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예산군장애인종합복지관 부설 장애인주간보호센터에서는 2024년 충남사회공동모금회 신청사업으로 진행되는 감성프로그램 중 하나로 7월 3일 수요일에 세종문화회관에서 뮤지컬 공연을 관람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이용인들의 감수성을 높이고 예술적 경험을 통해 정서적 힐링을 제공하고자 기획됐다. 공연의 특징과 장점으로 공연 내내 다양한 무대 장치와 조명 효과가 사용되어 이용인들의 눈을 사로잡았으며 주요 배우들의 열연과 뛰어난 가창력이 인상적이었으며 특히 안중근역의 ‘정성화’의 연기가 큰 감동을 주었다. 뮤지컬 특유의 음악과 안무가 잘 어우러져 공연의 완성도를 높였다. 이용인 유*씨는 “뮤지컬은 처음 관람했는데 너무 감동적이고 재미있었다. 앞으로도 이런 기회가 많았으면 좋겠다.”라고 말했으며 한*아씨는 “잊지 못할 경험이 될 것 같아요. 스트레스도 풀리고 새로운 에너지도 얻고 재미있었어요”라고 전했다. 이번 감성프로그램을 통해 이용인들은 일상에서 벗어나 문화 예술을 체험하며 정서적 안정과 힐링을 경험할 수 있었다. 이에 이영재센터장은 “이용인들의 높은 만족도와 긍정적인 반응을 바탕으로,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2024년 6월 18일, 충남 예산군에서는 (사)충남장애인부모회 주관으로 장애인의 실종사고 예방을 위한 '스마트워치' 전달식이 개최됐다. 이번 행사는 발달장애인들이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으며, 스마트워치를 통해 위치를 실시간으로 보호자에게 전송하고, 위험 상황에서 신속하게 구조될 수 있는 시스템을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스마트워치는 장애인주간보호센터에서 주요 교육 목적으로도 활용되고 있다. 시계보기로 시간을 확인하는 방법을 교육하여 시간 감각을 익히고, 만보기로 걸음 수 측정을 통해 건강관리의 중요성을 교육한다. 또한 낙상 사고 발생시 대처 방법과 예방 교육, 위험 상황에서 위험을 알리고 어떻게 행동해야 하는지 교육하며, 스마트워치의 위험 신호 감지 기능을 이해하도록 학습을 진행하고 있다. 이에 보호자는 “스마트워치를 통해 실시간으로 위치를 확인할 수 있어서 마음이 놓입니다.” 다른 보호자는 “긴급 상황시 SOS 기능이 있어 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매우 유용한 장치입니다”라고 감사의 말을 전했으며 윤*준씨는 “스마트위치를 사용하는 방법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예산군이 지난 7일부터 8일까지 내린 집중호우로 인한 도로 등 침수 피해 긴급복구작업을 실시했다. 군에 따르면 7일부터 8일 저녁까지 198.38㎜의 집중호우가 내리면서 도로 사면 유실 등 피해가 발생했다. 이에 군 건설교통과는 8일 저녁 권오택 건설교통과장 지휘 아래 신속한 복구를 위해 피해 구간 도로 등에 대한 긴급 복구 작업을 실시했다. 특히 건설교통과 도로관리팀은 8일 20시부터 24시까지 예산읍 시가지 도로 및 군도3호, 군도5호 등 피해시설에 대한 인력 및 장비 투입으로 응급 복구를 마무리했다. 권오택 건설교통과장은 “집중호우로 도로 등 공공시설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한 대비에 나서겠다”며 “앞으로도 비 예보가 계속되는 만큼 제2의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안전한 도로관리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예산군 이범진 오가면장은 지난 8일 취임 후 첫 업무로 거리 청소에 나섰다. 이범진 면장은 8일 아침 8시부터 환경미화원과 함께 면내 거리 청소를 진행했으며, 현장에서 만난 주민과 소통하면서 앞으로도 소통의 행정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어 환경미화원과 점심 간담회를 갖고 깨끗한 오가면을 만들기 위해 누구보다 일찍 일어나 고생하는 환경미화원을 격려했으며, 애로 및 건의사항을 청취했다. 이범진 면장은 “앞으로 면민과 더욱 소통하며 성원과 기대에 발맞춰 나갈 수 있도록 열심히 일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예산군은 행락철을 맞아 7월 4일부터 26일까지 휴가지 주변 식품·공중위생업소를 대상으로 충남도와 함께 합동단속을 실시 중이다. 주요 단속 내용은 △무허가·무신고 영업행위 여부 △무표시 제품 및 유통기한 경과제품 사용·보관·판매 여부 △식품 등의 위생적 취급기준 및 시설기준 준수 여부 △원산지 거짓(혼동) 표시 여부 △품목별 원산지 표시 방법 위반 여부 △소비기한 경과 제품 재포장 및 소비기한 위·변조 판매 여부 △포장육 재분할 포장 시 소비기한 변경 여부 △영업자 등 준수사항 이행 여부 등이다. 특히 군은 행락철 휴가지 주변 불법 무허가 음식점·숙박업 영업 등 상습적으로 발생하는 행위에 대해 집중단속을 펼쳐 군민 안전 위협 요인을 제거하고 관광지 내 간편 조리식품 등 위생실태를 점검해 먹거리 안전성 확보 및 위생적 환경 조성에 기여할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 단속을 통해 관내 관광지 및 주변 음식점에 대한 안전성을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영업주가 안전한 환경조성에 동참할 수 있도록 꾸준한 지도와 단속에 나서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예산군은 하반기 조직개편으로 인한 사무실 재배치를 마치고 변경된 사무실에서 업무를 본격 시작했다고 밝혔다. 군은 지난 5일 조직을 1실 2국 18과 1의회 2직속기관 2사업소로 개편했다. 부서별 이동사항으로는 도시건축과를 미래성장과와 건축과로 분리해 건축 인허가 등 업무를 담당하는 건축과가 기존 7층 사무실을 사용하며, 충남방적, 삽교역세권 개발 및 내포 농생명그린바이오 클러스터 조성사업 등을 추진하는 미래성장과는 6층에 위치하게 됐다. 또한 기존 6층에 위치한 교육체육과는 3층으로 이동 배치했으며, 세무분야 업무를 담당하는 세무과와 회계분야 업무를 담당하는 회계과는 기존 재무과 사무실을 분리해 배치했다. 군 관계자는 “방문객들의 불편함을 최소화하기 위해 청사에 설치되어 있는 안내판 등을 신속하게 재정비했다”며 “기존 청사를 최대한 활용해 재배치를 마무리하는 등 업무 효율성과 예산 절감을 최우선으로 고려했다”고 밝혔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예산군이 7월부터 여권발급 시 수수료와 함께 납부하던 국제교류 기여금을 인하·면제하고 있다고 밝혔다. 군에 따르면, 여권 발급시 납부하던 국제교류기여금은 3000원 인하돼 복수여권(10년)은 58면 기준 현행 5만3000원에서 5만원, 26면 기준 5만원에서 4만7000원으로 변경됐으며, 1년 이내 단수여권은 2만원에서 국제교류기여금 5000원이 면제된 1만5000원으로 인하됐다. 여권은 신분증과 최근 6개월 이내 촬영한 여권용 사진 1매, 기존 여권(유효기간이 남은 경우)과 수수료를 지참해 주소지 관계 없이 전국 여권 대행기관에 방문·신청하면 되며, 정부24 및 국민은행 모바일 앱을 통해서도 신청할 수 있다. 군 관계자는 “군민의 일상생활과 밀접한 여권 발급비용 인하로 경제적 부담이 조금이나마 경감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발급 편의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예산군은 공유재산의 누수없는 관리 및 활용을 위해 공유재산실태조사와 연계해 ‘공유재산 총조사’를 내년 6월까지 실시한다. 공유재산 총조사는 행정안전부 주관으로 5년주기로 실시하는 사업이며, 토지대장, 건축물대장, 등기부등본, 공유재산관리대장의 불일치 사항을 조사하고 이를 일치시키기 위해 추진된다. 조사 대상은 토지의 지목, 면적이 공유재산 관리대장과 불일치하는 경우 및 공유재산 관리대장, 토지대장, 토지등기부, 건축물대장, 건물등기부가 누락된 경우 등이다. 그동안 군은 공유재산관리대장 및 공적장부에 미등재된 누락 재산이 지속 확인되는 등 정확한 현황관리에 어려움을 겪어 왔으나 이번 총조사를 통해 누락 재산을 발굴 및 등록해 공유재산을 정확히 파악하고 관리에 차질이 없게 할 예정이다. 군은 누락재산 등에 대한 공유재산 관리대장 정비와 원인조사를 실시하고 토지 이동 정리, 등기촉탁 등 행정절차를 실시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 공유재산 총조사를 통해 정확한 재산관리와 누수되는 재산이 없도록 관리해 군민 모두의 재산인 공유재산을 더 효율적으로 관리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예산군보건소는 2024년 지방자치단체 건강증진사업 성과대회에서 ‘통합건강증진사업 전략부문’ 보건복지부 장관 기관 표창을 수상했다. 보건복지부가 개최하는 제16회 지방자치단체 건강증진사업 성과대회에서 지역사회 통합건강증진사업 전년대비 성과 개선률과 지역유형별 특성을 고려해 선정된 우수시군이다. 특히 군은 건강행태개선을 위한 건강생활실천 활동지원으로 금연·절주 비만·영양 신체활동, 심뇌혈관질환예방관리 등 지역사회 생애주기별 맞춤 통합 건강증진 서비스를 제공했다. 또한 심뇌혈관질환 중증이환 예방을 위한 맞춤 프로그램 및 중증 합병증 예방을 위한 프로그램 및 검사비 지원 등으로 백세시대 건강을 책임지는 건강친화 예산 조성을 위해 다양한 사업과 활동을 펼친 공로를 인정받았다. 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수상은 건강증진사업을 적극 추진해 얻은 성과”라며 “앞으로도 군민 건강증진 관련 홍보, 교육, 환경조성 등 사업을 적극 발굴해 건강생활실천에 대한 주민 인식개선 및 건강행태를 개선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예산군의회 이상우 의장이 상반기 의장단의 하반기 의장단 원구성에서의 전원 사퇴를 촉구했다. 후반기 의장단 선거의 파행으로 아직까지 원구성 조차 되지 않은 상황에 대한 책임을 지고 후반기 원구성과 관련하여 상반기 의장단은 후보에서 사퇴하라는 것이다. 지난달 26일 있었던, 후반기 의장과 부의장 선출과 관련하여 장순관 의원 측에서 법적으로 소송을 제기한 상태에서 최종 판결이나기 전까지는 의회의 기능이 마비될 것이라는 우려에서 나온 결단이다. 실제로 군의회는 오는 15일부터 제303회 임시회를 열고 2024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등 주요 안건 심사를 앞두고 있으나, 11일 법원의 후반기 의장단 직·권한 정지 가처분 신청이 인용될경우 당장 회기 일정을 조정할 운영위원장을 비롯해 각 상임위원장이 공석이 만큼 사실상 안건 심사가 불투명해 진다. 이 의장은 “식물의회를 막기위한 유일한 결정이 이제는 법적인 공방으로 인하여 전혀 할 수 있는 게 없다.”면서, “이제 의회가 정상화가 되는 일은 이 일에 책임을 지고 상반기 의장단 전원이 사퇴하고, 하루빨리 후반기 원구성을 하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예산군의회 강선구 의원이 조속한 후반기 원구성을 위해 상반기 의장단의 결단을 요구한 이상우 의장의 제안을 적극 지지했다. 후반기 의장단 선거의 파행에 책임을 지고 이번 후반기 의장단 선거에서 상반기 의장단이 후보에서 사퇴하라는 것이다. 군의회는 지난달 선출된 후반기 의장과 부의장에 대하여 장순관 의원 측에서 제기한 소송으로 인하여 11일 법원의 가처분 신청이 인용될 경우 최종 판결이 나기 전까지는 의회의 기능이 힘들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강 의원은 “바로 다음 주부터 303회 임시회가 계획되어 있으나, 회기 일정을 조정할 운영위원장을 비롯해 각 상임위원장조차 공석이다.”면서. “이번 추경안에서 각종 민생관련 사업과 중요 공모사업 등 반드시 처리해야 할 안건이 포함되어 있는데 안건심사에 대한 차질이 생길 경우 의회 모두가 그 책임에서 자유롭지 못할 것이다.”고 말했다. 특히, 이번 후반기 원구성과 관련하여 상임위원회 구성에 난항을 겪는 것을 언급하며, “군민이 선출한 의원님들은 모두가 자격이 있는분이다. 균등하게 기회를 가져야 한다. 제안에 결단을 내리신 이상우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예산군가족센터는 일자리경제진흥원과 연계해 결혼이민자 정착단계별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맞춤형 취업 교육 및 상담 연계를 지난 5일부터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결혼이민자 15명을 대상으로 진행하며, 7월 5일부터 19일까지 매주 금요일 2시간동안 3회기 과정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가족센터는 일자리경제진흥원과 연계한 전문 강사를 초빙해 퍼스널컬러(개인 맞춤 색상) 특강 및 진단, 성공 면접을 위한 메이크업(화장) 특강, 자기소개서 및 이력서 작성법, 면접 특강 등 다채로운 교육을 구성했다. 군 관계자는 “취업을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결혼이민자를 대상으로 경력개발교육·상담을 실시해 성공적인 경제활동 진입을 돕고 취업에 관련한 어려움 등을 파악해 해결방안을 모색하겠다”며 “취업을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향상시킬뿐만 아니라 취직으로까지 연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결혼이민자 정착단계별 지원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예산군농업기술센터는 지난 5일 센터에서 ‘신규농업인(귀농·귀촌) 기초영농기술교육’ 수료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3월 22일부터 7월 5일까지 16회(80시간)에 걸쳐 진행됐으며, 교육생 33명 중 28명이 수료했다. 교육은 도시에 거주하는 귀농·귀촌 희망자와 군에 정착한 신규 귀농·귀촌인, 재촌비농업인의 안정적인 영농 정착을 위해 추진됐다. 주요 교육 내용은 △병해충 및 토양관리 △농업회계 △브랜드 기획 및 SNS 마케팅 △농지구입 요령 △지역 특화작목인 쪽파·사과 재배 등 이론과 현장 교육을 병행해 신규 농업인에게 체계적으로 전달됐다. 특히 이번 교육에서는 경작 준비부터 수확까지 체험할 수 있는 6회의 현장 실습과 최신 농업으로 대두되는 스마트팜 및 치유농업 현장 견학을 통해 적응력을 높여 교육생의 큰 호응을 얻었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전국적으로 귀농 인구가 감소하는 추세이지만 예산군은 충남에서 귀농 가구 수가 서산, 당진시에 이어 세 번째로 많다”며 “이러한 호응에 힘입어 도시민이 꿈꾸는 귀농·귀촌 생활을 예산군에서 마음껏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예산군은 올해 1월부터 지방세특례제한법이 개정됨에 따라 국가유공자뿐만 아니라 보훈대상자도 자동차 관련 지방세 50%를 경감 받을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자동차세는 매년 상·하반기 정기분이 과세되며, 이번 감면 대상자 확대로 보훈대상자도 정기분부터 혜택을 받게 된다. 감면 대상 자동차는 보철용·생업활동용인 배기량 2000cc 이하 또는 승차정원 7⁓10인승 승용차, 15인승 이하 승합차, 1톤 이하 화물차, 250cc 이하 이륜차 등이다. 보훈대상자는 국가의 수호·안전보장 또는 국민의 생명·재산 보호와 직접 관련이 없는 직무수행이나 교육훈련 중 상이를 입은 군인이나 경찰·소방 공무원으로 상이등급(1⁓7급) 판정을 받은 사람이다. 군 관계자는 “감면 신청을 미리 하지 못한 보훈대상자는 정기분 자동차세 과세 이후라도 언제든지 감면신청을 하면 올해 1기분 자동차세부터 소급해 감면을 받을 수 있으니 신청을 바란다”고 당부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예산군보건소는 무더위와 함께 본격적인 장마가 시작되면서 장마, 태풍, 홍수 등 자연재해로 인해 발생하거나 악화되는 ‘풍수해 감염병’의 유행 예방 및 관리에 주의를 기울일 것을 당부하고 나섰다. 하천이 범람하고 침수가 발생한 경우 감염매개체(병원균, 모기, 파리, 쥐 등) 서식처의 환경변화 및 위생환경이 취약해지고 그로 인한 감염병이 유행할 수 있다. 주요 풍수해 감염병으로는 △수인성·식품매개 감염병 △모기매개 감염병 △접촉성 피부염, 파상풍 △안과 감염병 등이 있으며, 질환별 예방수칙 준수로 감염병이 유행하지 않도록 유의해야 한다. 수인성·식품매개 감염병은 오염된 물이나 음식섭취로 인해 발생하며, 예방을 위해서는 흐르는 물에 30초 이상 비누로 손을 씻고 음식은 위생적으로 조리하고 충분히 익혀 먹어햐 한다. 또한 설사, 구토 등의 증상이나 손에 상처가 있을 시에는 조리하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 모기매개 감염병은 말라리아, 일본뇌염 등 모기를 매개로 발생하는 감염병이며, 모기 기피제를 사용하고, 야간 야외활동 시 밝은색 긴 옷 착용, 야외활동 후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예산군농업기술센터는 지난 5일 생활개선회 회원 30명을 대상으로 조경기능사 자격증 취득과정 교육을 기술센터 가공교육장에서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농촌여성의 직업역량 능력개발을 위해 국가기술자격증인 조경기능사 취득을 목표로 10월 말까지 총 18회에 걸쳐 추진된다. 조경기능사는 이론과 실기시험을 모두 합격해야 자격증 취득이 가능하며, 동·서양 조경사, 조경재료, 조경시공과 관리, 수목감별, 조경설계 등 폭넓은 내용을 학습해야 한다. 진미녀 한국생활개선예산군연합회장은 “회원 여러분이 식물과 조경분야에 관심이 많고 학습동아리 중에서도 농가정원동아리의 인기가 가장 높다”며 “이번 교육이 회원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순주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다양한 분야의 교육을 통해 농촌여성들이 실용성 있는 기술을 습득하고 전문역량을 기를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