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제천시에서 웹소설 예비 창작인의 창작 역량 강화를 위한 '창작 컨설팅(웹소설 분야) 프로그램'교육생을 오는 6월 2일까지 모집한다. 교육 대상은 웹소설 작품 연재, 공모 등을 계획 중인 만 17세 이상(2008. 1. 1. 이후 출생자) 관내 예비 장착인 10명이며, 교육 신청은 제천시청 대표 홈페이지(소식·알림→공지사항)에서 참가신청서를 다운받아 작성한 후, 이메일로 발송하거나 제천시청 미래정책과를 방문하여 제출하면 된다. 프로그램은 “반지로 세상을 흔들어”,“너의 한을 말해봐”를 집필한 인기작가 고경진(작가명 고갱) 멘토의 창작 강의(4회)와 함께 작품 컨설팅(20회)으로 구성됐으며, 오는 6월 17일부터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창작 컨설팅(웹소설 분야) 프로그램'은 제천형 콘텐츠센터 ‘제천 창공’ 특화사업으로 제천 창공에 입주한 웹소설 전문가와 예비 창작자를 연계한 현장 밀착형 교육을 통해 예비 창작인의 창작능력 개발과 지역 정착을 도모하고자 마련됐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제천시가 화재 및 자살 없는 안전한 도시 제천 만들기에 본격적으로 뛰어들었다. 시는 안전관리 책임성을 강화하고, 주요 취약분야별 개선사업을 집중 발굴하여 지역의 안전 역량을 높이기 위해 부시장을 단장으로 안전건설국장 총괄하에 제천시 안전역량 개선 TF팀을 꾸리고 본격 가동한다. TF팀은 시청 16개 부서와 제천경찰서, 제천소방서 2개 기관이 참여하며, 지역안전분야인 교통사고, 화재, 생활안전, 범죄, 자살, 감염병 6개 분야에 대해 현재 우리 시 안전역량 분석 및 문제점 도출과 이에 따른 개선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또한, 해당 분야별 추진 상황에 대한 점검 및 보완점을 매월 확인·이행하고 이를 통해 매년 공개하는 행정안전부 국립재난안전연구원 지역안전지수 발표에서 등급 상승이 되도록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 특히, 제천시는 시민의 소중한 생명을 살리는 중요한 지표인 화재 및 자살율을 줄이는 데 집중할 계획이다. 우선 화재 관련 소방서와 합동으로 화재 발생 취약지 안전 점검 운영, 고층아파트 화재 발생 훈련, 소소심(소화기·소화전·심폐소생술) 등 소방안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두 손 꼭 잡고 버진로드를 걸어가는 신랑 신부에게 축복과 감동의 박수갈채가 쏟아진 지난 5월 25일은 모두에게 특별한 날로 기억됐다. 이번 결혼식은 사회복지법인 다하(이사장 최종인)에서 2020년부터 사회적자립지원사업을 체계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다하비전스쿨'의 성과이기도 하여 지역사회 발달장애인 자립지원의 성공적 사례로 눈길을 끌고 있다. 모두에게 특별한 날로 기억된 지난 5월 25일의 주인공은 우다빈(32세, 제천특수교육지원청 행정실무원), 이승연(32세, 세하앤 근로인)씨로 중증발달장애인이다. 이들은 1993년 충북육아원에서 이하의집(중중장애인거주시설)로 함께 전원되어 27년이상 동료이자, 친구로 깊은 우정을 쌓아왔다. 또한 이승연씨는 2021년에 우다빈씨는 2023년 지역사회로 거주전환하여 안정적이고 건강한 자립생활을 영위해오고 있다. 부부 모두 결혼식은 꿈에 그리는 것이었으나, 사회복지법인 다하에서는 이들의 애틋한 사랑과 관계를 건강한 가정으로 발전시켜 살아갈 수 있도록 두 팔을 걷어 붙여 추진하게 됐다. 다하비전스쿨의 핵심가치는 “선택”과 “책임”이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제천시는 최근 제천시청 보건소 대회의실에서 의료급여수급자의 권리보호와 적정 의료이용을 위한 '2024년 의료급여 제도 안내 및 건강 강좌'를 실시했다. 의료급여 신규 취득자를 대상으로 건강보험제도와 차이점이 있는 의료급여 제도의 전반적인 이해를 돕고자 실시한 이번 교육은 지난해 11월부터 올해 4월까지 처음 의료급여를 취득한 신규수급자 9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교육에서는 ▲합리적인 병의원 및 약국 이용방법 ▲의료급여 이용시 꼭 필요한 절차 ▲수급자 변동사항 신고 및 부정수급 교육 등과 함께 건강 100세 실천 운동 교육도 함께 이루어져 참석자의 호응도를 한층 높였다. 현재 제천시 의료급여수급자는 3,800세대 5,100여 명으로, 2명의 의료급여관리사를 배치하여 일반 의료급여대상자는 물론 다빈도이용자, 장기입원자, 집중관리군, 재가의료급여 대상자에게 건강관리 능력 향상과 적정 의료급여기관 이용을 위한 제도 안내 등 밀착 상담 활동을 하고 있다. 이번 교육은 의료급여관리사의 활동을 알리고 수급권자 스스로 건강을 관리 할 수 있도록 지원함은 물론 실질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제천시는 28일 자매도시인 서울특별시 용산구의 초청을 받아 제천시 청소년들과 함께 [2024년 용산구 미래교육한마당]에 참석했다. 이번 초청은 자매도시 청소년에게 진로에 대한 이해 증진과 다양한 직업체험을 통해 용산지역의 교육자원을 공유하고자 이루어졌으며, 이날 제천시를 대표하여 제천시청소년참여위원회 위원과 평소 진로에 대해 관심있는 청소년들이 참여했다. 개막식을 시작으로 미래존, 창의존, 탐색존으로 이루어진 진로체험부스에서 다양한 진로체험과 세계음식문화거리 탐방을 통한 세계음식 문화 체험 및 AR콘텐츠 체험, 리움미술관 견학까지 다양하게 진행됐다. 이 행사에 참여한 제천시 청소년참여위원회 위원장(문유진, 제천여고)은 “자매도시 초청행사에 참여하여 제천시 청소년을 대표하는 역할을 수행할 수 있어 영광이며, 다양한 진로문화 체험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주어 감사하다.”고 말했다. 제천시 관계자는 “이번 자매도시 초청행사를 통해 제6회 제천시청소년 정책제안 콘서트에서 제안됐던 [지역사회 연계 진로체험]에 대한 욕구를 충족시키고 앞으로도 제천시 청소년들을 위해 다양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제천시는 급변하는 환경에서 디지털 소외계층 완화를 위한‘2024년 힐링디지털 문해학교’의 학습자를 공개모집한다. ‘2024년 힐링디지털 문해학교’는 스마트폰 활용, 키오스크 사용법 등 디지털 문해를 중심으로 수업이 이루어지며 4개소 모집 예정이다. 비문해자에게 배움의 즐거움과 생활능력 향상, 사회활동 참여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추진되는 본사업은 교육부‘2024년 성인문해지원사업’에 선정되어 총 700만 원의 사업비를 확보했으며, 5월 28일부터 6월 5일까지 경로당, 마을회관 등 고유번호증을 가진 단체대표가 5명 이상의 비(非)문해 교육생 모집 및 교육장소 확보 후 신청하면 된다. 제천시 관계자는“‘성인문해 디지털 학교’를 통해 비(非)문해자들의 소외감 해소 및 자긍심 회복을 통해 활발한 사회공동체 참여를 유도할 계획으로, 시민 삶의 질 향상과 비(非)문해자 없는 지속가능한 평생학습도시를 구현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제천시 농업기술센터는 농기계 사용이 많은 영농철을 맞아 시민들에게 트랙터와 관리기 등 농기계 사용 시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농기계는 작업 특성상 안전장치가 부족해 치사율이 일반 교통사고의 10배에 달하기에 제천시에서는 농가에 안전수칙을 준수한 농기계 사용을 지속적으로 당부하고 있다. 우선, 농기계 사고를 예방하려면 다음과 같은 사항에 주의하여야 한다. ▲ 농기계 작업 시 회전체에 가까이 가지 않고 농기계 점검 시에는 반드시 시동을 끄거나 전원을 차단한다. ▲ 경운기 등 농기계로 좁은 농로, 경사로 등을 이동할 때는 진입 전에 미리 속도를 줄여 안전하게 운행한다. 또한, 음주 후에는 절대로 농기계를 운전하지 않는다. ▲ 농기계로 도로를 다닐 때는 교통법규를 철저히 준수한다. 또한, 야간 시간대 운행 시에는 농기계 뒷면에 야광 반사판 같은 등화장치를 반드시 부착한다. ▲ 농기계 작업 중 몸이 나른하고 피곤해지면 집중력이 떨어지며 작은 부주의도 사고로 이어지기 쉬우니 작업 중에는 틈틈이 휴식을 취하도록 한다. &nb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제천시종합자원봉사센터는 지난 26일 고려인 6가구 및 제천시민 6가구와 함께 제천시 재외동포지원센터에서 ‘고려인 동포와 하나되는 가족봉사단’발대식을 가졌다. 제천시종합자원봉사센터는 지난 4월 한국중앙자원봉사센터에서 공모한 ‘지역활력 스케일업 프로젝트 공모사업’에 선정됐다. 이번 공모사업 선정으로 1년간 2천만 원의 예산을 지원받으며 제천시 고려인 등 재외동포 이주 정착 지원사업과 연계하여 ‘고려인 가족과 함께하는 같이(가치)있는 오늘! 맛있는 자원봉사’를 추진하게 됐다. 센터가 추진하는 ‘고려인 가족과 함께하는 같이(가치)있는 오늘! 맛있는 자원봉사’는 고려인 동포와 하나되는 가족봉사단 발대, 제천시 기업연합자원봉사단과 연계한 봉사활동 실시, 한국 및 고려인 문화 교류 체험행사, 관내 관광지와 연계한 숲 체험활동 등으로 추진될 예정이다. 이 사업을 통해 제천시로 이주한 재외동포의 안정적인 정착을 유도하고, 고려인 등 이주민을 제천시의 일원으로 받아들이는 데 일조하며 장기적으로 지방소멸 위기에 대응하여 긍정적인 영향을 끼칠 것으로 보인다. 지난 26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김창규 제천시장이 지난 25일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대한적십자사봉사회 제천지구협의회 적십자봉사관(숭의로 98)을 찾아 봉사자를 격려하고, 200여 명의 어르신들에게 직접 식사를 배식하며 어르신들의 안부를 살폈다. 이날 봉사활동은 김창규 시장과 적십자봉사회 제천지구협의회 시청봉사회, 나눔봉사회, 의림봉사회, 명심봉사회, 무지개꿈봉사회, TMA봉사회 회원 등 40여 명이 함께 했으며, 지역 내 어르신과 취약계층 200여 명에게 따뜻한 식사 한 끼를 제공했다. 이날 봉사활동에 참여한 김창규 제천시장은 급식소를 방문한 시민들의 건강 상태를 세심하게 살피며, 어르신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소통의 시간을 가지기도 했다. 김창규 시장은 “매주 지역 이웃에게 따뜻한 밥 한 끼를 제공하기 위해 봉사활동에 참여하고 있는 대한적십자사봉사회 제천지구협의회 회원분들께 크게 감사드린다며,”, “주위의 어려운 이웃을 돌아보고, 사랑과 나눔의 실천을 통해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더욱 촘촘한 복지를 실현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대한적십자사봉사회 제천지구협의회(회장 남성렬)는 매주 토요일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제천시가 여름방학을 맞아 학생 근로사업 대상자 196명을 모집할 예정이다. 이번 하계 학생근로사업의 참여자격은 본인 또는 부모(보호자 포함) 중 1명이 주민등록상 제천시에 주소를 두고 있는 대학 재학생이며, 5월 28일부터 6월 4일까지 제천시청 홈페이지에서 신청 가능하다. 유형별로 특례 70명, 다자녀가구 40명, 읍면특례 22명, 특정근무지 33명, 일반 31명을 선발하며, 특히 이번부터 다자녀가구 대상자를 ‘자녀 2명 이상인 세대’로 변경하여 참여 대상을 확대했다. 각 선발전형별 자세한 사항은 제천시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확인 가능하다. 시 관계자는 “이번 학생근로활동을 통해 학생들에게 일자리 및 진로탐색의 기회를 제공하고 학비 및 생활비 마련에 큰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하계 학생근로사업에 최종 선발된 학생은 7월 4일부터 7월 31일까지 1일 4시간씩 근무하게 되며, 행사지원, 행정업무지원, 민원안내, 환경정리 등 다양한 업무를 맡게 된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지난 25일 제천시가 매주 토요일 운영하는 '2024년 신나는 토요일 놀이터'에서 첫 번째 연합놀이터를 의림지 솔밭공원에서 운영했다. 신나는 토요일 놀이터는 제천시와 아동이용시설[기적의도서관, 신백아동복지관, 하소아동복지관]이 힘을 합쳐 매월 토요일마다 아동들에게 신나는 놀이의 장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매월 네 번째 토요일, 운영기관 3개소가 연합으로 운영하는‘다 같이 노~올자 놀이터’는 올해부터 의림지 솔밭공원에서 진행된다. 각 기관에서는 야외텐트에서 즐기는 보드놀이와 몸을 움직이며 노는 스포츠놀이, 생물에 관해 배우며 노는 생태놀이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하여 솔밭공원을 방문한 시민과 관광객의 시선과 발길을 멈추게 했다. 놀이터에 참여한 학부모는 “요즘 부쩍 날씨가 더워져서 찾은 솔밭공원에서 아이들이 즐길 수 있는 안전하고 건전한 놀이터가 있어 심심하지 않게 보낼 수 있었다.”며 소감을 전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제천시보건소가 오는 6월 9일 ‘제79회 구강보건의 날’을 맞아 구강 보건에 대한 시민의 이해와 관심을 높이고자 ‘우리 건강, 이 행복에서부터’ 슬로건으로 다양한 행사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영유아를 대상으로 올바른 구강관리 습관 형성을 위해 오는 6월 3일 제천 한방생명과학관 다목적 강당에서 관내 유치원과 어린이집 영유아 및 교사 360여 명을 초대해 ‘동물나라 충치소동’ 구강보건 교육극을 공연한다. 공연은 마술쇼, 뮤지컬 공연, 기념사진 촬영, 애니메이션 레이저쇼 등으로 진행되어 아이들의 호기심과 흥미를 유발하고, 유아의 눈높이에 맞춘 교육으로 올바른 구강관리습관을 형성하도록 도울 예정이다. 또한 시는 구강보건에 날 캠페인으로 5월 29일 제천 문화의거리에서 올바른 칫솔질 방법과 구강위생용품 사용법을 설명하고, 리플릿과 홍보물품을 증정하는 행사도 운영할 계획이다. 그 밖에도 보건소 내 워크온 사업과 연계하여 6월 3일 ~ 14일(12일간) 올바른 양치습관을 형성하도록 미션을 주어 미션 달성자에게 구강위생용품을 증정하는 등 시민의 관심을 높이고, 올바른 구강관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장락청소년문화의집은 제천시 청소년 유관기관(제천시 청소년 꿈뜨락, 제천여자단기청소년쉼터) 청소년들과 함께 지난 25일 충남 천안 국립청소년 수련원에서 열리는 제20회 대한민국 청소년박람회에 방문해 다양한 청소년 활동 프로그램 체험의 기회를 가졌다. 올해로 20회를 맞은 대한민국 청소년박람회는 매년 5월 청소년의 달을 개최되는 국내 최대의 청소년축제이다. 이번 박람회는 ‘청소년이 만드는 세상, 더 큰 대한민국’을 주제로 창의예술, 진로체험, 마음건강, 디지털 역량 등 300여 개의 주제별 현장 체험활동 공간과 다양한 수련 시설이 운영하는 특별 체험활동 공간이 운영됐다. 이번 견학에 참여한 장락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운영위원회 이수윤 위원장은“우리나라에서 가장 큰 청소년 축제에 참여할 기회가 되어 기쁘며, 우리 제천시에서도 많은 청소년들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축제가 개최됐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대한민국 청소년박람회 참여를 통해 제천의 청소년들이 친구들과 함께 좋은 추억의 시간이 됐길 바라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다양한 경험을 통해 건강한 시민으로 성장하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제천시보건소는 오는 29일 중앙동 문화의 거리에서 흡연의 폐해와 금연의 필요성을 알리는 제37회 세계 금연의 날 기념 캠페인을 실시한다. 매년 5월 31일은 1987년 세계보건기구(WHO)가‘담배연기 없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지정한 세계 금연의 날(World No Tobacco Day)로 올해는‘담배산업으로부터 우리의 미래세대를 지켜냅시다’라는 주제로 진행될 예정이다. 세계보건기구(WHO) 자료에 따르면 전 세계적으로 연간 20만ha의 삼림이 담배재배를 위해 사라지고 있으며, 담배는 토양 비옥도를 고갈시켜 다른 작물의 재배도 어렵게 만든다. 이에 지구와 우리의 건강한 먹거리를 위해 금연이 꼭 필요하다. 보건소 관계자는 “세계 금연의 날 기념 캠페인을 통해 금연 분위기가 확산되고 금연에 대한 동기부여로 금연 실천율이 높아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제천시는 석면으로 인한 시민 건강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슬레이트 건축물에 대해 5월부터 12월까지 실태조사를 실시한다. 실태조사는 지난 2021년 실태조사 과정에서 누락된 건축물을 보완하고, 건축물대장 외에도 현장조사를 통한 슬레이트 신규 발굴에 중점을 둔다. 조사 결과는 슬레이트 건축물 실적관리 시스템을 통해 관리하고, 슬레이트 철거·처리 지원사업에 활용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건축물대장을 적극 활용하고 덧씌움지붕, 소규모 슬레이트 사용, 산지 위치 등으로 기존에 확인이 어려웠던 건축물을 최대한 빠짐없이 파악하기 위해 현장 직접조사를 확대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슬레이트 철거·처리 지원사업은 70-80년대 지붕재로 집중 보급됐던 석면 슬레이트의 위해성이 밝혀지면서 석면비산에 따른 국민 건강피해를 막고자 주택 및 비주택 건축물 슬레이트 지붕재에 대하여 철거 및 처리비용과 슬레이트 철거 후 지붕 개량비용 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시는 올해 총사업비 10억 6,716만 원의 예산을 투입해 주택 224동, 비주택 33동, 지붕개량 16동 등 총 273동에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제천시사회복지협의회는 최근 대원대학교 국제교육원와 함께 지역사회복지증진을 위해 협력하기로 합의하고 이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업무협약의 주요 내용은, 사회복지 자원봉사 활동 및 교육프로그램 활성화로 사업에 적극적으로 상호 지원 하며, 좋은 이웃들 사업을 통한 복지 소외계층 발굴 및 지원, 지속적인 연계 협력 등이다. 제천시 사회복지협의회 양순경 회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사회 복지를 위한 새로운 기회가 마련되었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지역사회의 발전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대원대학교 국제교육원 김연희 원장은 “지역사회 대학생들에 대한 교육과 지역복지에 기여할 수 있는 중요한 계기라고 생각한다”며,“앞으로 양 기관 간의 협력을 통해 지역사회복지 증진을 위해 함께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