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연일 극한의 무더위가 계속되면서 청양군이 청양읍 은혜아파트 옆 어린이공원에 설치한 물놀이장의 인기가 상한가를 치고 있다. 8일 군에 따르면 이곳에는 작은 물놀이장과 자연 친화적 물놀이 공원, 바닥분수 등 찾는 이들의 취향 저격 시설을 가동하고 있으며, 지난달 24일 개장했고 이달 25일까지 운영된다. 물놀이 시설과 함께 설치된 그늘막도 찾는 이들에게 여유로운 휴식을 제공하고 있다. 물놀이장 운영 시간은 이용객 건강과 청결한 환경을 유지하기 위해 오전 11시 30분~12시, 오후 1시 30분~2시, 오후 3시~3시 30분 등 하루 3차례이며 주말이나 공휴일, 기상악화 시에는 운영하지 않는다. 군은 철저한 수질관리와 안전요원 배치로 사고 방지와 원활한 운영을 도모하고 있다.
(충남도민일보) 청양군이 8월 정기분 주민세 납부 안내와 동네 자치 특색사업을 담은 종이 식탁보로 톡톡한 홍보 효과를 거두고 있다고 8일 밝혔다. 군은 지난달 10일 종이 식탁보 8,000부를 제작해 군내 다중이용업소와 일반음식점 등에 배포했다. 밥상 뉴스라고도 불리는 종이 식탁보는 군민이 납부한 주민세 일부가 동네 자치 특색사업에 재투자되고 있음을 알리면서 지방세 납부율 상승에도 보탬이 되고 있다. 군은 지난해 동네 자치 특색사업으로 청양읍 양심 화단 설치, 운곡면 추억의 콩쿠르 개최, 대치면 꽃 상자 설치, 정산면 불우이웃돕기, 목면 어르신 요리 교실, 청남․남양․비봉면 생활 공구 대여사업, 장평면 쓰레기 분리수거대 설치, 화성면 가스 타이머 콕 설치사업을 추진했다. 군 관계자는 “8월 정기분 주민세 납기를 놓쳐 가산금을 부담하는 일이 없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하고 이색적인 홍보 방안을 발굴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군은 지난달 집중호우 피해 주민을 대상으로 주민세 등 지방세 감면을 추진하고 있다.
(충남도민일보) 청양군이 오는 11일부터 14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제8회 대한민국 국제관광 박람회에 참가해 관광․특산물 홍보관을 운영한다고 8일 밝혔다. 변화하는 관광 경향을 공유하고 지역별 관광 산업을 활성화하기 위해 열리는 이 박람회는 한국 국제관광 박람회 조직위원회가 주최하고 ㈜한국전시산업원이 주관하며,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 등이 후원하는 하반기 최대규모 행사다. 400여 부스에 120여 지자체와 기관이 참가할 예정인 박람회에 군은 청양만의 매력을 갖춘 천장호 출렁다리, 장곡사 등의 관광지와 특산 가공품, 충남 유일 여행권 상품인 ‘청양투어패스’를 적극적으로 홍보할 계획이다. 또 관광 캐릭터 ‘청양이’와 함께하는 사진 촬영, 댄스 개인기, 선착순 룰렛 이벤트 등 부스 방문객들에게 재밌고 특색있는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룰렛 이벤트 경품으로 청양이를 활용한 매력 상품(우산, 미니 블록, 청양이 열쇠고리 등)과 구기자 젤리, 구기자 티백, 고춧가루 같은 특산물 가공제품을 증정한다. 군 관계자는 “올해 하반기 최대규모 행사인 국제관광 박람회에 참가해 청양의 관
(충남도민일보) 청양군이 지난달 14일과 15일 집중된 호우로 피해가 큰 법인에 대한 정기 세무조사를 유예했다고 7일 밝혔다. 지난달 폭우로 청남면 대흥리 지천 제방과 목면 화양리 치성천 제방 2곳이 무너져 인근 저지대에 소재한 법인들의 침수 피해가 컸다. 군은 세무조사 유예와 관련해 방문 신청이 어려운 법인을 직접 찾아가 피해 상황을 확인한 후 신청서류를 접수했다. 세무조사 유예신청 후 확정 통보를 받은 정산면의 한 법인 대표는 “8~9월 중 세무조사를 받을 예정이었는데 생각지도 못한 호우 피해로 경황이 없던 차에 유예 소식을 받고 한시름 덜었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청양군지역활성화재단이 지난 4일 재단 교육장에서 농식품 가공․창업 아카데미 기본교육 4기 수료식과 품평회를 개최했다. 이 아카데미는 가공과 창업을 희망하는 군민 36명을 대상으로 지난 3월부터 7월까지 5개월 동안 3개 과정(기본과정, 선택과정, 장비 실습)이 16회에 걸쳐 진행됐다. 이날 수료식에는 수강생 34명이 참석했으며 수강생들은 행사 후 직접 만든 출품작 품평회를 열었다. 출품작은 ▲기본과정에서 생산된 맛간장, 구기자 강정, 케첩 등 20개 품목 ▲선택과정에서 생산된 마들렌, 스콘, 지역 농산물 활용 막걸리 등 36개 품목이다. 기본교육 수료생들은 청양군 농산물가공협동조합 가입 자격을 부여받고 가입 후 조합원으로 활동하면서 농산물종합가공센터를 이용할 수 있다. 재단 관계자는 “아카데미를 통해 지역 농산물을 활용한 먹거리가 다양하게 개발되고 있다”라며 “가공 및 창업 공동체 육성을 통해 농외소득을 창출할 수 있도록 힘쓰고 있다”라고 밝혔다.
(충남도민일보) 청양군이 지난 4일에 이어 오는 11일에도 정산지역아동센터와 청양지역아동센터 2곳을 이용하는 어린이 56명을 대상으로 지역 식재료 여행을 추진한다. 7일 군에 따르면 이 식재료 여행은 지역에서 생산된 안전 농산물을 활용한 가공식품 큐브 스테이크와 백미 시폰 케이크를 체험하게 하면서 건강한 식생활의 중요성을 일깨우는 프로그램이다. 어린이들이 방문하는 체험장은 지난 1월 농림축산식품부 식생활 우수 체험 공간으로 지정된 청양읍 ‘휴식’ 레스토랑과 남양면 ‘선한 제빵소’이다. 2022년에 이어 2년 연속 충남도 공모사업으로 추진되는 지역 식재료 여행 사업은 공공 급식 소비자들의 먹거리 기본권 확보 교육과 함께 청양산 농산물의 안전성과 우수성을 알리는 가공식품 체험, 군내 주요 관광지를 둘러보는 사업이다. 군은 지역아동센터 어린이 여행에 이어 청양산 식재료 공급 대상인 대전 소재 한국화학연구원과 한국철도공사 직원들을 9월에 열리는 청양고추․구기자 축제, 11월 김장철 행사에 초청할 계획이다. 산지 여행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소비자들에게는 방문용 버스와 함께 가공식품 만들기 체험,
(충남도민일보) 청양군이 오는 9일부터 28일까지 2023년 6월 1일 기준 개별주택가격(안)을 군민이 열람한 후 제출한 의견을 접수한다고 4일 밝혔다. 6월 1일 기준 개별주택가격 열람 대상은 115호로 2023년 1월부터 5월까지 토지의 분할․합병이나 신축 등이 발생한 개별주택이다. 가격 열람과 의견제출은 청양군 누리집, 재무과나 주택소재지 읍․면사무소, 부동산 통합민원 서비스 사이트 ‘일사편리’에서 가능하다. 주택가격 열람 후 과도하게 높게 책정되거나 낮은 경우 또는 가격수준이 유사한 인근 주택 등과 비교해 불균형이 큰 경우에는 구체적인 조정 사유와 조정가격 등을 작성한 의견서를 우편이나 팩스 또는 방문 제출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의견이 제출된 건에 대해서는 부동산 가격공시위원회 심의를 통해 재조사 후 재검증된 처리 결과를 제출인에게 개별 통지할 예정”이라며 “주택소유자나 이해관계인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청양군이 군민의 생명과 신체를 보호하기 위해 ‘중대재해 처벌 등에 관한 법률’에 규정된 의무 사항 이행은 물론 중대 재해 예방을 위한 안전 문화 확산에 힘을 다하고 있다고 4일 밝혔다. 현재 군은 ▲군정 소식지에 안전보건 홍보 ▲정기분 자동차세 고지서에 안전 메시지 게재 ▲군민과 함께하는 안전 문화 홍보 캠페인 추진 ▲읍내 사거리 대형전광판을 통한 홍보 동영상 송출 ▲지역 특산물 판매사이트 칠갑마루와 네이버스토어 안전 메시지 게시 등 다양한 방법을 동원해 안전 문화를 확산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중대 재해 예방은 사업주의 정기적인 안전보건 점검과 위험성 평가 등 법령상 의무이행 준수도 중요하지만, 근로자가 안전보건의 주체라는 인식개선과 안전의식을 높이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라고 강조했다.
(충남도민일보) 청양군 정산면 해남리가 고향인 강경식 신도림 라마다호텔 회장이 4일 정산면을 방문해 수해복구 성금 1,000만 원을 전달하면서 피해 주민을 위로했다. 강 회장은 “고향의 많은 주민이 갑작스러운 집중호우로 삶의 터전을 잃어 노무 마음이 아프다”라면서 “모든 면민이 한마음 한뜻으로 복구에 나서야 한다는 생각으로 성금을 마련했다”라고 밝혔다. 김기찬 정산면장은 “항상 잊지 않고 고향 사랑을 실천하는 강 회장님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라며 “신속한 피해복구를 통해 면민이 하루속히 편안한 일상으로 돌아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일하겠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청양군이 운영하는 칠갑산 천문대가 페르세우스 유성우 극대기인 오는 8일부터 13일까지 여름방학 특별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4일 군에 따르면 이번 프로그램은 8일부터 11일까지 진행되는 ‘여름방학 온 가족 천문교실’과 12일,13일 진행되는 ‘칠갑산 천문대 별똥별 축제’로 구성된다. 군은 칠갑산 천문대를 방문하는 가족과 청소년들에게 별똥별이 무엇인지 이해하는 천문 강연과 만들기 등 여러 체험 행사를 준비하고 야간 관측프로그램을 추가해 입장하지 못하는 관람객이 없도록 배려할 계획이다. 방문객들은 태양의 흑점과 홍염을 관측하는 주간 관측프로그램, 여름철 밤하늘의 별자리를 알아보고 망원경으로 관측하는 야간 관측프로그램, 우주에 대한 상상력을 키워주는 천체투영실 등을 이용할 수 있다. 또 사진 인화하기, 열쇠고리와 나만의 컵 만들기 등 체험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다. 특히 페르세우스 유성우 기간에 평소보다 10배 이상 떨어지는 별똥별을 볼 수 있고, 늦은 시간에는 고리가 아름다운 토성을 관측할 수 있다. 다만, 구름이 많거나 비가 오는 경우 관측이 어려울 수 있으니 일기예보를 참
(충남도민일보) 청양군은 올해도 임신·출산 안심 환경 조성을 위해 소득 수준 관계없이 모든 출산가정에 산모·신생아 건강관리 서비스 본인부담금을 지원한다고 지난 3일 밝혔다. 산모·신생아 건강관리 지원사업은 전문교육을 수료한 건강관리사가 일정기간 출산가정을 방문해 산모 건강관리(영양관리, 유방관리 등), 신생아 건강관리(목욕 및 수유지원 등), 가사활동 지원 등 정부 바우처 이용자에게 서비스를 제공하는 지원사업이다. 지원 대상은 청양군에 주민등록을 둔 산모가 대상이며, 산모·신생아 건강관리 지원사업 지침에 따라 산모가 가정에서 건강관리 서비스를 지원 받을 경우에 한하여 서비스 가격 중 정부지원금을 제외한 본인부담금의 90%와 큰아이 돌봄서비스 비용 100%을 지원한다. 신청 방법은 산모·신생아 건강관리 지원 서비스 종료 후 30일 안에 구비서류(본인부담금 및 큰아이 돌봄서비스 이용 영수증, 산모 주민등록 초본, 산모 명의 통장 사본) 지참 후 보건의료원에 방문 신청하면 된다. 보건의료원 관계자는 “출산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줄여드리기 위해 산모·신생아 건강관리 서비스 본인부담금 지원 및 산후건강관리비
(충남도민일보) 청양문화원이 지난 1일 임원 회의를 개최, 제14대 임기의 공식 출범을 알리며 새로운 도약을 다짐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원장 및 부원장 2인, 감사 2인, 이사 11인 등 총 16인으로 구성된 제14대 임원 명단을 보고했다. 청양문화원 임원진은 임시총회에서 임원선거를 통해 선출된 임원과 원장의 이사 지명 등으로 구성됐다. 임원진들은 앞으로 4년간 문화원 업무에 관한 사항을 심의‧의결하며 문화원 발전에 이바지하는 활동을 펼치게 된다. 제14대 임원진은 ‘화합하는 청양문화원, 문화 발전을 위해 노력하는 청양문화원’이라는 기치 아래, 청양군민의 문화 향유 기회를 넓히고 이를 바탕으로 향토 문화 계승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자는 의지를 다졌다. 특히 이날 청양문화원 14대 임원진들은 집중호우 피해지역의 일상 회복을 위해 힘을 보태자는 뜻에서 성금 200만 원을 모아 기탁하기로 결의하며 출범의 의미를 새겼다. 임호빈 원장은 “그동안의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문화원 발전을 최선을 다하자”라며 “임기 동안은 문화원의 당면과제 해결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인사했다.
(충남도민일보) 청양군은 지난 2일 농협중앙회 대전본부와 후원단체 나눔과동행이 목면을 방문하여 구호물품을 전달하고 복구 작업에 힘을 보탰다고 전했다. 이날 복구 작업에는 고향주부모임·농가주부모임·대전광역시여성단체협의회·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대전세종충남지역본부·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충남지원 직원들이 함께 참여했으며 참여자들은 연일 계속되는 폭염 속에서도 침수된 비닐하우스 철거와 각종 오염물을 정리하며 굵은 땀방울을 흘렸다. 또한 피해 주민들의 일상 회복을 위해 구호물품 200박스를 목면사무소에 전달했다. 정낙선 총괄본부장과 최대열 대표는 “주민들이 신속히 일상생활에 복귀할 수 있도록 피해 복구 지원에 보탬이 됐으면 한다”라며 마음을 전했다. 심기상 면장은 “집중호우로 피해를 본 이웃들을 위해 도움을 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라고 고마움을 표했다.
(충남도민일보) 대치면 주민자치회와 서울시 구로구 신도림동 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7월 27일 11시 신도림동 주민센터에서 30여 명의 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자매결연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자매결연의 주요 내용은 △지역주민의 경제적 향상과 복지증진을 위한 폭넓은 교류 활동 추진 △다양한 도농 교류 프로그램을 개발 및 실천을 위한 제반 활동 추진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정보교환 및 협력 증진 등의 내용을 포함되어있으며, 이와 더불어 다양한 분야에서도 상호협력하는 동반자 관계를 구축할 예정이다. 임광빈 대치면 주민자치회장은 “서울시 구로구 신도림동과 자매결연을 계기로 상생협력 발전을 도모하고 격의 없는 소통과 대화로 지속적인 교류가 이어지도록 노력해 나가자”라고 말했다. 대치면 면장은 “대치면과 신도림동이 앞으로 좋은 인연으로 공동 발전해 나가기를 바란다”라며, “이번 자매결연을 계기로 소통과 화합을 통해 지역의 다양한 활동들에 대해 함께 고민하고 화합을 도모해 나갈 것”을 당부했다.
(충남도민일보) 집중호우로 인해 피해를 본 청양군의 복구에 도움을 주고자 청양군 재경향우회와 안산향우회가 발 벗고 나섰다. 재경향우회는 지난 8월 2일 청양군청을 방문해 수해복구에 써달라며 성금 2,600만 원을 전달했고, 안산향우회는 지난 7월 30일 청남면을 방문해 피해 농가를 지원해달라며 성금 1,000만 원을 기탁했다. 윤종훈 회장과 우공명 회장 모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 분들에게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라며 한목소리로 응원했다. 김돈곤 청양군수는 “청양의 아픔에 공감하고 함께 해주셔서 감사드린다”라며, “우리 모두 함께 아픔을 극복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청양군에 기탁된 수재의연금은 대한적십자사 충남지사를 통해 청양지구협의회 지정 기탁형식으로 청양군 수해복구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충남도민일보) 청양군은 지난 2일 농림축산식품부 축산정책국이 기록적인 호우로 인해 큰 피해를 청양군 축산농가를 방문해 현장 점검을 했다고 밝혔다. 이날 방문에는 농림부의 농림축산식품부 직원 8명과 가축방역 상담원 9명, 축사시설 전문 설비업체 전문가 5명이 동행했다. 기자재 점검은 목면 화양리 축사단지 농가를 대상으로 사료배합기(TMR 배합기), 급여기, 발효기, 자동급수기 등 축사 스마트 장비를 대상으로 점검을 시행했다. 아울러, 컨설팅은 피해 농가에 가축 침수 피해로 인한 질병 관리 방법 안내 및 임신우 초음파 검사 등을 추진했다. 또한, 농식품부와 충남도는 공동퇴비장을 활용한 가축 분뇨처리 방안에 대하여 의견을 청취했으며, 이에 농림부는 적극적인 대책 마련에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청양군은 “축산농가의 어려움을 돕고자 모여 주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조속한 경영 정상화 및 피해 지원 누락 방지를 위해 총력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