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예산군은 지난 22일 평생학습센터에서 커피 바리스타 2급 자격증반 교육을 개강했다고 밝혔다. 해당 과정은 평생교육 특성화 프로그램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운영되며, 평소 커피 바리스타에 관심이 많은 군민 40명을 2개반으로 나눠 교육한다. 교육은 △커피의 기초 이해하기 △커피머신의 올바른 사용 및 관리 △에스프레소 추출하기 △핸드드립 커피음료 만들기 등 이론과 실습 과정으로 운영되며, 교육 기간은 7월 22일부터 8월 29일까지 총 10회, 20시간이다. 군 관계자는 “커피는 단순한 기호식품을 넘어 하나의 문화로 자리잡고 있다”며 “이번 교육이 단순한 취미활동을 넘어 주민들의 취·창업으로까지 연계될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군에 따르면, 지난해 교육을 통해 40명의 교육생이 커피 바리스타 자격증을 취득한 바 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예산군 예산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중복을 앞둔 지난 23일 관내 취약계층 독거 어르신 50명에게 보양식으로 삼계탕과 떡 등을 제공했다. 이번 지원은 올해 예산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6개 특화사업 중 하나인 취약계층 돌봄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협의체 위원들은 예산읍 직원들과 함께 독거 어르신 중에 장애 고령 등 복합 취약자를 발굴해 제공 대상 가구를 선정하고 보양식을 직접 가구를 방문해 전달했다. 또한 위원들은 단순한 전달에 그치지 않고 비로 인한 피해는 없는지, 어르신 생활에 어려운 점과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복지 부문이 없는지를 두루 살폈다. 곽노범 민간위원장은 “예년보다 긴 우기에 홀로 지내는 어르신들께 중복을 맞아 정성껏 준비한 삼계탕을 드시도록 지원해 드려 매우 기쁘다”며 “이번 가정 방문을 통해 새롭게 도움이 필요한 부문이 확인된 사항은 위원들과 협의해 해결하고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앞장서는 예산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되겠다”고 말했다. 김영일 예산읍장도 “건강에 취약한 독거 어르신이 건강하고 안전하게 여름을 지낼 수 있도록 정성껏 보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예산군은 지난 23일 ‘군수님과 함께하는 민원 담당 직원 소통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최재구 예산군수, 민원봉사과장을 비롯해 최일선에서 민원을 해결하는 민원 공무원 등 16명이 참석했으며, 형식적인 절차가 아닌 격의 없이 자유롭게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이 마련됐다. 특히 최근 증가하는 악성 민원으로 고충을 겪는 민원 담당 직원의 애로사항을 직접 청취·공유하고 노고를 격려하는 자리가 돼 의미를 더했다. 간담회에 참석한 직원들은 “자연스러운 분위기에서 군수님과 직접 민원 현장의 이야기를 공유하는 자리가 마련돼 뜻깊다”고 밝혔다. 최재구 예산군수는 “민원 행정의 최일선에서 다양한 요구에 친절하면서도 신속하게 대응하는 직원들의 노고에 항상 고마움을 느낀다”며 “앞으로 악성·특이 민원 등 어려운 환경에 놓인 민원 담당 직원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일할 수 있도록 직원들의 사기진작과 권익 보호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군은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군수와 민원 담당 공무원이 함께하는 정례적인 ‘소통의 장’을 마련해 노고를 보듬는 시간을 마련할 계획이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예산군은 장마와 폭염으로 축사 주변 수풀과 웅덩이 등지에 모기와 파리 등 해충 발생이 급증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해충으로 인한 소 럼피스킨병 발생 차단을 위한 백신접종 등 차단방역 활동을 강화하고 있다. 군에 따르면, 지난해 군을 비롯한 전국 36개 시군에서 107개 소 사육 농가에서 럼피스킨이 발생한 바 있으며, 소 경매장 및 도축장 폐쇄, 반경 10㎞ 소 사육 농가의 이동 제한 등으로 거래가 장기간 중지되는 등 축산농가에 막대한 경제적 피해가 발생한 바 있다. 이에 군은 지난 4월 소 사육 농가를 대상으로 럼피스킨 일제 접종을 진행했으며, 오는 8월부터는 일제 접종 당시 미접종 개체(4개월령 미만 송아지 및 7개월령 이상 임신말기 소)를 대상으로 추가접종을 진행할 예정이다. 아울러 보건소 및 읍면의 연막소독기를 동원해 축사 주변 해충 방제 활동도 계속 진행할 방침이다. 럼피스킨은 모기, 흡혈파리, 진드기 등 바이러스에 감염된 해충에 의해 전파되는 제1종 가축전염병으로 피부에 혹과 같은 전신성 결절과 식욕부진, 40도 이상의 고열을 동반하며, 젖소의 경우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예산군보건소는 최근 전국적으로 백일해 환자가 급증함에 따라 군민에게 예방수칙 준수를 당부하고 나섰다. 백일해는 제2급 법정 감염병으로 기온과 습도 변화에 민감해 여름철에 많이 발생하며, 질병관리청 감염병 통계에 따르면 7월 6일 기준 전국 환자수가 6986명으로 지난 10년 대비 가장 많이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소아 및 청소년을 대상으로 유행하며, 전염력이 높아 집단생활을 하는 어린이집, 학교에서는 의심 증상이 있으면 등원‧등교를 자제하고 신속히 의료기관 진료를 받는 것이 중요하다. 증상은 초기 일반적 감기와 비슷한 가벼운 기침, 콧물 등이 나타나고 이후 2주부터 4주간 매우 심한 기침, 발작성 기침과 함께 숨을 들이쉴 때 ‘훕’ 소리가 나는 특징이 있다. 예방을 위해서는 △백일해 백신 예방접종 △흐르는 물에 비누로 30초 이상 손 씻기 △휴지나 옷소매로 입과 코 가리기 △실내에서는 자주 환기하기 △씻지 않은 손으로 눈, 코, 입 만지지 않기 △기침 증상이 있으면 마스크 착용 후 의료기관에서 진료받기 등 예방수칙을 철저히 준수해야 한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예산군은 지난 24일 관내 식당에서 보훈 단체장을 초청한 오찬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나라에 헌신하고 보훈단체 발전과 보훈 문화 확산을 위해 큰 역할을 담당하는 보훈 단체장들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간담회에는 상이군경회, 전몰군경유족회 등 관내 총 9개 보훈 단체장이 참석했으며, 보훈단체의 애로사항과 군에서 추진하는 보훈 사업 및 보훈 복지 발전 등에 대한 의견을 나누고 함께 소통했다. 이호연 보훈단체협의회장은 “뜻깊은 자리를 마련한 예산군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국가유공자 및 보훈단체에 많은 관심과 지원을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최재구 군수는 “아무리 감사의 마음을 표해도 늘 부족한 것이 국가유공자에 대한 헌신과 희생”이라며 “예산군은 나라를 위해 몸 바쳐 헌신한 국가유공자의 명예를 지키고 그에 걸맞은 예우를 통해 보훈이 일상의 문화로 뿌리내릴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충청남도장애인체육회가 주최하고 공주시장애인체육회, 충청남도장애인탁구협회가 주관한 ‘제16회 충청남도지사배 전국장애인탁구대회’가 지난 19일~20일 2일간 공주 백제체육관에서 열렸다. 이번 대회는 전국에 293명의 선수가 참가한 대회로 예산군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이영재) 탁구선수 6명도 참가하여 경기를 치룬 결과, 개인단식에서 동메달 2개를 획득하였다. 우리 탁구선수단 경기 결과는, △개인단식 TT3 김옥 3위 △개인단식 TT11 이명재 3위 △개인단식 TT6 정하용, TT7 김시영 8강 패 △개인복식 TT11 이명재, 이인기 8강 패 △개인복식 14이하 김시영, 정하용 16강 패 △개인단식 TT4 이태호, TT11 이인기 예선전 패 한편, 예산군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는 탁구선수반을 운영하고 있으며 매주 2회 수요일, 금요일 11시부터 12시까지 복지관 체육관에서 훈련하고 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예산군은 매년 안전 점검 및 정밀안전진단 점검 용역을 통해 비법정 교량 노후화에 따른 손상에 대한 선조치에 나서 주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데 최선을 다하고 있다. 군은 정밀안전진단 용역 결과 재가설 대상인 ‘D등급‘ 판정을 받은 광시면 양지편교를 지난해 총사업비 19억원을 투입해 재가설했다. 또한 올해 7월 총사업비 29억을 투입해 고덕면 석곡리 교량을 재가설했으며, 총사업비 18억원을 투입해 대술면 장복리 교량을 재가설한 바 있다. 민선8기 이후 군은 그동안 7차례에 걸쳐 제3종 시설물 비법정 교량에 대한 안전 점검 및 정밀안전진단 용역을 실시했다. 제3종 시설물 비법정 교량은 준공 후 10년이 경과한 시설물로 20미터 이상인 교량 중 재난이 발생할 위험이 높거나 재난을 예방하기 위헤 계속적으로 관리할 필요가 있다고 인정되는 시설물 중 예산군수가 제3종 시설물로 지정·고시한 교량을 뜻한다. 현재 관내 전체 비법정 교량은 1552개소로 제3종 시설물로 지정된 비법정 교량은 현재 31개소이며, 제3종 시설물로 지정되지 않은 비법정 교량도 지속적으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예산군은 전 군민을 대상으로 7월 22일부터 11월 18일까지 120일동안 ‘2024년 주민등록 사실조사’를 실시한다. ‘주민등록 사실조사’는 주민등록지와 실거주지 일치 여부를 조사하는 것으로 비대면-디지털조사(7.22.∼8.26.)를 우선 실시하고 이장 및 읍면 공무원의 거주지 방문조사(8.27.∼10.15.)가 이어진다. 비대면-디지털 조사는 맞벌이 가구와 1인 가구 증가 등으로 방문 조사가 어려워짐에 따라 조사대상자가 정부24앱에 접속해 사실조사 사항에 대해 응답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대면 조사에 대한 반감 해소 및 조사 효율성 향상 측면에서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방문 조사는 ‘비대면-디지털조사 미참여 세대’와 ‘중점조사 대상 세대’에 한해 이뤄지며, 특히 중점 조사 대상 세대는 비대면-디지털 조사에 참여했더라도 방문 조사가 이뤄진다. 중점 조사 대상은 △100세 이상 고령자 포함 세대 △5년 이상 장기 거주자 포함 세대 △복지취약계층(중앙 복지 위기가구 발굴대상자 중 고위험군) 포함 세대 △사망의심자 포함 세대 △장기 미인정 결석 및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예산군은 지난 22일 군청 추사홀에서 예산군 직접일자리 사업 근로자와 담당자 등 250여명을 대상으로 산업안전 및 중대재해 예방에 대한 안전의식을 고취하기 위한 ‘2024년 하반기 직접 일자리 사업 안전보건 교육’을 실시했다. 강의를 맡은 안전보건공단 충남지역본부 신혜리 과장은 현업 근로 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 유형을 안내했으며, 안전사고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고 재해 방지를 위한 안전 수칙을 준수할 것을 당부했다. 특히 이번 교육은 22년부터 시행 중인 ‘중대재해처벌법’에 대비한 교육으로 근로자와 관리자의 안전을 확보하고 재해를 예방하기 위해 추진됐으며, 참가자들은 관내에서 단 한 건의 안전사고도 발생하지 않도록 안전 수칙을 철저히 준수하기로 뜻을 모았다. 최재구 예산군수는 “일자리 사업에 참여한 여러분의 노고로 군정 운영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며 “근로자는 각자의 건강과 안전을, 담당자는 안전한 근로환경을 위해 각별히 유의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예산군은 지난 22일 상이군경회 회원 및 유족 등을 대상으로 국립예산치유의 숲에서 보훈 가족의 건강하고 활기찬 생활을 위해 힐링 프로그램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전투나 공무 중 몸을 다친 보훈 가족들이 숲 체험을 통해 자연과 함께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면서 신체와 심리의 치유를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고자 추진됐다. 프로그램은 △숲길 산책 △싱잉볼 명상 △차 테라피(치료) △점심 식사 등 다채로운 산림치유 서비스로 구성돼 참가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군 관계자는 “국립예산 치유의 숲에서 국가유공자 유족이 자긍심을 가질 수 있도록 보훈가족을 위한 힐링 프로그램을 진행했다”며 “앞으로도 군은 다양한 프로그램을 발굴하고 추진하는 등 보훈가족을 세심하게 살피겠다”고 밝혔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예산군의회에서 산업단지인근 정주여건을 위해서 군이 주도하는 복합타운건설에 대한 목소리가 나왔다, 홍원표 의원은 22일 제304회 예산군의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 5분자유발언에서 현재 군이 계획하고 있는 고덕면 대천리 일원의 미니복합타운을 군이 주도하여 추진할 것을 제안했다. 현재 군이 계획하고 있는 고덕면 대천리 일원의 미니복합타운 조성과 관련하여 그동안 업무보고와 군정질문에서 쉽지 않을 것이라는 입장에 대해 더욱 적극적으로 나서달라는 것이다. 이를 위한 구체적인 방안으로 현재 추진중인 미니복합타운조성에 어려움이 있을 경우 군에서 일부 토지를 매입하여 LH 또는 충청남도도시개발공사 등과 근로자 주택 건설 추진을 제안했다. 지난 군정질문과 행정사무감사에서 산업단지 인근의 정주여건 부족에 대한 문제에 대한 해결방안을 제안한 셈이다. 홍 의원은 “정주여건이 갖춰지지 않은 상태에서 아무리 크고 좋은 업체가 이전을 한다 하여도 그 효과는 반쪽에 불과할 것이다.”면서, 군의 적극적인 대응을 당부했다. 한편, 이날 5분자유발언에서 홍의원은 하천부지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예산군의회가 22일 제1차 본회의를 열고 제304회 임시회를 시작했다. 이번 회기에서는 ‘2024년도 제2회 추가경정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 변경안’과 ‘2024년 주요 업무 상반기 추진실적 및 하반기 계획’ 청취를 비롯한 조례안 7건 등 총 12개의 안건 심사가 있을 예정이다. 2024년 제2회 추경안은 기정액 대비 699억(7.73%)증가 한 9,744억원 규모로 그린바이오 벤처캠퍼스 조성, 예당호전망대 및 팜센터 인테리어, 어르신 목욕비 및 이·미용비 지원, 스마트팜 복합단지 조성 등 국·도비 사업과 현안 및 주민숙원사업들이다. 이와 더불어 2024년 주요 업무 상반기 추진실적 및 하반기 계획 청취를 통해 올해 예산군이 추진 중인 정책과 관련 사업의 추진현황을 점검할 예정이다. 장순관 임시의장은 “이번 주요 업무 추진상황 청취를 통해 연초에 계획된 사업들이 잘 추진되고 있는지 점검하고 함께 고민하여 예산군이 한 단계 도약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제304회 임시회는 22일 의회운영위원회와 행정복지위원회의 조례안 등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예산군 일반 및 학생 조정팀이 제40회 대통령기 전국 시·도대항 조정대회에서 충청남도가 종합 우승을 차지하는데 크게 기여하면서 조정의 메카인 예산군 위상을 드높였다. 지난 19일부터 21일까지 예산군에서 열린 제40회 대통령기 전국 시·도대항 조정대회에는 충청남도 선수로 예산군 일반 및 학생 조정팀과 단국대학교 조정팀이 참가했으며, 이 중 예산군 선수단은 여중부, 남녀 고등부, 남녀 일반부 총 25명이 출전했다. 예산군 선수들의 활약상을 살펴보면 △남자 일반 금메달 1, 은메달 3, 동메달 3 △여대 및 일반부 금메달 2, 동메달 2 △남고부 은메달 1 △여고부 은메달 1 △여중부 금메달 2, 은메달 1을 획득하면서 충청남도의 종합 우승을 이끌었다. 정윤교 예산군청 조정팀 단장은 “그동안 열심히 훈련한 결과가 종합 우승이라는 값진 결실로 이어져 매우 기쁘다”며 “장마 기간 악천후 속에서도 고생한 선수들과 감독 여러분께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대통령기 대회와 함께 열린 제6회 대한조정협회장배 생활체육조정대회에 출전한 예산스포츠클럽은 △남자부(200세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대한민국고엽제전우회 예산군지회는 지난 18일 경기도 수원시 수원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제27회 고엽제의 날 전우 만남의 장 행사에 참석했다고 밝혔다. 예산군지회는 지회장을 비롯한 총 10명이 이번 행사에 참석했으며, 행사가 끝난 후에는 예산군 신양면 시왕리 출신으로 수원에 거주하는 윤준구 씨가 예산군지회 회원들을 초대해 감사와 존경의 뜻을 전하고 식사를 대접했다. 고엽제전우회는 고엽제 후유증 환자와 후유증 2세 환자의 자활을 돕고 고엽제 관련 피해연구 등에 이바지하기 위한 단체이며, 매년 7월 18일을 ‘고엽제의 날’로 지정해 참전에 대한 의의를 되새기고 격려금·장학금을 전달해 베트남 이주여성과 다문화 가정을 지원하고 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예산군은 집중호우 침수 및 산사태 등 재난 발생 사전 대비 폐쇄회로(CC)TV통합관제센터에 근무 중인 모니터링 관제요원을 대상으로 피해 우려지역 집중 관제 요령 및 상황 대처 매뉴얼 교육을 실시했다고 22일 밝혔다. 군은 폐쇄회로(CC)TV통합관제를 적극 활용해 인명피해 우려지역 등을 중점 관제해 산사태 및 도로침수 등 재난 위험감지 시 재난상황실에 영상정보를 신속 전파하는 등 효율적 대응을 통해 집중호우 대비 만반의 준비 태세를 갖출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군민의 안전과 생명을 지키기 위해 집중호우 대비 안전관리에 총력을 기울여 위험을 최소화하고 피해 재발을 방지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