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계룡시가 시장 직속의 직소민원상담실을 설치하며, 시민과 함께하는 소통공감의 열린 행정에 박차를 가한다. 시는 일반 민원창구에서 즉시 해결하기 어려워 시장실을 찾는 민원인을 더 가까이에 만나고, 더 빠른 민원해결을 위해 직소민원상담실 '시민소통방'을 운영한다. 시민소통방은 청사 1층 중앙현관 바로 옆에 위치해 있으며, 방문하는 시민들이 편안하게 얘기할 수 있도록 따뜻하고 아늑한 분위기로 꾸며졌다. 평일 오전9시부터 오후6시까지 운영되는 시민소통방은 지난 1월 조직개편에 신설된 시민소통담당관 내 직소민원담당 직원이 교대로 상주하며, 시민들의 생활불편·고충사항, 지역현안, 정책제안 등 다양한 의견을 상담하고 안내한다. 특히, 시민이 여러 부서와 관계되거나, 담당부서 지정이 모호한 민원으로 수차례 시청에 전화를 걸거나 담당자를 찾아 헤매는 불편을 겪을 경우 시민소통방으로 접수하면 직소민원담당자가 민원 처리 전반에 나서 적극 도움을 줄 수 있다. 시는 제기된 민원사항을 계룡시장에 당일 보고하고, 시민들의 눈높이에서 담당부서와 조정·중재, 협업을 통해 신속하고 정확한 민원 해결 방안을 마련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민원 접수부터 완료까
(충남도민일보) 계룡시는 지난 10일 민․관․군 합동으로 새봄맞이 국토대청결운동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는 공무원 100여명, 이통장협의회 및 환경단체 등 기관․단체 80여명 등 총 180여명이 참여했으며 주요도로, 시가지, 공원 등 겨우내 방치된 생활쓰레기를 집중 수거했다. 이와 함께 시는 인도․도로변 청소 등 쾌적한 도시환경 조성을 위해 13일부터 약 8개월간 가로청소 기간제근로자를 운영하는 등 아름다운 도시 이미지 조성을 위해 적극 노력해 나갈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새봄을 맞이하여 깨끗한 거리환경 조성을 위해 다같이 동참해주신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청정도시 계룡시 이미지 조성을 위해 내집앞 쓰레기 치우기 등 시민들의 자발적 참여와 함께 시에서도 적극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계룡시는 대기질 개선과 미세먼지 저감을 위해 ‘2023년 운행경유차 배출가스 저감사업’을 통해 조기폐차, 매연저감장치 부착 지원에 나선다고 밝혔다. 세부지원사항으로 ▴조기폐차 5등급차량(30대) ▴조기폐차 4등급차량(47대) ▴조기폐차 건설기계(10대) ▴저감장치(DPF) 부착(10대) 등 총 97대며, 올해부터 조기폐차 지원대상이 매연저감장치 미부착 4등급 경유차, 지게차, 굴착기로 확대되는 만큼 시는 향후 추경예산 편성을 통해 약 200대의 차량을 추가 지원할 예정이다. 단, 접수일 기준 계룡시에 등록한 차량 중 ▴6개월 이상 계룡시 또는 대기관리권역에 연속 등록 ▴최근 자동차 정기 검사결과 정상가동 판정 ▴배출가스 저감 장치 등 정부지원 없는 차량 ▴지방세 등 체납이 없는 차량에 한해 지원을 실시한다. 신청을 희망하는 차량소유자는 3월 17일까지 우편이나 시청 환경위생과로 방문 접수하면 된다. 신청차량이 많을 경우 연식이 오래된 차량을 우선 지원하며, 조기폐차 보조금 지원금은 차종 및 연식에 따라 보험개발원이 산정한 기준에 따라 지원금이 결정된다. 또한 올해부터는 공고에 따른 상한액 범위 내에서 저소득층과 소상공인에
(충남도민일보) 계룡시는 지난 9일 NH농협은행 충남본부(본부장 백남성), 계룡시 지부(지부장 김종수)와 ‘NH 제휴카드 기금 전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그동안 계룡시와 NH농협은행 계룡시지부는 신용카드 이용에 따른 약정 체결을 통해 보조금 카드와 법인카드, 공무원복지카드 등 각종 카드 사용액의 0.5∼1%를 적립해 기금을 조성해 왔다. 이번에 조성된 기금은 전년도 1월부터 12월까지 카드이용 실적에 따라 발생한 적립금 4600여만원 규모이다. NH농협은행 백남성 충남본부장은 “지역사회 발전에 쓰일 소중한 기금을 전달할 수 있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농업인은 물론 일반시민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통해 시민의 복지 향상과 함께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이응우 시장은 “전달받은 기금은 시민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며, “앞으로도 지역 발전을 위한 NH농협은행의 많은 관심과 지원을 바란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계룡시는 13일 이응우 시장 주재로 2024년 정부예산 확보 추진전략 보고회를 개최하고, 본격적인 정부예산 확보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번 보고회에서 시는 신규사업 16건, 계속사업 20건 등 주요사업 36건 등 총 72건의 사업을 대상으로 국비 214억원, 도비 87억원 등 도합 301억원의 정부예산을 확보하기 위한 추진전략을 심도있게 논의했다. 이날 논의된 주요 신규사업으로는 ▴3단계 상병수당 시범사업 공모 ▴사계 관광문화마을 조성 ▴장애인형 국민체육센터 건립 ▴지능형교통체계(ITS) 구축사업 ▴미디어아트 조성사업 ▴합판지구 붕괴위험지역 정비사업 등 복지 및 문화, 체육, 안전관리 등 분야별 다양한 사업이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응우 시장은 “정부예산 편성 순기에 따라 기획재정부, 국회 심의 등 단계별 면밀한 모니터링을 통해 사업이 누락되거나 사장되지 않도록 해주길 바란다”며, “정부예산 확보는 시민과의 약속인 공약이행 및 건전한 시 재정 운영을 위한 첫걸음으로 예산 확보를 위해 시장부터 발품을 팔고 적극 대응할테니 각 부서에서도 예산 확보에 행정력을 집중해달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계룡시는 봄 신학기를 맞아 안전한 급식 환경 조성을 위해 13일부터 15일까지 학교·유치원 등의 급식시설 9개소를 대상으로 집중 지도·점검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신학기를 맞아 안전한 학교와 유치원 급식시설 환경 조성을 위하여 시와 논산계룡교육지원청이 합동 점검반을 편성해 위생 점검과 함께 조리식품 수거검사를 병행 진행할 예정이다. 주요 점검내용은 ▴유통기한 경과제품 사용 ▴조리종사자 건강검진 실시 및 개인위생관리 실태 ▴식재료의 유통·보관·조리·배식 등 각 단계별 위생관리 ▴위생적 취급기준 준수 등을 중점 점검하고, 급식소 조리식품은 수거하여 충청남도보건환경연구원에 검사 의뢰할 계획이다. 점겸 결과 식품안전 관리 미흡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개선하도록 조치하는 등 철저한 점검이 이루어질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식중독 사고 예방을 위하여 손씻기, 익혀먹기, 끓여먹기, 칼·도마 구분 사용하기, 식재료·조리기구 세척·소독하기, 식품 보관온도 지키기 등 식중독 예방 6대 수칙을 꼭 지켜 달라” 고 당부했다.
(충남도민일보) 계룡시는 지난 7일부터 8일까지 최성민 부시장 주재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2023년 신속집행 소비‧투자 부문 집행보고회를 개최했다고 전했다. 시에 따르면 1분기 소비‧투자 목표액은 248억 원이며, 3월 8일 기준 집행액은 목표액 대비 50.5%인 125억 원으로 3월 말까지 목표액을 달성할 수 있도록 총력을 다 할 예정이다. 보고회는 본청 및 직속기관 등 22개 부서장이 참석한 가운데 집행 실적 및 주요 사업의 추진 상황, 추진 과정의 애로사항을 보고하고 목표달성을 위한 방안 공유 등을 논의했으며, 국민체육센터 건립, 생활자원회수센터 설치사업 등 대규모 투자사업의 집행 상황을 점검했다. 시는 지난 2월부터 매월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부서별 예산집행 점검 및 애로사항 청취, 성과 공유 등 신속집행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또한 ▴추경예산 성립전 사용 ▴긴급 입찰제도 ▴선금집행 활성화 ▴적격심사 기간 단축 등 정부의 신속집행 관련 지침 및 제도를 적극 활용해 집행률 제고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최성민 부시장은 “코로나19와 고물가로 어려운 경제여건 속에서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소비‧투자 사업을 위주로 적극적인 대응이
(충남도민일보) 계룡시는 계룡시의회, 계룡소방서 및 의용소방대와 함께 대지진으로 삶의 터전을 잃은 튀르키예 이재민을 돕기 위해 한마음으로 성금을 모아 기탁했다고 밝혔다. 4개 기관·단체에서 모금한 금액은 1200여만 원으로 9일 시장 집무실에서 계룡시장, 계룡시의회의장, 계룡소방서장, 계룡의용소방대연합회장, 대한적십자사 충남지사 사무처장이 참석한 가운데 혈맹국을 돕기 위해 모금한 소중한 성금을 대한적십자사에 기탁했다. 기탁된 성금은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현지 튀르키예 및 시리아의 지진 피해복구를 위해 쓰여질 예정이다. 이응우 시장은 “사랑하는 가족과 친구를 잃고 충격과 슬픔에 빠진 이재민들을 위해 성금 모금에 동참해주신 모든분들께 계룡시를 대표해서 감사 인사를 드린다”며, “작은 금액이지만 이재민들이 하루빨리 지진피해를 복구하고 일상으로 돌아가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계룡시는 향적산 치유의 숲을 오는 14일 개장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나선다고 밝혔다. 향적산 치유의 숲은 시를 대표하는 산림자원인 향적산의 우수한 산림환경과 아름다운 숲 경관을 활용해 시민 면역력 증진 및 심신 건강을 도모하기 위한 치유공간 마련을 위해 조성된 사업이다. 시는 지난 2017년부터 5년간 총 50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치유센터 ▴데크로드 ▴동행·상상·가치의 숲 ▴치유숲길(1.6km) 등 53ha 규모로 치유의 숲 조성을 완료하고 작년 8월부터 11월까지 4개월간 시범운영을 실시했다. 시는 시범 운영기간 동안 시민 건의사항인 데크길 연장 공사를 진행 중에 있으며, 프로그램 운영 기간도 확대해 남녀노소 누구나 치유의 숲을 방문해 일상에서 쌓인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정서적 안정을 얻을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갈 계획이다. 아울러 보다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치유프로그램 제공을 위해 산림치유지도사가 프로그램을 진행하도록 할 계획이다. 대표 프로그램인 ‘향적산 나를 품다’를 비롯해 참여대상별 맞춤형 특별 프로그램인 도란도란 숲(가족), 선물의 숲(숲태교), 챌린지 숲(장애인), 마음정원 숲(우울증), 마중 숲(노인) 등 다양
(충남도민일보) 계룡시여성단체협의회는 지난 8일 세계 여성의 날을 맞아 지역 여성을 지지하고 응원하는 ‘세계 여성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협의회는 행사에 앞서 지난 7일 오후 이응우 시장을 만나 여성의 날의 시초가 된 미국 여성노동자들이 요구했던 ‘빵’을 전달하며 세계 여성의 날이 가지는 의미와 캠페인 주제 ‘공정을 포용하라(#EmbraceEquity)'의 의미에 대해 설명했다. 이 자리에서 이 시장은 “여성의 지위가 예전에 비해 크게 나아졌지만 아직도 사회 곳곳에 불평등이 산재해 있다”며, “여성에 대한 차별과 편견, 폭력 없는 평등하고 공정한 사회 분위기 조성을 위해 시에서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세계 여성의 날 당일인 8일에는 협의회 임원진들이 청소 등 현업에 종사하고 있는 여성근로자를 찾아 장미와 빵을 나누며 격려와 감사의 인사를 전했으며, 이날 오후에는 협의회 회원 등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엄사광장에서 거리 캠페인을 진행했다. 협의회 회원들은 지역 시민들에게 여성의 ‘참정권을 의미하는 장미꽃과 생존권을 뜻하는 빵’을 나눠 주었고, 국립여성사 전시관 순회전과 연계하여 ‘역사 속 여성 인물 사진전’도
(충남도민일보) 계룡시는 이응우 시장이 봄철 산불예방을 위한 현장행보에 나섰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 시장은 최근 기온 상승과 강수량 부족 등으로 건조한 날씨가 지속됨에 따라 금암동에 위치한 산불대응센터를 방문해 봄철 산불 대응상황을 점검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시장은 산불재난 국가위기경보단계가 ‘주의’에서 ‘경계’로 격상됨에 따라 산불대응센터를 직접 찾아 산불대응 상황을 긴급점검하고 산불예방과 진화 활동 시 안전이 최우선임을 강조하며 산불전문예방진화대원 및 산불감시원을 격려했다. 시는 산불전문예방진화대원 21명과 산불감시원 14명을 동원해 철저한 감시활동을 하고 있으며, 산불위험이 해소될 때까지 매 주말 산림부서 직원이 참여하는 산불방지 계도 단속을 실시할 계획이다. 이 시장은 “산불은 한 번 발생하면 수십 년 가꾼 산림이 잿더미가 될 뿐만 아니라 자칫 인명피해 발생도 우려되는 만큼 예방이 가장 중요하다”며, “순찰 강화와 상황 관리에 만전을 기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계룡시는 봄 산불방지 종합대책본부를 구성해 산불 사전예방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향적산 정상에 산불감시용 CCTV를 설치해 실시간 모니터링을 하고 산불발생알리
(충남도민일보) 계룡시가 관내 주차난 해결에 팔을 걷어붙였다. 시는 엄사면, 계룡역, 대실지구 일원 주차난 해소를 위해 공영주차장 정비, 노상 및 임시 주차장 조성, 엄사면 공영주차장 설치 타당성 조사 용역 착수 등 주차공간 확보 및 환경 정비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전국적인 인구 감소에도 불구하고 계룡시는 인구가 증가하고 있으며, 인구 증가와 함께 차량 등록대수도 함께 늘어나는 등 평소 주차가 어려운 엄사면, 계룡역, 대실지구 일원 주차 문제가 지속적으로 대두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시는 주차난 해소 및 쾌적한 주차환경 조성을 위해 ▴엄사상점가 공영주차장 노면 정비 ▴대실지구 공영주차장 부지 노면 포장 ▴계룡역 인근 도로변 노상주차장 조성 ▴엄사지구와 대실지구 나대지에 140면의 임시주차장 조성을 조속히 추진할 계획이다. 주차난 가중 원인으로는 지속적인 인구·차량 유입 외에도 수십년 전 택지개발이 완료된 엄사지구의 경우 개인 교통 수요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으며, 최근 주차장법 개정으로 어린이 보호구역 내 노상주차장 설치가 금지됨에 따라 엄사면 일원 주차난이 가중된 것으로 분석된다. 이에 따라, 시에서는 오는 24년
(충남도민일보) 이응우 계룡시장은 8일 세계여성의 날을 맞아 여성단체 회원과 간담회를 가지고 참정권을 의미하는 장미를 선물하며 양성평등 실현 및 여권 신장을 위한 다양한 지원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충남도민일보) 계룡시는 지난 7일 시청 상황실에서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 선정위원회 위촉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계룡시 답례품 선정위원회는 각계 전문가로 이루어진 민간위원 5명과 시 공무원 2명 등 총 7명으로 구성됐으며, 2년의 임기 동안 기부자에게 지급하는 답례품목 선정 및 공급업체 평가 심사 등 답례품 선정 전반에 대한 자문과 평가 심사 등의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시 관계자는 “고향사랑기부제는 고향에 대한 기부문화 조성으로 재정을 확충할 뿐만 아니라 우리시 특산품 판매 증가 등 농가 소득 증대에 큰 기회가 될 것”이라며 “많은 업체, 농가가 답례품 공모에 참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종수 계룡시 답례품 선정위원회 위원장은 “계룡시 고향사랑기부제가 성공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여러 위원들과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계룡시는 지역 내에 통용되는 상품권, 체험권 등을 답례품으로 선정하여 관광객의 지속적인 방문을 이끌어 낼 방침이며, 3월 중 답례 품목 공급업체 공개모집을 진행할 예정이다.
(충남도민일보) 계룡시는 관내 일반교차로를 회전교차로로 전환하기 위한 타당성 용역에 착수한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번 회전교차로 전환 타당성 용역은 일반교차로 중 원활한 교통소통을 위해 회전교차로 설치 필요성이 제기된 지역을 대상으로 문제점 분석 및 개선방안 등을 검토해 회전교차로 설치대상지를 선정하기 위한 것으로 알려졌다. 시는 오는 7월까지 용역을 실시할 예정이며 용역 결과에 따라 순차적으로 일반교차로를 회전교차로로 전환할 계획으로 회전교차로 설치 완료시 교통 혼잡 및 교통사고 사전 예방에 큰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회전교차로가 설치되면 교통흐름 개선 및 사고예방 등의 효과가 기대된다”며, “회전교차로 설치가 어려운 교차로는 신호체계상의 문제점 분석 및 사고예방 대책을 마련해 교통혼잡과 교통사고 없는 쾌적한 교통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계룡시가 교육부와 국가평생교육진흥원에서 주관하는 지역 평생교육 활성화를 위한 ‘평생학습도시’로 신규 지정됐다고 밝혔다. 평생학습도시는 시민의 삶의 질을 높이고 도시 전체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주민 누구나 원하는 학습을 즐길 수 있는 학습 공동체를 조성하는 국가정책사업이다. 시는 그동안 평생학습도시 지정을 위해 평생교육 전담부서를 신설했으며 평생교육사 배치, 중장기 발전계획 수립 및 유관기관과의 적극적인 협업 추진 등 평생교육 기반 구축을 위해 꾸준히 노력해왔다. 아울러 시의회 역시 평생교육 사업의 안정적 추진을 지원하는 내용을 담은 결의문을 채택하는 등 시와 의회가 한마음이 되어 평생학습도시 지정을 위한 만반의 준비를 해왔다. 특히, 지난달 21일 열린 평생학습도시 지정을 위한 최종 심사에서 이응우 시장이 직접 발표자로 참여해 평생학습도시 운영을 위한 비전과 추진전략 및 추진방향에 대한 시의 의지 표명한 것이 좋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평생학습도시 지정에 따라 ▴지속가능한 평생학습 기반 구축 ▴평생학습을 통한 사회적‧경제적 가치 창출 ▴공존과 배려의 도시 조성을 위한 대상별 평생학습 지원 ▴軍과 함께하는 평생학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