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예산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6월 27일부터 28일까지 공주 한국문화연수원에서 ‘읍면 협의체 지도자 소통의 날(리더 커뮤니케이션 데이)’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총 32명의 지도자(리더)가 참여한 이번 행사는 지난 4월 제10기 군 협의체와 제5기 읍면 협의체 출범 이후 처음으로 진행됐으며, 화합과 소통을 중심으로 인적 소통망(네트워크)을 강화하고 참여자의 사기를 높이기 위해 추진됐다. 특히 이틀간 업무에 지친 일상에서 벗어나 자연 속에서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치유를 위한 숲길 걷기와 명상 △마음 피트니스(운동) △마음건강, 자기돌봄 특강 △내 마음의 꽃 등 다양한 ‘몸·맘·삶 챙김’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행사에 참여한 한 위원은 “맑은 자연 속에서 나 자신을 온전히 되돌아보고 치유할 수 있는 재충전의 시간이었다”며 “사회복지기관·단체에 근무하는 여러 위원 여러분과 함께 정보를 공유하고 소통해 앞으로 큰 도움이 될 것 같다”고 말했다. 김종옥 민간위원장은 “협의체 위원의 역할이 나날이 중요해지고 있는 만큼 지역의 중요한 자산인 인적 네트워크 활성화를 위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90억 투입 연내 준공 목표, 청년대상 문화·복지활동 및 지역주민의 여가생활 지원 예산군은 청년 문화·복지 복합플랫폼 조성사업이 순조롭게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사업의 현재 공정률은 30%이며, 군은 지난 6월 28일 1층 바닥 콘크리트 타설을 완료하고 설계기준강도 확보를 위해 철저한 품질관리와 함께 양생 단계를 진행 중이다. 청년복합문화플랫폼은 총사업비 90억원을 투입해 예산읍 주교리 258-15번지에 지하1층, 지상2층, 연면적 2092.96㎡ 규모의 청년타운, 생활문화센터, 주거지주차장 등을 조성하는 사업이며, 연내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청년문화복지 복합플랫폼 조성사업을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가운데 연내 일정대로 차질없이 준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예산군은 본격적인 여름철 폭염에 대비하고자 관내 경로당에 냉방비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올해 냉방비는 지난해 지원된 11만5000원보다 6만원 증가된 17만5000원이며, 군은 총 397개소 경로당에 7 부터 8월분 냉방비를 각 35만원씩 지원한다. 경로당은 무더위쉼터로 지정돼 지역민의 접근성이 용이하고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으며, 여름철 폭염 시 온열질환 발생을 예방하고 어르신이 건강한 여름을 보내는데 기여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올해 여름은 기온이 평년보다 높아 극심한 폭염이 예상됨에 따라 어르신들이 시원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라며 “폭염 행동 요령을 숙지하고 일상에서 이를 적극 실천해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군은 이번 냉방비 지원과는 별도로 예산을 추가 편성해 각 경로당에 10만원의 냉방비를 지원할 계획이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예산군은 28일 상황실에서 2023년 명예퇴직자 및 2024년 상반기 정년퇴직자에 대한 정부포상 수여식을 개최했다. 이번 정부포상은 장기간 공직에 몸담아 오면서 재직 중 공사에 흠결이 없고 공직자로서 직무를 성실히 수행해 군과 국가발전에 기여한 퇴직공무원에게 수여하는 명예로운 상이다. 이익수 도시건축과장, 변경옥 전 보건소 팀장 등 2명이 녹조 근조 훈장을 수상했으며, 이외에도 옥조근정훈장 4명, 근정포장 1명 등 총 7명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최재구 예산군수는 “반평생을 오로지 공직에 몸담고 대한민국과 예산군을 위해 헌신한 수상자 여러분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비록 공직을 떠나게 됐지만 앞으로도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큰 힘이 돼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예산군은 173년의 역사를 이어오는 사단법인 예덕상무사가 지난 27일 내포보부상촌 예산보부상박물관에서 중국 전통 한연주 문화예술단(中國 傳統 韓延珠 文化藝術團)과 문화예술교류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이진삼 전 육군참모총장, 임준호 CNB 국회방송 대표, 오정석 DBS동아방송 충북총국 대표 등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1부 환영식과 2부 협약식 순서로 성대하게 거행됐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 단체는 문화예술 교류에 최선을 다하고 상호 협력관계를 실천해 나가기로 뜻을 모았다. 전대환 접장은 “중국 전통 문화예술단과의 교류를 통해 국가 간 전통문화를 한층 더 발전시키고 상호 교류를 통해 상대 국가의 전통문화를 이해하는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예산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가 학교와 기관을 찾아가는 집단 프로그램을 활발히 운영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찾아가는 집단 상담프로그램은 다양한 주제로 준비돼 있으며, 최근 △또래관계 개선 △자살예방 △인권감수성 향상 △올바른 미디어 활용법 등 프로그램이 큰 인기를 얻고 있다. 특히 올해는 영화와 음식을 매체로 하는 집단상담 및 프로그램을 추진해 청소년의 흥미를 이끌고 자연스럽게 고민에 대한 접근 및 탐색을 통해 문제를 해결하는데 기여했으며, 총 138명의 청소년이 해당 프로그램을 경험하는 성과를 거뒀다. 정선경 센터장은 “최근의 청소년 문제들에 대한 고민들을 흥미를 이끌 수 있는 다양한 매체를 활용한 접근을 통해 청소년 문제가 해결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예산군농업기술센터는 지난 24일부터 28일까지 5일간 예산군4-H연합회원 역량 강화를 위한 ‘소형건설기계 조종사 자격취득’ 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미래 농업을 이끌어갈 예산군4-H연합회원 20명이 참여한 가운데 소형 건설기계 자격증 취득 교육을 통해 청년 농업인의 영농 기술 능력을 배양하고 안전한 농작업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에 이용되는 농업용 소형건설기계 종류는 3톤 미만의 굴착기, 지게차, 5톤 미만의 스키로더이며, 건설기계 구조와 작동 원리, 건설기계 조종 실습, 안전관리 사항 건설기계 관리법 등 다양한 이론교육과 실습이 이뤄졌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이번 교육이 예산군4-H연합회원들에게 안전의식을 향상시켜 안전한 농작업 활동에도 도움이 될 수 있는 경험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예산군 4-H 회원의 역량강화를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예산군은 재난으로부터 군민의 생명과 신체를 보호하고 안전한 화재 대피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관내 사회복지시설에 화재대피용 방연마스크를 보급했다고 밝혔다. 군은 작년 9월 ‘예산군 화재대피용 방연마스크 비치 및 지원에 관한 조례’를 제정해 방연마스크 지원의 근거를 마련했으며, 올해 6월까지 사업비 3000여만원을 투입해 방연마스크 총 2075매를 보급했다. 보급대상 시설은 관내 △노인복지시설 4개소 △장애인복지시설 1개소 △아동·청소년 복지시설 15개소 △어린이집 25개소 등 총 45개소며, 시설별 현원 및 1일 이용 인원을 고려해 배부했다. 배부된 마스크는 연기 및 유해가스 흡입을 막아주는 습식 마스크며, 재난 상황에서 쉽고 빠르게 착용할 수 있도록 제작된 것이 특징이다. 군 관계자는 “화재 사망사고의 80% 이상이 유독가스와 연기에 의한 질식사인 만큼 방연 마스크는 화재 발생 시 골든타임 확보를 위해 반드시 필요하다”며 “앞으로도 재난 예방용품을 확대 보급하고 신속한 대피를 위한 안전교육을 병행해 군민 모두가 안전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예산군 추사고택은 지난 25일 주련 전통 복원 작업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주련은 기둥 또는 벽에 써 붙이거나 걸어놓는 문구를 뜻하며, 지난해부터 추진된 복원 사업은 문간채 및 사랑채 일부 주련 5쌍 복원을 시작으로 올해 사랑채와 안채 13쌍을 추가로 복원해 추사고택 내 주련 총 18쌍 36개의 정비가 마무리됐다. 이번 작업에는 충청남도 무형유산 박학규 각자장이 참여해 전통 재료와 기법을 통해 주련을 복원했으며, 박학규 장인의 세심하고 정교한 손길을 통해 주련 본래의 고상한 운치를 자아내 의미를 더했다. 주련 복원은 자문 및 자료 수집, 제작 등의 과정을 거쳐 총 5개월이 소요됐으며, 일부 주련은 내용 및 위치상 대구를 이루지 못해 정리됐고 오류가 있는 해설 역시 전문가 검토를 통해 더 정확하게 재정비를 추진했다. 추사고택 관계자는 “이번 주련 전통 복원을 통해 추사고택이 가진 역사적, 예술적 가치를 더 빛낼 수 있게 돼 매우 기쁘다”며 “추사 김정희(金正喜, 1786 부터 1856) 선생과 고택을 널리 알리고 오래도록 그 역사적 가치를 보존하기 위해 노력하겠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예산군은 군청 대회의실에서 예산군기업인협의회, 관내 산업·농공단지 협의회, 취업지원기관 및 학교 관계자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일자리 활성화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구인·구직에 어려움을 겪는 관내 기업과 취업 지원 기관 간 고용 확대 방안을 공유하고 오는 9월 4일 열리는 예산군 일자리박람회 추진 관련 유관 기관 간 네트워크 구축을 위해 마련됐다. 특히 간담회 참가자들은 청년 인재 유출 및 인구감소로 고용에 어려움을 겪는 관내 기업이 늘어남에 따라 관내 학교 졸업생의 취업 연계 확대와 중장년층의 고용 확대를 위한 해결 방안을 서로 모색하는 등 상생발전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공유했다. 아울러 군과 고용노동부, 충남경제진흥원 등 일자리 유관기관의 일자리 동향을 공유하는 등 향후 협업사항을 논의하고 일자리사업 운영의 효율성 향상에 주력했다. 군은 이번 간담회에서 제시된 기업의 애로사항 중 군정 반영 가능 사항을 검토해 개선할 계획이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할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민선8기 2주년을 앞둔 예산군이 살고 싶은 명품농촌 조성을 통한 '새로운 내일, 하나된 예산' 만들기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군은 농업과 농촌 발전을 위해 예산해봄센터 내 예산군행복마을지원센터를 중심으로 농촌중심지 활성화 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으며, 주민 주도형 마을만들기 등 사업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특히 행복마을지원센터는 마을자생동아리, 마을대학 추진 등 다양한 주민 조직을 통해 각 농촌마을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무엇보다 주민이 구상하고 직접 참여하는 사업 추진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와 함께 군은 충남도와 함께 농생명 그린 바이오 벤처캠퍼스 조성에도 총력을 기울여 기본계획 최종 승인을 받았다. 삽교읍 상성리 일원인 내포 농생명 융복합산업 클러스터 내 연구단지에 조성되는 그린바이오 벤처캠퍼스는 군과 충남의 풍부한 천연물 소재를 활용한 의약품, 화장품, 건강식품 등 제품 개발 및 생산, 창업보육 프로그램을 제공하게 된다. 특히 군은 산업통상자원부의 바이오 생체활성제품 글로벌 사업화 지원 공모사업에 선정돼 국도비 191억4000만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제이디와이 이재원 대표는 지난 26일 예산군 봉산면에 거주하시는 보행이 어려운 취약계층 독거 어르신께 전동스쿠터 1대를 전달했다. 전동스쿠터를 받으신 어르신께서는 “다리가 아파 걸어다니기가 힘들었는데 전동스쿠터라는 큰 선물을 주셔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재원 대표는 “전동스쿠터를 통해 몸이 불편하신 어르신들의 삶이 위축되지 않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따뜻한 사랑을 적극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예산읍 충남테크노파크에 소재한 ㈜제이디와이는 어르신 등을 위한 전동스쿠터를 제작하는 업체로 지역사회 나눔 실천에 앞장서 귀감이 되고 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예산군행복마을지원센터는 지난 25일 예산해봄센터 주민교육실에서 제16기 마을대학 수료식을 개최했다. 이날 수료식에는 총 14개 마을의 마을리더 및 마을대학 수강생 43명이 참석했으며, 수료식 진행에 앞서 6회차 마지막 교육으로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 개념 및 농촌협약 이해’를 주제로 행복마을연구소 이경진 소장의 강의가 진행됐다. 제16기 마을대학은 지난 5월 21일 입학식을 시작으로 △마을소통 및 갈등관리 이해 △마을만들기 이해 △마을자치와 규약 △백석올미마을 선진사례특강 △마을기업의 이해 △우수사례 선진지견학(공주시 라벤더마을, 부여군 정동리마을)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 이해 등 6회차 교육프로그램으로 운영됐다. 특히 이번 마을대학은 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으로 발굴・육성된 예이음 협동조합과 민화유 협동조합이 마을만들기사업과 관련된 문화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했으며, 예이음 협동조합은 지역문화와 전통을 콘텐츠로 먹태를 활용한 액막이 먹태 만들기 프로그램을 진행, 민화유 협동조합은 황새를 활용한 민화 맥 잇기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오윤석 센터장은 “농번기가 시작돼 바쁜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예산군은 돌봄이 필요한 청·중장년과 가족을 돌보고 있는 청년을 대상으로 ‘일상돌봄 서비스 사업’ 이용자를 모집한다. 일상돌봄 서비스란 올해 첫 시행되는 신규 사업으로 일상생활이 어려운 가정을 방문해 돌봄과 가사를 지원하는 재가 돌봄·가사서비스 및 병원 동행 서비스 등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신청 대상은 질병·부상·고립 등 일상생활에 돌봄이 필요한 19 부터 64세 청·중장년 또는 질병·정신질환 등을 앓고 있는 가족을 돌보거나 생계를 책임지고 있는 청년(13 부터 39세)이며, 소득 요건은 없으나 중위소득 구간에 따라 본인부담금이 차등 적용된다. 일상돌봄서비스 신청은 신분증과 증빙서류를 지참하고 주민등록상 주소지 행정복지센터에 신청하면 되며, 지원 기간은 6개월이고 재판정을 통해 최대 3년까지 지원이 가능하다. 군 관계자는 “그동안 돌봄 사각지대에 있던 돌봄이 필요한 청·중장년층과 가족을 돌보느라 사회활동에 참여하지 못한 청년이 일상돌봄 사업을 통해 삶의 질을 높이고 안정적으로 사회활동에 참여할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예산군은 삽교읍 상하1리 주민들의 오랜 숙원사업이던 ‘삽교읍 상하1리 주차장 조성공사’를 준공했다고 26일 밝혔다. 지난 2월 착공한 상하1리 주차장 조성공사는 상하1리 마을에서 개최하는 ‘해뜨는 초막골 벚꽃축제’ 등 각종 행사 시 주차 공간 부족 등 문제가 지속적으로 제기됨에 따라 추진됐다. 이번 사업을 위해 상하1리 주민들은 상하1리 마을회관 및 마을박물관 인근 2필지를 매입했으며, 군은 올해 도비를 지원받아 총사업비 2억5000만원(도 1억2500만원, 군 1억2500만원)을 투입해 주차면적 972㎡, 25면 규모의 주차장을 조성했다. 군 관계자는 “사업기간 동안 공사로 인한 통행 불편과 차량통제 등 많은 불편을 감내한 지역주민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농촌 정주환경 개선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예산군은 자율적인 걷기 활성화를 위해 모바일 걷기 앱 ‘걷쥬’를 통해 100만보 걷기 챌린지(도전 프로그램)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군은 걷기 챌린지를 제공하고 달성한 군민들께 건강 인센티브를 지급한다. 이번 ‘바람솔솔 밤산책’ 걷쥬 챌린지는 7 부터 9월 세 달간 목표 걸음 수 100만보 이상을 달성할 경우 소정의 기프티콘(모바일 상품권)을 지급하는 내용으로 진행된다. 이밖에도 하루 만보 걷기 챌린지가 연중 운영 중이며, 걷쥬 앱과 예산군 커뮤니티에 가입한 군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걷쥬 앱 설치와 챌린지 참가신청 등이 어려운 군민은 보건소 건강증진팀 또는 가까운 보건지소 및 진료소를 방문하거나 전화 문의하면 된다. 보건소 관계자는 “걷기가 어려운 무덥고 습한 여름날에도 해가 지고 선선할 때 가족과 힘께 걷는다면 건강을 지키고 가족 관계도 돈독해지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군민의 건강과 걷기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