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대전 서구는 관내 원도심 주거밀집지역 주차난 해소를 위해 지난 2022년부터 추진한 용문동 공영주차장 조성 사업을 마치고 주차편익공간으로 개방했다고 4일 밝혔다. 본 사업은 기존 용문동 제1공영주차장(용문동 247-13, 247-32)이 용문동 1·2·3구역 재건축사업에 편입돼 해당부지를 재건축조합에 매각하고 발생한 매각금을 용문동 관내 주차난이 심각한 지역에 재투자할 계획으로 시작했다. 당시 매각액은 20억 5천여만 원으로 이번 용문동 공영주차장 조성 사업 시 매각금액 전부와 부족한 부분은 구 자체 재원으로 확보해 총사업비 28억 원으로 공영주차장(28면) 조성 사업추진 절차를 이행 해왔다. 위치는 용문역 인근 무지개아파트 일원으로, 해당 지역 도로 형태는 백색실선으로 주차가 가능한 이면도로로써 도로 폭이 좁아 통행 불편 민원이 빈번하게 발생하는 지역이다. 인근 한 주민은 “이 동네는 주거와 상가가 밀집한 지역인데 좁은 이면도로로 도로변에 주차 시 교행으로 통행하기 어려웠고, 주말엔 인근 교회 신도들로 주변 도로가 마비될 정도로 주차난이 심각한 상황이었는데, 주차장 조성으로 주차와
(충남도민일보) 대전 서구 평생학습원은 관내 평생학습 동아리들을 대상으로 2024년 상반기 평생학습동아리 학습공간 지원사업을 운영한다고 1일 밝혔다. 신청 기간은 오는 11일부터 15일까지이며, 2024년 1월~6월까지 평생학습원 강의실을 정해진 시간 내 동아리 학습공간으로 사용할 수 있다. 지원 대상은 서구에서 활동 중인 평생학습 동아리로 최소 6인 이상의 성인 학습자로 구성되며, 전체 회원의 70% 이상이 서구민으로 이루어져야 한다. 신청 방법은 평생학습원 홈페이지에서 공고문 확인 후 방문 또는 이메일로 신청서를 접수하면 되고, 신규 동아리의 경우 동아리 등록 후 신청이 가능하다. 서철모 서구청장은 “평생학습 동아리가 마음껏 꿈을 펼칠 수 있는 학습공간 지원을 통해 학습동아리의 자생적이고 주도적인 학습활동을 확대하고 개인과 지역사회 공동체가 동반 성장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현재, 서구 등록 학습동아리는 63개이며, 2023년 한 해 동안 24개의 동아리를 대상으로 학습공간을 제공했으며, 동아리 활동비 지원사업도 추진해 15개 동아리에 총 1,200만 원을 지원하고 있다
(충남도민일보) 대전 서구는 1일부터 15일간 일상에 지친 시민의 쉼터로 제공되는 공개공지를 대상으로 관리 실태 점검에 나선다. 공개공지란 바닥면적의 합계가 5천㎡ 이상인 판매시설과 업무시설 등 다중이용건축물 부지에 일반 시민이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도록 설치하는 소규모 휴식 공간을 뜻한다. 이번 점검은 관내 공개공지 총 106개소 중 55개소가 대상이며, 공개공지 내에 물건 적치와 조경, 벤치, 파고라, 조각물 등의 시설물 훼손 여부 등에 대해 중점적으로 점검 예정이다. 점검을 통해 확인된 물건 적치 등 경미한 사항은 현지 시정조치를 통해 재발 방지토록 계도하고 공개공지 내 조경 및 시설물 등의 훼손, 출입 차단 등 정비가 필요한 사항에 대해서는 건축법에 따라 위반 건축물에 대한 원상복구 및 이행강제금 부과 등이 이루어져 소유자와 관리자가 적극적으로 정비할 수 있도록 행정지도 및 시정명령 등 조치를 시행할 계획이다. 구 관계자는 “쾌적한 도시환경 조성을 위해 공개공지가 시민의 쉼터로써 공공의 목적을 잃지 않도록 관리 실태 점검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충남도민일보) 대전 서구(구청장 서철모)는 ㈜돈마니(대표 윤여진)로부터 돼지등뼈 1,000kg(450만 원 상당)을 후원받았다고 1일 밝혔다. 후원 물품은 서구 관내 아동복지시설 35개소에 전달돼 시설 어린이들의 급식에 제공될 예정이다. 윤여진 대표는 “10여 년 동안 꾸준하게 후원 물품을 지역사회 어려운 가정과 기관에 지원했으며, 기업이 지역사회에 기여하는 일에 큰 가치를 두고 선한 영향력을 전파하겠다”라고 말했다. 서철모 청장은 ”㈜돈마니의 소중한 후원은 아이들에게 따뜻함과 희망을 전해주며, 행복한 세상을 만들어 나가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깊은 감사를 드린다“라며 ”서구도 어려운 이웃과 함께 힘찬 서구를 만들어 나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대전 서구 탄방동 주민자치회는 탄방동 소재 메가박스에서 ‘주민과 함께 문화가 있는 날’ 워크숍을 추진했다고 30일 밝혔다. 동 주민자치회에서는 지난 3월 ‘문화가 있는 날’ 실시 후 주민 호응이 좋아 올해를 마무리하면서 다시 자리를 마련했다. 이날 주민자치회 위원, 주민 100여 명은 영화를 관람하며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한정화 회장은 “지난 9월 숯뱅이 마을축제를 성황리에 개최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신 자생 단체 회원들과 주민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 탄방동을 활력 있고 살기 좋은 마을로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서철모 청장은 “바쁜 일상생활 속에서 잠시 마음의 여유를 갖고 영화를 관람하면서 행복한 시간을 보내길 바라며, 올 한해 탄방동을 위해 애써주신 주민자치회장님을 비롯한 위원님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한편, 탄방동 주민자치회는 올해 마을사업을 순조롭게 추진했으며, 2기 구성을 위해 신규위원을 모집하고 있다. 내년도 사업으로는 ▲제4회 숯뱅이 마을축제 ▲리마인드 웨딩사진 촬영 ▲탄방동 환경 살리기 ▲원예 힐링 프로그램등을 운영할 계획이다.
(충남도민일보) 대전 서구 평생학습원은 2024년 1학기 서구 평생학습관 어린이·청소년 프로그램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30일 밝혔다. 모집 프로그램으로는 ▲어린이 발레(5세~8세) ▲키즈 필라테스(초등학생) ▲K-POP 어린이 방송 댄스(초등학생) ▲청소년 바이올린(청소년) 4개 강좌이며, 수강료는 4만 원(4개월/월 1만)이다. 교육 기간은 2024년 1월부터 시작해 4개월간 총 15회로 진행된다. 신청은 30일부터 12월 4일까지 서구 평생학습관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모바일 가능)으로 가능하며, 12월 5일 수강생을 추첨한다. 구 관계자는 “이번 2024년 1학기 어린이 청소년 프로그램을 통해 아이들의 체력 증진, 특기와 적성을 개발하는 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대전 서구는 12월 13일 저녁 7시 30분 관저문예회관에서 연말에 소중한 가족과 함께 즐길 수 있는 2023년 관저문예회관 송년음악회 ‘12월의 선물’을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유벨톤 심포니 오케스트라와 세계적인 성악가인 강혜정, 구은서, 서필, 김광현을 초청해 완성도 높은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오케스트라 연주에 맞추어 우리말 가곡부터 오페라, 뮤지컬, 크리스마스 캐롤까지 다채로운 공연으로 화려하고 감미롭게 연말을 장식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공연은 관저문예회관 홈페이지에서 사전 예약을 통해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서철모 청장은 “이번 송년 음악회는 주민들의 가슴속에 오래도록 남는 아름다운 공연이 될 것이다”라며 “앞으로도 일상에 문화예술이 어우러질 수 있도록 노력을 기울일 것을 약속하며, 주민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아낌없는 성원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대전 서구는 돌봄공백 해소를 위해 운영하는 다함께돌봄센터 만족도 조사 결과, 92%가 만족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30일 밝혔다. 현재, 서구는 다함께돌봄센터 7개소를 운영하고 있으며, 이번 조사는 다함께돌봄센터를 이용 중인 아동, 학부모 117명을 대상으로 시설 환경, 프로그램, 돌봄 종사자, 돌봄서비스 이용 등 13개 항목에 걸쳐 실시됐다. 조사 결과, 이용 아동 대부분 주 5일 3시간~5시간 미만 돌봄서비스를 이용하고 있었고 응답자 98%가 계속해서 센터를 이용하고 싶다고 응답해 방과 후 돌봄서비스 이용에 대한 욕구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프로그램으로는 학습, 숙제 지도 보다는 음악, 미술, 체육 등 특별활동 프로그램, 오락프로그램, 문화 활동 순으로 호응이 높은 것으로 나타나 아동들을 위한 다양한 놀거리와 즐길 거리가 있는 돌봄 환경이 필요한 것으로 분석됐다. 급·간식 만족도는 77%로 다른 항목에 비해 비교적 낮은 것으로 조사됐다. 학부모들의 방학 중 급식비 부담이 주원인으로 파악돼 구에서는 시에 다함께돌봄센터 급식비 지원을 적극적으로 건의해 2024년부터는 다함께돌봄센터에
(충남도민일보) 대전 서구는 더오페라웨딩컨벤션에서 2023년 서구지역자활센터 자활사업 보고대회를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서구지역자활센터 자활사업의 지난 1년간 운영된 성과 공유를 위해 마련됐으며, 서구지역자활센터 우수참여자에 대한 표창, 활동 영상 시청, 참여자가 함께하는 나눔의 잔치한마당 등으로 진행됐다. 특히, 올해 서구지역자활센터는 보건복지부가 실시하는 지역자활센터 성과평가 우수기관에 선정되고 규모별 평가 확대형 선정으로 더욱 뜻깊은 한 해가 됐다. 서철모 청장은 “올 한 해 동안 어려운 시간을 보내면서도 행복한 내일을 위해 노력하는 참여자들과 직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라며 “2024년에도 자활사업 활성화를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응원의 말을 전했다. 한편, 서구지역자활센터는 다회용기 식기 세척 사업을 하는 에코워싱사업단을 비롯한 19개 사업 236명의 참여자 자립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지원하고 있으며, 취약계층 상담과 일자리 연계 등 저소득층 일자리 제공에 힘쓰고 있다.
(충남도민일보) 대전 서구는 29일부터 24일간 건축물 옥상공원을 대상으로 하반기 점검에 나선다. 옥상공원이란 건축물 옥상 공간을 활용한 조경시설 설치를 통해 빌딩 속 공원을 조성해 건축물 이용자에게 휴식처를 제공하는 것을 말한다. 이번 점검은 2011년, 2021년도에 설치된 연면적 3,000㎡ 이상 대형건축물 옥상공원 17개소를 대상으로 실시되며, 조경·벤치·파고라·조각물 등 시설물 관리 실태, 휴식시설과 편익 시설의 타용도 전용 실태, 옥상 조경 훼손 등을 중점 점검할 예정이다. 구에서는 점검을 통해 확인된 경미한 사항은 현지 시정조치를 통해 재발 방지토록 계도하고, 법적 조경 훼손 및 기타 용도로 사용하는 등 정비가 필요한 사항은 소유자와 관리자에게 행정지도, 시정명령 등의 조치할 계획이다. 구 관계자는 “쾌적한 녹색도시 조성을 위해 옥상공원이 빌딩 숲의 휴식처라는 본래의 목적을 잃지 않도록 지도‧점검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충남도민일보) 대전시 서구바르게살기운동 대전 서구협의회는 28일 도마2동 일원에서 이웃을 위한 ‘따뜻한 겨울나기 연탄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바르게살기운동 40여 명 회원들은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가구당 연탄 300장씩을 취약계층 3가구에 전달했다. 서철모 청장은 “이웃을 위해 추운 겨울에 봉사 활동하는 바르게살기운동 대전 서구협의회 회원분들에게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봉사활동 적극 동참하고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대전 서구는 29일 구청 구봉산홀에서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거점복지관 관계자 등 250여 명과 2023년 민관협력사업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지난 1년간 운영된 민관 협력사업의 성과 공유를 위해 마련됐으며, 지역복지 발전을 위해 헌신한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거점복지관의 유공자 표창, 우수사례 발표, 홍보부스 운영 등으로 진행됐다. 구에서는 올해 민관 협력 활성화를 위해 ‘민관협력 돌봄체계 활성화 사업’,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관협력사업’을 통해 9개 거점복지관과 24개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권역별 특성화 사업’, ‘맞춤형 역량강화 교육’ ‘찾아가는 통통간담회’ 등을 진행하며 지역의 민관협력사업 활성화를 통해 노력했다. 서철모 청장은 “지난 1년 어려움이 있는 이웃을 위한 동 협의체 위원과 민간기관 관계자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민관협력사업 추진에 어려움이 없도록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서구에는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24개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총 457명의 위원이 124개의 특성화 사업을 운영하며 이웃이
(충남도민일보) 대전시 서구 서철모 구청장은 27일 ㈜두드림에서 진행된 김장 행사에 참석해 사랑의 김장 나눔을 실천했다. 이날 서 청장은 ‘두드림 사랑나눔봉사단’과 두드림 리피어라 전속모델인 최명길 배우 등과 함께 김장 김치(10kg) 200박스를 정성스레 담가 관내 저소득 소외계층이 따뜻하게 겨울을 날 수 있도록 대상자들에게 전달했다. 이철희 회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손수 김치를 만들어 온정을 나눌 수 있어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봉사의 손길이 있어야 하는 소외계층을 돕는 일은 멈추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서철모 청장은 “관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늘 봉사하시는 두드림에 깊이 감사드리며, 소외된 이웃 없이 구민 모두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해 힘찬 서구가 늘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두드림은 2011년 창립과 함께 ‘두드림 사랑나눔 봉사단’을 창단해 깨끗한 지역사회 만들기, 연탄배달, 성금 기탁 등 다방면으로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높게 평가받아 ‘2023년 자랑스런 서구인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충남도민일보) 대전 서구 자원봉사센터는 29일 구청 광장에서 관내 지역아동센터를 대상으로 사랑가득 김장나눔 전달식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김장 김치(10kg) 120박스를 관내 지역아동센터에 전달하는 행사로 지역아동센터의 급식 지원에 보탬이 되기 위해 추진됐다. 지역아동센터 이성희 협의회장은 “겨울철 방학 기간 지역아동센터에서 돌보는 아동들에게 급식을 제공하는 데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서철모 청장은“세상을 잇는 자원봉사활동을 통해 우리 사회가 더욱 아름다워질 수 있도록 힘찬 서구가 늘 동참하고 관심을 두겠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대전 서구는 인구감소로 인해 날로 심각해질 것으로 예상되는 빈집 문제해결을 위해 행정안전부에 제도개선을 요청하여 빈집 관련 재산세 특례제도 신설을 이끌어내 현재 법령개정안이 입법예고 중이라 28일 밝혔다. 현재 대전시 전체 빈집 수는 3,867호이며, 비교적 타구에서 비해 도심지역이 많은 서구에서도 442호(2023년 기준)로 빈집 문제가 날로 심각해지고 있다. 이에, 서구에서는 지난 6월부터 그 해결 방안으로 빈집을 철거하는 경우는 재산세 특례 혜택을, 빈집을 철거하지 않는 경우 불이익으로 재산세 중과와 빈집세 신설하는 방안을 행정안전부에 요청했다. 그 후 행정안전부와 대전시·서구가 여러 차례 협의 끝에, 빈집 철거 시 별도합산과세 기간을 6개월에서 3년으로 연장하고, 빈집 정비사업으로 인한 토지 세부담상한 특례를 5년간 주는 법령 개정안이 마련됐다. 아울러, 제시된 재산세 중과나 빈집세 신설은 장기적 검토가 필요함에 따라, 서구에서는 28일 구청에서 행정안전부 및 대전시 관련 관계자가 참여하는 ‘빈집문제 해결을 위한 간담회’를 열고, 빈집 현장을 함께 둘러보며 주민들의 애로사항도
(충남도민일보) 대전 서구는 구 홍보대사인 인기 트로트 가수 김의영 씨로부터 고향사랑기부금을 기탁받았다고 27일 밝혔다. 김 씨는 지난 2월에도 기부에 참여했었으며, 이번 참여로 고향사랑기부제 최고 한도금액인 500만 원을 고향사랑e음을 통해 기부했다. 김 씨는 “제 고향 서구 발전에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지난 1년간 서구 홍보에 앞장서 왔다. 모인 기부금이 대전 서구 발전을 위해 쓰이는 만큼 많은 분이 관심을 가지고 참여해 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서철모 청장은 “인기 가수 김의영 씨의 선한 기부에 감사를 드리며 기부하신 기부금은 서구 발전을 위해 소중하게 사용하겠다”라고 전했다. 고향사랑기부제는 해당 지자체에 주소를 두고 있지 않은 개인이 연간 500만 원 한도에서 기부하면 세액공제와 함께 기부액 30% 범위에서 답례품을 받을 수 있는 제도이다. 한편, 서구 홍보대사로 활동 중인 김의영 씨는 제22회 제천박달가요제 대상 및 TV조선 내일은 미스트롯 5위를 기록했고, 1집 앨범 내게 오세요 발매 후 왕성한 방송활동을 펼치고 있는 인기 가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