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충주종합사회복지관은 지난 15일, 충주연세소울정신건강의학과의원과 집중력이 부족하고 산만한 아동을 돌보는 가정에 대한 발굴 및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작년 12월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회적돌봄 지원사업으로 선정된 '동심(同心)' 사업의 내용을 공유하고 돌봄 취약계층을 지원하기 위해 추진되었다. 복지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연세소울정신건강의학과의원에서 돌봄지원이 필요한 가정을 추천받아 주보호자의 휴(休)시간 확보를 위한 돌봄비를 지원하고 선정된 가정을 대상으로 가족심리정서회복을 지원할 예정이다. 이광훈 관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돌봄 가족을 발굴하고 사업 필요성에 대한 지역공감대를 형성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충주종합사회복지관은 연수동 주공2단지아파트 및 문화동 건강복지타운 내 복지동에 위치하고 있으며 경로식당 무료급식, 재가결식 어르신 도시락 지원, 푸드마켓, 푸드뱅크, 소담하우스, 아이플랜상담센터 등 다양한 복지사업을 펼치고 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충주시는 내수면에서 건전한 유어질서 확립을 위해 7월 11일 투망을 이용한 유어행위 허용범위 변경 고시를 하였다. 2020년 4월 27일 내수면어업법 제18조 규정에 따라 투망을 이용한 유어행위 허용범위 변경 고시를 통해 상수원 보호구역, 저수지, 소류지, 어업허가구역을 제외한 수면에서 투망으로 유어행위를 할 수 있도록 허용해왔다. 그러나, 일부 사람들이 투망 허용을 악용해 하천 폭이 좁은 도심지 지방하천 및 소하천에서 식용목적으로 투망 행위를 하여 시민들의 지탄을 받는 등 얌체족들의 투망 악용을 방지하고자 투망 유어행위 허용 범위를 변경하는 고시를 하게 되었다. 충주시에서는 이번 고시를 통해 투망을 이용한 유어행위 허용범위에서 충주천(하방교 상류지역), 교현천, 동지역 내 소하천을 추가로 제외했으며, 종전과 같이 붕어 산란기와 쏘가리 산란기에는 투망 사용이 제한된다고 밝혔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충주시는 지난 15일, 주민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연수9호 어린이공원 공영주차장 준공식을 개최했다. 시 관계자는 “연수동 1692번지 일원에 공영주차장을 준공함으로써 인근 유원하나아파트 주민들의 주차난을 해소하고 주변 상가지역의 도로변 불법주차행태를 개선하여 지역상권을 활성화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연수9호 어린이공원 공영주차장은 사업비 50억 원을 확보하여 건축면적 2,135㎡ 규모로 1층 2단의 총 117면을 조성하였고, 2022년 12월 착공해 올해 7월 준공했다. 당초 지하주차장으로 계획되었으나 지상 1층, 2단으로 변경하여 사업비를 22억원 절감하고 주차면수를 47면 추가 확보하였다. 연수9호 어린이공원 공영주차장은 2024년 7월부터 2개월 간의 시범운영을 거처 9월부터 유료로 운영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앞으로도 충주시의 주차난 해소를 위해 공영주차장을 지속적으로 조성하는 한편, 내집 주차장 확보 지원, 공유주차장 보조사업을 병행하여 공공·민간분야 주차환경 개선을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충주시는 12일 동네방네 걸어봐유 동호회원 512명 중 상반기 체지방률 및 골격근량 변화가 큰 우수자 6명(읍면 3명, 동 3명)을 선발해 상반기 건강왕 시상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시는 지난해 처음 신체활동 감소와 낮은 걷기 실천율 해소를 위해 25개 읍면동이 참여한 걷기동호회를 구성·운영하였으며, 이를 통해 걷는 문화를 조성하고 걷기 실천율을 향상시켜 지역주민들의 만성질환 유병율 감소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건강왕 선발을 위해 시는 25개 읍면동, 충주시 체력인증센터, 당뇨교육센터, 건강증진센터, 보건지소, 진료소 등과 협업을 진행했고, 참여 회원들에게 체성분측정 결과에 따른 영양 상담 및 운동 상담을 제공해 지역주민들의 건강에 대한 관심을 불러일으켰다. 상반기 건강왕으로는 읍면지역은 골격근량 4.7kg 증가, 체지방률 17.7% 감소를 기록한 살미면 신영숙 씨, 동지역에서는 골격근량 3.3kg 증가, 체지방율 6.1%를 기록한 칠금·금릉동 이윤성씨가 1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선발된 건강왕은 놀라운 신체 변화를 보여주었으며, 걷기와 더불어 공원의 운동시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충주시가 조길형 충주시장이 집중호우로 인한 수해 현장을 찾아 대응 상황을 점검하고 피해 주민을 위로했다고 12일 밝혔다. 먼저 조 시장은 종민동 산사태 발생 현장을 찾아 상황을 살핀 뒤, 항구적 복구와 추가 피해 방지책 마련을 지시했다. 지난 11일 단시간 쏟아부은 집중호우와 누적된 강수로 종민동 산14-12 일대 1,200㎡ 규모의 산사태가 발생했으나, 인명피해는 없었다. 조 시장은 이어 하수관로 부식으로 인해 칠금동 일원에 발생한 싱크홀 현장을 방문, 응급조치 상황을 살피고 현장 통제 상황을 점검했다. 시는 싱크홀 인근 건물에 주거하는 주민을 대피시키고, 신속히 통행을 제한해 추가적인 피해는 없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어 상습 주택침수 지역을 찾아, 같은 장소에 같은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근본적인 해결책을 찾아줄 것을 지시했다. 조 시장은 “장맛비가 소강상태를 보이지만 앞으로 많은 비가 예보돼, 2차 피해 예방을 위한 철저한 대비가 필요하다”며, “연이은 비상근무와 복구작업으로 직원들의 피로도가 높겠지만 시민의 안전을 위해 조금만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재)충주문화관광재단은 바다 체험의 이색 전시회 ‘바다 없는 충주의 바다 이야기 展’을 충주공예전시관(중앙탑면 가흥신대2길 37)에서 7월 16일부터 8월 22일까지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 바다의 시원한 매력을 한자리에서 체험할 수 있는 기회다. 특히 바다를 소재로 한 다양한 작품을 통해 관람객의 상상력을 자극할 것이다. 전시는 크게 2가지 섹션으로 구성된다. 첫 번째 섹션 ‘해저 탐험’에서는 해양생물을 포함한 바다 주제 회화 작품 5점과 깊은 바닷속이 연상되는 설치 작품 15점 총 20점을 관람할 수 있다. (전시작가: ▲강정희 ▲김근아 ▲김지연 ▲이장옥 ▲천승희 ▲이우수 ▲씽크씽크아트랩) 두 번째 섹션 ‘해변 피서’에서는 나만의 물고기 만들기, 미니 모래 놀이터, 바다 환경을 지키기 위한 작은 실천 업싸이클 예술 공방 등 다양한 체험을 즐길 수 있다. 주중에는 양말목을 활용한 드림캐쳐 만들기를 진행하며, 토요일에는 재사용 왁스 디오라마로 작은 해변을, 일요일에는 자투리 천과 빈 병으로 병 조명 만들기 체험을 진행한다. 또한 플라스틱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충주시자원봉사센터(센터장 김낙정)는 지역사회 재능나눔 활성화 및 자원봉사자 역량 강화를 위한 종이접기 자원봉사 전문교육(매주 수,목요일 10시~12시, 8회과정)을 실시한다. 종이접기는 종이를 손으로 접어서 여러 가지 모양을 만드는 놀이로 아이들이나 어르신들의 소근육 발달 및 기억력 향상에 큰 도움이 되는 활동으로 교육 이수후에 지역의 각종 행사나 축제에서 체험부스 운영 등 자원봉사로 연계해 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자원봉사 전문교육은 자원봉사자의 잠재능력을 발굴, 개발하여 전문봉사단 양성을 위해서 무료로 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신규자원봉사자, 일반봉사단체 회원을 우선으로 선착순 20명을 모집한다. 모집기간은 7월 10일~ 8월 16일까지이며, 신청방법은 충주시청 홈페이지(https://www.chungju.go.kr) 및 충주시자원봉사센터 홈페이지(https://cjvc1365.or.kr/)에서 신청서를 다운받아 작성한 후 내방, 팩스(043-850-7959) 및 이메일(cjvc1365@naver.com) 신청이 가능하고 또는 구글 폼(https://forms.gle/XLjLoy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충주시 주덕읍에서 송원요양병원과 송원요양원, 송원장례문화원을 운영하고 있는 송원의료재단(이사장 김종순)과 충주문화예술봉사협회(회장 허용)는 12일 의료기관 이용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 체결에 참여한 충주문화예술봉사협회 허용 회장은 “봉사협회 회원들에게 필요할 때 의료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히고, 재단 김종순 이사장은 “양질의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충주시는 12일 원주시청 투자상담실에서 충주시 소태면에 원주시 광역상수도 공급을 위한 협약식을 진행했다. 충주시 소태면은 강원도 원주시 귀래면과 경계를 두고 있는 도계마을로, 면 소재지와 거리가 멀어 상수도 조기 공급이 어려운 소태면 6개 마을 일원에 원주시와 협의하여 원주시 귀래면까지 공급하고 있는 상수관로를 통해 상수도 공급을 추진할 예정이다. 조길형 충주시장은 2023년 주민과의 대화에서 상대적으로 소외 되어있는 작은 마을도 적극적으로 지원할 수 있는 대책을 마련하여 지원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고, 그 결과 2024년 원주시와 지방자치단체 간 협업을 통해 원주시와 인접한 소태면 6개 마을에 원주시 관로를 활용한 광역상수도 공급이 가능하게 된 것이다. 충주시는 먼저 소태면 주치리 외촌마을에 상수도 공급을 추진할 계획이다. 외촌마을은 충주시에서 순차적으로 추진 시 2035년 이후에나 보급할 수 있었지만, 원주시와 지역 간 협력을 통해 인접한 지역인 귀래면의 상수관로를 통해 소태면 외촌마을로 상수도를 공급하여 안정적이고 깨끗한 물 공급을 통해 주민들의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충주시는 행안부에서 시행한 ‘2024년 고향올래(GO鄕 ALL來) 공모사업(워케이션 분야)’에 최종 선정됐다고 12일 밝혔다. 고향올래 사업은 체류형 생활 인구 확충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목적으로 지난 3월 시행되어 전국 48개 지자체가 신청, 12개 지자체가 최종 선정되었다. 이번 공모를 통해 충주시는 8억원의 국비 지원을 받아 총 16억원을 워케이션(workation) 사업에 투자할 수 있게 되었다. ‘워케이션’은 휴가지에서 휴가와 업무를 동시에 할 수 있는 원격근무의 한 형태로, 시는 체험 관광센터 유휴공간을 활용한 워케이션 센터를 조성하여 수도권 기업고객을 대상으로 업무공간과 체험 프로그램을 함께 제공할 계획이다. 조길형 시장은 “충주는 국토 중심에 위치한 편리한 교통망을 기반으로 탄금호의 이색 자연경관과 함께 다양한 체험 콘텐츠를 보유하고 있다.”며, “지역 강점을 살린 워케이션 선도 도시로 충주시가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충주시는 7월 정기분 재산세(주택, 건축물)로 12만 2천여 건에 대해 220억원을 부과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에 부과된 재산세 납세의무자는 매년 6월 1일 현재 주택, 건축물, 선박, 항공기 소유자이며 주택분 재산세가 20만원 이하인 경우 7월에 한꺼번에 납부하고, 20만원을 초과하는 경우에는 7월과 9월에 2분의 1씩 나눠 납부한다. 1세대 1주택자 공정시장가액비율(60%p에서 43~45%p)을 전년과 동일한 수준으로 유지하고, 과세표준상한제를 도입해 매년 설정된 과세표준상한액 이상을 넘지 않도록 공시가격 급등에 따른 세부담을 완화한다. 7월 정기분 재산세 납부기간은 오는 7월 16일부터 7월 31일까지이며, 납부방법은 카카오페이 등 13개 금융사 앱, 위택스, 인터넷지로, 가상계좌, 지방세입계좌, CD/ATM기기(현금입출금기), ARS 카드납부등을 통해 편리하게 납부할 수 있다. 유재연 세정과장은 “정기분 재산세는 시민의 복지와 지역의 발전을 위해 사용되는 자주재원인 만큼 납부 기한인 7월 31일 이내에 꼭 납부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전문직여성(BPW) 한국연맹 충주클럽은 13일 국립 한국교통대학교 중앙도서관에서 ‘전문직 여성과 함께하는 차세대 리더십 육성캠프’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충주클럽 회원 50여 명과 충주를 비롯한 도내 5개 지자체 고등학생 100여 명을 대상으로 전문직 여성들의 재능기부를 통해 고교생의 진로지도 및 미래진로 탐색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는 남녀 동일노동에 대한 임금격차 해소를 위한 ‘이퀄페이데이 캠페인’을 시작으로, 구강본 한국교통대 LINC 3.0 사업단장의 기조강연, 전문직업인과의 패널 토의, 트래블러 크루 공연, 지식문화 콘텐츠 특강, 조별 시상 및 기념촬영으로 마무리되었다. 특히 충주클럽 회원들은 각 전문직 분야 12명이 멘토로 참여하는 ‘전문인 멘토와의 심층토론’ 프로그램을 통해 참가 학생들과 각기 다른 전문직의 특성과 미래 전망을 소개하고 토론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조별 점심식사를 함께하며 고교생들이 겪는 학업 고충과 학교 생활의 어려움을 상담했고, 이후 이어진 비보이 공연을 통해 힘든 입시 기간을 보내고 있는 학생들을 응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수안보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2일, 수안보면 온천3구 마을 어르신들과 함께 시작한 우리마을 벽화 그리기 사업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벽화 그리기 사업은 수안보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마을복지사업의 일환으로, 어르신들의 자발적인 재능 나눔으로 진행되었으며, 지난 봄부터 준비하여 이번 여름에 완성하게 되었다. 벽화 장소 선정과 청소, 벽화 주제, 도색 등 전체 과정에서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인 온천 3구 이장님을 비롯한 마을 어르신 7명이 직접 참여했으며, 특히나 이번 사업은 어르신들이 매주 그림 연습을 병행하면서 진행하였기에,수안보면 어르신들의 취미생활과 접목시켰다는 점에서 의의가 크다. 완성된 벽화를 본 주민들은 “마을 분위기가 벽화에 그려진 꽃처럼 화사해졌다”며 큰 호응을 나타냈고, 벽화 그리기에 직접 참여한 어르신들은“벽화 그리기를 준비하는 과정이 즐겁고 재밌었다”며 “이번에 배운 그림으로 다른 벽화 그리기 사업에 더욱 많이 참여하고 싶다”며 소회를 밝혔다. 김성학 수안보면장은 “수안보면을 더욱 더 밝게 해주신 어르신들과 협의체에 감사드린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충주시 소태면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2일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영신로 220에서 1사1촌 자매결연 웹케시와 함께 소태면 농산물 직거래 행사를 추진하였다. 웹케시에서 실시한 이날 행사에는 농산물 판매 농가 및 공무원 등 7명이 참여해 소태면 농특산품인 옥수수를 비롯하여 감자, 블루베리, 청국장 등 우수한 품질의 농산물을 수도권 시민들에게 판매하였다. 직거래행사를 주관한 하청마을회 김건영 이장은 “수도권 주민들에게 소태면의 우수한 농산물을 홍보할 수 있어 의미있는 시간이었다”며 “생산자, 소비자가 모두 만족하는 직거래 활성화에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최은숙 면장은 “소태면과 웹케시 간 1사1촌 자매결연을 통해 지속되어 오던 직거래 행사가 지역 농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어 도농 상생 발전의 장으로 나아가길 바란다”고 밝혔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충주시는 12일 원주시청 투자상담실에서 충주시 소태면에 원주시 광역상수도 공급을 위한 협약식을 진행했다. 충주시 소태면은 강원도 원주시 귀래면과 경계를 두고 있는 도계마을로, 면 소재지와 거리가 멀어 상수도 조기 공급이 어려운 소태면 6개 마을 일원에 원주시와 협의하여 원주시 귀래면까지 공급하고 있는 상수관로를 통해 상수도 공급을 추진할 예정이다. 조길형 충주시장은 2023년 주민과의 대화에서 상대적으로 소외 되어있는 작은 마을도 적극적으로 지원할 수 있는 대책을 마련하여 지원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고, 그 결과 2024년 원주시와 지방자치단체 간 협업을 통해 원주시와 인접한 소태면 6개 마을에 원주시 관로를 활용한 광역상수도 공급이 가능하게 된 것이다. 충주시는 먼저 소태면 주치리 외촌마을에 상수도 공급을 추진할 계획이다. 외촌마을은 충주시에서 순차적으로 추진 시 2035년 이후에나 보급할 수 있었지만, 원주시와 지역 간 협력을 통해 인접한 지역인 귀래면의 상수관로를 통해 소태면 외촌마을로 상수도를 공급하여 안정적이고 깨끗한 물 공급을 통해 주민들의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다온봉사회는 11일 10시 연수동 충주종합사회복지관에서 창립 2주년 기념 봉사행사를 실시했다. 기념 봉사행사는 연수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추천한 1가구에 싱크대, 침대, 옷장, 책상, 도배장판, 이불 등을 교체하기로 하였고, 시장상, 국회의원상, 도의장상, 시의장상 표창으로 격려하는 시간을 갖었다. 다온봉사회는 2023년부터 주1회 충주종합사회복지관을 방문하여 재가노인 식사배달을 위한 도시락 준비 및 경로식당 무료급식을 위한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이날도 아침 일찍 방문하여 도시락 준비 및 경로식당 무료급식을 위한 봉사활동을 함께하고 기념행사를 진행하였으며, 지역 내 독거노인, 취약계층 어르신들에게는 다온봉사회에서 직접 제작한 청결용품 및 주방용품으로 구성된 선물 키트 110박스도 전달했다. 주유진 회장은 “기념 봉사행사를 통해 회원간 화합으로 다온봉사회가 한층 더 발전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며“소중하게 준비한 선물 키트에 다온봉사회의 따뜻한 마음이 어르신들에게 온전히 전해지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다온봉사회는 충주지역 30대부터 40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