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제천문화재단이 오는 15일 오후 2시 하소생활문화센터 산책에서 '그림책콘서트'를 개최한다. 이날 '그림책콘서트'는 6월 주제‘환경’에 맞춰 우주 환경 문제를 짚은 '무엇이 반짝일까?' 도서로 곽민수 작가의 1인극 및 환경사랑 로켓만들기 체험이 진행된다. 대상은 보호자를 동반한 6세부터 초등학교 전학년까지로 하소생활문화센터 산책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 신청자를 모집 중이며, 행사 당일 센터 3층 도서 안내 데스크에서 현장 접수가 이뤄질 예정이다. 그림책'무엇이 반짝일까?'의 저자 곽수 작가는 평소 환경, 역사, 인권의 주제에 관심을 갖고 여러 어린이도서를 출간했으며, 그 중 주요 도서로는 '아주아주 센 모기약이 발명된다면?','미운 오리 새끼를 읽은 아기 오리 삼 남매'등이 있다. 김호성 상임이사는 “이번 그림책콘서트를 통해 환경의 문제점을 인식하고 앞으로도 어린이들이 유한한 지구 환경을 보호해 가길 바란다.”고 전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제천한방바이오진흥재단은 오는 10월 2일부터 10월 7일까지 제천한방엑스포공원에서 한방의 과학화·산업화·세계화를 주제로 열리는 ‘2024 제천한방바이오박람회’의 체험 프로그램을 모집한다. 재단에 따르면 자연치유도시 제천과 한방천연물산업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관람객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 모집을 통하여 박람회에 방문한 관람객의 만족도를 높이고자 한다. 이번 체험 프로그램 모집은 오는 6월 14일부터 7월 3일까지 20일간 진행되며, 응모 자격은 제천에 소재하고 있는 프로그램 운영 단체 또는 업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재단 관계자는 “2024제천한방바이오박람회에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모집될 수 있도록 프로그램 운영 관계자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제천시종합자원봉사센터는 11일 제천시 금성면에 위치한 한국환경공단 인재개발원에서 대학총동문회 3주년 기념식 및 연합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나눔의 태양, 희망의 햇살이 쏟아지다’라는 슬로건을 바탕으로, 나눔의 뜨거운 열정을 가진 자원봉사대학 동문들이 모여 기수 간 단합과 결속을 다지는 시간을 보냈다. 이날 행사에는 김창규 제천시장, 이정임 제천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주요 내빈과 자원봉사대학 총동문회 회원 등 총 200여 명이 참석했으며, 1부에서는 자원봉사 문화 확산 및 활성화에 기여한 유공자 표창이 있었으며, 2부에서는 (사)한국교육협회 박인옥 원장의 ‘웃음으로 삶의 긍정적인 에너지 충전을 위한 기술’이라는 주제의 강연이 있었다. 자원봉사대학 총동문회는 2021년도에 창립됐으며 현재까지 자원봉사대학 수료생 총 679명이 소속되어 있으며, 이들은 제천시 자원봉사 활성화에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 중이라고 자원봉사센터 관계자는 밝혔다. 자원봉사대학 총동문회 이기란 회장은 “자원봉사대학 연합워크숍을 통해 총동문회가 더욱 화합되길 바라며, 앞으로 자원봉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제천시는 11일 시청에서 충청북도, 충청에너지서비스(주), 세명대학교와 지방소멸 위기 대응 및 지자체·지역대학 상생발전을 위한 도시가스 기반시설 확충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금번 업무협약은 오는 7월부터 2025년까지 2개년 사업으로 신월동 미니복합타운에서 세명대학교 일원까지 총사업비 18억원을 투입하여 도시가스 공급배관 2.2km를 설치하는 사업이다. 제천시는 본 사업 추진을 위해 충청북도와 지역소멸 대응기금 확보 등 각종 행정 지원에 나섰으며, 충청에너지서비스 및 세명대학교도 지역대학 및 청년인구의 거점지역인 대학로 일원의 정주여건 개선을 위해 추가 재원을 확보하는 등 적극 동참하기로 했다. 도시기반시설 부족으로 인한 인구유출은 지역소멸의 원인이 되며, 제천시는 이에 적극 대응하고자 지난 3월 공격적인 도시가스 공급 확대 추진계획을 수립했다. 주요내용으로는 조례개정을 통해 단독주택에 한정된 지원대상을 상가·영업시설까지 확대하여 10년째 이어온 에너지 불평등 문제를 과감히 개선했고, 도시가스 공급 소외지역의 보급률 확대를 위해 총사업비 대폭 확대 및 다각적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김영환 충청북도 도지사는 11일 제천시를 방문하여 시민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고 충청북도의 비전과 도정운영 방향을 설명하는 도정보고회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김영환 지사는 명지1통(방초골) 경로당 방문을 시작으로, 구)청풍대교, 제천시 재외동포지원센터, 농산물소포장센터 건립 부지 등을 방문하고 지역의 현안과 도의 지원방안에 대해 관계자들과 논의했다. 이어, 제천시청을 방문하여 도시가스 기반구축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제천시의회 및 기자실을 방문하여 당면 현안에 대한 의견을 수렴했다. 도정보고회는 제천시청 5층 청풍호실에서 개최되었으며, 제천시장 및 시도의원, 지역의 기관 단체장과 주민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보고회장에서 김 지사는 “충북, 대한민국 중심 서다”를 주제로 2024년 도정운영 방향을 설명하는 한편, 본격적인 중부내륙 시대를 열기 위한 법령 및 제도개선, 도민 체감형 저출산 대책, 도시근로자 확대 등 주요 도정 현안시책을 설명했다. 또한, 이후 도민과의 대화시간에서는 공공산후조리원 운영 지원, 재외동포 한국어교육센터 건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제천 한마음 나눔복지회는 지난 8일 주거환경이 열악한 제천 드림스타트 가정에 방문하여 청소 및 정리 정돈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제천 한마음 나눔복지회는 드림스타트 가정 중 청소와 정리 정돈에 어려움이 있는 가구에 찾아가 양육자와 함께 청소와 빨래 등을 하며, 아이들이 깨끗한 주거 공간에서 지낼 수 있도록 도왔다. 특히, 일회성 활동을 넘어 향후 일상생활에서 정리, 수납, 청소 등을 습관화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방문 지도하며 쾌적한 환경을 위한 나눔의 손길을 이어갈 예정이다. 제천 한마음 나눔복지회는 이번 봉사활동을 시작으로 다른 드림스타트 가구에도 주거환경개선을 위한 방문을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춘예 지회장은 “아이들이 조금이라도 더 쾌적한 환경에서 건강하게 자라길 바라는 마음이다”라며, “우리가 가진 정리 정돈 비결들이 양육자들에게 많은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더운 날씨에도 구슬땀 흘리며 함께 청소하고, 드림스타트 가정의 자발적인 정리 정돈 습관 형성을 위해 틈틈이 방문하여 정리 수납법을 알려주기로 한 복지회에 감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제천문화재단이 11일부터 2024 문학기반시설 상주작가 지원사업의 일환인 성인 대상 문학 교육프로그램 '한여름 밤의 희곡' 수강생을 모집한다. '한여름 밤의 희곡'은 하소생활문화센터 산책도서관의 상주작가인 박주리 작가의 첫 번째 문학프로그램으로 제천시민들에게 희곡의 첫 단계와 희곡의 즐거움을 알려줄 예정이다. 수강생 모집기간은 6월 11일부터 21일까지 하소생활문화센터 산책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 모집 예정이며, 관내 거주 중인 20세 이상 성인을 대상으로 한다. 교육 기간은 6월 27일부터 8월 22일까지 총 8회차 운영하며, 프로그램 종료 후에도 수강생과 작가와의 멘토링을 통해 작품을 창작한다. 또한 우수한 작품을 선정하여 오는 10월 중 연극배우의 창작 희곡 낭독회도 개최할 계획이다. 김호성 상임이사는 “상주작가와의 첫 번째 프로그램으로 문학 교육프로그램을 준비했다”며,“이를 통해 제천시민들의 문학적 소양이 함양되고, 풍부한 상상력을 통해 또 다른 문학 작품이 창작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제천시는 관내 장애인 기관·단체를 대상으로‘2024 찾아가는 장애인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오는 10월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제천시 평생학습관은 ▲일상생활 영위에 필요한 기초생활능력 향상과 사회활동 참여기회를 높이는 ‘ㄱ,ㄴ,ㄷ,한글톡톡!! 문해교실’, ▲장애인의 평생교육 접근성 확대를 위한‘Together, 동행’, ▲성폭력 상황 예방 및 대처 능력 강화를 위한‘장애인권 (성)교육 순회특강’등의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장애인들에게 다양한 평생 학습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시 관계자는 “배움에는 차별도 장벽도 없기에 장애인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더욱 가치 있게 꾸려나갈 것”이라며, “견고한 장애인평생학습 인프라 구축도 병행하여 느린 학습자에 맞는 평생 학습 지원을 더욱 강화해 나갈계획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지난 5월 장애인 현장 전문가를 초빙하여 장애인 평생 학습 전문인력 45명을 대상으로 역량 강화 과정을 통해 직무 수행 능력을 높이고 장애인 평생교육의 전문성을 확보했으며, 2024년 찾아가는 장애인 평생학습 프로그램 운영 강사 및 학습매니저 전원이 해당 과정을 수료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대한펜싱협회 주최하고 충청북도펜싱협회이 주관하는 '제62회 전국남녀종별펜싱선수권대회 및 2024 펜싱클럽코리아오픈대회'가 지난 5월 31일부터 6월 9일까지 10일간 제천체육관과 어울림체육센터 두 곳에서 개최됐다. 이번 대회는 대한펜싱협회에 등록된(전문선수, 동호인) 선수들과, 관계자 및 학부형 등 4,648명의 많은 인원들이 대회 기간 제천을 방문했다. 본 대회는 펜싱의 불모지인 제천에서 3회 연속으로 개최되는 대회로서 해마다 참가팀 및 참가선수가 늘어나고 있는 추세로, 전년대비 2,000여 명 이상 방문객이 증가했다. 제천시체육회은 “이번 대회를 3년 연속 개최하고 많은 펜싱인들이 제천을 찾아 주신것에 대해 감사의 마음을 표하며, 앞으로 7월에 있을'2024 회장기 종별펜싱선수권대회'대회 또한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대한체조협회에서 주최하는 제37회 회장배 전국리듬체조대회가 지난 7일부터 9일까지 제천시 세명대체육관에서 열렸다. 3일 동안 치러진 이번 대회는 국가대표로 활약한 손지인, 하수이, 조별아, 김주원 선수와 더불어 전국의 초등학교 3학년부터 대학생까지 다양한 나이대의 리듬체조 선수들이 모여 수준 높은 열연을 펼치는 가운데, 김창규 제천시장과 이정임 제천시의회 의장 등을 비롯한 시 주요 인사가 방문하여 선수들을 격려하는 자리를 가졌다. 제천시 관계자는“전국의 리듬체조인들을 올해도 다시 맞이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라며,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성공적인 대회 개최를 위하여 고생해주신 대한체조협회 전중선 회장과 제천시체조협회 오재성 회장을 비롯한 모든 관계자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오는 7월 26일 제천체육관에서 제40회 교보생명컵 꿈나무체조대회가 개최될 예정으로, 여서정 등 스타들을 배출한 본대회에서 대한민국의 미래를 이끌어갈 초등학생 체조 유망주들을 만나볼 수 있게 될 예정이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제천시 신동 관문도로가 아름다운 불빛으로 장관을 이루고 있다. 제천시가 시민들의 안전과 도시 미관 개선을 위해 신동 관문도로 가로등 120개소에 240개의 LED 라인바를 설치하는 ‘관문도로 도로조명 개선사업(조차장입구~신당교)’을 완료했다고 11일 밝혔다. 관문도로 가로등 양단에 설치된 라인바의 청색과 황색의 은은한 불빛이 도시의 품격을 높일 것으로 보인다. 시 관계자는 “제천시의 관문이자 주요 통행 동선인 신동 관문도로의 야간경관 개선으로 방문객들에게 좋은 인상을 심어줄 수 있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제천시 관문도로 경관개선을 통해 밤에도 아름다운 제천을 만들어 나갈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지난해 4월 신동 관문도로 가로등 54개소를 대상으로 LED 라인바 108개를 설치했으며, 현재 신당교 앞 사거리 일대에 볼라드등, 가로등, 설치형 보행자등 설치를 통한 야간 경관개선사업을 추진하여 오는 10월 중 준공할 예정이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제천시노인종합복지관이 최근 KBS강태원복지재단의 여름나기 물품 지원 사업 ‘여름쿨쿨’ 대상으로 선정됐다. 지원 사업대상자는 주거환경이 취약한 관내 노인맞춤돌봄서비스 대상 15가구로, 통기성과 흡습성이 우수한 모달이불 원단의 여름이불을 제공하여 위생적이고 안전하게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돕게 될 예정이다. 제천시노인종합복지관 나문규 관장은 “KBS강태원복지재단의 여름나기 물품 지원 사업 선정으로 어르신들이 좀 더 쾌적하고 건강한 여름을 보내실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지원받은 물품들을 어르신들께 잘 전달되어 이번 여름이 조금이나마 더 시원하고 편안하게 지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제천시보건소는 제천시정신건강복지센터와 협력하여 직장인 대상 스트레스 예방 워크숍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통계청에 따르면 직장생활에서 스트레스를 받는다는 응답이 62.1%로 가정생활이나 학교생활에서 받는 스트레스보다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시에 따르면 과도한 스트레스는 우울증 및 자살로 이어질 수 있어 이를 조기에 예방하고자 힐링 워크숍을 기획하게 됐다. 프로그램은 청풍면에 위치한 국립 제천 치유의 숲에서 총 3회로 진행되며, 6월 11일(화)은 경찰서와 서울병원, 6월 24일(월)은 소방서와 명지병원, 10월 21일(월)은 제천교육청 관계자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대상자는 활인심방숲테라피, 우드버닝, 아로마테라피 등 체험 힐링 프로그램, 스트레스 및 우울 정도를 알 수 있는 정신건강 선별검사와 함께 스트레스 예방교육도 받게 된다. 시는 관계자는 “스트레스 및 정신건강 문제에 취약한 병원 의료진 및 소방서, 경찰서 교육 지원청 관계자들을 위해 스트레스를 완화할 수 있는 시간을 제공하여 지친 몸과 마음에 여유를 주고 긍정적인 에너지를 강화함으로써 시민들이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제천시는 수돗물의 안정성을 알리고 다양한 수돗물 정보를 담은 ‘2024년 수돗물 품질보고서’를 발간해 배부한다. 수돗물 품질보고서는 2023년 원·정수 수질검사 결과와 일반 및 노후 수도꼭지 수질검사, 마을상수도 및 소규모 급수시설의 수질검사 결과를 수록했으며 수돗물의 생산 과정, 수돗물 용어 정리, 주민 협조 사항, 수돗물에 대한 궁금증 등의 정보도 제공하고 있다. 보고서에 의하면 지난해 수돗물 수질검사 결과(원수·정수·수도꼭지 등) 모든 항목에서 먹는 물 수질기준에‘적합’판정을 받아 시민들이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깨끗한 수돗물을 공급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품질보고서는 책자로 제작하여 시민 누구나 편리하게 볼 수 있도록 시청 민원실과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배부하고, 보다 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제천시 수도사업소 누리집에도 게시할 예정이다. 조견행 수도사업소장은 “수돗물 품질보고서를 통해 시민들에게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고 안심하고 마실 수 있는 분위기 확산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시민들과 함께하는 상수원 보호 및 수돗물 아껴 쓰기 캠페인도 지속해서 펼쳐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제천시는 2024년 지적재조사사업(송학면 송학무도시곡지구)의 원활한 사업 진행과 바쁜 농사일 등으로 방문이 어려운 토지 소유자들을 위해 한국국토정보공사(LX)와 함께 임시상담소를 설치·운영한다고 밝혔다. 6월 24일부터 8월 23일까지 약 2달간 송학면 뭇두 경로당(송학면 무도길 95-16)에서 임시상담소를 설치해 송학무도시곡지구 토지소유자를 대상으로 경계 협의 및 의견을 들을 예정이다. 지적재조사사업은 토지의 실제 현황과 일치하지 않아 발생하는 지적공부의 등록사항을 바로잡고 종이지적을 디지털지적으로 전환하는 국가사업이이다. 임시경계점은 지상 구조물이 있는 경우 현실경계를 우선하여 설정하고, 구조물이 없는 경우 공부상 면적증감이 최소화되도록 인접 소유자 간 합의를 통해 경계조정이 이루어진다. 최신 드론 영상에 기존 지적도와 새로 현황 측량한 자료를 중첩해 방문한 관계자들에게 경계와 면적의 변동사항 등을 직접 보여주며 경계 협의를 진행하게 된다. 또한 제천시에서는 설문 플랫폼을 활용해 임시경계 현장일정을 안내할 예정이며, 개인사정으로 인하여 임시경계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단양 장수한의원은 지난 7일 제천시장실을 찾아 제천시인재육성재단에 지역 인재 육성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장학금 300만원을 기탁했다. 이날 장학금을 기탁한 배용주 원장은 2019년부터 해마다 재단에 장학금을 기탁해 오고 있어 누적 장학금이 1,500만원에 달하고 있다. 한편, 장수한의원은 단양군에 위치하고 있지만 평소‘인술을 통해 더 많은 사람을 살리는 진정한 의사의 길’을 생활신조로 전국적으로 많은 사람들이 찾아오는 한의원으로 널리 알려져 있다. 배원장은 평소 봉사를 생활화하여 22년 동안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의료봉사를 꾸준히 해오고, 우리 재단뿐만 아니라 모교인 세명대학교와 단양군장학회에 장학금을 매년 기탁하고 있으며 지난해에는 ‘아름다운 납세상’과 ‘기획재정부 장관상’을 수상하는 등 타의 모범이 되고 있다. 배원장은“어린 시절 가난해 이웃과 주변의 도움을 많이 받아 항상 감사한 마음에 베풀며 살고 싶어 어려운 환경에서도 최선을 다하는 학생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고자 장학금을 마련했다”며 “기부는 받는 사람만큼이나 기부하는 사람의 기분도 좋아진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