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해태에이치티비(주) 천안공장은 18일 천안시 취약계층을 위해 캔음료 2만 개(960만 원 상당)를 천안시복지재단에 전달했다. 이날 충남긴축디자인문화제에서 열린 전달식에는 한강희 해태에이치티비(주) 천안공장 생산부문장, 이운형 이사장 등이 참석했다. 기부된 캔음료는 디자인 구조물 ‘캔 스트럭션’ 전시행사에 사용된 후 천안지역 취약계층에게 지원될 예정이다. 한강희 생산부문장은 “해태에이치티비(주) 천안공장은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고 나눔에 지속적으로 동참해 기업의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경영을 실천하겠다”며, “이번에 기부한 음료를 지역의 이웃을 위해 사용해 주시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운형 이사장은 “기부한 음료는 읍면동 나눔냉장고와 생활·이용시설 등 다양한 복지시설에 배분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천안시와 천안문화재단이 오는 21일부터 11월 21일까지 ‘제1회 천안 K-컬처박람회 웹툰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웹툰을 매개로 전 세계로 뻗어나가는 K-컬처에 대한 관심을 유도하고, 창의적인 문화콘텐츠 개발을 독려하기 위해 추진된다. 주제는 ‘K-컬처’ 또는 ‘자유주제’로 대한민국 국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심사를 통해 50작품을 선정할 계획이며, 수상자에게는 대상 300만 원(1명), 금상 150만 원(1명), 은상 100만 원(2명), 동상 3명(50만 원), 특선 10명, 입선 30명, 우수지도자상 3명에게 상장과 부상이 주어진다. 입상작 발표 및 시상식은 12월 중에 열릴 예정이며, 선정된 작품은 향후 전시와 박람회 홍보자료로 활용될 계획이다. 작품접수는 천안 K-컬처박람회 누리집 공지사항에서 참가신청서를 내려받아 출품작과 함께 지정된 전자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웹툰 공모전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천안 K-컬처박람회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세계적으로 K-컬처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천안시청소년재단 천안시태조산청소년수련관은 24일까지 청소년수련활동인증 프로그램인 ‘홍대용의 무한우주로켓’의 참가자를 선착순으로 모집한다고 18일 밝혔다. ‘홍대용의 무한우주로켓’프로그램은 천안의 역사적인 인물인 담헌 홍대용 선생의 생애와 업적에 대해 알아보고 물로켓을 직접 만들고 발사해 보는 시간으로 구성됐다. 참가 대상은 11~13세 청소년 20명이며 프로그램은 26일 태조산청소년수련관에서 진행된다. 홍대용의 무한우주로켓 프로그램 참가 관련 자세한 사항은 천안시태조산청소년수련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한상경 천안시청소년재단 대표이사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에 대한 애향심과 함께 역사의식을 함양하길 바란다”며 “미래 기술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스스로 창의적인 문제해결을 할 수 있는 능력을 개발하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천안시청소년재단 천안시태조산청소년수련관이 여성가족부의 ‘청소년 방과후아카데미’ 사업종합평가에서 2개 청소년 방과후아카데미가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18일 밝혔다. 천안시태조산청소년수련관은 태조산청소년 방과후아카데미와 학교형 방과후아카데미(광풍중학교, 천안 서여자중학교) 2개 등 총 3개의 방과후아카데미를 운영하고 있다. 이중 태조산청소년 방과후아카데미와 광풍중학교 방과후아카데미 2곳이 이번 사업종합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태조산청소년수련관은 사업 운영 전반에 있어 자체 점검이 구체적이고 다양한 개선사항을 적극적으로 반영해 높은 점수를 받았으며, 광풍중학교 방과후아카데미는 학교연계와 지역사회 참여활동 운영이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한상경 천안시청소년재단 대표이사는 “청소년기관, 학교와 함께 지역 돌봄서비스와 프로그램을 실시해 천안시 청소년들의 행복한 성장 환경을 제공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천안시는 지역복지 활성화를 위해 지난 17일부터 18일까지 행복키움지원단 민관 소통·공감 워크숍을 실시했다. 이번 워크숍은 천안시 행복키움지원단장협의회와 읍면동 맞춤형복지팀장 등 60여 명을 대상으로 전북 부안·군산시 일원에서 추진됐다. 워크숍은 소통과 공감을 주제로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하고 변산과 군산 문화체험을 통해 재충전을 위한 힐링의 시간을 보냈다. 장윤곤 천안시 행복키움지원단장협의회장은 “이번 워크숍을 통해 서로 소통하고 화합할 수 있는 시간이 되길 기대한다”며 “행복키움지원단이 앞장서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복지현장의 최일선에서 지역주민과 호흡하며 복지공동체 구현에 앞장서는 행복키움지원단장님들과 맞춤형복지팀장님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면서 “앞으로도 복지 사각지대를 좀 더 촘촘하게 메꾸고, 지역복지를 더욱 단단하게 실현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천안시는 지난 17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2024년 지역돌봄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 지역돌봄협의체는 ‘천안시 온종일 돌봄 지원에 관한 조례’에 따라 초등돌봄 시설 간 연계·협력을 강화하고 질 높은 온종일 돌봄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신설된 협의체로 이번이 첫 번째 회의이다. 이번 회의는 초등학생 대상 돌봄 업무를 담당하는 시청 및 교육지원청의 담당 공무원과 아동복지·돌봄 분야의 전문가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정부의 돌봄정책 변화에 따른 대응 방안, 돌봄 공백 완화, 사업 및 시설 간 연계·협력 방안 등에 대해 논의하고 의견을 나눴다. 차명국 복지문화국장은 “저출산 문제와 함께 국가적 중요 과제로 떠오른 방과 후 돌봄 문제에 대해 함께 고민하고 좋은 의견을 주셔서 감사드리며, 앞으로 천안시도 돌봄 공백을 완화하고 수준 높은 돌봄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힘쓰고 다양한 분야와 협력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천안시는 다함께돌봄센터, 지역아동센터 등의 돌봄시설을 지속적으로 확충하고 기능을 강화하는 노력 등을 통해 돌봄문제 해결을 위해 꾸준히 노력하고 있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천안시는 지난 17일 천안종합운동장 일원에서 드론 폭탄 및 화생방 테러 상황을 가정한 대테러 대응 합동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에는 천안시를 비롯해 충청남도, 충청남도경찰청, 국정원, 제32보병사단 대화생방테러 특수임무대, 금강유역환경청, 천안서북소방서, 천안서북경찰서 등 9개 기관 130여 명이 참여했다. 훈련은 드론, 화생방, 폭발물 테러 등 복합상황을 가정해 경찰헬기, 드론, 폭발물 엑스레이(X-RAY), 제독·화학차량 등을 활용한 테러 진압, 폭발물 탐지 및 제거, 피해복구 등으로 진행됐다. 최광복 건설안전교통국장은 “이번 훈련으로 대테러 발생 대비 유관기관 간 협업체계를 점검하고 대응능력을 향상하는 계기가 됐다”며 “시민의 안전을 위해 대응능력을 더욱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천안시는 2025년 결식아동 급식지원 도시락 배달 사업에 참여할 업체를 공개 모집한다고 18일 밝혔다. 신청 가능한 업체는 도시락 사업 수행에 필요한 제반시설과 인력을 갖추고 개별 대상자에게 도시락을 보온·보냉·신선도를 유지한 상태에서 정해진 시간대에 매일 배송이 가능한 업체이다. 이번부터 모집 업체 소재지를 전국으로 확대하고 배달권역을 동남구·서북구로 나눠 각각 업체를 선정할 계획이다. 도시락 배달을 희망하는 업체는 천안시청 누리집 행정고시·공고에 게재된 모집 안내문을 참고해 시청 아동보육과로 23일부터 10월 25일까지 직접 방문해 신청서를 제출해야 한다. 윤은미 아동보육과장은 “결식아동의 영양가 있고 맛있는 한 끼 식사를 책임져 줄 수 있으며 도시락 제작과 배송에 필요한 제반시설을 갖춘 전문 업체의 적극적인 신청을 기다린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천안시가 내년부터 5년간 단계적으로 하수도 요금을 인상한다고 18일 밝혔다. 천안시 하수도 요금 개편은 2018년 이후 6년 만이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에 따른 물가 인상, 시민 부담 증가 등을 고려해 요금 인상을 유예했다. 그러나 물가 상승 및 시설투자비·운영비 증가 등 원가 상승과 생산원가 대비 저렴한 공급가로 적자 폭이 커지자 요금 인상을 결정했다. 시의 하수도 요금 현실화율은 지난해 기준 49.2%로 행정안전부 권고 기준인 70%보다 낮은 수준이다. 하수도 요금은 2029년까지 매년 7.5%씩 단계적으로 인상될 예정이다. 또 정부 방침에 따라 가정용 누진제를 폐지하고 일반용과 대중탕용의 요금체계를 개편할 계획이다. 현재 가정용 누진제는 실제 가구 구성원이 많을수록 누진제 적용을 받게 되어 부담해야 하는 요율이 높아지고, 정부의 다자녀 정책과도 상충해 단일요금으로 개편한다. 가정용의 경우 1가구 평균 월 15t을 사용했을 때 매년 750원 정도의 추가 요금이 발생할 것으로 예상된다. &nbs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천안시 청룡동은 17일 천안미소신협 본점(이사장 임철수)이 청룡동주민자치회에 겨울 이불 20채를 후원했다고 밝혔다. 이번 후원 물품은 다가오는 동절기를 대비해 청룡동에 거주하고 있는 영주 귀국 사할린 한인 동포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한편, 천안미소신협은 지난해 12월에도 청룡동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대한적십자사 특별회비 100만 원을 전달했으며, 매년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어려운 이웃을 위한 후원 사업을 지속적으로 실천해오고 있다. 임철수 이사장은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다양한 지원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겠다”며 “점점 추워지는 날씨 속에서 사할린 한인 동포들에게 고국의 따뜻한 정이 전달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고혜경 동장은 “지역 내 어려운 이웃에게 늘 관심을 가지고 사랑을 전달해주시는 천안미소신협 임철수 이사장님을 비롯한 직원분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며 “사할린 한인 동포를 비롯한 청룡동 주민들이 다가오는 동절기를 안전하게 보낼 수 있도록 동 행정을 세심히 살피겠다”고 전했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천안어린이꿈누리터는 10월 17일 꿈누리터 내 흥놀이터(오밀조밀마을)에서 7회차‘찾아가는 팝업놀이터 하하하’를 진행했다. 그간의 팝업놀이터는 놀이 소외지역을 찾아가 특별한 놀이공간을 펼쳤다면, 이번에는 꿈누리터 안에서 30개월 미만의 영유아를 대상으로 엄마, 아빠와 함께하는 다감각 놀이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날 팝업놀이터에는 꿈누리터 이용 가족들과 더불어 미혼모자 공동생활시설인 구세군아름드리 입소가정들이 함께 참여했으며, 영유아의 발달 단계에 맞는 맞춤 놀이 진행으로 신체적, 정신적 성장발달을 지원했다. 특히, 혼자 걷기 시작한 영유아들의 대소근육 및 언어 발달을 위해 △울퉁불퉁 장애물(촉각도구와 미끄럼틀 통과), △여기 있지 미로(원형터널 통과), △눈으로 보고 움직여요(낙하산놀이와 비눗방울 터치) 놀이로 진행되어 신체적 발달 뿐 아니라 양육자와의 애착형성에도 도움을 주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영유아 양육자인 김00씨(여, 34세)는 “집에서 해줄 수 있는 놀이는 한계가 있었는데, 오늘 팝업놀이터에서 쉽게 할 수 있는 놀이 방법을 배워서 유익한 시간이었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천안시가 17일 환경부 주관 ‘제11회 환경관리 우수자치단체 그린시티(Green City)’공모에서 전국 39개 자치단체 중 1위로 선정돼 대통령상을 수상했다. 이날 천안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시상식에는 이병화 환경부 차관, 박상돈 천안시장, 박우량 신안군수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시상식에선 천안시가 대통령 상을 수상한데 이어 국무총리상에는 전남 신안군이, 환경부장관상에는 경남 김해시, 경기 고양시, 경북 예천군, 대구 수성구가 각각 선정됐다. 그린시티는 환경부가 2004년부터 자치단체의 환경관리역량 제고 및 환경친화적 지방행정 활성화를 위해 실시하는 사업으로 격년제로 시행하고 있다. 천안시는 환경에 안전을 더한 새로운 환경비전인 ‘2030 환경안전도시 천안’을 선포하고, 민관협력 거버넌스인 ‘환경안전도시 추진단’을 구성 및 운영한 점을 인정받았다. 또 도시와 농촌지역이 공존하는 지역특성을 살려 생활폐기물 감축, 친환경 수변공간(친수공간) 조성, 대기질 개선, 신재생에너지 보급, 친환경 건축, 기후변화 적응·생태복원 사업 등도 추진해 좋은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천안시의회 행정보건위원회 현장방문 2일차 보도자료 (10월 17일)육종영위원장, 김강진부위원장, 정도희의원, 이종담의원, 이상구의원, 조은석의원 - ▲ 2024년 10월 17일, 천안시의회 행정보건위원회는 현장방문 2일차를 맞아 천안시 새마을회 등 4곳을 방문했다. ▲ 천안시 새마을회에서는 지역사회 봉사에 빠져서는 안 될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하는 새마을 지도자, 부녀회 운영에 있어 발생하는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실질적인 지원방안을 행정부와 함께 고민했다. ▲ 서북구청에서는 서북구청 신축과 관련하여 자치행정과를 방문했다. 신청사 건축과 관련된 그 간 후보지 선정절차와 진척상황, 앞으로의 추진계획에 대해 논의하고 행정부와 개선방안을 제시하기 위해 머리를 맞댔다. ▲ 성거읍행정복지센터에서는 청사 시설 노후화 등을 살펴보고, 누수와 안전관리와 관련된 부분들을 중점적으로 확인하며, 청사를 이용하는 지역 주민들에게 쾌적하고 신속하면서도 안전한 행정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하기 위해 지원할 방법을 모색했다. ▲ 마지막으로 대한민국 축구종합센터 부지를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천안시는 지난 16일부터 17일까지 2일간 영유아 부모·임산부·천안시민을 대상으로 아동요리전문강사(강표사 정지영)와 함께 하는 ‘영양플러스 이유식·간식 요리교실’을 신세계백화점 천안아산점에서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영유아 보호자가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조리법을 소개하고 직접 조리해 봄으로써 이유식과 간식 만들기에 대한 부담감을 낮추고, 균형잡힌 영양식단 지원으로 아이의 건강한 성장을 도모하고자 기획했다. 첫째 날 이유식 교실은 월령별 영유아의 식생활 알아보기·이유식 만들기·개별 상담 순으로 진행했으며, 참여자는 ▲초기 이유식(무고구마미음) ▲중기 이유식(연두부야채닭죽) ▲후기 이유식(미역소고기진밥)으로 나누어 이유식을 조리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둘째 날 유아 간식 교실에서는 올바른 식생활 교육 후 실전 조리체험(쌀단호박 구운찰떡, 과일꼬치, 밥솥당근케이크)으로 아이와 부모가 함께 요리하고 맛보는 기회를 제공해 참여자의 큰 호응을 얻었다. 윤광분 동남구보건소장은 “영유아의 올바른 식습관 형성을 위해 이유식 시작 단계부터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자 내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천안서북소방서는 공동주택 입주자 및 관리자의 자율 안전 관리 체계 확립과 화재예방 안전의식 향상을 위한 Safe'공동주택'인증제를 추진했다고 전했다. Safe'공동주택'인증제란 화재 시 입주자 및 관리자의 올바른 대처능력을 향상하고 공동주택 화재에 대해 인명피해 발생을 저감하고자 마련되었으며, 입주민의 소방시설, 피난시설에 대한 점검과 이해도 향상을 위해 지난 5월 천안서북소방서에서 처음 시행하였다. 지난 5월 선정된 불당 파크푸르지오 1단지 아파트 관계자에 따르면 Safe'공동주택'에 선정됨에 따라 관계자뿐 아니라 입주민들 역시 화재예방 안전의식 향상에 큰 도움이 됐다고 전했다. 소방서 관계자에 따르면 Safe'공동주택'인증제 선정을 위한 세부 기준으로 ▲최근 3년간 화재 발생 사실이 없을 것 ▲최근 3년간 화재안전조사 결과 중대 적발 사항이 없을 것 ▲공동주택 세대 점검 및 대피계획 세우기 캠페인을 100% 완료하였을 것 등이 있으며, 모든 세부 기준에 부합하는 직산 월드메르디앙 레이크파크 아파트를 선정했다고 전했다. 천안서북소방서는 직산 월드메르디앙 레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천안문화재단과 천안시청소년재단은 지난 16일 상호 교류 및 협력 사업추진을 위한 상호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상호협약(MOU) 체결식에는 안동순 천안문화재단 대표이사, 한상경 천안문화재단 대표이사를 비롯해 천안시청소년재단과 천안문화재단의 주요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천안시청소년수련관 1층 다목적실에서 진행됐다. 천안시청소년재단과의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청소년 문화예술교육 및 문화사업 연계 운영 ▲지역협력 청소년 활동 프로그램 공동개발 및 운영지원 ▲청소년의 성장을 위한 청소년 동아리 활동 지원을 함께 수행하기로 약속했다. 안동순 대표이사는 “천안시청소년재단과는 이미 국비공모사업 등을 통해 긴밀한 업무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며 “이번 상호협약(MOU) 체결을 통해 천안 지역에 필요한 문화예술 인재 양성과 청소년 문화예술 발전을 위한 협력 사업이 지속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