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대전 중구는 지난 31일 중구 양지근린공원(선화동 소재)에서‘제78회 식목일 나무심기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중구 공무원, 산림조합 관계자 등 약 150명이 참석해 왕벚나무를 심으며 구슬땀을 흘렸다. 왕벚나무는 4월경 개화해 연간 9.5kg(25년생 기준)의 이산화탄소를 흡수하는 등 봄의 전령사와 탄소 저감 해결사 역할을 하고 있다. 김광신 청장은 “이번 나무 심기를 시작으로 양지근린공원 내 무궁화동산 조성을 추진하고 있다”며, “최근 전국적인 산불로 인해 많은 산림이 잿더미로 변하고 있는 상황에서 산림자원을 지키기 위한 산불 예방에도 꼭 동참해 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대전 중구는 3월 31일부터 4월 1일까지 중구 테미공원(대흥동)에서 ‘찾아가는 취업상담실’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중구는 일자리지원센터 방문이 힘들거나, 취업 정보 부족으로 구직활동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구직자를 위해 접근성이 좋은 다중 집합 장소(축제장, 전통시장, 상점가 등)를 중심으로 전문 직업상담사가 직접 찾아가 취업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 취업상담실에서는 구직 상담, 구인 정보제공, 진로적성검사(Holland검사)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며 이용자의 큰 호응을 얻었다. 김광신 청장은 “찾아가는 취업상담실 운영으로 구직자들이 쉽고 편리하게 다양한 일자리 정보를 얻고, 좋은 일자리를 찾을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대전 중구는 4월 7일까지 석교동 도시재생 뉴딜사업의 하나로 ‘마을 여행 해설사’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석교동만의 브랜드, 마을 여행 코스를 주민이 직접 만들고 추후 운영까지 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고자 기획한 것으로, 주민 역량 강화와 사업의 지속 가능성 확보를 목적으로 한다. 교육 프로그램은 마을 고유의 스토리텔링, 브랜드, 캐릭터, 특화 상품 등 콘텐츠 개발 참여, 선진 사례 답사, 마을 여행 해설사 실습 등으로 총 8차로 구성되어 있다. 석교동 마을 브랜딩과 마을 여행 해설에 관심 있는 주민이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고, 교육비는 무료이다. 교육 수료자는 추후 마을관리협동조합에 소속되어 석교동 마을 여행 해설사로 활동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중구청 누리집 또는 도시활성화과으로 문의하면 된다. 김광신 청장은“석교동 도시재생 뉴딜사업이 더욱 성공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지역 주민의 주도적인 참여가 중요하다”며, “많은 참여와 관심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석교동 도시재생 뉴딜사업은 2022년부터 2025년까지 총 5년간 160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돌다리마을 활력센터와 전통문화 플랫폼 건립, 공
(충남도민일보) 대전 중구는 30일 중촌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치매안심마을 운영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중촌동 행정복지센터, 중촌사회복지관 관계자, 지역주민 등이 참석해 치매안심마을의 효율적 운영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지난해 사업 운영 결과와 올해 사업 계획을 공유하고, 특히 우수 치매안심마을 지정을 위한 협력 방안을 집중 토의했다. 우수 치매안심마을에게는 우수 현판을 부착해 주며, 지정 기간은 1년이다. 우수 승인일 기준 1년 이후에도 우수 치매안심마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해마다 우수 유지 기준을 충족해야 한다. 구는 앞으로도 치매안심마을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민·관 기관 등의 연계·협력을 통한 치매 안전망 구축에 주력할 계획이다. 한편, 중촌동은 2022년 치매안심마을로 지정돼 치매 예방을 위한 교육과 치매 인식 개선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김광신 청장은 “치매를 조기에 발견하고 지역주민 모두가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치매 없는 행복한 마을을 조성하기 위해 꾸준히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대전 중구는 30일 중구청 중회의실에서 관내 민간 주택건설사업장의 관계자들과 2차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시공회사와 지역건설관련협회 관계자들이 참석해, 건설공사 방해요인 해소 대책과 상호 간의 협력체계 강화 방안에 대해 협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지역업체 하도급 참여 제고 방안을 모색하고, 공사 현장의 현안 사항과 그에 따른 문제점, 해결 방법 등에 대해 중점적으로 논의했다. 김광신 청장은 “관계자분들의 건의 사항을 적극 검토·반영해 사업하기 좋은 중구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며, “중구의 발전과 상호 협력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간담회를 주기적으로 개최하는 방안도 검토할 예정”이라며, “대규모 건설공사 현장의 안전사고 예방에 만전을 다할 것”을 당부했다. 한편, 지난 20일에는 민간 사업시행자들과 주택시장의 동향과 전망을 공유하고, 주택건설사업 추진에 따른 애로사항 등을 청취하고 해소방안을 강구하는 시간을 가졌다.
(충남도민일보) 대전 중구는 지난달 6일부터 실시한 병원급·입원실 운영 의료기관 45곳에 대한 시설 안전 점검을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2022년 발생한 이태원사고, 이천시 소재 의료기관 화재로 인명피해가 발생함에 따라, 다중이용시설 안전점검 추진하고 재발 방지 차원에서 실시됐다. 중구보건소는 자체 점검반을 구성해, 대피 능력이 취약한 환자를 관리하는 병원급, 입원실을 운영하는 의원급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소방설비 정상 설치, 화재경보시스템 정상 작동, 비상구ㆍ계단 입구 주변 물건 적재 여부, 화재 발생 시 초기소화 방법, 환자 대피 요령 숙지 등 안전관리 준수 여부를 확인했다. 구는 피난 대피로를 확보하지 않았거나, 안전 수칙을 게시하지 않은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현장 시정하며 마무리했다. 김광신 청장은 “의료기관은 거동 불편자나 와상 환자가 많아 재해에 취약한 만큼, 화재나 재난 대비훈련, 안전교육 강화로 사고 발생 시 신속한 초동 조치가 이뤄질 수 있도록 꾸준히 지도·점검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대전 중구는 전국 유일 효 테마공원인 뿌리공원에 봄이 왔음을 알리는 봄꽃이 활짝 피었다고 밝혔다. 중구는 공원 방문객을 위해 글자조형물과 포토존 주변에 왕수선화, 튤립, 팬지 등 봄꽃 1만 본을 심었다. 또한, 잔디광장과 세족장 주변에는 삼색버드나무 등 수목 130여 본을 봄 단장하며, 사계절 쾌적한 공간을 제공하고 있다. 김광신 청장은 “봄을 맞아 공원 방문객을 위해 봄맞이 환경정비를 진행하고 있다”며, “뿌리공원으로 가족들과 함께 봄나들이 오셔서, 몸과 마음에 봄기운을 가득 담아 가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충남도민일보) 대전중구의회 사회도시위원회는 28일 제249회 임시회 기간중 지역현안과 관련된 현장 방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첫 번째 행선지로 중구보건소를 방문한 사회도시위원회 위원들은 최근 리모델링을 마친 청사 현장을 시찰하고 교체대상인 의료장비를 점검했다. 이어서 효문화관리원을 방문해 관련 사업 계획 및 진행 현황을 보고받고, 시설 활성화 및 관광객 유치를 위한 신규 사업 개발 필요성을 당부했다. 사회도시위원회 위원들은 현장방문에서 “지역내 개보수가 시급한 낙후 공공시설이 산재해 있는 실정” 이라면서, “앞으로도 현장점검을 통해 개선점을 도출해 내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대전중구의회는 29일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6일간의 제249회 임시회 일정을 마무리했다. 이날 상정된 조례안 10건 중 9건은 상임위 안대로 원안 가결하고, 1건은 부결 처리했다. 기타 안건으로『선화·용두 재정비촉진지구 재정비촉진계획 결정(변경)을 위한 의견청취의 건』은 원안 가결됐다. 김선옥 의원이 대표발의한 『윤석열 정부의 굴욕적·반역사적 강제동원해법 철회 및 일본 정부와 기업의 사죄와 배상 촉구 결의안』은 표결 끝에 출석의원 과반의 찬성으로 가결됐다. 이날 5분 발언에 나선 김석환 의원은 노인정책 패러다임의 전환 필요성을 제기하며, 노인세대의 노하우와 전문성을 살릴 수 있는 양질의 일자리 창출 등 저출생·초고령화 사회에 대응하는 새로운 형태의 정책 발굴을 주문했다. 윤양수 의장은 "바쁜 일정 가운데 심도 있고 내실 있는 의정활동을 해주신 동료의원분과, 협조해주신 집행부에도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대전 중구는 4월 3일부터 2023년 민방위 본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민방위대원의 연차에 따라 1~2년 차 대원은 4월 4일부터 12일까지 집합교육을, 3년 차 이상 대원은 4월 3일부터 6월 30일까지 사이버교육을 실시한다. 집합교육은 중구 민방위교육장에서 민방위 소양, 응급처치, 재난 안전 등에 관해 4시간 진행되며, 지정일에 참석이 어려운 경우 중구청 누리집을 통해 원하는 일자에 참석하면 된다. 사이버교육은 민방위 제도와 실전 역량에 관한 내용으로, PC 또는 스마트폰을 이용해 민방위사이버교육센터에서 24시간 수강할 수 있다. 3~4년 차는 2시간, 5년 차는 1시간이다. 사이버교육 이수가 어려운 경우 서면 교육이 가능하지만, 지난해와는 달리 헌혈 참여는 민방위 교육은 인정되지 않는다. 김광신 청장은 “민방위 교육내용에 전시·재난 시 상황별 행동 요령 등을 담아 위급상황 발생 시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을 것”이라며, “반드시 기간 내에 교육을 이수할 수 있도록 민방위대원들의 적극적인 협조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충남도민일보) 대전 중구는 29일 중구청 대회의실에서 150여 명 공직자를 대상으로 공직자 공감․소통에 대해 교육했다고 밝혔다. 이날 교육 강사로 나선 신선마을선촌서당 김봉곤 훈장은 고전 속 선인들에게 배우는 공감과 소통을 주제로 다양한 상황별 민원응대 요령을 사례를 중심으로 전달했다. 교육에 참석한 직원들은 민원인과 눈을 맞추며 마음을 헤아리고, 한 걸음 더 다가가는 민원응대로 품격있는 민원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다짐했다. 한편, 구는 강의에 앞서 ‘김광신 구청장과 함께하는 민원담당자 소통의 시간’을 마련했다. 직원들이 질문한 쪽지에 청장님이 직접 답하며, 선배 공직자로서 민원 응대법 등에 대해 직원들과 구청장이 소통하는 자리였다. 김 청장은 “조직의 진정한 변화는 서로에 대한 이해와 공감에서 시작된다”며, “직원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임은 물론, 민원인 편에서 생각하고 서로 소통하며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해, 구민에게 신뢰받는 민원행정을 구현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충남도민일보) 대전 중구는 체납액 징수목표를 지방세 17억 원, 세외수입 11억 원으로 정하고 4월부터 6월까지 일제정리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중구는 코로나19 이후 지속되는 경제적 어려움을 고려해 생계형 체납자에게는 관허사업 제한 같은 행정제재는 보류하는 한편, 고액·상습 체납자에게는 새로운 징수기법(지식재산권 압류 등)을 도입해 강력한 체납처분을 시행할 예정이다. 지방세의 경우 세원관리과 전(全) 직원 목표관리제를 추진하고, 동별 일제정리를 운영하는 등 구(區)·동(洞)의 유기적 징수체계를 구축해 징수 활동에 집중할 방침이다. 또한, 세외수입의 경우 과태료 체납차량 번호판 영치 사전 예고를 시행하고, 부서 전(全) 직원이 번호판 영치에 참여해 체납액 정리에 총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김광신 청장은 “지방세와 지방세외수입은 지방자치단체의 자주재원으로 쓰이는 만큼, 성실히 납부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대전 중구 오는 4월 1일부터는 지방세관계법 개정으로 미납지방세에 대한 열람신청이 임대인의 동의 없이도 가능하다고 밝혔다. 미납지방세 열람제도는 주택 또는 상가건물을 임차하려는 자가 임대차 계약에 앞서 임대인이 납부하지 않은 지방세를 확인할 수 있는 제도이다. 수백 명에 이르는 임차인이 전세 보증금을 돌려받지 못하는 등 전세 사기가 횡행하는 시점에, 상대적으로 약자의 위치에 있는 임차인이 임대인의 동의 없이도 미납지방세를 사전에 열람할 수 있는 제도의 시행은 임차인의 권익 보장을 위해 꼭 필요하다. 보증금 1,000만 원을 초과하는 임대차 계약을 체결한 임차인은 임대인의 동의 없이도 전국 자치단체 세무부서에 열람신청을 할 수 있다. 또한 미납된 국세도 세무서에 열람신청이 가능하다. 김광신 청장은 “개정된 임대인 미납지방세 열람제도를 적극 홍보해 더이상 서민이나 소상공인들에게 피해가 가지 않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대전 중구는 대한미용사회 대전광역시미용사회중구지회를 방문해 중구미용사회봉사단(단장 박종래)에 전동이발기(230만원 상당)를 지원했다고 28일 밝혔다. 중구는 효율적인 봉사활동 여건 조성과 봉사자의 자긍심을 고취시켜 이웃사랑과 나눔 문화 확산 분위기 형성을 위해 2018년부터 해마다 지원하고 있다. 한편, 중구미용사회봉사단은 회원 50여 명으로 구성됐으며 지난 16년 동안 관내 요양원, 사회복지시설 등 입소자를 대상으로 헤어커트 봉사와 함께 말벗이 되어 주는 행복 나눔을 실천해오고 있다. 박종래 단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한 미용 봉사를 통해 행복해하시는 어르신들을 보면 보람을 느낀다”며, “재능기부를 통한 봉사활동을 꾸준히 실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광신 청장은 “소외된 이웃을 배려하는 봉사활동에 적극 참여해 주시는 봉사자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앞으로 이웃에 대한 관심과 나눔으로 지역사회에 따듯한 에너지가 넘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충남도민일보) 대전중구의회 행정자치위원회는 3월 27일 제249회 임시회 기간중 관내 주요사업현장을 방문해 현장 중심 의정활동을 펼쳤다. 이날 행정자치위원회는 환경관리요원 쉼터 및 자원봉사센터 등 3개 사회단체가 사용하고 있는 구)대사동 청사의 쾌적한 환경 조성을 위해 추진된 리모델링 현황을 점검하고, 관련 의견을 청취했다. 현장방문에는 안형진 행정자치위원장을 비롯한 김석환 의원, 류수열 의원, 오은규 의원, 오한숙 의원이 함께 했다. 안형진 위원장은 "구)대사동 청사가 앞으로도 지역사회에서 다양하게 활용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관심을 기울이겠다”며, "현장의 의견과 건의사항 등이 구정에 적극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대전 중구는 지난 25일에 5도(都) 2촌(村) 힐링텃밭을 개장하고 1년 농사를 위한 본격적인 준비에 나섰다. 5도(都) 2촌(村)이란 평일 5일은 도시에서, 주말 2일은 농촌에서 보내며 일상에서 벗어난 자연 친화적인 여가 및 생산활동을 하는 것으로, 중구민 50가구가 참여했다. 이날 개장식에는 김광신 청장과 텃밭 분양대상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분양계약서 작성과 텃밭 이용 안내를 마친 후, 기본 제공되는 퇴비를 살포하는 등 텃밭 가꾸기를 위한 작업을 실시했다. 힐링텃밭은 대전 중구 무수동 280-1번지에 위치해 있으며, 중구민을 대상으로 지난 2월 28일부터 3월 10일까지 분양 신청을 받아 총 50가구에 분양 완료했다. 김광신 청장은 “5도(都) 2촌(村) 힐링텃밭 가꾸기를 통해 가족들과 여가도 즐기고 농업에 대한 이해도를 높여 도시민과 농촌지역민 간의 교류를 통한 도·농 상생 발전의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