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대전광역시 자치구의회 의장협의회(회장 중구의회 윤양수 의장)는 17일 성명서를 통해 튀르키예·시리아 지진 참사에 깊은 애도를 표했다. 윤양수 의장협의회장, 박영순 동구의회 의장, 김홍태 대덕구의회 의장, 전명자 서구의회 의장, 송봉식 유성구의회 의장은 성명서에서 이번 지진 참사는 “피로 이어진 형제의 나라 튀르키예와 오랜 분쟁으로 고통받고 있는 시리아에서 발생한 사고”이기에 더욱 애통함을 감출수 없다며, 희생자들의 명복을 빌고 재난민들의 일상회복을 기원했다. 이어 의장협의회는 “이러한 재난이 지역에서 발생하지 않도록 건축물 내진설계 등 경각심을 가지고 안전을 살피겠다”며, “입법기관으로서 안전 상황을 점검하고 대전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충남도민일보) 대전 중구는 16일 중구청 중회의실에서 고향사랑기금운용심의위원회 회의를 개최하고, 위원 위촉과 함께 2023년 고향사랑기금 운용계획안을 심의했다고 밝혔다. 올해 1월 1일부터 시행 중인 중구 고향사랑기금운용심의위원회는 고향사랑기부제 기부금의 투명하고 효율적인 운용을 위해 구성됐으며, 기금운용계획 심의 및 결산, 기금활용사업 선정 등을 수행한다.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의 주소지를 제외한 타 지방자치단체에 연간 500만 원 한도 내에서 기부하는 제도로, 기부자에게는 세액공제(10만원까지 전액, 10만원 초과분 16.5%)혜택과 답례품을 제공한다. 이렇게 모은 기부금은 지역 주민 복지증진 사업 등에 사용되게 된다. 김광신 청장은 “대전 중구에 기부해주신 소중한 기부금이 주민 복리증진 사업에 사용될 수 있도록 위원회의 적극적인 활동을 기대하며, 우리 구만의 특색있는 기금사업 발굴로 기부자가 만족할 수 있는 기부제도 정착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대전 중구는 16일 중구청 직원 100여 명을 대상으로 ‘매니페스토 특강’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특강은 ‘효과적인 공약 관리체계 구축을 위한 제언’이라는 주제로, 매니페스토의 시대적 흐름과 역할에 대해 이해하고 약속 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을 위해 기획됐다. 강사로 나선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 이광재 사무총장은 ▲효율적인 이행을 위한 실천계획 수립 ▲이행과정에서의 주민참여 ▲공직자 역할의 중요성 등을 강조했다. 김광신 청장은 “올해는 민선8기가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중요한 시기인 만큼, 구민과의 소중한 약속인 공약사업을 체계적으로 관리해 중구 발전의 성장동력을 창출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중구는 ▲100년을 내다보는 도시그랜드 계획 추진 ▲젊은이들이 일하며 살고 놀 수 있는 중구 ▲테마와 스토리가 있는 중구 ▲안전하고 편안하고 따뜻한 중구 ▲지역 현안에도 귀 기울이는 구정 등 5대 과제, 47개 공약을 선정해 추진 중이며, 2022년 4분기 기준 30%의 공약 이행률을 달성했다.
(충남도민일보) 대전 중구가 고객 중심의 신속한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민원처리 마일리지제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민원처리 마일리지제는 민원처리기간 단축 정도에 따라 담당자에게 점수를 부여하고 연말에 높은 점수를 받은 직원 3명에게 구청장 표창을 수여하는 제도다. 중구는 신속한 민원 처리를 유도하고 민원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2008년부터 시행하고 있다. 적용대상은 법정처리기간이 2일 이상인 유기한 민원으로, 업무 난이도에 따라 가중치를 부여하고 있다. 또한, 민원처리 담당자에게 마감 기한을 알려 신속한 민원처리를 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민원처리사전예고제도를 시행해 독려하고 있다. 한편, 중구는 지난해 접수한 2일 이상 유기한 민원은 3만 1,937건으로, 단축률 49.06%로 전년 대비 3.5% 증가했다. 김광신 청장은 “민원처리기한 단축을 통해 신속하고 정확한 민원 행정서비스를 제공해 민원인의 시간·경제적비용 절감과 구정 신뢰도를 높이는 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대전 중구 유천2동는 16일 육교실버장학회에서 모범 청소년 장학금 등으로 30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기탁금은 모범 청소년 11명에게 장학금 280만 원, 저소득 주민 2명에게 난방비 20만 원을 지원하는 데 사용됐다. 육교실버장학회는 지역의 청소년이 훌륭한 인재로 성장하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아 육교경로당 어르신들이 매달 조금씩 모은 성금으로, 2010년부터 올해까지 92명에게 장학금 등으로 1,640만 원을 후원했다. 한용환 회장은 “우리 미래를 이끌어갈 우수 인재 양성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될 수 있어서 뿌듯하며, 앞으로도 지역의 진정한 어른으로서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안미정 동장은 “장학금과 이웃돕기 성금을 후원해주신 지역 어르신들의 따뜻한 마음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앞으로도 더욱 살기 좋은 유천2동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답했다.
(충남도민일보) 대전 중구는 올바른 반려동물 문화 정착과 깨끗한 공원 환경 조성을 위해 관내 공원 2곳에 ‘반려동물 배변봉투함’을 시범 설치했다고 밝혔다. 설치장소는 서대전 광장과 중촌근린공원이다. 최근 반려동물과 함께 공원을 찾는 주민들은 꾸준히 증가하고 있으나, 배설물 미처리, 배변 봉투 미수거 등 관련 민원이 꾸준히 발생하고 있다. 이에 구는 배변 봉투를 회수하는 봉투함을 설치하고 정기적으로 관리할 방침이다. 또한 이용 상황, 주민 호응도 등을 고려해 추가 설치도 적극적으로 검토할 예정이다. 김광신 청장은“이번 시설물 설치로 함께 배려하며 즐기는 공원문화가 정착되기를 기대한다”며, “가족과 같은 반려동물을 위해 목줄 착용, 배설물 즉시 수거, 인식표 부착, 동물등록 등을 반드시 준수해줄 것”을 당부했다.
(충남도민일보) 대전 중구는 15일 시민인권연맹으로부터 미끄럼방지 기능이 있는 안전화 545켤레를 기탁받았다. 이날 기탁된 안전화는 관내 어르신 등 취약계층에게 전달된다. 시민인권연맹은 2014년‘사람이 살맛 나는 세상’이라는 창립 목적 아래 대전역민원센터에서 인권상담소를 운영하는 등 지역사회 주민의 권리를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오노균 총재는 “어려운 이웃의 안전한 생활에 작은 보탬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소외된 주민의 인권향상과 행복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김광신 청장은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주신 시민인권연맹에에 감사드리며, 기탁해 주신 물품은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대전 중구는 지방세 누락 세원 발굴과 공평과세 실현을 위해 부동산 취득세 감면 혜택을 받은 사회복지법인, 의료법인, 농업법인 등을 대상으로 5월 31일까지 일제 조사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번 조사는 지난 2018년부터 지난해까지 5년간 부동산 취득세 감면을 받은 자경농민, 사회복지법인, 생애최초주택 감면자 등 1,775건에 대해 실태조사를 하는 것으로, 관계 공무원들로 조사반을 편성해 대상별 정밀 조사할 방침이다. 조사내용은 감면 부동산 취득 후 유예기간 내에 해당 용도에 직접 사용 여부, 중도에 매각하거나 다른 용도 사용 여부 등을 확인하며, 조사과정에서 감면 목적 위반 사례가 적발되면 자진신고 안내와 과세 예고 절차를 거쳐 취득세를 추징할 방침이다. 김광신 청장은 “조사 역량을 집중해 누락된 세원을 발굴하고 공평과세를 실현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대전 중구가 14일 자활기업 대표와 업무담당자 등 6명이 모여, 자활기업의 성장발전을 위한 의견을 수렴하고 자활사업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머리를 맞댔다. 이날 간담회에는 마루건축(집수리), 사랑나눔간병(간병), 나우리물류센터(정부양곡배송), 깨끗한 세상(방역소독․청소서비스) 총 4개 기업이 참석해, 그동안 자활기업 운영 시 애로점과 자활기업이 나갈 방향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나누고 소통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참석자들은 ▲자활 참여 대상자의 평균연령이 높아짐에 따라, 강도 높은 근로환경을 이겨낼 수 있는 인력 충원의 필요성 ▲공공요금 인상 등에 따른 경제적 어려움 등에 대해 진솔한 대화를 나눴다. 김광신 청장은 “근로 능력이 있는 저소득층이 스스로 자립할 수 있도록 내실 있는 사업을 발굴하고 자활기업의 경쟁력을 높일 수 있도록 사업자금, 임대보증금 등을 지원할 예정”이라며, “자활기업에서도 자활참여자들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대전 중구가 14일 자활기업 대표와 업무담당자 등 6명이 모여, 자활기업의 성장발전을 위한 의견을 수렴하고 자활사업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머리를 맞댔다. 이날 간담회에는 마루건축(집수리), 사랑나눔간병(간병), 나우리물류센터(정부양곡배송), 깨끗한 세상(방역소독․청소서비스) 총 4개 기업이 참석해, 그동안 자활기업 운영 시 애로점과 자활기업이 나갈 방향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나누고 소통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참석자들은 ▲자활 참여 대상자의 평균연령이 높아짐에 따라, 강도 높은 근로환경을 이겨낼 수 있는 인력 충원의 필요성 ▲공공요금 인상 등에 따른 경제적 어려움 등에 대해 진솔한 대화를 나눴다. 김광신 청장은 “근로 능력이 있는 저소득층이 스스로 자립할 수 있도록 내실 있는 사업을 발굴하고 자활기업의 경쟁력을 높일 수 있도록 사업자금, 임대보증금 등을 지원할 예정”이라며, “자활기업에서도 자활참여자들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대전 중구는 지방세 누락 세원 발굴과 공평과세 실현을 위해 부동산 취득세 감면 혜택을 받은 사회복지법인, 의료법인, 농업법인 등을 대상으로 5월 31일까지 일제 조사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번 조사는 지난 2018년부터 지난해까지 5년간 부동산 취득세 감면을 받은 자경농민, 사회복지법인, 생애최초주택 감면자 등 1,775건에 대해 실태조사를 하는 것으로, 관계 공무원들로 조사반을 편성해 대상별 정밀 조사할 방침이다. 조사내용은 감면 부동산 취득 후 유예기간 내에 해당 용도에 직접 사용 여부, 중도에 매각하거나 다른 용도 사용 여부 등을 확인하며, 조사과정에서 감면 목적 위반 사례가 적발되면 자진신고 안내와 과세 예고 절차를 거쳐 취득세를 추징할 방침이다. 김광신 청장은 “조사 역량을 집중해 누락된 세원을 발굴하고 공평과세를 실현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대전 중구는 몽골 울란바토르 수도권 범죄예방위원회 연수단 11명이 13일부터 4박 5일 일정 중 중구를 방문했다고 밝혔다. 중구의 초청으로 진행된 이번 방문은 범죄예방위원회 산하기관 소속 공무원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몽골의 해외연수 프로그램으로, 주민의 안전하고 편안한 일상생활을 위해 다양한 행정 경험을 나누고 배우는 시간을 마련하고자 기획됐다. 중구는 범죄예방도시디자인(CPTED), 그림자조명, LED 보안등과CCTV 설치, 자율방범대와 청소년범죄예방위원회 활동, 여성친화도시 조성 등 도시 안전 우수사례를 소개했다. 또한, 금연사업, 정신건강복지센터 운영에 대해 설명하며, 도시의 환경뿐만 아니라 주민의 건강에 대해서도 강조했다. 이후 연수단은 중구보건소, 중구정신건강복지센터, 대전근현대사전시관, 대사동 행정복지센터, 중부경찰서 및 남대전지구대, 뿌리공원 및 족보박물관 등을 방문해 중구의 문화와 행정력을 직접 경험했다. 김광신 청장은 “역사와 문화의 중심지로 동반 성장하는 도시가 될 수 있도록 상생 방안을 마련해 나가겠다”며, “이번 방문이 울란바토르와 중구가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한 교류를 시작하는 초석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대전 중구(구청장 김광신)는 3월부터 서대전광장에 위치한 숲체험센터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숲체험센터는 2022년 3월에 개관한 시설로, 지난해 관내 유치원과 어린이집 68곳, 약 2,578명이 방문할 정도로 많은 인기를 끌고 있다. 특히 올해부터는 새롭게 진행하는 만화경 만들기, 친환경 연필꽂이 만들기 등 창작 체험 활동 프로그램으로 아이들에게 새로운 즐거움을 선사할 계획이다. 숲체험센터 체험비는 무료이며, 올해부터 프로그램 참여 대상을 대전시 전체로 확대해 운영한다. 신청은 전월 셋째 주 월요일~금요일 동안만 중구청 누리집 공원녹지과 게시판을 통해 선착순 가능하다. 김광신 청장은“서대전광장 숲체험센터 프로그램은 도심에서 자라는 아이들이 자연 속에서 경험할 수 있는 다양한 숲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있는 만큼, 가족과 함께 많이 참여해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대전 중구는 새집증후군 문제를 개선하고 거주자에게 쾌적한 실내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건강친화형 주택 건설기준' 적용대상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중구는 현재 다수의 주택건설사업이 진행·예정되어 있는 만큼, 오는 15일 이후부터 접수되는 도시계획과 건축심의 시 상업지역 200세대 이상의 주택건설사업에 대해 관련 기준을 적용해 줄 것을 의견 제시하며 권고하기로 했다. 한편, 현행 '건강친화형 주택 건설기준' 기준은 500세대 이상의 주택건설사업을 시행할 경우, 친환경 건축자재·접착제의 적용, 환기 성능 확보 등 의무기준과 흡방습·흡착 건축자재의 10% 이상 사용, 항곰팡이·항균 건축자재의 5% 이상 사용을 권장기준으로 두고 있다. 김광신 청장은 “적용대상을 확대하여 해당 기준을 반영할 시 실내공기질과 환기성능 등을 확보해 보다 나은 쾌적한 주거환경조성에 이바지할 수 있을 것이며, 향후 해당 기준을 단계적으로 강화하는 방안을 마련해 지역 주민들에게 건강 친화적인 주택을 공급하는데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충남도민일보) 대전 중구는 3월부터 의무관리대상 공동주택 입주민을 대상으로‘찾아가는 공동주택관리 맞춤형 교육’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공동주택 내 갈등 해소와 분쟁 예방을 위해 소통하고 공감하는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추진되며, 많은 주민이 참여할 수 있도록 교육대상자의 여건과 시간에 맞추어 진행된다. 특히, 단지별 현안에 대한 법률 자문, 질의응답, 입주민 눈높이에 맞춘 사례 중심의 토론 등 실생활에 도움이 되는 내용을 중심으로 대한주택관리사협회 전문 강사가 교육한다. 신청대상은 중구 관내 150세대 이상의 의무관리대상 공동주택 78곳이며, 이번 달 28일까지 입주자대표, 관리주체, 입주민 등 공동주택과 관련된 주민이면 누구나 중구청 공동주택과로 신청하면 된다. 김광신 청장은 “주거 형태가 공동주택으로 급격히 변화하면서 입주민 간 갈등과 분쟁이 심각한데, 이번 교육으로 서로 공감하고 소통하는 공동체 문화가 만들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대전 중구는 원활한 의사소통을 위해 중구청 민원실에 양방향 마이크를 설치했다고 밝혔다. 대전에서 최초로 설치한 사항이다. 최근 민원창구에는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비말차단용 투명가림막이 설치됐고, 근무자는 마스크를 착용하고 있다. 이로 인해 고령이나 청력이 좋지 않은 민원인과 담당 공무원 간 의사소통에 어려움이 제기되어 왔다. 구는 이번 조치로 민원업무의 효율성을 높이고 직원·민원인 모두가 만족하는 편안한 민원실 환경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한다. 김광신 청장은 “중구는 65세 이상 어르신 인구 비중이 높은 만큼, 연령과 상황을 고려한 맞춤형 민원서비스를 제공하고자 마련한 시책”이라며, “앞으로도 민원인의 편의를 높이고 행정서비스 만족도를 높이는 시책을 발굴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