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종국 의원 [충남도민일보] 전통시장 대중화를 위해 솔선수범한 시장상인들과 아이들을 인솔해 전통시장 체험을 위해 노력한 어린이집 선생님 등 전통시장활성화 사업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신 시장상인과 관계자들에 대한 공로를 감사드리기 위한 소중한 자리가 마련됐다. 19일 오전 10시 서울시 서소문청사 후생동 강당에서 ‘우리동네 시장나들이 유공자 표창 수여 및 성과보고회’가 열렸다. 이번행사에서는 우리동네 시장나들이 사업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그 공로가 인정된 시장상인, 어린이집 교사, 대학 교수, 대학생 등 유공자 25명에게 표창이 수여됐다. 우리동네 시장나들이 사업은 서울시 지원, 서울시 각 시장 상인회가 기획·운영하는 행사프로그램을 통해 어린이집, 대학, 부녀회 등 지역주민 참여를 높이는 동시에 전통시장 방문기회를 높여 시장을 활성화하기 위한 사업으로 올해 연말까지 40여개 전통시장에서 참여해 다양한 행사를 기획, 진행하고 있다. 시장나들이 사업은 획일적인 전통시장 지원 행사에서 벗어나 각 시장의 상황과 여건, 특성에 맞춰 상인들이 직접 기획하고 운영하는 형태로 진행되는 만큼 상인에게는 자생력확보와 동시에 행사에 책임감을 부여해 손님과 소통하기 위한 다양한 노력이
이광호 의원 [충남도민일보] 서울특별시의회 기획경제위원회 이광호 의원은 경만선, 권수정 서울시의원과 함께 지난 18일 서울특별시의회 브리핑룸에서 서울지하철 9호선 다단계구조 청산촉구 및 공공성 회복을 위한 첫 단추인 시행사 직접 운영에 서울시 책임을 요구하는 기자회견을 가졌다. 이광호 의원은 기자회견에서 “2019년이면 지하철 9호선 운행이 10년째 접어드는 해로, 9호선을 이용하는 시민들은 혼잡도가 230% 이상 되는 지옥철을 10년째 매일 경험하고 있다”라고 언급하면서, “9호선은 서울시민의 세금이 투입되는 공공사업이지만 시민 안전을 먼저 생각하기보다는 이익을 우선시하는 민간기업이 운영하고 있는 구조적 문제점을 안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 의원은 “이러한 구조적 문제는 이명박 전 대통령이 과거 서울시장 재직 당시 서울시민의 발인, 지하철 9호선 1단계를 자본금 10억도 안되게 출자한 민간외국회사에 무려 30년간 운영권을 넘겼다는 점에서 원인을 꼽을 수 있다”고 말했다. 또한 “9호선 1단계 운영사인 프랑스계 민간기업 회사 RDTA는 자본금 8억을 출자해 지난 7년간 234억 5천만을 배당금으로 돌려받았다”고 주장하면서, “수익을 최우선으로 하는 민간회사가
유용 서울시의회 기획경제위원장 [충남도민일보] 서울특별시의회 기획경제위원장 유용 의원은 지난 18일 오전 연말을 맞아 시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를 위해 노력하는 소방공무원들을 격려하고자 의장단과 함께 소방재난본부를 방문했다. 이날 유 용 위원장은 소방재난본부의 정문호 본부장을 비롯해 직원들을 만나 힘든 환경 속에서도 묵묵히 시민의 안전을 위해 임무를 수행하는 소방공무원들의 노고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격려금을 전달했다. 유 용 위원장은“각종 재난현장에서 목숨을 걸고 시민의 안전을 위해 밤낮으로 노력하는 소방공무원들에게 시민을 대표해 감사드린다. 그 동안 서울시의회 기획경제위원회는 소방공무원들의 근무여건 개선을 위해 소방공무원의 정원을 지속적으로 증원하였는데 앞으로도 관심을 갖고 근무 환경 개선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어서 유 용 위원장은“겨울철이 되면서 소방차 출동 사이렌 소리가 자주 들려 화재나 재난사고에 대한 시민들의 걱정과 우려가 커지고 있다. 추운 날씨지만 소방공무원들에게 시민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해 주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김화숙 의원 [충남도민일보] 김화숙 서울시의원은 지난 18일 서울시청 신청사 8층 다목적홀에서 개최된 "2018 50+보람일자리 성과공유회"에 참석해 축사를 하고 관계자 및 참여자들을 격려했다. 50+보람일자리 성과공유회는 4년간 보람일자리 사업 추진 성과분석 및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보람일자리 유공자를 포상, 50+당사자 축하공연 등으로 진행됐다. 김화숙 의원은 축사를 통해 “보람일자리 사업은 50+세대의 역량과 경험을 활용하여, 개인에게는 보람을, 사회에는 가치를 실현하고자 추진되는 서울시의 대표적인 공헌형 일자리 사업” 이라고 언급하고, “2015년에 442명으로 시작한 이 사업이 올해 2,155명이 참여할 정도로 크게 확대된 것은 이 자리에 계신 분들의 공이 가장 크다고 할 수 있다.”며 격려의 뜻을 표했다. 김 의원은 50+세대가 원하는 것은 건강과 경제력임을 언급하며 서울 50+재단이 서울시의 50+세대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현실적인 정책이 제시되어야 할 것이라고 언급했다. 서울50+재단은 2015년에 설립이 추진되어 2016년에 설립됐고, 2019년에는 4주년에 접어들게 된다. 설립초기에는 서울시 장년층의 은퇴 전후의 새로운 인생 준비 및 성공
진선미 여성가족부 장관과의 여성·청소년·다문화 관련 정책 간담회 개최 [충남도민일보] 서울시의회 생활정치실천연구회는 지난 18일 오전11시, 서울시의회 더불어민주당 대표실에서 김생환 부의장의 축사로 출범식을 진행한 후 도보로 서울정부종합청사로 이동해 진선미 여성가족부장관을 만났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진선미 장관이 직접 정부가 추진 중인 여성·가족·청소년·다문화 관련 현안 사업을 설명하고 참석한 모든 시의원들의 해당 지역구 또는 관련 상임위원회에서 논의되고 있는 내용들에 대해 토론과 건의 사항을 이야기하는 형식으로 이루어졌다. 토론 과정에서 중복 사업들의 담당 부처, 부서별 협력이 우선적으로 이뤄져야 하고 서울시와 자치구별 상황에 맞는 생활정치를 바로 실천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는 공감대를 형성하였으며 향후 지자체의 여성사 박물관 건립과 청소년 육성 전담공무원 확대 배치 등 현안에 대해 여성가족부와 서울시의회가 상호 교류를 통해 협력관계를 구축하여 원활한 업무 수행을 추진하기로 했다. 한편, 생활정치실천연구회는 서울시 자치구별 특수성을 고려하고 지역주민에 대한 복지서비스 기능을 강화할 수 있는 정책개발을 통해 복잡·다양해지고 있는 주민의 행정수요 부응 및 주민
이현찬 서울시의원 2018 공공정책대상 수상 모습 [충남도민일보] 서울시의회 행정자치위원회 이현찬 의원은 지난 14일 국회의원회관 세미나실에서 개최한 "2018 공공정책대상" 시상식에서 “지방자치부문 공공정책대상”을 수상했다. 2018 공공정책대상은 국회사무처 소관 공공정책연구원과 동국대학교가 공동으로 주최해 올 한해 입법, 지방자치, 공공기관, 교육, 기업 등 5개 부문에 걸쳐 각 분야에서 투철한 사명감으로 정책방향성 확립에 기여한 공로자에게 수여하는 상으로, 타의 모범이 되고 귀감이 되는 사람을 추천받아 각 분야별 전문위원으로 구성된 심사위원 회의 심사를 거쳐 수상자를 선정, 수상하는 상으로 이현찬 서울시의 원은 지방자치부분에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은평구 제4선거구 출신 이현찬 의원은 행정자치위원회 소속 의원으로 지역 및 서울시민의 복지향상과 정책개발에 앞장서는 등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펼쳐 공로를 인정받았으며, 주민들의 애로사항을 직접 듣고 민원해결에 앞장서는 등 주민들과 함께 소통하는 의정활동으로 타의 귀감이 되고 있다. 이현찬 의원은 “이렇게 큰상을 주신 것에 대해 감사한다”는 수상소감을 전한 뒤 “의정활동에 더욱 매진하라는 뜻으로 받아들이고 다양
지역아동센터 소통 간담회 개최 모습 [충남도민일보] 서울시의회 이병도 의원은 지난 14일 오전 10시 서울시의회 의원회관 제2대회의실에서 내년도 본격 시행을 앞둔 서울시 ‘온마을아이돌봄’ 사업과 관련하여 지역아동센터와 소통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는 온마을아이돌봄 사업의 추진 현황을 공유하고, 온마을아이돌봄 사업과 관련하여 지역아동센터가 현장에서 느끼고 있는 문제점과 지역아동센터의 현안을 청취하고자 마련된 자리로서, 서울시 아이돌봄 관련 부서 공무원과 자치구별 지역아동센터 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띤 논의가 이루어졌다. 간담회에 참석한 지역아동센터 관계자들은 “그 동안 낮은 처우와 어려운 운영 여건 속에서도 아이들에게 절실히 필요한 돌봄서비스를 제공하며 헌신적으로 일해 왔다”고 심정을 토로하며, 서울시에서 추진 중인 온마을아이돌봄 사업 추진 내용과 진행 상황에 대한 정보 공유와 소통 부재, 키움센터 위치 선정 시 기존 지역아동센터와의 적정 거리 제한 규정 필요, 정원의 80%를 중위소득수준의 100% 이하 저소득층 아동으로, 20%를 일반아동으로 구성할 수 있도록 되어 있는 현행 지역아동센터의 정원기준 완화 요청 등 온마을아이돌봄 사업에 대
김태수 의원 [충남도민일보] 최근 들어 고농도 미세먼지 발생은 시민들을 위협하는 중요한 사회문제로 대두되었고 나아가 재난으로까지 인식됨에 따라 보다 강력한 대책 마련에 대한 요구가 높아지고 있다. 서울시의회 김태수 의원은 "미세먼지 저감 및 관리에 관한 특별법" 시행에 맞춰 미세먼지나 미세먼지 생성물질 배출을 저감하고 효율적으로 관리함으로써 시민들의 건강에 미치는 위협을 예방할 목적으로 발의한 "서울특별시 미세먼지 저감 및 관리에 관한 조례안"이 12월 17일 상임위 심사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이번 제정안은 고농도 미세먼지 발생시 5등급 차량의 운행제한 등을 포함한 비상저감조치 시행에 관한 근거를 마련하는 것이다. 주요 내용을 보면 미세먼지 저감 및 관리를 위한 시장, 사업자, 시민의 책무 비상저감조치 시행 비상저감조치 운행제한, 대상지역, 대상차량, 기간 및 절차, 단속 및 위반차량에 대한 과태료 부과 미세먼지 집중관리구역 지정 등을 담고 있다. 김태수 의원은 “지난 1월 고농도 미세먼지 발생에 따라 서울형 비상저감조치를 발령했고 차량 운행을 줄이기 위해 대중교통요금 무료정책을 실시하여 3일 동안 무려 150억원을 지출한 바 있으나, 실효성이나 지원근거 등
대한민국 공로봉사상을 수상하고 기념 촬영하는 김제리의원 [충남도민일보] 서울시의회 김제리 의원은 지난 16일 오후 2시 국회의원회관 회의실에서 한국교육문화원 주최로 열린 ‘2018 대한민국 공로봉사상’시상식에서 통일부장관 대상을 수상했다. ‘2018 대한민국 공로봉사상’ 은 밝고 건전한 사회기풍을 진작시키고 지역사회발전을 위하여 봉사한 개인 및 단체를 발굴하여 시상하는 상으로, 김제리 의원은 숭고한 봉사정신으로 안전한 사회기반 조성을 위하여 노력하고 소외된 이웃과 사회 공동체 의식 등 인간 사랑을 몸소 실천한 부분을 인정받아 수상자로 선정됐다. 이번 수상은 ‘2018 대한민국 지방의회 의정대상’ ‘2018 대한민국 유권자 대상’, ‘2018 지방자치의정대상’ 에 이은 2018년도 네 번째 대상 수상으로, 김제리 의원은 “시의원으로서 봉사의 의미와 가치를 되새기는 계기를 마련해준 뜻깊은 상으로, 소외받는 이웃이 없도록 봉사정신을 갖고 지역민들에게 더욱 가깝게 다가가도록 노력하겠다”며 수상 소감을 밝혔다.
서울시의회 [충남도민일보] 각 급 학교로 시행되는 공문서 감축을 통해 학교의 행정업무를 경감시키고, 교직원들은 학생의 교육활동에 더욱 집중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서울특별시의회 교육위원회 김 경 부위원장은 지난 17일 학교의 행정업무를 경감시키기 위해 만들어진 ‘서울특별시교육청 학교 공문서 감축에 관한 조례안’이 원안대로 서울시의회 교육위원회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이번 제정안은 학교 공문서 감축을 위한 계획 수립과 시행에 대해 규정하고 공문게시판의 활용, 학교 현장의 의견수렴, 학교 공문서 감축 성과분석 등에 대한 내용을 담고 있다. 요즘처럼 행정이 복잡·다기화 되고 전문영역의 확대되면서 공공행정에서는 많은 공문서가 생산되고 유통되어 왔으며, 일선학교에서는 많은 공문 처리로 인해 교육활동에 많은 어려움을 겪어 온 것으로 알려져 왔다. 김 의원은 “홍보성이나 단순 안내 등의 학교 공문서의 경우 별도의 문서 접수절차 없이 공문게시판을 통해 게시·열람할 수 있도록 해 업무처리의 효율성을 높이고 자율적 정보 접근을 유도할 수 있을 것”이라며, “교육감이 학교 공문서 감축을 위해 현장의 의견을 수렴해 공문서의 질을 개선하고 공문서 감축 성과를 조직평가에 반영하도
제2회 치매예방운동포럼 인사말 중인 문병훈 의원 [충남도민일보] 서울시의회 문병훈 의원이 대표를 맡고 있는 서울시의회"+9.5 치매예방운동연구회"는 지난 15일 국회 의원회관 제2소회의실에서 ‘2018 제2회 +9.5 치매예방운동포럼’ 을 개최했다. 연구회는 김광수, 문병훈, 박기영, 오중석, 오한아, 이경선, 이동현, 이준형, 이호대, 최웅식, 추승우, 한기영 의원이 참여하고 있다. 이 날 포럼에는 박경미 국회의원, 신원철 서울시의회 의장, 문병훈, 오중석, 오한아, 추승우 서울시의원이 참석했다. 문병훈 의원은 인사말을 통해 “치매는 확실한 치료방법이 없는 만큼 예방만이 유일한 해결책으로, 치매예방운동으로 치매예방 및 9.5년 늦출 수 있다” 고 말하며 “치매예방운동 확산으로 치매를 예방하고 건강한 삶을 살아갈 수 있는 환경을 위해 서울시의회가 앞장서겠다” 고 밝혔다. 주말 오전임에도 불구하고 치매예방운동에 관심 있는 참석자들과 관련 분야를 전공하는 많은 청년들로 회의실이 가득 매워졌다. 박경미 국회의원과 신원철 서울시의회 의장의 축사를 시작으로 포럼이 시작됐다. 박 의원은 “치매는 환자나 그 가족의 힘으로만 감당하기 힘든 질병으로, 치매국가책임제가 대통령
서울시의회 [95-20181217163850.jpg][충남도민일보] 서울특별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회 유정희 부위원장이 지난 14일 금요일 오전 관악구 런던웨딩플라자에서 열린 한울림장애인자립생활센터 송년회 겸 사업보고회에서 감사패를 수상했다. 2008년 서울특별시 관악구에 설립된 한울림장애인자립생활센터는 지역사회에서 차별없이 ‘하나가 되어 더불어 함께하는 공동체’라는 이름으로 중증 장애인의 권리보장과 자립생활을 지원하고 있는 단체이다. 한울림장애인자립생활센터 회원과 임직원, 소속 이용자, 활동보조인 등이 모인 이번 행사는 지난 10년간의 한울림장애인자립센터의 활동을 돌아보고 한울림 희망나눔 장학증서 전달과 함께 그동안 센터를 위해 헌신한 회원분들께 감사패, 공로패를 수여하는 시간을 가졌다. 유정희 부위원장은 센터설립 당시부터 지금까지 꾸준한 후원과 함께 지역사회에 장애인자립생활 이념을 전파하고 중증장애인의 권리 향상을 위해 헌신한 것을 인정받아 감사패를 수상했다. 수상소감으로 유정희 부위원장은 “가늠하기 어려운 고통과 어려움을 이겨내고 나눔과 베품의 자립을 이어가는 한울림센터 양선영 대표님을 비롯한 임직원, 회원분들께 오히려 상을 드려야 할 것 같다”며 “장애인
탄천우안 송파공영주차장내(송파구 탄천동로 36) 위치도 [충남도민일보] 서울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 김평남 부위원장은 지난 14일 물막이 공법을 적용하여 내부 보수 보강이 이루어지고 있는 탄천처리구역 차집관로에 대해 준공 이후 최초로 내부 점검을 실시했다. 송파공영주차장 지하에 위치하고 있는 탄천우안 차집관로는 1984년 한강개발사업 당시 준공되어 그 동안 차집관로 내부의 하수로 인해 정밀한 점검 및 보수를 실시한 적이 없는 시설로, 이번에 물막이공법을 적용하여 최초로 김 의원을 비롯한 서울시 관계공무원들이 점검을 실시하게 됐다. 이날 김 의원이 점검한 "탄천처리구역 차집관로 사각형거 물막이 및 보수공사"는 지난 12월 1일부터 12월 21일까지 실시하는 공사로 물막이 공법을 사용하여 공사구간 내 차집관로내의 하수를 비우고, 차집관로 내부에 대한 정밀점검을 시행함과 동시에 펌프, 차수장치, 고압송수호스, 담수조를 설치하는 공사이다. 김 의원은 이날 점검을 마치고 “최근 들어 발생하고 있는 지하시설물 안전사고를 사전에 예방할 수 있도록 철저한 정밀점검과 보수공사를 실시해줄 것”을 지시하는 한편, “밀폐공간에서 근무해야하는 공사관계자들의 안전을 위해 현장중심의
서울시의회 [충남도민일보] 서울시 내 학교가 로그인을 한 일부 시민에게만 정보를 제공하고 있는 가운데 학교 홈페이지에 대한 정보 접근성과 서비스 질이 개선될 전망이다. 서울특별시의회 교육위원회 권순선 의원은 17일 시민들의 알권리를 보장위해 만들어진 ‘서울특별시교육청 학교 홈페이지 운영 활성화 지원 조례안’이 원안대로 서울시의회 교육위원회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이번 제정안은 학교 홈페이지의 운영과 정보관리, 게시물 관리 등의 사항을 규정하고 교육청의 홈페이지 구축과 운영에 대한 지원 등에 대한 내용을 담고 있다. 현재 서울시민이 학교 홈페이지에 접속할 경우 학교 홈페이지 마다 게시된 정보의 유형, 공개범위와 정도 등에 일관성이 없고 정보에 대한 접근성이 제약되는 등 학교 홈페이지 운영상 미흡한 부분이 있어 개선이 필요하다는 주장이 계속 제기되어 왔다. 권 의원은 “학교 홈페이지 마다 공개되는 정보의 유형과 범위가 다르고 접근 또한 제약되어 있어 문제가 많다.”며, “시민의 알권리를 보장하고 학교 홈페이지의 서비스 질 개선을 위해 이번 조례안을 마련했다.”고 강조했다. 이어 “학교 홈페이지에 대한 조례 제정을 통해 관리주체의 책임을 규정하고 학부모 등 이용자의
정진철 시의원, 2018 공공정책대상 지방자치부문 대상 수상 [충남도민일보] 서울시의회 정진철 시의원이 지난 14일 국회에서 열린 ‘2018 공공정책대상’ 지방자치부문 수상자로 선정됐다. ‘2018 공공정책대상’은 공공정책연구원이 입법·행정 등 5개 분야에서 투철한 사명감으로서 정책 방향성 확립에 기여한 공로자에게 수여하는 상으로, 이번 지방자치부문 대상 수상자인 서울시의회 정진철 시의원은 교통위원회와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 소속되어 활동하면서 서울 도시교통의 공공성 증대와 지방재정 건전화에 기여한 공로가 커 이번 수상자로 결정됐다. 서울시의회 정진철 시의원은 수상소감에서 “이번 수상을 계기로 서울시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입법활동과 의정활동을 앞으로도 충실히 수행하겠다”고 밝혔다.
오현정 서울시의원 [충남도민일보] 서울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오현정 부위원장이 대표 발의한 "서울특별시 서울형 유급병가 지원에 관한 조례안"이 지난 14일 제284회 정례회 본회의에서 통과됐다. 서울형 유급병가는 국내에서는 처음 도입하는 서울시 의료보장제도로 지난 12일 보건복보건복지부 사회보장위원회 심의결과가 ‘협의완료’ 된 상태이다. 따라서 본 조례 통과로 내년부터 서울시 내 특수형태고용근로자나 자영업자가 질병으로 병원에서 입원치료를 받거나 건강검진을 받으면 소득감소분에 대한 일실손해액을 보조받을 수 있을 예정이다. 오현정 의원은 “유급 휴가가 없는 근로자 및 자영업자 등 사회적 약자의 건강권을 보장하고 형평성 있는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앞으로 서울시가 추구해야하는 보건의료정책의 방향이 되어야 한다.”며, “서울형 유급병가 제도가 근로기준법상 유급병가 혜택을 받지 못하는 서울 시민들에게 좋은 의료보장제도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