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양=충남도민일보) 청양군은 집중호우로 인한 수해복구를 위해 힘쓰는 가운데 내년도 정부예산 확보를 위해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지난 1월부터 정부예산 확보를 위해 적극적으로 움직였던 청양군은 기획재정부로 제출되는 각 부처 예산안에 청양군 요구안이 반영될 수 있도록 주요 사업의 필요성과 예산안 반영을 적극 건의해 왔다. 특히, 김 군수는 지난 2일 기재부, 농식품부, 충남도청 등을 방문하여 ▲ 생활폐기물 소각시설 설치에 대한 총사업비 관리 대상 등록 ▲금정지구 지하수 저류댐 설치사업 실시설계비 반영 ▲청남지구 논 범용화 용수공급 체계 구축 사업 2024년도 착수지구 선정 등을 요청했다. 주요 사업별로 살펴보면 ‘생활폐기물 소각시설 설치사업’은 현재 청양군 생활폐기물 발생량(24.1톤/일)이 소각시설의 노후화로 인한 처리량(15톤/일) 한계로 자체 처리가 불가능한 실정으로 이를 해결하기 위해 신규 생활폐기물 소각시설(25톤/일) 설치가 필요한 실정이다. 또한, 청양군 인구 감소와 일자리 부족 등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역점을 두어 추진하고 있는 ‘일반산업단지 조성’과 관련하여 개발의 핵심 조건인 공업용수 확보를 위하여 충남 지하수 저류댐 개발사업(청양 금정지
(충남도민일보) 청남면는 지난 7월 14일 집중호우로 농경지 침수 등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7월 19일부터 군 장병 누적 9,400여 명이 참여해 수해복구에 속도를 올리고 있다. 지난달 17일부터 32사단, 부여지역대, 신속대응사단, 3공수여단, 203여단, 11사단 등 하루 평균 800여 명의 장병들이 투입돼 더운 날씨에도 힘든 내색 없이 수해 농가의 빠른 회복을 기원하는 마음으로 작업에 임했다. 청양 지역은 기록적인 집중호우로 인명피해, 도로 유실, 주택 침수, 농경지 침수 등 심각한 피해를 봤으며 농작물 피해 면적은 825ha에 달했다. 이런 상황에서 지난달 19일 특별재난지역으로 지정된 청양군은 청남면사무소에 긴급 현장 대책본부를 꾸렸으며 군부대 또한 이곳에 현장 본부를 마련했다. 수해복구에 참여한 한 장병은 “청남면 집중호우로 삶의 터전을 잃은 수해 주민을 돕고 하루라도 빨리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비닐하우스 복구작업에 최선을 다했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지난달 14일과 15일 극한 호우로 큰 피해를 본 청양군 목면 주민들을 위한 성금과 물품 기부가 줄을 잇고 있다. 2일 목면에 따르면 지난달 31일 브레인네트워크포럼은 이불과 매트 각 20채, 선풍기 20대, 습기 제거제 10박스, 대형 타올 20개 등을 전달하면서 주택 침수 주민들을 지원했다. 또 ㈜충청건설, 삼육애, 목면초등학교 38회 동문회 등이 각각 지정기탁금 100만 원씩을 맡겼다. 앞서 인당장학회 500만 원, 한상수 씨 100만 원, 정규만 씨100만 원), 박종녀 씨 100만 원), 윤범수 씨가 50만 원을 전달한 바 있다. 심기상 면장은 “어려운 시기에 목면을 위해 도움을 주시는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전달해주신 성금과 물품은 수해를 입은 주민들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청양군이 다자녀 가구(2자녀 이상) 산모의 건강관리와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 출산과 양육하기 좋은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다자녀 맘(MOM) 산후 건강관리 지원사업’을 확대 추진한다. 2일 군에 따르면 그동안 출산 후 6개월 이내까지 가능했던 진료와 신청 기간이 2023년 1월 1일 산모부터는 출산 후 1년 이내로 확대됐다. 지원 대상은 신청일 6개월 이전부터 주민등록이 충남도로 되어 있는 2자녀 이상 출산(유산․사산 포함)한 사람이며, 출산 후 1년 이내에 발생한 산후의 모든 진료비와 약제․치료재료 구입비 본인부담금을 1인당 연 1회 최대 20만 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단, 국민행복카드 임신․출산 진료비 사용권(바우처) 소진일 이후 진료비를 신청할 수 있으며, 충남도를 제외한 다른 지역 의료기관을 이용하거나 산후조리원비, 미용 등 산후 회복과 관련 없는 비용은 지원에서 제외된다. 신청 방법은 도내 의료기관에서 진료 후 주민등록 등․초본, 진료비영수증과 세부 내역서, 산모 명의 통장 사본 등 구비서류를 지참하고 보건의료원을 방문 신청하면 된다. 궁금한 사항이 있는 사람
(충남도민일보) 청양군 기업인협의회가 지난 1일 수해복구를 위해 금품과 생필품, 식품(3,600만 원어치) 등을 청양군에 전달했다. 정한수 회장은 “유례없는 수해를 당한 주민들의 아픔을 나누고자 회원사들이 십시일반 금품과 물품을 모았다”라며 “어려운 상황이지만 신속한 복구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김돈곤 군수는 “수해복구를 위한 기부에 적극적으로 동참해준 기업인협의회 소속 회사들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피해 주민과 이재민들이 희망을 잃지 않고 하루빨리 일상을 회복하는 데 소중하게 사용하겠다”라고 밝혔다.
(충남도민일보) 청양지역 농협과 천안시 지역 농협이 고향사랑기부제 상호기부에 동참했다. 2일 청양군에 따르면 김용문 농협은행 천안시지부장과 윤노순 천안농협 조합장 등 7명이 지난 1일 청양군청을 방문해 고향사랑 기부금 6,500만 원을 전달했다. 같은 날 김승겸 농협은행 청양군지부장과 농축협조합장 4명은 천안시에 1,800만 원을 기부했다. 김용문 지부장은 “올해 시작된 고향사랑기부제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천안시 농협과 청양군 농협 임직원들이 기부에 동참하게 됐다”라며 “답례품 제도를 통해 지역 농축산물의 소비가 확대되는 등 도농 상생의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김돈곤 군수는 “고향사랑기부제에 적극적으로 동참해준 두 지역 농협 임직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지역경제에 활력을 주는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에 집중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군은 지난 1월 농협은행 청양군지부를 비롯해 4개 농축협과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으며, 청양군지부 임직원과 가족 등은 지난 3월에 700만 원을 청양군에 맡겼다.
(충남도민일보) 청양군이 1일부터 미세먼지와 일산화탄소 저감에 따른 대기질 향상을 위해 2023년 하반기 전기자동차 보급사업을 추진한다. 1일 군에 따르면 하반기에 투입되는 사업비는 12억 4,000만 원으로 전기 승용차 55대, 전기 화물차 14대 등 69대에 대한 보조금을 지원한다. 신청 자격은 공고일 기준 3개월 이전부터 청양군에 주소를 둔 만 18세 이상 개인이나 같은 기간 소재지를 둔 법인, 공공기관, 지방자치단체와 지방공기업(중앙행정기관 제외)이며, 신청 기간은 8월 1일부터 12월 8일(예산소진 시 조기마감)까지이다. 보조금 규모는 전기 승용차 최대 1,380만 원, 전기 화물차 최대 2,100만 원이다. 군 관계자는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군민은 군청 누리집 사업공고를 참고하면 된다”라며 “앞으로도 친환경 전기자동차 보급사업을 계속 확대하겠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청양군이 사회적경제 네트워크 활성화 사업 일환으로 수요조사 후 선정된 사회적경제 기업 27곳에 인증 현판을 부착했다. 1일 군에 따르면 현판 제작 지원사업은 사회적경제에 대한 주민 인지도를 올리고 군내 사회적경제 기업의 자긍심과 소속감을 높이기 위해 추진됐다. 현재 청양지역 사회적기업은 모두 65곳으로 사회적기업 9곳, 마을기업 13곳, 자활기업 1곳, 협동조합 42곳이다. 군은 올해 고용노동부 사회적기업 육성 우수 지자체로 선정돼 일자리 창출, 농촌 사회적경제 서비스 공급 기반 조성, 사회보험료 지원사업, 마을기업 육성, 사업개발비 지원, 청년 정착지원 등 6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사회적기업을 계속 발굴ㆍ육성하면서 사회적 가치 구현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청양군이 전동보장구(전동휠체어. 전동스쿠터)를 이용하는 등록 장애인들의 보험 가입을 지원한다고 1일 밝혔다. 전동보장구 보험 지원은 장애인들의 안전한 이동권 보장과 보장구 사고로 인한 경제적 부담 경감이 목적이다. 보험기간은 8월 1일부터 내년 7월 31일까지 1년간이고 보험료는 군이 전액 부담하며 전동보장구를 이용하는 군내 거주 등록 장애인은 별도 절차 없이 자동으로 가입된다. 내용은 전동보장구 사고로 타인에게 입힌 대인ㆍ대물 피해를 보상하며, 보장 금액은 사고당 최대 2,000만 원이고 본인부담금은 5만 원이다. 자세한 내용을 알고 싶은 사람은 군청 통합돌봄과 장애인복지팀에 문의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전동보장구 이용장애인들이 매년 증가하면서 사고위험에 많이 노출되어 있는데 보험 가입 지원으로 사고 발생에 대한 걱정을 덜게 됐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청양군이 보건복지부 주관 공모사업 ‘시간제 보육 통합반 2차 시범사업’ 수행 지역으로 선정돼 이달부터 12월까지 관련 사업을 운영하게 됐다. 1일 군에 따르면 이번 공모는 전국 88개 시,군,구 463개 기관(716개 반)이 신청한 가운데 보건복지부 심사위원회가 27개 시,군,구 132개 기관(201개 반)을 선정했다. 충남 지역에서는 청양 2개 기관(2개 반)과 천안시 11개 기관(12개 반)이 선정됐다. 시간제 보육 서비스는 가정양육 아동의 부모가 병원 이용, 외출, 단시간 근로, 농번기 등 사유로 돌봄 공백이 발생할 때, 시간 단위로 보육 제공기관을 이용하고 이용한 시간만큼 보육료를 내는 서비스다. 이용 대상은 부모 급여(현금) 수급 중인 만0~1세(6개월~23개월) 아동이다. 이용 단가는 시간당 5,000원인데 사업 기간에는 4,000원을 국비로 지원, 시간당 1,000원만 부모가 부담하면 된다. 서비스 제공기관은 청양도토리숲어린이집(0세)과 미소어린이집(1세)으로 1개 반당 월 40시간까지 지원된다. 지원 시간 초과 시에도 부모가 보육료 전액을 부담하면 이용할
(충남도민일보) 청양군이 창의성과 전문성, 적극적인 업무 추진을 통해 군민 편익과 군정 발전에 이바지한 공무원 4명을 2023년 상반기 우수공무원으로 선발했다. 1일 군에 따르면 우수공무원 결정은 적극성, 창의성, 기여도를 바탕으로 한 1차 실무 심사와 주민투표, 2차 적극행정위원회 발표심사를 거쳤다. 심사 결과 최우수 등급 김미경 건설정책과 건설정책팀장, 우수 등급 투자유치과 최수찬 주무관, 장려 등급 환경정책과 김대언 주무관, 으뜸 공무원(베스트공무원) 기획감사실 정민선 주무관이 각각 선정됐다. 최우수 등급으로 선정된 김미경 팀장은 청남면 천내리 골재채취 현장 원상복구가 지연돼 농민들에게 막대한 피해가 예상되는 상황에서 기술력과 복구 경험을 가진 허가업체와 협업하고 수시로 현장을 방문, 모내기 전까지 복구를 완료해 농업 피해를 예방하고 행정 신뢰도를 높였다는 평가를 받았다. 우수 등급을 받은 최수찬 주무관은 가뭄취약지역의 물 자립성을 확보하기 위해 충남 내륙권 최초 지하수 저류조 대상지 선정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최 주무관은 저류조 운영 현장을 답사한 후 발생할 수 있는 문제점과 현황을
(충남도민일보) 지난 7월 13일 청양군을 방문해 고향사랑 기부금 500만 원을 맡긴 윤종사(사진 왼쪽) 청남면명예면장이 답례품으로 받은 청양사랑상품권(150만 원)을 청남면민을 위해 재기부했다. 윤종사 명예면장은 “어린이부터 어르신까지 다양한 주민이 이용하는 청어람센터가 공동체 활성화의 요람이 되기를 기대한다”라며 “시설 이용 시 불편함이 없도록 도와드리고 싶어 상품권을 재기부하게 됐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지난 14일과 15일 극한 호우로 인해 큰 피해를 본 청양지역 축산농가에 온정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31일 청양군에 따르면 (사)전국한우협회는 지난 28일 청양군을 방문해 수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축산농가를 위해 구호 물품을 전달했고 축산 기자재 전문기업 ㈜은성은 축사 급수기 50대를 맡겼다. 하루 앞선 27일에는 태안군 조사료 생산경영체가 직접 재배해 만든 사일리지 336롤을 전달했고, 21일 대전․충남 양돈조합(조합장 이제만)은 피해복구 지원금 1,000만 원을 기탁했다. 또 20일에는 청솔가축약품이 1,500만 원 상당의 진료 약품을 기증했다. 김돈곤 군수는 “피해 농가에 실질적으로 필요한 물품과 성금을 적기에 보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이번 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축산농가의 신속한 복구와 가축 질병 예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군은 축산 피해 농가에 청양수의사회 의료 지원, 폐사 가축 긴급 처리, 전염병 예방 약품 배부, 축사 소독 지원 등 2차 피해 예방 업무를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충남도민일보) 청양군이 무더위와 집중호우 등 계절적 요인으로 어려움을 겪는 위기가구를 찾아내기 위해 8월 말까지 복지 사각지대 집중 발굴에 나선다고 31일 밝혔다. 7~8월은 계절형 실업, 무더위, 냉방비용 부담 증가 등으로 취약계층의 생활을 위협하는 요인이 가중되는 만큼 군은 발굴 가구의 상황에 따른 맞춤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중점 발굴 대상은 ▲계절형 실업 저소득 가구 ▲소득․근로․주거․금융 위기가구 ▲단전․단수 등 발굴시스템 확인 가구 ▲휴․폐업 등 긴급한 사유로 생계유지가 어려운 가구 ▲고립되기 쉬운 어르신, 장애인, 취약 아동 ▲여름철 에너지 빈곤층 ▲그 밖에 생활이 어려운 저소득 가구 등이다. 군은 찾아가는 보건․복지 서비스 운영과 함께 각 읍․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명예 사회복지공무원 등과의 민관 협력체계를 운영하고 있다. 발굴된 위기가구에는 긴급 지원, 기초생활 보장제도 등 공적 자원을 우선 지원하고 공적 지원이 어려운 가구에는 민간 자원을 연계한다. 특히 복합적인 문제를 가진 경우 통합사례관리 가구 선정을 통해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 지속적이고 안정적인 생활과 자
(충남도민일보) 청양군이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으로 대치면 작천리 칠갑산 오토캠핑장 이용권을 추가했다고 28일 밝혔다. 칠갑산 오토캠핑장은 전국의 캠핑 애호가들로부터 우수하고 편리한 시설, 이용자 편의성과 수려한 주변 경관을 인정받는 곳이다. 군은 오는 8월 1일부터 청양군에 기부하는 경우 답례품 2만 5,000점 이상 기부자를 대상으로 전 전월 1일부터 전 전월 말일까지 이용권 신청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신청 방법은 오토캠핑장 관리사무소에 전화해 이용 가능 일정을 확인한 후 ‘고향사랑e음’ 사이트 기부와 포인트 결제 과정을 거치면 된다. 오토캠핑장 사용료는 성수기(6월~9월) 3만 원~4만 원, 비수기는 2만 5,000원~3만 원이다. 군은 또 추석 벌초 대행 서비스 할인권도 제공하고 있다. 이 서비스를 이용하려면 청양군산림조합에 전화로 신청해야 하며, 3만 원 할인권을 포인트로 결제하고 차액을 산림조합에 결제하면 이용할 수 있다.
(충남도민일보) 청양지역의 숨은 맛집과 대표 먹거리가 홍석천 이원일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전국 음식 여행자들의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다. 청양 출신 연예인이자 요리사인 홍석천 씨와 ‘냉장고를 부탁해’ 프로그램으로 스타 반열에 오른 이원일 셰프가 “끝났다. 대단하다. 이 메뉴를, 내가 무슨 컨설팅을 해!”라고 말할 정도로 맛 경쟁력을 자랑한 업소는 세 곳이다. 바로 ‘빈관(청양군 청양읍 칠갑산로9길 13-1)’과 ‘칠갑산건강한쌈(청양군 대치면 주전로 6)’, ‘정여사고추장찌개(충남 청양군 장평면 주미골길 22-46)’다. 빈관은 지역 생산 농산물을 재료로 한 알밤 빵과 맥문동 빵, 칠갑산건강한쌈은 텃밭에서 손수 기른 채소를 제공하는 쌈밥 정식, 정여사고추장찌개는 직접 재배한 재료에 웅숭깊은 어머니의 손맛을 더한 고추장찌개가 대표 상품이다. 영상이 게시되자 시청자들의 댓글 반응이 뜨겁게 이어졌다. ‘성심성의껏 컨설팅하는 모습이 보기 좋고 소상공인을 응원한다.’ ‘이번 여름휴가는 청양에서 보내겠다.’ ‘방송에 나오는 유명 맛집보다 숨은 맛집을 발굴하고 컨설팅하는 기획이 좋다. 수해로부터 일상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