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한국생활개선예산군연합회는 지난 24일 농업기술센터 교육관에서 생활개선회 핵심리더 한마음 교육을 추진했다. 생활개선회 역량강화 및 여성리더 육성을 위해 마련된 이번 교육은 임원과 읍면회원 100여명이 참석했으며, 주제 강의, 농업 안전, 탄소중립 등 세 주제로 진행됐다. 교육은 △생활개선회 정체성 및 리더의 역할 △농작업 안전 실천결의 △농작업 현장 재해예방 교육 △생활 속 탄소중립 실천 과제교육 순으로 이뤄졌으며, 생활개선회 주요 실천과제 이행 및 학습단체 활성화를 목표로 추진됐다. 진미녀 연합회장은 “예산군 생활개선회는 지역 곳곳에서 많은 활동을 하는 가운데 신규회원이 지속 증가하고 있다”며 “한마음 교육을 통해 생활개선회가 농촌여성리더로서의 역할을 강화하고 더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한국생활개선예산군연합회는 핵심리더 전문교육(치매예방전문가 양성), 직업역량 능력개발 교육(조경기능사 취득과정), 읍면 과제교육·연수, 학습동아리 육성 등 농촌 여성 과제보급과 실천을 통한 전문역량 강화 및 자기 개발, 삶의 질 향상을 위해 활발히 활동하고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예산군 신암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4일 관내 홀몸어르신을 비롯한 취약가정 150가구를 대상으로 건강한 여름나기를 기원하면서 삼계탕과 알타리 김치를 지원했다. 이번 행사는 신암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으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모여 직접 삼계탕을 조리했으며, 대상가구를 방문해 보양식품을 전달하면서 안부를 확인하고 온정을 나눴다. 김경하 위원장은 “최근 폭염과 호우가 지속돼 홀몸 어르신이나 장애인 가구 등 취약계층의 생활이 염려되는 가운데 행사를 추진하게 돼 뜻깊다”며 “이번에 제공한 보양식품을 드시고 무더운 여름을 잘 이겨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문규 신암면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시간을 내 정성껏 음식을 준비하고 전달한 협의체 위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해 기쁜 마음으로 봉사해주시길 바라고 주민 모두가 행복한 신암면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예산군은 지난 7월 5일자 하반기 정기인사를 통해 민선8기 반환점을 맞아 핵심 정책과 역점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한 미래성장과를 신설했다고 밝혔다. 미래성장과는 △미래성장팀(신설) △도시계획팀 △도시개발팀 △도시정비팀 △농생명그린바이오팀 등 총 5팀 18명으로 구성됐다. 특히 신설된 미래성장팀은 군 현안사업인 구 충남방적 부지 개발사업, 서해선 복선전철 내포역(가칭) 역세권 개발사업 추진 등 미래 성장 전략사업을 담당해 군의 발전상을 그려내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또한 농생명그린바이오팀은 내포 농생명 융복합산업 클러스터 조성사업 추진으로 일자리 창출, 인구 유입 등 지방소멸에 대응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전망이다. 정재현 미래성장과장은 “민선8기 비전과 목표를 달성하고 미래 신성장을 위한 전략 개발에 본격적으로 나서 창의적인 사업을 발굴하고 예산의 미래 발전에 선도적인 역할을 담당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예산군은 최근 집중호우로 인한 지하차도 침수피해 예방을 위해 예산·관작지하차도 2개소에 진입 차단시설 등 안전시설물 설치를 완료했다고 25일 밝혔다. 지하차도 진입 차단시설은 지하차도에 폐쇄회로(CC)TV, 차단기, 전광판, 수위계 등을 설치해 수위가 일정 수준에 도달하면 센서를 통해 자동으로 경보음이 울리고 차단막이 내려와 지하차도 진입을 막는 시설이다. 군은 11억9000만원 중 현재 8억400만원을 투입해 예산·관작지하차도에 지하차도 진입 차단시설 설치를 완료했으며, 예산 잔액을 활용해 석양지하차도에 ‘도로터널 방재·환기시설 설치 및 관리지침’ 관련 규정에 맞는 진입 차단시설을 설치하고 지하차도 5개소 시설물 보강 등을 통해 선제적 대비를 통한 재난사고에 대비할 예정이다. 한편 군은 지하차도의 효율적 관리와 긴급상황 시 신속한 통제를 위해 지하차도 담당자(관리기관, 예산읍, 지역이장, 경찰관) 4인을 지정 및 운영 중이며, 배수시설에 대한 주기적 관리·점검과 배수로 및 집수정 준설 등 각별한 관심 속에 대비 중이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예산군이 국가유공자 등 국가보훈대상자의 복지 향상을 위해 생필품 구입 현장할인 지원에 나선다. 군은 충남도 및 NH농협과 손잡고 국가보훈대상자가 농협하나로마트에서 생필품을 구입 시 1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할인 대상은 농협하나로마트 통합회원으로 가입한 국가보훈대상자이며, 가입은 △신분증 △보훈처 발급 보훈증(국가유공자증) △등본 또는 초본 △본인 명의 핸드폰을 지참해 농협은행 창구를 방문하면 되며, 참전유공자 미망인의 경우 보훈청에서 국가유공자 유족증을 발급받은 후 가입할 수 있다. 할인율은 10%, 할인 한도는 월 최대 3만원이며, 국가보훈대상자는 농협하나로마트 통합회원 가입 절차가 필요하고 하나로마트에서 물품 구입 후 보훈대상자임을 확인한 뒤 할인을 받을 수 있다. 또한 현장 할인과 별도로 ‘힘쎈충남 보훈카드’ 가입 시에도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보훈카드는 국가보훈대상자가 발급받을 수 있는 카드로 전월 카드 사용실적에 따라 5% 추가할인(최대 3만원) 혜택을 제공한다. 가입을 희망하는 국가보훈대상자는 가까운 농협은행을 방문하면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예산군보건소는 의료취약지역 고령자가 있는 마을을 직접 방문하는 ‘2024년 하반기 한방 순회진료’ 사업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한방 순회진료는 의료기관 접근성이 떨어지고 대중교통이 열악한 읍면 고령자의 의료 불균형 해소를 위해 올해 처음으로 실시하는 무료 진료사업이다. 한방 순회진료는 12개 보건지소별 대상마을 2곳을 선정, 24개 마을을 2회기로 나눠 1회기당 주 1회 12주씩 올 12월까지 2회기에 걸쳐 24주간 운영된다. 진료는 △한의과 공중보건의사 6명 △보건지소 담당자 12명 등 6개팀 18명으로 구성된 인력이 순회로 추진하며, 올해는 총 6581명의 주민이 한의학 순회진료 서비스를 제공받을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한방 순회진료는 한의사가 직접 진료 후 침 치료, 한약제제 처방, 한방파스 제공, 건강상담 등 한의과 의료를 제공하는 한편 혈압, 혈당 등 기초건강측정을 통한 만성질환 유소견자 발견 및 예방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이와 함께 한의학적 만성질환예방 교육 및 근골격계 관리를 위한 관절 통증완화 교육, 운동 방법 등 한의사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예산군은 7월 24일부터 12월 11일까지 2024년 하반기 현업사업장에 대한 중대재해 예방을 위한 점검을 실시한다. 중대재해예방팀으로 편성된 점검반은 안전관리자, 보건관리자 주관으로 21개부서 34개소 현업사업장을 순회 점검한다. 주요 점검 내용은 △현업사업장 안전보건관리 실태 △관리감독자 업무수행 △작업안전 수칙 준수 여부 △근로자 안전보건교육 이수 여부 등 안전보건 관련 사항이다. 군은 점검 후 미흡한 사항에 대해서는 사업장 담당 부서에 전달해 개선을 요구할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종사자 및 군민이 행복하고 안전한 도시 예산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예산군이 오는 11월까지 국가숲길로 지정된 ‘내포문화숲길’에 대해 정비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군은 이번 사업으로 광시면 동산리 산10번지 일원 백제부흥군길3코스 임존성 구간에 사업비 1억2000만원을 투입해 흙돌막이 설치를 통한 지형복원과 돌계단, 돌묻히기, 돌횡배수대 설치 등 노면정비 공사를 시행할 계획이다. 백제부흥군길 3코스는 지난해 산림청 주관 ‘걷기 좋은 명품숲길 경진대회’에서 장려상을 받은 구간이며, 군은 이번 공사를 통해 임존성 일원의 숲길 경관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최재구 예산군수는 “백제부훙군길 3코스 외에도 내포문화숲길 전 구간에 대해 주기적인 모니터링과 즉각적인 정비를 실시해 국가숲길로서의 위상을 높일 수 있도록 유지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예산군가족센터는 충청남도 예산교육지원청 예산도서관과 지역사회 교육복지증진 및 상호협력 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관내 결혼이주여성 15명을 대상으로 독서문화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24일 밝혔다. 해당 프로그램은 6월 14일부터 7월 12일까지 총 4회에 걸쳐 진행됐으며, 도서관 이용 방법, 연령별 좋은 책 고르기, 자녀의 문해력 향상을 위한 토의 방법 익히기 등 관내 어린이에게 재미있게 책을 읽어주고 다문화가족의 문해력 향상 기회 제공을 위해 추진됐다. 이번 프로그램에 참여한 박 모 씨는 “아이들이 화를 내는 이유를 알 수 있었고 화가 났을 때 부모가 어떻게 대처를 해야 하는지 잘 알 수 있어서 유익했다”고 밝혔다. 한편 예산군가족센터와 예산도서관은 연대와 협력 속 하반기에도 다문화 가정의 문해력 향상을 위한 독서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예산군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는 등록 시설을 대상으로 7월 특화프로그램인 방충망 교체 사업 ‘굿바이 벅스(GOODBYE BUGS)’를 운영했다. 이번 사업은 조리실 위생환경 개선과 관련 지식 함양을 목표로 한 특화 프로그램이며, 관내 어린이 급식소 5개소 방충망 교체와 함께 시설장 및 조리원을 대상으로 올바른 조리실 위생환경관리법을 교육하는 내용으로 추진됐다. 사업에 참여한 한 시설 관계자는 “벌레 유입이 잦은 여름철을 맞아 노후화된 방충망을 교체할 수 있어 매우 만족스럽고 올바른 조리실 환경 관리법에 대해서도 깨닫게 돼 큰 도움이 됐다”며 “시설에서 위생적인 급식을 제공할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 센터 관계자는 “방충망 교체로 어린이 급식소가 더 위생적인 급식을 제공하는데 도움이 됐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어린이 급식소와 적극적인 소통을 통해 급식소 내 위생·안전 문제를 빠르게 파악하고 문제를 해결해 위생적이고 건강한 급식을 제공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예산군은 지난 23일 덕산복합문화체육센터에서 제3기 덕산면 주민자치회 위원 추가 위촉식을 개최했다. 군은 지역 특성에 맞는 분과위원회 구성과 원활한 주민자치회 운영을 위해 지난 5월부터 6월까지 한 달간 공개모집을 진행해 위원 9명을 선정하고 23일 추가 위촉했다. 이번 추가 위촉으로 덕산면 주민자치회는 50명 정원에 35명의 위원으로 구성됐으며, 새로 구성된 3기 위원들은 지역 현안 발굴 및 지역 특색에 맞는 사업추진 등 주민자치 활성화를 위해 다방면으로 활동하게 된다. 박용환 덕산면 주민자치회장은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해 봉사하겠다는 마음으로 위원 여러분과 함께 덕산면 발전을 위해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예산군의회가 사과농가 피해예방을 위한 대책마련을 촉구하고 나섰다. 군의회는 24일 제304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홍원표 의원이 대표 발의한 ‘사과농가 피해예방 대책 및 농업재해보상보험 개선 건의안’을 채택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이상기후로 인하여 사과 생산량이 약 30% 감소하면서 사과 가격은 약 176% 급등했으며, 사과 가격은 신선과실 가격급등의 주요 원인이 됐다. 그러나 열매솎기 과정에서 만생종 부사계통의 오래된 나무 위주로 꽃이 전혀 피지 않아 열매가 달리지 않은 경우가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실제로 지역농가 및 관련 언론에 따르면 개화율이 평년과 비교해 약 30∼40% 수준에 그치거나 전체에 꽃이 피지 않은 경우가 발생하며, 올해 생산량은 약 30% 감소할 것으로 전망했다. 또한, 이러한 피해의 경우 자연재해로 인정되지 않을 시 농작물재해보험의 보상에도 한계가 있어 관련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는 것이다. 이에 건의안을 통해 ▲피해 농가에 대한 원인 규명과 전수 조사 실시, ▲재발 방지를 위한 신품종 개발 및 기술 연구·보급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충남지역회의는 7월 23일 예산군문예회관에서 250명의 자문위원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충남 자문위원 연수'를 개최했다. 이번 연수는 한반도 정세와 정부의 통일·대북정책에 대한 이해를 제고하고, 자문위원들이 지역별 통일활동과 정책건의를 추진하기 위한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연수 프로그램은 ‘북한이탈주민 지원 추진현황 및 계획’ 업무보고, 차두현 아산정책연구원 수석연구위원의 ‘통일환경의 변화와 윤석열 정부의 통일 대북정책’(1강), 윤여상 북한인권기록보존소 소장의 ‘탈북민에 대한 이해와 정착지원 방안’(2강) 등으로 구성됐다. 특히 충남지역회의는 이번 연수를 통해, 윤석열 대통령께서 지난 1월 국무회의 및 제1회 북한이탈주민의 날 기념사를 통해 강조하신 ‘북한이탈주민들을 따뜻하게 포용하고, 지역공동체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기 위해 다양한 통일활동 사업을 적극적으로 실천하기 위한 방안을 공유하고 향후 추진방향을 논의했다. 민주평통은 ‘국민과 함께 자유민주주의에 기반한 통일준비’를 활동목표로 설정하고, 2024년 핵심 추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예산군은 군과 기업의 상생발전에 기여한 ㈜고려비엔피, ㈜리빙키친, ㈜그린플러스 3개 기업을 ‘2024년도 지역 상생발전 우수기업’으로 선정하고 현판을 전달했다고 23일 밝혔다. ‘지역상생발전 우수기업’은 기업인 예우 분위기 확산 및 군정활동 참여 촉진을 통한 지역경제 발전 도모를 위해 2018년부터 시행하고 있으며, 군은 서류심사와 현지 평가, 기업지원협의회 심의를 거쳐 3개 기업을 최종 선정했다. 군은 지난 1일 2024년 지역 상생발전 우수기업에 선정된 3개 기업에 우수기업 인증패를 수여하고 23일에는 직접 기업을 방문해 현판을 전달 후 기업 임원진들과 기업의 애로사항이나 군에 바라는 점 등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하는 시간을 마련했다. 선정된 우수기업에는 △근로자 작업환경 개선사업비 2000만원 △3년간 세무조사 유예 △물품구매 시 우선구매 유도 △국내 전시박람회 우선 참여 지원 등 다양한 혜택이 제공되며, 우수기업 인증 기간은 3년이다. 도중선 부군수는 “2024년도 우수기업에 선정된 것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며 “앞으로도 기업을 운영하면서 지역민 우선채용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예산군이 초등학교 방학 기간을 맞아 7월 22일부터 8월 18일까지 관내 어린이물놀이장 3개소를 매일 운영한다고 밝혔다. 군에서 운영 중인 물놀이장은 예산 제9호 어린이공원(예산읍 산성리 750)과 제14호 어린이공원(예산읍 발연리 253-2), 무한천체육공원(예산읍 주교리 460) 등 3개소이며, 지난 6월 22일부터 물놀이장을 조기 개장해 주말마다 운영해 왔다. 물놀이장 운영시간은 기존과 동일한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이며, 매시간 45분 가동 후 15분의 휴식 시간을 갖는다. 시설 점검을 위해 어린이공원 2개소는 매주 월요일, 무한천체육공원은 매주 화요일 각각 휴장하며, 우천 시는 모두 운영을 중단한다. 군은 주민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시설별 2명부터 3명의 안전요원을 상시 배치하고 정기적인 시설 점검과 수시로 청소를 진행 중이며, 물은 매일 교체하고 소독시설을 거쳐 깨끗하게 관리하고 월 2회 수질검사를 진행해 결과지를 현장 비치하고 있다. 최재구 예산군수는 “본격적인 무더위를 맞아 어린이들이 건강하고 시원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예산군은 위원 26명이 참석한 가운데 군청 대회의실에서 2024년 제3차 예산군지역사회보장대표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회의에서는 2024년 지역사회보장계획 연차별 시행계획 변경계획(안)을 심의하고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상반기 운영, 사회복지박람회 개최 등을 논의했다. 군은 보건복지부 제3차(2024부터 2028) 사회보장 기본계획 발표에 따라 변경된 사항을 2024년 연차별 시행계획에 반영하고 최근 사회적 이슈로 대두되는 사회적 고립가구의 고독사 예방을 위해 ‘AI(인공지능) 안부살핌서비스 안녕하세유(U)’를 ‘사회보장전략1 든든한 의료·돌봄체계’의 신규 사업으로 발굴 및 추가했다. 또한, 오는 9월 6일에는 군민과 사회복지인이 함께 어우러지는 축제의 장이자 사회복지를 홍보하기 위해 ‘복지안의 락(樂)! 함께 나누고! 보고! 즐기고(GO)!’를 주제로 ‘제11회 예산군 사회복지박람회’를 윤봉길체육관에서 개최할 예정이다. 김종옥 민간위원장은 “예산군은 2021년부터 3년간 지역사회보장계획 우수 지자체로 선정됐고, 특히 지난해에는 군 단위 최초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