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아산시는 국공립어린이집 연합회가 우리 아이들에게 더 건강하고 깨끗한 미래를 만들어주고자 ‘탄소STOP 지구동행’ 행사를 8일 오후 3시부터 6시 30분까지 아산시 곡교천 은행나무길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지구를 아끼고 지켜나가는 가치있는 경험을 함께 나누기 위해 계획된 이번 행사는 아산시 관내 총 51개소 국공립어린이집이 참여하며, 아산시 아동보육과, 기후변화대책과 및 아산시 자원봉사센터, 색동어머니회, 자연보호중앙연맹 아산협의회, 아산시 먹거리재단, 급식관리지원센터, 지속가능발전협의회, 중부아동보호전문기관 등 10여 개 기관이 협력해 진행된다. 이번 행사는 총 24개의 체험부스에서 지구를 지킬 수 있는 체험활동이 전개되며, 특별공연으로 오후 4시에는 어린이 환경인형극이, 5시에는 어린이 매직벌룬쇼가 공연될 예정이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충남 아산시는 지난 2일 아산시청 시민홀에서 공무원 300여 명을 대상으로 ‘2024년 공무원 저출생 극복 인구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공무원들이 인구문제(저출산 및 고령화)의 심각성과 사회경제적 파급력을 이해하고, 미래사회 변화(인구감소 및 지방소멸위기)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아산시의 인구통계 현황 및 특징에 대한 설명에 이어 인구와미래정책연구원의 인구교육 전문강사인 구본진 강사가 ‘인구변화의 이해와 미래 준비’라는 주제로 ▲인구변화에 따른 미래 예측 ▲인구문제에 따른 인구위기 공감대 형성 및 인식개선 ▲저출산 고령화 및 지방소멸 대응 전략 등의 내용으로 진행했다. 김은경 여성복지과장은 “심각한 인구감소에 직면해 있는 시기에 이번 교육을 통해서 공직자들이 인구문제의 심각성을 인식하고 생각할 수 있는 시간이 되었길 바란다”며, “인구 소멸 위기라는 어려운 상황 속에서 아산시의 선도적이고 주도적인 정책으로 인구문제를 적극적으로 극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아산시는 양질의 일자리와 더불어 정주여건 개선과 아이 낳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아산시와 충청남도가 지원하고 온양민속박물관이 운영하는 아산공예창작지원센터(ASC)가 10월 1일부터 24일까지 특별전 ‘산, 들, 내’ 전시회를 개최한다. 자연의 순환과 소생에 가치를 두고 자급자족하며 살아갔던 선조들의 생활방식과 지역적 공예자원의 탐구에서 출발한 이번 전시는 짚풀공예 김준환 명장과 함께 진행하고 있는 여러해살이 식물아카이빙 작업을 소개한다. 숲으로 둘러진 충청남도는 크고 작은 들판과 냇가가 이어져 다양한 풀과 나무로 가득하다. 이러한 지역의 특성과 공예기술이 맞닿아 다양한 풀을 활용한 공예품이 제작되었고, 이를 만들기 위해 계절에 따라 풀을 꺾고, 말리고, 가공하는 기법을 이번 전시를 통해 일부 선보일 예정이다. 아산공예창작지원센터 관계자는 “이번 전시를 통해 지역적 공예의 지속 가능한 가치의 발견과 함께 자연과 함께 공생하는 삶의 태도에 대해 고민해 보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아산공예창작지원센터는 10월 가을을 맞아 수제종이로 만드는 종이풍경, 산·들·내에서 자라는 나무와 풀이 있는 고드래 놀이터, 책을 곁에 두고 읽으면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아산시는 최근 버스와 택시 운수종사자에 대한 불편 신고가 눈에 띄게 줄어들고 있다고 밝혔다. 올해 3월부터 8월까지 불편 신고 건수를 확인한 결과, 버스는 작년 같은 기간에 비해 366건에서 264건으로 38.6% 감소, 택시는 92건에서 58건으로 58.6% 감소해 전체적으로 평균 42%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시에 접수된 신고 외에도 운수업체에 접수된 불편 신고 역시 약 30% 감소했다고 운수업체 관계자는 전했다. 이러한 긍정적인 변화는 아산시가 추진 중인 ‘시민이 추천하는 친절기사’ 선정의 성과로 판단되고 있다. 친절기사는 에스앤에스(SNS)를 통해 시민들이 직접 추천하게 되며, 심사를 거쳐 매월 선정한다. 추천한 시민은 추첨을 통해 1만 원 상당의 쿠폰을 받고, 선정된 기사는 인증서를 차량 내에 부착해 운행하게 된다. 특히, 선정은 중복이 가능해 현재까지 안기석 기사(온양교통, 59세)가 5회에 걸쳐 친절기사로 선정됐다. 안기석 기사는 “친절기사로 선정돼 자긍심을 느끼며, 앞으로도 승객분들을 친절하게 모시고 안전하게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아산시 보건소는 지난 2일 ‘생애초기 건강관리 사업’ 대상자 중 희귀·난치성 질환을 앓고 있는 아동의 가족에게 ‘아기사랑 후원금’ 460만 원을 전달했다. 이번에 후원을 받은 아동은 출생 당시 염색체 결손으로 인해 선천적 희귀·난치성 진단을 받아 지금까지 세 차례의 수술을 받았으며, 향후 추가적인 치료가 예정된 상태로 의료비 지원이 절실한 상황이었다. 이번 후원금은 아산시보건소의 추천으로 인구보건복지협회 아기사랑후원사업에 선정되어 지원된 것으로 최원경 보건소장은 “이번 후원금이 환아의 재활치료 및 의료비 부담을 조금이나마 덜어줄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아동과 그 가족에게 응원의 뜻을 전했다. 아산시보건소에서 진행하는 생애초기 건강관리 사업은 임신과 출산 초기부터 아동의 건강과 부모의 육아 능력을 체계적으로 지원하는 프로그램으로 임산부와 영유아의 건강 증진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출산 후 신체적·정서적 어려움을 겪는 산모에게 적절한 도움을 제공해 건강한 가족 환경을 조성하는데 기여하고 있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아산시가 국화꽃 향기로 가을의 풍요로움을 만끽하는 10월에 ‘아트밸리아산 2024년 국화전시회’를 25일부터 31일까지 곡교천 아트리버파크 광장(염치읍 백암리 501 일원)에서 개최한다. 전시장에는 아산시국화연구회원들이 봄부터 정성 들여 재배한 200여 점의 분재국과 농업기술센터에서 키운 조형작 240여 점을 비롯해 화단국, 입국, 현애 등 다양한 작품들이 전시된다. 거북선, 이순신장군, 탑, 하트, 터널, 꽃모양 등 240여 점의 조형작을 전시장 곳곳에 배치하고, 다륜국, 입국 및 백일홍 등으로 연출해 전시회장을 더욱 돋보이게 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 전시회는 부대행사로 국화차 시음, 국화·방울토마토 모종심기 체험, 국화꽃 오감체험, 지역상생 장터부스 등을 운영해 이곳을 찾는 시민과 관광객에게 행복한 힐링의 시·공간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미용 농업기술과장은 “은행나뭇길 단풍과 어우러진 이곳 곡교천 둔치의 국화향기 그윽한 전시장에 오셔서 사랑하는 이들과 함께 가을의 정취를 한껏 느끼며 추억을 만드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아산시는 10월 1일부터 구제역 전염병 재발 방지를 위한 차단 방역의 일환으로 소·염소 사육 농가 대상 구제역 예방백신 일제접종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 일제접종은 10월 1일~14일까지 2주간 소와 염소를 사육하는 646 농가 29,000여 마리를 대상으로 실시하며, 소 50마리 또는 염소 300마리 미만을 사육하는 소규모 농장은 공수의사 접종 지원을 감안해 10월1일~30일까지 4주간 실시한다. 구제역 백신접종을 완료한 소 사육농장은 반드시 소 이력관리 위탁기관(아산축협 및 대전세종충남한우협동조합)에 접종기록을 신고해야 한다. 또한 구제역 예방백신 접종 후 4주 이내 백신 항체양성률 모니터링 검사를 통해 예방접종 이행 여부를 확인하게 되며, 항체양성률 기준 미만 농가는 과태료 부과 및 추가접종 후 4주 이내 재검사를 실시해야 한다. 장은숙 축산과장은 “구제역 백신접종에 누락개체가 없도록 만전을 기할 것”을 지시하고, “축산농가에 철저한 백신 접종과 방역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아산시는 오는 5~6일 온양온천역에서 ‘제30회 아산시민의 날 기념식’과 문화예술공연이 펼쳐지는 ‘아트밸리 아산 제1회 온양온천 힐링콘서트’를 함께 개최한다. ‘제30회 아산시민의 날 기념식’은 오는 5일 오후 3시 30분 온양온천역 광장에서 열린다. 이번 기념식에는 박경귀 시장을 비롯해 주요 기관·단체장, 아산시민 등 800여 명이 참석할 것으로 예상되며, 지역사회 발전에 공헌한 아산시민에게 ‘제30회 아산시민대상’을 수여한다. 수상자는 5개 부문별로 ▲효행애향 홍성만(남·56) ▲교육복지 이규일(남·72) ▲문화체육 김판순(여·68) ▲특별봉사 박옥주(여·69) ▲단체부문 사단법인 아산시새마을회가 선정됐다. 기념식은 아트밸리 아산 유스밴드와 초청가수 정연주의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시민헌장 낭독, 시민대상 시상, 기념사, 창작음악극 순으로 진행된다. 특히 올해 기념식에는 ‘2025-2026 아산 방문의 해’의 슬로건인 “Again 온양 Ahead 아산”을 소재로 한 국악과 오페라 창작음악극이 펼쳐져 문화·관광·체육 도시로 도약하는 아트밸리 아산의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박경귀 아산시장이 2일 옹기발효음식 전시체험관, 도고아트홀 등을 방문해 시설을 둘러보고 도고면 관광자원을 활용한 서부권 발전 청사진을 그렸다. 이날 현장 방문에는 지역 주민 및 관계 공무원, 아산문화재단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박 시장 등이 방문한 옹기발효음식 체험관은 2024년에만 약 8천 명(10월 1일 기준)의 단체 방문객이 찾은 아산의 대표 관광자원 중 하나다. 연면적 1,666㎡ 부지에 옹기공방, 가마, 전시관 등이 자리하고 있으며, 옹기만들기 체험을 비롯해 고추장 만들기·누룩쿠키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도고아트홀(구 아산코미디홀)은 장항선 직선화 사업으로 도고온천역이 이전한 뒤, 쇠퇴한 옛 도고온천역 주변의 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난 2014년에 만들어졌다. 공연 및 전시 관람을 위해 2024년에만 약 2만 명(10월 1일 기준)의 관람객이 도고아트홀을 찾는 등 성황을 이루고 있다. 시설 답사를 마친 박 시장 등은 두 시설의 발전 가능성에 공감했지만, 특장점을 살린 콘텐츠 개발 부족, 지리적 입지를 상쇄할 만한 문화예술 프로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아트밸리 아산 제3회 신정호 국제 아트페스티벌 100인 100색_디지털 아트대전’이 10월 2일 개막했다. 오는 12월 31일까지 신정호 일원 카페갤러리 12개소에서 열리는 디지털 아트대전에서는 생성형 AI 크리에이티브 공모전에서 선정된 67점의 작품을 만나볼 수 있다. 개막식에 참여한 박경귀 시장은 “신정호 일원 카페들은 지난 2년간 성공적으로 개최된 ‘100인 100색전’을 통해 아름다운 호수변 풍광을 자랑하는 멋진 카페 갤러리로 거듭났다”고 말했다. 이어 “특별히 올해 충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과 함께 진행하는 디지털 아트대전은 생성형 AI 기술을 기반으로 디지털아트의 미래 가능성을 탐구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면서 “인간과 AI가 함께 만든 새로운 예술세계를 통해 새로운 자극과 감동을 얻는 멋진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아산시 주최·충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주관으로 진행된 ‘디지털 아트대전’ 공모에는 총 310점(155명)이 출품됐다. 대상에는 ‘빛의 흐름, 아산의 미래’를 주제로 한 황혜지 작가의 작품이 선정됐다. 대상작 등 공모전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박경귀 아산시장이 10월 중 진행되는 다양한 문화예술 행사 준비와 아산시의회 임시회 대응에 만전을 기하라고 당부했다. 아산시는 2일 시청 시민홀에서 10월 월례 모임을 개최했다. 이날 박경귀 시장은 △2024 한의학 건강증진사업 성과대회 기관 표창 △2024 제7회 생명나눔주간 기관 표창 △2024 지역건설산업 활성화 행정대상 기관 표창 △제2중앙경찰학교 건립 후보지 1차 선정 △2024 콜센터 품질지수(KS-CQI) 조사 우수기관 선정 △2024 재난관리평가 우수기관 표창 등 지난 9월 아산시 주요 이슈를 열거하며 담당 공무원들을 격려했다. 특별히 지난 9월 진행된 읍면동 열린간담회 담당 공무원들의 노고를 격려하며, 전 부서에는 간담회를 통해 접수된 시민 의견에 대한 상세한 답변과 지속적인 관리를 지시했다. 박 시장은 또, 2024년 마지막 분기의 시작을 맞아 각 부서는 올해 주요 사업의 성공적인 마무리와 2025년 주요 시책 최종 보완 및 추진에 만전을 기하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2025년은 민선 8기 공약사업이 완수되는 해”라고 강조하고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아산시가 지난 27일 제30회 아산시민대상 심의위원회를 개최하고 5명의 시민대상 수상자를 선정했다. ‘아산시민대상’은 지역사회 발전에 공헌한 시민에게 주어지는 상으로 올해 30회째를 맞았으며, 이번 수상자를 포함해 총 151명의 수상자를 배출했다. 이번 제30회 아산시민대상에서는 효행애향, 교육복지, 문화체육, 경제환경, 특별봉사, 단체 부문으로 이루어진 6개 부문 중에서 효행애향, 교육복지, 문화체육, 특별봉사, 단체부문별 1명을 선정했다. 경제환경 분야는 추천자가 없어 선정하지 않았다. 제30회 아산시민대상 수상자는 ▲효행애향부문 홍성만(남, 56세) ▲교육복지부문 이규일(남, 72세), ▲문화체육부문 김판순(여, 68세), ▲특별봉부문 박옥주(여, 69세) ▲단체부문 사단법인 아산시새마을회가 선정됐다. 효행애향부문 수상자 홍성만씨는 세출리 이장으로 활동하며 깨끗한 마을 만들기, 어려운 이웃을 위한 숨은 자원 찾기와 불우이웃돕기 등 살기 좋은 마을을 만드는데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으며, 부모님과 마을 어르신들을 극진히 간호하고 돌보는 등 경로효친 사상을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아산시는 ‘제2회 전국노인체육대회’가 오는 4일부터 6일까지 ‘문화·예술·체육이 꽃피는 도시’ 아산시 일원에서 펼쳐진다고 밝혔다. ‘건강한 백세! 신나는 체전!’을 주제로 한 이번 대회는 충청남도 노인체육회가 주최·주관하고 충청남도와 아산시가 후원했으며, 전국 각지의 노인체육회 선수단 4,500여 명이 참가해 13개 종목에서 실력을 겨룰 예정이다. 4일 오후 6시 이순신종합운동장 보조경기장에서 개회식이 열리며, 식후 공연으로 홍진영, 박현빈 등 초청 가수들의 축하공연이 마련되어 있다. 아울러, 시는 5일과 6일 이틀간 오후 5시부터 7시까지 온양온천역 광장에서 ‘아트밸리 아산 제1회 온양온천 힐링콘서트’를 진행해 선수단과 아산시민을 비롯한 관람객들에게 다채로운 즐길 거리를 제공할 계획이다. 박경귀 시장은 “지난해 천안에서 열린 제1회 대회에 이어 아산에서 노인체육대회를 개최하게 되어 영광”이라면서 “단순한 체육대회를 넘어 아산만의 특색있는 문화예술이 융복합된 고품격 체육대회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아산시는 지난 30일 ‘2024 아산시 협회장배 파크골프 대회’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이날 개회식에는 박경귀 아산시장을 비롯해 홍성표 아산시의회 의장, 김희영 아산시의원, 권영욱 충남파크골프협회장 등이 참석했다. 아산시파크골프협회(회장 원점식)가 주최·주관하고 아산시가 후원한 이번 대회에는 400여 명이 넘는 선수와 임원이 참가해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하며 선의의 경쟁을 펼쳤다. 박경귀 시장은 개회식에서 “우리 아산은 72홀을 가지고 있는 파크골프의 본고장이며, 어르신들이 폭염에도 파크골프를 즐기시는 모습을 보면서 파크골프야말로 노인체육의 신기원을 만들고 있다”라고 말했다. 이어 “파크골프의 폭발적인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시는 선장에 18홀, 배방 봉강천 둔치에 18홀, 음봉 9홀, 인주 9홀 등 54홀을 새로 만들어 총 126홀을 가진 전국 최고의 파크골프 도시를 만들겠다”라고 밝혔다. 덧붙여 “10월 4 부터 6일 3일간 전국 노인체육대회가 열릴 예정으로 다양한 볼거리, 문화·예술 공연도 준비되어 있으니, 여기 계신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박경귀 아산시장이 지난 30일 ‘찾아가는 공동주택 현장간담회’의 일곱 번째 순서로 신창면에 위치한 모아엘가 비스타 1단지 아파트를 방문했다. 박경귀 시장은 매달 1~2회 공동주택을 직접 방문해 하자처리를 중심으로 입주민의 불편을 해소하고, 주민 눈높이에 맞는 민원해결 방안과 합리적 대안 마련을 위한 ‘찾아가는 공동주택 현장간담회’를 실시하고 있다. 박 시장은 지난 5월 17일 힐스테이트 모종 네오루체 아파트를 시작으로 탕정면 한들물빛도시 예미지 아파트, 아산배방 LH15단지 아파트, 아산더샵센트로 아파트, 탕정호반써밋그랜드마크 아파트, 아산줌파크 아파트를 방문했다. 일곱 번째 순서로 모아엘가 비스타 1단지 아파트에 방문한 박 시장은 입주자대표, 각 동대표, 관리사무소장, 입주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민원 사항을 듣고 조치계획 등 해결 방안을 찾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박 시장과 간담회 참석자들은 ▲고등학교 신설 ▲행정복지센터 이전 ▲버스정류장 환경개선 및 노선 증설 요청 등 폭넓은 주제로 대화를 나눴다. 박 시장은 “공동주택 현장간담회가 평소 듣지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아산시의회가 오는 10월 7일부터 18일까지 12일간의 일정으로 제252회 임시회 활동에 들어간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조례안 등 기타 안건 심사와 주요 사업장 현장 방문 및 시정질문을 실시할 계획이다. 주요 일정을 보면, 10월 7일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8일 상임위원회별 조례안 등 기타 안건 심사, 10일부터 2일간 현안 및 주요 사업장 현장 방문, 14일부터 17일까지 시정질문을 실시하고, 18일 제6차 본회의를 끝으로 12일간의 일정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이번 회기 조례안 등 기타 안건은 총 27건으로 의원발의 10건, 시장제출 17건이다. 의원발의 조례 상정 안건은 △아산시의회 위원회 조례 일부개정조례안(명노봉 의원 대표) △아산시의회의원 행동강령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기애 의원 대표) △부패방지를 위한 위원회 임기 연임 제한에 따른 '아산시의회 각종 위원회 설치 및 운영 등에 관한 조례' 등 4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박효진 의원 대표) △아산시의회 의원 공무국외출장 등에 관한 규칙 일부개정규칙안(명노봉 의원 대표) △아산시 청소년참여위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