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이준규 의원이 ‘대덕물빛축제’가 지역대표 축제로 거듭나기 위한 다각적인 노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 의원은 8일 제269회 제1차 정례회 제3차 본회의 구정질문에서 “올해 처음 출범한 대덕물빛축제가 63만 명이 방문하며 성황리에 끝났다”면서도 “이번 축제를 제대로 평가하고 보다 나은 방향을 모색하는 게 필요”하다고 밝혔다. 특히 이 의원은 “전국적인 문화관광 축제로 발돋움하기 위해서는 다양한 콘텐츠 개발을 비롯해 관 주도가 아닌 주민 주도적 참여 그리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다각적인 노력이 필요하다”고 역설했다. 이와 함께 이 의원은 “브랜드 가치를 더욱더 높이기 위한 전략적 홍보와 마케팅도 중요”하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 의원은 대덕물빛축제가 문화체육관광부 지정 문화관광축제로 선정되기 위한 향후 계획 마련에 철저히 해줄 것을 요청했다.
(충남도민일보) 조대웅 의원이 노후 택지개발지구에 대한 실태조사와 규제 개혁 등에 적극적으로 목소리를 내줄 것을 주문했다. 조 의원은 제269회 제1차 정례회 제3차 본회의 구정질문에서 “1980년대 택지개발 이후 주거 환경과 기반시설 노후화로 현재 지역 곳곳에서 불편함과 피해를 호소하는 목소리가 쏟아지고 있다”고 강조했다. 특히 조 의원은 “대전 노후 택지개발 지구 중 대덕구에 33%가 위치해 있고, 이곳에 대덕구민의 46%가 거주하고 있다”면서 “시설의 분절적 입지와 연계성 부족 등에 따른 다양한 문제가 야기되고 있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그러면서 조 의원은 “노후 택지개발지구 내 구민들이 겪고 있을 문제점을 파악하기 위한 관련 실태조사에 나서달라”면서 “노후 택지개발지구 재정비 용역을 진행 중인 대전시를 상대로 제대로 된 목소리를 내줄 것”도 요청했다. 끝으로 조 의원은 “최근 집행부에선 대전시와 간담회를 통해 지역발전을 위한 사업계획을 논의한 것으로 알고 있다”면서 “대전시와 원활한 소통을 통해 더 이상 소외되지 않고 ‘미래성장 가능성이 있는 대덕구’로 만들어 달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전석광 의원이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를 위한 실질적인 지원책 마련이 필요하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전 의원은 8일 제269회 제1차 정례회 제3차 본회의 구정질문에서 “지역경제의 근간인 소상공인‧자영업자는 지난 수년간 지속됐던 코로나19와 장기적인 경기 침체, 공공요금 인상 등으로 많은 어려움을 겪는 와중에 화재로 인한 피해까지 더해졌다”고 밝혔다. 특히 전 의원은 “최근 지역 내 한국타이어 대전공장에서 발생한 대형화재로 인접 상권이 매출 감소 등의 어려움을 호소하고 있다”며 “매출액이 평상시보다 60% 이상 감소하며 폐업까지도 고민한다는 이야기가 빈번하다”고 소개했다. 이어 전 의원은 “3개월간 매출 감소 위기 상권을 대상으로 소비 독려 캠페인을 추진하고 있다”면서도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들을 위한 근본적인 대책이 될 수 없다”고 아쉬움을 드러냈다. 그러면서 전 의원은 “임시방편적 지원책이 아닌 이들이 체감할 수 있고 실질적 매출 증가로 연결될 수 있는 지원 정책이 필요한 시점”이라고 강조했다.
(충남도민일보) 유승연 의원이 주민자치회 제도 활성화를 위한 대책 마련을 주문했다. 유 의원은 8일 제269회 제1차 정례회 제3차 본회의 구정질문에서 “주민자치회의 성공적인 안착을 위한 대덕구의 장기적인 계획과 함께 시비 지원 종료 이후 지속적인 예산 지원 방안을 마련해 달라”고 강조했다. 특히 유 의원은 “주민자치회가 주민의견을 수렴해 행정기능 일부를 수행하는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면서도 “2024년부터 대전시 공모사업에서 주민자치형 지원사업이 일몰될 우려가 있다”고 말했다. 이어 유 의원은 “시비 지원을 받지 못하게 되면 그동안 추진해 온 사업들이 차질을 빚게 된다”면서 “구비 추가 부담 등 지원 방안이 조속히 마련돼야 한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유 의원은 “주민자치회가 앞으로도 주민의 자치와 참여를 강화하고 지역 발전을 이끌어갈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 방안을 마련해 달라”고 요구했다. 한편, 2019년 시범사업으로 시작된 대덕구 주민자치회는 2022년 8월 기준 12개 동에서 450여 명이 활동 중이고, 68개 주민자치예산 지원사업을 추진한 바 있다.
(충남도민일보) 양영자 의원이 대덕구민의 세무행정 서비스 질 향상을 위한 ‘대덕세무서’ 설치를 촉구했다. 양 의원은 8일 제269회 제1차 정례회 제3차 본회의 구정질문을 통해 “대덕구를 관할하는 북대전세무서가 유성구에 있다 보니 다른 지역에 비해 지나치게 많은 시간이 소요된다”며 “대덕구민들이 세무행정 서비스를 받기 위해 시간‧경제적 부담을 감수하고 있다”고 말했다. 특히 양 의원은 국세 징수 규모 등 대전보다 상대적으로 시세가 작은 광주광역시를 언급하면서 대덕세무서 신규 설치 당위성을 강조했다. 양 의원은 “2021년 기준 국세 징수 규모가 대전시 6조2000억 원, 광주시 4조 5000억 원으로 상당한 차이를 보일 뿐 아니라 인구‧면적도 대전이 큰데도 불구하고 광주에 세무서가 하나 더 있다”고 밝혔다. 이어 양 의원은 “송촌동 행정복지센터에 북대전세무서 지역민원실이 설치될 예정이지만, 종합소득세 등 신고 접수 업무는 제외된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양 의원은 “대전 전체 징수액 중에 북대전세무서가 60.5%를 차지하고, 대덕구 사업자 3분의 1 이상이 북대전세무서를 이용한다”면서 “대덕구를 관할하는 대덕세무서가 설치돼야 한다”고 재
(충남도민일보) 박효서 의원이 대형화재에 대한 대응체계를 강화해야 한다고 역설했다. 박 의원은 8일 제269회 제1차 정례회 제3차 본회의 구정질문을 통해 “지난 3월 발생한 한국타이어 대전공장 화재 당시 인근 주민들이 거센 불길과 매캐한 연기로 불안에 떨며 뜬눈으로 밤을 지새웠다”면서 “이러했던 이유가 화재 크기나 강풍 때문만이 아닌 우리 구의 뒷북 행정 탓이 아니라고 할 수 없다”고 밝혔다. 특히 박 의원은 “화재 발생 2시간 뒤 자정쯤 대덕문화체육관이 임시대피장소로 지정됐으나 대피소 안내 재난 문자는 7시간 이상이나 지난 아침 7시 40분에 발송되면서 벌어진 일”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그러면서 박 의원은 “한국타이어 화재 시 대형화재 재난 매뉴얼에 따라 절차대로 진행했는지, 당시 불안에 떠는 주민을 위해 어떤 조치와 대응을 했느냐”고 의문을 제기하기도 했다. 이어 박 의원은 지역 산업단지가 노후화로 인해 화재에 취약한 환경이라고 진단한 뒤, 대형화재에 대비한 대응 계획을 다시 살펴볼 필요성이 있다고 제언했다.
(충남도민일보) 김기흥 의원이 지역 내 은둔형청소년을 발견하고 지원하는 데 지역사회의 관심과 노력이 필요하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김 의원은 8일 제269회 제1차 정례회 제3차 본회의 구정질문에서 “은둔 유경험자 중 약 40%가 청소년기에 은둔생활을 시작하는 만큼, 청소년기 은둔은 청년‧중년까지 장기화될 위험이 있다”고 밝혔다. 특히 김 의원은 “극단적 선택이나 우울증 등 정신건강 문제가 빈번히 나타나고 있어 은둔형청소년의 조기 발견과 지원이 중요하다”며 “실태 조사가 없어 현황 파악도 제대로 돼 있지 않은 게 현실인데, 그 자체가 그들이 이미 고립돼 있다는 의미일 수도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김 의원은 “이들의 고립‧은둔은 개인 결함 등이 아닌 복잡한 사회구조적 문제가 원인”이라고 진단하면서 “‘일상 회복과 관계의 정상화를 돕는다’란 관점에서 시혜적 복지가 아닌 ‘관계 중심의 지역사회 돌봄’으로 문제에 접근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김 의원은 “은둔형청소년을 발견하고 지원하는데 지역 주민과 기관‧단체가 함께 협력해야 한다”며 “다각적으로 지원할 수 있는 계획과 체계가 갖춰져 있어야 한다”고 대책 마련을 주문했다.
(충남도민일보) 대전 대덕구 석봉동 방위협의회(회장 김우식)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7일 국가유공자 및 배우자 60여명을 초청해 오찬을 가졌다. 8일 석봉동에 따르면 이날 오찬 행사는 나라를 지키기 숭고한 희생을 하신 선열들께 경의를 표하고 그 정신을 되새기기 위한 자리로 마련 됐으며, 최충규 대덕구청장이 함께해 보훈가족과 소통하고 협력하는 시간을 가졌다. 최충규 대덕구청장은 “대한민국의 오늘을 있게 한 국가유공자분들 그리고 그 유족분들의 희생과 헌신에 늘 감사드린다”며 “대덕구도 국가유공자분들의 예우와 명예를 높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대전 대덕구 신탄진도서관이 구민들에게 다양한 영상 콘텐츠를 제공할 수 있는 ‘웨이브온 서비스’를 이달부터 운영한다. 8일 대덕구에 따르면 ‘웨이브온 서비스’란 국내외 인기 드라마·예능·애니메이션 영상자료와 이용자가 원하는 영상을 실시간으로 제공해 주는 맞춤형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다. 신탄진도서관은 기존 DVD 대출 및 열람으로 영상자료를 제공했으나, 다양한 영상 콘텐츠 선택권 제공과 이용 만족도를 높이고자 실시간으로 시청 가능한 VOD 서비스를 병행 제공할 수 있는 웨이브온 서비스를 도입했다. 웨이브온 서비스는 대전사이버도서관 홈페이지 회원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이용 가능하며, 신탄진도서관 1층 전자정보실의 웨이브온용 지정 PC 5대에서 1일 최대 6시간까지 이용할 수 있다. 도서관 관계자는 “웨이브온 서비스를 통해 지역 주민들이 다양한 영상 콘텐츠를 쉽고 빠르게 즐기시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구민들의 이용 만족도를 높일 수 있는 디지털 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대전 대덕구와 충청지방우정청이 복지위기 가구 지원을 함께 협력에 나섰다. 7일 대덕구에 따르면 충청지방우정청은 대덕구의 위기가구에 직접 방문해 생필품 등으로 구성된 행복나눔박스를 전달했다. 이번에 전달한 행복나눔박스는 지난 4월 시행된 대덕구와 대덕우체국의 ‘복지등기 우편서비스’의 일환으로 복지등기 우편 발송을 통해 발굴된 위기가구를 지원하고자 필요한 물품 등을 신청받아 맞춤형 선물 세트를 마련해 전달했다. 복지등기 우편서비스는 우체국 집배원이 복지 사각지대로 의심되는 가구에 구가 발송한 복지정보가 담긴 등기우편물 배달하면서 대상자의 위기 단서를 파악해 구에 회신하고 이를 바탕으로 위기가구를 발굴·지원하는 서비스이다. 최충규 구청장은 “복지 사각지대에 놓여있는 위기가구 발굴과 지원을 위해 우체국과 우정청에서 적극적으로 협조해 주심에 감사드린다”며 “대덕구도 지역의 숨은 위기가구를 발굴하는 등 복지 안전망 구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구는 서비스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대덕우체국과 업무 협약 △대덕우체국 집배원 명예사회복지공무원 위촉 △위기가구 발굴·지원 교육 △충청지방우정청 및 우체국공익재단과의 사회공헌활동 협
(충남도민일보) (사)대덕구자원봉사센터는 주민 주도 봉사 문화를 확산시키고자 선비마을2단지 아파트 봉사단’ 발대식을 가졌다. 6일 대덕구자원봉사센터에 따르면 ‘선비마을 2단지 아파트 봉사단’은 탄소중립을 위한 아파트 주변 환경 가꾸기 등 주민이 함께 할 수 있는 봉사활동 프로그램을 개발해 아파트 입주민 간 열린 문화 조성을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 이정희 단장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돕고, 나 또한 도움을 받는 열린 이웃 문화가 정착되길 바라며 봉사단을 시작하게 됐다”며 “70여 명의 주민이 모여 많은 봉사활동을 할 수 있을 것 같아 기대 된다”고 전했다. 이에 최충규 이사장은 “주민들의 공동체 의식과 나눔 의식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대덕구자원봉사센터도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대전 대덕구는 환경의 날을 맞아 중리동 만남어린이공원 일대에서 1회용품 사용 줄이기 현장 홍보 캠페인을 진행했다. 6일 대덕구에 따르면 이번에 진행된 ‘1회용품 OUT’ 캠페인은 강화된 1회용품 사용규제 홍보와 1회용품 줄이기에 대한 자발적 참여를 독려하고자 기획됐다. 이날 최충규 대덕구청장을 비롯해 환경과 직원 및 중리동 행정복지센터 직원 등 20명은 1회용품 사용규제 대상 매장을 방문해 △1회용품 줄이기 실천 안내 △지난해 11월 24일 이후 강화된 1회용품 사용규제 사항에 대해 홍보하는 등 업주와 소비자의 자발적 1회용품 줄이기 참여를 독려했다. 최충규 대덕구청장은 “환경의 날을 맞아 진행된 이번 ‘1회용품 OUT’ 캠페인을 통해 우리 구민들이 기후 위기, 환경문제에 대해 경각심을 가지고 생활 속 1회용품 사용 줄이기에 동참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대전 대덕구 신탄진동 주민자치회가 제4회 주민총회를 개최했다. 4일 신탄진동에 따르면 신탄진동 주민자치회는 주민들과 화합하고 소통하는 자리를 만들고자 대전 은여울 아코디언 합주단 공연을 시작으로 학습 프로그램 발표회, 자치계획 발표·공유 등 주민총회를 진행했다. 이번 신탄진동 주민총회는 분과별 의제 발굴 워크숍을 통해 상정된 6개의 자치계획을 주민 선호도 투표를 통해 순위를 정했다. 우선순위는 1위 일상의 쉼! 힐링여행, 2위 FUN(펀)!한 신탄찐동, 3위 대보름맞이 한마음 척사대회, 4위 재난안전교육, 5위 우리동네 클래식(with 플리마켓), 6위 나도 시인이다 등이다. 주민자치회는 총회 후 1주일 내로 결과 공고를 통해 주민들에게 자치계획 선호도와 자치사업 실행 내용을 안내할 계획이다. 구자성 신탄진동 주민자치회장은 “이번 주민총회는 코로나19 엔데믹 이후 주민들과 함께해 더욱 의미가 있었다”며 “우리 신탄진동 주민자치회가 지역 주민 대표기구로 거듭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송성섭 신탄진동장은 “선정된 마을 의제가 성공적으로 추진되고 주민들의 소중한 의견이 반영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
(충남도민일보) 대전 대덕구는 민·관이 함께 복지 현안을 논의하고 발전방안을 모색하고자 ‘2023년 제2회 지역사회보장 실무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 4일 대덕구에 따르면 구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이번 회의는 지역사회보장 실무협의체 위원 및 관계 공무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지역사회보장계획 이행점검과 함께 자살 및 고독사 예방, 복지 사각지대 발굴 방안 등을 논의했다. 최충규 구청장은 “회의에서 논의된 내용을 향후 사업 계획에 반영해 복지 사각지대 해소와 선진복지 구현에 도움이 되도록 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민관협력을 통해 대덕구 사회보장 증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대전 대덕구는 금강로하스 대청공원에서 가족과 함께하는 2023년 대덕 학부모 아카데미 ‘대덕 패밀리 피크닉X아카데미’를 개최했다. 4일 대덕구에 따르면 이번 ‘대덕 패밀리 피크닉X아카데미’는 모집 당일 4시간 만에 마감되는 등 높은 호응도를 보였으며, 기존의 실내 강의에서 벗어나 야외에서 가족 구성원이 함께 소통하고 이해와 화합하는 시간을 제공하고자 다양한 방식의 교육으로 진행됐다. 참여 가족들은 김선호 자녀교육 전문가 초청 특강·토크콘서트, 가족별 맞춤 상담, 가족 요리대회, 야외 방탈출, 컬러&힐링 테라피 등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체험했다. 이번 학부모 아카데미에 참여한 한 학부모는 “주말에 아이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면서 특강도 듣고 가족 상담도 할 수 있어서 매우 좋았다”며 “다음에도 부모와 자녀가 함께하는 교육이 있다면 참여하고 싶다”고 전했다. 최충규 구청장은 “앞으로도 이번 ‘대덕 패밀리 피크닉X아카데미’와 같이 부모님과 자녀가 함께할 수 있는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사)대덕구자원봉사센터는 자원봉사 활성화와 지역 사회공헌을 위해 삼성교육원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4일 대덕구자원봉사센터에 따르면 센터와 삼성교육원은 이번 협약을 통해 사회공헌 프로그램 개발 및 실시, 자원봉사 활성화, 지역사회 발전 활동, 협력 기관의 발전을 위해 필요하다고 인정되는 사항 등에 대해 상호 협력키로 했다. 또한 센터는 교육원을 자원봉사자 수요처로 관리하고 직원 봉사활동을 지원하기로 했으며, 교육원은 교육 취약계층 초·중학교 학생들에게 온라인 화상 학습 프로그램의 비용 80%를 지원하기로 했다. 김연주 대표는 “이번 협약으로 대덕구에 교육 혜택을 제공할 수 있게 돼 기쁘다”며 “센터와 상호유기적인 관계를 유지해 봉사활동에 솔선수범 나서는 기업이 되겠다”고 말했다. 최충규 이사장은 “자원봉사 활성화에 힘을 보태주셔서 감사드린다”며 “대덕구자원봉사센터도 자원봉사활동의 편의성을 높이고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할 방법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