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문성호기자) 충남 서산시는 27일 갈산동에 위치한 서산시 실내 족구경기장에서 환경미화원 2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4회 환경미화원 한마음 단합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쓰레기 수거 대행업체인 서청환경산업㈜과 오산환경㈜, 시 소속 환경미화원 등이 참여한 이번 대회는 환경미화원의 사기를 높이고 미화원 간 교류와 소통의 장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대회는 이인삼각, 족구, 퀴즈 게임 등 체육활동과 경품행사가 진행됐으며, 동료 간 친목과 우애를 다지고 현장에서 쌓인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치유의 장으로서 마무리됐다. 행사에 참여한 한 환경미화원은 “동료들과 모처럼 함께 모여 즐거운 시간을 보낸 뜻깊은 하루였다”라며 “앞으로도 쾌적한 도시환경, 살맛나는 서산을 위해 더욱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이른 아침부터 토요일, 휴일까지 환경미화원들의 고생과 노력 덕분에 늘 깨끗한 환경에서 생활하고 있어 감사하게 생각한다”라며 “환경미화원들이 자부심을 가지고 일할 수 있도록 꾸준한 관심과 노력을 기울이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서산시 환경미화원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문성호기자) 서산시 청소년수련시설인 서산문화복지센터, 해미청소년문화의집, 성연청소년문화의집이 지난 26일 한서대학교 지역협력센터와 상호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서산시 청소년 활동 활성화 및 청소년들의 올바른 성장을 위해 각 기관의 물적․인적 자원을 활용하여 교육 및 활동 프로그램 개발, 청소년 진로 활동 지원, 지역사회 공헌을 위한 다양한 공동 사업 추진 등에 관하여 업무협약을 맺었다. 또한, 협약식 이후 청소년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 및 활동 계획을 논의하며, 지역 청소년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협력할 것을 다짐했다. 이창석 센터장은 “지역의 유일한 대학교인 한서대학교와의 협약을 통해 우리 지역 청소년들에게 더 나은 교육 환경과 다양한 기회를 제공하여 꿈과 가능성을 키우고, 그동안 침체되어 있던 청소년 활동 활성화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서대학교 지역협력센터와 서산시 청소년수련시설은 이번 협약을 통해 청소년들이 다양한 경험과 기회를 통해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문성호기자) 충남 서산시종합사회복지관은 9월 26일 직원 25명을 대상으로 캘리그래피를 통한 나만의 청렴 액자 만들기 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캘리그래피 전문 강사를 초청하여 직접 배워봄으로써 직원들의 일상 및 업무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나만의 청렴 좌우명을 캘리그래피로 적어 액자로 만든 후 업무공간에 상설 비치하여 청렴의식을 고취하고자 마련됐다. 깨끗한 공직사회를 위한 청렴 좌우명을 서로 공유하고 직원 상호 간 청렴 실천 방안, 업무협업 방향에 대하여 토론 및 소통하고 공감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김재민 서산시종합사회복지관장은 “나만의 청렴 액자 만들기를 통해 공직자의 청렴한 자세에 대해 진지하게 생각해 보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면서 “직원들의 청렴한 생각들을 모아 공정하고 신뢰받는 서산시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문성호기자) 충남 서산시는 건축신고를 받은 시민이 공사를 착수하지 않아 신고의 효력이 상실되는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건축신고 효력상실 사전 예고제’를 실시하고 있다고 27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건축신고 후 신고일부터 1년 이내 착공하지 않으면 건축신고의 효력이 상실되며, 효력상실로 인한 시민의 시간적·경제적 손실이 지속 발생하고 있다. 또한, 건축주는 효력상실에 따른 건축신고 절차를 재이행해야 하는 불편을 겪어 왔다. 시는 선의의 피해자가 발생하지 않도록 건축신고 효력상실 1개월 전에 건축주에게 우편과 문자메시지로 공사의 이행을 안내하고 있다. 김동식 서산시 원스톱허가과장은 “건축신고 효력상실로 시민이 신고 절차를 재이행해야 하는 불편함이 발생하고 있다”라며 “이에 따른 시간적·경제적 손실 등의 피해를 방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문성호기자) 서산소방서가 소방의 역사적 자료를 발굴하고 영구보존을 위한 소방유물 수집과 기증운동 홍보에 나섰다. 근대 개항(1976년) 이후부터 1980년대까지 역사적 가치가 있다고 판단되는 소방유물 ▲문헌 ▲물품 ▲의복 ▲장비 ▲사진 등 크기와 종료에 상관없이 기증할 수 있다. 기증유물로 채택된 물품의 기증자는 기증증서 발급, 전시 개막식 초청 등의 예우와 특전이 주어지며, 기증된 유물은 국립소방박물관으로 이관되어 전시 및 연구 자료로 활용된다. 김상식 소방서장은 “소방의 역사적 가치가 있는 유물의 체계적 관리를 위해 유물기증에 적극 동참해 주길 바란다” 기증 관련 자세한 사항은 서산소방서 안전문화팀로 문의하면 된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문성호기자) 충남 서산시가 이상기후로 인한 국지성 호우피해로부터 시민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행정력을 집중한다. 시는 △서산배수분구(동지역) 도시침수 대응사업 △침수 방지시설 설치 지원사업 △사방시설 신설사업 등을 추진하고 있다. 먼저, 시는 2022년 8월 하수도정비 중점관리지역 지정 신청을 시작으로 ‘서산배수분구(동지역) 도시침수 대응사업’에 대해 올해 사업을 착수하고자 추진하고 있다. 해당 사업은 침수 중점 관리구역 2.02㎢ 일원의 7.72㎞의 하수관로, 빗물받이 402개소를 정비하고 배수펌프장 1개소를 설치한다. 사업대상지는 서령상가 및 중앙호수공원, 서령고등학교, 서산여자중학교 등 6개 일원으로, 시는 2026년 말까지 사업을 완료해 침수에 대응할 계획이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해당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지난 7월 정부세종청사를 직접 방문했으며, 행정안전부 관계자를 만나 특별교부세 30억 원의 반영을 적극 요청했다. 두 번째로 시는 침수 이력이 있거나 침수가 우려되는 공동주택, 소규모상가, 단독주택 등을 대상으로 차수판 등의 설치를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문성호기자) 충남 서산시는 보건소 방문이 어려운 직장인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직장인 만성질환 예방관리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고 27일 밝혔다. 해당 프로그램은 흡연과 음주 등으로 만성질환 발생 우려가 높은 중장년층의 직장인에게 교육 및 상담을 신청한 사업장에서 운영한다. 고혈압 등 만성질환의 예방 필요성과 건강한 생활 습관을 위한 ‘만성질환 예방관리 교육’이 진행되며 ‘찾아가는 건강상담소’도 운영된다. 찾아가는 건강상담소는 혈압·혈당·콜레스테롤 등 기초 검사와 건강 상담을 제공한다. 시는 올해 7월부터 관내 50인 이상 사업장을 대상으로 신청을 받았으며, 지난 9월 24일부터 파라텍 등 4개 사업장에서 해당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프로그램은 신청 사업장을 대상으로 11월까지 운영될 예정이며, 만족도 조사를 통해 2025년 추진 시 대상자들의 의견을 반영해 개선할 방침이다. 김용란 서산시 보건소장은 “본인의 혈압, 혈당, 콜레스테롤 수치를 아는 것은 만성질환 예방의 첫걸음”이라며 “시간적 제약으로 보건소 방문이 어려운 직장인들에게 만성질환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문성호기자) 충남 서산시가 2025년 10월 31일부터 11월 3일까지 4일간 개최되는 ‘2025 아시아 조류박람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만전을 기한다. 시는 26일 아시아 조류박람회 공동대표 빅터 유, 마이클 루와 울산대학교 황인석 교수를 초청했다고 밝혔다. 이번 초청은 아시아 조류박람회 개최 현장을 공동대표들과 함께 답사하고 준비 상황을 설명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방문한 공동대표단은 시청 시장실에서 이완섭 서산시장과 함께 아시아 조류박람회의 전반 사항에 대해 보고받고, 행사 준비에 대한 계획 등을 논의했다. 이어 서산버드랜드에서 야외 공연장, 세미나실 등 행사 진행 장소를 꼼꼼히 살피며 현장을 확인했으며, 행사 개최를 대비한 임시주차장과 아치 등의 조성 현장도 점검했다. 또한, 서산 천수만 조성의 역사와 철새 현황에 대해 설명받고 철새 서식지 연구와 철새 보호를 위한 습지 조성, 볏짚 존치 등 생태계 서비스 사업을 안내받았다. 시는 충청남도 최초로 개최되는 아시아 조류박람회가 성공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각종 현장을 정비할 계획이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문성호기자) 충남 서산시가 급변하는 산업환경 변화에 대응하고 탄소중립을 이행하기 위해 기존 화학산업 내 새로운 패러다임 도입과 차세대 화학 전환 방안을 모색한다. 시는 26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차세대화학협의회(NextChem)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발대식에는 이완섭 서산시장을 비롯한 충청남도 산업육성과,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 한국화학연구원, 충남테크노파크, 한서대학교, 대산그린컴플렉스, 리뉴어스, 한화토탈에너지스 등 관계자 30여 명이 참석했다. 시에 따르면 차세대 화학은 △친환경화 △지속가능성 △신소재개발 △디지털 전환 및 커스터마이징 등 4가지 키워드를 반영해 다양한 소재를 개발해 고부가가치를 창출하는 분야다. 발대식에서는 협의회 간사 기관인 충남테크노파크에서 기존 화학산업이 차세대화학으로 전환할 필요성과 협의회 운영 체계를 설명하고, 협의회 참여 전문가를 위촉했다. 이어 분과위원회별로 기획 회의를 개최해 화학산업 관련 주요 이슈를 논의하고 연구개발 과제 기획을 위해 토론하는 시간을 가졌다. 차세대화학협의회의 분과위원회는 충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문성호기자) 충청남도 서산교육지원청은 9월 25일부터 26일 양일간 서산경찰서 교통과와 연계하여 서산 종합운동장에서 ‘관계 기관 합동 어린이 통학버스 안전 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서산시 관내 7개교 총 10대의 차량을 대상으로 실시되었으며, 주요 점검 내용으로는 도로교통법상의 통학버스 요건인 ▲좌석의 안전요건 ▲승강구의 요건, ▲표시등 정상 작동여부, ▲간접시계장치 확인, ▲후방 보행자 안전장치, ▲하차확인장치, ▲최고속도제한 장치 및 운행 기록장치 설치 및 작동여부 등에 대해 점검 대상 차량을 상세히 점검했다. 성기동 교육장은 “2024학년도 2학기 및 가을을 맞아 각 학교의 현장 체험 학습이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시기를 맞아, 우리 교육지원청은 교통 안전의 중요성을 특히 강조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우리 학생들의 쾌적한 통학 여건을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문성호기자) 충남 서산시는 26일 지곡면 중왕항에 마련된 드론 배송 거점에서 ‘드론배송 상용화서비스 시연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시는 올해 3월 국토교통부가 주관하는 ‘2024년 드론 실증도시 구축사업’에 전국 최초 4년 연속 선정됐다. 해당 사업을 통해 시는 올해 상반기 준비 단계를 거쳐 9월 5일부터 수요맞춤형 드론배송 상용화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시연회에는 박노수 자치행정국장을 비롯한 ㈜한울드론, ㈜브이스페이스, ㈜에어온 관계자 등 1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사업 추진 내용을 공유하고 향후 계획을 논의했으며, 현장 시설물을 점검했다. 시는 드론을 활용해 중왕항 배송 거점에서 고파도까지 물품을 배송하는 드론배송 상용화서비스를 시연했다. 해당 서비스는 11월 30일까지 운영되며 매주 목요일에는 3개 섬 지역에,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에는 벌천포해수욕장 일원과 팔봉갯벌체험장 일원에 드론을 통한 물품 배송이 진행된다. 드론배송 구간은 △LG화학 사원 아파트-벌천포해수욕장·벌천포오토캠핑장 △중왕항-고파도·우도·분점도 △중왕항-팔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문성호기자) (재)서산시복지재단은 9월 25일, 관내 복지시설 종사자 총 42명을 대상으로 사회복지 프로그램 기획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휴먼임팩트협동조합 정병오 대표를 초청하여 ▲사람중심 사업계획서(프로포절) 작성의 실제 ▲AI(인공지능) 활용과 프로포절 작성 ▲사람중심 성과평가의 설계 등의 내용으로 진행되었다. 특히 정병오 대표는 복지 현장 전문가로 사회복지 프로그램 개발과 평가, 사례관리 전문가 심화과정교육 등을 집필했다. 장갑순 이사장은 “이번 교육은 직무 역량을 강화하며 지역 욕구에 맞는 사업 계획 수립으로 복지서비스의 질적 향상을 도모하고자 진행되었다.” 며 “앞으로도 복지재단은 다양한 복지수요에 부응하고 내실있는 복지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해당 교육은 서산시 역량강화사업 공모사업 선정으로 진행하고 있으며 추후 홍보 및 마케팅교육, 인사노무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문성호기자) 26일 서산시의회는 서산시의회 의원사무실에서 9월 의원정책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정책간담회에서는 집행부 설명자료 23건, 의원 협의사항 5건 등 총 28개 안건을 사전 협의했다. 시의회는 집행부로부터 △서산시 주민참여예산제 운영조례 일부개정조례안(기획예산담당관), △남부산단 진입도로(대로 3-8) 개설 추진(투자유치과), △가칭)서산시 문화예술타운 기반조성 부지매입(문화예술과), △제31회 충청남도장애인체육대회 기본계획(체육진흥과), △서산시 지하수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상하수도과), △서산 고속도로 IC(서산, 해미) 특성화 사업 협약(도시과), △화물자동차 공영차고지 조성(교통과) 등 총 23개 사안에 대해 청취했다. 이어 논의된 의원발의 안건 협의사항에는 △서산시 어항관리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딥페이크 성범죄 예방과 피해자 구제 강화를 위한 정부의 적극적 대응 촉구 건의안(이상 김용경 의원 대표발의), △쌀값 안정 대책 마련 촉구 건의안(안동석 의원 대표발의), △서산시 보행안전 및 편의증진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서산시 상수도사업특별회계조례 폐지 조례안(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문성호기자) 서산소방서는 작년에 이어 올해도 ‘제21회 해미읍성축제’에서 오는 10월 3,4,5일 3일간 소방안전체험 부스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소방서는 많은 관광객들이 찾는 해미읍성축제에서 안전의식을 확산하고 재난대응 능력을 향상하고자 소방안전체험부스를 마련한다고 전했다. 체험 내용으로는 ▲‘비상구는 생명의 문’ 홍보 ▲어린이 방화복 착용 체험 ▲연기소화기 체험 ▲소방차 종이접기 활동 ▲휴대용 메가폰 기념품 제공 등 이다. 소방서 관계자는 “많은 국민들이 소방안전을 쉽게 배우고 체험해볼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체험의 장을 마련하겠다”고 전했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문성호기자) 충남 서산시는 산림청이 주관하는 ‘2025년도 기후대응 도시숲 조성사업’에 선정돼 국비 15억 원을 확보했다고 26일 밝혔다. ‘기후대응 도시숲 조성사업’은 도시열섬 및 폭염 완화, 탄소 흡수, 미세먼지 저감 등 기후 위기 대응을 위해 도심 내 생활권 및 도시 주변 지역 등에 대규모 숲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시는 국비 15억 원을 포함한 30억 원을 투입해 서산환경종합타운과 스포츠테마파크 등 양대동 801번지 일원에 수목을 식재해 대규모 도시숲을 조성할 계획이다. 시는 해당 사업이 완료되면 환경종합타운에서 발생할 수 있는 미세먼지를 저감해 인근 거주 시민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탄소 중립은 선택이 아닌 필수라고 생각한다”라며 “기후대응 도시숲의 조성을 통해 미세먼지 저감 등 기후 위기에 대응하고, 시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시는 2020년부터 2023년까지 국비 59억 원을 포함한 118억 원으로 관내 산업단지 일원에 소나무 등 수목 54,642주를 식재해 기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문성호기자) 충남 서산시는 2024년 6월 1일 기준 관내 개별주택 151호의 가격을 9월 26일 공시하고 10월 25일까지 소유자의 이의신청을 접수한다고 밝혔다. 26일 시에 따르면, 개별주택가격은 서산시 세정과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국토교통부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를 통해 열람할 수 있다. 6월 1일 기준 개별주택가격은 1월부터 5월까지 신·증축, 합·분필 등이 이뤄진 주택을 대상으로 변경 사항을 반영해 산정된다. 변경된 가격은 국토교통부가 선정한 표준주택가격을 기준으로 한국부동산원의 검증을 거쳐 소유자 의견수렴 후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의 심의를 통해 결정됐다. 국토교통부에서 결정·공시하는 공동주택가격도 같은 기간 열람하고 이의신청할 수 있으며, 공시대상은 올해 1월 사용검사를 마친 석림동 소재 공동주택 523호다. 주택소유자 또는 이해관계인은 가격에 이의가 있는 경우 조정 사유와 함께 적정 가격을 이의신청서에 작성해 서산시 세정과 및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제출하면 된다. 국토교통부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를 통해서도 이의신청을 할 수 있으며, 이의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