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대전 서구의회 손도선 의원(더불어민주당 / 월평1·2·3동, 만년동)은 13일 제279회 제2차 정례회 제1차 본회의에서 어린이보호구역 이륜차 사고에 대한 예방 대책을 조속히 마련할 것을 촉구했다. 손 의원은 최근 몇 년간 코로나19 팬데믹과 1인 가구 증가 등으로 비대면 배달 산업이 급격히 성장하면서 이륜차 등록 대수가 크게 증가했고, 이와 함께 이륜차 교통사고도 증가하여 최근 5년 평균 19,732건이 발생하는 등 이륜차 사고의 심각성이 줄어들지 않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배달업에 종사하는 이륜차의 경우 과속, 신호위반, 횡단보도 주행, 보도 통행 등 교통법규를 지키지 않는 경우가 많음에도 단속의 사각지대에 있어 보행자 등의 안전에 심각한 위협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 특히, 어린이보호구역 내에서도 난폭운전과 법규 위반이 빈번하며, 최근 법규 위반 이륜차에 어린이가 크게 다치는 사고가 발생하여 어린이 교통안전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고 언급했다. 이어 현재 어린이보호구역을 포함한 단속카메라는 대부분 전면 촬영만 가능하여 후면에만 번호판을 부착하고 있는 이륜차의 위반행위를 단속할
(충남도민일보) 대전 서구의회 오세길 의원(국민의힘 / 변동, 괴정동, 가장동, 내동)은 13일 제279회 제2차 정례회 제1차 본회의에서 괴정동·내동·변동·도마동에 유개승강장 설치를 확대할 것을 건의했다. 오 의원은 2023년 10월 기준 대전광역시 서구의 버스정류장은 총 558개소로 이중 지붕이나 가림막이 있는 유개승강장은 454개소이며, 2023년 상반기에 대전시는 41개소에 유개승강장을 신설하거나 교체하는 사업을 시행했고 서구에는 6개소를 설치했다고 밝혔다. 그러나 괴정동·내동·변동·도마동에 위치한 17개소 버스정류장은 아직도 비가림시설이나 그늘막 등이 없는 지주식 승강장으로 이곳의 버스 이용자는 다양한 날씨 변화에 노출되는 불편함을 겪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괴정동·내동·변동·도마동은 날씨 변화에 민감한 고령층 인구가 많이 거주하고 있고 시내버스 간 이격 거리가 다른 지역에 비해 상대적으로 멀기 때문에 버스 대기시간이 긴 점 등을 고려하여 지주식 승강장을 유개승강장으로 교체·설치한다면 버스 이용자의 교통편의를 증진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에 오 의원은 괴정동·내동·변동·도마동 지역주민들
(충남도민일보) 대전 서구의회는 13일 제279회 제2차 정례회를 개회하고 오는 12월 15일까지 33일간의 의사일정에 들어갔다. 이날 제1차 본회의에서는 오세길 의원의 괴정동·내동·변동·도마동 유개승강장 설치 확대 건의안, 손도선 의원의 어린이보호구역 이륜차 사고 예방 대책 촉구 건의안, 최지연 의원의 전세 사기 피해자를 위한 실효성 있는 대책 마련 및 전세사기 특별법 개정 촉구 건의안, 전명자 의원의 진정한 지방자치 완수를 위한 지방의회법 통과 촉구 결의안, 서다운 의원의 미국 국방부의 '동해'에 대한 ‘일본해' 단독표기 규탄 결의안이 채택됐다. 이어 신혜영 의원의 RE100 이행을 위한 정부와 지자체의 선도적 역할 제안, 서다운 의원의 걷기 좋은 서구! 더 걷기 좋은 명품 도시로의 제안, 최미자 의원의 장애 예술인의 문화예술 활동 참여 확대 제언, 최병순 의원의 다세대 주택 음식물 쓰레기 배출 방식 개선을 위한 제언, 정인화 의원의 상업 밀집 지역의 공동주택 주차장 개방 지원사업 참여 유도 촉구, 강정수 의원의 통장 안전사고 및 범죄 예방을 위한 대책 마련 촉구를 주제로 5분 자유발언이 진행됐다. 이번 정
(충남도민일보) 대전 서구 내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1일 들말어린이공원에서 ‘제2회 우리가 그린(GREEN) 안골축제’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축제는 기후 위기 대응과 탄소중립을 주제로 하는 친환경 축제이며, 그린(GREEN) 축제라는 이름에 걸맞게 천 현수막 대신 종이 한지로 된 현수막을 사용하고 먹거리 부스에서 일회용기 대신 다회용기를 사용했다. 자원재활용과 환경 실천에 관련된 다양한 체험 부스도 마련해 가족 단위로 행사장을 찾은 주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일상생활 속에서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자는 ‘바이바이플라스틱(Bye Bye Plastic)’ 캠페인을 홍보하고 주민의 동참을 유도했다. 캠페인은 환경부에서 6월 5일 세계 환경의 날을 맞아 일상생활 속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고 착한소비를 확산시키고자 출범한 캠페인이다. 대표 볼거리로 환경부, 지구를 지키는 예술인으로 선정된 환경 퍼포먼스 그룹 유상통프로젝트의 가족극 ‘싸운드써커스’ 공연도 선사했다. 일회용품 없는 친환경 축제로 진행된 올해에는 지난해 축제 대비 생활 폐기물 쓰레기 발생량이 50% 이상 감소했으며
(충남도민일보) 대전 서구는 구청 갑천누리실에서 사단법인 함께하는사랑밭으로부터 저소득 가정 지원을 위한 생필품 세트 50상자(225만 원 상당)를 기탁받았다고 13일 밝혔다. 함께하는사랑밭 대전지부에서 지원한 물품은 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대상자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조덕순 대전지부장은 “함께하는 사랑밭의 후원을 대전 서구 지역에 꾸준히 연계할 수 있어 오늘 기탁식이 더욱 의미 있는 것 같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후원을 통해 함께하는 즐거움과 가치를 나누고 싶다”라고 말했다. 서철모 서구청장은 “물가 상승과 경제난으로 인해 기부와 나눔이 얼어 붙어가는 추세임에도 불구하고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꾸준히 후원을 이어가 주시는 조덕순 지부장님과 관계자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라며 “이런 후원들이 더 많은 나눔의 열매를 맺는 씨앗이 되어 가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사단법인 함께하는사랑밭은 국내외 13개 지부를 두고 있으며, 후원 결연, 의료비 지원, 긴급구호, 지역개발, 교육, 보건의료 등 다양한 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충남도민일보) 대전시 서구는 10일 구청 앞 보라매공원에서 대전 서구 대학생 행복나눔봉사단의 어울림 한마당 행사를 성황리에 마쳤다. 이날 행사는 3만여 명의 시민들이 참여해 성황을 이뤘다. 관내 4개 대학에 구성된 대학생행복나눔봉사단 학생들이 학과별 특성을 살려 다양한 봉사 체험활동을 선보였다. 새로운 스포츠인 ‘피크볼’게임, 눈 건강 점검, 구강건강 체험 부스, 캘리그래피, 타투, 도자기 만들기 등이 눈에 띄었다. 또한, 행사장의 ‘생활용품 나누기’ 부스에는 집에서 쓰지 않는 많은 생활용품이 기부돼 어려운 이웃 돕기에 제공될 예정이다. 서철모 서구청장은 “앞으로 대학생행복나눔봉사단의 다양한 봉사활동이 지역 곳곳에서 펼쳐지고 많은 시민이 함께 참여하며 누릴 수 있도록 계속 관심을 가지고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대전 서구 대학생 행복나눔봉사단은 건양대, 대전과기대, 목원대, 배재대 등 총 4개 대학 32개 학과 학생으로 구성돼 건강과 환경운동, 안전 체험활동 등 학과별 특성을 살린 다양한 봉사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충남도민일보) 대전시 서구는 10일 구청 장태산실에서 주민들이 제안하는 정책을 논의하고 공동주택 주거환경의 변화와 혁신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공동주택 입주자대표회의 회장들과 간담회를 개최했다. 서구는 공동주택이 전체 주택의 약 68%를 차지하고 있으며, 20년 이상 노후 공동주택 비율이 약 71%를 차지하고 있어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행정지원이 필요한 여건이다. 공동주택의 현안 사항과 협력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올해 4월부터 입주자대표회의 회장들과의 만남을 추진 해왔다. 간담회는 의무관리대상 공동주택의 입주자대표회의 회장을 대상으로 살기 좋은 공동주택을 만들기 위한 방안 등 현안 사항을 논의하고 입주자대표회의의 원활한 운영에 필요한 내용을 중심으로 한 맞춤형 교육을 진행했다. 또한, 컨설팅, 기술지원 사업 등 공동주택에서 활용할 수 있는 행정서비스를 입주민에게 소개하는 시간과 특별히 올해 새롭게 추진된 사업인 ‘공동주택 가로등(보안등) 전기료 지원 사업’의 경우 내년에는 지원 한도를 2배로 확대 운영됨을 안내하고 많은 관심과 참여를 독려했다. 간담회에 참석한 공동주택 관계자들은 “소통과 화합을 위해
(충남도민일보) 대전 서구는 10일 구청 구봉산홀에서 제34회 서구민의 날을 맞아 구민 화합과 구정 발전에 기여한 유공 구민을 86명을 표창했다. 올해는 24개 동 구정 및 의정 발전 등 각 분야 유공자 시상식을 비롯해 다양한 음악 장르의 크로스오버 팝페라 공연 등 축하의 자리를 마련했다. 서철모 서구청장은 “이번 수상자의 날은 서구 발전을 위해 노력하신 구민 여러분께 감사와 존경을 표할 수 있는 의미 있는 자리이며, 앞으로도 구민과 함께 성장하는 변화와 혁신의 힘찬 서구를 만들어 가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대전 서구는 9일 국립중앙과학관과 ‘취약계층 과학교육 격차 해소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국립중앙과학관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서철모 서구청장과 이석래 국립중앙과학관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협약은 관내 청소년들에게 과학 중심도시의 위상에 걸맞은 양질의 과학교육을 소외 없이 균등하게 제공해 취약계층 학생들의 과학교육 격차 해소와 과학문화 접근성을 향상하는 데 목적이 있다. 구는 다양한 과학교육·체험 프로그램을 발굴해 운영할 예정이며, 국립중앙과학관은 프로그램 운영과 교육 공간 조성 등 과학 분야 전문가로서 자문할 예정이다. 두 기관은 상호 간 정보교류와 물적·인적 자원 지원 또한 약속했다. 서철모 서구청장은 “학생과 학부모들의 과학에 관한 관심이 나날이 증가하며 과학교육·체험과 과학문화 향유에 대한 수요 또한 증가하고 있지만, 경제적으로 어렵거나 지리적으로 거리가 먼 교육복지 취약계층 학생들의 경우 과학 활동을 접하거나 과학시설로의 접근이 어려운 상황이다”라며 “서구와 국립중앙과학관이 유기적으로 협력해 모든 학생에게 소외 없이 양질의 과학교육·체험 기회를 제공해 미래의 꿈을 만들어 갈 수 있
(충남도민일보) 대전 서구의회는 9일 서부경찰서에서 개최한 ‘서구의회 의원과 함께하는 2023년 서부경찰서 치안설명회’에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주민 안전을 확보하기 위한 방안을 함께 모색하고 유관 기관 간 협업을 강화하기 위한 목적으로 개최됐으며, 전명자 의장을 비롯한 서구의회 의원 16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서부경찰서 치안 활동 홍보 동영상 시청, 치안 설명회 청취,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 윤동환 서장은 설명회에서 서부경찰서의 치안 현황을 보고하고, ‘범죄로부터 안전한 사회환경 조성’과 ‘안전한 교통문화, 교통사망사고 줄이기 추진’ 등의 업무에 대해 중점 설명했다. 특히, 방범용 CCTV 설치 등 범죄예방 기반시설 확충 사업과 관련된 예산편성을 위해 협조해 줄 것과 사업 추진 시 경찰과의 의견 청취를 의무화하는 규정을 조례에 신설하여 원활한 협력체계를 구축할 것을 요청했다. 이어 서구의회 의원들은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마약 및 촉법소년 범죄에 대한 대책 ▲지구대 파출소 통폐합에 따른 치안 공백 우려에 대한 방안 ▲어린이보호구역 해제 구역의 단속카메라 재정비 등을 심도 있게 논의하고,
(충남도민일보) 대전 서구 내동 행정복지센터는 ‘제2회 우리가 그린 안골 축제’를 오는 11일 들말어린이공원에서 개최한다. ‘우리가 그린 안골 축제’는 기후 위기 대응과 탄소중립을 주제로 하는 친환경 축제이다. 작년 1회 때 큰 호응을 얻었던 종이 한지 현수막, 다양한 환경 실천 체험에 더해 올해는 축제장에서 일회용품 대신 다회용품을 사용해 환경축제로서 의미를 더할 예정이다. 풍물단의 길놀이와 난타 공연을 시작으로 다양한 문화공연과 초대 가수 무대, 주민 장기 자랑 등이 펼쳐질 예정이며, 환경 퍼포먼스 그룹 유상통프로젝트가 출연해 환경 퍼포먼스 가족극 ‘싸운드써커스’ 공연도 함께 선사한다. ‘싸운드써커스’는 서로 다른 소리가 하나로 섞였다는 의미로 기존 서커스 장르에 음향 영역을 접목한 환경 퍼포먼스 공연으로 폐기물 처리장과 공사 현장 등 쓰레기로 만든 다양한 악기를 활용한다. 이태영 축제추진위원장은 “이번 축제는 아이들에게 건강한 지구를 물려주기 위한 환경축제로 가족 모두 오셔서 즐거운 시간도 보내시고 환경에 대해서도 생각해 볼 수 있는 시간 되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대전 서구는 9일 구청 장태산실에서 2023년 아동·여성안전 지역연대 운영위원회를 개최했다. 운영위원회는 위원장을 포함해 서부·둔산경찰서, 아동·여성 분야 시설, 주민대표 등 유관기관 위원 13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회의에서는 ▲2023년 아동·여성안전 지역연대 운영 실적 보고 ▲지역 안전망 구축 ▲안전한 지역 환경 조성 ▲폭력 예방 캠페인 등 지역연대의 활성화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서철모 청장은 “아동과 여성 모두가 행복하게 생활할 수 있는 안전한 지역사회 조성을 위해 민·관이 함께 협력해 안전한 서구를 만들어 가는 데 노력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서철모 서구청장은 지난 8일 갈마 복합커뮤니티센터 신축 공사 현장을 찾아 사업 진행 상황을 살피고 현장 의견을 청취했다. ‘갈마 복합커뮤니티센터‘는 옛 대전 서구청사 부지에 건립되는 지하 1층, 지상 4층 규모(연면적 14,330㎡)의 생활 SOC 복합화 시설이며, 서구 평생학습원이 신축 이전해 지역 주민들에게 양질의 평생학습 기회를 제공하고 주민편의 공간과 생활 인프라가 구축될 예정이다. 주요시설로는 ▲지하 1층~지상 1층 주차장(277면) ▲지상 2층 다목적체육관, 돌봄센터 ▲지상 3층∼4층 평생학습원 등이 조성될 예정이며 내년 6월 개관을 목표로 공사가 한창 진행 중이다. 서철모 서구청장은 “갈마 복합커뮤니티센터는 문화·체육·돌봄·주차 시설이 어우러진 복합커뮤니티 시설로 주민들에게 쾌적하고 편리한 서비스 제공에 기여할 것”이라며 “지역 주민들도 기대가 많은 사업이기에 차질 없이 공사가 마무리될 수 있도록 지도·감독하고 무엇보다 안전 수칙을 철저하게 준수하길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충남도민일보) 대전 서구 자원봉사센터는 9일 샘머리공원에서 관내 10여 개 봉사단체와 함께 어려운 이웃을 위한 김장 나눔 행사를 펼쳤다. 이날 참여한 400여 명의 자원봉사자들은 1,400박스 약 14,000㎏의 김장 김치를 버무려 서구 24개 동 어려운 이웃에 전달했으며, 일부는 쪽방촌과 장애인단체, 사회복지단체에까지 사랑을 실어 날랐다. 이번 행사는 서구 자원봉사센터가 주최하고 서구자원봉사협의회, 서구적십자봉사회, 서구새마을부녀회, 청소년범죄예방위원 서구지구위원회, 배재대 외국인학생, 밝은미래연합봉사단과 재향군인회 여성회가 직접 참여했고 한국자유총연맹서구지회, 주민자율방범대서구협의회, 바르게살기운동서구협의회, 대전민들레로타리클럽, 서부의용소방대 등이 노력 봉사로 힘을 보태 봉사 단체 간의 화합과 유대를 뽐냈다. 서철모 서구청장은 “김장 나눔 행사가 자원봉사 단체의 적극적인 동참 속에서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향한 사랑의 마음으로 이뤄져 무엇보다 기쁘다”라며 “세상을 잇는 자원봉사활동에 힘찬 서구가 늘 동참하고 관심을 두겠다”라고 전했다.
(충남도민일보) 대전 서구는 10일 보라매공원에서 대학생 행복나눔봉사단 어울림 한마당 행사를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이날 서대전여고의 A.C.T 댄스공연, 마술사 신승주의 마술쇼 등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배재대 PAMS BAND의 버스킹, 대전과학기술대의 유도 시범, 비보이쇼(BIG BURST)가 이어지며, 심폐소생술 체험, 장애 공감 체험, 소방 안전 체험, 캘리그래피 등 총 19개의 체험 부스도 같이 운영될 예정이다. 서철모 서구청장은 “앞으로 대학생 행복나눔봉사단의 다양한 봉사활동이 지역 곳곳에서 펼쳐지고 많은 시민이 이를 누릴 수 있도록 계속 관심을 가지고 돕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대전 서구 대학생 행복나눔봉사단은 건양대, 대전과기대, 목원대, 배재대 재학생들로 구성돼 건강과 환경운동, 안전 체험활동 등 학과 별 특성을 살린 다양한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충남도민일보) 대전 서구는 지역에서 활동하는 청년예술작가들을 지원하기 위한 네 번째 ‘청춘컬렉션’ 청년 예술 작가전을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전시회는 내년 1월 말까지 서구청 2층 전시실, 월평도서관, 가수원도서관에서 진행되며, 11명 청년 작가의 약 60점의 작품이 전시된다. 서철모 청장은 “청년 작가의 꿈을 지원하고 자긍심을 높일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으며, 주민들의 많은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한편, 청춘컬렉션 청년예술작가전은 2022년부터 시작돼 2023년 현재까지 총 72명의 작가를 선정했으며, 청년 예술가에게는 창작의 열정을 꽃피우고 전시관을 찾는 지역주민들에게는 문화 활동을 즐길 소중한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