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모트라스(주)가 지난 21일 아산시에 후원금 500만 원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된 성금은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아산시 취약계층을 위한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김원혁 대표는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성금을 기탁할 수 있게 되어 감사하게 생각한다”며 “아산시에 소재한 기업으로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나눔 문화 확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조일교 아산시장 권한대행은 “취약계층을 위해 따뜻한 마음을 전한 모트라스(주)에 감사드리며, 기탁해 주신 성금은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다양한 복지사업에 뜻깊게 사용하겠다”고 답했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하이트진로(주) 천안지점이 지난 21일 아산시에 후원금 600만 원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된 성금은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아산시 취약계층을 위한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김태홍 지점장은 “아산시에 소재한 기업으로서 우리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보탬이 됐으면 좋겠다는 마음으로 기부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다양한 나눔 활동을 지속해서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조일교 아산시장 권한대행은 “매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성금을 후원해 주신 하이트진로(주) 천안지점에 감사드리며, 기탁해 주신 성금은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소중하게 사용하겠다”고 답했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아산시는 지난 17일 ‘2024 충남건축디자인문화제’ 개막행사로 진행된 ‘캔스트럭션’ 전시회에 참여했다. 전시회에는 아산시 학생, 건축사회 및 지역 우수업체가 참여해 사회적 식품 기부에 일조했다. 식품 기부 활성화를 위해 1992년 미국에서 시작된 캔스럭션은 캔(can)과 구조물(construction)의 합성어로, 식품 캔을 쌓아 창의적인 조형물을 만들고 전시회 이후 지역 푸드뱅크에 기부하는 자선행사다. 이번 전시에서는 아산건축사회의 협조로 한올고에서 2개팀(1팀 ‘CANSPCE, 2팀 ‘DUAL VALUE’)이 참여했으며, 대영이엔씨 노대영 대표의 식품 캔 기부(참치캔 및 음료캔 8,000여 개)로 작품을 선보였다. 오세문 허가과장은 “금번 캔스트럭션 전시는 건축을 매개로 지역업체, 학생, 건축사 등 다양한 구성원의 공동체 참여를 이끌고 지역 빈곤 문제를 함께 고민하는 사회적 봉사의 의미를 지니고 있다”며 “참여해 준 모든 분께 감사하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아산시 중앙도서관은 한국인 최초 노벨문학상을 수상한 한강 작가의 작품세계를 알아보기 위해 지난 22일부터 특별 기획 전시와 특강을 마련했다. 먼저 중앙도서관 2층 자료실에는 한강 작가의 작품을 비롯해 역대 노벨문학상 수상 작품들, 그리고 한강 작가가 직접 추천하는 국내외 도서까지 총망라한 '한강의 서재'를 운영한다. 또 중앙도서관 3층에서는 필사용 만년필과 원고지 등을 비치해 이용자들이 마음에 남는 구절을 필사 체험할 수 있으며, 노벨문학상 수상을 축하하고 게시할 수 있는 코너도 함께 운영한다. 마지막으로, 독서동아리를 대상으로 한강 작가의 작품을 천천히 함께 읽어보고 이야기하는 특강도 준비 중이다. 시립도서관 관계자는 “노벨문학상 수상으로 세계적인 이슈가 된 한강 작가의 수상을 함께 축하하고, 이를 계기로 시민들의 독서 저변이 확대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충남 아산시 영인면 소재 토정관은 지난 22일 오전 10시 토정관 야외마당에서 이지함 선생 탄신 507주년 기념행사와 토정선생 선양을 위한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날 토론회에는 가을비가 내리는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지역의 유림들과 초등학생 그리고 영인면 주민을 비롯해 이길영 전 아산시장, 김희영 전 아산시의회 의장, 이완복 토정관 이사장, 한산이씨 종친회원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행사는 토정 이지함 선생이 아산 현감으로 짧은 기간 재직했지만, 걸인청 운영 등 백성을 위한 많은 일을 하다가 순국한 만큼 선생의 목민관 정신을 기리고 탄신을 기념하기 위해 열렸다. 1부 행사인 토정 선생 고유제는 김종욱 관장의 집례로 유교 예법에 따라 진행됐으며, 2부 행사인 토정 선생 선양을 위한 토론회는 우천으로 인해 토정관 실내에서 이뤄졌다. 특히 토론회에서 발제자로 나선 이길영 전 아산시장은 “토정관 숭모제례가 지역에 한정된 소규모 행사로 추진되고 있는 현실이 너무 안타깝다”면서, “앞으로는 탄신제를 ‘성웅 이순신 탄신제’에 버금가는 축제로 격상시켜 이지함 선생의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아산시 배방읍 행정복지센터는 1인 가구 증가 및 배달 문화 확산 등으로 1회용품 사용이 급증함에 따라 탄소중립 실천 및 자원순환 촉진의 일환으로 관내 일반음식점을 대상으로 ‘1회용품 Zero화 배방만들기’를 추진하고 있다. 이에 10월 둘째 주 3건의 협약(▲제20호 고봉민김밥 배방점 ▲제21호 배방뒷고기 ▲제22호 당진아구동태찜·탕)을 체결하는 등 1회용품 Zero화 실천 확산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협약 참여 업체들은 1회용품(▲1회용 컵․용기 ▲이쑤시개 ▲비닐식탁보 등) 사용을 줄이고 다회용품 사용을 늘려서 자원을 절약하고 재활용을 촉진하여 환경을 보호하기 위해 노력하기로 약속했다. 유지상 배방읍장은 “기후위기 시대, 탄소중립을 위하여 일회용품 사용 자제와 같은 생활 속의 실천이 중요한 만큼 1회용품 제로화 운동의 안착을 위하여 지속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다”라며 “일회용품 사용 줄이기 실천이 우리 지역 곳곳에 확산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아산시 송악면 행복키움추진단은 지난 22일 독거어르신 15가구에 계란을 지원하는 ‘사랑의 영양지원’ 사업을 실시했다. 영양지원 사업을 위해 부활농장(대표 이경원)에서 매월 15판씩 계란을 지원하고 있으며 10월에도 부활농장에서 지원한 계란을 독거 어르신들에게 전달하며 안부를 살피는 시간을 가졌다. 손준배 단장은 “매달 신선한 계란을 후원해주시는 부활농장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전달받은 계란은 관내 독거어르신들에게 잘 전달하겠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아산시 염치읍 송곡1리 마을이 지난 22일 ‘소각 산불 없는 녹색 우수마을’로 선정되어 현판 전수식을 가졌다. 이번 전수식은 산림 보호를 위한 주민들의 노력이 결실을 이룬 뜻깊은 자리였다. 송곡1리 마을은 산불 예방과 불법 소각 근절을 위한 다각적인 노력을 펼쳐왔다. 특히, 마을에서 실시한 영농 부산물 파쇄 작업이 산림 보호에 큰 역할을 하였으며, 이 파쇄 작업이 이번 녹색 우수마을 선정의 주요 요인이 되었다. 전귀용 송곡1리 마을 이장은 “마을 주민 모두가 한마음으로 산불 예방에 힘써 온 결과가 오늘의 영예로 이어졌다”며 “특히 파쇄 작업을 통해 안전하게 산림을 관리한 것이 큰 성과로 이어졌다고 생각한다. 앞으로도 산림 보호에 힘쓰겠다”라며 소감을 밝혔다. 고영경 염치읍장은 “송곡1리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노력이 매우 인상 깊다. 파쇄 작업을 통해 산불 위험을 최소화하고 산림을 안전하게 지켜온 것이 특히 돋보였다”라며 “앞으로도 송곡1리와 같은 모범적인 사례를 바탕으로 다른 마을도 환경 보호에 동참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이번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아산시 온양3동 행정복지센터 찾아가는 보건복지팀이 지난 22일 고독사 예방 및 관리를 위한 민관협의체 위촉식을 개최했다. 이날 위촉식은 고독사와 사회적 고립으로부터 안전한 지역사회를 조성하기 위해 구성되었으며, 온양3동 내 다양한 봉사단체의 대표를 중심으로 구성했다. 민관협의체 위촉 위원으로는 공공역역에서 ▲온양3동행정복지센터 ▲온천지구대장 ▲아산시보건소 ▲통장협의회 ▲주민자치회 ▲새마을협의회 ▲바르게살기위원회 ▲행복키움추진단 ▲적십자봉사회, 민간영역에서 ▲모종주공관리소장이 참석한 가운데 위촉장을 수여 했다. 민관협의체는 고독사 위기가구를 발견하면 복지자원에 연계하고, 동행 방문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 위촉장을 전수한 오효근 온양3동장은 “고독사 예방 및 관리 민관협의체 위원들의 각 직업적 특색을 살려 폭넓고 다양한 분야에서의 사회적 고립가구 발굴 활동을 펼쳐주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아산시의회가 지난 21일 의장실에서 한국청소년보호연맹충남연맹 아산지회 관계자(회장,부회장) 및 청소년봉사단, 청소년기자단 학생들과 정책을 제언하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번 청소년간담회는 청소년의 시각에서 청소년 보호 정책을 다시 한번 짚어보고 보다 효과적으로 대처해 나가기 위한 정부 및 지자체의 역할과 청소년 보호와 관련된 현안에 대해 정보 공유 및 협력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아산시의회 홍성표 의장을 비롯해 한국청소년보호연맹충남연맹 아산지회 조성찬 회장, 오정일 부회장과 본 연맹소속 청소년봉사단 용화고(3학년) 정혜원 봉사회장, 충남교육청 행복나눔기자단 청소년기자로 활동하고 있는 조은성(온양여고 2학년) 학생이 함께하여 다양한 정책제언이 이루어졌다. 청소년간담회에 참석한 학생들은 ▲안전한 등‧하교 환경 조성을 위해 경찰서 등 유관기관의 적극적 협력 필요(청소년봉사단) ▲청소년 시의회에서 발의한 안전 정책의 실행 가능성 등에 대한 상호 피드백(청소년기자단) ▲수능시험 이원화 추진에 대한 학생 입장 피력(청소년봉사단) ▲ 아산시연합동아리 방송부 활동에 학교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아산시 인주면 행복키움추진단이 21일 저소득 독거노인 가정을 찾아 생신상을 차려드리고, 생신축하 노래와 함께 정성껏 준비한 선물꾸러미를 전달하며 따뜻한 정을 나누는 자리를 마련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어르신과의 대화를 통해 이야기를 경청하고, 정서적 지지를 제공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일상생활에서의 어려움, 건강 문제 등을 확인하여 복지서비스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였다. 생신을 맞으신 어르신은 “혼자 있는 시간이 많아서 외로움을 느끼기도 했는데 이렇게 따뜻하게 챙겨주셔서 정말 고맙다. 여러분 덕분에 잊지 못할 생일이 되었다”라고 말했다. 이규일 단장은 “오늘 이 자리를 통해 독거 어르신들에게 조금이나마 위로와 즐거움을 드릴 수 있어 매우 뜻깊다”며 “앞으로 이런 기회를 통해 어르신들과의 소통을 이어가고 지역 사회의 노인 복지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최경만 인주면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독거 어르신들이 느끼는 외로움이 조금이나마 덜어졌으면 좋겠다”며 “지역 사회가 함께 손잡고 어르신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아산시 인주면 행복키움추진단은 21일 1인 가구 증가와 고독사 위험 가구의 안전망 구축을 위해 따뜻한 한 끼를 제공하는 ‘영양 찬(饌)’ 나눔 사업을 시작했다. 이 사업은 고독사 예방을 위한 특화사업으로 거동이 불편하거나 스스로 식사를 준비하기 어려운 저소득 독거노인 및 중·장년 1인 가구 10가정을 선정하여 매월 1회 국과 반찬으로 구성된 정성 가득한 밑반찬 꾸러미를 방문 전달하고, 건강과 안부를 확인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규일 단장은 “사회적 관계망이 단절된 요즘 정기적인 반찬 지원을 통해 따뜻한 이웃사랑을 실천할 수 있어 큰 보람을 느낀다”며 “어려운 이웃들이 끼니를 거르지 않고 건강한 식사를 할 수 있도록 꾸준히 진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최경만 인주면장은 “한결같은 마음으로 나눔과 봉사를 실천하는 인주면 행복키움추진단의 단장과 단원분들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최근 1인 가구가 증가하면서 고독사 위험에 노출된 가구에 대한 예방 모니터링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 저소득 가구를 위한 반찬 지원이 영양 보충뿐만 아니라 안부 확인을 통해 고독사 예방에도 기여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아산시는 지난 20일 기차가 멈춘 옛.신창역 일원에서 ‘제2회 옛 신창역에서 다(多)가치 놀자 축제’를 개최했다. 작년에 이어 아산시 마을축제 명소화 지원 공모사업에 선정된 이번 축제는 신창누리 협동조합에서 주관한 신창커뮤니티센터 개관식에 이어 진행된 폐철길 자전거도로 일원 건강걷기(걷쥬) 행사와 연계하여 개최되었다. 주행사장에서는 태권도 시범, 통기타 동아리 연주, 할배 DJ 디스코쇼, 즉석 주민노래자랑이 펼쳐졌고, 1000원 국수, 플리마켓, 체험부스 등 다채로운 부대행사가 진행되어 많은 가족 단위 방문객이 현장을 찾아 남녀노소 함께 축제를 즐기는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3대가 함께 축제장을 찾은 한 주민은 “주말에 아이들과 함께 멀지 않은 곳에서 즐길 수 있는 행사가 있어서 참여하게 되었다”며 “볼거리와 체험거리가 많아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앞으로도 집 가까이에서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행사가 열렸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신창마루협동조합 맹시영 이사장은 “올해 축제는 신창커뮤니티센터(신창행복누림터 ‘여유’) 개관식과 함께 개최되어 더욱 뜻깊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아산시는 ‘제31회 충남 기업인 대상’ 시상식에서 관내 기업 6개사와 근로자 4명이 수상하는 쾌거를 올렸다고 22일 밝혔다. 시상식은 충남도와 중소기업중앙회 및 (사)충남중소기업연합회의 공동 주최로 21일 충남도청 대회의실에서 열렸으며, 기업인 및 관계 기관‧단체장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관내 수상 현황은 △우수기업인상 ‘㈜상진’, ‘효성오앤비㈜’ △모범노동자 표창 ‘㈜케이엠티엘에스 부장 상필용’, ‘남신제관㈜ 주임 김성원’ △유망중소기업 지정 ‘㈜대연’, ‘㈜정코스메틱’, ‘웰니스’, ‘㈜포스텔’ △중소기업중앙회장상 ‘태을산업가스 공장장 조경식’ △(사)충남중소기업연합회장상 ‘오마샤리프화장품㈜ 과장 구득현’ 등이다. 정규관 시 투자유치과장은 “수상하신 기업과 근로자분들 축하드린다. 이번 수상은 어려운 경기 여건에서도 밤낮없이 경영에 매진한 기업인들의 땀과 노력의 결실이다”며 감사 인사했다. 이어 “기업인들의 노고로 아산시는 ‘전국 기초지자체 14년 연속 수출 1위’를 달성했다. 시는 기업 성장을 뒷받침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아산시가 식품진흥기금 융자 사업을 통해 제조·접객·판매업소의 영업시설 개선 및 위생환경 조성 등 위생수준 향상을 도모한다. 이번 융자사업 지원 한도액은 ▲식품제조·가공업소 및 건강기능식품제조업소 5천만 원 이내 ▲식품접객업소, 집단급식소, 건강기능식품판매업소 등은 3천만 원 이내 ▲어린이기호식품판매업소 1천만 원 이내 ▲화장실 개보수 2천만 원 이내(어린이기호식품판매업소 제외) 등 업종과 규모에 따라 차등 지원되며, 대출금리는 연 1%, 대출기간은 2년 거치 4년 원금균등분할상환이다. 다만, 연간 매출액이 30억 이상인 대형업소, 휴·폐업 중인 업소, 식품접객업소 중 단란주점 및 유흥주점(화장실 시설개선 예외), 행정처분을 받고 2년이 경과하지 아니했거나 행정처분이 진행 중인 업소 등은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또한 선정업소는 융자 대출받은 날로부터 2개월 이내에 시설개선 사업에 착수해야 하며, 시설개선 기간 내에 시설개선을 하지 아니한 경우, 융자 목적 이외의 용도로 사용한 경우, 폐업·허가취소·폐쇄명령을 받은 경우, 영업자의 지위를 승계한 경우에는 조기상환 해야 한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아산시 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지난 21일 직업교육훈련인 ‘사회복지 실무자 양성과정’ 수료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여성가족부 국비 지원사업으로 진행된 이번 교육은 총 176시간의 사회복지 행정 실무와 현장 실습 등 실무 중심의 교육을 통해 사회복지 실무자 18명을 양성했다. 수료식은 그동안 교육훈련을 통해 역량을 강화한 교육생들의 모의기관 사업 및 레크레이션 발표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돼 참석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박성룡 센터장은 “이번 교육과정은 사회복지 분야에 대한 실질적 역량을 갖춘 전문인력을 육성하기 위해 추진됐다”며, “앞으로도 유망 취·창업 직종에 대한 교육훈련을 적극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김은경 여성복지과장은 “저출생·고령화로 사회복지 인력에 대한 수요가 지속 증가하는 추세에서 이번 교육과정이 수료생 모두에게 취·창업 역량을 강화하는 계기가 되었길 바란다”며, “지속해서 여성새로일하기센터와 협력해 여성의 경제활동 참여를 높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