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김광신 중구청장은 22일 대사동 일원에서 제설작업 중인 현장을 찾아 직원들을 격려했다. 중구는 21일 22시부터 사정공원로, 산서로, 단재로 등 외곽 취약구간에 대해 1차 제설작업을 추진하고, 22일 2시부터 비상소집을 발령해 3시부터 5시 30분까지 32개 주요 노선에 대해 사전 살포 작업을 추진했다. 제설 차량 5대, 제설제 35t, 인력 14명을 투입에 주민의 안전한 출근길을 도왔다. 구는 기상예보를 주시하며 도로 상황을 모니터링해 계속해서 제설작업을 추진할 방침이다. 이외에도 관내 동행정복지센터 전 직원도 아침부터 이면도로 및 골목길 제설작업으로 구슬땀을 흘렸다. 김광신 청장은 “기상특보 상황을 주시하며 제설작업을 진행할 예정”이라며, “구민 여러분께서도 내집 내점포앞 눈쓸기 캠페인에 적극 동참해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대전 중구는 22일 중촌동 맞춤패션 플랫폼 및 공영주차장 준공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준공식에는 김광신 중구청장을 비롯하여 지역국회의원, 당협위원장, 구의원등 주요내빈과 중촌동 사회적 협동조합원, 중촌동 맞춤거리 상점가 상인회 회원 및 지역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준공된 시설은 지난 2017년 국토교통부 도시재생 뉴딜 시범사업에 선정되어 올해까지 총 건축비 44억원이 투입된 중촌동 도시재생 뉴딜사업의 주요 거점시설로서, 1층 공영주차장 40면, 2층 공동작업장 및 청년창업공간, 다목적실 등으로 구성되어 중촌동 마을관리 사회적 협동조합에서 지역대학과 연계해 실무현장 학습 공간 등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김광신 청장은 “과거 맞춤 양장점이 중촌동에 번성했던 시절엔 동종업소가 100여 곳에 이르렀을 정도로 대전의 패션을 선도하던 지역이었지만, 원도심 공동화와 패션 트랜드 변화로 동네가 점점 쇠퇴하고 있어 마음이 매우 안타까웠다”며, “이번에 준공된 플랫폼 시설을 마중물로 떠나간 패션명장들이 중촌동을 다시 찾고, 청년 장인과 꿈나무 디자이너들이 패션플랫폼을 기반으로 3대 패션인들이 하나되는 중촌동 맞춤패션 거리가 되는
(충남도민일보) 대전 중구는 21일 더 와이즈그룹으로부터 이웃돕기 성금 3,000만원을 기탁받았다. 이번 성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희망!2040’에 지정기탁되어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신철승 회장은 “학창 시절을 보낸 중구에 이웃돕기 성금을 기부하게 되어 뜻깊다”며, “어려운 시기를 극복하는데 작은 보탬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사회에 공헌하는 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김광신 청장은 “소외계층을 위한 따뜻한 사랑을 전해주신 더 와이즈그룹과 신철승 회장님께 감사드리며, 기탁해주신 성금은 도움이 필요한 분들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희망!2040’은 이웃(20) 사랑(40) 희망심기를 통해 누구나 부담 없이 나눔을 실천할 수 있는 중구만의 이웃돕기 시책으로, 1계좌당 한 달에 2,040원을 후원할 수 있다.
(충남도민일보) 대전 중구는 지난 20일 중구청 대의실에서 ‘2022년 위생분야 유공자 표창’ 수여식을 개최했다. 이날 표창은 2022년 위생 분야에서 맞은바 업무에 충실하고, 위생관리에 최선을 다한 유공자에 대한 자긍심 고취와 사기진작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표창 부문은 식품·공중위생 수준 향상, 이웃사랑 봉사, 소비자 식품위생 관리, 어린이 식생활 안전관리 분야로 나눠서 38명 유공자에게 표창장을 수여했다. 김광신 청장은 “위생 수준 향상과 이웃사랑을 실천해 주신 수상자분들께 진심 어린 축하와 감사를 전한다”며, “올 한해 어려운 경제 여건에서 각자의 위치에서 성실히 맡은 일에 최선을 다하신 위생분야 종사자 분들에게 위로의 말을 전한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대전 중구는 20일 부사전통시장 상인회(회장 김치규) 주관으로 ‘부사전통시장 아케이드 및 갤러리창’ 준공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준공식에는 김광신 청장을 비롯한 지역국회의원, 당협위원장, 시·구의원 등 주요 내빈과 시장상인, 지역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상인회에서는 김광신 청장 등 7명에게 공로패와 감사패를 수여했다. 전통시장 시설현대화사업 일환으로 국·시비 20억 7천만원 등 총 사업비 26억 3천만 원을 투입한 이번 사업은 우천과 폭설을 막아주는 핵심 기능은 물론, 통풍 및 환기·미관기능까지 확대됐으며, 화재 발생 시 자동감지기를 통해 갤러리창 자동 개방이 가능한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다. 바닥 도로는 미끄럼방지와 아트 기능을 복합적으로 구현한 도로스텐실(도막형 바닥재) 재질로 포장해 전통시장 고객과 상인들의 편의성과 안전성을 강화했다. 김광신 청장은 “중구는 내년에도 전통시장 시설현대화 및 주차시설개선사업에 국·시비 등 총 53억을 확보한 상황으로, 전통시장의 스마트 환경을 조성하고 고객 편의 증진과 상인 안전관리를 통해 상권 활성화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인정 넘치고 안전한 전통시장을 이용하는 분위기를
(충남도민일보) 대전 중구 문화1동은 문화1동 센트럴파크2단지부녀회에서 관내 청소년 장학금을 기탁했다고 19일 밝혔다. 센트럴파크2단지부녀회는 지난해에도 코로나19 방역 최일선에서 헌신하고 있는 분들을 응원하고자 천연 수제비누 160개 기부, 친환경 수세미 전달, 삼계탕 나눔 행사 등 주변에 소외된 이웃을 위해 다양한 봉사활동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이수덕 회장은 “나라 안팍이 경제적으로 어려운 시기에 힘들게 공부하는 청소년들에게 작은 힘을 보태고자 준비하게 됐다”며, “청소년들이 새해에는 더 건강하고 밝게 자라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상섭 동장은 “해마다 꾸준히 봉사활동을 해주시는 센트럴파크2단지부녀회 회장님을 비롯한 회원님들께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동에서도 어려운 이웃을 도울 수 있도록 다양한 시책을 발굴하도록 하겠다”고 답했다.
(충남도민일보) 대전 중구는 16일 동건종합건설㈜로부터 ‘희망2023 나눔캠페인’ 이웃돕기 성금 2,000만원을 기탁받았다고 밝혔다. 동건종합건설㈜은 작년 캠페인 당시 1,000만원을 기부한 데에 이어, 올해도 기부하며 지속적인 이웃사랑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이흥재 회장은 “여러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온기를 전하고자 이번 기탁을 추진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나눔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주민과 상생하는 기업이 되도록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김광신 청장은 “어려운 시기에도 나눔캠페인에 참여해 소외계층을 향한 사랑의 손길을 내밀어주신 동건종합건설㈜에 감사드린다”며, “모두가 행복하고 따뜻한 연말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대전 중구가 16일 서대전농업협동조합과 업무협약을 시작으로 도시형 스마트팜 조성을 위한 첫걸음을 내디뎠다. 이번 협약은 관내 도시형 스마트팜(수직농장) 산업기반을 조성하고, 친환경 농산물의 생산·유통·소비를 촉진하기 위한 공동의 활동을 모색함으로써 원도심 활성화와 농업발전에 기여하고자 추진하게 됐다. 양 기관은 ▲'유기농 산업복합서비스 지원단지조성'관련 제반 활동 ▲도시형 스마트팜 육성정책 수립·시행 협력 ▲친환경인증 농업인 확대 및 판로확보를 위한 지원정책 수립 ▲지역농산물의 유통 및 소비 촉진을 위한 협력 ▲친환경 농산물에 대한 소비자의 인식 제고 및 가치 홍보에 대해 신의에 따라 협력하기로 협약했다. 한편, 중구는 도시형 스마트팜 커뮤니티 센터, 테스트베드, 임대형 컨테이너팜 40개 동을 비롯해 체험장과 휴식공간으로 보문산 도시형 수직농장 복합커뮤니티(가칭)를 조성하기 위해 공모사업에 도전할 예정이다. 이를위해 구는 농림축산식품부 '유기농 산업복합서비스 지원단지조성 공모사업'에 응모하기 위한 연구용역을 추진 중으로, ▲도시형 스마트팜 조성방안 및 장기 로드맵 도출 ▲스마트팜을 활용한 도시재생(원도심 활성화, 일자리창출)
(충남도민일보) 대전 중구는 지난 16일 문화동 The BMK컨벤션에서 자활사업 관계자 22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2년 지역자활센터 사업보고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지난 1년간 자활사업의 성과를 주민들과 공유하고 2023년도 효율적인 자활사업 운영방안을 모색하고자 마련한 자리로, 자활사업 참여자에 대한 공동체의식 함양과 근로의욕 고취로 내일의 희망을 다짐하는 시간이 됐다. 대전중구지역자활센터는 자활 의욕 고취를 위한 교육과 지역복지 정보제공 및 상담, 직업교육, 취업연계, 창업정보 제공 등 취약계층 자활 촉진을 위한 핵심 인프라 역할을 했다. 현재 15개의 자활사업단(The착한누룽지, 이태리마카롱, 푸드배달, 착한푸드, 구워드림, 미싱유, 가죽공방라온, 녹색환경, 복지간병 등)을 운영해 저소득층의 자활능력 배양, 기능습득 지원 및 근로 기회 제공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김광신 청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도 희망을 잃지 않는 모습에 힘을 얻는다”며, “자활근로사업 참여주민과 자활기업에 대한 다양한 지원 방안을 모색하겠다”며, 따뜻한 격려와 응원을 말을 전했다.
(충남도민일보) 대전 중구의회(의장 윤양수)는 12월 16일 열린 제247회 제2차 정례회 제4차 본회의에서 2023년도 예산안을 의결하고 정례회 회기를 마무리 했다. 안건처리에 앞서 유은희·김선옥 의원의 5분 발언이 진행됐다. 유은희 의원은 자원봉사센터장 사퇴촉구와 관련하여, 사실관계 유무가 확인되지 않은 자원봉사센터 이사장에 대한 사퇴 촉구는 순수한 자원봉사 활동을 모독하는 행위로 유감을 표한다고 밝혔다. 이어 김선옥 의원은 순세계잉여금 상세 추계와 의회·주민과의 충분한 소통을 통한 재정 운용의 효율성 강화를 주문하는 자유 발언을 실시했다. 이날 확정된 2023년 예산안은 전년 대비 약 537억원 증액된 6,209여억으로, 예결특위 심사보다 어린이집 담임교사 사회보험료 지원사업비를 8천 4백만원 증액하는 김선옥 의원의 수정 발의안이다. 한편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오은규)는 열악한 재정여건을 감안하여 집행부가 제출한 예산안 가운데 26여억원을 삭감하고 이를 내부 유보금으로 조정했다. 또한 이날 본회의에서는 행정사무감사 보고서를 채택했다. 이번 행정사무감사에서는 집행부에서 추진해 온 주요업무 추진현황을 청취하고 구정
(충남도민일보) 대전 중구는 2022년도 행정안전부에서 주관한 정보공개 종합평가에서 ‘최우수’등급을 받았다고 밝혔다. 2019년부터 2022년까지 4년 연속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돼 정보공개 업무가 탁월함을 다시 한번 인정받았다. 이번 평가는 총 4개 분야(사전정보, 원문공개, 청구처리, 고객관리) 10개 지표에 대한 정량․정성 평가 결과, ▲사전정보 공표 등록 건수 ▲사전정보 충실성에서 만점을 받았으며, 정보공개 업무를 통한 구민의 알권리 확보 및 투명한 행정을 꾸준히 실시한 결과 최우수 등급을 받는 영예를 안았다. 행정안전부 정보공개 종합평가는 중앙행정기관,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 등 591개 기관을 대상으로 실시됐으며, 외부 전문기관 위탁 평가를 통해 공정하고 전문적인 심사를 거쳐 확정됐다. 김광신 청장은 “앞으로도 투명한 정보공개 업무추진을 통해 구민의 알권리를 보장하고 행정의 신뢰도를 높이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대전 중구는 탄소포인트제 참여자에 대한 2022년도 상반기 에너지 사용량 정산 결과, 에너지를 5% 이상 절약한 4,400가구(상가)를 대상으로 탄소포인트 인센티브 5,400여만 원을 지급한다고 15일 밝혔다. 탄소포인트제는 가정, 상가 등에서 에너지(전기, 상수도, 도시가스) 사용량을 절감하면 감축률에 따라 탄소포인트를 부여하고, 인센티브를 지급해 온실가스 감축을 유도하는 제도이다. 에너지 항목별로 정산 시점으로부터 과거 2년간 월별 평균 사용량과 현재 사용량을 비교해 절감 비율이 5% 이상이면 포인트를 지급한다. 1 포인트 당 1~2원 이내에서 지급되며, 15% 이상 감축하면 가정에서는 최대 5만 포인트가 상‧하반기에 지급돼 최대 10만 원을 받을 수 있다. 중구는 보다 많은 주민이 자발적으로 온실가스 감축 활동에 동참할 수 있도록 탄소포인트제를 적극 홍보하고 가입을 유도할 방침이다. 가입을 원하는 가정(상가)은 탄소포인트제 누리집, 중구청 환경과 또는 동행정복지센터에서 신청하면 된다. 김광신 청장은 “기후 위기 대응을 위해서 녹색생활 실천에 대한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가 필요하다”며, “탄소포인트제에 가입해 인센티브도 받
(충남도민일보) 대전 중구는 노로바이러스에 의한 식중독 발생이 증가하는 겨울철을 맞아 집단급식소를 대상으로 식중독 예방에 대해 적극적인 홍보에 나섰다. 주요 홍보 내용은 ▲손씻기 ▲끓이고 익혀 먹기 ▲세척·소독하기 등의 노로바이러스 식중독 예방 수칙이다. 노로바이러스는 영하 20℃에서도 생존할 수 있어 겨울철에도 자주 발생한다. 이에 구는 손 씻기, 음식 익혀먹기, 물 끓여먹기 등 식중독 예방 수칙을 철저히 실천하고, 조리 시 식재료와 조리도구의 세척·소독에 각별한 주의를 기울일 것을 당부했다. 김광신 청장은 “겨울철 식중독 발생의 주요 원인인 노로바이러스 예방을 위해 손씻기 등 개인위생 관리를 철저히 준수하여 주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점검과 홍보를 통해 식중독 발생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대전 중구는 희망복지지원단 업무 실무안내서를 제작·배포해 담당 직원들의 적극적 업무 수행을 돕기에 나섰다. 실무안내서는 희망복지지원단이 실시하는 ▲찾아가는 보건복지 ▲통합사례관리 ▲자원관리 ▲긴급복지지원 업무에 대해 한 권으로 요약 정리한 지침서로, 꼭 필요한 내용을 발췌해 정리했다. 특히, 중구에서 실시한 솔루션 사례, 자원연계 사례 등 우수사례를 공유해 서비스 향상을 도모하고자 했으며, 중구만의 이웃돕기 창구 ‘희망 2040사업’과 복지 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자활근로사업단’에 대한 내용도 삽입해 업무 추진에 대한 이해도를 높였다. 한편, 구는 사회보장급여 신청자에 대한 조사, 수급자 관리, 생계·의료급여를 지원하며, 그 외의 도움이 필요한 대상자들에게 긴급복지지원, 통합사례관리, 이웃돕기(자원연계) 등을 통해 복합한 욕구를 가진 대상자에게 체계적인 원스톱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김광신 청장은 “점차 세분화돼 복잡해지는 희망복지지원업무에 대한 실무안내서를 통해 직원 여러분의 어려움을 덜고 적극적인 업무를 수행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담당 공무원들의 업무 능력향상을 통해 구민 여러분에게 더 좋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충남도민일보) 대전 중구는 13일 북대전서비스 KIA오토큐, 한국노택㈜, 대전시니어 주간보호센터로부터 이웃돕기 성금 총 2,300만 원을 기탁받았다고 밝혔다. 이날 기탁은 ‘희망2023 나눔캠페인’의 하나로,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긴급지원 생계‧의료비, 명절 위문금, 월동난방비 지원 등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1,000만 원을 기탁한 박종현 대표는 “연말을 맞아 어려운 이웃을 위한 따뜻함을 나누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나눔 실천에 앞장서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1,000만 원을 기부한 권광일 대표와 300만 원을 기부한 이범우 대표는 “취약계층에게 작은 보탬이 되길 바라며, 지역사회에 꾸준히 사랑을 전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광신 청장은 “소외계층에게 온정어린 손길을 내밀어 주셔서 감사하다”며, “1월 말까지 진행되는 나눔캠페인에 지속적인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충남도민일보) 김광신 대전 중구청장이 13일 국민건강보험공단 대전중부지사 일일 명예지사장으로 위촉돼 국민건강보험 업무를 직접 체험했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은 일일 명예지사장을 임명해 공단 제도와 정책에 대한 이해의 장을 마련하고, 민원 체험을 통해 현장 고객과의 소통과 공감대를 형성하는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김 구청장은 건강보험제도를 비롯한 공단의 업무를 이해하는 것으로 명예대전중부지사장 활동을 시작했다. 직원들과의 간담회에서 건강보험 정부지원 종료 관련 이슈 등 공단의 주요 현황을 파악하며 구민의 건강권 보장을 위한 상호 협력에 대한 의견을 나누었다. 이어 종합민원실에서 민원 상담업무를 맡아 민원인으로부터 애로사항을 경청하는 시간도 가졌다. 김 구청장은 “일일 명예지사장직을 수행하면서 건강보험공단의 업무와 구민 건강복지를 위해 노력하는 직원들의 노고를 잘 알게 됐다"며 "앞으로도 주민의 행복과 복지증진을 위해 서로 협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