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충남도민일보) 옥천군은 15일 오후 3시 옥천군 옥천읍 삼양리 125 일원에서 ‘옥천다목적체육센터’기공식을 개최했다. 이날 기공식에는 황규철 옥천군수를 비롯해 박덕흠 국회의원, 박한범 옥천군의회 의장과 군의원, 도의원, 기관 단체장, 주민 등이 참석해서 자리를 빛냈다. 2025년 상반기 준공 예정인 옥천다목적체육센터는 2021년 체육진흥시설지원사업으로 선정되어 총 사업비 182억원을 투입해 지하 1층, 지상 3층 연면적 5,288.99㎡의 규모로 조성된다. 볼링장(12레인), 배드민턴장(배구장), 편의시설 등을 갖추고 군민들에게 건강한 여가생활을 제공하는 공공생활체육시설로 거듭난다. 황규철 군수는 "옥천다목적체육센터는 볼링장, 배드민턴, 배구장 등 체육시설 인프라 구축으로 지역 생활 체육의 활성화에 기여하고 옥천군민의 건강증진 및 삶의 질 향상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옥천=충남도민일보) 옥천 군립개나리어린이집 내 강당에서‘꽃들의 잔치’가 열렸다. 이번 재롱잔치에는 황규철 옥천군수, 원아 및 학부모 등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징글벨, 119사랑법 등 총 13곡의 동요와 율동을 펼쳐 참석한 모든이에게 즐거움과 재미를 선사했다. 이날 행사를 주관한 개나리어린이집 김미희 원장은 “우리 아이들이 그동안 어린이집에서 재롱잔치를 위해 열심히 연습하면서 각자 주어진 역할에 최선을 다하며 친구들과 좋은 추억을 쌓는 시간이 됐을 것이며 열심히 준비한 아이들에게 많은 사랑과 격려, 칭찬을 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황규철 군수는 “한 해를 마무리하는 12월에 사랑스러운 개나리어린이집 아이들의 모습을 볼 수 있어서 기쁘고, 행사 참석하신 모든 분들에게 따듯한 추억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옥천=충남도민일보) 훈훈한 연말을 맞아 옥천군장학회에서 기탁 행렬이 이어지고 있다. 15일 옥천 새마을금고 금기동 이사장이 옥천군청을 방문해 옥천군장학회에 300만원을 전달했다. 옥천 새마을금고는 2017년부터 현재까지 기탁한 장학금은 총 1,700만원으로 옥천군 인재 양성을 위해 아낌없는 지원을 이어오고 있다. 금기동 이사장은 “옥천군 학생들의 더 나은 교육 환경을 위해 학생 누구나 소외받지 않고 꿈과 희망을 펼칠 수 있도록 인재 양성에 쓰이길 바란다”고 밝혔다. 14일에는 옥천읍에 대박집을 운영하는 육동호 대표가 100만원을 전달했다. 육동호 대표는 “지역 학생들이 용기와 희망을 갖고 불편 없이 학업에 전념했으면 하는 바람으로 장학금을 기탁했다”고 전했다. 13일 옥천읍에 위치한 ㈜태광설계공사 석대열 대표가 100만원을 기탁했다. 석대열 대표는 2020년 이래로 옥천군장학회와 연을 맺어 매년 꾸준히 기탁을 이어가고 있다. 석대열 대표는 “옥천군의 희망인 학생들에게 잘 전달돼 조금이라도 인재양성을 위해 도움이 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황규철 옥천군수는 "연말연시 힘든 시기에도 지역 인재 양성을 위해 꾸준히 기탁해 주셔서 감사하며 우리 학생들이 마음껏 꿈
(충남도민일보) 옥천군은 올해 2기분 자동차세 총 6,296건의 8억9천7백만원을 부과하고 납세고지서를 일괄 우편 발송했다고 15일 밝혔다. 2기분 자동차세는 올해 7월부터 12월까지를 과세기간으로 12월 1일 기준 등록원부상 소유자에게 부과(연납 차량 제외)되며 2024년 1월 2일까지 납부하여야 한다. 가까운 금융기관을 방문하여 창구 및 CD/ATM기로 현금(신용카드) 납부할 수 있으며, 가상계좌, 인터넷 위택스, 지로, 스마트폰 앱(스마트 위택스) 등 다양한 방법으로 납부할 수 있다. 군 관계자는 “군민들께서 납부기한 경과로 가산금 등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주의하시기 바라며 세금은 우리 지역의 발전을 위한 소중한 재원이오니 납부에 많은 협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자세한 문의전화는 옥천군청 세정과로 하면 된다.
(옥천=충남도민일보) 옥천군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는 지난 14일 개소 10주년 기념행사를 가졌다. 기념행사에서는 직원들의 친절 및 안전운전 결의문낭독, 모범운전원 군수표창과 개소 10주년 케이크 커팅식을 했다. 옥천군 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는 지난 2013년 12월 개소했고 현재 14명의 직원과 9대의 차량을 운행하고 있으며 (사)충북지체장애인협회 옥천군지회에서 위탁운영하고 있다. 육동일 센터장은 컨테이너사무실에서 어렵게 시작하여 지금까지 센터가 걸어온 길을 회고하며 직원들의 노고에 감사를 표했고 친절하고 안전한 운행으로 교통약자의 든든한 발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황규철 옥천군수는 축사를 통해 “개소 10주년을 축하하며 지난 10년동안 교통약자 이동권 향상을 위해 부단한 노력을 한 육동일 센터장님과 직원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하며 이동에 불편을 겪고 계신 분들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이동하여 각종 지역 사회활동에 참여하고 복지증진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옥천군 치매안심센터는 2017년부터 치매안심마을을 지정하여 현재 4곳을 운영중이며 주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밝혔다. 치매안심마을은 치매환자와 가족이 지역사회 내에서 안전하고 자유롭게 살아가고, 지역주민들도 치매에 대한 두려움 없이 살아갈 수 있는 지역사회를 말한다. 옥천군 치매안심센터는 2017년 군서면 월전리를 시작으로 2018년 이원면 신흥1리, 2019년 안남면 연주1리, 2020년 옥천읍 가화리를 치매안심마을로 운영하고 있다. 치매안심마을은 치매 예방을 위한 치매 예방 교실 운영, 맞춤형 사례관리, 치매에 관해 다양한 정보 제공을 위한 치매건강 게시판 운영, 치매안심마을 운영위원회 활동, 치매환자와 보호자가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치매가족교실 운영 등 지역주민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운영한다. 센터는 치매인식개선을 위해 이원면에서는 치매극복 걷기대회 개최, 군서면에서는 깻잎축제 연계 홍보캠페인 실시, 안남면에서는 포토존 의자 제작을 실시했다. 치매안심마을 주민 A씨는 “우리 마을이 치매안심마을로 지정되어 도움받는 게 많다”며 옥천군 치매안심센터에 감사를 표시
(충남도민일보) 옥천전통문화체험관에서는 12월 송년의 달을 보내면서 세시풍속 동지 맞이 행사와 문화가 있는 날 ‘사찰음식 탐미 여행’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동지는 1년 중 낮이 가장 짧고, 밤이 가장 긴 날로 예로부터 새해의 시작을 알리는 작은 설로 불리던 매우 중요한 절기로, 궁중 대사뿐만 아니라 민간에서도 가족의 건강과 무탈을 기원했다. 동지 맞이 체험행사로 12월 22일 당일 절기음식 ‘동지팥죽과 대추수정과 만들기’(10시부터 12시까지/16명 선착순/1인당 10,0000원)와 동지헌말‘버선장식 복주머니 만들기’13시부터 16시까지/16명 선착순/1인당 10,000원) 등 체험 프로그램을 마련했으며, 모두 사전 신청을 받는다. 이와 함께 동지책력 프로그램 일환으로 10시부터 17시까지 관광안내소 및 체험동(옥천관), 전시동(관성관) 안내데스크에서 선착순으로 100명에게 신년 달력을 배부할 예정이다. 2024년 갑진년(甲辰年) 청룡의 해를 맞아 청룡의 힘찬 기상처럼 새해에도 건강하고 좋은 일 가득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옥천관(체험동) 중정에 청룡 포토존도 마련했다. 또한 매달 마지막
(옥천=충남도민일보) 옥천군은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하여 12월 1일부터 내년 1월 31일까지 62일간 ‘기부로 나를 가치있게, 기부로 옥천을 가치있게’라는 슬로건과 함께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전국적으로 진행되는‘희망2024나눔캠페인’에 동참했다. ‘희망2024나눔캠페인’은 어려운 이웃에게 나눔의 온정을 전하고자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주관하는 연말 연시 이웃돕기 캠페인으로, 옥천군은 14일을‘옥천군 나눔 참여의 날’로 지정하여 옥천군청 광장에서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재능기부로 옥천음악협회 정경진 회장 외 5명의 오카리나, 우크렐라 연주와 옥천연예인협회 박정운 회장의 음향 후원으로 시작되어 ‘사랑의 온도탑 제막식’과 현장 모금, 성금기탁식 등 기관·단체 및 기업체와 개인 등이 캠페인에 동참하여 나눔의 온도를 높였다. 황규철 옥천군수는“연말 연시를 맞이하여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 위하여 뜨거운 관심과 사랑으로 모금에 참여하여 주셔서 감사드린다. 한 분 한 분의 소중한 성금인 만큼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따뜻한 희망으로 전달될 것이다. 희망2024나눔캠페인에 군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동참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모금된 성금은 충북사회복지
(충남도민일보) 옥천군보건소는 14일 2023년도 ‘충북지역 암관리사업 평가대회’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충청북도지사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암관리사업 평가는 국가 암관리사업 및 재가 암관리사업으로 나뉘며 옥천군은 그 중 재가 암환자관리사업의 재가 암환자 등록 및 방문건강관리, 자조모임 운영, 지역암센터 연계 부분 평가에서 작년에 이어 2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옥천군보건소는 재가 암환자의 요구를 반영하여 보조식 및 영양제 지원, 운영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보건소 내·외 자원을 연계해 재가 암환자의 일상생활 복귀 및 건강행태 개선에 힘쓴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김홍규 건강관리과장은 “앞으로 재가 암환자 건강관리뿐 아니라 지역주민의 암 예방 및 암 검진사업을 활발히 추진해 지역주민의 건강수준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옥천군 여성단체협의회는 지난 13일 여성의 주체적 능력개발과 역량 강화를 위해 여성단체 회원 30명이 참여해 체험학습 프로그램 교실을 운영했다. 우리 지역의 체험학습장을 활용하여 호두파이와 스콘만들기, 천연염색체험, 디톡스 힐링스테이 등 다양한 교육을 통해 스트레를 해소하고 여성단체 회원간 서로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옥천군 황규철 옥천군수는 “이번 프로그램이 유익하고 즐거운 시간이 되셨길 바라며 더 나아가 행복한 가정, 행복한 옥천군을 만들어 갈 수 있기를 바란다” 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옥천군민도서관은 겨울방학을 맞이한 지역 어린이의 창의력 향상을 위해 12월 15일부터 12월 26일까지 겨울방학 특강 수강생을 옥천군민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모집한다. 이번 겨울방학 독서문화프로그램은 ▲숲속아이 동키미키(영유아 8~30개월), ▲그림책놀이터(유아 4~7세)와 ▲역사 독서 교실(초등1~3학년), ▲과학 레고 교실(초등3~6학년)이 운영될 예정이며, 자세한 일정 및 내용은 옥천군민도서관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참고하면 된다. ‘숲속아이 동키미키’와 ‘그림책놀이터’는 8~30개월 영유아 및 4~7세 유아와 보호자를 대상으로 동화책을 읽고 어울리는 독후활동과 오감놀이를 하는 프로그램으로 아이와 부모가 함께 재미있게 독서하고 놀이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역사 독서 교실’은 역사와 관련된 책을 읽고 다양한 독후활동을 통해 역사 지식 습득과 독서 습관 형성에 도움을 주는 프로그램이며, ‘과학 레고 교실’은 레고 조립 및 조작을 통해 과학원리를 습득하고 창의력 및 문제해결력을 키우는 프로그램이다. 영유아 프로그램은 각 반별 8팀씩 모집하며, 어린이 프로그램은 각 15명씩 모집한다
(충남도민일보) 옥천군이 지역 중소기업 생산 제품 홍보 및 판로개척을 위해 추진하는 중소기업 국내·외 박람회 참가 지원사업이 관내 중소기업 사이에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 사업은 올해 처음 시행된 사업으로 국내·외 박람회에 참가하는 경우 부스 및 장비 임차비, 홍보비 등을 국외 최대 500만원, 국내 최대 200만원까지 총사업비의 80%를 지원하고 있다. 박람회에 참가한 기업은 직접 생산한 제품을 전시·홍보하며 구매 관련 관계자들과 상담을 통해 계약 체결까지 이루어져 기업 매출 증진에 견인 역할을 하고 있다. 해당 사업으로 지원받은 관내 중소기업은 국외박람회 참가 1개 업체, 국내박람회 참가 5개 업체이다. 최근 충북조달기업박람회에 참가한 ㈜디에스퍼니처 대표는 “우수한 자사 제품을 구매 관계자들에게 선보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다”며 “경기침체가 지속되는 가운데 군 지원사업을 통해 부담 없이 박람회에 참가할 수 있었다”고 전했다. 황규철 옥천군수는 “관내 중소기업에게 박람회 참가 지원사업 호응도가 높아 내년부터 박람회 참가비 지원뿐만 아니라 홍보물·광고매체·포장재 제작 등 마케팅
(충남도민일보) 옥천군은 13일 옥천군 공직자 정책 발굴 공모전 평가 보고회를 가졌다. 지난 10월 17일부터 일주일간 옥천군 정책 집행의 최전선에서 근무하는 직원을 대상으로 군정발전 아이디어 발굴 분야와 옥천군 미래를 위한 정책사업 발굴 분야로 나눠 제안을 접수했다. 아이디어는 총 30건, 정책사업은 15건이 발굴됐으며 이 중 1차 평가를 거쳐 우수 정책사업 9건, 우수 아이디어 10건을 선정했다. 공정성을 담보하고 주민의 눈높이에 맞춘 참신한 우수 정책사업과 아이디어를 발굴하기 위하여 옥천군 군정자문위원회 민간위원을 2차 평가위원으로 초빙하여 제안자가 발표하고 평가위원들과 질의·응답을 하는 방식으로 우수 정책사업과 아이디어를 발굴했다. 이날 눈에 띄는 정책사업은 청년층 유입 활성화를 위한 청년신혼부부 1만원 임대주택사업과 아름답고 수려한 금강을 배경으로 락페스티벌을 개최하여 젊은 유동인구를 유치하자는 제안 등이 있었다. 또한 시내 사유지를 임대하여 고질적인 시내 중심가 주차난을 해소하는 아이디어와 대형 폐기물 스티커를 인터넷으로 편리하게 집에서 발급할 수 있는 아이디어 등이 호평을 받았다. &n
(충남도민일보) 옥천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성과보고회가 13일 통합복지센터에서 열렸다. 이는 올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활동에 따른 성과를 공유하고 우수사례를 발표하기 위해 마련됐다. 황규철 옥천군수와 협의체 위원, 관계 공무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나리어린이집 아동의 식전공연, 유공자 시상, 감사패 전달, 군협의체 및 읍면 협의체 우수사례 발표가 이어졌다. 황규철 옥천군수는 격려사를 통해 민관협력의 구심점으로써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역할을 강조하며 누구보다 앞장서 지역사회의 발전과 복지향상을 위해 헌신하는 위원들의 열정과 수고에 감사함을 전했다. 또한 2024년에도 민·관이 협력하여 옥천군 복지가 한걸음 더 발전 할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김천진 민간위원장은 “제5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및 9개 읍면협의체 위원님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군협의체와 읍면협의체 간의 교류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올해 군 협의체에서는 행복나눔 연합모금사업을 통해 저소득 취약계층 및 복지사각지대 대상자 등 898명에 1억2천6백만원(생계비·교육비 등 103명,
(옥천=충남도민일보) 옥천군은 13일 군청 상황실에서 2024년도 옥천군 평생학습 운영 방향과 기본계획에 대해 논의하기 위한 ‘평생학습협의회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협의회는 올해 6월 12명의 위원으로 구성되어, 2023년도에 운영된 평생학습에 대한 점검과 2024년도에 추가되는 사업에 대한 의견을 수렴하고, 앞으로 옥천의 평생학습이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하여 많은 의견 나누었다. 특히 2024년도는 소외 지역과 소외 계층이 없는 평생학습을 위하여 면 지역 평생학습센터 운영 활성화 방안과 장애인 평생학습도시 지정에 따른 새로운 장애인 프로그램 운영 방향에 대하여 논의했다. 군은 올해 ‘교육으로 미래를 여는 옥천’을 만들기 위해 민선8기 공약사업으로 다양한 교육사업을 추진하여 지난해보다 2배 이상의 예산으로 생애주기별 전문인력 양성, 삼삼오오 학습동아리 지원 등의 주민들을 위한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운영해 주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황규철 옥천군수는 “오늘 회의는 군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교육복지 강화를 개선하기 위한 소중한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평생학습협의회를 통해 다양한 평생교육 현장의 목소리를 듣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옥천=충남도민일보) 옥천군노인장애인복지관은 지난 12일 개관(2003년 12월 12일) 20주년을 맞이해 전 직원 70명이 참여하는 자원봉사활동을 펼쳤다. 했다. 직원들은 그룹을 나누어 옥천읍 상가 밀집 지역을 중심으로 환경정화 활동과 상가를 운영하는 지역주민을 응원하는 자원봉사활동을 펼쳤다. 또한 주변에 위험하거나 불편한 점이 있는지 확인하고 인근 상가를 방문하여 지역 내 복지관이 20주년을 맞이했음을 알리는 홍보 활동과 상가 운영에 필요한 물품을 전달하는 등 지역주민과 소통하고 나눔을 실천하며, 자원봉사에 의미를 더하는 계기가 됐다. 오재훈 관장은 “옥천군 지역주민께서 20년간 보내주신 은혜를 하루만의 봉사활동으로 보답할 수는 없지만 자원봉사를 통하여 시민의식을 개발하고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복지구현을 전파하고자 준비한 활동이다. 앞으로도 보내주신 성원에 보답하기 위하여 지역사회와의 소통과 협력에 앞장서고 좋은 친구로서 언제나 든든한 파트너로 봉사할 것을 약속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