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 김천호기자) 농지대장(구 농지원부)의 효율적인 운영과 민원인 편의를 위하여 행정기관에 방문하지 않고도 온라인으로 소유·임차 농지 조회가 가능해졌다. 기존에는 지자체 담당자만이 농지정보시스템을 통해 소유·임차 농지를 확인할 수 있었지만, 일반 국민이 대국민 사이트인 농지공간포털( njy.mafra.go.kr)에서 본인 인증 후 소유·임차 농지를 조회할 수 있도록 기능을 개선했다. 농지공간포털에서 본인이 소유하거나 임차한 농지의 정확한 주소나 면적 확인, 취득 농지의 소유권 변동 내용 확인, 농지 임대차 계약 체결·변경·해지 현황 확인 등과 같은 다양한 조회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옥천군 관계자는 “농지 소유자나 임차인들이 행정기관을 방문하지 않고도 온라인으로 확인할 수 있는 농지공간포털의 개선된 서비스를 통하여 농지 및 농지대장 정비 현황을 파악하는 데 활용하기를 바란다”라고 했다.
(충남도민일보 / 김천호기자) 옥천군은 지역 소상공인의 원활한 자금 운용을 위해 3% 이자를 3년간 지원하는 ‘2024년 소상공인 이자 차액 보전금 지원사업’을 접수한다고 밝혔다. 군은 2024년 지방재정 여건 악화로 많은 지원사업 예산을 감축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었으나 고금리·고물가로 고통받는 소상공인의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이자 차액 지원사업비 8억 원을 전액 군비로 당초예산에 편성했다. 지원 대상은 옥천군에 사업장을 둔 소상공인으로 업체당 최고 5천만 원까지 연 3% 이자를 3년간 지원받을 수 있으며 창업 3년 이내의 만 39세 이하 청년 소상공인의 경우 최고 1억 원까지 가능하다. 지원받고자 하는 소상공인은 사업 수탁기관인 충북신용보증재단을 통해 신용보증서를 발급받은 후 협약된 금융기관에서 대출받아야 하며, 대출금리의 3%에 해당하는 금액은 군에서 금융기관에 지급하고, 소상공인은 3%를 제외한 이자만 납부하면 된다. 신청은 충북신용보증재단 홈페이지에서 먼저 상담 예약을 한 후 지정된 일자에 충북신용보증재단 남부지점(옥천읍 행정복지센터 3층)을 방문하면 된다. 황규철 옥천군수는 “
(충남도민일보 / 김천호기자) 옥천군이 옥천읍 동안리 201번지 일원에 추진 중인 ‘옥천 제2농공단지’ 조성 사업이 순조롭게 진행 중이다. 2025년 말 준공을 목표로 추진 중인 ‘옥천 제2농공단지’ 조성 사업은 78,446㎥ 규모로 총사업비 190억 원이 투입되는 사업이다. 현재는 개인소유 48필지(67,912㎥)에 대한 토지 및 지장물, 영농손실 보상금에 대해 보상(115억 원) 중으로 올 상반기까지 협의 보상을 하고 미협의 필지에 대해서는 지방토지수용위원회에 재결 신청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토지 보상은 지난해 말 기준 30% 진행 중으로 지방채 100억 원이 투입되는 2월부터는 토지 보상에 더욱 탄력을 받을 것”이라며“3월부터는 진입로 공사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조성 사업도 병행된다”라고 밝혔다. 군은 사업 추진을 위해 2021년에 타당성 검토 용역을 완료하고, 지방재정 투자심사, 농업진흥지역해제 등 모든 행정절차를 완료했으며, 지난해 충청북도 지방산업단지 계획 심의를 통과하며 9월 농공단지계획 최종 승인을 받은 바 있다. 황규철 옥천군수는“ 농공단지 조성 사업은 인구감소로 인
(충남도민일보 / 김천호기자) 옥천군은 지난 9일 군청 상황실에서 갈등유발 예상 시설 사전고지 이행 확대를 위한 관련 시설 인허가 부서 담당 공무원들과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군민의 건강이나 생활환경에 직접적인 피해가 발생할 우려가 있는 시설(갈등유발 예상 시설) 인허가 시 적극적인 사전고지, 총괄 부서와 관련 부서 간의 역할 조정, 절차 준수 등을 주요 내용으로 사전고지의 효율적 추진을 위해 공무원들이 논의하고 소통하는 시간을 갖고자 마련됐다. 군 관계자는“갈등유발 예상 시설의 인허가 처리 시 정확한 사전고지를 통해 주민들의 알권리를 충족하고 불필요한 갈등으로 인한 사회적 비용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김천호기자) 관내 기업체의 옥천군을 향한 나눔이 남다르다. 관내 기업체 ㈜엘림과 ㈜엘림산업이 지난 9일 옥천군청을 방문하여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하여 각 1,000만 원(총 2,000만 원)을 이웃돕기 성금으로 기탁했다. 기탁식에 참석한 ㈜엘림산업 김지원 대표는 “경기 불황과 물가 상승으로 더욱 추운 겨울을 보낼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희망이 전해지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우리 사회의 소외된 이웃들을 위하여 나눔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엘림 김지현 이사는 “지역주민이 행복해야 우리 기업체도 성장할 수 있다고 생각하며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기업이 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했다. 황규철 옥천군수는 “어려운 상황에도 저소득 가구를 위한 기부에 동참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후원자의 마음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소중히 전달되도록 하겠다”라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충남도민일보 / 김천호기자) 충북 옥천로컬푸드직매장에서 제철 농산물을 이용한 ‘로컬푸드 요리교실’을 월 1회 운영한다. 요리교실은 옥천로컬푸드직매장에 농산물을 판매하는 생산자들이 직접 강사로 나서 메뉴를 선정하고 조리법을 개발해 소비자와 공유하는 소통과 화합을 위한 만남의 장 역할을 하고 있다. 옥천군농업기술센터 3층 가공교육장에서 매월 둘째 주 금요일 오전 10시에 진행되며 로컬푸드 조리법 공유와 요리 실습이 이루어진다. 옥천로컬푸드직매장 소비자 회원 등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참가 신청받으며 참가비는 무료다. 매월 초 현장(옥천로컬푸드직매장, 옥천군 옥천읍 가화길 88) 또는 전화통해 선착순으로 20여 명을 모집한다. 유정용 농촌활력과장은 “인기에 힘입어 올해도 요리교실을 운영하니 많은 참여 부탁드린다”라며 “이외에도 다양한 사업 추진을 통해 지속 가능한 먹거리 체계 구축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김천호기자) 옥천군민도서관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지원하는 2024년 공공도서관 개관 시간 연장 지원사업 시행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선정으로 국·도비 1억 1,700만 원을 지원받아 연장 운영을 한다. 이로써 정규 개관 시간인 오후 6시 이후 종합자료실(도서 대출 및 열람)과 자유학습실을 밤 10시까지 운영하여 도서관 이용이 어려운 지역주민들의 편의를 극대화할 것으로 기대한다. 다만 금요일과 법정 공휴일은 휴관한다. 지난해 도서관 개관 시간 연장 운영으로 1만 1,200여 명의 주민이 자료실을 이용하고 5천여 권의 도서를 대출했다. 또한 4백여 명이 성인 독서회 등 야간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군민도서관에서는 개관 시간 연장운영과 더불어 겨울방학을 맞이한 어린이를 위해 다양한 독서문화 프로그램, 아동 전집 대여, 동네서점 책값 반환제, 인문학 아카데미 등 도서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충남도민일보 / 김천호기자) 옥천군이 지난 2일부터 홈페이지 이용 편의성 향상 및 고품질 웹 서비스 제공을 위해 최신 트렌드인 모바일 중심의 디자인을 반영해 전면 개편한 ‘옥천군 대표홈페이지’ 서비스를 시작했다. 이번 개편은 190백만 원의 사업비로 2023년 1월부터 5월까지 정보화 사업 사전절차 이행, 6월 용역수행업체를 선정하여 부서별 인터뷰·메인화면 디자인 선호도 조사·중간보고회·최종보고회 등을 거쳐 12월 최종 완료했다. 주요 개편 내용이다. - 반응형 웹 기술을 적용해 PC와 모바일 환경 모두에서 최적화된 화면 제공 - 이용자가 자주 찾는 정보와 서비스를 메인화면에 배치해 접근성 높임 - 홈페이지별로 운영 중인 서비스를 통합해 편의성을 도모 - 생활지리 서비스 신설로 옥천군 주요 시설 ‧ 도로 ‧ 공원 등 생활정보를 제공하여 지역 생활에 필요한 정보를 쉽게 찾을 수 있도록 지원 군민 의견 수렴을 위해 다양한 채널을 운영할 예정으로 군민 참여를 통해 ‘행복드림 옥천’ 군정 홍보 및 소통 서비스를 강화할 것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 홈페이지
(충남도민일보 / 김천호기자) 한충완 옥천부군수가 9일부터 10일까지 양일간 군정 주요 사업장 13개소에 대한 현장점검에 나섰다. 이번 주요 사업장 현장점검은 지난 1일 제34대 옥천부군수로 취임한 한충완 부군수가 군정 주요 사업장 현황을 신속하게 파악하고, 사업 추진 상황과 문제점을 점검하여 효율적인 사업을 추진하고자 실시됐다. 9일에는 올해 철거가 시작될 경부고속철도 대전남부연결선 폐선 철로 현장을 시작으로 공사가 완료된 장애인복지관(반다비체육센터)와 공립 치매전담형 노인요양시설을 방문해 개관 준비 상황을 점검했다. 10일에는 한마음혈액원이 입주하게 될 옥천제2농공단지 조성사업과 옥야동천 유토피아 조성 사업, 장계관광지 생태경관단지 조성 사업 등 대표 관광 개발사업 현장을 차례로 방문해 군 핵심사업에 대해 세심히 점검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현재 군에서 역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구읍과 장계관광지의 대단위 관광개발 사업들의 속도감 있는 추진을 주문함과 더불어 문제점과 쟁점 사항을 하나하나 꼼꼼히 챙기는 등 의욕적인 행보를 이어갔다. 또한 동절기 공사 중지 현장들에 대해서는 시설물
(충남도민일보 / 김천호기자) 옥천군은 주민 불편 사항을 군수에게 직접 제보할 수 있는 군수 직통 문자 전용 휴대전화 ‘주민불편 신문고’를 2022년 9월 1일부터 운영 중이다. 문자와 카카오채널(채널명: 도와줘OK)을 통해 접수와 실시간 답변이 이루어지며, 필요에 따라 군수가 직접 답변한다. 옥천군은 신문고 사업을 시작한 이후 현재까지 총 1,355건의 민원을 접수하여 처리하고 있다 밝혔다. 대표적으로 가화리 육교 가로등 교체, 구읍 저수지 둘레길 조명 설치 등을 통해 군민의 안전을 확보한 사례가 있다. 민원인은 “민원을 제기한 지 얼마 지나지 않아 빠르게 처리되고, 그간엔 민원을 넣어 두고도 진행 과정을 몰라 불편했는데 처리 결과까지 알려줘서 고맙다”라며 감사함을 전했다. 오는 1월 24일 오전 10시부터 지난해 10월 26일 실시했던 ‘열린 군수실’을 군청 민원실에서 진행한다. 2시간 동안 진행 예정이며 옥천군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사전접수 없이 생활 불편 사항, 건의 사항, 정책 제안 등 어떠한 주제든 군수와 1:1면담이 가능하다. 황규철 옥천군수는 “주민과 직접 소통할 수
(충남도민일보 / 김천호기자) 옥천군 회계과와 농촌활력과 공무원들이 지난 9일 옥천군장학회에 포상금을 기탁하여 연초 훈훈한 분위기를 조성했다. 지난 12월 27일 개최된 ‘2023년 공유재산 활용 우수지자체 시상식’에서 옥천군이 ‘전국 최고’ 기관으로 선정되어 대통령상을 수상받았다. 회계과는 이에 따른 포상금 300만 원을 기탁했다. 농촌활력과는‘2023년 지역 먹거리 지수 평가’ 등급 지자체(최우수상) 선정에 따른 포상금 200만 원을 기탁했다. 황규철 군수는 “직원들이 본연의 일을 성심껏 수행한 값진 포상금을 옥천군의 인재 양성사업을 위해 기부하여 자랑스럽고 감사드린다”라고 전했다.
(충남도민일보 / 김천호기자) 옥천군농업기술센터는 그동안 자가 화물차가 없어 임대 농업기계 이용이 어려웠던 농가를 대상으로 올해 1월부터 임대 농업기계 배달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서비스를 이용하려는 농가는 차량 2~3일 전 농업기술센터 내 임대사업소에 방문하여 신청할 수 있다. 배달서비스 시행을 위해 농업기술센터는 군내 용차 전문업체와 1년간 계약을 체결했다. 또한 배상책임보험에 가입하여 농가가 안심하고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출고는 오전 9시부터 입고는 사용 마감일 오후 5시까지다. 서비스 이용료의 50%를 군비로 보조받아 농업용 운반 차량이 없어 임대 농기계 이용이 어려웠던 농가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농촌활력과 농업기계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충남도민일보 / 김천호기자) 옥천군은 매년 증가하고 있는 귀농·귀촌인의 안정적인 정착을 뒷받침하기 위하여 농기계 구입, 주택 수리비, 농지 구입 세제, 시설하우스 신축 지원 4개의 귀농·귀촌 지원사업을 1월 31일까지 각 읍면 행정복지센터 산업팀에서 접수한다. 귀농일, 세대원 수, 여성농업인 여부 등에 따라 점수를 부여하여 대상자를 선정하며 모든 항목에서 동점자가 발생하면 연소자를 우선으로 한다. 기존과 달리 귀농·귀촌인의 의견을 수렴하여 농기계 구입 지원 기종에 동력살분무기를 추가하고 시설하우스 신축 지원 대상에 30평 규모를 추가해 지원 범위를 확대했다. 농촌활력과 유정용 과장은 “귀농·귀촌인의 안정적인 정착을 지지하기 위한 창업농 사관학교 건립, 체류형 귀농인의 집 확대 등 다양한 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신규사업을 발굴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옥천군 홈페이지 고시공고 게시판, 농촌활력과 귀농귀촌팀 및 각 읍면 행정복지센터 산업팀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충남도민일보 / 김천호기자) 충북 옥천군은 침체한 포도 산업의 활성화와 옥천 복숭아를 옥천군 대표 브랜드로 육성하기 위한 2024년 과수 품종갱신 지원사업을 신청받는다. 과수 품종갱신 지원사업은 포도, 복숭아 품목에 대하여 품종갱신과 신규 과원 조성을 지원한다. 신청 대상은 옥천군에 주소를 두고 거주하며, 옥천군에서 포도 또는 복숭아를 1,000㎡ 이상 재배 및 재배 희망하는 농업경영체에 등록된 농업인이다. 포도의 경우 국립종자원 품종 보호 출원 및 등록이 되어 있는 전 품종을, 복숭아는 18종에 대하여 지원받을 수 있다. 오는 1월 19일까지 각 읍면 행정복지센터 산업팀에서 신청받는다. 사업 대상자 선정 결과는 2월경 발표 예정이며 대상자는 사업비의 50%를 보조 지원받는다.
(충남도민일보 / 김천호기자) 옥천군은 저소득층 아동의 자산 형성 지원을 위한 디딤씨앗통장의 가입 대상과 연령을 대폭 확대한다고 밝혔다. 디딤씨앗통장은 아동이 보호자나 후원자의 도움을 받아 월 5만 원 이내의 저축을 하면 정부에서 월 최대 10만 원 이내 금액을 1대2로 매칭 지원해 사회진출 시 필요한 초기비용을 마련할 수 있도록 자산 형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난해까지 가입 대상이 중위소득 40% 이하(생계·의료급여) 가구의 12~17세 아동이었으나 올해부터 중위소득 50% 이하(생계·의료·주거·교육급여) 가구의 0~17세 아동까지 확대된다. 옥천군은 지난해 대상 아동 81명에게 약 8,200만 원의 매칭금을 지원했으며 사회로 진출하는 대상자 7명의 자립을 도왔다. 군 관계자는 “올해 가입 대상 확대로 대상 아동이 300여 명으로 예상된다. 해당 대상자가 많이 가입하여 성인이 됐을 때 자립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며 “디딤씨앗통장 가입 신청은 주소지 읍면 행정복지센터 복지팀 방문 신청 또는 복지로를 통해 온라인 신청이 가능하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김천호기자) 옥천군은 지역의 전통·숙련기술자 중 우수한 사람을 ‘2024년 옥천군 장인’으로 선정하고자 2월 5일까지 후보자를 접수한다고 밝혔다. 장인선정위원회가 서류심사와 현장평가를 토대로 최종 대상자를 선정하여 장인에게는 장인 증서 및 현판 수여와 함께 매년 240만 원씩 2년간 기술 장려금을 지급할 예정이다. 자격요건은 옥천군 주민으로서 관내 산업현장 및 현업에 종사하며 같은 분야 및 직종에 15년 이상 종사한 사람, 신청 분야의 기술 발전이나 기술자 지위 향상에 크게 이바지했다고 인정되는 사람, 고유의 기술을 개발·전승하거나 공정(工程) 및 품질의 개선 실적이 인정되는 사람 등의 요건을 갖춘 사람이다. 신청 분야는 전통 기술 분야(건축, 음악, 무용, 공예, 놀이 등 7개 분야), 숙련 기술 분야(생산·제조 및 서비스 분야 등 90개 분야) 등 97개 분야로 군의 업무관장 부서장 또는 읍·면장, 군 관내 기업체의 장, 군 단위 업종별 협회의 장 등으로부터 추천을 받아 신청할 수 있다. 접수처는 옥천군청 경제과 일자리지원팀이며 기타 자세한 사항 및 신청 접수 서류는 옥천군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