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대전 대덕구가 민선 8기 공약사업의 일환으로 대전보훈병원 의료진과 경로당 건강강좌를 개최했다. 15일 대덕구에 따르면 ‘경로당 어르신 건강관리 서비스’의 일환으로 이현경로당에서 진행된 이번 건강강좌는 만성질환 관리 및 건강한 식습관을 주제로 강의와 질의 응답시간을 가졌다. 이날 강사로 나선 대전보훈병원 가정의학과 의료진들은 어르신들의 눈높이에 맞는 강좌를 진행했으며, 상세한 설명으로 평소 어르신들이 가지고 있던 건강 궁금증을 해결해 줬다. 구는 올해 교통 및 의료기관 접근성이 취약한 신탄진동, 덕암동 소재 경로당 6곳을 대상으로 연말까지 대전보훈병원 의료진 등 지역사회 건강 전문가와 함께 일상생활에 활용할 수 있는 건강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최충규 구청장은 “어르신들께서 365일 건강한 일상을 보낼 수 있도록 다양한 서비스를 확대해 활력이 넘치는 경로당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대덕문화관광재단은 오는 22일부터 대덕구의 관광자원과 아이디어를 결합한 대덕형 로컬관광콘텐츠 기획가(사업가)를 양성하는 ‘리얼 로컬, 리얼 대덕’ 과정을 운영한다. 15일 대덕문화관광재단에 따르면 대덕구에 특화된 로컬관광 크리에이터를 양성해 대덕구의 관광산업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진행되는 이번 과정은 대표 공주, 인천 등 지역사례를 바탕으로 한 강의와 아이템 발굴법, 사업계획서 작성 및 선진지 견학 등으로 구성됐다. 이번 ‘리얼 로컬, 리얼 대덕’ 로컬관광 크리에이터 양성 과정은 오는 21일까지 선착순 20명을 모집하며, 내달 20일까지 매주 목요일, 대덕구 오정창의공작소(대덕구 오정로 76번길 78)에서 진행된다. 교육 참여자에게는 △수료증 지급 △대덕구 공모사업 지원 시 가산점 부여 △공모사업 공동참여 등의 혜택이 주어지며, 참가 대상은 로컬관광 창업에 관심이 있는 예비창업자, 지역의 새로운 관광콘텐츠로 기존 사업에서 사업의 방향을 전환하고 싶은 관광산업 종사자 또는 로컬관광 콘텐츠 기획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참가를 희망하는 사람은 대덕구청과 대덕문화관광재단 홈페이지에서 참여신청서를 다운받아 이메
(충남도민일보) 대덕구 덕암동 복지만두레는 14일 식사 준비에 어려움을 겪는 지역의 저소득 소외계층 50세대에 정성이 가득 담긴 밑반찬을 전달하고 대상가구의 안부를 살폈다. 14일 덕암동에 따르면 이날 복지만두레 회원들은 이른 아침부터 신선한 재료로 정성껏 열무김치, 장조림, 오복채무침 등 밑반찬을 만들었으며, 갑천라이온스클럽(회장 이상호)에서 후원받은 떡과 함께 대상 가구에 직접 전달하고 안부도 같이 살폈다. 장길완 복지만두레 회장은 “밑반찬 나눔이 식사 준비에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께 큰 기쁨이 되길 바란다”며 “특히 이번 봉사에 함께 참여해 주신 갑천라이온스클럽에도 감사드린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노지호 덕암동장은 “바쁘신 와중에도 항상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정성을 다해주시는 덕암동 복지만두레 회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여러 단체의 뜻깊은 나눔 활동이 이어질 수 있도록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대전 대덕구는 14일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수행기관인 대덕종합사회복지관과 함께 취약계층 독거 어르신들을 위한 열무 여름 김장행사를 가졌다. 14일 대덕구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여름철 무더위 및 공공요금 상승으로 여름나기에 취약한 독거 어르신들의 건강한 여름 식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신체적 불편함이 있는 중점 돌봄 어르신 등 홀로 김장하기 어려운 독거 노인 300세대에 복지관에서 만든 열무 여름 김장 김치를 직접 가정에 방문해 전달했다. 또한, 독거노인의 사회활동 참여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일반돌봄 어르신들은 김장 행사에 직접 참여해 생활지원사와 함께 열무김치를 담그며 정서적 안정과 사회관계 활성화를 도모했다. 대덕구 노인맞춤돌봄서비스는 어르신들의 자립적인 생활 지원을 목적으로 하고 있으며, 만들어진 밑반찬을 지원하기보다는 어르신이 직접 참여 할 수 있도록 김장김치 나눔 행사, 밀키트를 이용한 요리 프로그램, 공예 프로그램 등을 제공하고 있다. 이번 여름김장 행사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가져다주는 음식보다 직접 만들어 보니 더 재미있고, 입맛 잃기 쉬운 여름철에 열무김치를 맛있게 드실 이웃 분들을 생각하니 매우 보람 있다
(충남도민일보) 대전 대덕구는 13일 대덕구행정지원센터 도란도란에서 드림스타트 사업대상 부모 20명을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했다. 14일 대덕구에 따르면 이번 드림스타트 부모교육은 올바른 양육 방법과 부모의 내적 자원 강화를 목표로 바람직한 부모-자녀 관계 원리의 이해, 부모-자녀 관계 향상을 위한 소통과 공감, 아동학대 유형 인식과 예방법 등에 대한 교육을 진행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부모는 “부모로서 나에 대한 이해, 양육자로서 자녀와 소통할 수 있는 방법을 배울 수 있어서 좋았다” 며 “앞으로도 부모교육 프로그램에 참여해 자녀 양육과 관계 향상에 도움을 받고 싶다”고 말했다. 한편, 대덕구 드림스타트는 취약계층 0세~만 12세 이하 아동과 가족을 대상으로 건강한 가족관계를 유지하고 긍정적 사고로 행복하게 성장하도록 지원하기 위해 아동 통합사례 관리와 맞춤형 서비스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충남도민일보) 대전 대덕구가 7월부터 대전광역시 자치구 최초로 ‘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로 통합해 운영을 시작한다. 14일 대덕구에 따르면 구는 한남대학교 산학협력단과 ‘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 위탁 운영’ 협약을 체결했으며, 기존에 운영 하고 있는 대덕구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에 소규모 어린이 급식소와 영양사가 없는 소규모 사회복지시설 급식소 급식소도 체계적인 급식 위생·안전·영양 관리가 이뤄질 수 있도록 급식 안전관리 지원을 확대할 예정이다. 구는 지난 2013년부터 영양사가 없는 100인 미만 어린이집, 사립유치원, 아동복지시설의 급식 영양‧위생 관리를 지원하는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를 운영해 왔다. 반면 노인과 장애인이 이용하는 50인 미만의 소규모 사회복지시설은 위생·영양관리를 전담하는 영양사 없이 운영돼 그간 체계적인 급식관리가 어려웠다. 따라서 이번 ‘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 통합 운영을 통해 소규모 어린이 급식소 뿐 아니라 영양사가 없는 소규모 사회복지시설 급식소도 체계적인 급식 위생·안전·영양 관리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급식 안전관리 지원을 확대할 예정이다. 또한 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는 소규모 어린
(충남도민일보) 대전 대덕구 신탄진 등 대전 북부권 주민들의 오랜 숙원사업인 신탄진 고속·시외버스 정류소 신설이 첫발을 내딛는다. 14일 대덕구에 따르면 대덕구는 오는 11월까지 ‘신탄진고속버스정류소 환승시설 설치 타당성 조사’ 용역을 진행한다. 대덕구는 대전지역 5개 자치구 중 유일하게 고속버스터미널과 정류소가 없다. 이에 따라 대덕구민들은 고속버스 이용 시 동구 용전동 복합터미널로 역(逆) 이동해 승ㆍ하차함으로써 경제적ㆍ시간적 손실은 물론 큰 불편을 겪어왔다. 구와 지역 주민들은 지난 2016년부터 대전시에 지역균형발전과 교통편의 접근성 차원에서 정류소 설치가 반드시 필요하다는 민원을 꾸준히 제기해 왔지만, 수요와 사업성 등을 이유로 제대로 추진되지 못했다. 하지만 구는 연축지구 행정중심복합 도시개발사업, 신탄진·회덕 등 인근지역 대규모 도시개발사업, 향후 와동IC 및 신문교 건설 등에 따른 유성구 전민·관평지구 주민 이용 가능 등 주변 여건변화로 고속·시외버스 이용 수요 증가가 예상되는 등 신탄진휴게소 내 경부고속도로 고속버스정류소 설치가 반드시 필요하다는 입장이다. 이처럼 공전을 거듭하던 신탄진 고속·시외버스 정류소 신설은 민선 8
(충남도민일보) 대전 대덕구 안산도서관은 대덕구민의 행복 증진을 위해 인문학 특강을 진행한다. 13일 대덕구에 따르면 ‘2023 행복 대덕 인문학 특강’은 7월과 10월 총 2회에 걸쳐 진행된다. 7월 특강은 강단 및 강연, 방송프로그램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물리학과 인문학을 이야기하고 있는 김상욱 경희대 물리학과 교수가 진행한다. 이번 특강은 내달 25일 신탄진도서관 다목적홀에서 개최될 예정이며, 김상욱 교수가 최근 출간한 도서 ‘하늘과 바람과 별과 인간’을 주제로 물리학자가 바라본 우주와 인간의 이야기를 통해 행복이란 무엇인가에 대해 이야기 하는 시간을 갖는다. 7월 특강은 현재 선착순 사전 접수 중이며, 구정 소식지, 도서관 소식지, 대덕구도서관 홈페이지, 밴드(BOOKing~) 등 각종 홍보물의 QR코드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접수 시 궁금한 사항을 질문으로 남기면, 질의응답 소통 시간을 통해 강연자의 답변을 들을 수 있다. 진창구 안산도서관장은 “작년에 이어 두 번째로 진행되는 ‘2023 행복 대덕 인문학 특강’을 통해 우리 생활 속에 일상의 행복을 일깨우는 소중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주민 여러분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충남도민일보) 대전 대덕구 회덕동주민자치회는 2023년도 주민총회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13일 회덕동에 따르면 400여명의 주민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번 주민총회는 주민자치회 주요활동 사항 보고, 마을 의제 워크숍 및 분과별 회의를 통해 제안된 5가지 사업의 우선순위를 결정하는 주민투표 등을 진행했다. 또한 회덕중 댄스동아리 공연, 초대가수 공연, 경품추첨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주민총회의 재미를 더 했으며, 특히 주민투표를 앞두고 주민자치회 각 마을분과별 캠페인 율동, 영화 촬영 장면 묘사 등 사업 설명 시간을 가져 주민들에게 잊지 못할 즐거움을 선사했다. 주민자치회는 이날 현장 투표와 총회에 앞서 진행한 사전투표 결과를 반영해 △회덕동 마을축제 △주민이 오순도순 돗자리 피크닉 2024 △노인운전자 배려스티커 제작 및 배포 △회덕 마을 영화-응답하라 회덕 2024 △주민자치회 교육사업 등 2024년에 추진할 사업 우선순위를 정했으며, 순차적으로 진행할 계획이다. 이형주 주민자치회장은 “바쁘신 와중에도 참석하여 소중한 의견을 주신 주민들께 감사드리며, 주민들의 소중한 의견이 담긴 마을 사업들을 차질없이 추진해 살기 좋은 회덕동만들기
(충남도민일보) 대전 대덕구는 에이피에너지㈜가 12일 취약계층 에너지 비용 지원금 100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12일 대덕구에 따르면 이날 기탁받은 지원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지정기탁해 에너지 비용상승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대덕구 취약계층에 지원될 예정이다. 에이피에너지㈜는 대덕구 대화동에 위치한 기업으로서 신재생에너지 보급을 통해 온실가스 감축에 및 지역 내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박정욱 에이피에너지㈜ 대표이사는 “이번 후원을 통해 지역 내 에너지 취약계층의 부담이 완화되길 바란다”며 “대덕구 지역 기업으로서 앞으로도 신재생에너지 보급에 최선을 다하고 사회적 가치 실현에 적극 나서겠다”고 전했다. 최충규 구청장은 “에너지 비용상승으로 어려운 시기에 지역사회에 온정을 나눠주신 에이피에너지에 감사드린다”며 “대덕구도 사각지대 없는 에너지 복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대전 대덕구가 대전시 최초로 암 환자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해 ‘암 환자 가발구입비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12일 대덕구에 따르면 기존 저소득층 소아 암 환자의 경우 ‘암 환자 의료비 지원사업’을 신청할 경우 1회 최대 100만원의 지원금을 받을 수 있지만, 저소득층 성인 암 환자의 경우 지원 대상에서 제외돼 아쉬움이 있었다. 이에 구는 항암치료 과정 중 탈모로 정신적 고통을 받는 성인 암 환자들을 대상으로 자존감 회복을 돕고자 가발구입비를 지원하게 됐다. 지원 대상은 대덕구 주민 중 저소득 성인 암 환자를 대상으로 하며, 1회에 한해 가발구입의 90% 최대 지원금 50만원을 지원한다. 또한 대덕구보건소에서 가발 종류, 가발 금액 등 정보도 제공한다. 구는 이번 지원사업 대상자들의 만족도를 조사하고 의견수렴을 거쳐 내년부터 예산을 확대해 나아갈 계획이다. 최충규 구청장은 “이번 암 환자 가발구입비 지원사업을 통해 항암으로 고통받고 있는 분들의 자아존중감 회복은 물론 나아가 사회활동에 참여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구민들의 건강관리 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암 환자 가발 지원사업에 관
(충남도민일보) 대전 대덕구는 침구류 전문기업인 더 코지로부터 이부자리 50세트를 기탁받았다고 밝혔다. 11일 대덕구에 따르면 더 코지는 지역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해 1300만원 상당의 침구류를 기탁했으며, 구는 기탁받은 물품을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 지정기탁을 통해 형편이 어려운 취약계층에 전달할 계획이다. 이흥우 더 코지 대표는 “무더운 여름철 어려운 이웃들의 주거환경 개선에 도움이 되고자 침구류를 기탁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이에 최충규 대덕구청장은 “뜻깊은 나눔을 통해 이웃사랑을 실천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후원해 주신 물품은 꼭 필요한 가구에 잘 전달하겠다”고 답했다.
(충남도민일보) 대전 대덕구는 스마트약품(주) 으로부터 1200만원 상당의 건강기능식품을 기탁받았다고 밝혔다. 11일 대덕구에 따르면 스마트약품은 지역 취약계층의 여름철 건강관리를 위해 건강기능식품(엔도셀렌D) 1493개를 전달했으며, 구는 기탁받은 물품을 각 동을 통해 저소득층에 우선 지원할 계획이다. 김응현 스마트약품(주) 대표는 “어르신 등 저소득 건강 취약계층분들의 건강한 여름나기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나눔을 꾸준히 실천 하겠다”고 말했다. 최충구 구청장은 “우리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건강기능식품을 기탁해주신 스마트약품(주)에 감사드린다”며 “후원해 주신 물품은 어르신 등 건강 취약계층에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대전 대덕구는 9일 한국에너지진단기술원으로부터 취약계층을 위한 250만원 상당의 선풍기 50대를 기탁받았다. 11일 대덕구에 따르면 이날 기탁받은 선풍기는 대덕구 내 드림스타트 아동 50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 정관용 한국에너지진단기술원 대표이사는 “다가올 무더위를 대비해 지역의 취약계층 분들이 시원한 여름을 보내는 데 도움을 드리고자 선풍기를 기탁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에너지 소외계층의 주거환경개선과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최충규 구청장은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눔을 실천해 주신 정관용 대표님과 임직원분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우리 대덕구도 여름철 폭염으로 인한 취약계층의 피해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에너지진단기술원은 건물 분야 에너지 진단·컨설팅 제공 전문 기관으로 노후건물 효율 개선 시공을 통해 에너지비용 절감과 온실가스 배출감소에 힘쓰고 있다.
(충남도민일보) 대전 대덕구는 에너지 절약 문화 확산을 위해 신탄진역에서 ‘하루 1kWh 줄이기’ 홍보 캠페인을 펼쳤다. 11일 대덕구에 따르면 한국에너지공단 대전‧충남지역본부와 함께 진행한 이번 홍보 캠페인은 여름철 전력 사용량이 가장 많아지는 전력피크 기간에 앞서 에너지 절약 경각심 제고 및 인식 개선으로 지역 주민들의 자발적 에너지 절감을 도모하고자 계획됐다. 이날 관계자들은 역 이용객과 시민들에게 안내 리플렛과 홍보 물품을 배부하며 △실내 적정온도 26℃ 유지하기 △사용하지 않는 조명 소등하기 △사용하지 않는 전자제품 플러그 뽑기 등 생활 속 에너지 절약 실천요령을 적극적으로 안내하며 참여를 독려했다. 최충규 구청장은 “이번 하루 1kWh 줄이기’ 캠페인을 통해 시민들이 중심이 되는 자발적인 에너지 절약 문화가 정착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대덕구는 기후 위기 대응 및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한국에너지공단 대전·충남지역본부와 ‘하루 1kWh 줄이기’ 홍보 캠페인을 지속 추진할 계획이다.
(충남도민일보) 대전 대덕구가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해 숭실사이버대학교와 관학 협약을 체결했다. 11일 대덕구에 따르면 이번 협약에 따라 이달부터 숭실사이버대학교에 입학하는 대덕구민은 매 학기 수업료의 30%를, 대덕구 직원은 50%를 감면받을 수 있다. 최충규 구청장은 “오랜 온라인 교육의 역사를 지닌 숭실사이버대학교의 품격 높은 교육 서비스를 우리 대덕구민들이 시·공간의 제약 없이 누릴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주민들이 언제 어디서나 대학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 방안을 발굴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숭실사이버대학교는 내달 14일까지 2023학년도 2학기 신·편입생을 모집한다. 입학을 희망하는 지원자는 숭실사이버대학교 입학지원센터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