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대전 대덕구가 쾌적한 도시경관을 제공하기 위해 지역 주요 교차로에 ‘정당 전용 현수막 게시대’를 설치해 오는 17일부터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 16일 대덕구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옥외광고물법이 개정되면서 각 정당은 별도의 신고 없이 현수막을 게시할 수 있게 됐다. 이로 인해 주요 교차로에 정당 현수막이 우후죽순 게시돼 도시미관 훼손은 물론 차량, 보행자 통행 방해 등 민원이 끊이지 않고 있다. 이에 따라 구는 자체 대응책으로 도시경관이나 보행에 지장이 없는 주요 교차로에 정당 전용 현수막 게시대를 설치했으며, 시당을 2회 이상 방문해 사업 취지를 설명하고 각 정당의 협조를 구했다. 최충규 대덕구청장은 “이번 사업으로 도시미관 개선과 보행자 안전 및 운전자 시야 확보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향후 활성화 여부를 살펴 전용 게시대 설치를 확대·운영해 시민 불편 해소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대전대덕경찰서는 4. 13. 10:30. 대전여성인력개발센터에서 젠더폭력으로 고통받는 여성피해자들의 일자리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성폭력·스토킹 등 사건 트라우마로 인해 경력이 단절되거나 가정폭력 피해자 중 경제활동에 대한 어려움으로 가정을 유지하고 있는 여성들의 취업과 사회 재참여 활동을 지원하고자 마련했다. 본 업무협약을 통해 △젠더폭력 여성 피해자 사회진출 지원 △여성 피해자의 취업에 관한 자문 및 사업 전반 협력 △여성 피해자 사회 재 진입을 위한 프로그램 추천 및 사전 선발 협조 등을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각 기관은 이번 업무협약으로 상호 간의 신뢰를 바탕으로 한‘동반자적 관계’를 구축하여, 여성피해자들이 범죄에 노출되는 환경을 최소화하고 구직 지원활동을 통해 경제적으로 자립할 수 있는 기틀을 마련하고자 한다. 대전대덕경찰서 송인성 서장은 “경찰의 노력만으로 여성 피해자들 보호와 지원에 한계가 있어 각 기관이 함께 노력하여 여성피해자가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는 사회가 되도록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대전 대덕구 비래동자원봉사회가 저장강박증을 앓고 있는 저소득 어르신 세대를 돕고자 팔을 걷었다. 13일 비래동에 따르면 비래동 자원봉사회 회원들은 주거환경이 열악한 저소득 어르신 세대를 방문해 대청소와 방역 활동을 펼쳤으며, 필요한 물품 등을 지원했다. 이원춘 자원봉사회장은 “함께해 주신 자원봉사회 회원들과 물심양면으로 지원해주신 최명희 비래동장님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살기 좋은 비래동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비래동자원봉사회는 지난 2018년부터 거동이 불편한 장애인과 홀몸 어르신을 위해 이·미용 봉사, 방역 및 청소 봉사 등 꾸준히 이웃사랑을 실천해오고 있다.
(충남도민일보) 대전 대덕구는 민원인 응대 과정에서 비상상황 발생 시 현장 대응 능력을 강화하고 안전한 근무환경 조성을 위해 ‘2023년 상반기 민원실 비상상황 대비 모의훈련’를 실시했다. 13일 대덕구에 따르면 이날 모의훈련은 민원담당 공무원, 대덕경찰서(112지구대), 청원경찰 등 17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민원정보과장이 운영총괄반장으로 단계별 대응 전담반을 편성했으며, 돌발 상황을 가정해 민원인 폭언 발생 시 상급자 적극 개입, 사전 고지 후 웨어러블캠 녹화·녹음 실시, 비상벨 호출 및 청원경찰 제지, 피해공무원 보호와 방문 민원인 대피, 민원인 제압 및 출동 경찰 인계 등 전담반별 역할 분담과 임무에 대한 숙지 여부를 집중적으로 점검했다. 변순주 민원정보과장은 “이번 모의훈련을 통해 비상상황 대처능력을 높이고, 공무원과 구민 모두 안전한 민원실 환경을 조성해 질 높은 민원 서비스 제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대전 대덕구가 중년여성을 대상으로 갱년기 건강관리 교육에 나섰다. 12일 대덕구에 따르면 구는 서백경 유성언니여성의원장을 초빙해 여성 갱년기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자 ‘완경기 여성의 건강관리’를 주제로 교육을 진행했다. 여성의 경우 갱년기에 호르몬 변화로 인한 신체의 변화를 심하게 느낄 수 있고, 증상을 방치하면 만성질환으로 발전할 수 있어 적극적으로 관리 및 치료에 나서야 한다. 또한 남부건강생활지원센터도 5월까지 총 16회에 걸쳐 ‘4050 갱년기 극복 올인원 건강교실’을 운영한다. 갱년기 증후군을 겪는 여성을 대상으로 신체활동 프로그램과 함께 만성질환 및 영양교육을 제공해 갱년기에 나타나기 쉬운 근육감소, 복부 비만, 우울감 등 개선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최충규 구청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갱년기에 대한 인식 개선과 건강생활을 실천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대전 대덕구는 대덕혁신교육지구 어린이·청소년 여가활동 지원 사업과 관련한 학부모들의 의견 청취에 나섰다. 12일 대덕구에 따르면 이날 7개교 11명의 학부모를 모니터단으로 위촉하고 모니터링 방법과 올해 활동 계획 등을 교육했다. 이번에 위촉된 학부모 모니터단은 마을방과후학교 운영 프로그램 현장 방문, 수업 진행 상황 확인 등 모니터링 후 개선이 필요한 사항에 대해 의견을 제시할 예정이다. 최충규 구청장은 “우리 아이들의 빛나는 미래를 위해 관심을 가지고 모니터단에 참여해주신 학부모님들께 감사드린다”며 “학부모 모니터단의 다양한 의견 제시를 기대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덕혁신교육지구는 대전시교육청 지자체 연계형 방과후학교 공모사업에 선정돼 지난 2020년부터 어린이·청소년 여가활동 지원 사업을 진행 중이며, 지난 2021년부터 학부모 모니터단을 매년 모집해 운영하고 있다.
(충남도민일보) 대전 대덕구와 (사)대한세팍타크로협회가 지역경제 활성화와 체육 균형 발전을 위해 손을 잡았다. 12일 대덕구에 따르면 구는 대한세팍타크로협회와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날 협약식에는 최충규 대덕구청장, 오주영 대한세팍타크로협회 회장, 김은중 대전광역시세팍타크로협회 부회장, 박종길 대덕구체육회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구와 대한세타팍크로협회는 오는 26~30일 5일간 대덕구 신탄진 지역에서 개최되는 ‘2023년 시, 도대항 세팍타크로대회’와 대전시가 후원하는 전국 규모의 대회를 성공적으로 추진할 수 있도록 상호 협력에 나선다. 또한 세팍타크로 국가대표 선수단과 국내 팀의 전지훈련을 대덕구에서 추진할 예정이다. 오주영 (사)대한세팍타크로협회 회장은 “지역경제가 어려운 시기에 신탄진 지역에서 개최되는 전국 대회를 통해 도움을 드릴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대회를 개최할 수 있도록 지원해주신 최충규 대덕구청장님께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세팍타크로 대회에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최충규 대덕구청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세팍타크로 종목의 발전뿐만 아니라 전국 규모 대회 유치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에 많은
(충남도민일보) 대전 대덕구가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2022년 지방자치단체 적극행정 종합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장관 표창을 받는다. 12일 대덕구에 따르면 이번 평가는 전국 243개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적극행정 추진 실적을 점검했으며, 그중 상위 16개 지자체가 표창을 받는다. 구는 무인민원발급기에서 지방세 납세증명서가 발급되지 않는 불편함을 개선하고자 중앙정부에 다년간 건의했으며, 행정안전부 고시 개정을 통해 발급을 가능하게 함으로써 주민 불편 해소에 크게 기여한 것으로 인정받았다. 구는 이번 행안부 장관상 수상으로 오는 6월 특별교부세 2000만원을 교부 받을 예정이다. 최충규 구청장은 “이번 행정안전부 장관상 수상은 적극행정을 펼치고 있는 직원들이 노력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구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대전 대덕구가 해외 판로개척을 희망하는 지역 중소기업의 기업경쟁력 확보를 위해 지원에 나섰다. 11일 대덕구는 구청 대회의실에서 기업체 대표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 해외마케팅팀 구축지원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지역 중소기업들이 겪는 각종 통상애로 및 건의 사항 등 현장 의견을 수렴해 선제적 지원방안을 발굴하고 해결 방안을 논의하고자 했다. 간담회에 참석한 기업 관계자들은 통관, 물류, 해외 마케팅, 수출 컨설팅 등 애로사항을 건의했으며, 구는 건의 사항을 적극 검토·반영하기로 했다. 최충규 대덕구청장은 “이번 간담회를 통해 청취한 애로사항을 바탕으로 기업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지원이 이뤄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대전 대덕구는 노년의 삶을 건강하고 가치 있게 영위하기 위한 치매예방 프로그램 ‘아름다운 나의 인생노트’를 오는 운영한다. 11일 대덕구에 따르면 노년의 삶을 건강하고 가치 있게 영위하기 위해 운영하는 이번 프로그램은 인생 회고록 작성 등 어르신들의 창작활동을 진행한다. 구는 12일부터 오는 9월까지 대덕구노인종합복지관을 시작으로 지역 6개 기관에 치매 예방·인지력 향상 프로그램 전문 강사를 파견할 계획이다. 참여대상은 60세 이상으로 △자화상 그리기 △추억 놀이(산가지 놀이, 비석 치기) △나의 인생 나의 이야기 △드림트리(버킷리스트) 등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최충규 구청장은 “이번 프로그램 운영으로 우리 지역의 어르신들이 치매 걱정 없이 활기찬 노후를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며 “대덕구도 치매 안전망 구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대전 대덕구가 오는 23일까지 2023년 하반기 개관 예정인 중리근린공원 복합문화센터 내 작은도서관의 명칭을 공모한다. 11일 대덕구에 따르면 이번 명칭 공모는 작은도서관에 대한 주민들의 관심을 높이고, 지역의 특색과 작은도서관의 정체성을 담은 상징적이고 창의적인 명칭을 발굴하기 위해 마련했다. 명칭 공모는 대덕구에 관심 있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공모 신청은 신청서 작성 후 담당자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참가신청서는 대덕구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명칭 형태는 ‘작은도서관’을 포함하여 10자 내외이며, 1인 1작품만 응모할 수 있다. 당선작은 심사위원단 심사, 선호도조사, 내부 심사 등 총 3단계 심사 과정을 거쳐 최종 결정된다. 구는 5월 중 최종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며, 최우수상 1명 20만원, 우수상 1명 10만원의 상금을 수여할 계획이다. 강문숙 도서관운영과장은 “독서, 문화, 소통이 함께하는 공유형 문화공간의 특성이 반영된 창의적인 도서관 명칭을 공모하고 있다”며 “주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로 좋은 이름이 선정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대전 대덕구는 청소년의 시각으로 대덕구의 다양한 콘텐츠를 발굴하고 지역사회 구성원으로서 공동체 의식을 함양하고자 청소년 기자단을 위촉했다. 10일 대덕구에 따르면 구는 지역 중·고등학생 14명을 4기 청소년 기자단으로 선발하고 위촉식과 기본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4기 대덕구 청소년 기자단은 자문 기자와 멘토-멘티 관계를 형성하고 현장 동행, 탐방 등을 통해 대덕구 청소년과 관련된 정보와 행사 등을 취재할 예정이다. 활동 기간은 오는 12월 31일까지이며, 봉사활동 시간 부여 및 활동 인증서가 발급된다. 또한 우수 청소년 기자에게는 구청장 표창 수여할 예정이다. 최충규 구청장은 “학업으로 바쁜 중에도 기자단에 관심을 가져 준 학생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청소년들의 시각에서 바라본 대덕구와 청소년 관련 활동, 정책들을 생생하게 전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2020년 제1기를 시작으로 올해 4년 차를 맞이한 대덕혁신교육지구 청소년기자단은 청소년 활동의 활성화를 위한 청소년 자치활동 중 하나이다. 청소년 기자단이 작성한 기사는 대덕구 소식지 및 블로그에 게재되며, 기자단 활동 모습들과 작성한 기사들은 결과집으로 발간될 예
(충남도민일보) 대전 대덕구 덕암동 재향군인회가 열악한 주거환경에서 홀로 거주하는 어르신을 위해 나섰다. 9일 덕암동에 따르면 덕암동 재향군인회 회원들은 최근 주택 지붕과 벽이 무너지는 등 열악한 환경에 노출된 홀몸어르신의 소식을 듣고 뜻을 모아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날 재향군인회 회원들은 주택 벽 보수 및 지지대 설치, 지붕 수선, 폐기물 처리 등 주거환경을 개선한 후 어르신께서 생활에 어려움이 없는지 살폈다. 문상교 회장은 “어르신께 안전하고 깨끗한 주거환경을 제공할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노지호 덕암동장은 “홀몸어르신께 도움의 손길을 보내주신 덕암동 재향군인회 회원님들께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대전 대덕구가 올해 첫선을 보이는 ‘2023 대덕물빛축제’의 대표 프로그램 대청호대덕뮤직페스티벌이 25만여명의 방문객을 불러 모으며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9일 대덕구에 따르면 ‘2023 대덕물빛축제’ 대청호뮤직페스티벌은 8~9일 양일간 대청공원에서 열렸다. 첫날에는 전건호, 루시, 박혜원, 로맨틱펀치, 다이나믹 듀오가 페스티벌의 포문을 열었으며, 9일 라쿠나, 경서예지, 실리카겔, 펀치, 10cm가 무대에 올라 페스티벌의 대미를 장식했다. 구는 축제 기간 관람객들의 편의를 위해 여수로댐과 현도교 하상에 임시주차장을 마련하고 셔틀버스를 운행했으며, 대덕구 직원들과 모범운전자회, 해병대전우회 등이 교통 통제 및 인파 밀집으로 인한 안전사고 위험을 차단했다. 축제 첫날에 방문한 한 관람객은 “따뜻한 봄날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뮤직페스티벌과 함께 아름다운 야간 경관이 조성된 대청호 밤풍경을 즐길 수 있어 행복한 추억으로 남을 것 같다”고 말했다. 최충규 대덕구청장은 “많은 분들께서 아낌없는 협조와 지지를 보내주신 덕분에 뮤직페스티벌을 사고 없이 성공적으로 마무리 할 수 있었다”며 “낮과 밤이 빛나는 ‘2023 대덕물빛축제’에
(충남도민일보) 대전 대덕구가 첫 선을 보이는 ‘2023 대덕물빛축제’가 내달 7일까지 화려한 막을 올린다. 6일 대덕구에 따르면 이번 축제는 ‘대청호, 고래 품다’라는 주제로 낮과 밤 두 가지 매력을 한 번에 즐길 수 있도록 준비했다. 이번 ‘2023 대덕물빛축제’는 2023대청호대덕뮤직페스티벌, 대덕물빛전시(빛의 바다, 미디어돔, 물빛해피로드, 미디어아트갤러리), 프린지 무대 공연, LED 경관조형물 조성 등 물을 미디어 아트와 경관 조형물로 체험할 수 있는 문화공연플랫폼으로 구성됐다. 특히, 2023 대청호대덕뮤직페스티벌 첫째 날에는 다이나믹 듀오, HYNN(박혜원), 루시, 전건호의 무대가 준비되어 있고, 둘째 날에는 10cm, 펀치, 실리카겔, 경서예지, 라쿠나 등 오는 8~9일 양일간 10개 팀의 뮤지션들이 봄날의 추억을 남겨줄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내달 7일은 중앙잔디광장에 마련된 프린지 무대에서 진행미스터트롯2에 출연한 박서진을 비롯해 민지, 서지오 등이 출연하는 효 콘서트를 끝으로 축제의 막을 내린다. 이 밖에도 중앙잔디광장에서 펼쳐지는 지역예술인공연, 푸드트럭(축제 기간 매주 금~일요일 운영), 미디어아트 갤러리(대청
(충남도민일보) 대전 대덕구가 청렴도 향상을 위해 ‘청렴 수(秀)’ 게시판을 신설해 운영한다. 6일 대덕구에 따르면 게시판 명인 ‘청렴 수(秀)’는 전 직원이 청렴을 실천해 대덕구가 청렴 우수기관으로 거듭나고자 하는 의미를 담았으며, 매월 새로운 주제를 중심으로 구성원 간 청렴에 대한 의견을 게시해 청렴 마인드를 높이고자 했다. 최충규 구청장은 “이번에 신설된 ‘청렴 수(秀)’ 게시판을 시작으로 청렴 문화 확산을 통해 구민 여러분께 신뢰받는 대덕구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구는 전국 자치단체 최초 청렴 분야에서 ‘청렴 수(秀)’에 대한 업무표장을 추진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