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대전대덕경찰서는 5. 17 10:30 청소년 마약, 약물등 중독문제 예방 및 상담 프로그램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대덕구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와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지역사회 내 청소년 마약 등 약물 중독의 심각성을 인식하고 마약 등 약물에 노출된 청소년들 대상으로 재범 예방 교육과 일대일 전문가상담, 선도프로그램을 이용하여 재활치료에 참여토록 유도하는 청소년 마약 공동 대응체계 구축을 위한 것이다 경찰에서는 마약·약물·인터넷 도박 등 입건된 고위험군 청소년에 대하여 대덕구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에 입원·약물·재활 및 상담치료를 의뢰하면 중독 관련 전문가가 개입하여 청소년의 심층적인 원인분석과 지속적인 관리를 진행하게 된다. 송인성 대전대덕경찰서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청소년 마약 및 약물중독에 대한 예방 교육과 더불어 상담과 치료 연계사업을 지원하게 됐다며 청소년이 건강하고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지역주민의 관심과 동참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대전 대덕구 신탄진도서관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도서관협회가 주관한 ‘도서관 지혜학교’ 공모사업에 선정돼 오는 6월 15일~8월 31일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17일 대덕구에 따르면 ‘도서관 지혜학교’는 도서관과 지역의 인문대학 교수들이 주민을 위한 인문·교양 심화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사업이다. 신탄진도서관은 ‘글쓰기를 통한 긍정과 도전의 지혜’라는 주제로 매주 목요일 오전 10시~오후 1시 총 12회에 걸쳐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한남대 최순종 교수의 지도로 진행되는 이번 도서관 지혜학교는 자신의 과거를 돌아보며 지난 삶의 의미들을 발견하고, 미래 꿈과 계획을 다양한 분야로 세분화해 다양한 양태로 표현하고 기획하는 과정으로 진행된다. 글쓰기 능력과 무관하게 글·문학에 관심과 열정 있는 성인이라면 참여 가능하며, 신중년 세대는 우선 접수된다. 강좌 신청을 원할 시 신탄진도서관 누리집 또는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강좌를 통해 다양한 글쓰기 방법으로 삶을 더 뜻깊게 기획해 볼 수 있길 바란다”며 “‘도서관 지혜학교’ 프로그램에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대전 대덕구는 대덕구 공동체지원센터 회의실에서 ‘2023년 마을공동체 활성화 공모사업 협약식’을 개최했다. 17일 대덕구에 따르면 이번 협약식은 지역 내 문제를 해결하고 마을 발전을 위한 공동체를 지원하는 ‘2023 마을공동체 활성화 공모사업’에 선정된 27개 공동체 대표들이 참여했으며, 협약식 후 최충규 구청장과 간담회를 가졌다. 최충규 구청장은 “마을공동체는 지역사회의에서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마을공동체 성장 기반 조성과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덕구 마을공동체 활성화 공모사업은 성장단계별로 지원하는 일반공모(모이자, 해보자, 가꾸자) 분야와 지역 정책 의제를 반영한 기획공모(건강, 친환경) 분야로 구분되며, 오는 11월까지 사업 추진 후 12월에 성과보고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충남도민일보) 대전 대덕구가 가로수 관리계획을 수립·추진해 민원 해소 및 특색있는 가로경관 제공으로 지역 명소화에 나선다. 17일 대덕구에 따르면 구는 오정동 한남오거리 일원 가로수를 정비한다. 오정동 한남오거리 일원에 심어져 있는 버즘나무는 미세먼지 등 공해 저감 기능이 있으나 뛰어난 생육으로 많은 양의 낙엽, 가로등 불빛 가림, 간판 가림 등 주민들이 고충을 겪고 있었다. 이에 구는 수형 관리를 통해 민원 사항을 해소하고 교통안내 표지판 가림 등 안전 문제를 해결했다. 또한 획일적인 가지치기에서 탈피해 박스형으로 관리하는 등 특성화된 가로 미관을 제공해 지역 명소화에 일조했다. 최충규 구청장은 “가로수의 체계적인 관리를 통해 불편사항 해소와 더불어 쾌적한 가로환경, 볼거리·즐길거리가 있는 가로환경을 제공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대전 대덕구는 내달 3일 금강로하스 대청공원 동편 잔디광장에서 가족 구성원이 함께 소통하고 화합을 도모하는 2023년 대덕 학부모 아카데미 ‘대덕 패밀리 피크닉X아카데미’ 참가자를 모집한다. 15일 대덕구에 따르면 대덕혁신교육지구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이번 ‘대덕 패밀리 피크닉X아카데미’는 기존의 강의식 방식에서 벗어나 야외에서 가족 구성원이 함께 힐링할 수 있는 시간을 제공하고자 기획됐다. 구는 현직교사이자 작가인 김선호 자녀교육 전문가를 초청해 특강과 토크콘서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가족별 맞춤형 상담 진행, 가족별 유쾌한 요리대회, 야외 방탈출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참가 접수는 오는 24일까지이며, 대덕구에 거주 또는 재학 중인 자녀를 둔 3인 이상의 가족을 대상으로 총 16팀을 모집할 계획이다. 신청은 대덕혁신교육지원센터 홈페이지 또는 QR코드를 활용하거나 자치행정과 교육지원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충남도민일보) 대전 대덕구는 가정의 달을 맞아 어르신 공경의 의미를 되새기고자 대덕구새마을회로부터 쌀 400포(1080만원 상당)를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16일 구에 따르면 대덕구새마을회는 지난 4월 열린 ‘2023 대덕물빛축제’에서 새마을회 먹거리 부스 운영 수익금으로 쌀을 마련해 기부했다. 구는 기탁 받은 쌀을 지역 경로당 123곳에 전달할 예정이다. 박흥용 대덕구새마을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가정의 달을 맞아 어르신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담아 기부하게 됐다”고 전했다. 최충규 구청장은 “‘2023 대덕물빛축제’ 새마을회 먹거리 부스 운영으로 고생하신 대덕구새마을회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지역사회에서 웃어른을 공경하는 사회적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대전 대덕구가 복지 사각지대 발굴 강화를 위해 대전대덕우체국(국장 김승균) 집배원 54명을 명예사회복지공무원으로 위촉했다. 16일 대덕구에 따르면 ‘복지등기 우편서비스’ 업무 협약의 일환으로 진행된 이날 위촉식은 최충규 구청장을 비롯한 대덕우체국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위촉장을 수여했으며, 명예사회복지공무원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에 위촉된 54명의 집배원은 ‘복지등기 우편서비스’ 또는 집배 업무 중 발견한 복지위기 의심 가구를 구에 신고하는 등 취약계층에 복지 정보를 전달하고 복지 사각지대를 발굴하는 등 ‘복지집배원’ 역할을 수행한다. 구는 집배원의 신고와 제보를 바탕으로 상담, 긴급지원 등 필요한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최충규 구청장은 “지역사회를 위해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동참해 주신 대덕우체국 직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복지위기가구에 대한 제보가 활성화돼 위기 상황을 극복할 수 있는 사례가 많아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대전 대덕구는 지난 13일 2023년 대덕구청소년어울림마당‘다(多)새로움’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15일 대덕구에 따르면 대덕구가 주최하고 여성가족부가 후원, 대덕구청소년어울림센터(센터장 허숭운)가 주관한 청소년 어울림마당은 연 5회 진행되는 대덕구를 대표하는 청소년 축제이다. 이날 행사 1부에서는 모범청소년 표창, 어울림마당 기획단 위촉식, 대덕구 청소년참여위원회와 청소년 운영위원회 등 청소년 참여기구, 대덕구 23개 청소년 동아리 연합 발대식이 거행됐다. 이어진 2부에서는 코로나19로 체육활동이 어려웠던 청소년들을 위해 명랑운동회를 개최해 학업과 입시에서 벗어나 몸을 움직이는 활동을 통해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는 시간을 제공해 청소년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허숭운 대덕구청소년어울림센터장은 “명랑운동회가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게 도와주신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남은 4회기의 어울림마당도 청소년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열린 청소년 축제로 만들어 가겠다”고 전했다. 최충규 구청장은 “코로나19 이후 청소년들의 에너지를 마음껏 발산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의 즐거운 일상과 건강한 성
(충남도민일보) 대전 대덕구가 오는 15일 경부선(회덕~조차장간) 장등천교 개량사업 개통식을 개최했다. 15일 대덕구에 따르면 경부선(회덕~조차장간) 장등천교 개량사업은 기존 6m의 좁은 도로 폭을 15m의 왕복 2차선으로 개량하는 사업으로, 대전시와 대덕구, 국가철도공단이 지난 2017년 협약을 체결해 총사업비 100억원(국비 52억5000만원, 시비 47억5000만원)을 투입했다. 장등천교는 주요부재 결함 발생으로 안전등급 D등급을 받았으며, 통과 높이가 낮고 좌·우 폭이 좁아 소방차 등 긴급차량의 통과가 어려워 주민들의 안전 위협 및 교통체증으로 인한 불편을 초래했다. 구 관계자는 “이번 개량공사로 도로환경 개선과 주민들의 안전, 통행 불편 등이 해소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최충규 대덕구청장은 “장등천교 개량공사로 인해 불편함을 감수해 주신 주민들과 공사 관계자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교통 환경을 개선하고 주민 편의를 높이기 위한 관심과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대전 대덕구가 15일부터 아동·청소년을 대상으로 모바일 헬스케어 시범사업을 시행한다. 15일 대덕구에 따르면 대전시 최초로 선정돼 추진하는 이번 사업은 24주간 운동사, 영양사 등 전문인력이 모바일 앱(APP)과 스마트밴드(활동량계)를 활용해 비대면 맞춤형 건강관리서비스를 제공한다. 지난 2일 질병관리청이 발표한 ‘2022년 청소년 건강행태조사’에 따르면 2022년 대전 지역 청소년 비만율은 13%로 2021년(11.3%) 보다 1.7% 증가했다. 또한 단식, 의사 처방 없이 살 빼는 약 복용, 식사후 구토 등 부적절한 체중 감소방법을 시도한 경우가 25.6%로 2019년(22%) 대비 3.6% 증가해 학생들의 건강에 적신호가 켜졌다. 이에 대덕구 남부건강생활지원센터는 지난 4월 21일 대전 양지초등학교와 업무협약을 체결해 5~11월 6개월간 6학년 학생 약 50명을 대상으로 규칙적인 운동, 올바른 식습관 관리, 식사·운동일기 작성, 건강상담 및 교육 등의 실시간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한다. 아울러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는 건강관리 목표를 설정과 뼈 마름(섭취장애)로 인한 건강 문제 발생에 대한 건강상담을 통해 건강한 성장기
(충남도민일보) 대전 대덕구는 ‘주민자치회 신규 위원 위촉식’을 개최하고 9개 동 주민자치회 신규 위원 44명에게 위촉장을 전달했다. 14일 대덕구에 따르면 이번에 위촉된 주민자치회 위원은 동별 결원 등으로 인해 지난달 공개모집 과정을 거쳐 주민자치학교 기본교육 과정을 6시간을 이수한 주민들로 선발됐다. 위촉된 위원들은 임기 동안 마을계획 수립, 주민총회 개최, 주민참여예산사업 등 마을의 현안 의제를 찾아 논의하고 직접 이웃들과 함께 해결하는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최충규 대덕구청장은 “새롭게 위촉된 위원분들께 축하와 격려의 말씀을 전하고 앞으로 지역사회 발전의 주역이 돼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대덕구는 2019년 주민자치회를 출범해 현재 모든 동에서 주민자치회를 구성・운영하고 있으며, 주민자치사업 등 다수의 우수사례 선정과 표창을 받는 등 명실상부 주민자치 선도 지자체로 발돋움했다.
(충남도민일보) 대전 대덕구는 반복‧특이 민원으로 인한 직무 스트레스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공무원을 대상으로 ‘민원담당 공무원 힐링캠프’를 진행했다. 14일 대덕구에 따르면 구는 이번 힐링캠프를 통해 민원인의 폭언‧폭행 등 담당자들의 업무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심신 안정 및 재충전 시간을 제공하고자 했다. 구는 전주 수목원과 한옥마을에서 △식물관람 △자연치유 체험 등 체험활동 위주의 프로그램을 구성해 공무원들에게 부담 없이 업무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는 시간을 마련했다. 최충규 구청장은 “이번 힐링 캠프를 통해 자연에서 몸과 마음을 치유 받는 시간이 됐길 바란다”며 “앞으로 공무원 노동환경 개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대전 대덕구 중리동 복지통장의 빠른 판단과 대처로 홀몸 어르신의 생명을 구했다. 14일 중리동에 따르면 윤부희 복지통장은 지난 9일 오후 5시 기초생활수급자 홀몸 어르신 A씨의 안부를 살피러 방문했다가 문 앞에서 A씨가 쿵 하고 쓰러지는 소리를 듣고 119에 신고 후 중리동행정복지센터에 연락했다. 윤 복지통장은 A씨가 평소 잘 쓰러지고 가족과 연락이 끊겨 혼자 지내고 있다는 사실을 알고 A씨 집을 자주 방문해 안부를 확인하고 있었다. A씨는 119구조대가 도착했을 당시 의식을 회복했으며, 즉시 병원으로 이송돼 검사를 받고 집으로 돌아갔다. 신고를 받고 현장에 방문한 중리동행정복지센터 찾아가는 보건복지팀 직원들은 대상자의 건강 상태가 심각하다고 판단해 병원 입원 치료를 지원하기로 했다. 또한 주거 환경이 열악해 질병에 노출되기 쉬운 상황에 놓여있어 청소 서비스도 함께 지원한다. 오재룡 중리동장은 “늘 복지 사각지대 발굴에 힘써주시는 복지통장님께 감사드린다”며 “이번 일을 계기로 위기가구 발굴과 지원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대전 대덕구 회덕동행정복지센터는 대덕구 장동교회로부터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달라며 472만원 상당의 후원물품을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14일 회덕동에 따르면 장동교회는 지난 4월 29일 회덕동 저소득 주민을 위해 사랑의 이웃돕기 바자회를 열었으며, 수익금으로 쌀, 라면 등의 후원물품을 마련해 기부했다. 황찬규 목사는 “교인들이 모두 합심해 지역 주민들을 위해 작지만 도움을 드릴 수 있어 뿌듯하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 지속적인 관심과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이충민 동장은 “뜻깊은 행사를 진행하고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신 장동교회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후원물품은 지원이 필요한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80여명의 교인들이 등록된 장동교회는 화재 피해 가구에 성금 200만원을 전달하고 주민을 위한 마을 축제를 개최하는 등 꾸준한 선행을 하고 있다. 또한 황찬규 목사는 장동지역아동센터를 운영해 돌봄이 필요한 아동들을 위해 꾸준한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충남도민일보) 대전 대덕구가 장기간 방치된 차량을 정리해 사고 위험성을 낮추고 도시미관 개선 및 주민 불편 해소에 나선다. 11일 대덕구에 따르면 구는 5~6월 2개월간 장기 미반환 영치번호판 일제정리기간을 운영한다. 지난 2022년 12월 말 기준 대덕구가 보유하고 있는 미반환 영치번호판은 295대로 체납액은 6억 4900만원에 이른다. 이 중 1년 미만은 17대, 1년을 초과한 장기 미반환 번호판은 278대다. 구는 이번 일제정리기간 동안 미반환 체납자에게 안내문과 문자를 발송해 체납액 징수를 독려할 예정이며, 고질·상습 체납자에게는 공매처분 등 강력한 행정제재를 벌인다. 다만, 생계형 체납자는 분납을 유도해 납부계획서 제출 시 번호판을 반환해 생계에 지장이 없도록 할 계획이다.
(충남도민일보) 대전 대덕구가 구정 정책 개발 및 지역 맞춤형 사업을 발굴하고자 구청 청렴관에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 ‘2023 정책아카데미’를 실시했다. 11일 대덕구에 따르면 정책아카데미는 디지털전환, 기후위기, 인구절벽 시대 도래 등 다양한 행정 환경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자 전문 강사 특강을 듣고 함께 토론하는 직원 교육 프로그램이다. 이번 정책아카데미는 최두선 공공재정연구원 원장이 ‘행정혁신을 위한 적극 행정 왜 필요한가?’를 주제로 시대상을 반영한 적극행정의 사례를 살펴보고, 일하는 직장 분위기 조성을 통한 업무 성과 상승을 강조하는 등 열띤 강연을 진행했다. 또한 구의 청렴도를 분석하고 청렴 향상을 위한 공직자의 자세에 대해서도 짚어보는 시간도 가졌다. 구는 이번 강연 내용에 대해 질의응답 및 설문을 진행한 후 향후 정책개발에 반영할 계획이다. 최충규 구청장은 “이번 정책아카데미 통해 지역 현안사업 발굴과 구정역량 제고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대덕구의 발전을 위한 참신한 정책들이 도출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