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아산시는 지난 12일 아산시 배방꿈비채 공동육아나눔터 및 키즈짐에서 ‘자녀돌봄 품앗이’ 참여자들 간 친밀감 형성과 가족이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2024년 공동육아나눔터 품앗이 전체모임’을 진행했다. 공동육아나눔터란 양육친화적인 사회환경 구축을 위해 돌봄공동체인 품앗이를 구성하고 부모 등 보호자들이 모여 양육과 관련된 정보 공유와 자녀를 함께 돌보는 활동을 통해 가족 기능을 강화해 나가는 공간이다. 이날 품앗이 전체모임에서는 아산시에서 활동하는 15개 품앗이와 지역주민 2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플리마켓 ▲지구비누만들기 ▲물감터뜨리기 ▲풍선아트 등 다양한 놀이체험 프로그램과 함께 먹거리부스를 운영해 참여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한편, 아산시는 저출생 대책에 일환으로 양육친화적 환경 조성을 위해 공동육아나눔터를 비롯해 키즈앤맘센터, 다함께돌봄센터, 육아종합지원센터 등을 운영해 부모들에게 다양한 자녀 육아·돌봄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아이돌봄서비스를 통해 양육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김은경 여성복지과장은 “공동육아나눔터 사업은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아산시청 직장운동경기부 역도팀이 지난 10일부터 13일까지 고성 역도경기장에서 열린 ‘제105회 전국체육대회’에 참가해 금메달 2개, 은메달 1개, 동메달 2개를 획득하는 쾌거를 이뤘다. 이번 대회에서 아산시청 장연학 선수는 남자일반부 109kg급 인상 종목에서 178kg을, 합계에서 390kg을 들어 올려 각각 금메달을 차지했다. 용상 종목에서도 212kg을 들어 올려 동메달을 획득했다. 장연학 선수는 무릎 부상임에도 불구하고 투혼을 발휘해 2022년 금메달 3개, 2023년 금메달 3개에 이어 이번 대회에서도 금메달 2개를 획득했다. 또한 아산시청 정한솔 선수가 81g급에서 용상 196kg으로 2위, 합계 346kg으로 3위에 오르면서 아산시청 역도팀은 이번 전국체육대회에서 총 5개의 메달을 획득했다. 이형도 감독은 “부상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좋은 성적을 내준 선수들에게 고맙다”라며 “아산시를 위해 내년에는 더 좋은 성적을 달성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아산시는 14일 둔포면 소재 둔포초등학교 정문 앞에서 유관기관과 함께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합동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날 캠페인에는 아산시, 아산경찰서, 아산시녹색어머니회, 아산시모범운전자회, 충청남도교통연수원 및 초등학교 관계자 등 40여 명이 참여했다. 참석자들은 교통안전 피켓과 현수막을 이용해 교통안전의 중요성과 안전의식 고취를 위한 홍보를 진행했으며, 운전자를 대상으로 ▲어린이 보호구역 내 주정차 금지 ▲과속 근절 ▲횡단보도 앞 일시 정지 의무에 대해 집중 홍보하며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독려했다. 이준상 교통행정과장은 “안전한 어린이 등하굣길을 만들고, 교통안전 문화가 정착되도록 관계기관 및 민간단체와 합동 캠페인을 지속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행복신협은 14일 아산시 둔포면 행복키움추진단에 취약 계층을 위해 100만 원 상당의 이불세트 20채를 전달하였다. 이날 전달한 이불세트는 겨울철 난방에 취약한 저소득층에게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임기선 이사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써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따뜻한 온기를 전달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고 말했다. 오배환 면장은 “매년 어려운 이웃을 위하여 지원을 아끼지 않는 행복신협에 감사드린다”며 “이불은 꼭 필요한 지역 주민들에게 소중하게 잘 전달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아산시 온양4동의 기초생활수급자 어르신이 14일 더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모은 동전을 기탁해 주위를 훈훈하게 하고 있다. 온양4동 행정복지센터로 전해진 비닐봉지안에는 금액별로 모은 동전과 곱게 접은 지폐까지 27,240원이 담겨있었다. 기초생활수급비로 생활하는 어르신은 “너무 적은 금액이라 부끄럽다”며 “돈이 작아요, 그래도 더 어려운 사람들 좀 도와주면 좋겠다”고 말했다. 장윤창 온양4동장은 “모두 어려운 지금 시기에 한푼 두푼 모은 소중한 기부금을 어려운 이웃에게 잘 전달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전달된 기부금은 행복키움추진단을 통해 취약계층 가정을 위해 쓰여질 예정이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조일교 아산시장 권한대행은 14일 시청 상황실에서 열린 10월 확대간부회의에서 “‘아산방문의 해’를 대비한 손님맞이가 실질적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되도록 준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날 조 권한대행은 지난 주말(12 부터 13일) 열린 ‘제23회 외암민속마을 짚풀문화제’와 ‘현충사 달빛야행’을 언급한 뒤 “축제는 시민들의 문화예술 향유도 중요하지만, 지역 경제적인 효과와 소상공인들의 이익을 창출하는 것도 필요하다”고 말하면서 이같이 밝혔다. 그는 이어 “숙박업, 요식업 등 지역에 얼마나 효과가 있는지, 외부에서 많은 사람들이 왔을 때 숙박은 하는지, 안 되면 그 이유는 무엇인지 고민해야 한다”며 “노후시설 개선 지원사업도 부족하다. 현실적인 금액이 되도록 신용보증재단과 협약을 하는 등 방안을 검토해달라”고 당부했다. 축제의 성공을 집객 실적과 흥행만으로 평가하지 말고, 지역경제 기여도를 분석해 실질적인 경제효과가 부족하다면 개선하도록 주력해야 한다는 주문이다. 특히 조 권한대행은 “오는 18일 ‘아산방문의 해’ 선포식을 개최한다. 이 행사는 단순한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아산시 염치읍 현충사에서 지난 12일부터 2일간 열린 ‘2024년 현충사 달빛야행’이 6만여 명이 관람객이 방문한 가운데 성공적으로 막을 내렸다. 이번 현충사 달빛야행은 공연, 체험프로그램, 경관조명과 함께 뮤지컬 ‘필사즉생’, 미디어아트 등이 더해져 한층 더 풍성해졌다는 평가를 받았다. 12일 현충사 활터에서 달빛음악제를 시작으로 막을 연 축제는 충무문 앞에서 펼쳐진 뮤지컬 ‘필사즉생’, ‘국악의 향연’, ‘미디어아트’로 하이라이트를 장식하며 1,000여 석을 채운 관람객에게 감동을 선사했다. 한편 ‘뮤지컬 필사즉생'은 아산시에서 제작한 창작뮤지컬로, 임진왜란 7년 전쟁 동안 참혹했던 조선을 위기에서 구한 민족의 영웅 이순신 장군의 삶과 죽음을 다뤘다. 둘째 날 13일은 가곡과 아리아의 밤, 핸드펜 모던 트리오의 빛의 선물 등 또 다른 분위기의 공연을 선사했다. 또한 축제 기간 내내 현충사 경내 잔디밭과 구 현충사 앞에선 △광섬유 LED 머리핀 △편광 비 △아크릴 무드등 △LED 한지등 △야광봉 장신구 △빛과 색의 세계 △반짝반짝 전통놀이 △빛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아산시새마을회는 지난 11일 아산시 용화동 아산시새마을회관에서 사랑의 반찬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17개 읍면동 부녀회장, 협의회장과 회원 약 60 여명이 이른 아침부터 참석해 열무김치와 미역튀각, 장아찌 등 직접 만든 밑반찬과 라면을 17개 읍면동별 12가구와 사회복지시설 2곳에 총 250박스를 전달했다. 김동수 회장은 “농번기가 시작되는 바쁜 10월에 이웃에게 따뜻한 온기를 나누기 위해 봉사활동에 참여한 회원들께 감사하다”고 전했다. 이날 새마을회의 봉사활동을 격려하기 위해 방문한 조일교 아산시장 권한대행은 “복지 사각지대를 위해 항상 애써주시고 아침 이른 시간부터 나와 봉사에 참여해 주신 새마을지도자분들께 감사드린다”라며, “새마을지도자분들의 따뜻한 마음이 우리 아산시 지역사회에 스며들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아산시새마을회는 매년 2~3회의 반찬 나눔 활동을 하고 있으며, 오늘 행사는 6월에 이어 두 번째로 진행된 반찬 나눔 행사로 IBK 참! 좋은 사랑의 밥차, IBK기업은행, 한국자원봉사센터협회, 아산시자원봉사센터가 협력‧지원했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아산시보건소는 지난 10일 서울 롯데호텔에서 열린 ‘2024년 정신건강의 날 기념행사’에서 정신건강 증진 유공으로 기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보건복지부에서 매년 10월 10일 세계 정신건강의 날을 맞아 국민 정신건강 증진과 정신질환자 삶의 질 향상 등에 기여한 개인 또는 기관의 공적을 치하하고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아산시는 정신건강 증진을 위해 ▲지역 기반 정신응급 대응체계 구축 ▲청년 마음건강사업 추진 ▲찾아가는 심리지원서비스 마음안심버스 운영 ▲정신질환자 조기발견 및 사례관리 등 정신의료기관 관련 제도 정착 및 개선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우수 지자체로 선정됐다. 최원경 보건소장은 “앞으로도 정신건강 사업을 확대하고 지역 유관기관과의 유기적 네트워크를 통해 지역 내 의료안전망을 더욱 넓혀나갈 수 있도록 지속해서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아산시는 지난 10일 현충사 일원에서 가을철 축제·행사장 안전수칙 홍보를 위한 ‘제350차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에는 안전총괄과 직원, 자율방재단, 안전보안관 등 총 30여 명이 참여했다. 캠페인은 12일부터 13일까지 열리는 ‘현충사 달빛야행’ 행사를 맞아 현충사를 방문한 시민들을 대상으로 행사장 안전수칙을 홍보하고 홍보물품(리플릿 등)을 배부하며, 시민들이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했다. 또한 가을철 재난·안전 위험요소 집중 신고 기간(9.1.~11.30)을 맞아 현충사 주변의 안전 위험 요소를 신속하게 신고할 수 있도록 안전신문고 앱 사용 홍보도 병행했다. 공판석 안전총괄과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시민들이 가을철 축제를 안전하게 즐길 수 있기를 바라며, 시민들이 보다 안전하게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지속해서 안전관리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아산시는 지난 11일, 시민과 함께 만드는 양성평등 정책 실현을 위한 양성평등 거버넌스 2차 간담회를 아산시여성커뮤니티센터 나온에서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민간활동가, 공무원, 전문가 등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안전문화 확산 ▲여성정책 ▲성차별개선 모니터링 ▲양성평등거리 활동화 등 양성평등 중점과제의 분과별 활동에 대한 중간 보고회를 갖고, 다양한 정책과 프로그램 제안 및 모니터링 평가 등을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김은경 여성복지과장은 “아산시 양성평등 정책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나눠주셔서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시민과 행정이 함께 지속가능한 양성평등 아산시를 만들어 나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아산시 양성평등 거버넌스는 실질적인 양성평등 실현을 목표로 분야별 4개 분과로 나누어 지속해서 활동할 계획이며, 향후 관련 부서와 간담회를 통해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추진할 계획이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아산 장영실과학관은 장영실의 날(10월 26일)을 맞아 27일 10시 장영실과학관 전면광장에서 ‘2024 장영실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한다. 아산시와 선문대학교가 주최하고 장영실과학관이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다양한 과학 원리를 체험할 수 있는 부스를 운영한다. 과학 체험 부스는 생명을 지키는 과학(9종), 일상 속의 숨은 과학(5종) 등이 있다. 또 선문대학교에서 운영하는 교육·문화 공간에는 ‘행복한 과학 코딩 놀이마당’, ‘미래로 달리는 자동차’, ‘장영실 연구소 인문 주간 행사’ 부스도 함께 운영된다. 진인석 관장은 “관람객 모두가 과학을 자유롭게 보고, 듣고, 느끼며 조선 전기 다양한 발명품으로 조선 과학기술을 크게 발전시킨 장영실의 업적을 새로이 깨닫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한편 장영실과학관은 작년 말 예산 10억 원을 확보해 현대과학 흐름에 맞춰 전시물 리모델링을 마치고 올해 초 재개관했으며, 지속해서 다양한 과학 체험을 위한 콘텐츠를 도입 중이다. 또한 10월 15일부터는 메타버스를 기반한 ‘온라인과학관 메타플리’를 운영하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아산시는 지난 11일 아산시청 상황실에서 17개 읍면동 행복키움추진단장으로 구성된 아산시 행복키움추진단협의회의 ‘제6차(10월) 정기회의’가 개최됐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2024년 행복키움 나눔문화 갤러리 개관식 개최 결과 보고 ▲2024년 하반기 행복키움추진단 소통·힐링 워크숍 일정 안내 ▲아트밸리 아산 제1회 취약계층 김장나눔 행사 참여 협조 요청 ▲2024년 행복키움지원사업 성과공유대회 장소 논의 등으로 진행됐다. 특히 이날 행복키움지원사업 성과공유대회 논의 중 ‘2024년 읍면동 행복키움지원사업 우수사례 발표’에 대해 열띤 논의가 이뤄졌다. 참석자들은 단순히 봉사만 하는 것이 아닌 행복키움추진단이 중심이 되어 다양한 사업을 공유하고 우수사례를 발표함으로써 새로운 복지 사업을 발굴하고 기획하는 새로운 모델이 될 것이라며 뜨거운 열의와 관심을 보였다. 송현순 협의회장은 “지금까지 행복키움추진단은 단장님을 비롯해 단원 한분 한분의 노력과 헌신으로 ‘마을안전망’을 구축해 왔다”며 “앞으로도 행복키움추진단은 지역보호체계와 인적안전망 완성을 목표로 마을의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신영광반점은 지난 11일 아산시 송악면 취약계층 20가구에 밑반찬(짜장)을 후원했다. 이번 후원은 작년 10월에 행복키움추진단과 체결한 협약에 따른 것으로, 신영광반점(대표 신덕화)는 매달 취약계층 20가구에 밑반찬(짜장)을 지원하고 있다. 신덕화 대표는 “송악면에 가게를 운영하면서 어려운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리고 싶어 후원하게 되었다. 어르신들이 맛있게 드셔주셔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손준배 추진단장은 “어려운 이웃에 관심을 갖고 밑반찬(짜장)을 지원에 주셔서 감사하다”며 “적극적으로 나눔 봉사를 해주시는 분들이 있기에 따뜻한 송악면이 되는 거 같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아산시 온양1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1일 관내 경로당을 방문하여 어르신 15명을 대상으로 건강 특화사업을 진행했다. 이 사업은 지역주민의 건강증진을 목표로 경로당 어르신들에게 혈당, 혈압을 측정하고 건강상담 및 교육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고혈압, 당뇨 등 주요 만성질환을 조기 발견하고 관리의 필요성에 대한 인식을 높여 지속적인 건강관리를 유도하고자 한다. 이 모 어르신은 “거동이 어려운 데 경로당에 찾아와 건강관리 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셔서 감사하다”고 인사를 전했다. 유정순 동장은 “어르신들이 건강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지고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아산시는 지난 10일 이순신종합운동장 보조경기장에서 ‘제2회 시민안전 공공기관 단합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아산경찰서 및 아산소방서와 함께 각종 사고 및 재난 발생 시 기관 간 협력체계를 강화하고, 소통을 통한 유기적인 대응 능력을 높이기 위한 목적으로 작년에 이어 두 번째로 추진하게 됐다. 이날 아산시 128명, 아산경찰서 102명, 아산소방서 110명 등 3개 기관 직원 340명은 삼방줄다리기, 승부차기, 계주 등 7개 종목으로 구성된 한마음운동회를 통해 선의의 경쟁을 펼쳤다. 특히 3개 기관 기관장은 승부차기에 직접 참여해 직원들과 땀을 흘리며 호흡하는 모습을 보였으며, 기관별 직원들의 장기자랑을 통해 대회에 참여한 모든 직원이 한마음으로 즐기는 분위기가 조성됐다. 아산시장 권한대행 조일교 부시장은 “아산시의 안전을 위해 불철주야 노력하시는 여러분과 하나된 마음으로 경기를 즐길 수 있어 감회가 새롭다”며, “시민 안전을 강화하는 데 있어 공공기관의 유기적인 협력과 공동 대응이 중요한 만큼 앞으로도 긴밀한 협력을 이어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