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대전 서구 평생학습원은 21일 서구문화원에서 배움의 즐거움을 함께 나누고 공유하는 2023년 수강생 작품발표회를 개최했다. 이날 ▲어린이 방송 댄스 ▲한국무용 ▲라인댄스 ▲클래식기타 ▲칼림바 등 12개 프로그램에 참여한 수강생들의 댄스와 악기 공연이 6층 아트홀에서 열렸고 ▲꽃차 소믈리에 자격 과정 ▲데생 스케치 ▲매듭공예 ▲천연이끼 스칸디아모스 원예 창업 과정 등 11개 프로그램 370여 점의 공예와 미술 작품은 오는 24일까지 서구문화원 1층 전시실에서 전시된다. 또한, 이날 평생학습 발전에 기여한 강사, 자원활동가의 표창 수여도 함께 진행됐다. 서철모 청장은 “배움의 실천과 나눔을 공유하는 수강생 작품발표회가 일상의 행복으로 지속되길 바라며 평생학습이 삶의 원동력이 됐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충남도민일보) 대전 서구는 29일 관저문예회관에서 전통예술에 현대적 요소를 더한 미디어 융합공연인 ‘IT-SHOW 예술로 그려지는 대한민국’을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가 주최한 ‘2023년 방방곡곡 문화공감’ 공모사업 선정 우수작품으로,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위원회의 후원을 받아 지역주민의 문화 향유권 확대와 문화 양극화 해소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IT-SHOW는 ‘IT기술’과 유행에 민감하고 센스가 돋보인다는 의미의 ‘잇(IT)하다’는 의미를 품은 것으로, 한국 전통예술인 탈춤, 국악, 무용에 스트리트댄스, 홀로그램, 미디어아트, LED 등 현대적인 요소를 융합해 각 지방을 대표하는 전통의 미학을 다채로운 매개체를 통해 만날 기회라는 점에서 기대받고 있다. 서철모 청장은 “다소 어렵고 멀게만 느껴졌던 공연 장르를 접하고 흠뻑 빠져보고자 하는 이들에게 더할 나위 없이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장르의 프로그램으로 일상에 지친 주민들에게 활력과 행복감을 주는 문화예술 공연을 선보이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공연은 관저문예회관 홈페이지에
(충남도민일보) 대전 서구의회 도시건설위원회는 20일 오전 10시부터 2023년도 5일 차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했다. 이날 위원들은 주차행정과·토지정보과 소관 행정사무감사에서 심도 있는 질의를 이어갔다. 강정수 위원장(더불어민주당 / 가수원동, 도안동, 관저1·2동, 기성동)은 주차행정과 감사에서 흑석리역 만남의 광장 공영주차장 조성사업 관련하여 주민들의 수요가 없는 현시점에서 사업 추진의 타당성에 의문을 제기했다. 강 위원장은 “주차 수요가 없는 주차장을 조성하면 캠핑카 또는 농기구 주차장으로 변질될 가능성이 있어 효과적인 사업이라 보기 어렵다”라고 우려를 표하며 “주차장 증설이 필요한 인근 다른 지역의 주차 수요를 면밀하게 분석하여 사업의 타당성이 있는 대상지에 공영주차장 조성 사업을 실시할 것”을 당부했다. 설재영 부위원장(국민의힘 / 용문동, 탄방동, 갈마1·2동)은 주차행정과 감사에서 관내 기계식주차장에 대한 관리·감독과 관련하여 “노후화된 기계식주차장은 자동차 하중 등으로 인한 안전사고 발생 가능성이 있으며, 유지관리 소홀로 사용 중지된 기계식주차장이 많아 주차난이 가중되고 있다”라고 지적했다. 설 부위원장은 “관
(충남도민일보) 대전 서구의회 행정자치위원회는 17일과 20일 이틀간에 걸친 24개 동 행정복지센터 소관 행정사무감사에서 주민 생활과 밀접한 사안들에 대해 질의를 이어갔다. 신혜영 위원장(더불어민주당 / 둔산1·2·3동)은 둔산1동 감사에서 지난 6월 조성된 카페거리와 관련하여 “지역 상권 활성화방안으로 조성된 정겨운 카페거리는 동 행정복지센터의 의견제시와 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 등 많은 사람의 관심과 노력이 모여 완성된 하나의 프로젝트라고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신 위원장은 “내년에도 카페거리를 지속해서 이어갈 수 있도록 관심과 노력을 기울여 달라”고 당부했다. 박용준 부위원장(더불어민주당 / 둔산1·2·3동)은 둔산2동 감사에서 “동 청사가 노후화되어 여러 곳에 문제가 생길 때마다 수리하고 애쓰는 직원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라며 행정의 최일선에서 고생하는 직원들을 격려했다. 박 부위원장은 이어 “내년 동 청사 리모델링 시 충분한 주민 의견 수렴 절차를 거쳐 지역주민이 행정서비스를 이용하는 데 불편함이 없도록 세심하게 살펴야 한다”라고 주문했다. 서다운 위원(더불어민주당 / 용문동, 탄방동, 갈마1·2동
(충남도민일보) 대전 서구는 21일 구청 갑천누리실에서 ㈜건일엔지니어링(대표이사 길상원)과 이웃돕기 성금 기탁식을 진행했다. 기탁받은 성금 200만 원은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서구 저소득 주민과 사회복지시설에 지원될 예정이다. 길상원 대표이사는 “나눔과 봉사에 대해 항상 고민하고 적극적으로 동참하고자 하는데, 사업장이 있는 서구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을 줄 기회가 마련되어 기쁘다”라고 말했다. 서철모 청장은 ”(주)건일엔지니어링에서 대전지역의 봉사활동과 후원에 앞장서서 활동하고 계시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연말을 맞아 서구에도 성금 기탁을 해주셔서 더욱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전달해 주신 성금은 지역 내 어려운 이웃과 사회복지시설을 위해 잘 쓰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건일엔지니어링은 탄방동에 소재한 중소기업으로 전기·소방·통신 분야의 설계, 감리 전문 업체이다.
(충남도민일보) 대전 서구는 지난 20일 구청 장태산실에서 주민옴부즈맨 간담회를 개최하고 24개 동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주민옴부즈맨으로부터 소중한 의견을 듣는 시간을 가졌다. 주민옴부즈맨은 부당한 행정 처리나 불합리한 제도 개선뿐 아니라, 주민 생활과 밀접한 불편 사항 제보까지 구민의 시각으로 구정 활동에 참여한다는 면에서 그 실효성이 매우 높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주민권익 보호 관련 제도, 다른 지역 고충 민원 해결 사례 등을 통해 주민옴부즈맨의 역할을 숙지하고, 동 축제 관련, 폐지 수집 보조금, 기성동 지역 주차장 확보 등 장기적인 정책 제안과 전동킥보드 방치, 쓰레기 정비요청 등 15건의 제보를 접수했다. 서철모 청장은 “주민옴부즈맨의 소중한 제보는 주민의 권익향상을 위한 중요한 밑거름일 뿐 아니라 변화와 혁신을 이끄는 서구를 만드는 계기가 될 것이다”라고 주민옴부즈맨의 충실한 역할을 당부했다.
(충남도민일보) 대전 서구 5개 공공도서관은 연말 프로그램으로 ‘아듀(Adieu)! 2023’을 운영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2023년을 마무리하고 다가오는 2024년을 맞아 연말 특별 공연과 체험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가수원도서관에서 산타할아버지의 유래 관련 복합 극 ‘산타의 크리스마스’, 월평도서관에서 현악 4중주 연주회 ‘음악이 흐르는 도서관’, 어린이도서관에서 크리스마스 기념 특별 마술쇼 ‘어느 크리스마스날의 마술’을 진행한다. 체험 프로그램은 5개 도서관에서 나만의 2024년 달력을 만들어 보는 ‘패브릭 달력 만들기’와 가수원, 어린이도서관에서 산타 얼굴을 직접 꾸며보는 ‘크리스마스 케이크 만들기’를 운영할 예정이다. 공연과 체험 프로그램 신청은 각 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선착순으로 접수할 수 있다.
(충남도민일보) 대전 서구는 목재 문화 확산과 목재친화도시 분위기 조성을 위해 지난달에 이어 오는 24일부터 26일까지 3일간 샘머리공원 잔디광장에서 ‘제2회 목재 문화·체험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3일간 20여 가지 목공 체험(도마, 연필꽂이, 목걸이 만들기 등), 10여 가지 목재 놀이기구 체험(다트, 무든볼퍼터 등), 유아 놀이(볼풀, 기차놀이, 카프라 등) 공간 등이 조성돼 많은 시민이 목재 문화에 참여해 즐길 수 있도록 준비했다. 특히 크리스마스를 앞둔 시점에 목재 크리스마스트리 만들기 체험과 함께 25일 14시에는 버블 공연도 준비하고 있다. 서철모 청장은 “서구가 대표적인 목재친화도시로 발전하기 위한 첫걸음으로 개최하는 ‘제2회 목재 문화·체험 행사’에 많은 분이 참여하시어 목재 문화를 체험하는 뜻깊은 시간을 보내시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충남도민일보) 대전 서구의회 도시건설위원회는 17일 오전 10시부터 2023년도 4일차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했다. 이날 위원들은 건설과·교통과 소관 행정사무감사에서 심도 있는 질의를 이어갔다. 강정수 위원장(더불어민주당 / 가수원동, 도안동, 관저1·2동, 기성동)은 건설과 감사에서 각종 사업의 관급자재 계약 현황에 대하여, “2023년도 사업의 경우 업체 선정의 다양성이 보이지 않고, 특정 업체에 편중되어 계약을 진행하는 경향이 있다”라고 말했다. 강 위원장은 “최근 일부 기관에서 업체 선정 시 이권 개입 의혹에 관한 언론보도가 있었고 업체들의 반발 민원도 발생하여 우려되는데, 앞으로는 업체 간의 경쟁을 통해 우수 제품이 선정될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하여 높은 품질의 사업 결과를 도출해달라”고 요청했다. 설재영 부위원장(국민의힘 / 용문동, 탄방동, 갈마1·2동)은 건설과 감사에서 공사 완료 후 준공검사를 진행하는 절차에 대해 질의하며, “준공검사 시 자재승인확인서와 품질확인서 등의 필수서류가 누락되지 않도록 면밀하게 검토하고 현장 실사를 철저하게 마친 후 준공금이 지급될 수 있도록 하여, 주민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충남도민일보) 대전 서구의회 경제복지위원회는 17일 오전 10시부터 2023년도 4일차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했다. 이날 위원들은 기후환경과·자원순환과 소관 사무에 대해 신문했다. 신진미 부위원장(더불어민주당 / 변동, 괴정동, 가장동, 내동)은 자원순환과 감사에서 환경부가 2033년까지 슬레이트 지붕 zero화를 목표로 하고 있다고 말하며, 서구의 슬레이트 지붕 처리지원사업 집행 현황에 대해 물었다. 신 위원장은 “대부분의 슬레이트 지붕이 있는 세대는 어르신 거주 농가주택이 많고 오랜 기간 살아왔기 때문에 위험성을 체감하지 못한 채 철거를 미루고 있다”라며 “석면의 위험성에 대한 지속적인 홍보를 통해 하루빨리 철거를 독려해야 한다”라고 주장했다. 또한 ‘찾아가는 스마트 자원순환교육’ 사업에 대해 언급하며 “교육 대상을 학생뿐 아니라 성인에게까지 확대하여 교육의 효과를 높이고, 서구가 환경교육 선도 도시·녹색 도시로 한 발짝 나아가는 기관이 되길 바란다”라고 제언했다. 정현서 위원(국민의힘 / 가수원동, 도안동, 관저1·2동, 기성동)은 자원순환과 감사에서 지난 서구힐링아트페스티벌 축제에 대해 신문했다. 정 위원은 “축제를
(충남도민일보) 대전 서구는 갈마감리교회에 사랑의 백미(1,000kg)를 기탁받았다고 20일 밝혔다. 이날 기탁받은 백미는 서구 저소득 가정에 지원될 예정이다. 강판중 담임목사는 “본격적인 겨울철 앞두고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도움이 되는 일을 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라며 “오늘 전달하는 백미가 어려운 가정에 잘 전달돼 그분들께서 희망과 용기를 가지셨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서철모 청장은 ”경제난으로 기부와 나눔문화가 움츠러드는 시기에 강판중 담임목사님을 비롯한 갈마감리교회 성도분들께서 나눔에 참여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라며 ”각종 월동 준비로 걱정이 많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달해 보내주신 온정을 나누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대전 서구는 구청 장태산실에서 아동 위원 48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서구 아동위원협의회 정기회의를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서구 아동위원협의회는 동별 2명씩 총 48명으로 구성됐으며, ▲지역 내 아동의 생활 실태 파악 ▲아동복지에 필요한 원조와 지도 ▲아동학대 등 각종 범죄로부터 보호 및 예방 ▲아동복지 관련 관계기관과의 협력 등의 활동을 수행하고 있다. 회의에서는 2023년 서구 아동복지사업 추진 현황 보고와 2024년 활동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서철모 청장은 “아동에게 도움의 손길이 닿기 위해서는 아동 위원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라며 “모든 아이가 힘차게 자랄 수 있도록 앞으로도 세심한 관심과 적극적인 활동을 당부한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대전 서구는 아동학대 예방의 날(11월 19일)을 맞아 갤러리아타임월드 일원에서 아동학대 예방 결의대회와 거리 캠페인을 전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날 캠페인에 참석한 아동 관련 기관, 경찰, 학생 등 100여 명은 아동이 웃는 서구 만들기에 앞장서며 아동학대 예방에 동참하는 결의를 다진 후 둔산동 일대로 거리 행진을 펼쳤다. 또한, 아동학대 예방에 주민 모두가 관심을 가지고 아이들을 지킬 수 있도록 아동학대 신고 방법과 아동학대 의심 징후에 관한 내용이 담긴 홍보물을 배부했다. 서구는 학대 피해 아동을 조기에 발견하기 위해 관계기관과 지속해서 협력하고 아동의 건전한 성장을 지원할 수 있도록 공공의 책임을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서철모 서구청장은 “아동학대 예방을 위해 노력해 주시는 모든 주민과 관계기관에 감사드리며 아동이 행복한 미래를 꿈꿀 수 있는 사회를 만들어 가겠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대전 서구는 18일 청소년 범죄예방위원 대전서구지구위원회 회원 30여 명과 함께 추운 겨울철 따뜻한 이웃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독거어르신 세대 7가구에 사랑의 연탄 2,800여 장을 전달했다. 봉사에 참여한 회원들은 “연탄 나눔을 통해 어르신들에게 다가올 겨울 추위 걱정을 조금이나마 해소해 드릴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한다”라며 “앞으로도 많은 수혜자에게 따뜻한 온기를 전달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봉사에 함께한 서철모 서구청장은 “봉사활동에 참여해 주신 회원분들께 감사드리며, 자긍심을 가지고 활동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며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모든 구민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촘촘한 복지 안전망 구축에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대전서구의회 경제복지위원회는 17일 제279회 제2차 정례회 경제환경국 소관 행정사무감사 중 대형폐기물·PP마대 대행업체인 ‘대전도시환경산업 광산기업(주)’을 방문하여 현장 확인 감사를 실시했다. 대전 대덕구 신대동에 위치한 광산기업(주)은 대전 서구와 지난 3월부터 연말까지 10개월간 계약되어 있으며, 월평균 대형폐기물 836톤과 PP마대 575톤을 처리하고 있다. 이날 경제복지위원회는 우리 지역의 대형폐기물을 분류하고 파쇄하는 과정을 먼저 돌아본 후, 광산기업(주) 관계 직원으로부터 사업 경과를 보고받고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광산기업(주)은 “서구는 대형폐기물과 PP마대를 일괄 위탁하여 생활폐기물 수거 체계를 일원화했으며, 폐목재 고형연료로 재활용하는 등 민관협력을 통한 생활폐기물 체계 개선을 위해 많은 노력을 하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위원회 위원들은 “기존 분리 위탁에서 일괄 위탁으로 변경한 후 수거가 빨라졌다”라고 말하며, “폐기물 수거 시 잔여물 등으로 인한 위험성이 없도록 처리하고 근로자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관심을 가져달라”고 당부했다. 경제복지부
(충남도민일보) 대전 서구의회 도시건설위원회는 16일 오전 10시 30분부터 2023년도 3일차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했다. 이날 위원들은 공동주택과·재난안전과 소관 행정사무감사에서 심도 있는 질의를 이어갔다. 강정수 위원장(더불어민주당 / 가수원동, 도안동, 관저1·2동, 기성동)은 공동주택과 감사에서 “공동주택 공동체 활성화 지원사업이 특정 지역과 일부 단지에 편중되는 경향이 있고, 축제 중심의 향락적인 행사로 변질될 수 있다”라고 우려했다. 강 위원장은 “지원단지 선정 시 사업계획에 대한 면밀한 심사와 사업 완료 후 정산 절차를 철저히 하여 주민화합과 공동체 활성화라는 당초 사업 목적이 퇴색되는 일이 없도록 관리·감독에 각별히 주의해달라”고 당부했다. 설재영 부위원장(국민의힘 / 용문동, 탄방동, 갈마1·2동)은 재난안전과 감사에서 “최근 대전 인근 지역에서 지진이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고 대전도 지진의 안전지대가 아니라는 인식이 필요하다”라고 강조했다. 설 부위원장은 “불시에 발생할 수 있는 지진에 대해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관내 옥외 지진대피소 관리 실태를 주기적으로 점검하고, 재난 상황 시 주민들에게 신속하게 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