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대전 대덕구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와 대덕구보건소, 대덕구정신건강복지센터가 스마트폰 과몰입 예방을 위해 나섰다. 1일 대덕구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에 따르면 센터는 스마트폰 과몰입을 예방하기 위해 올해 중원초에 대양초를 대상으로 스마트폰 청정스쿨을 운영한다. 지난 3년 동안 추진한 스마트폰 청정스쿨은 2023년에는 지역 초등학교 5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스마트폰 사용 조절력 향상을 위해 톡톡스쿨 집단프로그램 운영, 스마트폰 과몰입 예방 공모전 등을 진행한다. 특히, 올해는 대덕구 내 전체 학교를 대상으로 오는 6월까지 매월 10일은 스마트폰을 사용하지 않는 날로 정하고 가정에서 부모님과 함께 실천하도록 하는 ‘부모가 함께하는 Hands-Free day’ 캠페인을 진행할 계획이다. 신재호 센터장은 “청소년기 과다한 스마트폰 사용은 절제와 주의력을 담당하는 전두엽 뇌 발달에 악영향을 미친다”며 “이번 캠페인을 시작으로 청소년들의 적절한 스마트폰 사용을 위해 부모가 함께 노력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센터는 해마다 ‘바이바이중독TV’ 유튜브 채널을 통해 4대 중독(알코올, 인터넷, 약물, 도박)의 중독폐해예방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충남도민일보) 대덕구는 제101회 어린이날을 맞아 ‘우리는 꿈을 꾸는 고래’를 개최한다. 1일 대덕구에 따르면 어린이날 기념행사는 대덕물빛축제가 열리고 있는 대청공원 중앙광장에서 진행한다. 이번 ‘우리는 꿈을 꾸는 고래’ 행사는 △너울가지 어린이 합창단 공연 △모범 어린이 표창 △어린이 댄스 공연 △가족노래자랑 등 다양한 무대 공연과 체험 부스(고래 에코백 칠하기, 고래 엽서 만들기 등)를 운영할 예정이다. 또한 대덕물빛전시(빛의 바다, 미디어돔, 물빛해피로드, 미디어아트갤러리), 실내 키즈놀이터 등 미디어 아트와 경관 조형물도 체험할 수 있다. 최충규 대덕구청장은 “어린이날을 맞아 다채로운 행사를 준비했다”며 “온 가족이 함께 참여해 행복한 추억을 만들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사)대덕구자원봉사센터는 최근 ‘배움나눔 청년봉사단 2기’ 발대식을 개최했다. 30일 대덕구에 따르면 이날 발대식은 최충규 이사장의 격려사를 시작으로, 임원진 위촉장 수여, 2023년 활동내용 안내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올해로 2년째를 맞은 대덕구 배움나눔 청년봉사단은 1기 25명에서 2기 54명으로 확대됐으며, 탄소중립 활동(달빛 플로킹, EM흙공 만들기 등)과 청소년 자원봉사활동 멘토링을 실시할 예정이다. 차윤진 단장은 “미래세대를 이끌어갈 청년이자 지역 구성원으로서 책임감과 자긍심을 갖고 활동에 임하겠다”라고 당찬 포부를 밝혔다. 최충규 이사장은 “배움나눔 청년봉사단이 지역사회에 공동체의 가치를 확산시키고, 선한 영향력을 펼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다양한 활동으로 대덕구와 청년들이 상호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대전 대덕구가 대덕형 마을돌봄의 성공적인 수행을 위해 통합돌봄 실무자 50여명을 대상으로 ‘대덕형 마을돌봄 팀러닝’을 실시했다. 1일 대덕구에 따르면 ‘대덕형 마을돌봄’은 민·관이 협력해 돌봄이 필요한 이웃 발굴하고 보건, 요양, 주거개선, 일상생활 지원 등을 통합적으로 제공하는 서비스이다. 구는 이번 팀러닝을 통해 기관 간 상호이해 증진을 바탕으로 민·관 협업 체계를 더욱 공고히 다지고 대덕형 마을돌봄 추진을 위한 긴밀한 소통창구를 마련했다. 또한 구는 양창모 호호방문진료센터 원장을 초빙하는 등 2025년까지 사업비 27억원을 지원받는 ‘노인 의료 돌봄 통합 지원 시범사업’ 준비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최충규 구청장은 “앞으로도 대덕구만의 돌봄 서비스 모델을 만들고 촘촘한 맞춤형 돌봄 서비스 연계로 구민의 삶이 행복해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대전 대덕구는 2023년도 1월 1일 기준 개별 공시지가를 4월 28일자로 결정·공시하고 오는 30일까지 이의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30일 대덕구에 따르면 대상 토지는 3만9557필지로 구청 홈페이지 또는 부동산공시가격 알리미, 일사편리 대전 부동산정보조회시스템에서 열람할 수 있으며, 구청 토지정책과 또는 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열람할 수 있다. 결정된 개별공시지가에 이의가 있는 토지소유자나 그 밖의 이해관계인은 이의신청서를 작성해 구청 토지정책과 또는 해당 필지 소재지 동 행정복지센터로 제출하면 된다. 구는 이의신청한 토지에 대해서는 적정 여부를 재조사해 감정평가사의 검증과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오는 6월 26일까지 이의 신청인에게 개별 통지 후 6월 27일 조정·공시할 예정이다.
(충남도민일보) 대전 대덕구는 2023년 1월 1일 기준 총 1만428호에 대한 개별주택가격을 4월 28일 결정·공시하고 하고 5월 30일까지 이의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30일 대덕구에 따르면 이번 개별주택가격은 국토교통부장관이 공시하는 표준주택가격을 기준으로 개별주택의 특성과 비교해 산정한 가격에 대해 한국부동산원의 검증을 마친 가격이다. 공시된 개별주택가격은 부동산 공시가격 알리미, 일사편리 대전 부동산 정보조회시스템에서 열람할 수 있으며, 오는 30일까지 이의신청을 접수한다. 이의신청이 접수된 개별주택은 결정 가격 적정성 여부를 재조사해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의 종합적인 검토·심의를 거쳐 6월 26일까지 의견 제출에 관한 결과를 통지한다. 개별주택가격 결정 및 공시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대덕구청 세정과로 문의하면 된다. 구 관계자는 “부동산 공시가격은 세금 부과 기준과 복지 정책 수혜 자격 기준으로 활용되므로 적극적인 열람 및 이의신청 등에 관심을 가져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사)대덕구자원봉사센터(이사장 최충규)와 신탄진한일병원(병원장 김기경)이 지역 사회공헌과 자원봉사 활성화를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27일 (사)대덕구자원봉사센터에 따르면 센터와 신탄진한일병원은 △사회공헌 프로그램 개발 및 실시 △지역사회 발전 활동 △협력기관 발전을 위해 필요하다고 인정되는 사항 등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또한 대덕구자원봉사센터는 신탄진한일병원을 자원봉사 수요처로 관리하고 활동을 지원하며, 병원은 센터 소속 자원봉사자가 종합검진(프리미엄형)을 수검 시 20% 할인권을 지급하여 합리적인 가격에 진료를 이용할 기회를 제공하기로 했다. 김기경 병원장은 “이번 협약으로 지역을 위해 봉사하시는 분들을 조금이라도 도울 수 있게 돼 기쁘다”고 전했다. 최충규 이사장은 “앞으로도 자원봉사 활성화와 자원봉사자에 대한 처우가 더 나아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대전 대덕구는 지역 주민의 복지증진 및 자원 순환에 기여하고자 아름다운가게 대전중리점과 ‘대덕구청과 함께하는 아름다운 하루’ 나눔바자회 행사를 개최했다. 27일 대덕구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아름다운가게 대전중리점이 10주년을 맞아 대덕구에 제안했으며, 구는 이번 바자회를 위해 지난 17~19일 3일간 직원들로부터 의류, 도서, 잡화 등 979점을 모아 아름다운 가게에 전달했다. 이번 바자회에서 발생된 수익금은 생활이 어려운 지역 취약계층 가구에 전액 지원될 예정이다. 최충규 대덕구청장은 “이번 바자회를 통해 대덕구 직원들의 따뜻한 마음이 우리 지역에 전달되고 나아가 나눔 문화 확산으로 이어지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사회적 가치 실현과 주민의 행복을 우선으로 생각하며 지역에 봉사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대전 대덕구 덕암동 복지만두레는 지역 저소득 어르신 10명을 모시고 ‘내 생애 첫 비행’ 제주도 효도관광을 다녀왔다고 밝혔다. 27일 덕암동에 따르면 지난 24~26일 2박 3일 일정으로 다녀온 이번 행사는 덕암동 복지만두레가 지역 취약계층 어르신 중 한 번도 비행기를 타보지 않으시고, 제주도 여행이 처음이신 분들을 선정해 어르신들께 새로운 문화체험 기회와 삶의 활력을 드리고자 추진됐다. 장길완 회장은 “이번 여행을 통해 생애 처음 비행기를 타고 제주도 여행을 떠나는 어르신들께 평생에 남을 추억이 되셨길 바란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대전 대덕구는 오는 29일 대화동 꿈 그린 도서관 예정지(동심1길 86)에서 2023 대화 어울림 문화장터 ‘봄봄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27일 대덕구에 따르면 대화 어울림 문화장터는 봄을 연상시키는 주제로 대화동 주민과 소상공인이 직접 기획하고 참여해 행사를 연다. 오는 29일 개최되는 문화장터는 주민이 중고의류, 소품 등을 판매하는 벼룩시장과 소상공인이 서리, 가죽, 편백 나무 용품 등을 공예품을 판매한다. 또한 봄맞이 ‘화분 분갈이 체험’과 어버이날 맞이 ‘종이꽃 캘리그라피 봉투 만들기’ 등 다채로운 체험 행사를 진행할 계획이다. 황선업 대화동 도시재생주민협의체위원장은 “주민이 직접 기획하고 참여하는 대화동 어울림 문화장터가 지역 문화행사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최충규 구청장은 “대화동 어울림 문화장터가 주민들이 서로 알아가는 교류의 장이 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이 함께할 수 있는 행사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화동 도시재생 뉴딜사업이 시작한 지난 2022년부터 꾸준하게 개최한 대화 어울림 문화장터는 올해 4월, 6월, 9월, 10월 총 4회에 걸쳐 열린다.
(충남도민일보) 대전 대덕구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센터장 김진희)가 부자가정을 대상으로 ‘아빠와 함께하는 쿠킹 클래스 행사’를 개최했다. 26일 대덕구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에 따르면 한남대 어린이체험관 무지개놀이터에서 진행된 이번 행사는 가족 간 정서적 유대감 증대와 가족친화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서 진행됐다. 센터는 이틀간 부자가정 41팀(82명)을 선정해 총 3회에 걸쳐 ‘다양한 색깔 채소를 맛있게 먹어요’라는 주제로 △어린이 영양교육 △우리 아빠 얼굴 피자와 무지개 푸실리 샐러드 만들기 등 프로그램을 진행했으며, 아이들의 채소에 대한 긍정적 인식을 심어주고 가족간 친밀감을 형성할 수 있도록 돕고자 했다. 행사에 참여한 아빠는 “이번 행사를 통해 자녀가 평소에 잘 먹지 않던 채소를 직접 요리해 맛있게 먹는 모습 뿌듯했다”며 “앞으로도 아이와 함께 할 수 있는 다양한 행사에 참여하고 싶다”고 말했다. 센터 관계자는 “아빠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셔서 편식 개선에 긍정적인 효과가 나타날 것으로 기대된다”며 “부모와 아이가 함께하는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들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덕구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는 한남대학교산학협력단에
(충남도민일보) 대전 대덕구는 사회 각 분야의 명사를 초청해 구민들의 성장 기반을 마련하고자 ‘2023 상반기 대덕미래아카데미’의 수강생을 모집한다. 일 대덕구에 따르면 오는 5월 17일, 6월 14일 두 차례 진행되는 ‘대덕미래아카데미’는 전영수 교수와 빅데이터 전문가 송길영 부사장을 초청해 ‘인구를 알아야 미래가 보인다’라는 주제와 ‘삶의 변화 – 돌아보다, 지켜보다, 내다보다’라는 주제로 미래 트랜드와 개인 브랜딩에 대해 강연을 진행한다. 이번 대덕미래아카데미는 참가비 및 별도의 수강료는 없다. 강의 신청은 대덕구 평생학습 홈페이지 또는 QR코드를 활용하거나 평생학습과 평생학습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충남도민일보) 한국도로공사 대전충남본부가 대전 대덕구에 저소득 장애아동을 돕고자 의료비 500만원을 전달했다. 25일 대덕구에 따르면 대덕구 송촌동에 소재한 한국도로공사 대전충남본부는 장애아동의료비 지원을 비롯해 취약계층 명절 위문품 지원, 난방 취약계층 온열매트 지원 등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오고 있다. 김용길 관리처장(한국도로공사 대전충남본부)은 “장애아동의 과중한 의료비 부담으로 힘들어하는 가정에게 이번 지원이 큰 힘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과 함께 성장하는 기업으로 사회적 가치 실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최충규 대덕구청장은 “지역사회에 따뜻한 관심을 가지고 꾸준히 나눔을 실천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대덕구도 장애인의 복지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에 전달된 의료비는 세이브더칠드런을 통해 저소득 장애아동 5명 대상에게 치료 등을 위해 의료비로 사용될 예정이다.
(충남도민일보) 대전 대덕구가 갑질 행위 예방을 위해 ‘청렴 수(秀) 운영협의회’를 개최했다. 25일 대덕구에 따르면 ‘청렴 수(秀) 운영협의회’는 공무원행동강령, 이해충돌방지법, 청탁금지법 등 공직자가 지켜야 할 의무에 대하여 특정 주제를 중심으로 의견을 수렴하고 나아가야 할 방향을 모색하기 위한 협의체이다. 구청장 주재로 이뤄진 이번 회의는 갑질행위에 대한 개념 및 사례 공유와 조직 내에 발생할 수 있는 갑질 가능성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가 진행됐다. 최충규 구청장은 “갑질행위에 대한 경각심을 다시 한번 일깨우고 청렴도 향상과 건강한 조직문화 조성을 위해 최선을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구는 구청장이 주재하는 ‘청렴 수(秀) 운영협의회’ 구성원을 다양화해 지속적으로 운영하기로 했다.
(충남도민일보) 대전 대덕구가 ‘2023 대덕물빛축제’ 기간에 개최한 ‘2023 대덕구 탄소중립(net-zero) 과학캠프’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25일 대덕구에 따르면 전국에서 45개 팀, 약 180여 명이 참가한 이번 캠프는 에너지 절약 및 친환경 에너지에 대한 관심을 키우는 것을 목표로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종이비행기와 과학 이야기, 카이스트와 태양광 보트 만들기, 에너지 순환 넷제로(Net-zero) 놀이터, 사이언스 매직쇼와 태양광 조명을 이용한 공연, 대청호 별빛 산책 등 탄소중립과 관련된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체험했다. 캠프에 참가한 한 가족은 “에너지와 환경에 대한 중요성을 깨닫고, 탄소중립을 위한 에너지 소비 습관을 형성하는 데에 큰 도움이 됐다”며 “내년에도 또 참여하고 싶다”고 전했다. 최충규 구청장은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해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최해 우리 아이들이 기후 위기를 인식하고 탄소중립을 실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대덕구육아종합지원센터는 가정의 달을 맞아 대덕구 영유아가정을 대상으로 ‘부모성장프로젝트-가족 테라리움 꾸미기 행사’를 개최했다. 24일 대덕구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대덕물빛축제가 열리고 있는 대청공원에서 진행됐으며, 영유아 가정 150여 명이 모인 가운데 안전 수칙을 준수하여 진행됐다. 또한, 가족 테라리움 꾸미기 행사와 함께 대덕물빛축제 내 전시프로그램과 푸드트럭 등 다채로운 체험까지 즐기며 가족 나들이에 재미를 더했다. 최충규 대덕구청장은 “대덕구육아종합지원센터의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을 통해 영유아가 가족과 함께하는 즐거움을 느끼길 바란다”며 “대덕구 지역 영유아기 부모님들의 행복한 육아실현을 위해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하여 적극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대덕구육아종합지원센터에서는 부모 교육 및 부모-자녀 체험프로그램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자세한 일정 확인 및 신청은 대덕구육아종합지원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