태산실에서 열린 확대간부회의에서 “지자체에서 추진하는 축제는 지역의 상권을 살리고 소상공인의 판로를 열어주는 역할을 해야 한다”라며, “서구힐링 아트페스티벌은 물론, 각 동에서 열리는 소비 촉진 행사도 상권을 살리는 것을 최우선으로 해달라”라고 주문했다. 이어 “안전한 축제가 될 수 있도록 시설과 인력 운영 계획도 치밀하게 세워야 할 것”이라며, “사람들이 직접 참여해 보고 즐길 수 있는 요소가 많은 참여형 축제로 잘 추진해 달라”라고 덧붙였다. 서 청장은 정치적 중립에 대한 중요성도 강조했다. 그는 “공직자로서 어떠한 인연에도 휘둘리지 말고 정치적 중립을 지켜 규정에 어긋나는 일이 없도록 하라”라고 당부했다. 한편, 이날 회의에서는 관내 66개 노선의 자전거 도로 정비, 무인민원발급기 추가 설치 및 24시간 운영 등에 대한 보고가 이뤄졌다.
(충남도민일보) 대전 서구의회는 7일 의회 본회의장에서 청소년의원과 서구의원, 학부모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3대 청소년의회 모의의회와 해단식을 개최했다. 서구 청소년의회는 ‘대전광역시 서구 청소년의회 구성과 운영에 관한 조례’에 따라 지난 3월 공고 이후 20명이 모집되어 발대식과 5차 교육으로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서는 청소년의원들이 의장과 의원 등의 역할을 맡아 본회의를 직접 진행했으며, 각 상임위원회(교육문화위원회·복지환경위원회·안전교통위원회)별로 정책 제안 3건과 5분 자유발언 3건을 통해 △청소년 교육 격차 해소 △청소년 아침식사 중요성 인식개선 캠페인 △어린이 보호구역 단속 강화 등 학생들이 평소 관심을 가졌던 다양한 문제들에 대한 안건을 발표했다. 모의의회를 마친 후 이어진 해단식에서는 청소년 의원들에게 수료증(15명)과 표창장(훈격 의장상 9명)을 각각 수여했고 기념사진 촬영으로 행사를 마무리했다. 이번 청소년의회에 참가한 신계중학교 3학년 김예소 학생(제3대 서구 청소년의회 의장)은 “6개월간의 청소년의회 활동은 우리 청소년들이 지방의회의 역할과 기능을 이해하고 올바른 민주시민의 자
(충남도민일보) 대전 서구는 오는 6일부터 7일까지 노루벌적십자생태원에서 가족이 함께 체험하고 즐길 수 있는 ‘제13회 갑천누리길 녹색체험여행’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6일 오후 3시를 시작으로 제2회 학교환경동아리 운영 사례발표 7일 오전 10시부터 놀자 놀자 숲속에서 탄소중립 숲 동행, 가족 캠핑 체험, 반딧불이 먹이 주기, 생태원 힐링라디엔터링, 숲속 음악회, 반딧불이를 만나러 갑니다. 등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체험 부스는 반딧불이 LED 등 만들기, 캐릭터 목걸이 만들기, 지문패턴 분석 진로적성검사, 자연재료 브로치 만들기, 지구를 위한 소원팔찌 만들기, 신기한 풀잎곤충 만들기, 탄소중립 판 뒤집기, 일쓰일까? 음쓰일까?, 숲속 곤충전시(체험), 도전! 트리클라이밍 등 13개 부스가 운영된다. 또한, 올해는 생태원 개원 2년이 되는 해로 힐링라디엔티어링대회를 개최, 생태원 메타세쿼이아 숲에서 출발해 구절초 단지와 산책길을 걸으며 동호회 단체와 가족과 함께 생태원의 자연경관을 보고 느낄 수 있다. 참여는 노루벌적십자생태원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갑천누리길 노루벌적
(충남도민일보) 대전 서구는 5일 도안동 대규모 코스모스 꽃밭을 방문해 도안동 꿈내리유치원생 100여 명과 함께 코스모스꽃 나들이를 즐겼다. 도안동 대규모 꽃밭은 대전도시공사 택지개발사업 예정 부지로 그간 불법주차, 불법 경작 등으로 관리가 되지 않아 많은 민원이 발생한 곳이었으나, 구와 대전도시공사가 협약을 맺어 택지개발 사업 시행 전 민원을 해소하고 시민들에게 힐링 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개방하고 있다. 계절에 따라 꽃밭을 조성하며, 올해 가을에는 분홍빛 코스모스와 황화 코스모스를 함께 파종해 구간별로 다양한 경관을 연출하고 있어 볼거리와 계절감을 동시에 선사하고 있다. 서철모 청장은 “가족, 연인 등 소중한 사람들과 코스모스 꽃밭을 방문해 가을 정취를 느낄 수 있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도안동 대규모 코스모스 꽃밭은 10월 말까지 개방해 누구나 자유롭게 즐길 수 있다.
(충남도민일보) 대전 서구는 오는 11일 대전과학기술대학교 창대체육관에서 하반기 굿잡 일자리박람회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에는 ㈜유클리드소프트, ㈜리얼커머스, 탄탄병원 등 서구 우수기업과 ㈜솔탑, ㈜진합, ㈜현대그린푸드, ㈜롯데웰푸드, 근로복지공단 대전병원, (재)씨젠의료재단, 토요코인호텔 등 총 30개 기업이 참여한다. 채용 상담과 현장 면접을 통해 사무직, 연구직, 생산직, 경비, 간호사, 요양보호사 등 다양한 분야에서 총 152명의 구직자를 모집할 계획이다. 또한, 부대행사로 취업 멘토링 특강(대전 하나시티즌, 아모레퍼시픽), 채용설명회, 면접 사진 무료 촬영, 퍼스널컬러 진단, 취업 타로, 1:1 취업 컨설팅, 포토 부스 등의 프로그램이 운영될 예정이다. 취업을 희망하는 구직자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신분증과 이력서를 지참해 행사장에 방문하면 된다. 서철모 청장은 “이번 박람회가 기업의 구인난과 구직자의 취업난을 동시에 해결할 수 있는 내실 있는 자리가 되길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양질의 일자리를 소개하고 채용시장을 활성화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대전 서구는 7일 관저동 선유근린공원에서 ‘구봉산 둘레길 걷기 행사’를 개최한다. 행사는 ‘서구 함께 가고 싶은 열 곳’에 선정된 구봉산의 생태·문화·예술적 가치를 공유하고 가을 정취를 느끼기 위해 추진됐다. 코스는 선유근린공원 주차장에서 출발해 구봉약수터, 성애노인요양원을 거쳐 마무리된다. 거리는 약 4.3㎞로, 대전 시민은 물론 전국 걷기 동호인을 비롯해 남녀노소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만 14세 미만 어린이는 보호자와 동반하면 된다. 현장에는 안전사고를 대비한 의료반이 대기할 예정이다. 참가자들은 행사 당일 배번과 생수 등을 받은 후 걷기 행사에 참여하면 되고 검인 확인 후 도착지에서 간식과 기념품을 받으면 된다. 서철모 청장은 “오는 7일 구봉산에서 펼쳐지는 둘레길 걷기 행사를 통해 대전 시민 모두 가을의 정취와 건강을 동시에 챙기는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서철모 서구청장은 교육부 영유아 교육·보육 통합추진단(단장 이상진)을 만나 유보통합 추진사항에 대해 논의했다고 4일 밝혔다. 이 자리에는 서철모 서구청장과 나기일 노인장애인과장, 정순영 아동복지과장 교육부 내 추진단 이상진 단장, 하유경 기획지원관, 신진용 과장이 참석했다. 서철모 청장은 ”유보통합추진 관련 안정적인 일원화 추진을 위해 기초지방자치단체의 참여와 실무협의 소통 채널을 확대하는 등의 논의와 현장의 다양한 의견을 모아 사업에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유아교육과 영유아보육 관리체계 일원화 방안’은 아이 행복과 아이 키우기 좋은 환경 실현을 위해서 유치원과 어린이집의 관리체계를 교육부와 시도교육청으로 일원화하는 것이 최우선으로 필요하다는 ‘아이행복 연구자문단’의 권고를 토대로 관계부처 협의, 유치원 어린이집 현장 의견수렴, 학부모 기관 단체 대표 교사 등과의 간담회, 공무원 대상 설문, 17개 시도교육감과 시도지사협의회 면담 등을 거쳐 마련됐다.
(충남도민일보) 대전 서구는 골목상권 활성화를 위해 소비 촉진 이벤트 행사를 오는 7일 관저동 마치광장에서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경기침체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과 상점가, 골목상권 등을 격려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소규모 거리공연으로 지난달 2일에 이어 두 번째로 진행된다. 마치광장 상점가는 중소벤처기업부 지정기준에 따라 2021년 9월 골목형 상점가로 지정됐다. 그간 골목상권에 활기를 되찾고자 소규모 거리공연, 골목형 상점가 활성화 사업과 마치광장을 대표할 수 있는 공동브랜드 개발 지원 사업 등을 추진해 왔다. 서철모 청장은 “소비 촉진 이벤트 행사를 통해 골목 상점과 소상공인들에게 희망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대전 서구는 오는 6일부터 다음 달 9일까지 지역 상권 활성화를 위한 ‘2023 길거리 퍼포먼스 라이브 쇼’를 개최한다. 공연은 로데오타운, 향촌월드프라자 뒤 공터, 만년예술로 등 주요 상가 밀집 지역에서 총 6회로 진행된다. 지역 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고 구민들의 흥미를 끌어내기 위해 소규모 야외 음악·퍼포먼스 공연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세부 일정은 ▲10월 6일 19시 향촌월드프라자 뒤 공터 ▲10월 7일 19시 로데오타운 ▲10월 26일 12시 만년예술로 ▲10월 27일 19시 향촌월드프라자 뒤 공터 ▲10월 28일 19시 로데오타운 ▲11월 9일 12시 만년예술로 등이다. 자세한 사항은 문화체육과로 문의하면 된다. 서철모 청장은 “이번 공연은 지역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고 지역주민들의 문화적 즐거움을 도모하기 위해 준비됐다”라며, “깊어져 가는 가을 서구가 마련한 길거리 공연으로 문화생활을 만끽하고 많은 분들이 함께하시면 좋겠다”라고 밝혔다.
(충남도민일보) 대전 서구 인재육성장학재단은 지역 우수 인재를 발굴하고 육성하기 위해 장학생 92명을 선발해 1억 원의 장학금을 지급하는 2023년 장학생 선발계획을 27일 공고했다. 선발 분야는 4개 분야로 성적우수장학생 62명, 행복장학생 10명, 특기장학생 12명, 소상공인 자녀 특별장학생 8명이며, 대상별로는 고등학생 76명, 대학생 16명이다. 개인별 지급액은 고등학생은 각 100만 원, 대학생은 각 150만 원이다. 신청 자격은 공고일인 27일 기준 서구에 6개월 이상 거주하고 대전 소재 학교에 재학 중인 학생으로 선발 분야별 3명씩 학교(총)장의 추천으로 지원할 수 있다. 재단은 11월 장학생 선정심사위원회를 거쳐 12월 중 장학금을 지급할 계획이다. 신청 접수는 10월 20일까지이며 자세한 사항은 서구청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서구 인재육성장학재단 사무국으로 문의하면 된다.
(충남도민일보) 대전 서구는 10월 4일부터 11월 10일까지 관내 직업소개소 93개소(유료 86개소, 무료 7개소)를 대상으로 ‘2023년 하반기 직업소개소 지도점검’을 실시한다. '직업안정법' 시행규칙 제29조(지도단속 및 보고)에 따라 시행하는 이번 지도점검은 직업소개사업 운영상의 불법행위를 사전에 방지해 구인·구직자 간의 피해를 예방하고 건전한 노동환경을 조성하고자 추진된다. 지도점검은 소개소의 직업안정법 준수 여부에 중점을 두고 현장 방문을 통해 ▲법정 소개요금 준수 여부 ▲직업소개소 내·외부 명시 사항과 각종 장부 비치 여부 ▲자격 있는 자의 직업소개 사무 담당 여부 등 직업소개소의 전반적인 운영 상황에 대해 점검한다. 점검 결과, 단순 위반 사항은 현장 시정조치하고, 구직자에게 직접적인 피해가 우려되는 등의 중대한 위반 사항은 관련 법에 따라 행정 조치할 계획이다. 서철모 청장은 “점검을 통해 직업소개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각종 부조리를 근절하고 구직자 피해를 사전 예방해 건전한 고용 질서 확립에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대전 서구는 26일 구청 장태산실에서 2023 대전 서구힐링 아트페스티벌 최종보고회를 열고 축제 추진사항을 최종 점검했다. 이날 보고회에는 아트마켓 등 주요 프로그램 운영과 축제장 안전, 교통통제, 주차, 먹거리 부스, 다회용기 사용 등 주요 업무 담당 분야별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논의를 진행했다. 특히, 구는 축제 기간 주차타워 공사로 인해 축제장 방문 관람객의 안전을 위해 서구청 주차장이 통제되는 만큼 구청 인근 을지대학교 주변 노상주차장(154면)을 민원인 주차 공간으로 운영할 계획으로 시민 불편 최소화를 위한 대책 마련에 집중적으로 논의했다. 서철모 청장은 “서구힐링 아트페스티벌의 대표콘텐츠인 아트마켓을 더욱 강화해 차별화된 예술축제를 선보이겠다”라며, “축제가 성공적으로 치러질 수 있도록 안전사고 예방에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해달라”라고 강조했다. 한편, 올해 7회째 맞는 2023 대전 서구힐링 아트페스티벌은 오는 10월 13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아트마켓 등 대표프로그램과 특별전시관, 어린이뮤지컬, 힙합스트릿댄스 콘서트, 서구 갓 탤런트, 뮤지컬 갈라쇼 등 다양한 행사로 풍성
(충남도민일보) 대전 서구는 추석을 앞두고 관내 식품 제조·가공업소 궁떡집으로부터 송편 1,000㎏(1,500만 원 상당)를 기탁받았다고 26일 밝혔다. 기탁받은 송편은 관내 사회복지시설 20개소에 전달될 예정이다. 구일회 대표는 “추석 명절을 맞아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송편을 전달하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이웃과 함께하는 나눔을 지속해서 펼쳐 나갈 것이다”라고 말했다. 서철모 청장은 “추석에 어려운 이웃을 위해 송편을 후원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따뜻하고 즐거운 명절이 될 수 있도록 잘 전달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궁떡집은 매년 저소득가정과 관내 사회복지시설에 떡국떡과 송편을 후원하는 등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나눔 활동을 실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