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대전 중구는 1월 31일까지 경유차에 부과되는 환경개선부담금에 대한 연납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환경개선부담금은 경유차 소유자에게 부과되는 부담금으로, 기존 3월과 9월에 나누어 내는 부담금을 1월에 연납하면 10%를 감면받을 수 있다. 연납 후 6월 30일 이전에 차량을 이전 또는 말소하는 경우, 잔액분에 대해서는 환급 요청하면 된다. 납부 방법은 고지서와 위택스를 통해 납부가 가능하다. 연납 신청 후 미납 시에는 자동 취소되며 10% 감면 혜택 없이 정기분으로 부과된다. 다만, 3월에는 당해연도 상반기 부과분(6개월분)에 대해서 10% 감면된 금액으로 연납신청이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중구청 환경과로 문의하면 된다. 김광신 청장은 “환경개선부담금은 차량이 폐차 말소․이전 되더라도 사용일 기준으로 후불로 부과되는 만큼, 연납 제도를 통해 절세혜택을 받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대전 중구는 설 명절을 앞두고 16일 문화동에 거주하는 독립유공자 이일남 애국지사 댁을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고, 조국의 독립을 위해 헌신한 애국심에 감사와 존경의 뜻을 전했다. 충청권에서 유일한 생존해 있는 독립유공자인 이일남 애국지사는 1925년 충남 금산 출신으로, 1942년 전주사범학교 재학 시에 비밀결사 단체 ‘우리회’를 조직해 항일활동을 전개했다. 이에 정부는 그의 공훈을 기리기 위해 1990년 건국훈장 애족장을 수여했다. 김광신 청장은 “조국의 독립을 위해 헌신하신 애국지사님의 애국정신에 깊은 존경을 표하며, 건강과 행복이 늘 함께하는 한 해가 되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대전 중구 산성동은 산성동 자생단체로부터 설 명절을 앞두고 선물세트 150세트(450만원 상당)를 기탁받았다고 밝혔다. 산성동 자생단체에서는 “홀로 계신 어르신과 취약계층분들이 이웃의 관심과 사랑으로 따뜻한 명절을 보내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복지 증진에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돕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전희성 동장은 “따뜻한 이웃사랑을 위해 앞장서 주신 산성동 각 자생단체장과 회원분들께 깊은 감사드리며, 후원 물품이 꼭 필요한 분들께 전달해 산성동이 행복 동네로 나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대전 중구 부사동은 13일 남대전신협에서 관내 경로당 5곳에 난방비(150만 원)를 후원했다고 밝혔다. 부사동 남대전신협은 해마다 경로당 난방비지원, 저소득가정 후원금 지원, 어려운 이웃 백미·이불 물품 지원 등 어려운 이웃들에게 정기적으로 후원을 하고 있다. 김익현 이사장은 “경로당을 이용하시는 어르신들이 추운 겨울에 넉넉하고 따뜻하게 지내셨으면 한다”며, “경로당을 이용하시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김봉현 동장은 “항상 부사동 주민과 이웃들에게 관심 가져주시고, 아낌없이 후원해주시는 부사동 남대전신협 이사장님과 직원분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답했다.
(충남도민일보) 대전 중구 문창동은 13일 문창신협으로부터 백미 1,000kg(320만원 상당)을 기탁받았다. 이날 기탁된 백미는 설 명절을 맞아 저소득 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 문창신협은 아동 급식지원부터 어르신 보행보조기까지 세대를 아울러 아낌없는 후원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으며, 해마다 설과 추석 명절에 저소득 가정에 백미를 지원해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이범식 이사장은 “새해에는 우리 주변 어려운 이웃들이 더 행복하게 지내길 바라는 마음으로 기탁하게 됐다”며, 더불어 “앞으로도 지역사회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소외계층을 위한 지속적인 관심과 꾸준한 기부 활동을 실천하겠다”고 밝혔다. 박종국 동장은 “기부란 특별한 날에만 실천하는 것이 아닌 들숨날숨처럼 꾸준히 실천하는 것임을 보여준 문창신협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문창신협의 나눔 실천이 널리 전파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대전광역시 중구 대흥동은 설 명절을 맞아 대전 대흥새마을금고에서 관내 저소득층을 위한 후원물품을 전달했다고 12일 밝혔다. 대흥새마을금고에서는 사과 150박스(450만원 상당)를, 진영한 이사장이 개인 후원으로 김 100박스(100만원상당)을 기탁했다. 이날 모인 후원물품은 관내 복지대상자과 복지사각지대 등 저소득 소외계층 250여 가구에 전달할 예정이다. 진 이사장은 “주위의 어려운 이웃들이 소외되지 않고 다함께 따뜻한 명절을 보내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후원을 통해 지역사회 복지 증진에 힘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왕주영 동장은 “명절마다 어려운 이웃에 관심을 가지고 꾸준히 후원해주셔서 감사하다”며, “후원 물품은 훈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꼭 필요한 가구에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대전광역시 중구는 12일 대전 사회복지공동모금회로부터 저소득 가정의 설 명절을 위한 지원금 3,040만 원을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전달금은 동에서 추천한 관내 저소득층 608세대에 5만원씩 개별 계좌 입금되는 방식으로 지원된다. 강도묵 부회장은 “중구의 어려운 이웃들이 행복한 설 명절을 보내는 데 보탬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광신 청장은 “소외계층의 설 명절을 위한 지원금을 전달해주신 대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감사드리며 모두가 나눔으로 하나되는 2023년이 되시길 바란다”고 답했다.
(충남도민일보) 대전광역시 중구는 올해 첫 내부시책으로, 전 직원 ‘책 읽기 릴레이’를 펼친다고 밝혔다. 이번 시책은 급변하는 경제·사회·문화 등 다양한 트렌드를 알아보고, 구정에 적용해 향상된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고자 기획됐다. 선정 도서는 2023년 트렌드와 전망을 분석한 ‘트렌드 코리아 2023’으로, 부서별로 관내 서점에서 자체 구입해 직원들과 공유한다. 구는 도서 유통망 변화에 따른 지역 서점의 경영난 완화를 위한 첫걸음이 될 것으로 기대하며, 전 직원 독서문화 조성을 통해 독서력 향상은 물론, 공직사회 내외의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자 한다. 한편, 김광신 청장은 “신년사를 통해 '관행적인 업무, 비효율적인 업무는 과감하게 정비하고, 청렴을 기반으로 업무의 효율성 향상과 성과 중심의 경쟁력 있는 행정조직으로 거듭나 구정 업무의 신뢰도와 경쟁력을 향상하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한 바 있다”며, “이번 시책이 구정 업무의 경쟁력 제고와 추진력 확보의 마중물 역할을 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대전광역시 중구 문화1동은 MG대전남부새마을금고에서 관내 저소득 가정을 위해 참치선물세트 100개(300만원 상당)를 기탁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기탁품은 관내 저소득가정의 명절맞이 선물 선호도 조사 결과(참치선물 세트 44%, 쌀·라면 33%, 생필품 세트 12%, 기타11%)를 반영해 수요자 중심의 선물을 준비한 것으로 받는 분들의 만족도가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 조민호 이사장은 “저소득 취약계층에 대한 문화1동의 세심한 배려 덕분에 우리도 뜻깊은 선물을 하게 돼서 기쁘다”며, “주위의 어려운 이웃들이 행복한 설을 맞이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상섭 동장은 “해마다 잊지 않고 지역 내 어려운 분들을 위해 물품 기부를 해주시는 MG대전남부새마을금고 임직원 여러분에게 감사하며, 소외되는 이웃 없이 함께 살아가는 정감 있는 마을을 만드는 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대전광역시 중구는 11일 하모니봉사단으로부터 라면 100박스를 기탁받았다. 이날 기탁된 라면은 관내 저소득층 세대에 전달될 예정이다. 하모니봉사단은 부모, 자녀로 구성된 가족 봉사단으로 해마다 저소득층을 위한 물품을 지원하는 등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위해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봉사단체이다. 박미숙 단장은 “민족의 명절을 맞아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하고 행복한 설을 보내길 바라는 마음으로 기탁하게 됐다”고 말했다. 김광신 청장은 “꾸준한 이웃사랑과 나눔을 실천해주시는 하모니봉사단과 회원님들께 감사드리며, 기탁해주신 라면은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답했다.
(충남도민일보) 대전광역시 중구는 뿌리공원 내 한국족보박물관에서 어린이 교육프로그램 ‘MBTI로 3대가 하나 되기’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겨울 방학을 맞은 어린이와 청소년 동반 가족을 대상으로 1월 27일부터 28일까지 한국족보박물관 3층 강의실에서 진행된다. 족보 문화의 근간인 가족에 대한 이해를 주제로 ▲족보의 형태 및 역사 ▲MBTI검사 ▲텀블러 만들기 등으로 꾸며진다. 특히, 심리유형 검사인 MBTI를 활용해 가족 간 성격과 행동 패턴에 대한 이해를 도울 예정이다. 이번 교육은 지난해 코로나19로 인해 수강하지 못했던 신청자들의 요청을 통해 다시 한번 진행하게 됐다. 김광신 청장은 “가족의 서로 다른 행동과 마음에 대해 이해하고, 배려하는 것이 소통의 시작”이라며, “이번 교육을 통해 부모와 자녀가 그동안 말투나 행동의 차이에서 오해했던 마음을 푸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대전광역시 중구 산성동은 11일 MG새마을금고 남대전본점으로부터 저소득층 명절 지원금 1,000만 원과 장학금 500만 원을 기탁 았다고 밝혔다. MG새마을금고 남대전본점은 지역사회 환원 사업으로 차상위계층에 대한 급식비·생계비 지원, 장학금 후원 등 2011년부터 해마다 1,500만 원 상당의 기탁해 왔으며, 백미와 라면 등 생필품 나눔도 수시로 펼치는 등 사회적 책임과 역할을 다하고 있다. 권선주 이사장은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이 소외되지 않도록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전희성 동장은 “해마다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따뜻한 사랑이 담긴 장학금과 명절 후원금을 전달해주신 MG새마을금고 남대전본점에 감사한 마음을 전한다”고 답했다.
(충남도민일보) 대전 중구는 10일 주식회사 더킴스팜으로부터 치아미백, 잇몸질환·치주질환 예방 등의 기능이 있는 치약 500개를 기탁받았다. 이날 기탁된 치약은 관내 저소득층 세대에 전달된다. 더킴스팜 한상덕 감사는 “중구 저소득층의 건강하고 행복한 연말연시를 격려하고자 이번 기탁을 추진하게 됐다”며, “소외계층의 치아 건강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광신 청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한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주신 주식회사 더킴스팜에 감사드리며, 기탁해 주신 물품은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답했다.
(충남도민일보) 대전 중구 유천1동과 유천2동은 10일 천사농부 류지현 위원(74세, 남)으로부터 직접 농사지어 수확한 백미 2,000㎏를 기탁받았다고 밝혔다. 류지현 위원은 지난 24년간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해마다 백미 2,000㎏을 기부해 올해까지 백미 총 47,000㎏을 기부했다. 뿐만아니라 올해 99세이신 노모를 지극정성으로 모시고 1남 3녀의 자녀를 훌륭하게 키운 건강하고 화목한 가정의 표본으로, 2016년에는 국무총리 감사장을, 2017년에는 국회가 선정한 자랑스러운 국민상을 수상했다. 2022년에는 제12기 국민추천포상 대통령 표창 수상자로 선정됐다. 류 위원은 “어려웠던 어린 시절을 생각해 시작한 일이 이제는 멈출 수 없게 됐으며, 특히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과 정을 나누고 함께할 수 있어 정말 기쁘다”고 말했다. 안미정 동장은 “일시적인 후원도 많지 않은 요즘 이렇게 오랫동안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헌신하시는 천사농부 류지현님께 감사드리며, 올 설에도 따뜻하고 훈훈한 명절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대전 중구가 오는 16일부터 31일까지 연 세액의 6.4%를 공제해주는 1월 자동차세 연납 제도를 시행한다. 자동차세 연납 제도는 해마다 6월, 12월 정기적으로 부과되는 자동차세를 선납해 일정 비율을 공제받는 제도로, 선납 신고 시기에 따라 연 세액(1월~12월) 중 ▲1월은 6.4% ▲3월은 5.27% ▲6월은 3.5% ▲9월은 1.7%의 자동차세를 할인받을 수 있다. 올해는 지방세법 개정으로 연납 공제율이 7%로 조정됐다. 이에 따라 1월 중 선납신청을 하면 2월~12월까지 자동차 세액의 7%를 공제받는다. 다만, 차세대 지방세시스템 전환으로 오는 20일 18시부터 25일 09시까지 지방세 조회·납부가 불가하다. 선납 신고는 중구청 세정과 또는 동행정복지센터로 전화나 방문하면 되고, 위택스 홈페이지에서도 가능하다. 자동차세 선납 이후 폐차하거나 소유권을 이전하는 경우, 차량의 보유 일수에 따라 일할 계산해 환급받을 수 있으며, 소유권이전 등록 시 연납 승계 신청을 하면 자동차세 승계도 가능하다. 이외에도 승용차요일제에 참여하면 납부한 자동차세의 10% 감면 등 다양한 혜택을 누릴 수 있다. 김광신 청장은 “많은 구민들
(충남도민일보) 대전 중구가 원도심 경제회복과 지역상권 활성화에 노력한 결과, 2023년도 중소벤처기업부 및 대전시 공모사업에 선정돼 총사업비 60억 7900만 원을 확보했다고 9일 밝혔다. 특히, 중기부 공모사업인 특성화시장육성(첫걸음기반조성)사업은 성장과 발전가능성이 높은 지역 전통시장을 선정해 3대 서비스 혁신(▷편리한 지불․결제 ▷고객신뢰 제고 ▷위생․청결)과 2대 조직역량 강화(▷상인조직 역량강화 ▷시장 안전관리 및 화재예방)등을 추진하여 특성화 전통시장으로 도약하기 위한 사전기반을 마련하는 사업이다. 대전권에서는 문창전통시장, 태평전통시장이 유일하게 선정돼, 시장별로 2억 6천만 원의 사업비가 지원될 예정이다. 1년간 사업 성과에 따라 향후 2년간 최대 10억 원이 추가로 지원되는 문화관광형 특성화시장으로 성장할 수 있어 지역 상인들의 기대가 크다. 또한, 중구는 중소벤처기업부 2023년도 전통시장 주차환경개선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문창전통시장 비가림 차양설치사업, 산성뿌리전통시장 공영주차장 CCTV 설치사업비 등 총 1억 8,600만 원을 확보했으며, 대전시 공모사업인 시설현대화사업에도 다수의 사업이 선정됨에 따라 약 51억 원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