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홍성군이 5월부터 10월까지 6개월간 지역 특산물 ‘홍성마늘’을 적극 홍보하기 위해 택배 차량을 ‘이동식 홍성마늘 홍보대사’로 활용해 눈길을 끌고 있다. 이를 위해 홍성군 관내에서 운행 중인 1톤 규모 택배 차량 20대 차체에 홍성마늘 랩핑광고를 내걸었다. 택배 차량이 매일 11개 읍면의 대로변과 마을 안길을 누비면서 이동하는 곳곳에서 홍보 효과를 낼 것으로 예상한다. 지역의 구석구석까지 닿는 택배 차량의 광활한 행로를 활용하여 지속적이고 반복적으로 홍보활동을 펼쳐 높은 홍보 효과가 나타날 것으로 기대한다. 이승복 농업기술센터소장은 “지역민에게 먼저 인정받는 특산물이 되어야 전국적으로 알려질 수 있다고 생각한다.”라며“이동식 마늘 홍보대사를 적극 활용해 홍성마늘의 우수성을 알리겠다.”고 의지를 내비쳤다. 홍성군은 국산 신품종인 홍산마늘을 도입하여 전국 최대·최초 주산단지를 조성하고 ‘홍성마늘’로 명명하여 지역 특화작목으로 육성한 결과, 지난해 농촌진흥청에서 개최한 전국 특화작목 육성 경진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홍성군의 지역 예술단체 ‘극단 홍성무대’와‘우리문화전문연희단체 꾼’이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시행한 ‘2024년 지역대표 예술단체 육성 지원사업’에 최종 선정되어 국비 2억 3,400만원의 지원을 받게 됐다. 이번 공모사업은 문체부가 ‘문화가 이끄는 지방시대, 문화가 이끄는 균형발전’을 목표로 열악한 지역 공연예술 창·제작 역량 및 자생력을 강화하고, 지역·청년 예술인의 기회 확대를 위해 시행됐으며, 서류심사, 발표평가를 거쳐 최종 지원단체가 선정됐다. 이번에 선정된 예술단체 22개(▲클래식 2개 ▲연극 11개 ▲무용 2개 ▲전통예술 7개)단체 중 홍성군의 두 예술단체는 연극 분야와 전통 분야에 선정되어 지역 고유 콘텐츠를 바탕으로 창작 역량을 키우고 활발한 예술활동을 펼칠 것으로 기대된다. 홍성군의 지역 연극단체인 ‘극단 홍성무대’는 1993년 창단하여 현재까지 매년 정기공연 및 창작극을 제작하여 80여 편의 제작 및 공연을 펼치고 있는 충청남도 지정 전문예술단체이다. 이번 공모사업에서 선정된 사업비를 활용하여 충남 의병활동의 핵심인 ‘홍주성 전투’에서 전사한 홍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홍성소방서는 주택용소방시설 대국민 인식조사에 적극 참여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번 조사는 주택용소방시설에 대한 인식조사를 통해 대국민 공감대를 형성하고 자율 설치율 제고 방안을 도출하고자 마련됐다. 이미지의 QR코드를 통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며, 조사 문항은 취약계층 등 무상 보급 수혜 여부 등 총 10개의 문항으로 구성돼 있다. 조사 기간은 오는 10월 31일까지이며, 향후 대국민 인식조사를 통해 도출된 결과는 현재 진행 중인 주택용소방시설 시책 검토 및 결과 분석을 통해 실효성 높은 개선 대책을 도출할 계획이다. 박지영 예방안전과장은 “국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여 더 나은 대책을 마련하고자 하니, 이번 조사에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은하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7일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관내 지역아동센터 이용 아동 25명에게 아동 행복쿠폰을 전달했다. 아동 행복쿠폰 사업은 은하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의 일환으로 충청남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 지정기탁금으로 추진하는 사업이다. 이날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은하면 참사랑지역아동센터를 방문해 이용 아동 25명에게 아이들이 선호하는 옷을 직접 살 수 있는 10만원 상당의 의류쿠폰을 전달했다. 이정식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저출산으로 인해 아이들 웃음소리 듣기가 점점 어려워지고 있는데 아이들의 밝은 웃음소리를 들으니 너무 기분이 좋다.”라며“미래의 주역인 아이들이 밝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협의체에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조종수 은하면장은 “행사 준비를 위해 애써주신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께 감사드린다”라며“앞으로 은하면에서도 보다 많은 나눔 활동을 전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홍성군의 에너지 자립마을이자 기후변화 대응, 탄소중립 실천에 앞장서는 결성면 금곡리 원천마을이 조롱박 축제의 시작을 알리는 조롱박 심기에 나섰다. 원천마을 주민들은 매년 8월 진행되는‘원천마을 조롱박축제’를 앞두고 마을회관 앞에 조성된 110m 길이의 조롱박 터널 양쪽으로 360주에 달하는 모종을 식재하며 터널을 조성한다. 송영수 원천마을 이장은 “농번기 바쁜 와중에도 주민 모두가 한마음 한뜻으로 조롱박 심기에 힘을 모아주셔서 감사하다.”라며“원천마을이 에너지 자립마을의 대표 사례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유영길 결성면장은 “주민들의 적극적인 환경실천 노력이 자랑스럽다.”라며 “앞으로도 에너지 자립과 환경보호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지속해 나갈 수 있도록 면에서도 힘을 보태겠다.”고 전했다. 조롱박은 박과의 한해살이 재배식물로 덩굴로 자라는 특징을 가지고 있으며, 여러형태의 공예품을 제작해 마을특산품으로도 판매되며 표주박이나 술병 등 다양하게 활용된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홍성군보건소가 관내 초등학생들의 구강 건강관리를 위해 홍성초, 광천초 학생 809명을 대상으로 오는 12월까지 학교 구강보건실을 운영한다. 학교 구강보건실에는 치과 유니트 장비가 갖춰져 있으며, 치과공중보건의사와 치과위생사가 정기적으로 방문하여 학령기 아동에게 필요한 스케일링, 불소도포, 식사 후 불소양치와 구강검진을 통한 간단한 충치치료 및 치아우식증의 악화 방지하지 위한 홈 메우기 등 개인별 맞춤 구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한다. 특히 무엇보다 중요한 영구치가 맹출하기 시작하는 아동기의 구강관리 습관이 평생 구강건강에 중요하기 때문에 초등학생의 눈높이에 맞는 구강 보건교육을 실시하여 구강건강의 생활화를 유도할 계획이다. 김정식 보건소장은 “어릴 때부터 바른 구강건강 습관을 기르는 것이 평생 구강건강을 좌우한다.”라며“학생들이 전문가의 체계적인 지도를 받아 올바른 지식과 습관을 몸에 익힐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홍성군청소년수련관 방과후아카데미가 청운대학교와 연계하여 청소년들의 진로탐색과 적성계발을 위한 특별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홍성군청소년수련관은 ‘2024년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4월 19일부터 5월 29일까지 총 10회에 걸쳐 ‘진로 길잡이’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진로 프로그램에는 회기당 15명의 청소년이 참여하고, 청운대학교 항공서비스경영학과, 연극예술학과, 간호학과 전공 대학생들이 멘토로 참여해 특강을 진행하고 생생한 조언을 전달했다. 이를 통해 방과후아카데미 청소년들이 자신의 적성과 흥미를 바탕으로 미래 직업을 탐색하고 진로에 대한 안목을 기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피기용 홍성군청소년수련관장은 “청소년 시기에 올바른 진로 설정이 중요한 만큼 이번 프로그램이 꿈 실현의 디딤돌이 되길 바란다.”라며“앞으로도 다양한 경험을 통해 청소년들이 자신의 길을 명확히 찾아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홍성군청소년수련관 태양우주방과후아카데미는 방과 후 돌봄이 필요한 관내 초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홍성군이 촘촘한 생활 안전망 구축을 위해 차별화된 안전교육을 실시하여 2024년도 충청남도 안전교육 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전년도 안전교육정책 추진사항에 대해 2024년 1월부터 5월까지 5개월 동안 ▲안전교육 추진실적 ▲안전교육 기반조성 ▲안전교육·문화 관심도 ▲안전교육·문화 협력체계 구축 ▲기관관리자 인터뷰 및 안전교육·문화활동 우수사례 등에 대한 평가분야에 따라 서면자료 및 현장점검을 통해 진행됐다. 홍성군은 생애주기별 안전교육 강화를 위해 지역에 따른 인구 분포 분석 및 안전취약계층(어린이, 노인, 장애인, 저소득층 등)의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안전교육을 실시하여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이주민지원센터의 외국인 근로자 안전교육과 시니어클럽을 통한 노인 맞춤형 안전교육 등 지역 내 다양한 민간·유관기관과의 협업으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최기순 안전관리과장은 “재난 및 사고 예방에 있어서 가장 효율적인 방안은 군민들의 생활 안전의식을 제고하는 것”이라며“앞으로도 생활 속 안전문화 정착을 위해 다양한 안전교육 정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홍성소방서는 본격적인 더위를 앞두고 에어컨 사용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화재예방에 대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전했다. 소방청 통계에 따르면, 최근 5년간(2018~2022년) 에어컨으로 인한 화재는 총 1,234건이며, 에어컨 화재의 주요 원인으로는 전기적 요인이 77.6%(958건)로 가장 많았으며, 기계적 요인 8.2%(101건), 부주의 7.2%(89건) 순으로 나타났다. 여름철 안전한 에어컨 사용을 위해서는 전선이 손상되거나 무거운 물체에 눌리는 곳은 없는지 점검해야 하며, 에어컨 내 먼지는 충분히 제거하고 이상유무를 점검 후 가동해야 한다. 또한 에어컨 시간설정 기능을 활용하여 틈틈이 가동을 멈추어 주고, 에어컨 전용 단독 콘센트를 사용해야 한다. 에어컨 실외기는 통풍이 잘되는 곳에 설치하며, 주변은 항상 깨끗하게 유지해야 한다. 이익성 예방총괄팀장은 “무더운 더위가 시작되는 이 시기에 올바른 에어컨 사용으로 안전하고 건강한 여름을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홍성읍주민자치회가 깨끗한 홍성읍을 만들기 위해 EM(Effective Micro-organisms:유용 미생물군) 흙공을 제작해 홍성천에 투척하는 캠페인을 23 추진했다. EM흙공이란 유용 미생물로 만들어진 EM발효액과 황토를 섞어 둥글게 반죽하여 발효시킨 것으로, 하천의 오염물질을 분해하여 악취를 제거하고 하천 수질을 개선하는 생태계 정화 기능 효과가 있다. 2024년 깨끗한 도시 만들기 사업의 일환인 이번 캠페인은 홍성천 자연 생태계 회복을 위해 홍성읍주민자치회 환경복지분과에서 추진하여 홍성읍 주민의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베드멘트 동호인과 함께 제작하여 발효시킨 EM흙공 800여 개를 홍성천 옥암하늘채아파트 일대부터 하상주차장에 이르는 구간에 투척했다. 성낙홍 홍성읍주민자치회장은 “읍민과 함께 제작한 EM흙공이 홍성천 수질 정화에 중요한 역할을 하고, 나아가 깨끗한 홍성읍을 만드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환경보호 활동을 비롯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여 홍성읍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라대경 홍성읍장은 “주민자치회 회원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홍성군협의회가 24일 홍성군 농업기술센터에서 ‘따뜻한 이웃사촌 멘토-멘티 결연식’을 갖고 자문위원 멘토와 북한이탈주민 멘티 1:1 결연을 통해 맞춤형 멘토링에 나섰다. 이날 결연식에는 박만 협의회장을 비롯해 협의회 임원, 북한이탈주민, 홍성군청 직원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회식 ▲개회사 ▲참석자 소개 ▲따뜻한 이웃사촌 멘토-멘티 결연식 순으로 진행됐다. 또한 4월 멘토링 교육을 수료한 7명의 자문위원 멘토와 멘티 탈북민들이 서약서를 작성하며 성공적인 활동을 다짐했다. 이번 멘토링 사업은 북한이탈주민을 따뜻하게 이웃사촌으로 포용하고 성공적인 국내 정착에 실질적인 도움과 봉사를 제공하기 위해 자문위원과 북한이탈주민이 멘토-멘티로 동행하는 프로그램이다. 특히 ‘이웃사촌’이라는 이름처럼 북한이탈주민을 우리 사회의 가족같은 이웃으로 포용하고 사랑으로 대하겠다는 협의회의 의지가 담겨있다. 박만 회장은 “북한이탈주민의 성공적 정착과 사회적 기여를 돕는 것이 미래 통일을 더욱 앞당길 수 있는 일”이라며“앞으로도 탈북민을 우리 사회의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홍성군이 청소년들의 건전한 놀이문화와 꿈을 응원하는 ‘제4회 홍성군 청소년의 날’ 기념행사가 지난 25일 여하정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홍성군은 매년 5월 ‘청소년의 달’을 기념하여 5월 넷째 주 토요일을 청소년의 날로 지정해 지역 청소년들을 위한 행사를 개최하고 있다. 이번 행사의 명칭은 ‘홍청랜드IN여하정’으로 홍성군이 주최하고, 홍성군청소년수련관이 주관하여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펼쳐져 큰 호응을 얻었다. 이날 개회식에서는 청소년 꿈의 오케스트라와 소년소녀합창단의 공연을 시작으로 청소년 헌장 낭독, 모범 청소년 표창, 치어리딩 라별 응원단의 축하 공연으로 풍성한 무대가 구성됐다. 이어 다양한 체험부스와 먹거리 마당이 운영됐으며, 청소년동아리 10개 팀의 춤, 노래, 밴드 공연이 펼쳐져 청소년들의 끼와 재능을 뽐냈다. 아울러 관객 참여형 레크리에이션과 초청 공연으로 흥겨움을 더했다. 피기용 홍성군청소년수련관장은 “청소년들이 주도적으로 청소년의 날 행사를 기획·운영하면서 리더십, 기획력, 협동심 등 다양한 역량을 기를 수 있었을 것”이라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홍성군과 홍성군지속가능발전협의회가 세계 환경의 날(매년 6월5일)을 맞아 오는 6월 1일 홍주읍성 일원에서 제29회 환경의 날 기념 그림그리기 대회와‘탄소중립 실천’을 주제로 다양한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기후위기 대응과 탄소중립 실천 의지를 군민들과 공유하고, 일상에서 실천할 수 있는 환경보호 활동을 체험하기 위해 마련됐다. 그림그리기 대회를 비롯해 공연, 특강, 체험프로그램 등 다채로운 행사가 펼쳐진다. 악당이 된 별주부전, 쓰레기 분리배출 마술, 노래공연 등 공연과 함께 탄소중립 특강도 펼쳐질 예정이다. 아울러 헌 옷을 이용한 인형 만들기, 부채 색칠하기, 탄소중립 낱말 퍼즐 등 가족과 함께 할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과 가정에서 사용하지 않은 옷 등을 모아 나눔하는 8월의 크리스마스 선물 보내기가 진행된다. 특히 이번 행사는 ‘탄소중립 실천’이라는 취지 아래 일회용품 사용을 전면 금지한다. 참가자들은 용기내 건강식사(빈 도시락, 수저, 텀블러 지참), 공기정화 식물심기(빈 화분 지참), 친환경 주방세제 리필(빈 세제통과 아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도심을 떠나 농촌에서 새로운 인생을 꿈꾸는 도시민들에게 귀농귀촌 1번지 홍성군의 매력을 생생하게 전한 ‘2024년 제1기 귀농귀촌 투어’가 지난 24 부터 25일 이틀 동안 성황리에 진행됐다. 이번 ‘귀농귀촌 투어’는 농촌에서의 두 번째 삶을 계획하고 있는 전국 각지의 도시민 20명을 초청하여 홍성군의 맛과 멋, 매력을 가득 담은 투어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참가자들은 농업기술센터의 귀농·귀촌 지원사업 소개와 전문 특강을 시작으로 홍주성역사관, 이응노의 집 등 홍성의 고유한 역사와 문화가 깃들어 있는 명소를 탐방하고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서해안 대표 관광 랜드마크로 떠오르고 있는 홍성 스카이타워 관람과 서해안 명품 일몰과 함께한 바비큐 파티, 귀농귀촌 선배들과의 정감 넘치는 간담회는 참가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앵무새들과 교감하며 생태 관찰이 가능해 도시민들에게 치유 공간으로 입소문이 난 서부면 아가새 농장(대표 임선주) 등 홍성군에 먼저 정착해 인기 체험 농장을 운영하고 있는 귀농귀촌인들을 만나 농촌 생활의 즐거움과 고민, 생각할 거리들을 공유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홍성군의회 김덕배 의원(국민의힘)은 5월 24일 제303회 홍성군의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홍성군 자원봉사, 거점공간 조성해 재도약 이루어야⌟라는 주제로 5분 자유 발언을 하였다. 김 의원은 주민들의 노령화로 그 어느 때보다 공공서비스에 대한 수요가 높아지고, 집행부의 행정력이 제한적인 상황에서 군민들의 적극적인 자원봉사 활동 참여는 지역공동체를 유지하는 데 필수적인 요소로 자리매김이 되고 있다고 언급하였다. 이어서 실례로 홍성군의 자원봉사자들은 취약계층의 주거환경 개선사업, 농촌지역에 맞춤형복지를 제공하는 이동복지관, 코로나19 시기 마스크를 제작해 배포 및 방역 활동의 참여, 서부면 산불 발생 당시의 이재민 구호물자 전달과 식사 제공, 글로벌바베큐페스티벌 자원봉사자들의 축제 운영을 말하였다. 과거 사회복지 영역에 한정해 이루어졌던 자원봉사 활동은 이제 환경, 보건, 그리고 재난·재해와 축제에 이르기까지 사회 전 영역으로 확대되고 있지만, 최근 홍성군 군민들의 자원봉사 활동 참여는 오히려 2019년 8천6백여 명에 달했던 봉사활동 참여자 수는 2023년 3천9백여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홍성군의회가 24일 홍성군의회 본회의장에서 제303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개회하여 조례안 16건, 일반안건 2건을 처리하고 회기를 마무리했다. 군의회는 임시회 기간 중 21일부터 23일까지 3일간 현장방문(총 23개소)을 시행하여 주요 사업장을 찾아가 군정업무와 군민 불편사항을 점검, 군정의 적극적인 행정과 주민의 생활 편익 증진을 요구하였다. 21일에는 삽교천(용산리) 취입보 설치 건의 및 청소년복합문화센터 건립 현장 확인을 시작으로 금마면 1개소, 홍북읍 5개소, 홍성읍 1개소, 총 7개소를 방문했다. 22일에는 한성준춤전시관, 김좌진생가 성역화사업, 장사익 소리전수관, 정충사, 반려동물 보호센터, 결성만해야구장, 먹거리통합지원센터, 광천파크골프장 현장 점검과 궁리(하리) 야관경관조명 설치 등을 요구했으며, 갈산면 2개소, 서부면 2개소, 결성면 1개소, 은하면 2개소, 광천읍 3개소, 총 10개소에서 사업설명과 주민들의 의견을 청취했다. 23일에는 홍성읍 원도심 공동화 방지를 위하여 김좌진장군상, 경성아파트 정문 앞 도로 확장공사, 청년88 사무실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