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대전광역시 동구는 추석을 앞두고 청렴문화 정착과 청렴의식 확산을 위해 동구청 로비에서 청렴홍보문을 전달하는 청렴캠페인을 실시했다고 5일 밝혔다. 청렴홍보문은 직원들이 청렴을 쉽게 이해하고 실천할 수 있도록 구청장이 생각하는 ‘청렴’의 의미를 편지글의 형식으로 제작됐으며, 추석을 앞두고 건전한 선물문화를 조성할 수 있도록 ‘추석명절 청탁금지법 바로알기’ 콘텐츠를 담고 있다. 박희조 동구청장은 “명절을 앞두고 직원들이 자칫 들뜨고 어수선해질 수 있는데 이번 캠페인을 통해 마음을 가다듬고 자신의 청렴 지수를 생각해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청렴의식 제고를 강조했다. 한편 동구는 2일부터 8일까지 1주일을 ‘청렴주간(週間)’으로 지정, 특별 공직기강 감찰, 청렴서한문 발송 등을 통해 청렴행정 추진에 앞장서고 있다.
(충남도민일보) 대전 동구는 제11호 태풍 ‘힌남노’ 북상에 따라 2일 긴급회의를 개최하고 태풍 대비 주요 대책을 논의했다. 박희조 동구청장은 “추석 연휴를 앞둔 만큼 전통시장 내 선물용품 침수예방 등 부서 간 협업과 빈틈없는 상황관리로 선제적 대응에 철저를 기해주기 바란다”며 “또한 재난상황의 신속 전파 및 공유로 유관기간 간 공동대응에 힘써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충남도민일보) 대전 동구는 양성평등주간(9.1.~9.7.)을 기념해 2일 동구청 대강당에서 ‘동구 웃음행복소통 한마당 축제’를 개최했다. ‘도전하는 여성의 꿈! 당신을 응원합니다’라는 슬로건 아래 여성단체 회원 등 300여 명이 모인 가운데 문화, 교육, 웃음치료특강 등 다양한 행사가 펼쳐졌다. 1부 기념식에서는 개회선언, 여성 발전 유공 표창과 가족행복 사진 공모전 수상작에 대한 상장 수여가 진행됐으며, 여성단체 회원과 여성친화도시 시민참여단은 ‘함께 만들어가는 동구의 위대한 여정, 여성의 따뜻한 정이 넘치는 도시’ 동구비전 선포와 안전, 형평성, 돌봄, 소통 등 4개 구호를 외치는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이어 2부에서 열린 웃음치료 특강에서는 한국웃음행복아카데미 황미숙 원장이 들려주는 ‘긍정소통의 아이콘 웃음행복’ 특강이 펼쳐져 일상 속의 스트레스를 해소하며 여성 모두가 행복해지는 시간을 가졌다. 박희조 동구청장은 “양성평등주간을 맞아 다채로운 문화 행사로 남녀가 서로 존중하며 행복한 동구로 한 걸음 더 나아갈 수 있길 기대한다”며 “정책 추진에 남성과 여성이 고루 참여하고 함께 할 수 있도록 양성평등이 일상이 되는 분위기 조성을 위해
(충남도민일보) 대전 동구는 9월 독서의 달을 맞아 오는 24일 오전 10시 30분 동구청 중앙광장에서 ‘제22회 어린이 독후감상화 그리기 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가오도서관 주관으로 유치부(5세~7세), 초등 저학년부(1~3학년), 초등 고학년부(4~6학년)로 나뉘어 진행되며, 대전시 유아 및 초등학생은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참여자는 지정도서 중 1권을 읽고 느낌과 감동, 기억에 남는 장면이나 인물을 지정된 도화지에 창의적인 그림이나 만화로 표현하면 된다. 지정도서로는 유치부 3권(▲엄청나게 커다란 소원 ▲딩동거미 ▲할머니의 용궁 여행), 초등저학년 3권(▲낭만 강아지 봉봉. 1 ▲나쁜 말 사전 ▲깊은 밤 필통 안에서), 초등고학년 3권(▲열두 살 장래 희망 ▲5번 레인 ▲그레타 툰베리)이다. 사전 신청은 이달 23일까지로, 단체 및 개인별 접수가 가능하고 24일 대회 당일 현장접수도 가능하다. 시상자는 17명(시교육감상 2명, 구청장상 9명, 동구교육지원청교육장상 6명)이며, 해당 분야 전문가 심사를 통해 10월 12일 도서관 홈페이지 발표 및 개별 통보될 예정이다. 박희조 동구청장은 “이번 공모전이 어린이들의 창의
(충남도민일보) 대전 동구는 동구의 연도별 사회변화의 흐름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는‘제30회 동구 통계연보’를 발간했다고 2일 밝혔다. 통계연보는 동구 주요기관과 청내 각 실·과·소, 유관기관에서 작성 및 제출한 통계자료를 수집해 편찬했으며, 2020년 12월 31일 기준의 ▲인구 ▲노동 ▲사업체 ▲주택 ▲환경 ▲공공행정 등 16개 부문의 통계자료가 담겼다. 구는 완성된 통계연보를 각 부서와 유관기관 등에 배부해 정책 수립 및 업무 추진을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토록 지원할 예정이다. 박희조 동구청장은 “이번 통계연보 발간을 통해 통계자료가 올바른 정책 수립에 유용하게 활용되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신뢰할 수 있는 자료가 제공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통계연보는 관계 행정기관은 물론, 누구나 쉽고 편리하게 데이터를 파악할 수 있으며, 동구청 홈페이지에서 열람이 가능하다.
(충남도민일보) 대전 동구 드림스타트는 지난 31일 드림스타트 대상 가족 8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한화이글스파크에서 야구경기를 관람했다고 밝혔다. 대전시교육청과 한화이글스의 지원으로 추진된 이번 행사는 가족과 함께하는 야구경기 관람을 통해 상대적으로 문화체험의 기회가 적은 드림스타트 가족들에게 바쁜 일상의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가족 간의 소통과 유대감을 높일 수 있는 시간을 선사했다. 경기를 관람한 한 아동은 “평소에 야구를 좋아하는데 야구장은 태어나 처음 와봤다”며 “가족들과 함께 너무나도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고 소감을 전했다. 구 관계자는 “앞으로도 아이들이 다양한 문화체험 기회를 통해 즐거운 추억을 만들고 꿈을 키울 수 있도록 지역자원과 연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대전 동구는 대전 동구민의 일상 속 행복한 모습과 숨겨진 명소를 발굴하고 공유하고자 ‘동구애(愛) 휘게 라이프(Hygge Life) 영상·사진을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 ‘휘게 라이프(Hygge Life)’란 편안함과 아늑함을 느끼는 소소하고 행복한 일상의 삶이란 뜻으로, 구는 ‘나의 동구애(愛) 이야기’, ‘카메라에 담은 동구애(愛) 한 바퀴’라는 주제로 동구의 숨겨진 명소 등을 담은 사진·영상을 발굴할 계획이다. 누구나 참여 가능한 이번 공모전은 영상과 사진 2개 부문으로, 개인 또는 팀을 구성해 5분 이내의 해상도(1920×1080) 이상인 초고화질 영상 또는 2000픽셀 이상의 사진을 제출하면 된다. 접수기간은 오는 10월 17일부터 10월 31일 18시까지며, 담당자 이메일로 기한 내 참가신청서와 공모작 등을 제출하면 된다. 구는 전문가 등의 심사를 거쳐 최종 14개 작품을 선정, 시상금을 지급할 예정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동구청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기획홍보실 홍보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박희조 동구청장은 “이번 공모전을 통해 동구의 유용한 정책, 일상 속 소소한 행복 이야기, 나만 아는 동구 명소
(충남도민일보) 대전 동구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관내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해 시설종사자를 격려하고 취약계층에 위문품을 전달하는 등 따뜻한 한가위 온정을 전해 주고 있다. 박희조 동구청장은 31일 아동복지시설인 소제동 소재 ‘자혜원’을 방문해 복지시설 아동들이 원하는 물품을 전달하고 종사자들의 애로사항을 경청하며 덕담을 나눴다. 이번 위문은 아동·여성 복지시설 9개소 215명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코로나19 재확산 방지를 위한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최소 인원으로 추진된다. 또한, 간부 공무원들도 5일까지 공동생활가정 등 소규모시설을 포함한 관내 아동복지시설 및 여성복지시설을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며 따스한 격려를 전할 예정이다. 박희조 동구청장은 “어려움 속에도 아동들이 건강하고 밝게 성장할 수 있도록 헌신해주시는 시설종사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소외된 이웃에 대한 관심과 나눔의 문화가 확산하길 바라며 아동이 안전하게 보호받을 수 있도록 지속적이고 체계적인 지원방안을 마련하는 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전 동구는 매년 명절을 앞두고 아동·여성시설을 방문해 훈훈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충남도민일보) 대전 동구는 민선 8기 공약사항인 맞춤형 SOS 돌봄(1:1) 강화를 위해 ‘인공지능 마을돌봄서비스 행복동행 365’ 업무협약을 맺고 오는 10월부터 사업을 개시한다고 31일 밝혔다. ‘인공지능 마을돌봄서비스 행복동행 365’ 사업은 정보통신기술(ICT)을 활용해 돌봄이 필요한 취약가구의 외로움을 해소하고 고독사 예방 및 건강한 일상을 지원하는 민․관 협력 돌봄 사업이다. 이날 구와 협력기관인 SK텔레콤㈜와 (재)행복커넥트, 수행기관 4곳(동구정다운어르신복지관, 동구행복한어르신복지관, 금성노인복지센터, 선우노인복지센터)은 인공지능 돌봄 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고 280가구를 돌봄대상자로 선정해 돌봄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주요 서비스는 생활케어, 두뇌톡톡, 정서케어 증진, 생활감지 등으로 인공지능 스피커를 통해 음악, 날씨, 뉴스, 운세 등 생활정보와 감성대화가 가능하고 치매예방 프로그램, 체온·호흡·심박·재실·활동 생활감지 서비스가 있으며 특히, 위급상황 시 관제센터 감지로 119에 연계하는 365일 24시간 돌봄서비스가 제공된다. 박희조 동구청장은 “동구는 노인인구 비율이 20.4%인 초고령 사회로 여기에 1인
(충남도민일보) 대전 동구는 오는 9월부터 11월까지 하반기 지방세․세외수입 체납액 일제정리 기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구는 부구청장을 단장으로 하는 ‘지방세 체납 정리 추진단’을 구성해 고액 체납자 관리 및 체납처분 등에 나서는 한편, 동 행정복지센터와 합동 징수 분담반을 편성해 유기적인 협조체제를 구축, 체납액 징수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아울러,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경기침체 등으로 체납액 증가가 예상되는 가운데 체납안내문 발송·현수막 게시 등 자진납부를 유도하고,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비대면 방식 위주의 징수 활동을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고액·상습체납자에 대하여는 부동산, 자동차, 예금, 급여, 가상자산, 각종 채권 등의 재산을 파악해 압류 등 체납처분을 강화하고, 체납 자료를 신용정보기관에 제공, 명단공개·출국 금지 등 행정제재도 병행할 예정이다. 김현민 세원관리과장은 ”코로나19 상황으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생계형 체납자는 분납(일부납부)을 유도하는 등 탄력적으로 운영하는 한편 고의적인 고액·상습 체납자에게는 강력한 체납처분 및 행정제재로 공정하고 효율적인 징수 활동을 전개하겠다”라며, “지방세․세외수입
(충남도민일보) 대전 동구는 29일 민간단체장 중심으로 구성된 천동중학교설립추진위원회(위원장 이성훈)와 간담회를 갖고 천동중학교 설립을 위한 협력 강화에 나섰다. 이날 간담회는 박희조 동구청장과 이성훈 위원장, 추진위 임원, 관계 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천동중학교 설립을 위한 협력 체제 구축을 논의하고 천동중학교 신설을 위해 앞장서는 추진위원회 임원을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박희조 동구청장은 “먼저 추진위원들이 그동안 천동중학교 설립을 위해 힘써주신 것에 감사드린다”며 “주마가편의 마음가짐으로 구 차원에서도 주민의 의견을 모으고 언론을 통해 알리는데 애쓰는 한편 향후 민‧관‧정 협력 체제를 더욱 견고히 만들기 위한 협의체를 구성해 정례회를 열 수 있도록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내달 중 협의체 발대식 개최를 목표로 협의체 조직은 추진위와 구청 직원뿐만 아니라 시의원과 주민자치위원 등 다양한 인원으로 구성되도록 참여인원 모집부터 구에서 적극적으로 나설 것”이라며 “이후 꾸준한 회의를 통해 우리의 신설의지가 반영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성훈 위원장은 “앞으로 동구와 힘을 모아 협의체를 구성해 천동중학교 신설 추진에
(충남도민일보) 대전광역시 동구는 26일부터 28일까지 소제동 전통나래관 일원에서 열린 문화재 야행 ‘소제호 달밤 수다’가 시민들의 높은 호응 속에 막을 내렸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문화재청과 대전광역시가 주최하고 대전 동구가 주관한 문화재 활용 공모사업으로 시민들의 문화재 인식 제고 및 다양한 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지난 26일 저녁 전통나래관 앞 무대에서 대전무형문화재 1호 대전웃다리농악 보존회의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개막식이 화려하게 펼쳐졌으며, 어둠이 내린 소제동에 환한 달빛으로 감동을 선사했다. 8야(夜)를 중심으로 구성된 야경, 포토존, 도슨트와 함께하는 문화재탐방, 골목놀이터, 전시, 무형문화재 체험, 달밤콘서트, 돗자리영화관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에 1만여 명이 참여해 코로나19로 지친 일상을 위로받는 시간을 보냈다. 또, 야간 도심 속에서 펼쳐진 감성 콘텐츠는 그동안 지역민들과의 소통과 협력으로 이루어진 자율적인 참여로 더욱 의미가 있었으며 지역상권 살리기에도 큰 효과를 거둔 만큼 구는 ‘소제호 달밤 수다’를 우리 지역 대표 야간행사 브랜드로 발전시킨다는 계획이다. 박희조 동구청장은 “우리 지역에
(충남도민일보) 대전광역시 동구 드림스타트는 27일 대전119시민체험센터에서 드림스타트 사례관리 아동과 학부모 40여 명을 대상으로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해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교육은 어린이들에게 위급상황 시 신속한 대처법을 알려주고, 안전사고 예방법과 실질적인 생활 체험을 진행해 응급상황과 안전사고에 대한 대처 능력을 향상하고자 추진됐다. 교육내용은 ▲소화기·소화전 사용법 및 화재 대피 체험 ▲심폐소생술 및 라임리히법 실습 ▲완강기 탈출 체험 등 부모와 아동이 함께 할 수 있는 생활 체험 위주로 진행됐다. 체험에 참여한 한 가족은 “실제 현장과 비슷한 체험을 통해 재밌게 교육에 참여할 수 있어 유익한 시간이었다”“교육을 통해 위급상황이 발생했을 때 우리 가족의 안전을 스스로 지킬 수 있다는 자신감이 생겼다”고 말했다. 구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자라나는 아동들이 일상생활의 기본 안전수칙을 습득하고 응급상황 발생 시 침착하게 배운 내용을 토대로 행동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아동의 안전을 위한 프로그램 개발에 힘써 생활 속에 안전의식이 생활화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대전 동구는 경로당 어르신들의 건강 증진과 시각장애인 일자리 제공을 위해 추진했던 ‘찾아가는 안마서비스 사업’이 6월부터 재개됨에 따라 어르신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고 있다고 26일 밝혔다. ‘찾아가는 안마서비스 사업’은 지난 코로나19 확산으로 중단된 후 2년여 만인 지난 6월부터 재개됐으며 안마서비스는 시각장애인 6명이 2개 조로 구성돼 경로당 20곳을 분기별로 주 2~3회 방문해 30분씩 2시간을 진행한다. 서비스를 받은 한 어르신은 “다시 안마를 받을 수 있게 되어 건강해지고 행복하다. 다시 중단되는 일이 없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박희조 동구청장은 “찾아가는 안마서비스 사업을 통해 시각장애인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고 어르신들에게는 건강 관련 복지서비스를 지원하는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구민을 신나게 하는 데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대전 동구는 26일 구청 중회의실에서 2023년 정부합동평가 대비 추진상황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박민범 동구 부구청장의 주재로 진행된 이번 보고회에서는 지난 7월 말 기준 정부합동평가 정량 및 정성지표 추진실적 점검과 함께 타 부서 협조 사항 등 실적제고 방안에 대한 활발한 논의가 이뤄졌다. 구는 실적 제고를 위해 매달 정량지료 관리 카드를 통한 실적 점검 등을 추진하고 담당자와의 1대1 면담을 수시로 진행하고 실적 부진 지표 부서를 방문해 독려하는 등 평가 대비에 만전을 기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구는 직원들의 동기 부여를 위해 평과 결과에 따라 성과관리 부서평가 가점 부여 및 개인 포상금 지급, 유공자 표창 추천 등 인센티브도 부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박민범 동구 부구청장은 “정부합동평가는 각 지자체별로 1년 동안 추진한 주요 시책에 대해 평가를 받는 것”이라며 “각종 현안 업무 추진으로 실적관리에 어려움이 있겠지만 부서 간 협조와 노력으로 좋은 결과를 낼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라고 당부했다.
(충남도민일보) 대전 동구(구청장 박희조)는 25일 구청장 접견실에서 대전충남소비자연맹(회장 강난숙)과 음식물쓰레기 발생량 감량 및 올바른 음식문화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민‧관 업무 협약은 종량제 완전정착과 음식물쓰레기 감량을 위해환경부의 ‘음식문화개선 민간단체 대행사업‘에 선정된 단체와 구가 함께 사업을 추진함에 따라 마련됐다. 협약을 바탕으로 구와 연맹은 △공동주택 대상 음식물쓰레기 종량기(RFID) 설치 지원 △음식물쓰레기 감량 경진대회 △음식물쓰레기 감량을 위한 교육․홍보 △지역주민 대상 캠페인 △음식문화개선을 위한 정책 및 정보 공유 등에 대해 협력해 나가기로 약속했다. 강난숙 대전충남소비자연맹 회장은 “많은 지역주민이 참여할 수 있는 사업이 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희조 동구청장은 “협약식을 계기로 지자체와 시민단체가 상호 협력해 음식물쓰레기 감량과 음식문화개선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