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논산시가 25일 오전 시민운동장 인근에 위치한 참전공적비 건립지에서 ‘2023년 논산시 참전유공자 선양행사’ 및 호국공연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백성현 논산시장과 서원 논산시의회 의장, 김국환 육군제3585부대 4대대장을 비롯해 행사 주관 보훈단체(6ㆍ25참전유공자회, 상이군경회, 무공수훈자회, 월남전참전회, 고엽제전위회장) 회원 및 그 외 보훈단체 회원, 일반 시민 등 360여 명이 참석했다. 선양행사는 공식 개회 이후 국민의례, 강대희 6ㆍ25참전유공자회장의 기념사, 백성현 논산시장의 격려사, 호국공연, 군가 합창, 만세삼창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특히, 호국영령 및 선양행사 참석자들에게 숭고한 정신을 선물하고자 올해 처음 마련된 호국공연 순서에는 논산시립합창단이 ‘용사의 다짐’ 등의 노래를 부르며 순국선열에 대한 존경의 뜻을 담아냈다. 이어 참석자 전원은 함께 군가‘전우야 잘 자라’를 제창하고, 큰 소리로 만세삼창을 외치며 국가와 민족을 위해 희생한 이들에 대한 애끓는 전우애를 표현했다. 백성현 논산시장은 “조국의 평화와 자유민주주의를 수호하고자 전선 곳곳에서 장렬히
(논산=충남도민일보) 논산계룡교육지원청은 지난 24일 10월 특수교육운영위원회를 개최했다고 전했다. 특수교육운영위원회는 ‘장애인 등에 대한 특수교육법’ 제10조에 의거 특수교육대상자의 선정 및 배치, 심사청구, 특수교육관련서비스 등 특수교육대상자의 학습권을 보장하기 위한 주요 사항을 심의하는 기구이다. 이번 10월 특수교육운영위원회에서는 학부모(보호자)의 요구와 학생의 교육적 적합성을 반영하여 적절한 교육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2023학년도 특수교육대상학생 선정과 배치(재배치 포함) ▲장애영역변경 ▲치료지원 대상자 선정 ▲통학비지원 ▲방과후학교자유수강권 제공기관 지정 ▲2024학년도 특수교육대상학생 선정배치를 심의했다. 박양훈 교육과장은 “특수교육대상학생의 교육적 요구를 충족시키고, 맞춤형 특수교육서비스를 제공하여 특수교육대상학생들이 교육적 지원 대상에서 소외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논산계룡교육지원청은 지난 24일 관내 고등학교 교육과정 담당 교원 약 15명을 대상으로 고교학점제 현장협력지원단 배움자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배움자리는 충청남도교육청 고교학점제 전문지원단으로 활동하고 있는 합덕고등학교 손성만 선생님을 강사로 초빙했으며 2025년에 전면 시행될 고교학점제를 대비하여 ▲2015 개정교육과정 편제표 ▲2022 개정교육과정 편제표 ▲2024~2027학년도 입학생 편제표 작성 실습 등 다양한 교육과정 운영 사례 및 편제표 작성의 방향을 살펴보는 좋은 기회가 됐다. 박양훈 교육과장은 “학교 현장의 적극적인 협력과 지원 덕분에 논산계룡 지역의 고교학점제가 순조롭게 준비되고 있다. 남은 기간에 고등학교별 고교학점제 준비, 다양한 공동교육과정 운영, 성취평가제 안착 등을 촘촘히 지원하여 고교학점제가 성공적으로 시작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논산계룡교육지원청은 지난 24일 관내 6학년 담임교사를 대상으로 2024학년도 중학교 배정 업무 담당자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논산계룡교육지원청입학추첨관리위원회에서 의결된 2024학년도 중학교 신입생 무시험 배정 추진 계획 설명과 배정 관리 프로그램 사용법 교육 및 질의 응답시간으로 이뤄졌으며, 진학 담당자들의 배정 업무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논산계룡 2024학년도 중학교 배정 원서접수는 11월 1일부터 6일까지이며, 전산 추첨은 12월 26일 실시될 예정이다.
(충남도민일보) 논산계룡교육지원청은 10월 21일부터 11월 19일까지 건양대학교에서 2023학년도 2학기 대학연계 공동교육과정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과정은 관내 고등학생 21명이 참여하고 매주 토요일 총 17차시로 운영되며 개설된 과정은 생활 속 첨단과학, 인체의 신비 등 2개 과정으로 대학의 전문 실습 기자재를 활용한 학생 참여와 활동 중심의 수업이 진행될 예정이다. 이정석 교육장 “기관 및 지역 대학의 전문인력과 시설·인프라를 더욱 확보하여 학생들에게 다양한 교과선택 기회를 제공하고 많은 학생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강화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충남도민일보) 논산계룡교육지원청은 25일 2023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교육지원청 훈련기획팀을 대상으로 제2차 기획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훈련기획팀 기획회의는 2023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기간 동안 진행되는 ▲토론훈련 ▲불시기능점검훈련 ▲불시상황보고점검훈련 ▲복합재난 대피훈련 ▲심폐소생술 교육 ▲안전주간 운영 등 토론기반훈련과 실행기반훈련에 대해 토의했다. 이정석 교육장은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내실 있게 운영하여 교육 가족의 안전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고 안전 의식을 높여 구성원 모두가 참여하는 안전한 학교문화가 정착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충남도민일보) 아동친화도시 논산시가 더핑크퐁컴퍼니와 함께 2023 강경젓갈축제 아동문화공연 ‘핑크퐁과 튼튼쌤의 댄스파티’를 개최했다. 지난 20일부터 22일까지 강경젓갈축제 본무대에서 열린 이번 공연은 어른들만의 축제에서 벗어나 전 세계적으로 사랑받는 핑크퐁, 아기상어, 튼튼쌤이 출연하여 어이들이 사랑하는 다양한 노래와 율동을 선보이는 공연이었다. 1일 1회 공연이 진행됐으며 사흘간 가족 단위 관람객 4천여 명이 참석했다. 아이들의 환호, 노래와 율동을 즐겁게 따라하는 모습들을 볼 수 있었다. 또한 공연 후에는 핑크퐁, 아기상어, 튼튼쌤과 어린이 관람객들이 인사를 나누며 행복한 시간을 가졌다. 논산시 관계자는 “이번 공연을 시작으로 아동을 위한 다양한 공연 및 행사를 기획해 더 이상 문화생활을 이유로 관외로 나가지 않아도 되는 논산시만의 문화환경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논산시가 대기오염의 주요 원인인 자동차 배출가스 저감을 위해 실시하는 ‘경유자동차 및 건설기계 조기 폐차 사업’신청자를 추가 접수한다. 기간은 오는 12월 6일까지로, 접수는 한국자동차환경협회에서 진행하며 보조금 청구 및 지급은 논산시청 환경과에서 실시한다. 지원 대상은 자동차 배출가스 4ㆍ5등급 경유 자동차 및 2009년 8월 31일 이전 배출기준으로 제작된 도로용 3종 건설기계 또는 2004년 12월 31일 이전 배출기준에 맞게 제작된 지게차나 굴착기다. 한편, 이번 추가 접수를 통해 조기폐차 보조금을 지원받기 위해서는 환경개선부담금을 완납해야 한다. 환경부의 지침 개정에 따라 폐차 후 보조금 지급 청구 시 환경개선부담금 정기분ㆍ수시분ㆍ미납분을 모두 납부한 후 증명서를 제출했을 때에만 조기폐차 보조금 지급이 이뤄진다. 사업 또는 신청 요건 등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논산시청 홈페이지 공고ㆍ고시를 통해 확인하거나 한국자동차환경협회 또는 시청 환경과로 문의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오는 12월부터 노후경유차량 운행을 제한하는 제5차 미세먼지 계절관리제가 시작된다”며 “대상
(충남도민일보) 백성현 논산시장이 지난 24일 ‘수산물 소비 촉진 캠페인 챌린지’에 동참했다. 이번 챌린지는 지난 7월 윤재옥 국회의원(국민의힘, 달서구 을)이 시작한 것으로, 안전한 수산물 소비를 활성화시키려는 취지 속에 릴레이 형태로 펼쳐진다. ‘수산물 소비 장려’ 메시지가 담긴 인증사진을 여러 매체에 공유하고 다음 참여자를 지목하는 방식으로 이뤄진다. 백 시장은 논산시의 자매결연도시인 경북 문경시의 신현국 시장으로부터 후발주자로 추천받아 챌린지에 함께했다. 백 시장은 “조선시대부터 3대 포구로 알려진 강경은 과거로부터 수산업이 발전했고, 그렇기에 우리시 역시 수산물 소비 흐름을 면밀히 주목하고 있다”며 “전국 곳곳의 많은 분들이 가을철을 맞아 강경 그리고 논산으로 방문해주신다면 어민들에게 큰 힘이 될 것”이라 말했다. 이어 “어촌사회에 밝은 희망이 깃들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챌린지에 동참했다. 어민 여러분, 힘내시기 바란다”고 메시지를 남겼다. 한편, 백 시장은 다음 챌린지 주자로 김동일 보령시장과 최재구 예산군수를 지목했다.
(충남도민일보) 논산시가 남녀노소가 배움을 즐기고 나눔을 실천하는 ‘평생학습 문화의 장’을 넓히고자 특별한 축제를 개최한다. 시는 오는 28일 10시에 논산열린도서관(관촉로 113-23) 일원에서 『2023 논산시 평생학습축제』의 막을 연다고 밝혔다. 아울러 올해 축제는 논산시가 지난 3월 교육부(국립특수교육원)로부터 ‘장애인 평생학습도시’로 지정됨에 따라 장애인 평생학습 축제 성격도 함께 띠게 되어 의미가 깊다고 전했다. ‘학습, 내일을 수놓다’라는 주제 속에 펼쳐지는 축제는 크게 식전 행사, 개막식, 식후 행사 순서로 진행된다. 오후 1시 30분에 열리는 식전 행사에는 취타대와 시민 오케스트라가 무대에 올라 축제 분위기를 한껏 끌어 올린다. 공식 개막식에서는 △평생교육 유공자 표창패 수여식 △기념사ㆍ축사 △장애인 평생학습도시 선정 기념식 등이 치러진다. 식후 행사는 다채로운 문화공연의 장으로 꾸며진다. 합창부터 성악, 마술, 샌드아트 등 여러 장르의 예술 무대는 물론 7팀의 평생학습 동아리가 직접 준비해 발표하는 공연 순서가 이어질 예정이다. 오전 10시부터 개장하는 체험ㆍ전시부스들도 방문객을
(충남도민일보) 논산소방서는 지난 24일 hy논산공장과 함께 기업 사회공헌사업 연계로 화목보일러 사용가구에 자동확산소화기를 합동 설치했다고 밝혔다. 소방서에 따르면 이번 합동설치는 hy논산공장이 지난 5월 논산시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해 자동확산소화기 400개를 기부한 데에 이어 소방서와 함께 화재예방에 동참하고자 추진됐다. 합동설치 대상은 산림과 인접해 산불화재 시 연소확대 우려가 높고, 고령·거동불편 등의 이유로 자력으로 화재 소화·대피가 어려운 가구 중 화목보일러를 사용하는 가구로 선정했다. 강기원 서장은 “화재취약계층에 따뜻한 손길을 베풀어주신 hy논산공장 대표 및 관계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이번 사업이 지역사회 화재 예방에 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충남도민일보) 논산계룡교육지원청은 지난 23일 관내 멘토·저경력 멘티 공무원 33명을 대상으로 문화체험 연수를 실시했다고 전했다. 이번 연수는 논산 지역의 강경 근대역사거리 및 돈암서원 등 지역 명소를 돌아보며 우리 지역의 문화유산에 대해 자긍심을 기르기 위해 실시됐으며 멘토·멘티 선후배 간의 소통의 시간을 가지며 유기적인 업무 협조 체제를 구축하는 계기가 되어 그 의미를 더했다. 이희빈 행정과장은 “이번 연수를 통해 우리 지역 문화에 대한 자긍심을 가지길 바라며 선후배간 공감과 협력을 위한 소통의 장이 됐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논산계룡교육지원청은 지난 23일 ‘2022 개정교육과정 중등 음악과 현장교원 배움자리’를 운영했다고 전했다. 이번 배움자리는 도내 중등 음악교사 160명이 한자리에 모여 2022 개정교육과정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1·2부에 걸쳐 마련됐으며 1부에서는 2022 개정교육과정의 중점사항 및 총론을 주제로, 이어 2부에서는 ‘연주·창작·감상’의 영역별 수업 실제 사례에 대한 배움이 이뤄졌다. 박양훈 교육과장은 “2022 개정교육과정의 강조점 중 하나는 ‘삶과 연계성’을 강화하는 것으로, 학생들에게 음악수업을 통해 더욱 풍요롭게 행복한 삶을 살 수 있도록 도움을 주길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충남도민일보) 논산계룡교육지원청은 24일 2023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의 안정적 운영을 위한 교육지원청 훈련기획팀(T/F팀)을 대상으로 제1차 기획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기획회의는 훈련 전에 훈련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훈련계획, 훈련상황 설계, 중점추진사항, 세부 추진 일정 등에 대해 토의를 진행했다. 이정석 교육장은 “교육 가족이 함께 참여하는 안전문화 실천 운동에 중점을 두고 학교현장 위기대응 능력 제고 및 재난 안전문화 확립을 목표로 토론 및 현장훈련, 불시 대피훈련 및 안전교육 등 다양하게 실시할 방침이며, 재난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충남도민일보) 논산소방서는 차량 화재를 대비해 차량용 소화기를 비치할 것을 당부한다고 밝혔다. 소방서에 따르면 차량 화재는 연료ㆍ기름으로 인해 연소 속도가 매우 빨라 초기 진압이 중요하다. 특히 소방차가 접근하기 힘든 고속도로 등에서 화재 시 차량용 소화기 하나는 소방차 한 대에 맞먹는 역할을 한다. 현재 차량용 소화기는‘자동차 및 자동차 부품의 성능과 기준에 관한 규칙’에 따라 7인승 이상의 차량 등에 의무 설치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하지만 2024년 12월부터 시행하는 ‘소방시설 설치ㆍ유지 및 안전관리에 관한 법률’제11조에 따라 5인 이상의 모든 차량에도 소화기 설치가 의무화된다. 박종홍 예방총괄팀장은“소화기는 초기 차량화재 시 큰 효과를 보인다”며, “운전자와 가족의 안전을 위해 차량용 소화기를 비치해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충남도민일보) 논산시가 지난 23일 논산 딸기산업 육성 기본계획 수립 용역을 수행할 대상자를 선정하는 제안서 평가위원회를 개최했다. 백성현 시장은 논산 농특산품의 세계화를 향해 가며 대대적 국제행사를 열겠다는 의지 속에 논산세계딸기엑스포 추진 의지를 표명한 바 있다. 이에 논산시는 2027년 개최 목표인 세계딸기엑스포에 맞춰 딸기산업 전반의 육성ㆍ진흥 체계를 다지기 위해 ‘딸기산업 육성 기본계획’을 수립하겠다는 목표다. 이날 제안서 평가위원회는 공모를 통해 선정된 7명의 평가위원이 참여한 가운데, 기본계획 수립에 따르는 핵심전략 구상 및 추진방향 도출 등 과업 부문에 대한 세심한 평가ㆍ논의가 이뤄졌다. 시는 향후 협상대상자를 선정하고 계약을 체결한 뒤 본격적인 용역에 착수할 예정이다. 백성현 시장은“논산의 딸기산업 경쟁력을 더욱 강화하고, 농촌사회의 지속 가능한 성장 토대를 마련해 지역 경제 전체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도록 헌신을 약속했다”며 “세계딸기엑스포라는 새로운 꿈이 현실적 결실로 다가올 수 있도록 준비에 모든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백성현 시장은 논산세계딸기엑스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