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대전광역시 중구는 2월 28일까지 여성농업인 행복바우처 지원사업에 대한 신청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농업을 주생계수단으로 삼고, 가사를 병행하는 여성농업인에게 문화 활동 등의 기회를 제공해 삶의 질 향상과 복지증진에 기여하고자 추진됐다. 지원 대상은 관내 주소를 두고 있는 만 19세 이상 만 75세 미만 여성농업인으로, 농업경영체를 등록하고 본인과 배우자의 농업외 종합소득금액 총액이 전전년도(2021년) 기준으로 3,700만 원 미만 중 국가 또는 지자체로부터 유사한 복지서비스를 받지 않아야 한다. 구는 자부담 2만 원을 포함한 1인당 연 20만 원 내에서 영화관람, 도서구입, 미용원 이용 등 여가 및 문화활동비를 지원한다. 김광신 청장은 “여성농업인들이 여가생활로 피로를 풀고 문화생활을 통해 삶의 질이 향상되기를 기대하며, 여성농업인들의 많은 신청을 바란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대전광역시 중구는 2023년부터 유효기간 만료 여권을 안전하게 폐기하는 ‘만료여권 안심폐기서비스’를 도입한다고 밝혔다. 여권에는 사진, 생년월일 등 개인정보가 포함되어 있고, 내장 전자칩으로 인해 폐기하기 어려워 민원인들이 불편함을 겪고 있다. 이에 중구는 유효기간이 남은 여권과 더불어 유효기간이 지난 여권까지 폐기대상을 확대해 민원 편익 증대에 나서게 됐다. 여권 반납을 희망하는 민원인은 직접 중구청 민원여권과를 방문해 제출하면 된다. 반납된 전자여권은 구청에서 개인정보 칩 부분을 천공 처리 후 한국조폐공사로 이송해 전체 폐기하며, 비전자여권은 개인정보 면을 포함한 여권 앞면을 천공 처리 후 자체 파쇄한다. 김광신 청장은 “이번 안심폐기서비스를 통해 민원인들의 개인정보유출을 사전 예방할 수 있어 시민들의 만족도가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할아버지께서 주변에 어려우신 사람들을 도와주시는데 저도 할아버지처럼 되고 싶어요!” 대전광역시 중구 목동은 26일 대전 목동초등학교에 재학 중인 유태림 학생이 세뱃돈(25만원)을 이웃돕기 성금으로 기탁했다고 밝혔다. 해마다 용돈을 아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성금을 기부한 유태림 학생은 평소 할아버지가 정기적으로 어려운 이웃을 위해 봉사하는 것을 보고, 자연스럽게 기부에 관심을 가지게 됐다. 유태림 학생은 “평소 어려운 친구나 이웃을 도와야 한다는 할아버지의 가르침에 따라 용돈을 아껴 기부했는데 매우 뿌듯했다. 어려운 이웃들이 추운 날씨에 따뜻하게 지내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조용만 동장은 “주변 어려운 이웃을 잊지 않고 나눔을 실천하는 따뜻한 마음은 우리 사회의 소중한 가치”라며, “유태림 학생이 보내준 소중하고 따뜻한 마음이 어려운 이웃에게 잘 전해질 수 있도록 잘 전달하겠다”고 고마움을 표했다.
(충남도민일보) 대전 중구는 2023년도 지적재조사사업 예정지구인 석교1지구에 대한 고해상도 드론 영상 촬영으로 사전 현지 조사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석교1지구 지적재조사사업은 석교동 62-43번지 및 부사동 254-1번지 일원 536필지, 169,504.5㎡ 규모로 2023년부터 2024년까지 2년에 걸쳐서 추진될 예정이다. 사업지구 대부분이 주거지역인 석교1지구는 접근이 불가능한 지역도 많아 자료 수집에 어려움이 있다. 이에 중구는 지적재조사사업 같은 대단위 사업의 현지조사 시간을 단축하고, GIS를 활용한 지적경계의 중첩도 작성 등 편의성을 증대시켜 민원인에게 경계를 쉽게 설명해 양질의 민원서비스를 제공하고자 드론 영상 촬영을 추진하게 됐다. 김광신 청장은 “드론 등 첨단 측량 장비를 활용해 정확도를 향상하고 조사 기간도 대폭 감축할 수 있다”며, “향후 활용할 수 있는 분야를 넓혀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대전 중구는 중구지역자활센터가 보건복지부에서 주관하는 2022년 사회서비스 제공기관 품질평가 결과 전국 305개 가사간병방문지원사업 수행기관 중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가사간병방문지원사업은 일상생활과 사회활동이 어려운 장애인, 한부모, 조손가정, 중증질환자 등에게 바우처를 제공해 취약계층의 생활안전을 도모하고, 가사간병 방문 제공인력의 사회적 일자리를 창출하는 사업이다. 대전 중구자활센터는 2006년부터 가사간병방문지원사업을 실시해 요양보호사 파견, 신체 수발 지원, 가사 지원, 일상생활 지원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품질평가는 제공기관의 품질 및 이용자 만족도 향상을 위해 보건복지부 주관으로 3년마다 시행하고 있으며, 90점 이상 A등급 중 상위 10% 기관에 최우수기관 현판이 전달된다. 김광신 청장은 “품질 높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16년 동안 한결같이 힘쓰고 있는 기관에 감사를 전하고, 앞으로도 지역주민이 체감하고 만족할 수 있는 방문지원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대전 중구는 직원들의 다양하고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적극 발굴해 구정에 반영하는 ‘올(All)바로 소통’ 제안 제도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제안 공모는 모든 직원이 바로 구청장에게 참신한 아이디어를 소신껏 제안하고 구정에 반영하는 역동적인 조직문화를 만들기 위해 2023년 주요업무계획 보고회에서 신규 시책으로 선정됐다. 제안 분야는 구민 편익증진, 예산절감, 행정제도, 업무 절차·방식 개선 등 구정 발전을 위한 내용으로 부서나 소관 업무와 관계없이 직원 누구나 응모할 수 있다. 중구는 3분기까지 분기별 접수된 제안 중 실현가능성, 창의성, 효과성 등을 기준으로 특별상 1명(시상금 30만 원), 우수상 2명(시상금 각 10만 원)을 선정해 시상할 예정이다. 김광신 청장은 “이번 제안 공모로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적극 발굴해 경쟁력 있는 행정조직으로 거듭나 기분좋은 변화를 선도하는 새로운 중구를 만드는 중요한 원동력으로 삼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대전 중구는 행정안전부에서 주관한 ‘2022년 지방자치단체 자율적 내부통제 운영 우수기관’에 선정돼 행정안전부장관상을 수상했다고 24일 밝혔다. 자율적 내부통제 제도란 청백-e 시스템, 자기진단제도, 공직자 자기관리 시스템을 통해 업무 처리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행정오류와 비리를 사전에 정비해 행정의 적법성과 투명성을 높이기 위한 제도이다. 그동안 중구는 관리자와 담당자 교육을 통해 자율적 내부통제 운영 역량을 강화하고, 자체적으로 마련한 평가지표를 통해 부서평가를 추진하는 등 운영 내실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왔다. 김광신 청장은 “앞으로도 공직 비리 사전 예방과 청렴한 공직문화 조성을 위해 자율적 내부통제 운영을 강화하고, 구민에게 신뢰받는 행정 구현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대전 중구는 1월30일부터 2월3일까지 5일간 2023년 지역사회서비스 투자사업 1차 이용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지역사회서비스투자사업은 지역 특성과 주민 수요에 맞는 사회서비스를 발굴하고, 이용자에게 사회서비스 이용권(전자바우처)을 발급해 원하는 서비스와 제공기관을 선택하도록 하는 이용자 중심의 복지제도이다. 접수 기간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분야별 일정을 정해 노인 분야(3개) 1월 30일부터 31일까지 아동‧청소년 분야(9개) 2월 1일, 장애인(5개), 기타(4개) 분야 2월 2일, 전체 2월 3일로 21개 서비스에서 총 750명을 모집한다. 선정기준은 기준 중위소득 140% 이하 가구(최대 170%) 중에서 사업별우선순위에 따라 선정한다. 서비스 이용 희망자는 모집기간 내에 신분증과 사업별 필요서류 등을 지참해 주소지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중구청 사회복지과 또는 주소지 동 행정복지센터로 문의하거나, 중구청 누리집, 대전지역사회서비스지원단 누리집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충남도민일보) 김광신 중구청장은 민족 고유의 명절 설을 맞아 19일부터 관내 전통시장 4곳을 방문해 물가상승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인들을 격려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중구청 전 직원과 유관 단체, 주민들도 전통시장 상인을 응원하고 시장에 생기와 활력을 불어넣고자 제수용품과 명절 선물 등을 구매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전통시장 이용고객 편의를 위해 문창전통시장(문창교~부사4가), 부사전통시장(부사4가~대종로320-1), 태평전통시장(태평5가~태평4가) 주변도로 한쪽 주차는 연중 최대 2시간까지 허용된다. 관내 7개 전통시장과 상점가 내 가맹점포에서 사용할 수 있는 온누리상품권은 농협, 새마을금고, 기업은행, 신협, 우체국, 하나은행 등에서 현금으로 5% 할인된 금액으로 살 수 있다. 김광신 청장은 “설을 맞아 저렴하고 질 좋은 상품을 살 수 있는 전통시장 이용에 지역민 모두가 동참해 줄 것”을 당부하며, “구에서는 올해 중기부 및 대전시 공모사업 확보예산 61억을 조기 투입해 전통시장 시설현대화사업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대전 중구의회는 18일, 설 명절을 맞아 관내 사회 복지시설 6개소를 방문하여 위문품을 전달했다. 이날 중구의회 의원들은 각 시설 대표자 및 종사자들을 만나 명절 위문품을 전달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소통의 시간을 갖고, 감사와 위로의 인사를 전했다. 윤양수 의장은“적극적인 의정활동을 통해 운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복지시설에 대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온정을 따듯하게 나누는 새해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중구의회 의원들은 매년 추석과 설 명절 관내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하여 이용자 및 종사자들을 격려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소외계층에 대한 이웃사랑 실천과 따뜻한 정을 나누는 명절 분위기 조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충남도민일보) 대전 중구는 구민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설 연휴 기간 코로나19 선별진료소 상시가동 등 주민 생활과 직결된 8개 분야에 대한 명절 종합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연휴 기간 대규모 인구이동에 대비한 방역 대책으로 선별진료소, 해외입국자 관리, 재택 치료 전담팀 등을 운영한다. 또한, 어려운 이웃이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생계·의료급여수급자, 저소득층 등 7,882세대에 1억5,700만원 상당의 상품권 등을 전달하고, 설 연휴 기간 중에도 생활쓰레기 수거 기동처리반 운영, 교통상황실 운영 및 비상(의료)진료 대책상황실을 운영한다. 김광신 청장은 “구민들이 안전하고 풍성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종합대책 추진에 만전을 기할 것이며, 구민 여러분께서는 명절기간 코로나19 확산을 막을 수 있도록 생활 속 방역수칙을 준수해 건강하고 안전한 명절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대전 중구는 2023년 노인일자리와 사회활동 지원사업에 당초 160억원의 예산에서 10억원이 증가한 170억원의 예산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총 4,482명의 사회활동 참여로 건강한 노후생활 영위에 보탬이 될 것으로 보인다. 중구 노인일자리 사업은 동 행정복지센터, 대한노인회 중구지회, 대한노인회 시연합회, 보문복지관, 대전광역시 노인복지관, 중구시니어클럽 등 11개 수행기관에서 45개 사업으로 1월부터 12월까지 실시된다. 사회참여를 지원하는 공익형 사업에는 청소년아동안전지킴이, 근린생활시설지원, 방문노인상담, 도시철도 안전도우미, 전통시장 서포터즈 등 3,444명이 참여한다. 창업지원을 통한 수익 창출이 목적인 시장형 사업에는 시니어택배, 새싹급식도우미 등 377명이 참여하며, 전문성을 활용해 사회서비스를 제공하는 사회서비스형 사업에는 중구새싹지킴이, 장애인․노인복지․다문화 복지 시설 도우미 등 551명, 구인․구직을 돕는 취업알선형사업에는 110명이 참여한다. 2023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발대식은 2월까지 수행기관별로 개최될 예정이다. 김광신 청장은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안정적인 소득 활동을 통해서 건강하고
(충남도민일보) 대전 중구는 오엠티주식회사로부터 이웃돕기 성금 600만원을 기탁받았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성금은 사회복지관으로 전달돼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오명탁 대표는 “새해와 설 명절을 맞이해 희망을 나눌 수 있는 한 해가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성금을 기탁하게 됐다”며,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고 공헌하는 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광신 청장은 “어려운 시기에도 이웃사랑을 실천해 주시는 오엠티주식회사에 감사드리며, 성금은 도움이 필요한 곳에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대전 중구 산성동은 설 명절을 앞두고 산성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생필품 행복꾸러미 상자를 준비해 퇴원환자 가정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산성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자원연계로 지역 내 통합돌봄의 중추적인 역할을 해왔으며, 매달 정육업체의 후원을 이끌어 내 기부문화 확산에 앞장서 왔다. 한편, 이날 산성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만든 행복꾸러미 30개와 한국철도공사로부터 지원받은 생필품 꾸러미 29상자를 더해 총 59가정에 따뜻한 설명절 인사와 더불어 정성껏 전해지게 됐다. 한현희 위원장은 “행복꾸러미 상자 전달로 퇴원환자 돌봄에 작으나마 힘이 될 수 있어 보람을 느끼며, 앞으로도 돌봄이 필요한 대상자를 발굴하고 지원하는데 더 많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전희성 동장은 “돌봄이 필요한 가정에게 따뜻한 명절을 지낼 수 있도록 수고하여주신 손길에 감사드린다”며, “통합돌봄 체계 구축에 지속적인 관심을 이어가도록 하겠다”고 답했다.
(충남도민일보) 대전 중구는 18일 중구청 대회의실에서 이웃사랑 설맞이 떡국 떡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사)대전광역시 중구자원봉사센터 주관으로 열린 이번 나눔 행사는 중구자원봉사협의회 회원, 어린이집 가족봉사단, 다문화가정 봉사자 등 자원봉사자 70여 명이 참여해,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설 명절을 맞이하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 진행됐다. 특히 이번 행사는 3대가 하나되는 이웃사랑 행사로 진행돼 어린이, 부모님, 조부모가 함께 떡국 떡 썰기와 포장 작업에 참여했다. 김광신 청장은 “3대가 하나되는 떡국 떡 나눔에 함께 참여해주신 자원봉사자들께 감사드린다”며, “이웃사랑의 따뜻한 마음이 담긴 떡국 떡을 통해 행복한 명절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서 포장된 떡국 떡 500박스(1박스 당 1.5kg 분량)는 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관내 어려운 이웃 500세대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충남도민일보) 대전 중구는 저출산 극복을 위해 부서별로 추진하고 있는 출산지원정책에 대한 총괄 안내 홍보물을 제작·배부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제작한 홍보물에는 중구 출생아 대상 30만 원(일시금)을 지급하는 출산장려금, 22년 1월 1일 이후 출생한 만0세 아동에게 월 70만원, 만1세 아동에게 월 35만원을 지원하는 부모급여 등 총 20종의 다양한 출산지원정책을 알기 쉽게 수록했다. 또한 출산지원 관련 사업내용·대상·문의처 등을 넣고, 임신부터 출산까지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온라인 원스톱 서비스 내용을 담아 각 동 행정복지센터와 보건소 등에 비치해 구민들에게 정보를 제공한다. 김광신 청장은 "저출산 시대 임신과 출산에 대한 축하 의미와 출산장려 분위기 조성을 위해 제작했다”며, “지역주민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인구정책을 적극 추진해 함께 키우고 함께 돌보는 중구를 만들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