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예산군은 총사업비 2억5000만원을 투입해 예산읍 산성리 679 일원에 위치한 터미널녹지대 완충녹지 구간에 야간경관 개선사업을 추진한다. 군은 당초 본예산에 1억2500만원 확보 후, 1회 추경예산에 1억2500만원을 추가 확보해 총 2억5000만원으로 지난 6월 사업 착수 하였고, 9월말까지 사업을 추진 완료할 예정이다. 군은 그동안 우수사례지 견학 및 주민설명회, 자문 등 회의를 개최해 다양한 의견을 수렴 반영해 주거지역에 알맞은 낮은 조도의 간접조명 방식과 음향시스템 등을 적용해 지역주민과 이용객의 힐링공간 기능을 확대하는데 역점을 두고 조성할 방침이다. 또한, 군은 녹지대에 군 브랜드 인지도 향상을 위한 황새 조형물 설치와 조경 수목을 식재 완료하였으며, 터미널 육교 야간경관개선 사업과의 연계 등 유기적인 사업 추진으로 효과를 극대화할 계획이다. 최재구 예산군수는 “터미널 인근 녹지대는 관내 주거밀집 지역이자 유동 인구가 많은 구간임에도 밤 시간대 어둠으로 통행에 불편함을 느끼는 군민이 많았다”며 “군민과 방문객들에게 밝고 희망찬 이미지를 제공함을 물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예산군은 7월 정기분 재산세로 4만7142건에 대해 총 82억원을 부과하고 고지서를 발송했다. 재산세 납세의무자는 소유 기간과 관계 없이 매년 과세기준일(6월 1일) 기준 주택 및 건축물을 소유한 자이며, 주택분 재산세의 경우 재산세 본세가 20만원 이하인 경우 7월에 한꺼번에 부과되고 20만원을 초과하는 경우 7월과 9월에 나눠 부과된다. 또한 군은 한시적용이던 1세대 1주택 세율 특례가 2026년까지 연장됐으며, 과세표준 상승을 제한하는 과표상한제를 도입해 재산세 주택분에 대한 세부담을 완화했다고 설명했다. 재산세 납부 기한은 오는 31일까지며, 전국 모든 금융기관에서 직접 납부하거나 가상계좌, 지방세입계좌(전자납부번호), 위택스 등 다양한 납부 편의 시스템을 이용할 수 있다. 아울러 모바일 전자 송달 서비스를 신청한 경우 간편결제 앱이나 금융사 앱에서도 확인 및 납부가 가능하다. 군 관계자는 “납부 마감일인 31일에는 금융기관 혼잡, 위택스 접속 오류 등으로 인해 불편이 초래될 수 있으니 사전에 납부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예산군은 오는 18일까지 평생교육 특성화 프로그램 지원사업 일환으로 커피 바리스타 자격증 과정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커피 바리스타 자격 과정은 군민 중 취업 및 창업을 준비하는 사람을 우선 선발하며, 2개반 40명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교육 내용은 △커피의 기초 이해하기 △커피 머신의 올바른 사용 및 관리 △에스프레소 추출하기 △핸드드립 커피음료 만들기 등 이론과 실습 과정이며, 교육 기간은 7월 22일부터 8월 29일까지 총 10회, 20시간이다. 군 평생교육 관계자는 “수강생 여러분이 커피 바리스타 자격증 취득 후 창업, 프랜차이즈, 바리스타 강사 등 일자리 창출로 연계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예산군청소년미래센터는 지난 13일 서울특별시 서대문구에 위치한 가재울청소년센터를 방문해 청소년운영위원회 교류활동을 진행했다. ‘청소년운영위원회’는 청소년활동진흥법 제4조에 의거 청소년활동 활성화 및 청소년 참여 보장을 위해 청소년수련시설 모니터링, 시설운영 및 프로그램에 대한 자문 및 평가를 실시하고 청소년이 주인이 되는 시설이 되기 위해 마련된 제도적 참여기구다. 이번 교류활동에서는 메타버스, AI(인공지능) 등 디지털 특성화 청소년시설인 가재울청소년센터 기관 둘러보기(라운딩) 및 시설 체험, 역량 강화 교육, 관계 형성 프로그램 등을 진행하고 기관별 우수사례를 공유했다. 이순행(삽교고 2) 예산군청소년미래센터 청소년운영위원장은 “타 지역 청소년 운영위원과의 교류를 통해 각 운영위원회 사업을 더 폭넓게 이해할 수 있었다”며 “잘된 점과 보완할 점을 토론해 청소년이 주인이 되는 시설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재연 청소년미래센터장은 “타기관과의 교류 활동으로 예산군 청소년의 참여 활성화를 도모하는 기회가 됐다”며 “앞으로도 타 지역의 색다른 테마가 있는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예산군은 예산읍 간양리 135-6번지 일원에 사업의 체계적이고 합리적인 토지 이용을 위한 간양지구 산업 유통형 지구단위계획 결정(변경)을 15일 고시했다고 밝혔다. 군은 이번 결정(변경) 고시로 지역발전에 긍정적인 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군에 따르면, 간양지구 지구단위계획 결정(변경)은 공장의 체계적이고 합리적인 관리를 위해 분리된 획지를 합병하는 계획으로 2024년 2월부터 행정절차를 추진했다. 또한 앞으로 군은 개발행위허가 등 행정절차를 이행해 산업기반시설 조성을 위해 단계적인 추진에 나설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구단위계획으로 체계적인 개발 계획을 수립·제안하는 기업에 대해 적극적이고 신속한 행정 지원을 통해 원활한 개발이 유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대한노인회 예산군지회는 지난 12일 예산읍 게이트볼장에서 ‘제21회 대한노인회 예산군지회장기 게이트볼대회’를 개최했다. 대회 개회식은 박상목 지회장의 대회사, 공로자 표창에 이어 지난 대회 우승기 반환, 선수대표 선서 순으로 진행됐으며, 지난해 제20회 대회에서는 신례원분회가 우승 깃발을 들어 올린 바 있다. 이날 대회에는 참가선수 및 임원진, 심판 등 130여명이 참여해 게이트볼 활성화를 위해 뜻을 모으는 가운데 경기를 펼치면서 친목을 다졌으며, 공동 3위에는 삽교분회와 신양분회가 올랐고 준우승은 예산분회, 우승은 덕산분회가 각각 차지했다. 박상목 지회장은 “그동안의 실력을 마음껏 발휘하고 언제나 운동을 통해 건강한 노년을 보내시길 바란다”며 “어르신들의 두뇌와 신체 건강을 유지하는데 효과가 입증된 게이트볼 운동에 많은 분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최재구 예산군수는 “대회의 결과도 중요하지만 회원간 화합과 친목을 도모하는 건강한 시간이 됐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어르신의 다채로운 여가활동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 마련을 위해 최선을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예산군체육회는 7월 19일부터 21일까지 3일간의 일정으로 예당호에서 ‘제40회 대통령기 전국 시도 대항 조정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예산군체육회와 대한조정협회가 주최하고 충남조정협회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선수 및 관계자 등 400여명이 참가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대회에서는 전문체육 분야인 대통령기 조정대회와 생활체육 분야인 ‘제6회 대한조정협회장배 생활체육조정대회’를 함께 개최해 전국의 조정인들이 함께 어울리는 축제의 장이 열릴 전망이다. 지난 2022년부터 군에서 개최돼 올해로 3회를 맞는 이번 대회는 △대통령기 조정대회 35종목에 26팀 200명 △생활체육 조정대회 18종목에 9개팀 145명이 각각 출전해 예당호의 금빛 물결을 힘차게 가르며 질주하게 된다. 특히 현지 적응을 위해 대회 개최 전부터 개최지에 머무르며 훈련하는 조정 종목 특성상 이번 대회에 참가하는 선수들도 대회 개최일 이전부터 며칠간 예산에 머물면서 지역 내 숙박업소, 음식점 등을 이용해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최광선 예산군체육회장은 “대회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예산군은 45번 국도에 위치한 석양교차로, 원천교차로에 15억원을 투입해 2.5㏊ 규모 기후대응 도시숲을 조성한다고 15일 밝혔다. 기후대응 도시숲은 기후위기 대응을 위해 도심 내 생활권 및 도시 주변지역에 미세먼지 저감, 도시열섬 완화, 도시 탄소저장을 목적으로 숲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지난해 군은 기후대응 도시숲 공모에 선정돼 올해 6월 실시설계용역을 완료했으며, 7월 사업에 착수해 오는 11월 완료할 계획이다. 이번 사업은 차량 통행량이 많은 교차로에 도시숲을 조성해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탄소흡수원을 늘리는데 역점을 두고 추진되며, 군은 교목과 관목을 조화롭게 식재할 방침이다. 최재구 예산군수는 “최근 기후변화와 환경오염에 대한 대응방안으로 도시숲이 주목받고 있다”며 “도시숲 조성사업을 통해 미세먼지 저감 등 공익기능과 녹색 도시경관 명품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예산군은 관내 주소지를 둔 만 18세 이상, 기준중위소득 120% 이하 저소득 미취업 장애인을 대상으로 질환 조기 발견 및 예방을 통해 건강한 사회를 실현하고자 건강검진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건강검진 지원 희망자는 주소지 읍면 행정복지센터에 사전 신청을 하고 지원 대상자로 결정된 이후 의료 기관을 자율적으로 선택해 수검을 받으면 된다. 검진 후 올해 내 신청서, 영수증, 검진 확인서 등을 구비해 비용을 청구하면 1인 최대 20만원 이내에서 검진비를 지원받을 수 있다. 군 관계자는 “건강 취약 계층인 저소득 장애인이 경제적 부담을 덜고 자신의 건강을 돌볼 수 있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장애인의 다양한 수요를 반영한 서비스 지원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예당내수면 어업계는 지난 11일 어업계원 12여명과 함께 예당호의 쾌적한 환경 조성을 위한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예당내수면 어업계는 수문 옆 부잔교부터 대흥면 정자낚시터까지 어업계원이 소유한 배 3척을 동원해 수변가에 널린 잡목, 생활쓰레기 등을 수거했다. 이번 환경정화 활동은 지난 7일부터 8일까지 이어진 집중호우로 인한 무한천 및 신양천 상류로부터 유입돼 수면부에 떠오른 생활쓰레기를 수거해 수산 환경을 보전하고 예당호를 찾는 관광객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추진됐다. 박지영 어업계장은 “집중호우로 예당호에 쓸려 내려온 생활 쓰레기 등을 수거해 관광객에게 깨끗하고 아름다운 이미지를 선사하고 토종 붕어, 피라미 등 어족자원을 보호하고자 이번 환경정화 활동을 계획하고 추진했다”고 밝혔다. 한편, 군은 예당내수면어업계와 함께 앞으로도 쾌적하고 아름다운 관광 환경 조성을 위해 지속적인 환경정화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예산군장애인종합복지관은 우양재단이 진행한 ‘2024년 제철과일구독프로젝트 과일릴레이’ 참여 기관으로 선정됐다. 근래 기후위기로 인해 과일값의 폭등과 치솟는 물가로 인해 선뜻 과일을 구입하기에는 가계에 부담이 되며 특히나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위기 가정의 성장기 아동들은 제철과일 섭취가 어려운 상황이다. 이에 우양재단에서 공고한 사업에 예산군장애인종합복지관 치료교육생 2명이 선정되어 자연스럽게 건강한 먹거리를 경험할 수 있고 가계 내 경제적인 부담을 감소시킬 수 있게 됐다. 2024년 5월에는 토마토, 6월에는 참외가 배달됐으며 앞으로 3개월 동안 천도복숭아, 자두, 대추방울토마토가 각 가정으로 배송될 예정이고, 9월에는 장보기 지원금으로 제철과일을 구입할 수 있다. 이번에 선정된 최00 아동의 어머니께서는 “다자녀 가정으로 과일을 지원받으면서 아이들에게 각종 영양소를 신선하게 섭취할 수 있는 기회가 생겨서 너무 감사하다”는 소감을 전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예산군농업기술센터는 최근 집중호우로 침수피해를 입은 농가의 어려움을 덜고 신속한 피해 지원을 위한 수해복구 지원에 나섰다고 12일 밝혔다. 농업기술센터 직원 20여명은 신암면 조곡리 리시안셔스(꽃도라지) 침수피해(피해면적 1320㎡) 화훼농가를 찾아 출하 가능한 꽃을 신속히 수확하고 선별 후 시장 출하를 돕는 등 발빠른 수해 복구 작업을 추진했다. 피해농가 관계자는 “정성들여 가꾼 농작물이 수확을 앞두고 피해를 입었는데 농업기술센터 직원 여러분의 도움으로 수확할 수 있어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순주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이번 집중호우로 관내 농업인들이 큰 피해를 입고 어려움을 겪고 있어 안타깝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지원에 나서 어려움을 나눌 수 있도록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예산군은 지난 9일 예산읍 주교3리 마을회관에서 ‘주교3지구 새뜰마을사업’ 추진을 위한 마스터플랜(종합 계획) 수립 용역 주민 설명회를 개최했다. 국토교통부 공모에 선정된 ‘주교3지구 도시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은 올해부터 오는 2028년까지 국비 등 30억원을 투입해 5년간 추진된다. 이번 마스터플랜(종합 계획) 수립 용역은 사업 대상 지역에 대한 현황을 분석해 주민과 이해 관계자의 의견을 수렴하는 등 지역 특성과 사회·경제적 다양성을 수용해 세부 실행계획을 수립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군은 향후 국토교통부 사업 승인을 받아 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도시 취약지역 생활 여건 개조사업은 마을주민이 안전한 주거환경 확보 등 삶의 질을 보장받을 수 있도록 주거, 안전, 위생 등 주민과 밀접한 생활 여건을 개선하는 사업이다. 군은 총 30억원을 투자해 연면적 10만8367㎡에 △마을 주차장 조성 △보행 환경 개선 사업 △재해 예방 시설 △도시가스 설치 △주택 정비사업 △휴먼케어 및 주민역량 강화 등 지속 가능한 성장 및 상생 발전을 도모할 방침이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예산군 삽교읍 새마을협의회는 지난 11일 삽교리 508-22 일원 평촌 회전교차로에 위치한 삽교 새마을공원에서 현판식을 개최했다. 현판식에는 새마을협의회 지도자 및 부녀회 회원 10여명 및 지역사회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협의회 관계자들은 앞으로 새마을공원 내 수국과 개나리 등을 심고 가꾸기로 의견을 모았으며, 공원 내 쓰레기를 줍는 등 환경 정비 활동도 진행했다. 장덕남·박미자 새마을협의회장은 “지난해 겨울 철쭉나무를 심으면서 조성한 새마을공원을 더 아름답게 가꿔나갈 계획”이라며 “삽교읍 새마을공원이 지역 명소가 될 수 있도록 정성을 다해 관리하겠다”고 밝혔다. 이종선 삽교읍장은 “항상 더 살기 좋은 삽교읍을 만드는데 물심양면으로 노력하는 삽교읍 새마을협의회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삽교읍 환경 개선을 위해 함께 최선을 다하자”고 당부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예산군 신양면 남녀새마을지도자협의회는 지난 10일 제헌절을 맞아 관내 마을회관의 노후화된 게양기를 교체했다. 이번 게양기 교체는 강한 바람을 동반한 호우로 인해 기존 게양기가 훼손되고 오염된 경우가 많아 마을환경 정비 차원에서 이뤄졌으며, 협의회는 10개 마을의 태극기, 군기, 새마을기, 노인회기를 교체했다. 엄상섭 협의회장과 남영옥 부녀회장은 “오염된 깃발을 새것으로 교체하니 뿌듯하고 앞으로도 깨끗한 신양면 조성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박종은 신양면장은 “바쁜 일정에도 수시로 게양기 관리에 힘쓰시는 새마을 회원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예산군은 최근 적극적인 행정을 펼친 공무원을 칭찬한다는 군민의 전화와 언론 제보 등이 이어지고 있다고 밝혔다. 첫 사례는 지난 6월 28일 저녁 무렵 예산군선거관리위원회 앞 택시 승강장 주변에서 고령의 자전거 이용자가 넘어져 부상을 입은 사고를 목격한 한 주무관이 퇴근 및 귀가 중에도 보건소 직원임을 밝히고 응급조치 후 구급차에 인계하고 동료 직원과 자전거를 사고자 주거지까지 옮겨주면서 주위에 있던 주민이 감동한 사례다. 두 번째는 벼농사 파종과 관련 농업기술센터의 한 팀장이 현재 자신의 업무가 아님에도 민원인 파종 현장을 방문해 전문적 식견으로 벼 종자 파종 관리 지도로 경제‧시간적 도움을 준 사례다. 셋째는 지난 7월 9일 장마철 폭우로 무한천 체육공원 파크골프장이 침수되어 시설물 피해가 우려되는 상황에서 체육시설팀 직원 3명이 허벅지까지 물이 차는 상황에서도 몸을 사리지 않고 물 흐름을 방해하는 갈대와 쓰레기 등을 제거하는 모습을 보고 지역주민이 직접 군수 비서실을 찾아와 작업 직원을 칭찬한 사례다. 이외에도 지난 9일 밤부터 10일 새벽까지 폭우 대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